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데리아 페라리

2017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
메르세데스 AMG루이스 해밀턴, 발테리 보타스
레드불 레이싱다니엘 리카도, 막스 베르스타펜
스쿠데리아 페라리제바스티안 페텔, 키미 래이쾨넨
포스 인디아세르히오 페레스, 에스테반 오콘
윌리엄스 마르티니 레이싱랜스 스트롤, 펠리페 마싸
맥라렌 혼다페르난도 알론소, 스토펠 반두른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다닐 크비얏,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하스로맹 그로장, 케빈 마그누센
르노니코 휠켄버그, 졸리언 파머
자우버마르쿠스 에릭손, 파스칼 베를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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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deria Ferrari

1 소개

페라리는 본디 레이싱팀에서 출발한 만큼 포뮬러 1을 비롯한 다른 레이싱 카테고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포뮬러 1에서는 독보적인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단 한번도 포뮬러 1을 빠지지않은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위에서도 기술했듯이 다른 메이커와 달리 양산차나 슈퍼카를 팔기 위해 포뮬러 1에 출전하는 게 아니라 포뮬러 1에 출전하기 위해 차를 팔기 시작한 회사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당연히 이탈리아 내에서의 위상 또한 엄청나며, 어느정도냐면 2010 포뮬러 원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 월드 챔피언이 유력하던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피트 작전 미스로 7위로 부진하여 세바스찬 베텔에게 챔피언을 뺏기자 이탈리아 정치권의 비난이 빗발쳤으며, 당시 페라리의 회장이었던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이탈리아 국회 청문회에 서야 했을 정도이다. 페라리의 광적인 팬들을 티포시라고 부르며 포뮬러 1에서 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몬차 서킷에선 티포시들의 광적인 응원이 한층 배가된다.

이러한 인기 덕분인지 포브스에서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에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며[1] F1 레이싱 팀중에서는 가장 가치있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2008년 이후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무관, 2007년 키미 라이코넨의 챔피언 등극 이후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무관이라는 흑역사가 현재진행중이다. 페라리는 이 악순환을 끊고자 페르난도 알론소, 세바스찬 베텔이라는 내로라 하는 드라이버들을 영입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악순환을 끊어내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 중 특히 2008 시즌에는 마싸가, 2010 시즌, 2012 시즌에는 알론소가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코앞에서 놓쳤기 때문에 더욱 페라리나 티포시들은 아쉬울 듯.

2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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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기준 드라이버는 세바스찬 베텔키미 라이코넨이며 섀시의 코드네임은 SF-16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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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조사이래 단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