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인 소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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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3화에서 유우야를 잠시 바라보더니 그대로 발길을 돌렸다. 4화에서는 유우야와 신고의 듀얼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다. 듀얼이 신고의 패배로 끝나고 신고와 같이 있던 학생들이 유우야 일행에게 달려들자 뒤에서 나타나 사탕 막대를 던져 학생들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유우야에게 다가와서 제자로 받아달라고 사정하기 시작한다.

5화에서 천부적인 스토커의 자질을 보여줬다. 유우야의 꿈 속에 나타나더니 아침부터 유우야네 집에서 핫케이크를 얻어먹질 않나, 학교까지 따라오질 않나, 심지어 유우쇼 학원에까지 찾아온다. 결국 지면 다시는 유우야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듀얼을 개시한다. 슈조가 액션 듀얼 필드를 황야의 결투 타운으로 고르자 불평을 늘어놓고 스위츠 아일랜드로 바꿔주자 좋아한다. 듀얼에서 유우야에게 라이프를 크게 잃고 압도당하는 듯한 상황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한다.

6화에선 본색을 드러내며 데스완구 시저 베어로 유우야를 몰아붙이지만 파괴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로 가지 않고 엑스트라 덱으로 간다는 사실을 그때까지 아무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해뒀던 콤보가 불발되어 피니시를 내지 못한다.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를 파괴했다고 생각했지만 펜듈럼 드래곤은 다음 턴 곧바로 재소환되고 EM 치어몰과 스워드 피시의 효과로 시저 베어의 공격력이 하락하고 오드아이즈의 공격을 받고 패배한다.

듀얼이 끝난 이후 유우야와의 듀얼이 즐거웠다며 듀얼에서 져서 제자가 될 수 없다면 유우야의 친구가 되겠다고 멋대로 선언해버린 후 유우쇼 학원의 새로운 멤버가 된다. 이후엔 융합 소환을 어디서 배웠냐고 하자 자신이 있었던 곳에서는 다들 쓴다고 말하며 떡밥을 남긴다. 정작 거기가 어디냐는 말에 그런 사소한 건 아무래도 좋지 않냐며 그냥 넘겨버렸다.

8화에서는 정말로 유우쇼 학원에 들어와 수업까지 받는 모습이 나오지만 역시 태도는 그리 성실하지 않아서 수업 도중에 군것질을 매우 당당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나는 바닐라 아이스와 커스터드 프린으로 융합 소환! 먹혀라 스위츠 왕자 바닐라 프린스!" 라는 대사까지 해가며 간식을 섞어먹었다. 이후 LDS에서 선전포고를 해오자 부외자인 곤겐자카 대신 자기가 유우야, 유즈와 함께 대표로 나서겠다고 한다.

9화에서는 유우야와 호쿠토의 듀얼을 보면서 호쿠토가 예상했다고 하며 뭔가 수를 내놓을 때마다 혼잣말로 호쿠토야말로 예상대로의 패턴이라며 조소한다. 반면 유우야가 몸을 날려 액션 카드 하나를 집어내자 그건 예상 못했다고 한다. 또 엑시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서 엑시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10화에서는 다음 타자인 코우츠 마스미를 보고 호쿠토에게 보인 반응과는 대조적으로 조금은 제법 한다며 호평을 했다. 마스미가 승리하고 자기가 나가야 할 세번째 듀얼이 시작될 때 곤겐자카가 옆에서 자기는 부외자라 친구들을 위해 못 싸운다고 난리를 치는데, 이걸 보고는 갑자기 처음과는 태도를 싹 바꿔서 야이바는 자기랑 맞지 않는 상대라며 곤겐자카[1]에게 승부를 양보한다.

11화에서 곤겐자카의 듀얼을 보다가 패배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브레이크 아머의 효과로 상황을 역전시키자 물고 있던 사탕을 떨어뜨리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12화에선 아카바 레이지DD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보고 "뭔가 다르다", "설마, 진짜?"라는 대사를 하며 떡밥을 남겼다. 14화에선 LDS가 철수하고 다들 분발해줘서 위기를 넘겼다는 히이라기 슈조의 말에 이긴 건 유우야 뿐이라며 딴지를 건다. 당사자인 유즈곤겐자카가 자책하는 한편 어린 학생들은 싸우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소리냐며 상당한 독설을 쏟아내는데 "아 그래 미안~"하고 넘겨버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15화에서는 모든 소환법을 사용하는 LDS의 레이지에게 흥미를 느끼고 레오 코퍼레이션 주변을 기웃거리지만, 예의 습격 사건으로 인해 보안이 엄격해져서 눈치를 보고 있다가 유즈에게 발견되어 억지로 창고로 끌려가서는 난데없이 강해지고 싶으니 융합 소환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가르쳐줘도 괜찮은 건가 하고 곤혹스러워하다가 일단 융합의 기초적인 룰부터 이야기하던 중 지금까지 둘을 계속 지켜보고 있던 검은 듀얼리스트의 기척을 느끼고 바로 추격해 맞선다. 그런데 하필이면 여기에서 딴 것도 아닌 듀얼 디스크카드 셋팅 존을 서로 맞부딪히는 기행을 보여준다. 이때 검은 듀얼리스트를 보자마자 "이쪽 사람이 아니지?" 라며 떡밥을 남겼다.

그때 마침 마르코 선생을 습격한 범인을 찾던 코우츠 마스미가 나타나 검은 듀얼리스트를 범인으로 간주하고 소라 대신 듀얼하려 한다. 유즈가 말리고 사와타리 때처럼 팔찌가 빛나면서 검은 듀얼리스트가 사라지지만 그럼에도 마스미가 이번엔 뒤를 쫓아온 유우야를 붙들고 늘어지자 '저쪽으로 도망갔는데 빨리 쫓아가지 않으면 놓친다' 라고 낚아 마스미를 쫓아낸다.

그 뒤 유우야에게 주니어 유스 선수권 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자신도 유우야와 함께 나가고 싶다며 조른다. 현 상황에서 소라가 출전권을 따낼 수단은 6연승을 하는 것인데 그 정도는 간단한 일이라면서 듀얼 상대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16, 17화에서 유우야가 밋치와 듀얼을 하는 동안 순조롭게 2연승을 달성했다. 자신을 응원하러 온 유즈가 계속 검은 듀얼리스트 생각에 빠져있는 듯한 모습이 상당히 신경 쓰이는 듯. 18화에서는 히이라기 유즈에게 융합 소환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면서 검은 듀얼리스트에 대해 유즈와 대화를 나눈다. 이후 유즈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유우야의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자신이 먹는 밥과 반찬에 초콜릿 소스를 뿌려먹는다.(...) 19화에서는 쥬니어 유스 선수권을 향해서 계속해서 듀얼에서 연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1화에서는 또 듀얼에서 이기고 유즈와 함께 육교를 건너다가 아까 한 듀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들의 앞에 코우츠 마스미가 나타나지만 LDS의 융합 소환 따위 별 거 아니라며 비웃다가 LDS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뛰쳐나온 과 유토와 조우한다. 이때 "융합은 너와 어울리지 않는다" 고 유토가 유즈에게 충고하자 "그 카드가 얼마나 대단한지 내가 알려줄 수도 있다"면서 잠시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2화에서는 유즈에게 전화하여 냉큼 오라고 윽박지른다.

23화에서는 드디어 6연승에 성공한다. 한편 유우야가 융합 소환을 사용하여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소환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대단하다며 유우야를 칭찬한다. 이후 호츈 미에루가 유우야에게 계속 달라붙는 모습을 보게 된 유즈를 보며 굉장히 무서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24화에서는 유우야와 길거리에서 투닥거리며 유우야가 만약 져서 축하 케이크를 못 먹으면 어떡하냐고 한다. 25, 26화에서는 유쇼 학원 멤버들과 함께 곤짱의 듀얼을 관람하다가 유우야가 새로운 융합 소환을 해내자 놀라워한다.

6연승을 달성해 마이아미 챔피언십, 주니어 유스 선수권에 참가한다.

2 2기

27화에서는 추첨 결과 쿠로사키 슌과 듀얼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28화에서는 아유의 듀얼 중 지겨워서 다른 시합을 보러 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상대잠시 후 융합을 사용했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유즈의 전화를 받고[2][3] 시합을 보러 가던 중에 쿠로사키 슌과 스쳐지나간다.

33화에서는 슌과 듀얼. 처음에는 유우야의 엔터테이먼트 듀얼을 보여주겠다고 하다가 무반응인 슌에게 실망. 진짜 융합 소환을 보여주겠다며 데스완구 시저 베어를 융합 소환하지만 슌의 함정 카드에 의해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가 막히고 RR-라이즈 팔콘에 의해 몬스터가 전멸받아 타격을 입었다. 그런데 그 후 제법 한다며 '그럼 나도 조금만 진짜 실력을 보여줄까' 라며 썩소를 짓는다.

34화에서는 유희왕 악역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카오게이를 보여주면서 날뛰기 시작한다. 새로운 데스완구인 휠 쏘우 라이오를 선보이며 슌의 라이즈 팔콘을 효과 파괴, 공격한다. 하지만 슌은 액션 마법 미러 배리어[4]와 덮어놓았던 함정 카드[5]로 라이즈 팔콘을 지킨다. 다음 턴, 슌이 라이즈 팔콘의 효과를 써 공격력을 올린 다음 휠 쏘우 라이온을 파괴한다. 이때 소라가 액션 마법 회피를 발동하나 슌은 카운터 함정으로 그 효과를 무효로 만든다.

이에 제대로 빡쳐서 정말로 진짜 실력을 발휘한다며 데스완구 체인 시프를 소환한다. 체인 시프의 효과로 체인 시프가 공격할 때 마법,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어 라이즈 팔콘을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직후 슌이 필드에 덮어두었던 속공 마법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해 라이즈 팔콘을 되살려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를 한다! 이 효과로 소환된 브레이즈 팔콘의 효과로 체인 시프를 파괴하려 하자 필드에 세트한 데스완구 백업으로 체인 시프를 지킨다. 하지만 슌은 브레이즈 팔콘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하고 다시 브레이즈 팔콘의 효과로 체인 시프를 파괴하려 한다. 소라는 액션 마법 미러 배리어를 발동해 체인 시프를 지키려고 하지만 슌은 카운터 함정을 발동해 미러 배리어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바람에 결국 체인 시프는 파괴되고 만다.

하아? 여유가 없다고? 농담하지 마. 이런 듀얼은 사탕을 핥아서도 나는 할 수 있지!! [6] 놀이지. 진심으로 할 리가 없잖아? 내 동료들도 그래. 모두 재미로 들을 사냥하고 있지. 왜냐하면 너희들은 우리의 헌팅(사냥) 게임의 먹잇감일 뿐이니까!!!

우리들은 더 이상 네 녀석들의 사냥감이 아니라는 슌의 말에 지금 하고 있는 듀얼은 놀이고 마찬가지로 자기 동료들도 그렇다며 슌과 슌의 동료들을 사냥 놀이의 먹잇감이라 도발한다.

소라는 카오게이를 지으며 데스완구 퓨전을 써서 묘지로 간 석 장의 데스완구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해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를 소환하여 브레이즈 팔콘을 전투 파괴하고 매드 키메라의 효과로 상대 묘지에서 브레이즈 팔콘의 컨트롤을 뺏어 공격해 끝내려 한다. 하지만 슌이 또 하나의 랭크 업 매직 '레볼루션 포스' 를 발동해 브레이즈 팔콘의 컨트롤을 되찾아 랭크 업 시킨다. 그리고 레볼루션 팔콘의 효과로 매드 키메라가 파괴되고 그 절반의 공격력인 1400의 데미지를 받아 패배한다. 이때 액션 카드를 주워 위기를 넘기려고 하지만 무너지는 빌딩에 깔리는 바람에 쓰지 못했다.[7]

패배한 후 슌에게 아직 듀얼은 끝나지 않았다고, 자신이 질 리가 없다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듀얼을 하자고 하지만 깔끔하게 무시당하고 액션 듀얼에서 받은 충격으로 기절하고 만다.

35화에서는 소라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온 유토에게 루리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그러나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하고 슌의 행방을 찾는다. 여전히 진짜 실력으로 싸우면 슌보다 더 강할 거라고 하면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유토가 LDS 직원을 피해 도망치자 쫓아간다. 멋대로 병실에서 나가 어느 공원에 유토와 마주치고 듀얼한다. 시작하자마자 에지임프 토마호크를 소환, 효과를 발동해 800 데미지를 주고 데스완구 시저 베어로 몰아붙이는 등 선전했으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의해 데꿀멍. 유토가 봐주지 않았으면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했을 것이다. 심지어 36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토는 이미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을 봉인하는 카드까지 덮어뒀었다. 사실상 유토의 손아귀 내에서 놀아난 셈.

36화에서 자신은 아카데미아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으로서 발탁받아 특별임무로 이 세계에 왔다고 한다. 자신이 유토에게 완전히 듀얼로 놀아났다는 것을 알고 굴욕적으로 생각하며 데스토이 커스텀으로 묘지의 에지임프 토마호크를 데스토이 취급해서 부활시키고 묘지의 에지임프 DT모도키의 데스토이로 취급하는 효과를 사용해서 데스토이 퓨전으로 데스토이 세 마리를 소재로 융합 소환하려 한다. 하지만 정체가 들키면 아카데미아로 강제송환 당하는 프로그램이 듀얼 디스크에 넣어져있어서 아카데미아로 워프당한다. 이후 아카데미아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당하고 의식을 잃은 채 치료+ 기억 조사를 받았다.

38화에서는 의외로 딱히 뭔가 변화가 생기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며 엑시즈 사용자들에게 볼일이 남았다며 다시 스탠다드 차원으로 보내달라고 조른다. 그리고 바깥에서 이 말을 듣고 있던 세레나에게 비웃음을 받는다.

41화에서는 아카바 레오에게서 오벨리스크 포스와 함께 세레나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44화에선 드디어 오벨리스크 포스와 복귀. 쿠로사키를 보고 결판을 내지 못했다면서 듀얼을 하자고 한다. 이때 유우야가 자신을 불러보지만 그걸 씹고 만다. 그리고 같이 동행한 오벨리스크 포스에게는 쿠로사키는 나의 먹잇감이라면서 손 대지 말라고 한뒤 나이트 오브 듀얼즈의 처리를 맡긴다. 이후 쿠로사키랑 사악한 썩소를 지으며소라가 신전에 들어간다.

45화에선 본격적으로 슌과 듀얼을 개시. 또한 이때부턴 아카데미아의 검 & 방패형 듀얼 디스크를 사용한다. 선공부터 에지임프 토마호크의 효과로 번데미지를 주면서 슌을 공격. 그리고 슌은 다음 턴 RR-포스 스트릭스를 3체 불러내어 반격 준비를 마치고 공격을 가한다.

46화에서는 잠깐 나오는데, 카오게이를 남발하면서 슌을 몰아붙이는 모습이 나온다.

47화에서는 서로 지쳤는지 헐떡이고 있었다. 자신의 턴에 융합이 패에 들어오자 다시 한번 더 썩소를 지으며 유우야의 주요 대사인 "진짜 즐거움은 지금부터다!!"라고 어디서 많이 본 포즈와 함께 외치며 필드에 존재하는 퍼니멀 마우스의 효과를 사용, 덱에서 동명 카드들을 필드에 특수 소환해 필드의 에지임프 시저와 3체의 퍼니멀 마우스를 융합해 엄청난 카오게이와 함께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를 융합 소환한다. 그 후 시저 타이거의 효과를 사용해 슌의 몬스터 4마리를 날려버리고 공격력을 300점 올린 후 "쿠로사키를... 엑시즈의 잔당을 없애버려어어어!!!"[8] 라고 외치면서 최후의 일격을 가해 시저 타이거로 혼자 남아서 공격력이 원래대로 떨어져버린 포스 스트릭스를 파괴하고 승리.

48화에서는 이기자마자 나타난 세레나를 유즈라고 생각하고 비키라고 하다가 듀얼 디스크를 발견하고는 그제서야 세레나라는 걸 눈치채지만 세레나가 마법 카드 월식으로 필드를 어둑둑하게 만드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화산 구역에서 따라잡지만 히카게에게 막히게 되고 세레나와 쿠로사키는 도망갔다. 히카게를 이겨서 카드로 만들지만 이때 그걸 본 유우야가 나타나서는 듀얼을 신청하고 흔쾌히 받아들인다. [9]

49화에서는 유우야와 듀얼을 한다. 선턴 토이팟을 발동 하여 손쉽게 데스완구 시저베어를 융합소환 한다. 유우야의 오드아이즈의 공격을 융합해제로 시저베어의 소재 두체를 필드 위에 수비표시로 소환하고 피한다. 그후 토이팟과 묘지로 간 퍼니멀 몬스터를 제외하면서 세장의 카드를 드로우 하면서 유우야를 놀라게 한다. 데스완구 시저타이거를 융합소환 하여 시저타이거의 효과로 유우야 필드위의 마술사 펜듈럼 카드들과 오드아이즈를 파괴한 후 유우야에게 직접 공격을 한다. 유우야가 그 후 다크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시저타이거의 공격력을 깎으려 하자 함정카드로 엑스트라덱의 시저베어를 묘지로 보내고 효과를 무효로 한후 데스완구 사벨타이거를 소환하고 샤벨타이거의 효과로 묘지로 간 시저베어까지 소환한다. 그 후 시저타이거와 사벨타이거의 효과로 필드 위의 데스완구들의 공격력을 2100이나 상승시킨다.

유우야가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소환하자 처음 보는 펜듈럼/엑시즈 몬스터를 보며 매우 즐거워한다.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효과로 융합 몬스터 두체가 파괴되지만 효과 데미지를 다른 카드로 무효화한다.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이 공격해오자 액션 마법 카드를 사용하여 공격력을 내리지만 유우야도 액션마법을 사용하여 공격력을 다시 3000으로 되돌린다. 그러나 마지막에 둘 사이에 있는 액션카드 한장을 서로 손에 넣을려고 할때 액션필드가 사라지며 듀얼의 결착을 짓지 못한다. 이후 세레나가 자신이 유즈가 아니라고 밝히자 유즈의 행방을 추궁하려는 유우야를 보고는 도망치듯이 융합차원으로 워프한다.

이전에 쿠로사키와 듀얼할 때는 액션 카드는 필요 없다고 반응했지만, 유우야와 배틀했을 때는 액션 매직을 꺼리낌 없이 썼다는게 포인트. 내심, 유우야와의 듀얼이 즐겁기는 했던 듯 하다. 듀얼은 싸움이라고 하며 듀얼은 즐거운 것이라는 유우야의 말을 부정하지만, 유우야와 듀얼할 때는 두근두근거린다고 하는 걸 보면 사명을 위해서 듀얼을 즐기는 마음을 억누르는 듯 하다.

3 3기

한 동안 출연이 없다가 75화에서 놀랍게도 싱크로 차원까지 와서 쿠로사키와 데니스의 듀얼을 숨어서 지켜보는 것으로 드디어 재등장했고 경기가 끝나자 퇴장했다.

4 4기

76화에서는 시큐리티행정 평의회가 대치하던 도중 데니스 맥필드를 구출하여 시큐리티의 감시를 피한다. 그리고 데니스에게 그몸으로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무리니 자신이 그 임무를 이어서 하겠다며 말하면서 데니스를 자신의 듀얼디스크의 차원이동장치로 아카데미아로 되돌려 보낸다. 데니스는 할 수 없이, 소라의 말에 따라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그리고 데니스를 아카데미아에 복귀시킨 이후로 아카데미아에선 현재 시티에 있는 반역자의 일을 알게 됨으로써 부대들을 동원해서 시티로 쳐들어갈 예정이다.

78화에선 건물에서 떨어진 유즈를 구출해 커먼즈들의 거주 구역으로 대피시켰다. 그 덕에 로제 장관과 시큐리티는 유즈를 확보하는 데 실패한다. 유즈가 무사한 것을 알리기 위해 건물 옥상으로 급히 뛰쳐 올라가 유우야의 이름을 불러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건물 옥상을 건너뛰며 유우야에게 유즈의 헬멧을 보여줌으로서 원턴킬을 당할 뻔한 유우야가 다시 듀얼에 집중할 계기를 마련해 준다. 여담으로 이때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츠키카게 못지않은 우월한 신체능력을 다시 선보였다.[10]

80화에서 드디어 유우야와 재회한다. 소라는 유즈와 유우야가 자신의 첫친구이기에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며, 유우야에게 세레나와 유즈를 맞바꾸고 유즈와 함께 스탠다드로 돌아갈 것을 제의하였으나, 유우야는 세레나를 아카데미아로 보낼 수 없다며 거부했다.물론 이 내용은 시큐리티가 녹음기를 던져놓아서 다 장 미셸 로제에게 전달되고 있었다.(...) 이후 유우야가 시큐리티에 체포되면서 유즈를 보호해 줄 것을 부탁하자, 소라는 그 말에 끄덕이고 떠났다.

여담으로 80화에서 소라가 어딘가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걸 보면 정말 얘가 소년병으로 길러진 게 맞구나 하는 실감이 들 정도로 완전히 험한 훈련을 받아왔다는 걸 알 수 있다. 괜히 신체능력이 닌자 수준이 된 게 아니다 또한 소라는 레오의 명령으로 온것이 아니라 유우야와 유즈가 걱정되어 온것이다.[11]

83화에서 시큐리티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빠진 유즈에게 스탠다드식 듀얼디스크를 주고는 함께 싸워서 시큐리티들을 발라버렸다. 사실 본인이 제일 밑밥을 많이 깔아주기는 하는데, 시큐리티들을 쓰러뜨릴 때 마치 유우야마냥 아주 화려하게 극단을 펼치는 듯한 연출을 보여서 여전히 엔터메를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유즈에게 아카데미아를 떠나는 게 어떻냐는 설득을 듣기는 하지만, 본인은 아카데미아의 전사로서 떠날 생각이 없다고 확실히 밝혔다.[12] 그래도 유즈와 유우야를 지키려는 건 진심이기 때문에 직접 이들에게 위해를 가하지는 않을 듯 하다. 유즈에게 유우야와 만난 것과 유우야가 시큐리티에게 잡혀간 것, 유즈도 아카데미아의 표적인 것, 유즈를 포획하기 위해 다수의 인원을 동원한 시큐리티의 상층부에 실제로 아카데미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밝힌다. 그러면서 싱크로 차원도 위험하니 스탠다드로 돌려보내주려고 하지만 유즈가 거부한다. 그 직후, 형의 원수를 갚으려는 츠키카게와 담담하게 듀얼하려고 하지만 유즈의 더 이상 슬퍼하는 사람들을 늘리지 말라는 말에 슈조, 요코, 아유, 타츠야, 후토시의 모습을 보며 그만둔다. 츠키카게에게는 형을 카드로 만든 것에 대해서 사과하며,[13]사과해서 끝날 일은 아니지만, 자신은 유우야와 한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분이 풀리지 않는다면, 자신을 어찌해도 좋지만 약속을 지킨 후에 그래달라는 의사를 내비친다.[14]

그 후로는 유즈의 안전을 생각해서, 츠키카게에게 유즈를 숨겨달라고 부탁하고, 츠키카게는 유즈와 아이들을 랜서즈 동료들이 있는 지하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이후, 자신을 믿어달라며 동료들도 반드시 돌아갈 수 있게 해주겠다며 스승과 제자가 융합 소환 포즈를 취한다. 그리고 유즈에게는 아직 가르쳐줘야 할 게 잔뜩 있다면서, 서로 한바탕 웃고는 아군이 될 여지를 남기며 유즈 일행과 헤어진다.

86화에서 치안유지국 건물을 보면서 유우야가 이곳에 갇혀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이미 시합이 시작되고 난 뒤였다는 거...

87화에서는 대회가 갑자기 앞당겨진 것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일단 상황을 확인하러 멜리사가 탄 헬리콥터 바퀴 위에 한 손으로 매달리면서 정황을 구경하다가 유우야가 드로우를 외칠 때 유토도 드로우를 외쳤는데, 그것을 보고는 유토의 모습을 느낀다.[15] 거기다가 그놈드래곤까지 소환하자 지금 듀얼을 하는 것은 유우야가 아니라 느끼게 된다.그나저나 거기에 한 손으로 매달린거 보면 얘도 인간이 맞는지도 의심된다그래도 가벼워 보이잖아

88화에서는 유우야의 몸을 걱정하며 듀얼에 난입하려 하는데, 상공에 뜬 오벨리스크 포스를 보게 된다. 그들이 세레나와 유즈를 포획하러 온 것임을 알고, 유즈는 츠키카게가 보호하고 있으니 세레나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헬리콥터에서 떨어져 크로우의 D휠에 안착한 후 크로우에게 사정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곤 사라진다. 결국 듀얼이 끝나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우야가 모든 정황을 크로우를 통해 알게 되어 그를 찾으러 가게 된다.

89화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피해다니면서 시티를 헤집던 중에 오벨리스크 포스들이 세레나를 발견해서 터트린 섬광탄을 발견해서 그쪽으로 가던 중 마침 위험에 몰린 츠키카게를 발견하고는 그대로 배틀 로얄에 돌입, 츠키카게를 도와서 자신의 융합 몬스터 매드 키메라와 츠키카게가 덮어두었던 함정카드를 통해 매드 키메라의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앤틱 기어 몬스터들로 오벨리스크 포스 3인방을 쓸어버린다.[16] 이 시점에서 이미 아카데미아에 대해 반역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며,[17] 쓰러뜨리자마자 세레나를 지키키 위해 바로 츠키카게와 헤어지는데, 다행히도 세레나는 유우야가 먼저 발견한 상황.

이때 본인이 개입할 때 난입 패널티 2000을 받았는데, 이 당시의 소라의 듀얼디스크가 아카데미아의 듀얼디스크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듀얼디스크는 레이지의 문제가 아니다는 것이 밝혀진다.사실 설정을 까먹은것이다

이후 90화에서는 시티를 돌아다니며 레이라 혼자서는 세레나를 지키기 힘들다고 판단하며 세레나를 찾아다닌다.

91화에서 세레나와 레이라를 공격하는 오벨리스크 포스 3인방을 제압하고는 세레나에게 나는 지금 너의 편이야라고 외치지만 그 직후에 유리가 나타난다. 유리는 너희들(소라와 세레나)은 중범죄인이니까 체포하겠다고 하는데 세레나에게 듀얼을 걸려고 하지만 "세레나는 몸이 성치 않아서 대신 네가 할래? 죽어도 책임은 안 지지만"이라고 하자 누가 진다고 발끈하면서 시합하려고 하지만 유고가 등장해서 유리와 듀얼하게 되고, 유리와 함께 나타난 오벨리스크 포스앤틱 기어 하운드 도그의 솔리드 비전에 붙잡히게 된다.

92화에서는 유우야들의 폭주에 놀라던 중에 유즈의 팔찌의 힘으로 유리와 유고가 사라지고 유우야는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그 이후 세르게이가 유즈를 납치하려고 하자 데리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세르게이가 로켓(...)으로 날려버리고 유즈를 납치해간다.

93화에서는 사와타리 일행과 만나게 되며, 가장 먼저 의심을 받는다. 유우야와 츠키카게의 몸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는데 이 오해는 레이라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과 유우야의 설득으로 풀게 되며 츠키카게와 같이 유즈를 구하기 위해 시큐리티 본부로 향한다.

그리고 97화에서 츠키카게와 훌륭히 협력, 마침내 히이라기 유즈를 구해내는데 성공했지만?!

다음 화 98화에서 장 미셸 로제의 습격에 츠키카게와 함께 장 미셸 로제에게 개박살을 당한다. 그 후 유우야에게 방송으로 서둘러 유즈의 소식을 알려주지만 끝내 폭발에 휩쓸려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99화에선 다행히 살아있었다. 정확히는 로제를 이겼었지만 로제를 아무리 쓰러뜨려도 자꾸만 새로운 로제의 홀로그램이 나타나 난입해서 만신창이가 된 것. 유우야 일행에게 발견되고 락시스템은 자신이 해킹하겠다며 듀얼디스크를 해킹모드로 해두고 레이지와 로제가 듀얼을 하고 있는 곳으로 간다. 나중에 게이트가 열리고 유우야, 유즈, 노보루, 신고 , 슌, 로제가 빨려들어가게 되었고 츠키카게, 레이지, 그리고 자신은 게이트에 빨려들어가지 않았다.

5 5기

115화에서 다른 랜서즈와 함께 출연하는데, 치사한 수법을 사용하는 캡틴 솔로[18]를 보고는 난입한다. 이때 발언을 보면 캡틴 솔로와는 아는 사이인 듯 하며, 코스프레는 여전하다고 깐다. 여기서 소라는 새로운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고 세트해 둔 유우야의 함정 카드와의 연계로 캡틴 솔로를 쓰러뜨리고 승리한다. 그 후 유우야가 세레나가 유즈를 왜 납치했는지 의문을 가지는데 소라는 프로페서의 측근에는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말한다.[19]

123화에서 유리와 아스카의 듀얼을 보면서 초융합을 보고 놀라며 유리가 일부러 밀리는 척 한걸 알자 열받아 한다.

6 6기

125화에서 유리랑 듀얼을 진행했으나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에게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가 박살나며 패배, 카드화 위기에 몰렸으나 에드와 유고가 등장하며 간신히 카드화는 면했다.

126화에서 유리에 의해 중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왜 여기 있냐는 에드의 질문에 "유우야 편을 들었다며? 당신 치고는 좋은 선택을 했네?"라며 태평하게 말하다가 유고와 유리가 각자의 에이스 드래곤을 소환하자마자 폭주하여 하나가 되는 광경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이전 싱크로 차원 당시에 본 게 있는지라 "그때"와 똑같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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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때 그를 곤짱이라고 불렀다.
  2. 위에서 설명한 22화의 윽박을 역으로 돌려받은 상황.
  3. 여담으로 유즈 번호로 저장된 이름은 '제자 1호' 에 이미지는 유우야를 하리센으로 쥐어패는 유즈.
  4. 몬스터의 파괴 효과를 무효로 한다.
  5. 역경.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 몬스터보다 공격력이 낮을 경우 전투 데미지와 파괴를 무효로 하고 공격 대상이 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포인트 올린다.
  6. 하지만 이 때 카오게이와 동시에 말과 달리 사탕을 핥지 않고 우적우적 씹어 먹는다.
  7. 사실 액션 카드로 이 데미지를 넘기더라도 당시 소라의 패는 0장이었기에 레볼루션 팔콘의 다이렉트 어택에는 대응 수단이 없어 패배는 확정이었다.
  8. 더빙판에서는 '엑시즈의 떨거지'라고 번역되어 더 강렬해졌다.
  9. 여기서 소라는 초기의 어린애같은 모습도, 엑시즈 잔당을 대할 때도 아닌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 곤겐자카와 유우야가 네가 한 행동은 옳지 않다는 말에 이를 갈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자신의 임무 때문이지 사실은 그들과의 우정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10. 참고로 이는 소라 입장에선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었는데, 지금 시티에는 유즈를 찾는 시큐리티가 쫙 깔려 있다. 이대로 아카데미아로 귀환하기만 해도 큰 공을 세운 것인데, 발각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어째서 그걸 적대할 가능성이 있는 유우야에게까지 굳이 알렸는지는 불명. 게다가 유우야는 소라가 아카데미아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유우야가 유즈의 헬멧을 봤을때 "유즈가 무사하다"란 의미가 아니라 "유즈가 아카데미아로 끌려갔다"란 의미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각오했어야 했다. 즉 유우야가 자신을 믿으리란 믿음이 없었으면 저런 행동은 절대 못한다. 48화에서도 세레나를 쫓을 기회를 버려가며 유우야와 듀얼한 것을 생각하면 소라는 정말로 유우야에게 상당한 우정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11. 49화에 순간이동으로 간것이 유즈가 세레나로 착각되어 오벨리스크 포스에게 끌려간줄 알고 간 것이었다.
  12. 다만 유즈가 이미 넌 아카데미아에게서 마음이 떠났다고 하자 주먹을 꽉 쥐고 입에 물고있던 사탕까지 떨어트려가며 열변을 토하는 걸 보면, 상당히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듯 하다.
  13. 사실 현재 상황에서 츠키카게를 쓰러트리면 유즈와 트러블이 생기니까 사과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작중 유우쇼 학원에서 지내던 것을 회상하고 사과를 했다는 부분은, 쿠로사키와 싸울 때와 비교하면, 성격이 많이 나아진 것을 보여준다.
  14. 이게 중요한 게 슌과 세레나는 사람들을 카드로 만든 것에 책임지기는 커녕 사과조차 전혀 하지 않았다. 카드화로 사람들을 가둔 사람들 중에서는 소라가 최초다.잘못을 인정한 소라를 본받아라. 특히 아카데미아인 소라가 사과하는것에 의의가 있다.
  15. 소라 앞에서 유야가 너가 유토냐고 묻는 장면이 있기에 유토의 이름은 알고 있을것이다.
  16. 여담으로 소라는 매드 키메라로 컨트롤을 얻은 앤틱기어 몬스터들을 보고 멘탈이 나간 오벨리스크 포스들에게 자신들의 몬스터들에게 물려봐라란 말을 했는데 이건 47화에서 오벨리스크와 듀얼을 했던 유고가 했던 대사인 자신들의 카드로 자멸해라란 말과 거의 일치한다.
  17. 게다가 이때 아카데미아에게 찍히는 것을 알면서도 츠키카게를 도와준 것을 보면 소라가 츠키카게에게 형을 카드화시킨 것에 사과를 한 것이 진심이었음을 알 수 있다.
  18. 후반부에 소라가 다이렉트 어택할때 밝혀짐
  19. 117화에서 린이 갑자기 유고에게 듀얼을 신청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