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알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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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프로필
이름아니카 알브라이트
Anikka Albrite
성별여자
인종백인
출신지미국, 콜로라도
생년월일1988년 8월 7일
별자리사자자리
신장168cm
몸무게57kg
쓰리사이즈B34(B컵)-W24-H36[1]
머리색금발
문신없음
피어싱
소속사Spiegler Girls
활동 시기2011년 ~
취미플루트 연주, 여행, 하이킹, 승마,
스쿠버 다이빙, 서핑, 스카이 다이빙

1 개요

아니카 알브라이트는 미국 출신의 포르노 배우로, 88년 8월 7일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태어났다. 포르노 배우가 되기 전에는 대학에서 생물학[2]경영학복수전공하였으며 연구실 기술자, 모델, TV쇼의 보조출연자로 일하였다. 23세가 되던 2011년, 사진사 친구의 권유로 공부하기 위한 돈도 벌고 성적 환상도 실현하고자 포르노 업계에 데뷔하였다. 최초에는 OC Modeling 소속으로 들어갔다가 마크 스피글러의 Spiegler Girls로 옮겼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인기 면에서나 경력 면에서나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2014년 AVN[3] 시상식에서 최고의 애널 섹스씬, 최고의 유혹 퍼포먼스[4] 최고의 쓰리썸 섹스씬 - 남/남/여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2015년에는 최고의 집단 레즈비언 섹스씬, 최고의 이중삽입[5] 섹스씬, 최고의 자위/유혹 퍼포먼스, 최고의 쓰리썸 섹스씬 - 여/여/남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또한 올해의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2013년 LA 위클리의 "미래의 제나 제임슨이 될 포르노 스타 10인"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14년과 15년에 CNBC에서 발표한 "가장 인기있는 포르노 스타들" 명단에 포함되었다.

2 특징

아름다운 금발, 선명한 벽안, 곡선미 있는 체형 등 매력 포인트가 많지만 그중 단연 최고는 그녀의 동그랗고 탄력있는 엉덩이[6]이다. 아니카가 찍은 작품을 보면 그녀의 엉덩이나 곡선미 있는 체형을 강조하는 컨셉의 작품이 많다. 가슴은 자연산으로 작은 편이지만 탄력이 있고 절벽 수준으로 작은 편은 아니라 흠이 되지는 않는다. 촬영에 대담하고 열정적으로 임하기에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작품은 주로 남녀간의 하드코어물을 찍는 편이며 애널 섹스, 쓰리썸, 이중삽입, 난교 등 여러 종류의 섹스씬을 촬영한 바 있다. 물론 자위물, 레즈비언물 같은 소프트코어 영상물도 간간히 찍는다.

3 예명

Anikka Albrite가 가장 자주 쓰이며, 다른 예명이라 하더라도 Annika Albrite, Anikka Albright, Annika Albright, Annikka Albrite와 같이 철자만 조금 고친 정도. 예명을 Anikka Albrite로 정한 이유로는 자신의 동/서유럽계 혈통[7]을 반영하기 위한 점과 (Anikka), 자신의 밝은 성격과 같이 좋은 뜻을 가지면서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원한 점 (Albrite)[8], 그리고 마지막으로 흔치 않은 이름을 원했던 점이 있었다고 한다.

4 경력

AVN 시상식 외에도 2013년 AVN과 같은 성인산업 뉴스 단체인 NightMoves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신인 여배우로 선정되었으며, 15년에는 마찬가지로 성인산업 뉴스 단체인 XBIZ의 시상식에서 최고의 여배우 - 커플 테마 부문올해의 여배우 부문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에 성인물 평론 단체인 XRCO[9]의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가히 슈퍼 루키라 할만하다.

5 기타

태어나기는 콜로라도에서 태어났지만 그 뒤 애리조나로 옮겨가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10대 시절 초기에 캘리포니아로 이사와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네 명의 형제/자매가 있으며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주었다고 한다. 반려동물로는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노르웨이 숲과 삼색얼룩고양이의 믹스이고 다른 한 마리는 래그돌의 믹스라고 한다.

2014년 3월 동료 남성 포르노 배우인 믹 블루와 결혼하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부부는 일 외적으로는 "일부일처제에 매우 충실하다"고 한다. 2015년 두 부부는 AVN 시상식에서 나란히 사이좋게 올해의 배우상을 타면서 사상 최초로 동시에 수상한 기혼 포르노 배우 커플이 되었다.

성격은 예명을 고르는 과정의 설명에서도 나왔듯이 밝고 태평한 편이다. 취미를 보면 알겠지만 스포츠를 비롯한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 여행도 무척 좋아해서 2013년까지 18국을 다녀왔으며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나라는 뉴질랜드일본이라고 한다. 30세가 되기 전까지 30국을 여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성적 지향은 사실 양성애로, 이 때문인지 그녀가 좋아하는 포르노물 종류 중에 레즈비언물이 있다. 그 외에 좋아하는 포르노물은 헨타이(...)와 타인종간 성교물[10]. 레즈비언물 촬영을 즐기기는 하지만 사적인 경우에는 다른 여성들에게 겁을 먹는다고 한다.

인터뷰에 의하면 이전에는 자신의 작은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가슴 성형수술을 생각해보기도 했고,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에 대해서도 자의식이 강했었지만 업계 사람들의 도움으로 컴플렉스를 극복했다고 한다. 몸이 유연하여 자신의 발가락을 빨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상을 설명해보라고 했는데 일상 활동에 자위가 세 번이나 들어간다. (...) 삼시세딸
  1. 몇몇 프로필에서는 39라고도 나와있다
  2. 구체적으로는 분자 생물학
  3. Adult Video News
  4. 원문은 tease performance. 애무나 삽입이 아닌 단순히 옷을 벗고 포즈를 취하는 것만으로 성적 흥분을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일컫는다.
  5. double penetration이라 하며 남성 파트너 둘이 각각 여성의 항문에 삽입하는 성교를 말한다
  6. 영어 속어로는 bubble butt라고 한다
  7. 체코계, 덴마크계, 프랑스계, 그리고 독일계 혈통이 섞였다
  8. all bright, 즉 항상 밝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
  9. X-Rated Critics Organization
  10. 영어로 interracial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