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アルファイト
목차
1 정의
TCG 애니메이션 유희왕 시리즈에서 나오는 주먹다짐을 뜻한다. 쉽게 말해 현피.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쓰고 있던 단어였으나, 유희왕 팬덤에서 본격적으로 이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DM 4기의 등장인물인 바론이 죠노우치를 후드려 패서 직접 리얼한 결투를 실천해 보인 뒤, "내 듀얼은 평범한 듀얼이 아니야. 리얼 파이트라고!" 라고 한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 애니의 캐릭터들은 듀얼로 문제를 풀려는 습성이 있어서, 냅다 주먹을 날리는 사람들은 바로 야만인으로 찍힌다. 물론 현실에서도, 손발이 먼저 나가는 사람은 야만인으로 찍힌다. 본래 유희왕은 태생부터 폭력이 없는 배틀 만화를 추구했고, 듀얼 몬스터즈가 인기를 끈 이래 카드 배틀물로 노선을 잡았기 때문에 등장인물간의 직접적인 맞짱은 보기 힘들 거라 생각했지만... 어째 시리즈마다 꼬박꼬박 나오고 있다.
2 리얼리스트
체 게바라도 리얼리스트였다. 그래서 무력혁명을... 진짜로 믿지는 말자[1]
듀얼리스트의 대척점에 위치한 존재. 그들은 여타 듀얼리스트와 달리 순진하게 듀얼로 일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당당하게(?) 총을 쏘거나 무력으로 제압하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특히 유희왕 5D's에서 등장한 로튼은 한없이 올곧은 리얼리스트로 많은 사람들의 경외심을 이끌어내기까지 했다.
시리즈별로 유명한 리얼리스트들은 DM의 바론, 우시오 테츠[2], 카이바 세토, GX의 아몬 가람, 유우키 쥬다이, 프로페서 코브라, 5D's의 디바인, 로튼[3], 후도 유세이, ZEXAL의 카미시로 료가, 텐조 카이토, ARC-V의 카치도키 이사오가 있다. 이 중 쥬다이는 본디 싸움 같은 건 모르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어쩐지 후반부에 리얼 파이트력이 급속도로 증가.[4] 유세이를 제치고 극장판 리얼 파이터로 임명되어 패러독스를 상대로 과학vs초능력 싸움을 벌였다.
가끔 듀얼을 할 때 근육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부류도 있다. 이 때문에 왜 직접 싸우지 않고 카드로 싸우는 건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블랙 미스트는 듀얼에서 지자 자기가 직접 나섰지만...
3 작중에서 볼 수 있는 리얼 파이트
3.1 원작 및 DM
원작 코믹스는 애초에 태생이 카드 만화가 아니라 현실적인 묘사가 많이 나오고 그걸 애니화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도 당연히 자주 나온다. 특히 유우기는 원작 초반부의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들을 어둠의 게임으로 제압하는 일이 많았는데, 게임을 하기 전 흠씬 두들겨 맞거나 사이코패스스러운 녀석한테 걸려서 생명에 위협을 받는 등 과격한 묘사가 많이 나왔다.[5] 양아치들이 껄렁거리거나 양복 차림에 선글라스 낀 아저씨들이 마구 튀어나와서 총격전을 벌이는 상황도 있는 등 어둠의 듀얼을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적인 묘사가 자주 나온다.
리얼 파이트 전담요원 혼다 히로토와 죠노우치 카츠야가 엑스트라 무리들을 상대로 혁혁한 전과를 올린다. 특히 죠노우치는 원작에선 이전에 어울려 다니던 양아치 무리에게 묶여서 다굴당하며 전기충격까지 당하는 등 정말로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6][7] 카이바 세토는 카드를 던져서 상대 손에 꽂아버린 뒤 두들겨 패거나 한손장비 듀랄루민 케이스를 장착하고 총을 든 상대방과 혈전을 벌였고, 코믹스 R에서는 이걸로 텐마 야코를 패기도 했다. 노아 편에서는 혼다의 몸을 빼앗은 빅 5의 멤버는 검도 유단자라 검도 실력으로 카이바에게 덤볐으나, 죠노우치가 난입하자 모쿠바를 납치해갔다. 도마 편에서는 아머 덱으로 듀얼과 격투를 접목해서 상대를 말 그대로 직접 공격한 전설적인 듀얼리스트까지 있다.
또한 막판의 왕의 기억 편은 카드 게임으로서의 유희왕이 아닌 유희왕 본편의 스토리를 중시해서 카드 게임은 그냥 덤이고, 몬스터를 석판에서 소환해서 치고박는다. 중간에 도적왕 바쿠라(혹은 조크)가 리얼 번개를 떨어뜨려 왕님을 기습 공격했으나, 신관 샤디가 대신 맞아주고 사망했다. 당연히 최종보스전도 리얼 파이트로 치뤄졌다.
3.2 GX
유희왕 GX부터는 코믹스 원작 같은 게 딱히 없고 전보다 더욱더 듀얼만능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아무래도 애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라서 초중반에는 치고받고 싸우는 묘사는 별로 없었긴 했지만... 3기에서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하는데, 아몬 가람은 어쩐지 과거에서 권투 종목을 배우고 있었으며, 세계도 창조하는 카드의 힘을 '그딴 거 속임수'라고 일축하질 않나, 바쁘다면서 일의 빠른 해결을 위해 프로페서 코브라에게 리얼 파이트를 신청. 그 두 명은 기어코 GX의 장르를 더 파이팅, 그래플러 바키로 바꾸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유벨에게 초능력 배틀을 시도했다가 통하지 않자 그제서야 듀얼을 하기도 한다. 이런 관계로 니코니코동화 대백과 중에는 '리얼파이터 아몬' 항목이 존재한다.
3기 정령계에서 암흑계의 군신 실바와 무신 골드가 습격하자 만죠메 쥰은 당연히 듀얼을 하기 위해 듀얼 디스크를 꺼내들었지만 그들은 그딴 거 씹고 무력으로 진압한 일이 있었고, 4기에서는 초장부터 미스터 T가 유우키 쥬다이 일행에게 불타는 유성을 떨어뜨리는 정신 나간 스케일의 리얼 파이트로 덤벼왔다. 그러나 쥬다이가 역으로 유성째로 아작내는 패기를 선보이자 평화롭게 듀얼로 해결보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그때 미스터 T가 말하기를, 보통 방법으로는 너를 당해낼 수 없다고.
3.3 5D's
유희왕 파이브디즈는 일단 오토바이를 타고 카드 게임을 한다는 정신나간 설정이 전제를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교통사고적인 방향의 리얼 파이트가 폭증하였다. 그리고 어두운 세계관 덕에 주인공 후도 유세이부터가 빈민촌에서 실전으로 키워진 파이터이며, 잭 아틀라스는 강도 무리에게 덤벼든 적도 있었긴 한데 뒤치기와 다굴에는 킹도 없는지 2번이나 발렸지만 이후 녀석들의 본진에 D휠을 타고 쳐들어가 모조리 발라버렸다.
다크 시그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선공 잡겠다고 D휠을 들이박았고, 키류 쿄스케는 상냥하게도 듀얼로 진압하는 시큐리티를 주먹으로 떡실신시켰다. 이자요이 아키는 육체적인 힘은 약하지만 카드를 실체화시키는 초능력으로 주변을 파괴하고 주인공과는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농후한 SM 플레이를 펼치고, 힘을 컨트롤하게 된 후에도 달려드는 자동차를 날려버리며, 셰리 루블랑은 자신의 원수와 관련된 자를 빌딩에서 낙하시키려 했다. 미조구치가 말려서 상대는 다치진 않았지만. 그 외에도 카드를 투척해서 의자에 박아버리거나, 카드를 들고 휘둘러서 라면 박스를 반으로 가르거나, 전기충격기를 쓰거나 D휠을 타고 호세를 찍어버리려 했다. 하지만 호세는 덤벼드는 셰리를 D휠째로 가볍게 제압했다.[8]
브루노는 눈에서 빛을 내며 셰리를 견제 및 날려버리기도 한다. 셰리도 리얼리스트답게 잘 피했지만 결국 제압당했다. 미조구치 역시 셰리의 집사답게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듀얼디스크로 호세에게 덤벼들지만 루치아노에게 밀렸다. 게다가 파이브디즈 공기 캐릭터인 디마크마저도 호송되던 보머를 구출할 때 카드를 던져 수갑의 쇠사슬을 끊어버리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한창 팀 새티스팩션이 새틀라이트에서 깽판을 칠 때 세력을 넓힐 때 죽림에서 검도복을 입은 듀얼갱이랑 듀얼로 승부를 내는 장면이 있기도 했다. 또한 정정당당한 듀얼로 승부를 내지 않은 다른 갱단이 유세이에게 '듀얼을 더럽혔다'고 욕을 먹은 사례도 있다.
크래시 타운 편에서는 "나는 듀얼리스트가 아니고 리얼리스트다라고 하는 기인"이 등장해 듀얼 중에 포위당할 위기에 처하자 총을 쏘려 하다가[9] 실패하자 도주한다. 그러나 키류에게 붙잡혀 결국 듀얼로 패배하고 만다. 비단 로튼 뿐만이 아니라 팀 새티스팩션 모두가 리얼 파이트의 기질을 다재다능하게 보여줬으며, 1회용 엑스트라마저도 총을 쏘고 발길질을 하는 등 유희왕에서도 상당히 이질적인 에피소드였다.
3.4 ZEXAL
유희왕 ZEXAL도 GX와 비슷한 이유로 리얼 파이트는 별로 나오지 않을 거라 예상했지만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오고 말았다. 황의 열쇠와 아스트랄을 되찾기 위해서 온 유마 일행을 막기 위해 오비탈 세븐은 자신의 형제들 오비탈 식스, 오비탈 파이브를 보내 유마 일행이랑 리얼 전투를 한다. 게다가 양아치 카미시로 료가와 텐조 카이토가 3기 후반에 Dr. 페이커와의 듀얼 직전 Mr.하트랜드가 데려온 로봇들 상대로 리얼파이트를 하고[10] 4기 시작부터 현금 수송용 차량을 터는 후마의 부하 갱들을 서로 양분해서 카드 듀얼+리얼 파이트로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료가는 이 애니의 리얼 파이트 지분의 상당량을 차지할 정도로 자주 몸싸움을 벌인다.
텐조 카이토 역시 과거회상에서 듀얼 뿐만 아닌 리얼 파이트로도 실력을 갈고 닦은 묘사가 있다. 기라그는 후마와 그 부하들을 먼저 리얼 파이트로 실력 차이를 보여준 뒤 세뇌하고 곰을 한 마리 세트하고 턴 엔드! 때려눕히고, 아리트도 그런 기라그와 자주 크로스 카운터 놀이를 하는 것 같다. 다른 리얼 파이트는 보이지 않았지만 전직 무패의 권투사. 미자엘은 광탄을 날려 미즈키 코토리를 날려버리고 코즈키 안나가 날리는 플라잉 런처도 가볍게 막아냈다. 후에 아리트는 유적에 잠긴 물을 빼내겠답시고 함정 카드를 리얼 폭탄으로 써먹기도 했다. 어쩐지 바리안이 리얼 파이트를 자주 보여주는 기분이 든다면 그건 절대 착각이 아니다. 묘사만 보면 바리안 칠황은 그냥 리얼파이트 최강 집단들.
벡터는 블랙 미스트를 만나기 위해 마피아 조직원들을 털어버리며 블랙 미스트에게 조종당하던 마피아 보스에게 갔다. 제알과의 듀얼에서 패배한 No.96이 자길 흡수해 바라면서 아스트랄에게 돌진한다. 그리고 후반부에선 벡터가 물리적인 기습 공격으로 유마를 죽이려 들었다 기라그가 대신 맞아주고 희생했지만. 최후반부에서는 빡친 낫슈가 벡터를 향해 레이저 빔을 날리기도 했다.
3.5 ARC-V
질량을 갖는 솔리드 비전이 도입된 시점에서 몬스터와 직접 치고 받는 굉장한 장면이 연출될 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왔다. 일단 4화에서는 사와타리 신고가 듀얼에서 패배하자 패거리와 함께 힘으로 펜듈럼 몬스터들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시운인 소라가 사탕 막대기로 모조리 제압했다.
15화에서 시운인 소라와 검은 듀얼리스트가 서로 듀얼 디스크의 카드 세팅존을 이용해서 서로를 공격하려고 시도했으나, 검은 듀얼리스트가 홀연히 사라져 일단락 났다. 그리고 21화에서는 슌이 유즈를 '루리'라고 부르며 다가가자 검은 듀얼리스트가 복부에 라이트 훅을 먹여 제지시킨다.
31화에서는 곤겐자카 노보루와 안고쿠지 겐이 액션 듀얼 개시 대사를 하며 서로에게 리얼 파이트를 시전했다. 그리고 바바리안 매드 샤먼의 직접공격에 노보루가 몬스터의 효과로 맞대응하며 수도로 샤먼을 가격, 샤먼의 손의 장비가 부서졌다.
그리고 38화는 본격적으로 리얼 파이트의 절정. 카치도키 이사오와 토도 야이바의 듀얼이 나왔어야 했으나, 하라는 듀얼은 한 장면도 보여주지 않고 야이바가 리얼 파이트로만 주구장창 얻어맞고 패배했다. 심지어 몬스터는 커녕 마법/함정 카드조차 단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 전개상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 동안 유희왕이 리얼 파이트가 자주 나오긴 해도 아예 대놓고 리얼 파이트로만 듀얼을 통째로 때우는 사례는 전무했기 때문에, 이 38화는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다음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액션 카드를 줍지 못하게 죽창을 날려서 방해하거나 직접 발차기나 주먹으로 주인공을 패는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그 대가로 원턴킬 당했지만. 섬나라에서도 이것만은 못 봐준 듯. 결국 해당 장면이 문제가 되어 이 애니는 BPO에 불만이 접수되었다.
41화에서 양산박 2인조로 인해 또다시 리얼 파이트가 등장한다. 이때도 주인공인 유우야가 두 명에게 협공당해서 두들겨 맞고 팔을 밟히는 모습이 나왔다.
50화에서는 아카바 레이지가 랜서즈 조직을 위해 벌인 행동에 분노한 사카키 유우야가 수정펀치를 날리려다 아카바 레이지에게 한 손에 바로 막히고 만다. 그러고는 "너도 듀얼리스트라면 분노는 주먹이 아니라 듀얼로 풀어라!"라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듀얼..
75화에서는 쿠로사키가 듀얼에 진 데니스를 카드화하려다 실패하자, 대신 죽빵을 날리려 하지만 시큐리티한테 저지당한다.
77화에서는 기어이 히로인마저 리얼파이트에 희생되었다. 세르게이가 히이라기 유즈의 액션 카드 획득을 막기 위해 D휠을 들이받아 유즈를 공중으로 날려서 빌딩 유리창을 뚫고 쳐박아버렸다! 다행히도 소라가 제때 구조해서 유즈는 멀쩡했다. BPO 징계는 장식입니다. 톱스 분들은 그걸 몰라요
90화에는 지하에서 쿠로사키 일행이 리얼 파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92화에서는 세르게이가 몸에 장착된 로켓을 발동시키고 유즈를 지키려 뛰어든 츠키카게와 소라를 주먹으로 패서 날려버리고 유즈를 낚아채고 날아갔다. 츠키카게의 검까지 부순 건 덤.
그 이후로 리얼 파이트는 줄었지만 다른 의미로 리얼리스트들이 많아졌다. 스턴건으로 지져버리거나 배를 침몰시키거나 하는 등... 심심하면 튀어나온다. 임팩트는 줄었지만 양이 훨씬 많아졌다.
126화에서는 유우야의 본체가 다른 듀얼리스트들을 철저하게 박살내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는 인물이었는데, 그 도중에 "그 남자는 리얼 파이트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4 타 TCG에서의 리얼 파이트
4.1 듀얼마스터즈 VSR
아카기야마 바사라가 금단 레전드 카드를 얻기 위해 유리벽을 막 부수거나 키리후다 캇타가 쇼부전에서의 승리 후 쇼부가 악수를 청하자, 캇타는 내밀지 않고 그대로 죽빵.
4.2 버디파이트
TCG 자체가 리얼 파이트라 아이템을 장착 또는 몬스터로 변신하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4.3 WIXOSS
아오이 아키라가 시즌1에 루우코한테 나이프로 리얼파이트를 하려다 실패 시즌2에서 펜으로 우리스의 복부를 공격했다.- ↑ 다만 해당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출처가 불명확하고 매우 의역을 거친 말이다. 항목 참조.
- ↑ 죠노우치와 혼다 두 명을 동시에 때려눕혔다. 단, 이 당시에는 듀얼 몬스터즈 설정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 항목의 리얼리스트들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편이다. 애초에 DM 초반에는 죠노우치하고 혼다도 싸움하고 다녔기도 하고.
- ↑ 위에 있는 저 사진의 당사자.
- ↑ 사실 초기에도 맨손으로 절벽을 오르거나 10초 안에 푸쉬업 20개를 하는 등 비범한 신체능력을 보인 바 있다.
- ↑ 심지어 어떤 이소룡 코스프레 한 놈은 유우기와의 격투게임에서 진 거 가지고 신나게 유우기를 두들겨 팬 뒤(죠노우치는 콜라를 사러 잠시 자리를 비웠다) 리얼 파이트 수강료랍시고 천년 퍼즐을 들고 튀다가 죠노우치에게 잡히자 게임을 제안하는데, 이 게임이라는 게 서로 나이프를 물고 싸우는 것(자기가 물고 있는 건 찌르면 날이 안으로 들어가는 나이프다). 결국 죠노우치에게 콜라를 분사당한 뒤 얻어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유우기와 죠노우치의 우정을 다지면서도 어둠의 게임 요소는 일체 없는 순수 리얼파이트다.
- ↑ 이 무리는 이후 어둠의 유우기마저 패버리지만 트릭에 걸려 본인들이 전원 감전돼버린다. 사실상 끝까지 리얼 파이트였단 소리.
- ↑ 토에이판 애니에선 요요로 순화됐다.
- ↑ 이 때 호세 왈, "너희들은 진정한 듀얼리스트가 아니로군?"
- ↑ 웃기게도 살상력이 없는 이상한 에너지 탄을 쏘는 쇼크 건인데, 아마 광산에서 일할 인력을 죽이는 건 손해라서 이런 물건을 쓰는 것 같다.
- ↑ 중간에 료가는 출혈까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