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혁명군

단체 명손가락혁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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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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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주요 모습 이시장 얼굴이 뭔가 떨떠름하다[1]

1 개요

제19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중 한 사람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팬클럽인 동시에 양날의 검.

2 상세

이재명 시장의 지지층의 인터넷 활동을 통해 정치적 개혁을 한다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급진적인 성향과 타 후보를 향한 비방등으로 급진세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물론 20, 30대와 신좌파를 중심으로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2] 그에 따라 이재명 시장의 지지도도 오락가락 하는 편이다.[3] 손가혁의 30~40%는 이들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구 통진당 세력과 이들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손가혁 내부에서도 이런 NL파를 싫어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런 이들은 급진적인 활동을 안하거나 현재는 손가혁을 나가, 개인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들도 있다.

또, 안희정 지사의 우클릭(?)[4]으로 안 지사의 20, 30대 지지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으며 50, 60대 지지율이 올라가는 상황(한국갤럽 조사 기준)이라 이런 이들 중 문재인을 그리 지지하지 않는 이들이나 새로운 인물을 찾는 이들도 손가혁에 있는 상황.

2015년, 정확한 발족시기는 불명이나, 이재명 성남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손가락 혁명에 대한 언급을 하게 된다. 이재명 시장은 SNS를 통한 정책 홍보에 능했으며, 성남시가 정부에 대항해서 정책을 펼치던 시기라 이재명에 대한 검증이 쏟아지던 시기였기 때문에 야권에선 정부의 대항마인 이재명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도 손가혁에 참여했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팔로워 내지는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손가락혁명군으로 간주. 이들을 통해 트위터 내지는 언론에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논란을 잠식시키는데 성공해낸다.###

탄핵정국이 시작되고 이재명 또한 당선의 가능성을 가지게 되자 이재명은 손가락혁명군을 실체화시키기에 이른다. 손가락혁명군은 그 기반이 SNS였던 만큼 인터넷을 통해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글과 댓글들을 다는 행동을 벌였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손가락혁명군은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 문재인의 지지자들도 오고 있으며 기존의 구성원이었던 이사모(이재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이재명 시장의 팬클럽) 외에도 자발적으로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여 손가락혁명군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SNS를 통해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활동들을 매우 활발히 하고 있어 새누리당과 같은 기존 정치권이 주목하고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

3 비판 및 논란

앞서 말했다시피 급진적인 지지층이 형성되어 있고, 오히려 이들의 행동으로 인해 오늘의 유머등의 친문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나 진보 성향 갤러리를 제외한 디시인사이드같은 중도우파 성향 커뮤니티에선 이재명에 대한 지지세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분명 오늘의유머나 클리앙, 뽐뿌, 엠엘비파크 등 진보 성향 커뮤니티들은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자는 분위기였고 이재명 시장한테도 상당히 우호적이었다. 하지만 탄핵 이후에는 손가혁의 활동들과 경선을 위해 시작되는 반문, 부정적인 SNS 활동 등이 겹치면서 주갤등 일부를 제외한 진보 성향 커뮤니티들의 여론은 상당히 악화되었다. 친문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들은 이전에는 이재명을 비판하면 야권분열자라고 욕을 먹었지만 지금은 옹호하면 손가혁이냐고 할 정도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일각에서는 빠가 까를 만든다의 사례라고 보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손가혁을 아예 야권의 박사모라고 주장하며 부를 정도로 손가혁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물론 반대측에서는 문재인 지지층을 '문베충달레반야권의박사모'로 보고 있다. 일베의 일게를 친문, 정게를 손가혁 정도로 보면 대충 이해할 수 있다구(舊) 통합진보당의 주요 세력 기반이 경기동부연합이고 이들의 주 근거지가 성남인 것에 근거해서 손가혁=구 통진당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것이 진실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러나, 문재인을 살벌하게 욕하고 있는 손가락혁명군 유저의 트위터 계정들에서 이석기 석방이나 반미친북 성향의 구호가 상당히 많이 포착되고 있는 중이다. 경선에 더민주의 녹색이나 파란색이 아닌 주황색을 사용한 점을 들어 사실상 통진당의 잔존세력인 민중연합당과의 커넥션이 아니냔 얘기도 있지만 이재명 시장의 주황색은 2014년 6.4 지방선거 성남 시장 선거때부터 쓰였고[5] 대선 출마시에도 사실상의 퍼스널 컬러로 사용하였기에 아닐 가능성이 크다. 노동당과 정의당의 중간이라는 걸까? 정작 이재명 본인은 종북, NL을 정신병이라고 했지만...# 터를 잘못 잡은 통진당

손가혁의 태생 자체에 대해서도 비판 의견이 있는데 좋게 말하면 인터넷에서 혁명을 일으키자는 뜻이지만 다르게 보면 대중들을 선동하자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팬덤 자체에서 실드를 치자고 움직임이 나오는 경우는 으레 있으나 본인이 직접 여론 형성에 긍정적인 지장을 주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비판받을 수 있는 사항이다.

요즘에는 손가혁의 과격한 SNS 상의 움직임에 대하여 말이 나오고 있다. 당내 경선 시즌이 되자 팬덤의 중심인 이재명 시장이 당 내 비판을 시작함에 따라 손가락혁명군을 중심으로 한 이재명 지지자들도 SNS 등지에 무차별적으로 이재명 지지글을 올리며 문재인을 비방하면서 이재명을 치켜세우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링크된 글에 첨부된 댓글 캡처본 참고

다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문재인이나 박원순 같은 경우에도 팬클럽이 있고 지지자들이 SNS 등지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치켜세우는 글들을 자주 올리고 있으나, 손가락혁명군의 문제점은 같은 당의 경선후보인 문재인을 비난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치켜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1#2 그러한 사실 자체를 당당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때문에,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사례라는 얘기도 있다.

카페가 조직적으로 어떠한 조작을 계획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재명은 과거 일명 박스떼기 논란에 핵심인물로 연관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의혹은 더욱 증폭되었다. 아래의 뉴스 내용에 따르면, 이재명은 과거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대표직을 맡은 바 있다. 2번째 문단 셋째 줄 참조. 그렇기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완전 국민경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손가혁에 의한 여론조작의 문제가 심각하게 여겨지는 상태이다.

또한 오유같은 야권 사이트에서 친문적인 글만 보면 비판을 하거나 대놓고 문재인과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대놓고 티가 나서인지 그냥 다 눈치채고 블록을 먹이거나 조롱하면서 아예 상대를 안해줄 정도. 그리고 현재는 문재인뿐만 아니라 야권 내 지지율 2위 자리를 추격하는 안희정까지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국일보가 데이터 기반 전략컨설팅업체 아르스프락시아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손가혁이 문재인에 대하여 가장 공격성과 결합성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일보

2017년 2월 26일에는 아예 광주까지 가서 문재인을 조롱하는 현수막까지 달았다.

현재 유튜브에서 이재명을 칭찬하는 수많은 영상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가 교묘하게 편집해서 이재명을 부각시키고 문재인이나 안희정 등 상대후보가 잘못한 것처럼 왜곡하거나 안 좋은 프레임을 짜는 내용들이다.

심지어는 팽목항에서 유가족들과 함께 있는 문재인을 따라 그를 비하하는 팻말을 들고 따라다녔다. 이쯤되면 몽둥이 안 든 박사모랑 별 다를게 없다는 주장도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치매가 있다고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 문제는 이재명 시장이 이런 극성 지지자들의 행동을 제대로 제어하기는 커녕 감싸주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지지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그를 몰락시키기 위한 일베나 박사모 사람들만 남았다는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손가락혁명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면서 생긴 논란이 있다. # 지나치게 다단계적 수법을 동원하고 조직적인 활동으로 세몰이를 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는 여론이 많다.

3월 2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호남 순회경선에서는 당대표의 연설을 방해하고 타 후보의 연설중에 야유를 퍼붓고 소란을 피웠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게다가 이재명이 경선에서 떨어지는 경우 손가혁은 다른당에 붙을 정황도 포착되었기 때문에, 이재명이 떨어진다면 손가혁은 대선에서 더민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6]

이재명의 후보 당선 가능성이 떨어지자 원색적인 비난이 계속되며 카페 내에서도 도를 넘는 행위가 자주 보이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이재명의 지지자가 아닌 적대 세력이나 NL 세력이 일종의 테라포밍을 하였다는 의혹도 제기한다. 적대 세력설에 경우, 일베저장소, 박사모, 국가정보원등이 손가혁을 이런 식으로 만들어간다는 주장이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거의 없으며 가능성도 사실상 낮다.

그러나 사실상 사라지고 약해진 NL 세력이, 좌파 이미지가 강하며[7]가능성도 보이는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로 사실상 포장하며 자신들의 사상을 전하고 이을려는 것이라는 말도 있으며 이는 일부 손가혁 멤버들이 이재명, 일반적 지지자와 거리가 먼 종북 성향과 NL 성향을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이 경우과 심증과 물증이 모두 있어 두고봐야 하는 상황. 그렇게 될 경우 손가혁이 이재명 지지보다는 타 후보 비방에 초점을 두고, 이재명이 경선에서 낙선시 심상정, 안철수 등 대안 후보로 옮겨가는 것도 이해가 된다.[8]

3.1 반박

사족이지만 해당 반박 목차는 손가락혁명군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다. 손가락혁명군 측이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반박 목차는 참착 및 손가혁 마냥 지나치게 과도한 비방과 여론 질타를 비교적 상쇄하고자 하는 것이다. 당연히 손가혁에 대한 찬양등은 규칙에 따라 서술이 금해진다.

참착하여, 이재명 시장의 손가혁 지지는 어쩔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당연한 것이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자신의 팬클럽에게 비판을 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이다. 한 명이라도 급한 정치인이라면 더하다.[9] 게다가 이재명 시장은 손가혁측이 무리한 비방을 한다는 것을 은연 중에 비판하였다. # 해당 글을 보면 더욱 거리낌 없이 비판의 수위와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라고 작성하여 이러한 점을 문제 소지로 삼고 원인을 이재명의 조직력 부재로 언급하며 은연 중에 손가혁을 향해 주의를 주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손가락혁명군측의 이러한 행동은 말 그래도 이재명 시장이 조직력과 배후 세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도 많이 나온다. 당장 친노라는 프레임이 있는 문재인, 안희정과 달리 장애인 소년공 출신으로 인권변호사를 하다 정치계로 들어온 이재명 시장의 영향력을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이 시장의 지지자들은 이러한 발악을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과도한 노이즈 마케팅이나 비방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유시민 등이 언급했다시피 경선과 선거과정에선 분명히 일어나는 것이고 참착 또한 필요하며 손가혁만 무리해서 비판하는 것도 문제이다. 당장 진보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선 친문이 많기에 안희정, 이재명등은 상대적으로 비판을 받는 추세다. 근래엔 안희정 측이 문재인에게 질린다고 표현하거나 대연정이 나오기 시작하자, #, #2 안희정에게 비방을 쏟고 있는 추세다. 즉 진보내 기울어진 운동장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당장 일베에 약간의 문재인 지지만 보인다면 종북 프레임을 씌워가며 공격할 것이 분명하기에 이 경우도 그렇다는 것이다. 당장 위에서 제시한 커뮤니티내 반응은 전부 친문 성향 커뮤니티의 반응이므로 물론 이재명 지지 성향 커뮤니티글을 반응이라 하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상식적으로 예를 들자면 정의당 반대파의 글만 올리면 당연히 정의당은 문제 정당으로 보인다 저러한 비방은 손가혁 뿐만 아닌 여러 지지층도 한다는 것이다.

당장 문재인, 안희정의 팬덤도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문재인 전 대표 지지층은 박영선 의원이 문 지지층이 십알단과 비슷하다고 하거나[10], 이재명 시장에게 몰려가서 비방을 하거나, 민주당 내 비문 의원에게 문자 테러를 가하는 등, 문제는 아주 많고 안희정 지사의 팬덤도 현재 논란이 되는 중이다.

또, 위에서 손가혁의 공격력의 제시로 보여준 기사는 문빠 때문에 문재인이 질린다는 기사다 즉,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은 모든 경선 후보와 그 지지층에서 해당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피장파장의 오류는 무리지만 손가혁과 안희정 측 만을 향한 무리한 질타는 문제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반박에 대한 반박으로 이재명 시장의 손가혁 지지가 어쩔수 없다는 주장과 달리 이재명 시장이 손가혁을 적극적으로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2012년부터 성남시 공무원 인사고과에 SNS 활용도를 추가했으며, 2017년 3월 23일에는 성남시의 한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이 이 시장을 지지하다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다른 공무원들의 조직적 개입도 의심된다고 밝혔으나, 이에 대해서 민주당 주자들은 부정적이며 경선개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여기에 성남시정과 이 시장 홍보만 하는 계정 중 활성 트윗 계정만 1200여 개라고 주장하는 글도 올라왔다. 다만 이에 대해선 검찰이 100여명을 조사하였으나 1년동안 1건도 기소하지 못하고 무혐의 처분 없이 수사를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한다. # 게다가 해당 트윗은 8월 트윗이기에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 물론 홍보 트윗의 수가 많은 것은 법을 넘어 주관적으로 비판할 수도 있다. [11]

3.2 결론

즉, 결론은 손가혁은 잘못이 많고 다른 지지층에 비해 지나친 비방을 한 것은 맞으나, 손가락혁명군만을 향한 아주 무리한 질타는 문제소지가 다분하다.[12]

나무위키는 여러 의견을 실어가며 가능한 한 중립을 유지하려 하기에 이러한 비방들은 나오는 커뮤니티들 다수가 이재명 지지자들의 안방과는 거리가 먼 환경이라 걸러들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손가혁측 주장을 무작정 믿는 것도 마찬가지로 문제 소지가 있다. 판단은 위키러에게 맡긴다.

3.3 이재명 검증센터 논란

2016년 12월 27일 이재명의 외곽단체격인 공정사회포럼이라는 곳에서 이재명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이재명만을 위한 신고센터 공정사회포럼을 만들었다. 이에 이재명은 이 트윗을 게시함으로써 화답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인용한 기사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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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인용한 기사 일부 내용

아래 기사 내용은 수정 되기 전 내용이며 현재 기사는 일부 수정되었다. 문 전 대표의 위기감에 문재인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비방, 왜곡 글이 일베 회원 못지 않게 집요했다. 견디다 못한 이 시장은 지난 17일 일베의 공격은 즐겁게 견뎌왔는데 등 뒤에서 내리꽂는 비수는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문재인 지지층 가운데 특히 문빠로 지칭되는 극성지지층은 '이재명 검증센터'를 트위터 공간에 개설하고 문재인 SNS 지지층 2만여명 중 1만여명이 가입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신고센터 개설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재명 검증센터를 개설한 문재인 지지자 트위터는 센터를 재빨리 폐쇄조치해 현재는 찾을 수 없는 상태다. 라는 내용.

하지만 위의 기사 내용대로 트위터상에 문재인 지지자 10,0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이재명 검증센터가 있었으며 그 구성원들이 이재명을 공격했다는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증거를 찾기 힘들다.

뉴스플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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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는 노동일보에서 비롯된 진보성향 인터넷 신문이며 손가락 혁명군으로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라는 것이다. 즉,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지지 성향을 가진 언론사의 글을 링크한 것이다.

이 논란에 대한 이재명 지지 측의 옹호론이 있다. 이러한 일은 이재명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민의당도 뉴스캐탈리스트라는 국민의당 성향 지지성향의 뉴스글을 리트윗하거나, 문재인도 뉴스타파, 한겨레 등 야당 성향의 글을 리트윗하며 자유한국당 의원도 조중동 등 여당세의 글을 리트윗한다. 이렇듯 정치인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인과 같은 성향의 글을 링크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옹호론 측의 주장이다. 또한, 이재명 시장이 이 글을 메인에 걸어두거나 연설에서 말하거나 하는 등의 문재인에 대한 비방은 하지 않았다. 이재명 시장이 지지자의 글을 링크하며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무작정 매도할 정도인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옹호론으로 제기되는 것이다. 또한, 완전한 뉴스 형식을 하고 있는 뉴스 플러스의 글이 손가락 혁명군 소속의 글이라는 걸 이재명 시장이 알았겠느냐는 새로운 옹호도 제기된다. 이재명 시장같이 인터넷 지리에 밝고 자신의 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이, 그 글이 손가혁의 글임을 알았다면 링크를 거는 것이 아닌 리트윗이나 트윗 인용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즉, 이 시장은 이 글이 자신의 지지성향을 가진 트위터리안의 글이라는 것을 몰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의 옹호측 주장과는 반대로 이재명 시장의 무책임함에 대한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인터넷 지리에 밝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상의 글을 인용할 때 꼼꼼히 확인해야 할 기본적인 근거와 출처, 그것의 검증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이는 분명한 문제라는 것이다. 필진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든 아니든 제대로 된 출처가 있는지, 근거가 명확한지를 확인하지도 않고 자신이 직접 언급했다는 사실은 비판론의 주요 근거이다. 탄핵 정국에 박사모를 비롯한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유포된 가짜 뉴스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혼란한 시국에 이는 더욱 유효한 비판점으로 다가온다. 인터넷의 민심을 잘 읽는다는 이미지를 내세우는 정치인이 검증된 사실이 아닌 것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방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판을 하는 경우가 많지, 리트윗이냐 링크냐 하는 문제는 전혀 이슈가 되지 않았다.

3.4 민주당 경선 현장투표 유출

2017년 3월 22일 민주당 현장 경선이 끝나고 30분 만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페이스북 중심으로 각 후보자 지지율과 득표율이 유출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재명 캠프는 이 사태는 조직적이고 인위적이라며 특정 세력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발언과 동시에 문재인측을 의심하는 입장을 밝혔으며 안희정 측도 이 사태로 이을 취할 수 있는 문재인 측이 의심간다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발언에 힘입어 손가혁 및 이재명 지지자와 안희정 캠프 및 안희정 지지자 함께 경선결과 불복까지 언급하며 문재인쪽을 강하게 비판했지만, 3월 23일 손가혁 밴드에서 득표수를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는 글이 올라왔다. # 게다가 이후 현장투표 참관인으로 손가혁 카페 회원이 참가했으며 다른 참관인들 중 다른 후보인 문재인, 안희정, 최성 지지자가 없었다는 손가혁 카페 캡쳐와 울릉군 투표결과가 손가혁 카페에 노출되었다는 캡쳐가 올라왔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손가혁이 당 민주주의를 훼손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언급되는 중인 문재인 유포 주장과 함께 되려 문재인, 이재명 후보에게 손해이다. 즉은, 문재인 측은 경각심을 풀 이유가 전혀 없고 반대로 이재명 측은 지지율이 낮을걸 뿌릴 이유가 하등 없다.물론, 문재인이나 이재명 측이 밴드웨건이나 경긱심을 이용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득보다 리스크가 크다. 문재인 측이나 이재명 측의 동귀어진이 아닌 이상은 이런 행동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또, 문캠이나 손가혁의 유포 주장에서 제시되는 증거들은 전부 카페, 밴드의 일부 캡쳐본, 커뮤니티의 극히 일부의 주장, 심증, 정황, 가능성 등을 위주로 돌아가기에 전부 카더라에 불과하다.더불어 민주당 선관위의 입장과 이 사실이 아직도 기사화되지 않은것을 보면 위 자료도 아주 정확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 설마....

이후 민주당 선관위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파악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4 같이 보기

  1. 사실 이재명 시장이 손가혁을 그닥 좋아하지 않고 계륵으로 가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2. 물론 이재명 시장의 성향은 구좌파에 가깝다, 그러나 페미니즘, 성소수자, 장애인 인권등을 중시하는 내용이 내용인 만큼 비슷한 안희정의 우클릭에 실망한 이들이 이재명에게 오는 것.
  3. 기본적으로 10% ~ 8% 대를 유지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의 상승세로 순위가 내려가 지지도가 내려간 것으로 보이는 것일 뿐 지지세는 그대로이다. 그러나 2016년 12월 기준 지지도가 15%를 넘은 기록이 있다. 그때에 비교하면 어떠한 이유로든 지지세가 빠진 것은 사실이다.
  4. 우클릭이 아니라 원체 본인의 성향일수도 있다.
  5. 2010년 6.2 지방선거 때엔 당의 색상인 녹색을 사용했다.#
  6. 후원회장 목수정의 심상정 지지, 호남 투표결과 발표 이 후 안철수 지지
  7. 민주당 경선 주자 4인 중에서 가장 좌파적이다. 물론 이재명 본인은 유럽 입장에서 보면 자신도 보수라고 하였지만 일단 한국 정치인 내에서는 좌파긴 하다.
  8. 보통 대부분의 정치인 지지자는 해당 정치인이 낙선을 하여도 지지하거나 정치 성향에 따라 옮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9. 당장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자는 문 전 대표의 지지자를 향해 "이건 분명해요. 문 전 대표가 말릴 수 있는데 그만하라는 말을 안 하는 거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으로 이루어진 세상, 그게 패권주의인 거예요." 라고 하거나 손학규의 팬클럽인 학규동산이 문 전 대표를 비방해도 손학규는 그를 비판하지 못했으며 박사모나 황대모의 행동도 언론, 정치전문가들은 박근혜, 황교안에게 이를 비판하라기는 커녕 왜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지 않느냐는 비판을 하였다.
  10. 박영선 의원은 안희정 캠프 측이기에 다소 걸러들어야 할수도 있다.
  11. 하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며 중립에 있어야 할 공무원들이 선거운동에 참여한걸로 드러난다면 이재명 시장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 분석하는 이들이 많다.
  12. 또, 손가혁, 문재인 지지자, 안희정 지지자, 노사모, 안철수 지지자, 박사모, 그외의 후보 지지자가 잘못하였다고 해서 그들에 대한 욕설과 비난은 어떠한 이유에서는 금물이라는 점도 속지하여야 한다. 물론 건전한 비판과 문제제기그리고 토론는 문제가 없다.
  13. 2017.4.1 현재 안철수 지지자와 연합해서 갤을 점령한 상태, 다만 이재명의 경선 연속 광탈로 인해 반문정서는 그대로지만 친안 분위기가 주도적이다. 아래 디시위키에서의 부정적 서술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4. 그렇지만 디키는 의외로 이재명 시장을 싫어하진 않는 편이다. 과거 삭제된 5명의 성인 틀(...)이나 전체적 분위기에서는 이재명 시장에게 옹호적이다. 다만 손가혁에게 엄청나게 부정적인 것이다. 사실 디시위키 자체가 싫어하는 편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