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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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물질은 위험 물질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물질을 섭취 및 복용하거나 함부로 취급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1 개요

한국어오줌
한자소변(小便), 뇨(尿)[1]
어린이말
영어Urine
영어 비속어Piss
영어 어린이말Pee
JR 동일본 하마마츠초역의 "오줌싸는 소년"상

체내에 있는 여러 노폐물들이 수용액으로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요도를 거쳐 체외로 배출되는 것. 흔히 을 배설물로 착각하지만, 배설물은 과 오줌이다.[2]

2 상세

인간과 같이 물이 풍족한 곳에 사는 동물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 및 합성 과정을 거치게 되면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생기게 되는데 그로인한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하여 오르니틴 회로를 거쳐 간에서 요소로 전환되면 혈액을 따라 신장에 도달하게 된다. 그 뒤 신장의 사구체에서 걸러지면 보먼주머니 속으로 요세관을 따라 흐르면서 신우에 모이고, 여기서 수뇨관을 따라 방광으로 가면 그 속에 수용액들이 저장되고 그 수용액들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모이면 결국 배출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배출이 된다. 방광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조금만 수용액이 저장되어도 배출되거나 아예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요실금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줌이 나오는 통로인 요관이나 요도를 결정화된 무기물이 틀어막아서 생기는 질병이 요로결석.

그뿐만 아니라 오줌의 상태에 따라서 건강 상태를 알 수가 있는 주로 당뇨 검사에 쓰이는 편이며, 한 연구조사에선 까지도 검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체내의 호르몬들 또한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호르몬을 이용한 여러가지 검사 - 대표적인 예로 임신 테스트 - 등이 가능하다.

남자는 요도가 대체적으로 긴 편이어서 오줌이 마려우면 어느 정도 참을 수가 있지만 여자는 요도가 짧은 편이라 참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나 정확히 말하면 요도 길이 하나의 차이로 인해 생긴 차이는 아니다. 남자는 방광의 출구를 죄고 있는 괄약근 구조의 근육이 안팎으로 2개가 있다. 거기에 전립선도 있고 요도의 길이가 16~18cm 정도로 길며 요도의 모양도 직선이 아니고 굽어 있다. 그만큼 남자는 소변이 급할 때 소변을 더 잘 참을 수 있다. 그에 반해 여자는 괄약근이 안쪽에 한 개 밖에 없고 전립선이 없고 요도의 길이도 4cm인데다가 쭉 뻗어있는 형태라서 남자보다 오줌을 참기가 어렵다.KBS 알약톡톡 영상, 급하다면 6분 40초 즈음부터 보자.

임산부나 비만인 사람은 화장실을 자주 간다. 전자는 태아가, 후자는 지방이 방광을 눌러 쉽게 배뇨의 압박감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오줌에는 세균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는 그 형성 과정이 혈액에서 삼투압으로 걸러져 나오기 때문으로 똥과는 다르다.[3] 정확히는 방광에 들어있는 상태의 오줌이 무균상태로서, 오줌을 눌 때에는 요도(입구)에 있는 세균이 묻으면서(덕분에 요도를 청소하는 결과를 얻는다) 오염된다. 따라서 소변을 보는 중간부터 오줌을 모으면 세균이 없는 깨끗한 오줌을 얻을 수 있다. 화상을 입었다거나 했을 때 가까운 곳에 깨끗한 이 없다면 오줌으로 닦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 중세 유럽에서는 오줌으로 상처를 닦은 뒤 곰팡이 핀 을 감싸서 세균 침투를 막았고 꽤나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 비뇨기 쪽에 감염증이 있는 사람의 오줌에는 어쩔 수 없이 세균이 들어 있으니 조심할 것. 현대에서도 응급상황시 수술을 할 때 소독제가 없으면 소변으로 손을 씻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세균이 번식하므로 갓 나온 신선한(?) 소변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배설물 중 가장 독성이 강력하다. 비록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소독에 쓰일 정도면 말 다 한 셈이다. 이런 독성 때문인지 오줌을 오래 참으면 몸에 안 좋다는 말이 있고 티코 브라헤같은 경우는 실제로 오줌을 너무 오래 참았다가 죽었다. 심즈 1의 욕구 패러미터중 '용변' 항목에 나오는 세상에 이거 참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다.라는 설명이 전혀 틀린 게 아니다! 유태인들의 탈무드에도 오줌은 단 1분도 참지 말라고 쓰여있다.

참고로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오줌을 액체로 착각하고 있지만 물이 부족한 곳에 사는 생물들은 요산 등의 고체로 배출하기도 하고 물이 넘처나는, 가령 물 같은 곳에 사는 생물들은 굳이 요소나 요산으로의 전환 과정을 생략하고 암모니아를 그대로 배출하기도 한다. 새의 배설물의 경우 요산. 흔히 새똥이라고 하지만 실체는 똥+오줌이다. 그리고 성분으로 따지면 의 경우 묽은 오줌이다.[4]

배출 후 왠지 모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오줌 자체는 액체인 물이 99%이다. 물은 비열(열을 저장하는 능력)이 높은 액체로 소변을 보고 나면 열을 많이 가지고 있던 수분도 같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실제로 체온이 다소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불어 오줌을 배출하고 난 후 몸이 자연적으로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오줌으로 인해 체온이 배출되어 급격히 체온이 낮아졌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을 내려고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이니 이상증상이 아니다. 이는 오랜 세월 본능적으로 자리잡은 행위인지라 충분히 오줌으로 인한 열손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따뜻한 곳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올 수 있다. 참고로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는 체온과 기온의 차가 심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진다. 이런 비효율적인 상황을 막기위해서 뇌가 자주 소변을 배출하게끔 하여 체온과 기온의 차이를 줄여준다. 그래서 겨울에 소변을 보고나면 일시적으로 추위를 덜 느끼게 되고, 추위를 덜 느끼게 된만큼 신체의 열 생성속도도 저하되므로 급격한 ATP소모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계절에 따라 배출 주기가 달리지는 배설물이기도 한데, 여름철에는 배출 주기가 길어지는 반면[5] 겨울철에는 매우 짧아진다. 이는 여름철에는 땀의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오줌의 생성이 늦어지기 때문이고[6], 반대로 겨울의 경우 수분이 빠져나갈 일이 없으니 오줌을 통해서라도 열심히 배출하기 위해 오줌 생성이 빨라지기 때문. 다만 상기한 대로 오줌 때문에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이는 겨울이라고 예외는 없으니 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더 심한 몸떨림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가끔 이것을 가지고 이불을 도화지 삼아 세계 지도를 그리는 김정호 선생의 후예들이 종종 등장한다. 특히 불장난하고 잠들면 오줌으로 이불에 지도를 그리게 된다. 이것도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이유의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 불장난을 하고 자면 불장난을 하는 동안 불을 쬐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그대로 잠들게 되면 체온이 오른 상태에 대개 이불까지 덮고 자니 너무 올라간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뇌는 오줌의 방출을 명령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한창 성장기인 4~8세의 어린 아이들에게서나 나오는 증상이다. 성인은 자는 동안에도 뇌가 소변이 마렵다는 신호로 의식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자다가 화장실을 가게 된다. 그러나 혼자서 처리할 수 있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죽었다고 복창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집에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러다가는... 이런 습관은 보통 비뇨기관 조절이 안되는 어린이에게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지만, 간혹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술을 마셔 몸의 체온이 올라간 상태로 잠이 들 때도 가끔 일어나는 일. 이럴 때는 필히 비뇨기과에서 상담 및 처방을 받거나, 잠들기 전 수분 섭취를 자제하고 화장실을 억지로라도 한번 다녀오는 것이 좋다. 물론 둘 다 해도 좋다. 다만 배설물은 배설물인지라 길거리나 야외 등지, 남의 소유 건물 및 그 외 물건들에 대고 방출하면 안된다. 일단 방출하는 장면 자체가 혐오스럽고, 방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중요 부위가 노출이 되는지라(…) 일단 걸렸다 하면 얄짤없이 노상방뇨 혐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옛 로마시대에선 빨래비누 대신 쓰기도 했다. 노예들이 오줌을 누고 여러가지 향료 및 식물을 넣은 채로 옷을 발로 밟아 세탁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사람 오줌 말고 낙타 오줌은 사막 유목민들에게 귀중한 샴푸였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소의 오줌으로 비누를 만든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다고(...) 참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7]

3

아 Χ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소변은 노폐물이면서도 체내 안을 순환하던 세포의 사체나 단백질, 영양분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체액의 일종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실제로 마셔보면 우유 비린내가 입 안에 강하게 퍼진다. 이는 우유 역시 젖에서 분비된 체액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염분섭취가 많은데 그에 비해 물을 적게 마시면 매우 짜다.

냄새는 의외로 구수한 차(茶)와 같은 향이 느껴진다. 때문에 당장 마시면서 소변의 지린 내를 느끼기는 힘들다. 흔히 생각하는 지린내는 시간이 지나 소변이 마르면서 소변의 구성 성분이 변질되면서 나는 향이다. 맥주나 보리차처럼 생겨서 그 맛을 맥주나 보리차로 유추해서 연상하착각해서 마시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맥주와 보리차의 그 맛과는 억만 광년 단위로 거리가 있다.

4 색깔

갓 나온(?) 오줌은 무색투명한 색에 가까우나, 오줌을 참은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색이 누렇게 변하면서 지린내가 진동을 하게 된다. 이는 적혈구를 분해할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로빌린 때문이다.[8] 비타민 제제를 먹고 나서 오줌을 눠도 누렇게 변하는데, 이는 비슷하게 용액이 노란색을 띠는 리보플라빈 때문이다. 이 상태로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 배뇨를 할 경우 형광을 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오줌의 색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수있다고 한다. 정상적인 소변 색은 맑은 노란색이다. 진한 노란색은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연한 노란색이라면 몸 속에 수분이 많은 상태다. 이런 색과 다른 색이 나타날 때는 자신이 병적인 상황이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빨간색 소변이 나오면서 소변볼 때 통증이 없다면 방광암, 요관암, 신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고 빨간 소변이면서 통증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약 적갈색의 소변처럼 좀 더 진한색의 소변이 나온다면 신장염, 신장암, 신장결석같은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한다.

이게 꿀색이라면 난 밥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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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바라기로 물든 하늘같다 카더라

추가로 혹시 소변이 검정색이 나올 경우 페닐케톤뇨증을 의심할 수 있다.
한편, 대변과 소변의 구별이 없는(...) 일부 석형류와 곤충류의 배설물은 흰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그들의 오줌이며 요산 반죽이다.

5 기타

오줌을 잘 참는 사람들은 24시간, 혹은 그 이상까지 참을 수 있다고 하지만 오줌상자 방광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따라하지 말자. 위에서 언급했듯 따라했다간 사망할 수도 있다.

투바어태평양"Оожум океан (Oojum Okean)"이라고 한다. 그냥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이지만 발음을 해 보면 '오-줌(...) 오케안'이 된다. 오줌바다

오줌을 페트병에 가득 넣어 봉한 뒤 그늘진 곳에서 1~2주 이상 혐기발효시켜 액비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일명 오줌액비. 물을 5~50배 정도로 희석해서 쓴다고. 발효 전에 쌀뜨물을 섞기도 한다. 주된 성분은 질소와 요소이며 잎채소나 허브를 키우는데 좋다. 개인이 분뇨를 사용해 만드는 비료가 으레 그렇듯, 균등한 성분과 품질을 확보할 수가 없고 세균오염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 비료와 식물영양제가 싼 값에 팔리는 오늘날에는 굳이 따라할 필요가 없으나 자연순환농법 등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목 받기도 한다.

6 미디어

흔히 한가롭고 여유로울 때나 극한적으로 무서울 때를 표현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여기에는 자기 자신이 누는지,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흘리든가 하는 차이가 있다. 노상방뇨로 상스럽거나 교양이 모자란 사람을 표현하는데에도 많이 쓰인다.

가끔 미래지향적 작품에서는 특수한 기능이 달린 전신슈트를 착용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대체적으로 '이 전신슈트에서는 몸에서 배출한 땀, 오줌 등을 정화하는 기능'같은 언급이 붙어있다. 그만큼 과학이 발달했다는것을 설명하는 장치임과 동시에, 왜 이 사람들이 입고 벗기 불편한 전신슈트를 장기간 착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입증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또한 AV나 성인영화, 성인 애니메이션, 성인용 게임과 같은 작품들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줌이며,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골든 샤워라고 한다. 이건 스카토로 취향이거나 자신도 모르게 잠재적으로 스카토로 취향이 있는 경우다. 참고로 서양에서는 스카토로도 제법 유서 깊은 페티쉬이다(...). 누는 게 아니라 참지 못하고 지리는 상황도 상당한 수요를 자랑한다. 어둠의 사이트(…)를 돌다 보면 여학생이 수업시간에 오줌을 참지 못하고 의자에 앉은 채 지려버리는 연출도 간혹 볼 수 있다.

서비스신의 일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화장실신 항목을 참조.

6.1 목록

6.1.1 자신이 누는 경우

  • 감옥학원의 미도리카와 하나 - 키요시가 보는 앞에서 노상방뇨를 한다. 물론 그 당시에 본인은 몰랐다.
  • 꽃의 케이지 - 마에다 케이지가 농성중 성벽을 타고 오르는 적군을 비웃으며 머리에 대고 쌌다. 물론 상대를 도발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연이은 농성으로 피폐한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배짱 과시용이었다.
  • 대부 - 피터 클레멘자가 배신자를 살해할 때.
  • 파이트 클럽 - 타일러 더든이 서빙 파트타이머직을 하면서 스프 등의 음식에 오줌을 눌 때.
  • 덴마
    • 덴마 - 35화에서 행성 네게브의 배달 일을 마친 후 받기로 한 매출의 30%를 야와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안 후 분노에 짓눌린 인간은 퇴행한다면서 일부러 아무 곳에나 오줌을 싼다.
    • - 실버퀵에 들어온 후 야와의 계획에 휘말린다. 우주선에 오줌을 누는 것으로. 이 무슨... 오줌전쟁
  • 미래일기
  • 복수는 나의 것 - 주인공 에노키즈가 첫번째 살인을 저지르고 오줌으로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닦는다.
  • 뷰티풀 군바리
    • 정수아 - 17화에서 화장실에서 오줌 누는 모습이 나왔다. 여담으로 이 때 구수란이 수아가 있는 칸 문을 발로 쾅쾅 차며 딴 짓하지 말고 볼일만 보고 나오라고 하는데, 옆 칸에서 초코파이를 먹던 조미주성아라로 추정되는 이경 한 명과 일경 한 명[9]이 그걸 듣고는 땀을 뻘뻘 흘리며 남은 초코파이를 급하게 먹는다.
    • 한소이 - 59화 미리보기에서 정수아에게 깨스 시 꿀팁을 알려 주면서 샤워하면서 소변도 몰래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샤워를 하면서 홍조와 함께 오줌을 누는 듯 몸을 부르르 떠는 장면이 나오는데, 조금 있다가 잘렸다! 처음에는 홍조와 '부르르' 라는 글, 샤워하면서 소변 볼 수 있어 좋다는 말이 삭제되고 평범한 샤워신과 "그리고 샤워하면서 물도 마시고..." 라는 말만 남았지만, 무료판으로 넘어오면서는 해당 장면이 아예 삭제되고 그 앞 장면에 "그리고 샤워하면서 물도 마시고..." 라는 말풍선이 삽입되는 것으로 그쳤다.(...)아니 샤워신은 검열 없이 다 나갔으면서 왜 얘만 잘라 물 마시는 것만 나오는 장면은 멀쩡했잖아
  • 세 얼간이에서는 방뇨씬이 유독 많이 나온다. 대학 시절 파트에서는 초반의 신입생 똥군기 대목에서 란초가 똥군기에 동참하지 않고 방으로 튀자 선배가 주인공 일행의 방에 오줌을 누는 장면, 바이러스 총장의 대문에 파르한과 라주가 합동방뇨를 하고 도망가는 장면, 그리고 현재 시점 파트에서 차를 멈출 때마다 오줌을 누는 차투르(총 세 번 나온다)등.
  • 수난이대 - 박만도(팔을 잃은 아버지). 아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냇가에 오줌을 누고 거기에 몰려드는 물고기떼에 코를 팽팽 풀어 던진다(...) 국어 시간에는 상스럽고 교양 없는 인물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가르친다.
  •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 비행기 탑승객 중 하나가 기내 화장실에서 오줌을 만족스럽게 누었지만, 문제는 변기에서 독사가 기어올라왔다(......) 당연히 오줌에 맞아 찝찝해져서 빡돌은독사가 영 좋지 않은 곳을 물어(....) 그 탑승객은 끔살내가 고자라니
  • 시도니아의 기사 - 호시지로 시즈카는 오랜표류로 음료를 모두 소진한 후 동료 타니카제 나가테가 탈수증상을 겪자 오줌을 싼 후 이를 여과하여 먹여준다.
  • 아들과 딸 - 이만복(귀남, 후남의 아버지). 밭두렁이나 길가에 시원하게 깔기고 턴 후 '홍도야 우지 마라'를 부르는 장면은 드라마 최고의 개그신이었다. 이런 창피한 장면을 능청스럽게 연기한 백일섭도 대단하다.
  • 아틀리에 카구야의 마조마이 - 미치카라는 히로인에게 먹이는 씬 3개 등장.
  • 엘펜리트 - "뉴뉴 모드"의 루시가 집에서 바닥에 앉아 그냥 쌌다(...)
  • 여명의 눈동자 - 장하림(소설판)[10]
  • 요르문간드 - 쇼콜라디
  • 은혼 - 곤도 이사오[11], 카츠라 코타로
  • 전설의 용자 다간 - 타카스기 세이지, 얀차
  • 진 연희무쌍의 히로인 마초는 오줌싸개속성에,판치라담당이다.물론 최강의 신사는 비밀로 해주거나,핥아주기도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캠퍼세노 나츠루 - 하필이면 여자로 TS했을 때 오줌이 마려워 난감한 상황을 연출했고, 결국 여자 화장실에서 쌌다.
  • 팀 포트리스 2스나이퍼 - 오줌을 병에 담아서 적에게 던진다. 심지어는 총알에 오줌을 넣어서 쏘기도 한다. 이름은 병수도. 공수도 + Jar(병)이다. 총알에 오줌을 넣는 건 시드니 마취총.
  • 타누키 소프트의 소교녀(少交女), 소녀교육(少女教育) - 히로인에게 먹이거나(?!) 자신이 히로인의 그것(...)을 마시는 H씬이 나온다.

6.1.2 지리는(...) 경우

6.1.3 무서워서 흘리는 경우

7 관련 문서

  1. 尸+水. '죽은 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갑골문자 시절 尸는 '어떤 동작을 하는 사람'이었다. 사람이 오줌누는 모습을 나타낸다.
  2. 은 소화 과정의 부산물로 '위상수학'의 관점에서 인체(세포)의 내부에 들어갔다 나온 물질이 아니다. 배설물이 아니라 배출물이라고 한다.
  3. 하지만 똥도 금방 눈 경우, 깨끗한 편이다. 한 예로 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물도 없는 밀림에 온 한 전직 군부대 교관인 참가자는 어느 동물이 갓 눈 똥을 보더니만 그걸 짜내서 물기를 마신 적이 있다. 다른 참가자들이야 당연히 ㅠㅠ 이런 반응이었지만 그는 진지하게 갓 눈 똥은 세균이 덜하기에 괜찮다고 하였다. 실제로 갓 눈 똥을 상처에 바르던 경우도 옛날에 많았다... 그렇다고 해보진 말고.
  4. 물론 생성하는 기관의 차이 때문에 오줌에 들어가는 몇몇 성분은 빠지므로 순수한 묽은 오줌이라고 할 수는 없다.
  5. 다만 여름에는 수박 등을 통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므로 그다지 체감되지 않는다.
  6. 오줌이 늦게 배출되니 몸에 암모니아가 많이 쌓이는 게 아닐까 싶지만 걱정하지 말자. 암모니아는 상기한 대로 수분 섭취가 용이할 때, 즉 몸에 물이 많이 들어올 때 잘 생성되므로, 이미 땀 등으로 몸에서 물이 많이 빠져나간 상황이라면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된다. 즉, 오줌이 느리게 생성되어도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되니 큰 문제는 없다. 우리 몸은 생각보다 매우 치밀하고 과학적이다.
  7. 수서신당서에는 말갈이 오줌으로 세수를 하니 중에 가장 더럽다(...)라고 깠다.
  8. 쓸개즙도 누런 색인데, 이것의 색은 유로빌린의 전단계인 빌리루빈이 낸다.
  9. 이 둘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 둘이라는 추측이 많다.
  10. 나체고문을 당하고 목마른 상태에서 구정물을 들이킨 후 바닥에 눈다. 이후 고문기술자들에게 걸려서 강제로 먹는다
  11. 노상방뇨라고 할까, 큰것까지 싸질러놨다(...). 작은게 쌓이고 쌓여 큰게 되어버렸다고.
  12. 노상방뇨를 하려고도 해 봤으나 귀신이 튀어나와 도망쳐야 했다.
  13. 초중반부쯤에서 손동혁의 죽은 사체를 보자마자, 겁이나서 그만 흘리고 말았다(....).
  14. 에리나와 대결 할때, 두려움을 느끼고서 지린다.
  15. 그냥 낄낄대기 위해 무서운 척 하는 것일 뿐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