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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목 | ||||
| Rodent | 이명 : | |||
| Rodentia Bowdich, 1821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포유강(Mammalia) | |||
| 목 | 설치목(Rodentia) | |||
齧齒類. [1]
1 개요
Rodent
포유류의 한 목으로 현생 포유류의 목 중에서 가장 많은 생물종을 포함하고 있다. 쥐목이라고도 한다. 목으로서의 학명은 Rodentia. 소속된 모든 종이 공통적으로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위 아래 한쌍씩의 앞니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가까운 친척으로 토끼목과 영장류 및 기타 영장류의 자매 분류군들(튜파이, 박쥐원숭이)이 있다.
생태계에서 주로 1차, 2차 소비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식동물의 먹이가 되고 있어서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만큼 종의 숫자도 아주 많아서 포유류의 40%에 달하고, 낮은 단계의 소비자이므로 개체수가 많고 번식력이 뛰어난 편이다.
흔히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던 시절 최초로 나타난 포유류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태반을 지닌 포유류는 쥐라기 후기 무렵에 나타났으며 백악기까지 현재 포유류의 분류군 대부분이 나타나지 않았다.[2] 그리고 가장 오래된 설치류의 화석 기록은 초기 팔레오세. 공룡이 멸종된 시기의 바로 다음시기이긴 하지만 이 이전, 즉 백악기 지층에서는 설치류의 화석이 산출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설치류의 체형이 가장 기본적인 포유류의 체형이라 '가장 기본적이고 원시적인 형태'라는 것에서 발생한 오류인 듯. 그렇게 따지면 주머니쥐도 쥐다.
2 현재 문서가 작성된 설치류 동물
- 기니피그
- 나그네쥐
- 모몬가(동물)
- 뉴트리아
- 다람쥐
-
박준형 -
비정상적인 크기의 설치류 -
손권 - 벌거숭이 두더지쥐[3]
- 비버
뜨또 - 비스카차
- 저빌
- 쥐(마우스/래트)
- 청설모
- 친칠라
- 캐피바라
- 팬더마우스
- 프레리도그
- 햄스터
- 호저
-
히라사와 유이
- ↑ 설(齧 깨물다,갉아먹다,씹다) 치(齒 이빨)
- ↑ 한때 백악기의 태반류 키몰레스테스(Cimolestes)는 오늘날의 식육목, 천산갑과 유연관계가 있다고 여겨진 적이 있긴 하지만 현재는 크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단 현대 설치류가 속한 영장상목의 화석기록 자체는 있긴 하다.
- ↑ 암 발생률이 높아서 실험실동물로 자주 쓰이는 설치류의 특징과는 정반대로 암세포를 직접 주사해도 암에 걸리지 않으며, 수명도 일반 설치류의 10배가량에 해당하는 30년 정도나 된다. 게다가 아직 연구중이라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세포분열이나 대사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자기 수명을 스스로 조절한다는 얘기.
- ↑ 팻테일저빌.사막이 원산지로, 약간 큰 햄스터같은 몸에 곤봉같은 꼬리가 있다. 그 이름처럼 잘 먹일 수록 꼬리에 살이 붙어서 야구방망이 같은 모습인 된다. 꼬리를 만지면 싫어하고
찌이익꼬리가 끊어지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아직 마이너하지만, 최근 들어 파는 애완동물점(대형마트 애완동물 코너에 들어와 있는 경우도!)이나 분양도 꽤 늘었다. 교배성공률이 좀 낮지만 햄스터에 비해 키우기가 수월하다는 평이다. - ↑ 생김새가 많이 다르다. 팻테일저빌과 달리 꼬리가 야구방망이처럼 생긴게 아니라 그냥 쥐 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