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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ィ&ストッキングwithガーターベルト
Panty & Stocking with Garterbelt
가이낙스가 제작한 일본의 19금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 2010년 10월부터 방영 시작.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일단은 마법소녀물이다.
감독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감독이기도 했던 이마이시 히로유키. 메인 디자인 담당은 톱을 노려라2!와 천원돌파 그렌라간,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의 니시고리 아츠시. 음악 프로듀싱 담당은 m-flo의 Taku.
목차
1 상세
한 편에 두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하는 1회 2화 구성으로 방영.
공개 당시부터 완전히 정신나간 아스트랄한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식 성적 코드로 도배해서 한국이나 미국 수위로는 엄청나게 간당간당하다.미국은 몰라도 한국은 절대 방영불가...[1]
일본 내 방송 송출국 중에 AT-X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만 방영 첫 타가 같은 위성방송인 BS 닛테레이어서 사실상 별 의미가 없게 되었다. 돌아다니는 버전이 AT-X 버전이 아닌데도 삭제 그딴 거 없음의 퀄리티인 것도 바로 이 때문.
1.1 스타일
카툰 네트워크식 애니메이션을 일본 센스로 그리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 코미디물. 연출은 일본의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의 특징인 고화질 원화로 눈을 속이는 기법과 카툰의 매우 만화적인 과장이 혼합된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니시고리 아츠시의 서양식 화풍이 폭발했다고 할 정도로 작화가 아메리카 카툰풍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툰 네트워크를 참조한 작화. 모르고 보는 일본 등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이게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미국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할 정도.[2] 이런 작화에 위화감을 느끼는 유럽 등 서양 사람들이나 어느 정도 덕력 쌓은 사람들은 딱 봐도 일본만화인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가락이 5개다![3]
근데 어차피 이 애니는 미국풍과 일본풍을 모두 강조하고 있어 가이낙스가 일부러 그러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전체적인 그림체는 미국풍이긴 하지만, 몇몇 장면에서는 갑자기 원래의 일본을 상징하는 모에 그림으로 돌아가고,[4] 일본인이 만드니 어차피 연출법은 일본풍이다. 또한 고스트를 퇴치하면 나오는 80년대 특촬물풍 실사 폭파신은 마치 "이거 일본껍니다" 라고 말하는 듯 하며, 5회 10화의 경우 아예 현시창 도시에 어울리는 일본풍 그림체로 그려졌다. 아마 "또 가이낙스 실험한다"로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이낙스는 실험의 결과를 보지 않았다..
굿즈로 나오는 티셔츠는 몰라보게 진짜 서양느낌이 팍팍나는 실사체다. 코믹씬도 대체적으로 카툰풍의 슬랩스틱이 주가 된다. 이런식의 개그는 FLCL이나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등에서 보여주긴 했으나 슬랩스틱에 크게 의존하는 개그는 이 작품이 처음.
또 하나의 특징점은 의성어와 의태어가 스크린에 그대로 표시된다는 것. 역시 미국 애니의 스타일에서 따온 스타일.
1.2 스토리
스토리는 매우 간결하다. 각각 천국에서 쫒겨난 팬티와 스타킹이 가터벨트를 통해 전해지는 천국쪽의 고스트 처리 의뢰를 따라 헤븐 코인이라는 것을 모은다면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가상의 도시, "다텐 시티"에서 벌어지는 정신나간스토리.
매 화 실험적 옴니버스로 이끌어갔으나, 11편(6화 후반)을 기점으로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라이벌 악마자매 및 흑막이 등장하면서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음을 보여줬다. 악마자매 등장과 함께 팬아트의 수위도 급격히 상승했다(…).
1.3 주제
사실 섹드립과 정신없는 연출에 묻힌 감이 있지만, 배경에 깔려있는 테마는 상당히 무겁다.
욕망과 무질서를 악, 절제와 질서를 선으로 정의해오던 기존의 패러다임을 파괴하고, 팬스가는 욕망과 무질서를 선, 절제와 질서를 악으로 뒤집는다. 선역인 천사 자매들은 성부터가 아나키(Anarchy)이고, 질서를 수호하려는 경찰들과 항상 충돌한다. 게다가 이들은 절제라곤 모르는,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이다. 언니 팬티는 섹스밖에 모르고, 동생 스타킹은 단 음식에 중독되어 있다. 이들을 이끌어야될 가터벨트조차 호시탐탐 남자를 노리고, 마스코트 자크는 시도때도 없이 마운팅을 해댄다. 오히려 시를 지배하며 질서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악마 코르셋과 그 딸 데몬 자매다. 데몬 자매는 등장할 때마다 Rule(규칙, 지배의 중의가 담겨있다)을 외치며, 코르셋은 폭정이 아니라 법과 질서로 시민들을 다스린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악마 코르셋 아래 질서 잡힌 도시의 이름은 다텐시티, 타락천사의 도시이다.
결국 애니 내에서 반복되는 얘기는 질서와 규칙을 외치는 자들이 악마이고, 성욕과 식욕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들을 억제하는 지배와 질서야 말로 진짜 지옥이고 타락이다라는 것이다.거창한데?
1.4 음악
- 오프닝 테마: Theme for Panty & Stocking
- 작사& 작곡 & 노래: Hoshina Anniversary
- 엔딩 테마: Fallen Angel
- 작사: LISA
- 작곡: LISA & Mitsunori Ikeda
- 노래: Aimee B
- 천사 변신 장면의 곡
- "Chillout & The City"의 2009년 앨범 중 1번 CD의 "Fly Away Now" 편곡원곡 편곡 (풀버)전, 편곡 (변신 장면) 유튜브링크
- 악마 변신 장면의 곡
- TeddyLoid의 "I want you" 편곡편곡 (풀버전), 편곡 (변신 장면) 유튜브링크
1.5 기타
"다텐 시티"는 다텐시(墮天使)[5]에서 온 단어로 추정되며, 미국도 일본도 아닌 가상의 도시라고 판명된다. 우선 4편의 세계여행 씬중 둘의 출발위치로 볼 때 지도 자체는 일본이지만, 화산 비스무레한 것과 자유의 여신상, 도쿄시청 디포르메 비스무레한 쌍둥이 빌딩이 있으며, 학교에는 성조기와 일장기가 섞인 기가 걸려있다. 참고로 2기의 배경으로 예상되는 오텐시티는 오텐시(お天使)[6]에서 나온 단어로 추정된다
둘이서 하나인 고스트나 힘의 팬티, 기술의 스타킹[7]같이 이따금 보이는 패러디 또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고스트의 폭발씬은 전형적인 80년대 일본 특촬물의 아날로그식 폭발연출 패러디.
변신씬을 포함해 가끔씩 작화가 SD에서 모에 그림으로 바뀌는데 보통은 잘 그려지지만, 가끔 작붕이 있다. 무기를 꺼내드는 장면도 폴댄스라 에로한 느낌을 주며, 화수가 진행될수록 장면이 생략되어서 변신씬은 점점 짧아지는데에 비해 성우들이 대사를 읽는 연기는 점점 에로해진다.
애니 자체가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 수위 자체는 미국의 어덜트 스윔같은 성인용 채널에서도 보통 등장하는 수준이다. 그걸 의식한 가이낙스 제작진의 노력인지 오타쿠의 농락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3화부터는 슴가가 '확실하게' 표현된다... 물론 카툰체(...)
만화책판의 수위도 상당히 높다. 물론 그림체는 귀엽지만, 내용은 18금. 1화의 경우 초반부터 검열삭제 이야기를 하더니 고스트와 팬티가 검열삭제를 해서 누가 더 검열삭제쪽 지구력이 높은지 대결해서 고스트를 쓰러뜨렸다 그도 그럴것이 코미컬라이즈 작가가 헨제미 작가 (TAGRO)다. 변태와 변태가 만났씀다
개그 코드가 가면 갈수록 수위가 높아져서 거의 야애니로 보일 지경이다. 다만, 섹드립의 수위가 높아서 그렇지, 노골적으로 선정적인 그런 애니는 아니니까 안심. 하지만 몇몇 에피소드의 특정장면에서 후방주의를 해야할 것이다.근데 사실상 이쯤되면 정말 야애니 맞다..
얼핏보면 각종 섹드립이 난무하는 유치찬란 마이너 코메디 정도로 보이나, 그 설정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좀 진지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부분도 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천사"로 등장하는 팬티와 스타킹은 그 어떤 속박에도 얽매이지 않고 단지 성욕과 식욕이라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에 충실한 반면, "악마"로 등장하는 스캔티와 니삭스는 항상 그들 스스로가 내세우는 규율(작품내에서는 룰)에 집착하며 인간들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세상의 질서에 기여하는 쪽은 악마자매들 인 셈. 이는 다시말해 정해진 규율에 따라 통제받아야 하는 이 세계는 천국보다 지옥에 가깝다는 메세지를 던져준다. 천사자매의 성이 왜 Anarchy 인지 생각해보라.
의외로, 이 애니는 남성층보단 여성층에게 인기가 더 높다! 애니 커뮤니티 등지에서 팬스가 관련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덕층이다. 에로성향이 강한 작품이지만 에로하게 느껴지지 않은 팬시한 그림체와, 미소녀 동물원, 하렘물의 틀 안에서 철저하게 애교적이고 수동적인 여캐들의 홍수인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캐들과는 다른, 주도적이고 과감하기까지 한 캐릭터성이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지나치게 남성향틱으로 에로하다 싶은 물건(아래의 정액스러운 것을 뒤집어쓴 굿즈)은 정액을 삭제해서 적당히 변태로 몰리지 않을만한 정도의 리터칭 샷이 간혹 나오기도 했다. 또한 이 애니에 등장하는 남자들 대다수는 성욕에 환장한 변태들이나 머릿속에 든게 없는 바보들로 그려진다.
여담으로 엔딩 영상은 귀여운 작화에 가려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 상당히 잔인하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괴물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이거나, 커다란 원형 톱날에 갈려 죽기 일보 직전이며 천사 자매가 죽은 후 대머리 독수리떼가 몰려 오는 등, 여러모로 나츠미스텝을 연상케 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엔딩 영상이 팬티와 스타킹이 천사가 되기 전의 과거라는 추측이 있다. 이 추측은 25편을 통해 더 유력해졌다. 25편에서는 어떤 흑인가터벨트이 죽은 후 전도사로서 부활하는 설정으로 보아 팬티와 스타킹도 비슷한 과거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엔딩 영상을 잘 보면 팬티와 스타킹의 머리카락이 원래보다 짧게 표현되고 있고, 죽은 뒤 천사가 된 다음에 지금의 머리카락 길이와 같아진다. 즉, 머리카락 길이가 짧게 표현되어 있는 게 과거의 모습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 (낭떠러지는 둘이 버림받았다는 것, 괴물 앞에서 떨고있는 모습은 그이후 다른 어른들이나 둘을 주워 키운 어른에 대한 공포, 원형 톱날과 구속된 모습은 그 학대를 의미하며 마지막엔 버려지고 결국 죽어서 천사가 되었다라는 식) 엔딩곡 가사 역시 우울한 내용이다. 반대로 귀찮게 헤븐 코인 모아서 가는것 보다 그냥 죽어서 천국으로 가는 속공루트인 것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 덧붙이자면, 블루레이 마지막 화에서는 엔딩 내용이 바뀌는데,기차에 치이고,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처형당하고 (죽는 모습이 확실히 표현된다) 매장당하고, 할복한다.
10화에 오면서 특히 작붕이 눈에 띄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작붕이 아니라 작화 스타일의 차이일 뿐이다. 해당 에피소드 역시 깔끔하고 일관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11화에선 아무래도 본편이 예상외로 길어져서 그런지 오프닝을 6초만에 끝냈다. 보면 알겠지만 진짜 길다. 특히 2번째 에피소드가… 너무 길어서 엔딩까지 생략했다.
12화는 위의 6초 오프닝을 뛰어넘는 3초 오프닝을 선보였다. 엄청나게 긴 2번째 에피소드와 함께 엔딩도 생략. 더군다나 내용도 급전개로 치닫고 있는데, 이는 13화가 최종화이기 때문. 19일에 더빙에 들어갔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13화는 오프닝을 잘라먹으며 시작해버렸다! 애니 시작과 동시에 바닥에 널브러지고 매도당하고 수난을 당하는 팬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그리고 13화의 마지막, 'TO BE CONTINUED IN NEXT SEASON'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다음 시즌을 예고했다. 아직 공식 트위터나 관련 사이트에선 잠잠하나, 챙겨본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로 마음을 불리고 있다.
하지만 판매량은 그렇게 관심을 끌어놓고도 저조한 편. 워낙 DVD/BD 사양이 개떡같이 나온데다 (HD로 제작됐음에도 1080i[8] 특전도 빈약. 미치광이 같은 영상 특전은 있지만 게다가 카토카와 프라이스에 6장 구성이다.) 충격과 공포의 결말 때문에 구매 의욕에 악영향을 미친 듯 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 2기에 회의적이다.
2010년 12월 29일 OST 앨범이 발매됐다. 애니도 그렇고 OST도 정신이 나가 있는데, 일단 OST 표지부터가 나체에 하얀 액체를 뒤집어 쓴 그림이며, 특정 트랙에서는 팬티의 신음 소리가 나온다거나 애니처럼 나레이션이 나와서 설명을 한다던가 불법복제 캠페인을 한다던가 후속작 제작 홍보를 한다던가 뭐 이런 식이다.뭐야 이 정신나간 굿즈는
이 앨범은 본작과는 달리 한 해에만 3만장을 팔아치워 2011년 오리콘 차트 10위에 랭크되었고 특히 팬티와 스타킹이 천사로 변신할때 나오는 노래인 Fly Away는 아이튠즈 애니메이션 OST 부문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7월 20일 OST 두번째 앨범이 발매 되었다. 정신나간 표지는 이쪽도 마찬가지전라 상태의 팬티와 스타킹의 숨막히는 뒷태 뒷모습.보기(후방주의). 리믹스 트랙, 애니에 나오지 않은 트랙, 위에 나온 OST에 없는 트랙이 수록되는듯 하다. 아마 DVD/BD가 안팔려서 그런듯. 가터벨트의 테마가 Jumping Mole이라는 이름으로 수록. 그리고, Cherry Corrida라는 드라마 CD가 수록되어 있는데, 내용이 검열삭제를 찾는 이야기.
2 등장 인물
2.1 천국
파일:Screenshot 2016-01-28-12-02-24.png
2.2 지옥
파일:Screenshot 2016-01-28-12-02-59.png
- 자크의 라이벌 역인 악마자매의 마스코트. 이름의 유래는 지퍼를 의미하는 파스너(fastener). 역시 자크와 라이벌 포지션. 자크와 마찬가지로 불사 기믹이 있으며 백열장손을 쓰는등 쳐묵쳐묵과 운전 실력외에는 무능한 자크와는 달리 격투에도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다방면으로 능력이 있어서인지 운전쪽으로 스텟이 치우쳐진 자크에게 카 파이트(Car fight)로 진다. 지퍼가 열릴시 넋이 나가며 그 안에는 여자 데몬(?)이 들어있다. 자크와 마찬가지로 배의 지퍼를 열어 까뒤집으면 본모습이 나오며 모습은 머리가 반씩 있는 쌍두룡의 모습이다. 자크와 서로 치고박으나 지고만다. 2기 떡밥짤에는 어째서인지 팬티, 자크와 함께 있다.
- 지스트링
- 악마자매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혹은 G바겐)의 스트레치드 리무진 버전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여성용 속옷인 T팬티 중에서도 더욱 노출도가 높은 종류인 G-String. 수중에서의 운용이 가능하며, 자폭장치가 달려 있다.
2.2.1 인재부족?
에피소드 26에서 대부분의 고스트(패배자 고스트, 트랜스호머 고스트, 추남 고스트 등은 제외)는 이들의 손길이 닿아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코드네임까지 버젓이 존재한다.
지금까지 이들이 내보냈던 고스트는 모두 천사자매에게 격파되었고 직접 행동했던 에피소드들을 합쳐 보더라도 총 17회중 4번의 작전 성공률이라는, 지옥의 미래가 매우 걱정되는 결과가 나온다. 참고로, 스캔티와 니삭스는 악마 고위 사령관이다.
2.3 조연, 단역
조연, 단역임에도 성우진이 화려하다. 유명 성우들이 맡은 조연과 단역들을 아래 기술함.
- 2편: TV 아나운서 CV 미키 신이치로
- 3편: 바비 CV 엔도 아야
- 6편: 일기 쓰는 병사 토비타 노부오
- 7편: 오스티머스 프라임 CV 겐다 텟쇼
- 8편: 짐 코로스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 9편: 코파는 남자 CV 스기타 토모카즈
- 10편: 테라오씨 CV 키요카와 모토무
- 15편 : 안대낀 여자 CV 히카사 요코
3 관련용어
- 고스트의 혼을 생산하는 악마의 아이템. 수천년간 인간의 사악한 혼을 빨아 들여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현대식 공장에서 금형에 고스트의 혼을 주입하는 식으로 양산형 고스트의 제작도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처치해도 0 헤븐. 천사의 무기로 파괴가 가능하며 파괴될시 학교 하나가 날아갈 정도의 엄청난 화염과 폭발을 불러온다.
4 영화 제목 패러디
각 에피소드 제목이 모두 영화 패러디다.
- 1편: 인의 없는 배설 (인의 없는 전쟁, 仁義なき戰い, 1973)
- 2편: 데스레이스 2010 (데스레이스 2000, Death Race 2000, 1975)
- 2008년 작품은 그냥 데스레이스로 개봉되었다.
- 3편: 꿀벌의 소란 (벌집의 정령, El espíritu de la colmena, The Spirit of the Beehive, 1973. 스페인 영화. 아마 영화와 에피소드 간의 갭이 심한 패러디일것이다. 일본에서는 꿀벌의 속삭임ミツバチのささやき로 개봉했다.)
- 4편: 섹스 앤 더 다텐시티 (섹스 앤 더 시티)
- 5편: 캣파이트 클럽(Catfight Club)[9] (파이트 클럽, Fight Club, 1999)
- 6편: 펄프 어딕션(Pulp Addiction)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
- 장면 초반부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패러디
- 7편: 다이어트 신드롬(Diet Syndrom) ('~ 신드롬' 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 제목은 많다. 여기서는 차이나 신드롬(The China Syndrome, 1979)을 노린 듯.)
- 8편: 하이스쿨 누디컬(High School Nudical) (하이스쿨 뮤지컬, High School Musical, 2006)
- 9편 : 비(鼻)이라 (미이라 패러디 (…) 원제인 ハナムプトラ는 하무납트라를 비튼 것이며, 하무납트라는 미이라의 일본어판 제목이다.)
- 10편 : 보미팅 포인트 (Vomiting Point) (배니싱 포인트, Vanishing Point, 1971)
- 11편 : 악마같은 여자들 (디아볼릭, Les Diaboliques, 1955 일본에서는 "악마 같은 여자" 悪魔のような女로 개봉했다.)
- 12편 : 11화에서 이어짐
- 13편 : 트랜스호머(Transhomers)(트랜스포머, Transformers(…))
- 옵티머스 프라임 포지션의 로봇 이름이 오스티머스 서프라이즈(オスティムス・サプライズ, '오스'는 일본어로 '수컷'이라는 뜻) 성우는 일판 콘보이의 성우인 겐다 텟쇼. 메가트론 포지션의 로봇이 메스트론(メストロン, '메스'는 일본어로 '암컷'이라는 뜻) 성우는 일판 메가트론의 성우인 故 가토 세이조, 심장이라고 부르는 "Guimauve" 는 프랑스어로 마시멜로(…). 참고로 처음 등장하는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포지션의 로봇들은 마이클 베이 영화판 버전이 모티브지만 스타킹과 팬티가 코어를 뺏고 난다음에는 G1때의 옵티머스 와 메가트론이 된다.
- 극초반부 시작은 테카맨 블레이드(우주의 기사 테카맨 - 국내 SBS더빙)의 시작부, 프리맨의 브리핑을 패러디한 것 같다. 배경음악과 영상은 영락없는 인류와 라담의 대립.
- 14편 : 돈 앞에 옷을 벗어라 (더 킬링, The Killing, 1956 의 일판 제목인 "돈 앞에 몸을 사리지 않는다" 現金に体を張れ)
- 15편 : …오브 더 데드 (시체들의 새벽, Dawn of the Dead, 1978, 정확하게 말하면 조지 로메로의 시체 시리즈, Of The Dead Series)
- 덤으로 총포상 대신 들어간 섹스숍에서 좀비와 싸우기 위한 태세를 갖추는데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후반부를 통체로 패러디.
- 16편 : 한 마리의 성난 고스트 (열두명의 성난 사람들,12 Angry Men, 1957)
근데 내용에서 정작 패러디 된 것은 매그놀리아와 역전재판, 그리고 렌과 스팀피이다. 영화 열두명의 성난 사람들이랑은 내용상 접점이 없다(…)
- 17편 : 천사가 수영복으로 갈아 입으면 (그녀가 수영복으로 갈아 입으면, 彼女が水着にきがえたら, 1989)
- 18편 : 고스트 다텐시티의 환상 (고스트(국내 개봉명 "사랑과 영혼"), GHOST, 1990 의 일판 제목 "고스트/뉴욕의 환상")
- 10화: 무려 5편이 들어있다!
- 19편 : 이너 브리프 (이너 스페이스, Innerspace, 1987)
- 20편 : 자크 투 더 퓨쳐 (백 투 더 퓨쳐)
- 21편 : 자크 투 더 퓨쳐 part 2
- 부제에 3D라고 적혀있는데 다른화와 비교해서 자세히 보면 진짜 입체 3D다.
- 22편 : 자크 투 더 퓨쳐 part 3
- 23편 : 2사람은 천사 HELP!(HELP!, 1965[10])[11]
- 24편: Once Upon a Time In Garterbelt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 25편: Nothing to Room (Nothing to Lose (1997))
- 26편: D.C. Confidential (L.A. 컨피덴셜 (1997))
- 27편: Panty + Brief (로미오와 줄리엣 (1996))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온 그 영화 맞다. 제목컷부터 시작해서 후반부 파티장면이라든가 BGM이라든가 뜬금없이 계속 달려있는 팬티등의 날개라든가(…).
- 28편: Bitch Girls (나쁜 녀석들 (1995))
- 29편: Bitch Girls 2 Bitch(나쁜 녀석들 2 (2003)) - 여기서 할머니가 총맞고 쓰러지고 오토바이 타고 탈출하는 장면이 X맨 패러디다.
5 블루레이 DVD에 포함된 특전 영상
블루레이 DVD에 포함된 특전 영상엔 7개의 짧은 에피소드와 엔딩(?)이 있다. 또한 블루레이 특전 영상에 관한 건 전부 여기에 서술함.
- 에피소드1 (히로인 인터뷰): 팬티가 집배원(1편 제일 처음 나오는 그)과 검열삭제를 하면서 TV를 보는데 응원하는 야구팀이 이기는 걸 보고 환호한다. 그리고 집배원은 팬티에게 편지를 건네주는데 그 내용이 시구식 요청인 것. 팬티는 환호하며 수락하고 시구를 하러 간다. 그리고 시구 당일 브리프와 스타킹은 TV로 팬티의 시구식을 지켜보게 된다. 하지만 팬티는 마운드에서 옷을 전부 집어던지고 "자 봐줘, 나의 시구식을" 이라고 말하며 야구공을 그대로 삽입한다![12] 신음과 함께 지켜보던 브리프는 코피 분출. "저건 시구가 아니라
자궁! [13]" 라고 외치면서도 마지막엔 "그래도 난 그런 팬티가 좋아~" 라는콩깍지모습을 보여준다.
- 에피소드2 (기크 오브 더 데드): 본편 에피소드 15화의 뒷이야기. 좀비가 된 팬티와 브리프가 데이트(...)를 한다. 팬티에게 여러번 잡아먹힐 뻔하지만 행운으로 계속 피한다.(오히려 팬티의 신체 일부를 파괴한다.) 그리고 언덕에서 브리프가 용기 있게 키스를 시도하는데
시기가 좋지않아팬티에게 입술을 씹혀먹혔다(좀 그로테스크하다). 팬티는 비명을 지르는 그를 통째로 씹어먹은 후 배설한다. 좀비+시체가 된 브리프가 뇌를 보이면서(시체가 떨린다) "그래도 난 팬티가 좋아" 라고 하는 장면은 충격과 공포.
- 에피소드3 (다텐시티의 지도): 가터벨트의 나레이션[14]으로 시작하는데 여기서 가터벨트가 게이인 것이 확실히 드러난다! 영상 또한 아스트랄한데 가터벨트가 구속구가 물리고 눈이 가려진 채 어린 소년들에게 S을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여러 소년들의 사진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팬티나 스타킹에 비하면 근엄한 그나마 신부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가터벨트의 이미지를 확실히 깨준 동시에 "아 그래, 이 애니메이션에는 정상적인 인물이 없었지" 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 에피소드5 (브라더즈 오브 더 라운드 헤드)[15]아기가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 두루미 사이에 와서 어떤 레일을 타고 간다. 레일을 따라가 보면 어른들이 아기의 거시기의 표피를 절단해버린다! 잘린 조각들은 기름 속에 튀겨져서 포장된 다음 시중에 팔리게 되는데, 그 중 하나를 스타킹이 먹는다. 스타킹은 에피소드1 때부터 이걸 먹고 있었다. 그리고 맛있다는 듯이 씨익 웃는다.
역시 악마
- 에피소드6 (제B지구) 배경은 가터벨트의 젖꼭지이다. 여기에 가터벨트가 아나키 팬티와 아나키 스타킹의 인형을 손가락으로 자신의 젖꼭지에다가 가져다대고 비빈다.[16] 그리고 되게 좋아한다. 나중에 인형이 변신한답시고 가터벨트의 노래가 나온다.(노래는 본편처럼 Fly away now.) 그리고 다시 인형으로 찌르고 난 다음에 한숨을 쉰다.
뭐냐게이 아니었나
- 에피소드7 (미용사의 악처): 여느 때처럼 한가롭게 지내던 팬티와 스타킹. 하지만 팬티가 씹던 껌이 스타킹의 머리카락에 붙어버린다. 스타킹은 기겁을 하면서 떼달라 하고 팬티는 장난기가 발동해 스타킹의 머리카락을 거침없이 잘라버리더니 균형을 맞춘다는 핑계로 계속 자른다. 결국 완전히 잘라버리는데 멘붕해버린 스타킹은 가위를 뺏어 팬티를 끔살[17]시켜버리고 팬티의 시체에서 나온 피를 뒤집어쓴 스타킹은 팬티의 피로 된 가발이 맘에 드는지 싱긋 웃어보인다.
역시 악마
- 엔딩(?) (Bitch Flash): 초반부는 평범한 변신 장면이지만 여기서 팬스가 제작진이 마약 한 사발 하고 애니메이션 만든 걸 볼 수 있다. 마치 관절인형처럼 삐걱거리며 스타킹은 온갖 단 것을 입에 흡수하고 팬티는 끊임없이 검열삭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불허전 팬티[18] 그리곤 줄을 잡아당기자[19] 쨍그랑 소리와 함께 둘의 몸이 와르르 깨지고 누군가 파편을 쓸어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로 끝. 그리고 엔딩롤이 올라간다.
6 2기?
팬스가 1기의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기 때문에[20] 정말 1기로 끝날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다고 생각했고 사실상 가이낙스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특전 CD인 Panty&Stocking with Garterbelt in Sanitary Box의 마지막 화에서 팬티가 신나게 검열삭제를 하고, 스타킹은 신나게 디저트를 먹고, 다들 신나게 춤을 추는데, 누군가 화장실 레버를 내린다. 그리고 위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 팬티와 스타킹은 산산 조각이 나고, 그 조각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게 된다. 이는, 가이낙스에서 개발팀이 조각나고, 팬티&스타킹 with 가터벨트는 버려졌다는 걸 암시한다. 팬들에게 대놓고 미들핑거를 올린 셈. 마지막에 후속작으로 우려먹으려고 안 하고 그대로 배신 없이 끝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텐데
그나마 애니 제작에 참여했던 감독 이마이시 히로유키와 마스모토 카즈야, 오오츠카 마사히코 등이 가이낙스에서 독립해 스튜디오 트리거를 설립했기 때문에 흩어지지 않은 것만으로 희망적이긴 하지만 1기의 판매량 등을 보았을때 첫 작품으로 2기를 내지는 않을 듯.
사후적으로 보면 츠루마키 카즈야와 이마이시 히로유키로 대표되는 안노 체제 이후 가이낙스의 백조의 노래로 남게 되었다. 이후 이 인원들은 대거 독립해 스튜디오 트리거를 만들게 되고 가이낙스는 끝간데 없이 추락중.
2014년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의 작품인 킬라킬에서 진행하는 킬라킬 라디오에선 팬.스.가. 2기 제작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작비를 지원 받으면 생각해 보겠다는데 반액정도면 되겠냐는 대답에 전액이라고 답해주었다. 2기에 대한 미련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사실상 원작자가 포기한 상태에서 팬들이 뭉쳐서 2기를 만드려는 시도가 있다. [1]에 가면 웹코믹으로 연재되는 2기를 볼 수 있다. 다만 가이낙스나 트리거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IP 소유권이 없는 상태에서 후원 형식으로 돈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어서 법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제작되는 2기는 그저 팬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동인지라고 볼수 있지만 꿈도 희망도 없는 2기 제작 가능성 속에서 이런식으로라도 2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선 그나마 다행인 부분. 그러나 이 역시도 너무나도 느린 연재속도와 매우 빈약한 연재분량[21] 때문에 팬들의 답답한 심정이 완전히 가시지 않는건 마찬가지이다. 차라리 모금으로 후원 받는 금액을 트리거에다 지원하는게 어떨지....
- ↑ 실제로는 국내에서 오늘닷컴을 통해 서비스가 된 적이 있다. 이후 오늘닷컴의 애니메이션 서비스가 제이박스로 이전되면서 팬스가의 VOD도 제이박스에서 볼 수 있었다. 201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판권이 종료된지라 현시점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정식루트로 볼 수 있는 곳은 없다.
- ↑ 특히 명장면(?)이라고 손꼽히는 "D-City Rock" 장면에서는 가사가 전부 영어라 헷갈릴 만도 하다. 일본 애니라는 사실을 은폐하는 듯한 죽여주는 영어 발음은 덤.
- ↑ 보통 서구 카툰체에서는 손가락을 4개나 3개만 그린다. 왜냐면 일단 그리기 쉬워서 인 것도 있지만 손가락을 5개 그리면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가 손을 움직일때 손가락이 6개로 보이기 때문.
- ↑ 이 때문에 멀쩡한 모에 그림이 작붕이라 불리는 보기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다. ex. 아예 대놓고 작붕이네요. 이게 ?양덕후 사이에선 아예 FLY AWAY NOW 밈(meme)으로 승화되었다. 제작진들은 티슈 타임이라고 부른다고.
우리 나라에선 철컹 타임이라 부른다 카더라. - ↑ 타천사(타락해서 지상으로 추방된 천사)
- ↑ 그냥 천사. 뭔가 타천사에서 격상됐다?
- ↑ 원 대사는 기술의 1호, 힘의 2호.
- ↑ 보통은 1080p로 나오는게 일반적인데다 화질 자체도 블루레이치곤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 ↑ catfight는 "두 여자가 싸울때 할퀴고 머리카락 쥐어뜯고 싸우는 것"이라는 속어.
- ↑ 비틀즈가 주연인 두번째 영화. 일본내 개봉 당시 이름은 "HELP! 4명은 아이돌"
- ↑ 제목이 뜨기 전 Bangin' on the Heaven's door! (Knockin' On Heaven's Door 패러디. to bang은 치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검열삭제라는 의미도 있다.) 이란 문구가 뜨고, 해당 편 왼쪽 상단의 로고와 하단의 곡 소개 자막은 딱 봐도 MTV 패러디. 내용도 온갖 유명 뮤직비디오와 앨범 아트가 패러디 되어 있다.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너바나, 키스, 오아시스, 섹스 피스톨즈, 마릴린 맨슨, 고릴라즈, 퀸, 핑크 플로이드, 지미 헨드릭스, 레이디 가가 등등... 패러디 목록을 보고 싶으면
링크링크 로. - ↑ 손가락을 넣은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두 손이 모두 내려간 것과 관객들의 반응을 보아 야구공으로 추정.
- ↑ 둘 다 시큐우(しきゅう)라고 읽는다.
- ↑ 초반부는 본편과 똑같다. 에피소드 내내 가터벨트의 독백이 이어진다.
- ↑ 굳이 해석하자면 '둥근 머리의 형제'라고 해야하지만, 좀 더 매끄럽게(?) 해석하자면 포경한 남자들을 속칭으로 부르는 것. 포경을 안 하면 겉껍질 때문에 둥글지 않지만 포경을 하면 이하생략...
- ↑ 이 때의 팬티는 젖꼭지를 고스트라고 생각했고, 스타킹은 자신이 먹으려고 한 디저트라고 한다.
- ↑ 피까지 그대로 표현된다. 본편에서 뇌가 보였던 캐릭터는 좀비와 자크밖에 없던 걸 보면 의외. 가위로 팬티의 머리카락과 더불어 머리까지 잘라버렸다
- ↑ 사람에 따라선 기괴함을 느낄 수도 있다. 평소 그림체도 아니고 8등신 모습으로 팔다리만 덜렁거리니...
- ↑ 이때 줄을 잡아당기는 손은 팬티의 손. 어째서 팬티인지는 알 수 없다.
- ↑ DVD / BD 판매량이 2000장도 못 넘겼다고 한다.
- ↑ 비정기적으로 연재되긴 하나 평균적으로 3~4주에 1번 꼴로 업데이트 되고 있고 연재분량은 1번 업데이트 될때마다 1페이지씩 연재 되는데 최근 들어서는 이 1페이지 마저도 거의 2~4컷 정도로만 구성되고 심지어는 말풍선 한두개 있을까 말까한 액션씬만으로 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