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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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11년 5월2011년 6월~2015년
더 뉴 모하비 (2016년~)

KIA MOHAVE / BORREGO

1 개요

Absolute Driving.

기아자동차에서 2008년 1월부터 생산하는 후륜구동 기반의 프레임 바디 형식의 고급 대형 SUV.[1]

2 상세

프로젝트명은 HM이다. [2] 출시 이후 파워트레인 및 자동변속기의 다단화, 요소수 추가, 테일라이트, 앞 뒤 범퍼, 앞 라디에이터 그릴에 변화를 준 것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생산 중이다. 정의선 부회장이 모하비 개발을 진두지휘했고, 기아자동차에 영입된 디자인 총괄 부사장인 피터 슈라이어의 손을 거쳐 묵직하면서도 직선이 살아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고급 SUV임을 강조하기위해 기아 엠블럼 대신 모하비는 독자 엠블럼을 사용한다. 오피러스의 엠블럼을 그대로 가져와 컬러에 변화를 주어서[3] 그대로 적용한 것. 실제로 첫 출시 당시에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쳐 오피러스 전용 정비라인에 모하비도 같이 정비할 수 있도록 운용했던 적이 있다. 수출용은 타원형 기아 엠블렘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달린다.

V6 3.0리터 커먼레일 S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ZF의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한때 V6 3.8리터 람다 엔진과 340마력 V8 4.6리터 타우 엔진 두 가지 가솔린 사양도 있었으나 단종되었다. [4] 2011년 6월에 260마력 S-2 V6 3.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D6EB)과 현대파워텍의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로우 기어와, 후륜 차동잠금장치(LD)를 탑재, 기본형은 후륜구동, AWD는 선택사양이다.[5][6] 프레임 타입의 특성상 차체가 무거워 연비가 떨어지는 편이다. V6 3.0 디젤 AWD 복합 10.2km/L, V6 3.0 디젤 파트타임 4WD 복합 10.3km/L, V8 4.6 휘발유는 복합 7.3km/L. 대한민국 내 휘발유 SUV 비선호 성향과 낮은 연비 때문에 V6 3.8 람다 가솔린 후륜구동 모델과 V8 4.6 가솔린 4WD 모델은 국내에서 몇 년 안 가 단종되었다.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같은 그룹 내 선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현대 테라칸보다 프레임의 비틀림 강성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모하비의 프레임바디는 기존 쏘렌토에 적용된 프레임바디를 그대로 적용한것이 아닌데 하이드로 포밍공법을 이용해서 제작하였다. 이 공법이 적용된 부위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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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뒤늦게 빛을 본 모델이기도 하다. 처음 출시된 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8,900대가 팔리는 데 그치며 목표치인 18,000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009년에는 6,420대, 2010년에는 5,651대로 판매량이 계속 감소하다가, 아웃도어 시장이 커진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11년 7,656대, 2012년 7,360대가 팔린 데 이어 2013년에는 출시 후 가장 많은 9,012대가 판매됐다. 비단 아웃도어 열풍 때문만이 아니라 시대를 많이 타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 그리고 이 포지션에서 경쟁 모델이 없다는 점이 시너지를 발휘해 뒤늦게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레저 열풍을 타면서 2015년에도 비교적 적지 않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15년 9월부터 생산되는 차량은 유로6를 의무적으로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잠시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기아에서도 2015년 7월 4일 이후로는 유로6으로 출고한다고 공지까지 했었다.

모하비가 승차감이 좋지않다는 평을 가지고있는데 사실 초기형(ZF 6단미션)인 2008년형 2009년형 모하비는 승차감이 출렁거렸다고 한다. 2010년형에는 조금 개선된듯 하고 2011년 6월(파워텍 8단미션 호랑이코 그릴)에는 쇼바를 상당히 하드하게 세팅한듯 하다.

모하비의 순정네비의 종류는 3가지이다.

  • 8인치 (DVD)네비게이션 CD체인져(6CD)+후석 엔터테인먼트(후석 모니터) JBL시스템 (블루투스X) 2008년~2011년 추정
  • 6.5인치 액츄얼 네비게이션 JBL시스템 (블루투스O) 2009년 추정~2013년
  • 7인치 액츄얼 네비게이션 JBL시스템 (SD카드 슬롯)(블루투스O) 2014년~2015년

2008년 모하비가 진짜 아주 초기에 출시되었을때 순정네비가 한 종류였던것으로 보여진다. 그 네비는 8인치 짜리로 상당히 큰 화면에 DVD기능에 CD체인져가 달려있어 6개의 CD가 들어간다. 후석에는 후석 엔터테인먼트라고 후석 모니터가 달려있는데 그 모니터에서 DMB시청 동영상시청이 가능하다. 선택옵션이다. 덕분에 후석 콘솔에 공조기버튼 밑에 후석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과 조그마한 정보를 볼수있는 LCD창이 마련되어 있다. 이 정도로 정말 좋단말이다. 하지만 USB단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CD가 필요하다.[7] 크기랑 기능 또 후석 모니터가 있는 것은 정말 좋으나 USB로 업데이트를 못하니 여러모로 아쉬운 모델. 이 모델은 찾아보기도 힘든 희귀템이다. 특히 후석 엔터테인먼트는 정말 초희귀템이다.

그 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6.5인치 네비게이션이랑 8인치 네비게이션이랑 선택옵션으로 두고있다. 그리고 8인치 네비는 2011년에 없어진것으로 추청된다.

6.5인치 네비게이션은 화면은 작아졌다. 거의 안쓰는 DVD와 CD체인져를 삭제하고 CD한장만 넣을 수 있는 구멍만 있다. 후석 엔터테인먼트도 삭제하였다. 이건 정말 아쉬운 부분. DMB는 유지되어 있다. 블루투스를 탑재해서 무선 핸즈프리가 가능해졌고 이제 USB로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화면이 줄어졌다는 것이다. 차라리 8인치 네비의 기능과 디자인 또 후석 엔터테인먼트를 유지하되 블루투스기능과 USB로 업그레이드 가능함을 추가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이고 아쉬운 부분이다. 암튼 이 네비는 2013년 까지 쓰게된다.

7인치 네비게이션은 SD카드 슬롯을 추가해 SD카드로도 네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다. 화면크기가 커졌다. 그리고 6.5인치 짜리랑 별 차이 없는듯.

3 페이스리프트

ABSOLUTE

2016년 2월에 엔진 개량은 물론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하고 재출시될 예정으로, 베라크루즈와 달리 숙청(?)의 칼날은 피했다.[8] 파워트레인이나 프레임 보디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신뢰도가 높고, 무엇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SUV 중 유일한 프레임 타입 SUV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쟤네는 2세대 출시하면 모노코크 보디가 될 지도 모르니 페이스리프트를 더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12월 27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유출되었다.

전면부 유출 모습후면부 유출 모습

정면 범퍼에 DRL이 추가되었다. 또한, 유로6 버전의 S엔진은 요소수 주입 방식(SCR)임이 밝혀졌다. 실내의 경우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 시트가 바뀌었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

1월 19일 외관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전기형 모델의 그릴과 후기형 모델의 호랑이코 그릴이 합쳐진 듯한 그릴을 달고 있어 스파이샷 모델과는 차이를 보인다. 아마 조명의 문제로 보인다.

풀체인지가 예고된 렉스턴과 비교하며 사골이라고 까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래 프레임 보디 SUV는 디자인 수명이 길다. 하지만 렉스턴 후속이라던 Y-400은 렉스턴과의 연을 끊고...

2월 16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가 확정되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요소수 주입 방식(SCR)이고 출력은 260마력으로 동일하나 토크가 57.1kg.m로 소폭 상승하였고 최대 토크가 나오는 구간이 넓어졌다. 이는 최근 현기차가 추구하고 있는 중저속에서의 토크와 실용가속도 위주인 세팅이다. 서스펜션은 전륜 서스펜션에 유압식 리바운드를 적용했고 전후륜 서스펜션도 개선했으며 방음을 보강했다고 한다. 편의사양으로는 올 뉴 쏘렌토와 K5에 탑재되었던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안전사양으로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장치,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후측방 경보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등이 옵션으로 탑재된다. [9] 다만 K3와 마찬가지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아 지적받고 있다.

추가로 로기어(Low-Gear)가 적용 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그냥 평소보다 한단씩 낮은 기어를 쓰는 것(...) 지프나 랜드로버 등 오프로더 차량의 로기어는 일반 기어에 저속기어가 하나씩 더 붙어 있는 형식으로 예를 들어, 6단 기어에 로기어가 적용된 것이면 실질적으로 12개의 단수를 사용하게 되는 개념이라고 한다. 모터그래프 김한용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기아차 담당자도 이 사실을 몰랐다(...)

2016 모하비 광고영상. 프레임차량 답게 오프로드로 가는 모습이 인상깊다. 광고 모델은 엄홍길 대장.

페이스 리프트 이후 판매량은 매우 성공적인 수준으로 매월 1000대 이상은 기본으로 팔려나가는 중이다. 기아 레이 같은 경차와 동일한 수준이다.

3.1 2세대?

2016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대형 SUV 컨셉트 카(KCD-12)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업계의 예측에 따르면 모노코크 바디가 아닌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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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CD-12컨셉트카는 텔루라이드 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는데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라는 희한한 컨셉의 차량이었다.[10]

기본적으로 모하비보다도 큰 차고[11] 디자인 자체도 꽤나 포스가 나오는 디자인이라[12] 정식판매를 바라는 사람들도 꽤있다.
기아 모하비 후속에 대해서는 두가지 소식이 존재한다. 우선 첫번째로는 참고로 기아차에서는 모하비의 뒤를 이을 바디 온 프레임 차량대신에 모노코크 바디 차량으로 쏘렌토 윗급 차량을 만든다는 소식도 있다. 관련 기사 참조 참고로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오해되었던 프로젝트명 QM 차종은 기아 KX3나 K4처럼 중국 현지 전략 차종이며 KX7으로 출시될 차량이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기아 모하비의 프레임 바디의 구조물을 활용해서 후속모델을 만들고 그리고 파생모델로 픽업트럭을 만든다는 소식이 있다. 해당 기사 참조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볼 수 있는데 현대의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도 고급 SUV를 출시하는 계획이 있어서 굳이 프레임 바디 구조물을 후속에 넣지 않고 제네시스 SUV에 적용되는 플랫품과 섀시 구동계를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랜버드 버스처럼 유니버스의 플랫폼을 공유하지 않고 파워트레인과 기타 부속품을 상당수 공유하는 방향일수도 있다. 다만 픽업트럭의 경우에는 만약 출시가 된다고 하면 모하비의 직계후속차종보다 모하비의 프레임 바디 구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프레임구조물을 개량[13] 하고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해서는 어퍼바디로 불리는 캡부분에 대해 스몰오버랩에 대응하게끔 설계하면 된다. 그리고 KM1 차량에 적용된 오프로드 기술들을 적용해서 출시할 가능성도 예상해볼수 있다.

4 베라크루즈와의 차이점

시장성이 크지 않은 같은 그룹 내 동급의 SUV, 베라크루즈와 같은 엔진을 얹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두 차량이 곧잘 비교되곤 한다. 그러나 차 구조와 성격은 정반대다. 베라크루즈가 철저한 도시형 SUV라면, 모하비는 험로 주파를 염두에 두고 프레임 보디에 지상고가 높게 제작되었다.

먼저 베라크루즈는 NF전륜구동 플랫폼을 변형하여 만든 모노코크 보디의 크로스 오버 Large-size SUV[14]로 무게중심이 낮고 실내공간이 넓으며 모하비는 초대 쏘렌토의 프레임을 개조하여 만든 보디 온 프레임 SUV로 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다. 엔진은 두 차종이 같은 S-디젤 엔진을 공유하지만, 구동방식이 다르다 보니 변속기가 다르다. 모하비는 독일 ZF로부터 공급받는 후륜구동형 6단 자동변속기[15]를 이용하다가 현재는 현대파워텍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했다. 베라크루즈는 토요타의 계열사인 아이신에서 공급받는 전륜형 6단 변속기를 사용한다. 베라크루즈 쪽은 토크 컨버터의 용량 한계로 인해 모하비보다 엔진 출력을 하향 조정하였다. 베라크루즈가 승용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미니밴의 성격을 어느정도 수용한 도심형 SUV이기 때문에 승차감이 안락한 반면, 모하비는 프레임 보디 SUV로선 보기 드물게 서스펜션의 킥백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 승차감이 상당히 떨어진다.[16] 페이스리프트로 개선될 여지는 두고 봐야 할 듯. 아마 기아차가 오피러스를 생산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유럽 스타일이라 강조하길 원해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5 외국 수출

중국에서는 보레고(BORREGO)라는 모델로 판매 중. 북아메리카에서도 보레고의 이름을 달고 수출됐으며, 러시아에서도 생산 중이다.(러시아에서는 모하비의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북미 전략형 모델로 야심차게 기획했으나 2009년 데뷔 첫 해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고유가가 겹치며 SUV의 인기가 폭락하는 시점에 출시되었다.[17] 북미 첫 해 2009년 10,530대, 2010년 9,835대, 2011년 429대가 팔렸다. 2010년 12월부터 판매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미국시장 SUV 긴급상황 회피능력 테스트에서 모하비가 렉서스 LX470과 함께 최하점을 기록한 것 때문이다. 이는 곧 판매에 영향을 미쳐 2010년 12월부터 월 평균 판매량이 100대도 채 되질 않았다. 결국 2011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철수. 더불어 국내에서는 대형 SUV라지만 미국에서는 중형 SUV 정도로 분류한다.[18][19] 타사 브랜드의 신형 SUV들이 쏟아져나오며 모하비가 밀리게 된 것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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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에 본 차량을 기반으로 한 지휘차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기아가 소형전술차량의 개발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요구받았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실질상 그 베이스는 이 차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2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게 될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장기 계획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수준이지만.

기아의 프레임 SUV가 이 차만 남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몇 년 안에 기아 쏘렌토를 대신해서 다카르 랠리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요샌 모노코크 차량들도 상당한 강세를 보이는 중이라, 어찌될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회장인 정의선이 한참 기아자동차의 사장으로 있을 때 큰 돈을 투자해서 만들고 자신이 개발을 진두지휘한 차량으로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된 지금도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때 이 차를 탄다고 한다.

출시 초기 차량들의 경우 하체의 부식 문제가 심각하다. 종종 서스펜션 마운트 부분이 떨어져, 주저앉기도 하므로 중고차 구입시 주의해야할 부분.

다음 자동차 뉴스에서는 컬트적인 유명세에 시달리는데, '철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가 모든 뉴스와 글에다가 모하비 찬양을 달아놓기 때문.(...) 네이버에도 '노량진장수생10년차'라는 모하비와 트랙스 알바가 있다.

참고로 2015년 ADEX 당시 K-151옆에 모하비를 기반으로 한 시제품 군토나 후속 군용차량이 출품되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디자인을 응용하여 2016년식 모하비가 페이스리프트될 것이라고 한다.

IS에서도 사용중이다. 쟤들은 안쓰는 차가 없는듯

7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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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모하비, 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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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K-151, 중형전술차
갈색 글씨 - 단종차량
  1. 미국 시장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Mid size SUV로 분류. 국내에서는 마땅히 나눌급이 없으나 준대형~대형 SUV정도로 분류된다.
  2. 초대 스포티지 - 쏘렌토 - 모하비로 이어지는 기아자동차의 보디 온 프레임 형식 SUV 모델 중 가장 대형이다.
  3. 오피러스는 짙은 파란색, 모하비는 짙은 빨간색. 여담으로 오피러스 출시 초기에는 오피러스만의 전용 컬러라는 '오피러스 레드' 외장도색을 운용했던 적이 있다.
  4. 기아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나온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장착 차량.
  5. 로우/하이 기어로 바꿀 때에는 반드시 밋션 중립에 놓고 바꿀 것.
  6. 예전에 나왔던 V6 3.8 가솔린은 후륜구동만 나왔다.
  7. 즉 비용이 든다는것. USB단자가 있어도 USB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8. 실질적인 베라크루즈의 후속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디비전으로 독립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SUV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베라크루즈에 DH의 얼굴을 합성한 짤이 돌아다니고 있다.
  9. 전에 선택할 수 있었던 후륜 에어서스펜션은 삭제되었다. 후륜 에어서스펜션은 선택이 아닌 KV300트림 이상의 기본 사양이다. 이로인한 초기모델 JV300, QV300 오너들이 후륜 서스펜션 세팅이 나빠 멀미를 유발한다며 기아측에 리콜을 요구한 일화가 있다. 2010년식부터는 개선된 후륜서스펜션이 장착되어 멀미난다고 하는 사람이 확실히 줄었다.
  10. 참고로 위의 컨셉사진의 색 그대로 출품되어서 더 희한해 보인다.
  11. 모하비 4,935mmx1,915mmx1,810mm 텔루라이드 5,010mmx2,030mmx1,800mm. 휠도 모하비는 18인치 지만 텔루라이드는 21인치 휠을 쓴다.
  12. 다만 전면 그릴은 4세대 스포티지 만큼 호불호가 심하게 가는 편이다.
  13. 참고로 기아 쏘렌토에서 모하비로 진화(...)하면서 프레임 바디를 그대로 적용한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개량을 하였다. 하이드로 포밍 공법을 적용하여서 개량하였다. 하이드로 포밍공법은 대략적으로 이런것이다.
  14. 미국식 분류
  15. BMW, 아우디를 비롯한 많은 프리미어 브랜드가 ZF를 사용 중이다.
  16. 얼마나 승차감이 떨어지냐면,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미국 소비자들로 부터 유튜브에 동영상까지 올라올 정도로, 결함 수준 아니냐는 정도의 원성을 샀을 정도.
  17. 미국 미디어에서 한결같이 말하던 게, 차는 좋았으나 시기가 좋지 않았다는 평가.
  18. 포드 익스플로러와 동급, 랜드크루저 프라도와 동급.
  19.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같은 SUV에 비하면, 중형 사이즈에 불과하다. 심지어 싼타페도 컴팩트 SUV 취급받는 미국 시장이다. 보면 알겠지만 에스컬레이드는 S클래스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덩치가 크다. 에스컬레이드의 롱 보디인 ESV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 K-151과 모하비는 엔진만 같지 전혀 다른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