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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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korando SPORTS / ACTYON SPORTS

1 개요

RECREATION MACHINE

쌍용자동차의 가장

쌍용자동차에서 내놓은 픽업트럭, 액티언 스포츠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다. 전면부와 실내 일부를 제외하면 동일하다. 해외 수출명으로는 여전히 액티언 스포츠로 팔린다. 2016년 9월부터 영국 수출형 모델에는 무쏘붙여서 판매할 예정이라한다.

기존 액티언 스포츠에서 쌍용 코란도C와 같은 e-XDi 엔진으로 디튠하고 구동방식에 맞게 세로배치로 변경하였으며, 액티언 스포츠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아웃 슬라이딩 선 루프 외에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오토 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화물차로 분류되며[1] 각종 세제해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28,500원에 개인사업자 부가세 10% 환급,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여 환경 개선 부담금을 영구히 면제 받을 수 있게 했다. 다만 화물차이다 보니 보험금은 약간 비쌀수 있으며 1년마다 자동차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화물차 특성상, 화물차의 지정차로가 있는 편도3차로이상의 고속도로에서는 2차로의 추월차선(1차선) 진입 자체가 금지된다. 다시 말해, 화물차이므로 3차로 및 그 하위차로로 주행해야 하며, 2차로를 추월차로로 쓸 수 있고 1차로는 진입해서는 안된다. 가끔 고속도로에서 이 차량이 추월차선에 진입하는 경우 다른 화물차와 마찬가지로 추월하고 바로 복귀하더라도 이미 추월차선에 진입했다는 자체만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관련 법령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39조. 그래도 SUV 스타일의 적재함 커버를 달면 다들 SUV로 인식하지 절대 트럭으로는 인식안한다. 웬만한 눈썰미의 차덕이 아닌이상에야 픽업트럭은 포터랑 봉고밖에 없는줄 아는 법규 심지어 차주조차 1차로가면 안되는것을 모르는사람이 많다 단, 편도 2차로 고속도로에서는 2차로는 모든 차량의 주행차로이므로 화물차의 지정차로가 따로 없으며, 1차로는 2차로의 추월차로이므로 추월목적인 경우 1차로 진입이 가능하다.

2 제원

코란도 스포츠(korando SPORTS)
출시일자2012년 1월
엔진쌍용 e-XDi200 LET/e-XDi220 LET 엔진[2]
배기량1,998cc(유로5)/2,157cc(유로6)
차제 형식픽업트럭
구동방식후륜 구동 - 4륜 구동
출력155hp / 3400~4000rpm(유로5)
178hp / 4000rpm(유로6)
최대 토크36.7kg*m/1500~2800rpm(유로5)
40.8kg*m/1400~2800rpm(유로6)
전장4,990mm
전고1,790mm
전폭1,910mm
축거3,060mm
공차중량1,860~1,995kg
전륜 서스펜션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5링크 코일스프링
전륜 브레이크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디스크
변속기현대위아 수동 6단/ 벤츠 자동 5단(유로5) / 아이신 자동 6단(유로6)

3 성능 및 평가

최대 2000kg의 견인력을 가지고 있어서 액티언 스포츠처럼 견인차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모하비가 온다면 어떨까 모하비는 비싸잖아 [3]

엔진성능은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 토크 36.7㎏ㆍm를 구현했다. 정숙성은 대체로 준수하다는 평. 2014년 7월 차량 기준으로 최대 출력은 3400~4000rpm의 구간에서 플랫하게 나와주고, 최대토크가 1500~2800rpm의 저구간에서 발휘되어 실용영역드립 초반에 치고 나가는 편이지만 프레임 방식이라서 무겁기 때문에 초기 반응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이후에 묵직하게 속도가 올라가지만, 비트라 6단 자동변속기의 기계적 결함이 자주 보고되었었다. 변속 충격은 물론, 미션 슬립현상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모양. 때문에 2014년형을 기준으로 자동변속기를 벤츠의 후륜형 5단 미션으로 교체하였다. 그리고 2016년 7월에 나온 유로6 코란도 스포츠는 아이신의 6단 미션으로 또다시 교체되었다. 벤츠 7G 트로닉스 달릴줄 알았는데 수동변속기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미션을 사용하고 있다.[4]

프레임 바디 + 5링크 코일스프링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어서 그런지 비포장도로 같이 울퉁불퉁한 길에서 주행하면 승차감이 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제원상 연비는 자동기준 리터당 10~11km로 이며 수동은 12km정도로 차이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다. 관련 동호회에 실제 수동 변속기 소유주들의 증언으로는 실제 주행시에는 제원상 연비가 나오지 않으며, 되려 자동기준 연비와 동일하게 나온다는 말도 나오는 등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수동/자동간 연비차이가 아주 극미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에는 파워트레인을 싹 교체한 모델을 내놓았다. 178마력 2.2리터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아이신의 후륜형 6단 자동변속기로 교체했다.

앞좌석은 무난하지만 뒷좌석의 공간은 대체로 좁은편에 속하며 발 한번 뻗기가 애매하다.[5] 앞 좌석을 조절해야 겨우 뻗을 수 있을 정도. 선루프의 크기는 보통사이즈이지만 열리는 공간이 작다. 2/3정도만 열리는 정도. 그래도 엑티언의 90도 시트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문제는 선루프를 달 경우 천정높이가 낮아져 키가 180이거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은 천정공간을 많이 빼앗기게 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여러모로 실내공간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이다.

국내 유일의 레저용 픽업트럭으로 수요층이 꽤 있다. 화물용으로는 1톤 트럭의 가성비와 적재용량을 당해내지 못하지만, 레저용으로는 독보적. 내수 판매 월 평균 2,000대 이상을 꾸준히 마크하여 쌍용자동차를 먹여 살리는 효자 차량, 아니, 가장이다. 코란도 스포츠 혼자서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준. 코란도 스포츠의 신차효과가 톡톡했던 2013년엔 쌍용차가 내수 판매 4위의 메이커로 성장하기도 했다. 이듬해 다시 내려가기는 했지만 일단 축하해 주자

또한 리베로의 단종 후 구난차(렉카) 로서의 개조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종이 바로 코란도 스포츠인데 4륜구동과 수동의 조합으로, 특히 e-xdi 엔진이 디튠을 한 엔진인데 여기에서 ECU 맵핑과 터보차저 및 인터쿨러의 변경으로 출력을 약 255마력까지 무난하게 올릴 수 있으며[6], 터보 용량만 충분히 올려주면 300마력까지 돌파하기 때문.[7] 렉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디퍼런셜 역시 센터 디퍼런셜을 제외하면 교체하기 편하고 각종 링크와 서스팬션 역시 개조에 유리하기 때문에 고성능의 서스팬션 및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해 랙카로 변신시키는 경우가 많다. 일단 한국에서 제원상 적재 400kg, 견인 2,000kg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영국에서는 최대적재 1,000kg에 견인최대 3000kg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한다.또한 이런 점을 차용해 하드한 오프로드 주행환경을 즐기는 유저층에서도 엔진 튜닝을 실시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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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스포츠 구입자들은 거의 90% 적재함 커버를 같이 구입한다. 특히 위와 같은 SUV 스타일의 적재함을 달면 트럭 느낌을 많이 감출 수 있어서.. 무쏘 스포츠에서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이 아니던가.... 저거 안달면 쓰레기통 된단말야... 적재함에 바로 올릴수있는 캠핑장비도 있다. 한가지 주의해야 될 것은 적재함 커버인 탑의 경우 별도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일반 자차보험으로는 적재함 커버가 파손되더라도 보상되지 않는다.

현재 생산되는 차종중 오프로드용 차량으로 많이 튜닝되고 있다. 2세대부터 모노코크 바디로 교체된 쏘렌토나 차값 자체가 비싸고 수동변속기기가 없는 모하비가 채우지 못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차 자체가 워낙 길고 후륜과 앞륜의 간격이 넓기 때문에 어지간히 리프트 업을 하지 않으면[8] 차바닥이 긁히거나 걸릴 수 있어 후륜과 앞륜 간격이 짧은 다른 차종에 비해서 오프로드에는 불리한 편이다.

EPS는 문제가 많다. 차의 크기에 비해 심하게 가볍고, 가끔 타각 예상이 쉽지 않을때도 있다. 이게 작동은 하는 건지 고속에서도 너무 위험할 정도로 가볍다. 보타또한 H나 K보다 더 많이 줘야한다.

후속모델은 렉스턴 후속인 Y400을 베이스로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Y400과 유사한 형태의 모습에 코란도 스포츠의 뒷 적재함 부분을 달고 다니는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영국의 쌍용자동차에서는 이차의 이름을 무쏘로 바꿨다(!!!!) 그리하여 현재 영국 쌍용자동차 사이트에 들어가면 옛 무쏘의 로고를 단 코란도 스포츠를 볼 수 있다. 이게 좀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과거 무쏘는 쌍용차의 기함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Y400의 이름이 무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으나...

4 논란

4.1 결함 논란

국토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코란도 투리스모자동변속기 이상 현상과 동일한 현상이 해당 차량과 코란도 C에서도 발견된다는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국토부에서 결함 조사에 나섰다. 그래서 쌍용자동차는 이에 대응하기위해 미션을 비트라(BTRA)에서 벤츠제 미션(mb)로 바꾸었다. 2016년 7월에는 아이신으로 한 번 더 바꿨다.

애초에 비트라와 벤츠 미션 둘 다 자동변속기이기 때문에 수동변속기는 6단 현대위아제 미션을 계속 사용 중이다.

4.2 뻥연비 논란

싼타페와 더불어 국토부 자체 연비 재측정 결과 연비가 과장되었다며 화제에 오른 차종이기도 하다. 다만 산업부에서는 연비가 정상이라고 하여 두 부처간의 의견이 엇갈렸는데, 싼타페 문서에도 서술되어있듯 이 혼란은 공인연비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산업부간 측정기준이 일원화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국토부는 연비측정 업무를 계승하겠다면서 기존의 산업부의 것과 전혀 다른 기준대로, 즉 자기네 마음대로 연비를 측정하여 결과를 내었으니 측정 연비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뻔한 일이다. 국토부가 자체적인 신 측정 기준을 제시하려면 산업부 측정 방식의 문제점을 정확히 밝히고 새로운 기준대로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다시 측정하여 결과를 새로 내어야 할 것이나, 국토부는 이 모든 과정을 잘라먹고 위 두 차종이 뻥연비라며 제조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며 난리를 친 것이다. 때문에 쌍용자동차는 국토부와 산업부간의 갈등을 언급하며 고래 싸움으로 새우 등 터지는 일 없게 해달라며 이유일 사장이 직접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5 파생형

5.1 군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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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년형들이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사진의 차량은 범퍼 앞에 견인고리가 없고 차량 옆의 별도 마운트에 장착된 안테나, 지붕 위의 화생방탐지기 마운트, SYMAS제 하드탑, 위장도색이 된 하부 사이드 가니시로 보았을 때 중기형에 해당하는 13년형으로 보인다. 14년형은 차체 앞/뒤에 견인고리가 추가되었고 지붕 위의 화생방탐지기 마운트와 차량 측면의 안테나 마운트가 삭제되었으며 적재함 커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민수용 SYMAS 하드탑이 후부 상단에 무전기용 안테나와 탐지기를 모두 장착할 수 있는 전용 하드탑으로 교체되었다. 덤으로 탑의 창문 모양도 좀 다르다. 그러나 14년형의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실내에 내비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상용 내비게이션을 조금 수정해서 매립했다. 대대장님 잠시 내비 좀 찍겠습니다 국방부에서 보안인증이라도 거쳤는지 부팅시 크고 아름다운 국방부 마크가 뜬다)

최근 국군은 이 차량을 500대 가량을 도입하고 있으며 약간의 개조를 거친 다음에 사용 중이라고 한다. 국방부가 대놓고 쌍용자동차 차 사기. 정확히는 코란도 스포츠를 제외한 국산 SUV차량의 대부분이 모노코크 바디이기 때문이다. [9][10][11]

주요 개량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 지상고 20mm 상향
  • 영하 32도에서 시동성 개선
  • 산악용 LT타이어
  • 위장도색

방탄성능이 추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차량이 후방에 배치된 레토나를 임시대체하고 차후 개발될 신형 소형전술차량이 전방에 배치된 레토나와 1¼톤 트럭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외국회사"[12]자동차를 지휘차량으로 사용하는것은 보안등의 문제가 있다며 태클을 걸고 나왔었으나, 국방부에서 '쌍용차에서 납품받는것은 차체일 뿐 장비는 별도구매하여 장착하므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여 넘어간듯.[13]

여담이지만 차량에 장비배치가 심히 묘한데 레토나와 비슷하게 탑재하는게 불가능 하므로 통신관련 장비는 죄다 트렁크에 몰아서 탑재되어있다. 트렁크 안을 보면 웬 철제 상자같이 생긴 게 있는데 바로 이것이다. 24볼트로 나오는 군용 무전기에 대응하기 위해 DC컨버터가 있고 이 위에 무전기를 장착한다. [14][15]

군용장비를 쏙 빼고 영국에 코란도 스포츠 DMZ라는 모델로 팔았다고 한다. 판매량은 불명.

5.2 앰뷸런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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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서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한 코란도 앰뷸런스가 언론에 공개되었다. 언론에만 . # 출품 후 군과 소방본부 및 의료시설에 납품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국산 앰뷸런스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있던 현대차스타렉스 앰뷸런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코란도 시리즈의 경쟁력인 사륜구동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환자에게 가해질 충격을 감쇄하고자 기존 차체의 5링크식 후륜 서스펜션에 에어 서스펜션이 추가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돌아다니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게... 이미 봉고3를 개조한 박스형 구급차... 즉 트럭 기반 구급차에 데인 소방이나 군에서 구입할리가...
(봉고3 개조형 구급차에 환자를 싣고 달리다 방지턱을 넘으면 환자도 넘어간다는 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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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차량
구분승용, SUV, RV, 승합버스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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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HA/HR버스DA트럭
1980년대코란도 훼미리에어로버스
1990년대칼리스타, 체어맨, 뉴 코란도, 무쏘, 이스타나트랜스타SY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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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티볼리,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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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0번대 번호판을 부여받는다.
  2. 2016년 7월, 2200cc 유로6 엔진을 장착한 코란도 스포츠 2.2를 내놓기는 했지만 유로6 유예기간인 9월까지 2개월동안은 2000cc 유로5 코란도 스포츠도 병행 판매하였다. 유로5 코란도 스포츠의 재고가 좀 남아있었던 모양.재고떨이
  3. 참고로 과거에는 견인차로 리베로봉고포터를 자주 썼지만, 최근에는 코란도 스포츠액티언, 심지어 그랜드 스타렉스를 개조해서 견인차로 쓰고 있다. 물론, 봉고랑 포터도 쓰고 있다.리베로는 버림받았다
  4. 위아는 수동변속기 전문 생산회사인데, 기계적인 신뢰도나 평이 좋다. 다만 엔진과의 조합이 좋은지에 대한 평가는 특별히 나온 것이 없다. 워낙 수동 구매자가 소수인 탓도 있고..
  5. 외국 픽업트럭도 뒷좌석이 좁다고는 하는데, 비교해서 어느정도인지는 분명치 않다
  6. 컴퓨터 계통으로 비교하자면 국민오버보다도 쉬운 수준.
  7. 컴퓨터로 비교하자면 국민오버보다 약간 난이도가 있음. 심할경우 eVGT를 넣어야 하며 DPF 를 보통 안빼도 되는 255마력 튜닝에 비해 DPF 를 넣을까 뺄까 고민하는 시점이 바로 300마력 오버 튜닝이다.
  8. 바디업은 현 자동차법상 불법이니 제외한다.
  9. 여담이지만 해당사업에서 이 차량의 경쟁자는 기아 모하비였다. 비록 이사업에서 모하비는 탈락의 고비를 마셧지만 다들 아는대로 K-151사업에서...
  10. 실제로 옛 신진지프 이후 최근 들어서는 쌍용자동차의 것도 군용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민간 자동차를 약간 개조하는 수준.
  11. 험지주행능력이 필수인 군용차량은 모노코크 바디 차량은 적절하지 않다. 쉽게 말해서 싼타페DM으로 오프로드 주행을 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12. 상술한대로 대주주가 인도회사이니
  13. 이게 말도 안되는 논리인것이, 군에서 현재 외국회사 장비(차량)을 몇몇대 구입하여 쓰는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저 태클 논리대로였다면, 그 장비들도 다 까야했을것이다(...)
  14. 물론 이러면 통신장비를 사용못하는것이냐 걱정할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차량의 후방유리를 개폐식으로 바꾸어서 실내에서 트렁크쪽을 직접 접근할수 있게 해서 해결을 봤다. 약간 묘하기는 하지만 장비조작에는 문제가 없다.
  15. 부사수가 늦게 들어와 말차 전날까지 이 차를 몰았던 한 불쌍한 위키러의 증언에 따르면 수화기는 차 안의 콘솔박스 뒤에 거치대에 걸어두고 짐칸과 뒷좌석 사이의 격벽에 송수화기용 케이블 구멍이 있어 여기로 케이블을 빼내 연결하므로 차내에서 기본 송수화기 조작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