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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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용 삼각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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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briefs, 일어로는 ブリーフ[1].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남성용) 삼각팬티'로 지칭되는 속옷.
브리프는 순면 재질의 것과 신축성있는 합성섬유 재질의 것이 있다. 후자를 스판 팬티로 지징하기도 한다. 요즘 나오는 컬러 브리프는 소변구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한때 남성 팬티의 주류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삼각팬티 입으면 고환이 열을 받아 정자가 줄어줄 수 있다는 주장[2]이 나돈 이후 사각팬티에 밀렸고, 이후 드로즈에 밀려 인기가 떨어진 경향이 있다.[3] 주로 브리프 입던 초딩들이 중학교에 진학하고나서 트렁크나 드로워즈로 갈아입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주얼적으로 중요부위의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에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편.
입는 청소년과 성인도 많은데, 사각팬티의 경우 허벅지부분이 위로 말리는경우가있어 삼각팬티를 선호하는 사람도있으며, 중고생들 사이에서는 지역차가 있어서 몇몇 지역은 여전히 삼각팬티 입는 남자 중고생들이 적지 않은 곳도 있다는 모양.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를 위시한 드로즈가 트렁크까지 밀어내면서 순식간에 주류로 치고 올라가고 있는 2010년대에도 여전히 브리프만을 고집하는 남성들도 결코 적지 않은 편.
1990년대에 유행했던 남성용 줄무늬 삼각팬티에 관해서는 줄무늬 팬티 참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삼각팬티의 입지가 줄어들고 점차 사각팬티가 늘어나 청소년이나 유아들도 사각팬티를 입는 경우가 생겼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 남자는 2차 성징, 즉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초반까지는 삼각팬티를 입다가 사춘기가 시작되는 중학교 중반부터 사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보통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가서 숙소에서 씻으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 삼각팬티를 착용하고 있다. 만약 샤워장이 공용 샤워장처럼 커서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들어간다면 보통 옷을 다 벗지 않고 속옷만 입은채로 씻는데, 이럴때 보면 대부분 삼각팬티를 착용한다. 다만 삼각팬티 종류는 다양해서 예전처럼 흰색이나 줄무늬를 입지 않고 컬러 삼각이나 여러 캐릭터나 그림이 그려진 것을 입는다.

2010년 이후로는 삼각팬티를 입으면 특이한 사람 취급을 받을 정도로 그 수요가 적어졌으며, 유니클로 같은 대형 SPA 브랜드에서도 드로즈만 주로 출시되고 있다. 다만, 드로즈나 트렁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바지 핏이나 착용감에 영향을 덜 주기 때문에 핏에 민감한 패션 모델들이나 옷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삼각팬티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1.1 남성 주니어 삼각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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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브리프를 입지 않고 드로즈를 주로 입기 때문에 그 수요는 적지만 주니어용 브리프도 시장에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성인용 제품 대비 작은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으며 보통 85~95 사이즈가 출시된다. 아동용처럼 유치한 캐릭터가 그려지 있지 않기 때문에 삼각팬티를 선호하지만 성인용 제품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다.
또한 성인이지만 체격이 왜소하거나 말라서 95 사이즈부터 나오는 성인용 브리프가 맞지 않는(너무 헐렁하면 그 느낌이 참..) 남성들도 주니어용 제품을 선택한다. 드물게 성인이되서도 스스로 성인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 피터팬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도 주니어용 삼각팬티를 입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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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BYC, TRY등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마트 자체 PB 상품으로도 출시되어 있으며 사진처럼 유치하지 않고 무난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다. 면 100% 뿐만 아니라 폴리우레탄(스판) 등 신축성 있는 소재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도 있으며 여름철에는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쿨맥스 소재의 제품도 출시된다.

2 남성용 순면 흰색 삼각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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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

[1]
[2]
일본제[4]

영어로는 white briefs, 일어로는 白(い)ブリーフ. 미국 속어로 tighty whities[5]라고도 함.

남성속옷중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특유의 소변구[6][7]가 있는 흰색 삼각팬티이다. 한국에선 '백양(BYC) 빤스'나 '쌍방울 빤스'라 하면 보통 이런 속옷을 연상케한다. 모 연예방송에서는 스타의 학창시절 사진을 평하면서 '시골소년이 물놀이할때 입는 팬티'라는 내용을 암시하는 드립을 치기도 하였다...[8]

영국에서는 Y-Fronts라 하여 Y자를 거꾸로 뒤집은 모양의 소변구의 브리프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파는 유소변구 브리프의 소변구와 모양이 다르다.

허리밴드에 따라 두꺼운 흰색밴드 타입(위 사진의 아래쪽 팬티)과 안에 고무줄을 넣은 타입(위 사진의 위쪽 팬티)이 있다. 후자가 더 촌스럽게 보이는듯. BYC제품은 전자의 형태, 트라이제품은 후자의 형태가 많다. 다이소에 팔았던 제품도 후자 타입. 1980년대까지는 후자 타입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1990년대에 전자 타입이 등장한 듯. 옛날에는 후자 타입이 많아 팬티 고무줄이 끊겨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게다가 일부러 고무줄을 빼다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

흰색 브리프일 경우 색상 때문에 그만큼 똥(잘 안닦았을 경우...)이나 오줌자국이 눈에 잘 띄기 쉽고 여러모로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어서 은근 까탈스러운 부분이 있다. 다만 이 때문에 위생관리측면에선 유리하다.[9] 헐렁할 경우가 있어 찌질해보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팬티로서의 기능은 나름대로 훌륭한 편이다. 후라이스처리된 면으로 되어있고 어떤 것은 뒷부분도 두겹으로 되어있어 나름대로 견고하기도 하다. 검열삭제가 큰 편인 사람일 경우 저런 팬티가 적합할 때가 있다. 그리고 흰색 브리프는 위생상의 이유[10]로 찾거나 값이 싸서 입는 사람도 있다. 2011년경까지만 해도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속옷코너에 잘 찾아보면 있었으나 2014년 현재는 흰색 브리프가 대형매장 진열대에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때 다이소에서도 판매한 적이 있었다.

1990년대에 유행했던 빅맨류 '줄무늬 팬티'와 다르게 의외로 속옷시장에서 생명력이 은근히 긴 듯... 매니아도 있고... 그리고 야구장 그물 탈 때도 이거 입었고

2.1 사용층

옛날 브리프는 허리선이 배꼽까지 올라올 정도로 높고 1970년대 ~1990년대 중후반까지 흰 삼각팬티는 전 연령대 걸쳐 일반적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걸 입는 남자 중학생, 고등학생은 남학교(남녀공학 분반) 기준으로 한 반에 몇 명씩은 있었다. 다만 이는 지역적 편차가 다소 있었음에 유의.

1990년대말까지만 해도 그런 남학생들이 절대적 대다수는 아니었지만 적은 숫자는 아니었다. 컬러팬티보다 훨씬 저렴한 것도 있고, 당시엔 트렁크 팬티가 학생들 사이에 이제 전파되기 시작할 시기였다. 또한 '남중고생이라면 흰색속옷(팬티)'이라는 인식도 없진 않았고...[11] 복고풍 청소년 드라마인 응답하라 1997에서 괜히 트렁크 팬티 대신에 이런 팬티가 나온게 아니다.[12] 1997년 기준으로 봐도 흰빤스 입던 남학생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나름 적절한 고증인듯? 이것도 지역차가 있는데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한반에 5명이내 정도는 서울권 기준이고, 모 비수도권 광역시는 절반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이라면 지역불문하고 학급, 학년단위는 커녕 전교단위로 손에 꼽거나 있을까 말까 할 정도.

옛날 한국, 일본, 서양 모두 이런 팬티를 많이 입던 시절이 있었는데, 특히 과거 일본은 학생의 속옷색깔까지 학칙(!)으로 규제(...)했었기 때문에 남학생이라면 전부 흰색 삼각이었다. 따라서 그시절에 대한 향수를 지닌 일본 성인이 적지 않다고 한다.[13] 반면에 한국은 1970, 80년대에 군사독재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학교 신체검사 사진같은 걸 보면 컬러팬티를 입은 애가 꼭 몇 명은 있었다...

이 때문에 7, 80년대("응답하라 1997"처럼 간혹 9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 팬티가 등장한다. (예: 굿바이 보이, 사랑해 말순씨, 몽정기1, 5.18 관련 역사 드라마/영화 등)

여담으로 남자청소년들의 속옷이 삼각팬티에서 트렁크팬티로 전환하는 과도기때(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당시 일본에서는 흰색 브리프는 사립 중고교(중고일관교 등) 남학생범생이 도련님들이나 입는 속옷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사내아이라면 초등학교(소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올라가면 흰색 브리프를 벗어던지고 트렁크 팬티로 갈아타리라는 인식이 있었다. 지금은 일본 초딩도 사각 많이 입는다...

예전 군용 팬티도 당연히 이런 팬티였다. 흰색은 육군은 1990년대말까지 보급되었으며, 공군과 해군은 지금도 지급된다. 참고로 아직도 군대 PX에서 흰색 브리프를 판다(...). 지금은 보급은 육군 기준으로 흰색은 없고 국방색, 갈색이 나온다. 공군, 해군은 흰색과 함께 감색, 하늘색이 대신 나온다.

그러나 지금 한국에서는 이런 팬티가 너무 촌스러워서 특히 남자 초딩, 청소년, 젊은이 사이에서 보기 힘들게 되어, 요즘 미니홈피 같은 곳에서 가끔 올라오는 체육시간 전후에 체육복 바지를 벗기고 찍은 사진이나 극기훈련 얼음물 입수장면 등을 보면 이런 팬티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다. 하지만 요즘 신체검사는 예전처럼 팬티차림이 아닌 체육복 차림이므로 패스

그리고 중학교 저학년용(아니면 키 작은 아저씨...)에 해당되는 90사이즈의 흰 삼각팬티는 지금은 남대문시장내 속옷가게나 전국 BYC 직영매장 및 일부 트라이 매장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사이즈 85이하의 아동용 흰 삼각도 구하기 힘들지만 이쪽은 그나마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다. 일부 BYC직영매장에 잔고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얼마번까지만 해도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매장에서 구할 수 있었던 흰 삼각팬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는 95. 홈플러스에서는 아직도 트라이제를 판다.[14]

일본에서는 아직도 입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지만[15] 양국 공통으로 학교에서 이런 팬티를 입은 학생들은 놀림감이 되기 쉽다고 한다.[16] 이런 현상은 미국도 마찬가지.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는 할아버지 팬티라는 인상도 있는 듯. 미국과 일본에서는 어머니가 사주는 팬티만 그대로 받아 입는 아이의 팬티라는 인상도 있다고 한다.

2011년 현재에 들어서 젊은 남성층 사이에서는 사각팬티와 삼각팬티를 가장 많이 착용하고 있으며, 둘의 장점만을 조합한 남성용 드로워즈가 사실상 주류로 치고 올라오는 형세를 띄고 있다.

2.2 여담

앞면이 소변구형태로 된 두 겹이라 기능상으로만 따지만 안정적이다. 소변구에 은근 매력이 있어 즐기는 경우도 있는듯. 뒷면도 두겹[17]인 제품도 있어 엉덩이쪽이 닳아도 오래 버티는 편이다. 다만 촌스러울뿐...앞면이 꽤 튼실한 두겹인지라 팬티위로 자위를 격렬하게 해도 혹시 모를 조기 사정을 방지할 수도 있다. 민감한 사람일 경우 추천할 수 있는 팬티...

일본의 개그 애니나 만화에서 이걸 입고 마스크 착용한 초인이 등장하는 클리셰를 가끔씩 볼수가 있다. 은혼에서도 이런 캐릭터가 등장한적이 있었다. 일회성이긴 했지만.

시골지역이나 산골 같은 곳에서는(그중에서도 오지마을) 흰색 반팔런닝 또는 민소매런닝과 흰색 브리프가 일상복이거나 수영복 대용이기도 하다. 이렇게 입고 놀거나 물가에서 수영을 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많았다고... 그런데 사실은 흰색 브리프만 입고 물놀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런닝까지 입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 듯. 이런 곳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도 가끔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시골아이들이 흰색 브리프를 입었던 것은 아무리 늦어도 2000년대 초반까지로, 2013년 현재는 산골오지 아이들도 아동용 컬러 삼각이나 사각팬티를 입는다.

일반 가정에서는 입다가 늘어나거나 심하게 더러워지면 걸레로 쓰이기도 한다.

코믹스나 애니, 영화등에서 이런 팬티를 입은 캐릭터들은 한미일 공통으로 취급이 안좋은 인물들이 많다. 취급이 안 좋은 캐릭터의 대명사인 노진구도 이 팬티다.

2.3 창작물의 브리프

2.4 링크

한국어판 위키백과 문서
영문판 위키백과 문서

일어판 위키백과 문서
  1. 여기에서 일반적인 삼각팬티보다 더 파여있는(...) 거의 여성용 팬티(비키니 하의)에 가까운 형태는 비키니 브리프, 비키니 팬티라고 부른다.
  2. 확실히 입증되진 않음.
  3. 드로즈나 삼각팬티나 이 부분에선 크게 다를바 없다.
  4. 윗쪽은 스판고부밴드형 , 아랫쪽은 아웃밴드형
  5. tightey whites 등 약간의 여러 베리에이션이 있다. 여담으로 tighty whities loser는 '흰색빤스나 입는 찌질이'라는 표현.
  6. 한국에서는 1970년대의 어떤 일본주부가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사실 1940, 50년대 미국의 흰색팬티에도 있던 형태다. 실제로 그런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있다...
  7. 소변구는 남자가 소변을 볼때 팬티를 살짝 내리지 않고도 검열삭제를 꺼낼 수 있게 고안된 것인데, 실제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소변구의 디자인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도 있다.
  8. 이때 등장한 사진의 인물은 정말 시골 깡촌 소년처럼 생겼다... 흰색 브리프는 시골 출신 남성 성인한테는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9. 오줌자국이 묻고 또 묻어 진한 상태인 채로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 빨아도 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다든가...주기적으로 삶아야 한다든지...해야하는데 어차피 남자든 여자든 어지간해선 속옷은 더러운 걸 입고 다니지 않는게 좋은 법이다.
  10. 짙은 색깔의 팬티와 다르게 자국이 눈에 잘 띄기 때문(...). 소변색을 체크할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있다...
  11. 1999년에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소년원편에서 입소전 검사장면에서도 나타난다.
  12. 내기에서 져서 팬티바람으로 여고 운동장에서 덤블링 하는 장면과 몽정해서 몰래 빨래하는 장면에서 나옴.
  13. 학창시절 친구가 벗어놓은 걸 몰래 냄새 맡아보았다는 게이변태스런 경험담이 올라오기도(...)
  14. 하지만 흰색 런닝은 흰 삼각팬티와 다르게 지금도 적지 않은 남학생이 입는다. 육군에서 흰 런닝은 짬의 상징으로 통한다.
  15. 체육이 없는 날에는 그냥 흰색 브리프를 입지만, 체육수업이 있는 날에는 흰색 브리프 위에 사각팬티를 껴입는 식으로 은폐하는 남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16. NHK 중학생 일기 중 2004년에 방영된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17. 2000년대 초반까지는 한국에도 있었던듯. 현재는 멸종...
  18. 방안에 빨랫감을 널어놓는데 가운데에 걸려있다. 에마 신이 찾아올 때마다 걸려있다. 매트리스 옮기는 걸 도와주다 머리에 걸리기도 했다.
  19. 학생시절 집에서는 반팔런닝에 이 팬티만 입고 지냈다. 전형적인 순박한 시골소년스러운 차림이지만 아버지인 김산은 이런 호야를 마구 두들겨팼다.(....)
  20. 표지에서 체육복 상의에 흰색 브리프를 입고 찍었다.
  21. 몽정한 흰색 브리프를 몰래 벗고 이를 신문지에 감싸는 장면이 나오며, 후반부에 조그만 화면 안에 팬티바람으로 신체검사하는 장면이 등장.
  22. 목욕탕 탈의실에서 아버지와 같이 흰색 브리프 입은 채 우유를 같이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23. 봉연의 강요로 인정이 보는 앞에서 흰색 브리프를 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24. 교복 셔츠에 브리프 차림으로 춤추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중길 역을 맡은 이종석은 영화 쇼케이스에서 팬티가 너무 하얘서 두개를 겹쳐 입었다고 밝혔다. 감독 무슨 지거리야.
  25. 상대편 선수가 항복을 선언하자 주성치가 흰색 브리프를 벗어 상대방에게 그 팬티를 얼굴에 씌우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26. 어린 시절 쿠즈류 모모코를 괴롭히는 악동들과 싸우다가 일방적으로 진후 거꾸로 매달려서 바지가 벗겨지고 그 바지를 악동 한명이 들고 있는 상태에 흰색 브리프가 한쪽 다리에 걸쳐저 있는 상태로써 이 팬티를 착용하는것이 확인...이러면서 개똥까지 얼굴에 들이밀어졌다.(...)
  27. 가끔 파자마를 입고 잘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