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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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x
모던워페어2 "Just Like Old Times"의 후반부, 프라이스 대위소프를 저지하기위해 투입되는 모습


모던워페어2 "EndGame"의 보트추격전 도중

Pave_low.jpg
모던워페어 "Loose End"의 후반부 마카로프의 용병들을 뒷처리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습

Shadow Company.

1 개요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villains/images/0/0f/The_Shadow_Company_Logo.jpg/

쉐도우 컴퍼니의 로고[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무장집단, 국가와 소속은 불명이나 성조기를 달고 미군의 장비들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아 셰퍼드장군이 테스크포스141을 차출할때 그리하였듯, 미군 내에서 사격실력이나 전투능력등이 우수한 대원들을 차출하여 창설(?) 하였다는 의견과, PMC들을 돈주고 고용하여 장비를 통일시키고 미군 장비를 지급한 것이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미군 장비와 성조기의 별이 앞으로 향하는 등의 미군 규정[2]을 따르고 있으며, 이들의 보이스 파일 일부는 전작 모던 워페어미합중국 해병대원들이 쓰던 것과 똑같다. 이들이 쓰는 통신내용과 장비, 셰퍼드 장군이 이들에게 제군들의 노고 운운하는 것 등을 보면 미군에서 차출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마 대다수의 미군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본토 방어전을 위해) 미국으로 귀국했을것이고, 귀국하지 못한 미군[3][4] 병력을 셰퍼드가 규합해서 만든게 쉐도우컴퍼니라는 주장도 있는데, 앞 뒤 상황보면 이게 유력하기도 하고...

뭐가 되었든, 편하게 생각해서, 그냥 셰퍼드 장군의 사병이라고 보는 게 좋다. 어자피 이들이 정규군인지, 아니면 PMC인지는 제작사가 밝히지 않는 한 자세히 알기 어렵다.

소리 파일의 일부 목록을 분석한 결과 PMC 라는 단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멀티플레이 PMC 승리 및 패배 음악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파일들을 실행시켜보면 쉐도우 컴퍼니의 (무전기로 들리는듯한 걸걸한) 목소리가 들리고, PMC 승리 및 패배 음악이 모던워페어2의 후반부, 쉐도우컴퍼니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을 편집한것이기에 PMC 세력이라는 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 지는중.

인피니티 워드 개발팀 내부 명칭은 Desert_Elite 인듯 하다. MW2 개발툴과 FF (스크립트)파일을 분석한 결과 Enemy_Desert_Elite 라고 표기되어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2 인기

악역스러운 간지가 풀풀 풍기는 검은색 군복과 택티컬한 장비들 덕분에 밀덕 코스프레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던 워페어 2의 장면을 코스프레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이분이거나 이 집단이다.어째 둘다 복면쟁이들이다. 머리깎을래? 수염기를래? 납득

흑복을 베이스로 한 적절한 사막색 장비와 사제 장비의 조합, 강력한 화기들, 그리고 그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 덕분에 인기가 많으며 그 때문에 쉐도우컴퍼니의 파일과 테스크포스의 파일을 바꿔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골칫거리 미션과 내적의 적 미션 게임 맵 파일을 뜯어고쳐 쉐도우컴퍼니 전원을 아군으로 만든 모드부터 모던워페어1에 등장하는 미군들을 전부 쉐도우컴퍼니로 바꿔주는 모드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작되는등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 필요없고, 이 문서의 길이와 편집 횟수를 보라. 왜인지 한 위키러의 닉네임만 계속 보이는 기분이다.

3 사용장비

누가 장군의 사병 아니랄까봐, 장비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좋은 편. 국가적 준 군사집단에 가까운 마카로프 용병대에 비해 적은 머릿수를 커버하기 위해선 장비라도 좋아야지 별수있나(...)

3.1 총기류

  • 경기관총
'예전처럼' 임무에서 곳곳에 놓아져 있다. 실제 사용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골칫거리', '내적의적' 임무에서 사용한다.
'예전처럼'에서 동굴 내부로 들어갔다 나올때 절벽에서 프라이스와 소프를 향해 쏜다. 옆에있는 방패를 들어 막고 있으면 프라이스가 알아서 사수들을 처리한다.
'내적의적' 임무에서 니콜라이의 비행기가 한번 플레어를 뿌리고 지나갈 때 우측의 부서진 파란 비행기 잔해속에 쉐도우 컴퍼니 대원들이 사용중이다.
간간히 보인다.
방패병이 들고다닌다. 왜인지 모르게 일반 대원들은 사용을 하지 않는다.
소프는 한개밖에 없지만 이친구들은 수천개를 가진 쉐도우 컴퍼니의 주력 기관단총이다. 정말 질리도록 주구장창 들고나오며, 후반 보트 추격전에서 보트에 탄 대원들이 이것만 주구장창 들고나온다. 당장 위에서 두번째 사진속 대원들을 보자.
진짜진짜 간혹 들고나오는데 만약 쓰러뜨릴 경우 운좋으면 아킴보TMP를 싱글에서 유일하게 얻을수 있다.
간간히 보인다.
옷 모델링으로만 등장
마찬가지로 옷 모델링으로만 등장
18 모델을 사용중이며 정말 미친듯이 쏴재낀다. 다른 적군 세력이 쓰러지고 최후의 저항으로 권총 몇발씩 쏠때 자기혼자 죽어가면서 "따다당! 따다당!" 쏴재끼니...

3.2 중장비

3세대로 추정되며, 미니건이 달린 버전과 보병수송용 일반사양을 둘다 보유하고 있다.
미니건 달린 버전은 나오진 않았지만[5] 당연히 보유했을 것이고, 게임상에선 순찰대가 비무장 사양 주변에서 담배피고 있다.
마찬가지로 병력수송용으로 쓰이고 있다.
뒷배경으로 등장
공격형인 AH-6과 병력수송용인 MH-6을 사용한다.
공격형인 "PAVELOW"를 쉐퍼드장군이 자가용으로 운용한다.오오 돈지랄 오오 그러다 러시아군이 그 헬기 보곤 그 헬기에 시밤쾅을 시전하면 어떻게 되려고...
프라이스와 소프가 첫번째 동굴을 지나 기관총병들을 처리하고 두번째 동굴로 들어갈 때, 강 위로 날아간다.
뒷배경으로 등장
뒷배경으로 등장

4 작중 등장

첫 등장은 Loose End 미션 후반부로 셰퍼드 장군이 고스트와 로치를 마중 나올때 같이 있던 병사들이 바로 이들이다.

'내 적의 적은 내 친구' (Enemy of my enemy is my friend) 미션에서는 마카로프 쪽의 용병들과 교전을 벌이고 있었다. 어부지리(?) 전법을 노려볼만하지만, 큰 소득은 없다. 당연히 이 미션에서는 마카로프의 부하들과 그림자 중대 둘 다 적으로 취급되니 주의바란다.[6]

마지막 미션인 Endgame(최종장)[7]에서는 수십~백명 정도의 그림자 중대원 + 여러대의 헬기가 고작 2명이 보트타고 나가는 걸 막지 못한 것을 보면 그들은 상대잘못 만났다. 게다가 그 미션에서 소프와 가격 대위가 그림자 중대를 개발살내는데 사용한건 그저 UZI 한자루와 M203이 부착된 M4A1 한자루뿐이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선 맥태비시와 프라이스의 탈출을 막지 못했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무사하지 못했을 것은 분명하다. 미군 소속이었다면 그 자체로 국가반역자고, 아니라 쳐도 미국이 사실상 반역자나 다름없는 인물의 사병을 내버려둘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버려진 뒤 아프간의 반군들과 손잡았을 수도 있다. 셰퍼드 장군의 의도를 몰랐다면 그냥 적당히 심문해 본 뒤 보안 조치를 하고 원부대로 돌려보내는 식으로 해체했을 수도 있다.

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8], 콜 오브 듀티: 온라인에서는 트레일러 스크린샷과 영상에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세력으로 등장하거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게임상 등장하는 인간계 NPC중 저거너트를 제외하면 체력이 제일 많다. 일반 미군 보병과 태스크 포스 141의 체력이 100, 마카로프 용병대, 러시아군과 브라질 민병대의 체력은 150, 쉐도우 컴퍼니의 체력은 200이다. M4로는 해드샷으로도 2번을 해야 죽인다.
참고로 저거너트의 체력은 3600으로 리틀버드 공격핼기와 체력이 같다.

그와중에 방탄복을 입었음에도 방탄복은 커녕 하네스 하나 찬 마카로프 용병대와 군복이 아예없이 축구 유니폼 하나 입은 브라질 민병대에게 체력이 딸리는 태스크 포스와 미군이 안습...

5 복장 분석

위에서 언급했듯 코스플레이를 하는 국내외 코스플레이어들이 많은데, 다들 하나같이 어디가 좀 엉성하다. 물론 게임속에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의복류나 장비류를 많이 사용하기에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나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해야 할텐데 그냥 검은색 장비로만 떡칠하고 쉐도우컴퍼니라 하거나, 프로택 핼멧은 두고 미치핼멧에 구멍을 뚫고 회색을 칠하거나, 사막색 위장복을 입고 쉐도우 컴퍼니라 하는 식이다.

이곳에는 쉐컴 코스플레이를 하고싶으나 어떤 장비를 모아야 할지 모르는 위키-코스플레이어를 위해 쉐컴이 사용하는 장비들을 서술한다.

게임상 특공조(기관단총)모델링. 좋은 참고 사항이 될 듯.

5.1 기본

쉐도우 컴퍼니의 모든 대원들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들이다. 이 장비들을 기본으로 보직에 따라 파우치의 종류나 위치를 달리한다.

5.1.1 헤드기어

  • 프로텍 스케이트 헬멧 - OD색 혹은 무광회색
야간 투시경을 사용할 경우 OD나 회색 상관없으나, 고글만 착용할 경우 회색을 사용하는게 어울린다.
  • 미군 전차병 고글 - OD색 혹은 RG색
  • TCI 헬멧용 헤드셋
진품은 늘 그렇듯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레플리카가 유일하다. 근데 국내에 없다. 해외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매우 희기한 제품
작중 쉐도우컴퍼니가 사용하는 검녹색은 주문제작이 아니면 구할수가 없으니 검은색 복면을 쓰도록 하자,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 미치헬멧용 PVS 앵글마운트 (선택)
  • PVS-15 야간투시경 (선택)
진품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군 납품용이라 불법장비로 취급될수 있으니 착한 위키러들은 레플리카나 더미를 구하자
  • 스트로브 마커 (선택)
헬멧 후면에 벨크로를 이용하여 부착한다.
  • 전술 헬멧캠 (선택)
  • 전술 헬멧 조명 (선택)
  • IR 신호발신기 (선택)
고글 끈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5.1.2 상체

흔하게 구할수 있는 흑복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흑복들은 팔에 패치를 붙힐수 있는 벨크로가 없다. P모 군장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A타입 흑복이 국내 제품중에선 유일하게 멀티캠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작중 쉐컴이 사용하는 베스트는 실존하지 않는 베스트라서 최대한 비슷한 베스트 두개를 서술한다. CB색은 조금 칙칙하지만 눈에 확 띄는 정도는 아니라서 약간 어둑어둑할때나 숲이 우거지지 않아 모래가 드러나는 곳에서 위장력을 발휘할수 있으나, 코스플레이를 위한거라면 TAN색이 밝게 보이고 눈에 뛰어 조금 더 멋이 난다.
  • 역성조기 - 풀컬러
  • 쉐도우 컴퍼니 패치
  • 오클리 팩토리 파일럿 장갑 - TAN색
CB색이 없으므로 TAN색을 사용한다.
  • TEA PTT
아무 PTT나 사용해도 되지만, 정말 확실한 고증을 원한다면 이게 제일 비슷하다. 황적색 계열 테이프로 한번 감싸면 게임 속 등장하는것과 최대한 비슷해진다.
  • 낭심보호대 (선택) - 베스트와 동일한 색

5.1.3 하체

  • 레그 피스톨 홀스터 - CB색 혹은 TAN색
Glock 이랑 1911 들어가는것들중 하나 고르면 된다.
  • 니패드 - CB색 혹은 TAN색
  • 전술화 혹은 테러화
최근에 나온 사제 운동화형 전술화 보다는 군화 하면 바로 떠오르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테러화가 고증에는 제일 좋다.

5.2 소총병

쉐도우 컴퍼니의 가장 흔한 병사이다.

  • Masada ACR 혹은 SCAR-H 중 하나.
Masada 사용시 상부파트와 개머리판 조절부를 수전사나 노가다 칠을 이용해 ACU 패턴으로 칠하는걸 추천한다. 에어소프트건중에서 짧은 총열을 사용하는 모델은 A&K제 밖에 없는데, 2016년 들어 최근 중국 에어소프트 탄압이 심해지면서 생산이 중단됬다.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질듯 하다. SCAR-H는 TAN색의 짧은 총열을 사용하는 모델을 사용한다.
  • 어드민 물리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기왕이면 어드민 파우치 위에 물리벨트가 있는 모델을 구해서 베스트 왼쪽 가슴팍 부근에 달고 그 위에 권총탄창 파우치를 달아주면 확실한 고증을 낼수있다.
  • 권총탄창 물리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 콤파스 물리파우치 혹은 소형 수납 물리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 Masada 사용시
    • AR 계열 탄창 파우치 3개
  • SCAR-H 사용시
    • 7.62mm 탄창(M14 탄창)파우치 3개
  • 유틸리티 덤프 파우치 2개 - 베스트와 동일한 색
  • 중형 무전기 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5.3 지원화기사수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지원화기사수이다. 쉐도우 컴퍼니 인원의 대다수가 돌격소총병임에도 불구하고 화력투사는 예네들이 거의 다한다고 보면 된다. 비행기 무덤에서의 임무에서도 시작할때 두어명 정도가 마카로프 용병 6명과 교전하고 있는게 비친다.

  • M240B 혹은 RPD
M240은 에어소프트건 조차도 국내로 들여오는게 한국 법규로 인하여 매우 힘들며 RPD는 전세계 에어소프트건 제품군에서도 딱 한 회사에서, 딱 한 제품군만 프로토타입만 나온 상태이다. (2016년 10월 기준) 이탓에 M240과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M249를 사용하거나 M60을 사용하는 코스플레이어가 많다.[9]
  • M60 탄창파우치 2개
  • 유틸리티 덤프파우치 2개
  • AR계열 탄창파우치 2개
왜있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군장이 가득 차있어 보이게 해준다.

5.4 특공조(기관단총)

쉐도우 컴퍼니의 근거리 화력투사의 중핵 예네들 3명 정도만 튀어나와도 보통 난이도에서 금방 누울수 있다. 사용하는 장비를 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는데, UMP45TMP, KRISS Vector들을 사용한다. UMP45는 기관단총 주제에 소총급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TMP는 흩뿌리기만 해도 잘 퍼져 피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데다가 Vector는 게임상 연사력 원탑이기 때문이다.

  • MP5K, UMP45, TMP 그리고 Kriss Vector중 선택
벡터는 구하기가 힘들고 TMP는 에어소프트 제품군이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10]라서 UMP나 MP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승리의 H&K
  • 기관단총 탄창 겸 권총 파우치 7개
기관단총 탄창 앞에 권총 탄창을 수납할수 있는 2겹 형태의 파우치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장비들이 하나같이 분당 600발은 기본으로 쏟아내는지라 탄창을 좀 많이 들고 다닌다.
  • 수류탄 파우치 2개
다른 보직들이 수류탄을 낙하산줄에 묶어 허리에 주렁주렁 차는 대신에 이친구들은 허리춤에 수류탄 파우치를 차고다닌다. 대신 섬광탄을 끈으로 묶어 주렁주렁 차고 다니지만....
  • 스틱탄창 파우치 3개
가슴팍에 부착되있다, 용도는 불명
  • 중형 무전기 파우치

5.5 특공조(산탄총)

작중 등장이 거의 없다. 하지만 등장할경우 접근을 허용하면 끔살당한다. M1014AA-12같은 자동산탄총을 기본무장으로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안그래도 등장횟수가 적은 쉐도우 컴퍼니인데 소총병 10명 나올때 1명 보일까 말까 한 수준이다. 예전처럼 임무에서 경비병으로 3명정도 나름 비중있게 나오나, 두명은 프라이스와 플레이어의 저격에 끔살, 한명은 무전때리며 담배피다 프라이스의 칼질에 도살당했다.

M1014나 AA-12는 에어소프트건으로도 매우매우 비싼편이고 국내에선 구하기도 힘든건 이제 말 안해도 다 알리라 믿는다. SPAS-12는 동산모형제가 가장 구하기 쉬운데, 실제보다 길이가 좀 짧다. (5cm 정도) 장전바에 방열판 하나만큼 없다.
  • 덤프 샷건 쉘 파우치 5개
덤프파우치 겉면에 샷건 탄환을 끼워 덕지덕지 보관할수 있는 파우치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파우치이므로 덤프파우치를 사서 개조해야 한다.
  • 샷건 쉘 체스트 리그 1줄
흔이 기관총탄을 어깨에 매는것처럼 샷건쉘을 맬수있게 해주는 리그. 역시나 마찬가지로 현실에 없는거다.

5.6 저격수

모델링은 돌격병과 같은 모델링을 사용한다. 즉, 파우치나 베스트에 다는 장비들도 소총병과 모두 같다.

에어소프트건은 아레스 사에서 출시한 SG-2000 모델밖에 구할수가 없다.

6 여담

이상하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쉐도우컴퍼니의 심볼이 체스 모양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아니다. 쉐도우 컴퍼니는 원형에 스페이드 마크가 그려져 있다.

문제의 로고, 모던워페어2 세계관 가상의 군수업체로 추측된다.

이 로고는 아프간 지역 임무[11]에 지형지물로 등장하는 박스들에 그려져 있다. 하지만 초반 팀플레이어 임무에선 학교건물의 어두운 교실 안에 있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가고, 후반 쉐도우 컴퍼니 기지안에 있는 박스들을 보고 "아 이게 쉐도우 컴퍼니 로고구나" 하는 식으로 와전된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villains/images/0/0f/The_Shadow_Company_Logo.jpg/

진짜 로고와 비교해보자.

나무위키에 있는 쉐도우컴퍼니 문서가 콜오브듀티 위키에 있는 쉐도우컴퍼니 문서보다 정확하다.한국 덕후가 양덕후를 이겼습니다, 여러분!!
  1. 체스의 룩 모양에 번개가 치는 로고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위키러들은 아래 여담 항목을 읽어보자
  2. 오른쪽 어깨의 역성조기 패치는, "무조건 별이 앞으로 향한다→후퇴는 없다.→미군은 전진한다."라는 의미로 다는 것이다. 기병대가 성조기를 들고 전진하면 다른 군인들이 옆에서 볼 때 뒤집힌 것처럼 보이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
  3. 아무리 미국이라도 최소 3만명에 이르는 해외주둔병력을 한번에..그것도 4일만에 본국으로 수송하기란 쉽지않다. 예외의 경우가 있긴 하지만, 여기는 미국 본토가 여유로운 상황에서 육.해.공 전군의 거의 절반을 쏟아부은거라는걸 명심하자. 나머지 절반은 태평양에서 좀 작은 규모로 여러번 하고 있었다.
  4. 본토 침공 하루 전에 그나마 정예군인 레인저부대가 본토로 귀환했기에 망정이지..아니면 주방위군과 경찰만으로 러시아 공수부대 병력 5만명을 상대해야 했다.저쪽 세계관에선 해냈다는건 무시하자
  5. 내적의 적 미션에서 미니건 사양 험비를 사용하는 세력은 마카로프 용병대이다.
  6. 이때 그림자 중대원과 마카로프의 부하들이 교전중일때, 그림자 중대원이 용병 하나를 근접전에서 엎어치기로 쓰러뜨린뒤, 총살하는 경우도 있고, 덤으로 용병들 쪽의 군견들이 그림자 중대원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7. 참고로 Endgame 미션에서 테크니컬 등을 끌고오며 RPG를 연사해대는 녀석들은 자세히 보면 그림자 중대가 아니라 Opfor(아프가니스탄 반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아프간 현지에서 그림자 중대가 포섭한 병력. 그림자 중대는 오직 보트를 탄 군인들과 헬기로 지원해주는 병력들뿐이다.
  8. 모던 워페어 2의 내부 파일을 뜯어보면 PMC라는 단어가 들어간 pmc defeat 등의 멀티 플레이 관련 사운드 파일들의 흔적이 몇개나마 남아있다. 공식적으로 모던 워페어 2에는 PMC라는 팩션은 등장하지 않는데, 정체가 애매모호한 이 그림자 중대를 저 흔적만 남아있는 PMC로 본다면 등장할 뻔 했지만 짤렸다는 말이 된다. 음악 파일을 실제로 들어보면 기정 사실...
  9. 사실 이건 모던워페어2에 나오는 NPC 코스플레이를 할때 다 겪는 문제다. F2000이고 MG4고, 보기 쉬운 물건들은 아니니까
  10. 뭐 굳이 찾자면 아카데미제나 그외 중제 제품이 나오긴 한다
  11. 싱글 초반 팀플레이어, 후반 쉐도우 컴퍼니 기지에서 벌어지는 임무들, 멀티의 아프간 지형 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