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 한국판 명칭 | 아로마 | |
| 일본판 명칭 | アロマ | |
| 영어판 명칭 | Aroma | |
| 속성 | 종족 | |
| 다양 | 식물족[1] | |
목차
1 개요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데뷔한 카드군으로 9기 첫 식물족 주축의 카드군이다.
아로마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아로마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상대보다 라이프가 높을때 유지되는 지속효과인 1번, 라이프 회복시 발동되는 강제효과인 2번을 지니고있다. 지속효과들이 모두 강력한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보다 높은 라이프유지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회복 카드들과는 상당히 상성이 좋다. 라이프가 높을 때 사용하면 극강의 화력을 보이는 고대 홀리 와이반도 나쁘지 않다. 반대로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은 열세에는 무력화 되기 때문에 라이프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라이프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화염의 프린세스를 넣어 큐어 번 덱을 짤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화염의 프린세스는 화염족이고 아로마는 식물족이라 불에 타서 상성이 안 맞는다. 식물족 서포트만 넣어도 부족한 메인 덱에 화염족을 서치하고 프린세스를 보호할 카드를 넣는다면 패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가장 실전성 있는 방법은 태그 듀얼. 한쪽이 정상적인 아로마 덱을 짜고 한쪽이 큐어 번을 짜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 주의해야할점은, 라이프 회복시 발동하는 아로마들의 효과들은 모두 강제효과라는점.
공개된 몬스터들의 이름에서 인간형의 식물족 몬스터의 공통 부분인 아로마지(アロマージ)는 아로마(アロマ, Aroma)와 머지(マージ, Merge)의 합성어이며, 아로마세라피(アロマセラフィ)는 아로마테라피(アロマセラピー, Aromatherapy)와 세라핌(seraphim, セラフィム)의 합성어로 보인다. 각각의 고유 이름은 실존하는 허브의 종류에서 따왔다. 그리고 일러스트들이 상당히 미려한 것이 특징.
이후 줄곧 지원이 없어서 한 팩만 지원받는 불운의 카드군이 될뻔했으나,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추가지원이 나와 아로마세라피카드군 두장이 추가되었다! 다만, 안젤리카의 효과는 아로마테마에 어울리는 적절한 지원이었으나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의 경우는 아로마특유의 강제발동효과때문에 효과를 능동적으로 쓰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2 몬스터
2.1 아로마지－재스민
| 한글판 명칭 | 아로마지－재스민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ージ－ジャスミン | |||
| 영어판 명칭 | Aromage－Jasmin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2 | 빛 | 식물족 | 100 | 1900 |
| 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일반 소환에 추가로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아로마지-재스민" 이외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을 드로우 한다. | ||||
식물족 한정 이중 소환을 거는 1번 효과와 회복 시 드로우하는 2번 효과 모두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효과로, 이 강력한 효과 덕에 슈퍼 레어를 먹었다. 1번 효과로 몬스터를 추가소환할경우엔 세트는 불가능하니 아로마포트같은 세트가 필요한 몬스터는 주의할것. 또한 복수의 재스민이 있어도 이중소환 효과는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드로우 효과의 경우 복수의 재스민이 있으면 그 수만큼 효과발동이 가능. 그래서 잘 하면 순식간에 패가 미친듯이 불어날 수도 있다.
효과만 보면 둘다 매우좋지만, 문제는 저조한 스탯.처음 소환할때부터 2번효과로 추가드로우를위해 공격표시로내면 공격력이 고작 100이라 상대보다 높은라이프가 중요한 아로마덱에선 다음 상대턴에 상당히 위험해진다.앞면 수비표시로 해놓을려면 한턴은 공격표시로 버텨야한다. 아니면 스텀블링같은 표시형식 변경카드를 응용하는것도 나쁘지않다.로즈마리의 표시형식 변경효과를 쓰는것도 좋다. 혹은 이중소환효과를 이용해서 패에있던 베르가모트를 소환하는것도 괜찮다.
이름의 유래는 재스민.
2차창작물에서는 막내 포지션을 맡고 있다. 심부름을 간다던지, 베르가못이 등을 밀어준다던지.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4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34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34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2 아로마지－카낭가
| 한글판 명칭 | 아로마지 - 카낭가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ージ－カナンガ | |||
| 영어판 명칭 | Aromage－Cananga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땅 | 식물족 | 1400 | 1000 |
| 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500 내린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
1번효과는 상대 필드위의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500포인트씩 내리는 효과로, 이미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소환,특수 소환되는 몬스터도 포함된다.아로마가든을 쓰면 이카드와 상대카드는 당장 공수스탯이 1000씩 벌어진다.
아로마 자체가 베르가모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화력이 부족한 관계로 이효과를 포함한 원더 벌룬,강자의 고통 등으로 공격력을 압박해서 싸우는 변태플레이도 가능하다
2번효과는 라이프가 회복될때 상대방의 마함 바운스 효과로 노인의 맹독약,쥬라게도,삼위일택 등을 이용해 상대방 페이즈에서도 라이프를 회복해서 마함을 바운스 시킬수도있다.
2차창작물에서는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먹보 로즈마리에게 츳코미를 건다던가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5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35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35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3 아로마지－로즈마리
| 한글판 명칭 | 아로마지－로즈마리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ージ－ローズマリー | |||
| 영어판 명칭 | Aromage - Rosemary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물 | 식물족 | 1800 | 700 |
| 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되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변경한다. | ||||
아로마 덱의 하급 어태커. 첫번째 효과는 식물족이 공격 시 어니스트 등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봉쇄해 주기에 카낭가와 같이쓰면 상대의 마함과 몬스터효과를 완벽히는 아니어도 거의다 봉쇄할 수 있다.두번째 효과는 라이프를 회복하면 몬스터 1장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다만 표시 형식 변경은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경우가 많은지라 아로마 공통의 강제 효과라는 점이 다소 방해가 되기도한다. 공격력이 극히 낮은 재스민을 수비로 하거나 관통데미지 효과가있는 베르가모트과 함께 상대몬스터를 수비로 바꿔 수비력이 낮은 몬스터를 공략하는데 쓰자.
이름의 유래는 로즈마리.
2차 창작에서는 절대영역과 상당한 미모 덕분에 아로마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 그리고 왜인지 아로마지들 중 먹보 포지션을 맡고 있다. 모티브인 로즈마리가 향신료로도 사용되어서인듯.
태평양 건너 TCG에서는 왠지 모르게 울트라 레어로 승격.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6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36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36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4 아로마지－베르가모트
| 한글판 명칭 | 아로마지-베르가모트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ージ－ベルガモット | |||
| 영어판 명칭 | Aromage - Bergamot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화염 | 식물족 | 2400 | 1800 |
| 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할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상대의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 ||||
아로마의 상급 어태커. 첫번째 효과는 자신뿐만아니라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공격할 때 관통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 두번째 효과가 핵심인데, 라이프를 회복하면 공/수가 무려 1000이나 오르는 화끈한 어태커로 바뀐다. 가든의 효과로 회복했을 시 타점이 무려 3900이다! 제물한장이면 소환하는 6레벨이 3900을 이렇게 쉽게올리는 카드는 드물다. 더군다나 식물족엔 장미 러버나 론 파이어 블로섬같은 강력한 소환서포트가 많기에 소환도 어렵지않다.
이름의 유래는 베르가못.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7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37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37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5 아로마포트
| 한글판 명칭 | 아로마포트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ポット | |||
| 영어판 명칭 | Aroma Jar | |||
| 리버스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바람 | 암석족 | 500 | 400 |
| ①: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서로의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한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 ||||
리버스했을 때에 유발 효과가 발동하는 것이 아닌, 리버스한 상태에서만 지속 효과를 얻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보유한 리버스 몬스터. 일단 비슷한 예는 웜 링크스 등, 예전에도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재정 상 드로우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공격받아 리버스해도 전투 파괴 내성과 회복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회복 효과를 상당히 자주 받을 수 있는데,자신만이아닌 상대턴의 엔드 페이즈때에도 효과가 발동되기때문에 아로마몬스터들의 효과를 좀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전투내성덕분에 쉽게 파괴되지도 않아서 일단 리버스에 성공하면 지속적인 라이프회복이 쉬워진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로 제외됐다가 돌아오면 리버스 된 카드로 취급하지 않게되어 지속 효과를 잃으니 유의하자.
특이사항으로 포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리버스 몬스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유저들이 임의로 만든 카드군일 뿐, 카드군을 서포트하는 카드는 없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8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38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s | CORE-EN038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6 아로마세라피 - 안젤리카
| 한글판 명칭 | 아로마세라피 - 안젤리카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セラフィ－アンゼリカ | |||
| 영어판 명칭 | Aromatheraph - Angelica(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 튜너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빛 | 식물족 | 0 | 0 |
|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의 묘지의 "아로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으며,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 ||||
데뷔팩이후 줄곧 추가지원카드가 없어서 디지털 버그등 한팩만 지원받는 카드군이 될뻔했으나, 추가 지원카드가 나왔다!
①은 재스민이나 아로마포트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한 웬만한 회복 카드들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능동적으로 스스로를 묘지에 묻어 ②와 바로 연계가 가능하다.
빛 속성 레벨 1 튜너 몬스터인 점을 이용하여 파란 눈의 현사로 서치할 수 있다. 또한, 빛속성 1레벨 튜너라는 점을 이용해서 베르가못과 연계하여 고대 홀리 와이반을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고대 홀리 와이반은 이 테마의 컨셉과 잘어울리는 효과다.
필드에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가 있으면 묘지에서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를 뽑아서 삼라의 희아궁을 뽑을 수 있다. 엑시즈 소재가 된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는 엑시즈 소재의 제거로써 묘지로 가더라도 제외되지 않기 때문에 증초제와 같은 카드로 1장만 다시 묘지에서 살리면 다시 삼라의 희아궁을 부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안젤리카.
수록 팩 일람
| INVASION OF VENOM | INOV-JP031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 싱크로 몬스터
3.1 아로마세라피 - 로즈마리
로즈마리와 안젤리카가 만나서 탄생한 아로마 최초의 싱크로 몬스터. 원래 루머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풀리스트에서 수록이 확정되었다.
4 마법/함정
4.1 아로마가든
| 한글판 명칭 | 아로마가든 | |||
| 일어판 명칭 | アロマガーデン | |||
| 영어판 명칭 | Aroma Garden | |||
| 필드 마법 | ||||
|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를 회복한다.이 효과의 발동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②: 자신 필드의 "아로마"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한다. 자신은 1000 LP를 회복한다. | ||||
아로마 덱의 핵심이자 아로마 몬스터들의 강력한 보조 카드. 필드 위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1턴에 1번 임의로 500 LP를 회복하고 비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이 상승 효과는 아로마 가든 발동 후에 나오는 몬스터에게도 정상적으로 적용되며 아로마 몬스터 뿐만아니라 다른 몬스터들도 적용된다. 아로마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보험으로 1000LP를 회복할 수 있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아로마 가든이 필드를 벗어나거나 이후에 효과가 무효화돼도 상대 턴 까지 유지된다. 또 명칭 지정 횟수 제한이 없어 효과를 쓴 아로마 가든을 묘지로 보내고 패의 다른 아로마 가든을 꺼내 또 다시 효과를 발동해 총 1000의 라이프 회복과 1000의 공격력 상승을 노리는 것도 가능. 마찬가지로 3장의 아로마 가든도 가능하다.
1번 효과를 발동하는 데 성공하면 처리시에 필드 위에 아로마 몬스터가 없더라도 회복과 공격력 상승은 적용된다.
2번 효과는 복수의 아로마 몬스터가 동시에 파괴되어도 회복되는 양은 1000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블랙홀과 격류장 같은 광역 파괴 계열에게 당했을 때 유의하자.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62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62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62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4.2 촉촉한 바람
| 한글판 명칭 | 촉촉한 바람 | |||
| 일어판 명칭 | 潤いの風 | |||
| 영어판 명칭 | Humid Winds | |||
| 지속 함정 | ||||
| "촉촉한 바람"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덱에서 "아로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을 경우에 이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를 회복한다. | ||||
아로마 전용 지속 함정. 실로 강력한 서치카드인데, 넘쳐나는 LP를 아로마 몬스터를 양쪽 턴마다 서치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라이프의 열세에 처해 있다면 500LP를 회복하여 역전의 발판을 닦을 수 있다.하지만 아로마들의 1번공통효과는 모두 상대보다 라이프가 높아야 적용되기에 함부로 라이프를 쓰진말고 필요할때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
체인 제정이 조금 복잡한데, 세트 돼 있던 촉촉한 바람을 발동했을 때는 동일 체인 상에서 발동할 수 있는 건 이 카드의 1,2번 효과중 하나지만, 이미 발동돼 앞면 표시인 촉촉한 바람의 경우 동일 체인상에서 1,2번 효과를 동시에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74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74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74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4.3 메마른 바람
| 한글판 명칭 | 메마른 바람 | |||
| 일어판 명칭 | 渇きの風 | |||
| 영어판 명칭 | Dried Winds | |||
| 지속 함정 | ||||
| "메마른 바람"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LP가 회복되었을 경우,상대 필드의 앞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②: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경우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3000 이상 많을경우 그 차이만큼 라이프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공격력의 합계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지불한 LP의 수치 이하가 되도록 상대 필드의 앞면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한다. | ||||
아로마 전용 지속 함정2이자 강력한 파괴카드. LP가 회복되기만 하면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노인의 맹독약같은 카드로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했을때 라이프를 회복해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다양한 전략도 가능하다. 라이프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 필드 상황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번 효과는 효과 처리시 대상을 지정하는 대상 비지정에 해당한다.
세트된 이카드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없지만, 1번 효과는 이미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발동돼 있다면 데미지 스텝이라도 발동한다. 다만 이 경우 전투로 파괴가 확정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그런 몬스터 뿐인 상황의 데미지 스텝 때 라이프가 회복돼 1번 효과가 강제 발동됐을 경우에는 효과 처리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1턴에 1번 발동 횟수를 채운 것이 된다.
또 2번 효과는 상대가 만약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을 세트하고 있다해도, 몇 장이 파괴될지 확정되지 않은 효과이기 때문에 2번 효과에 체인해 그런 함정을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째서인지 OCG에서는 노말로 나왔는데 TCG에서는 슈레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75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75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EN075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5 함께 쓰면 좋은 카드들
5.1 몬스터 관련
- 아로마 필수카드 1. 대부분의 식물족을 사용하는 덱의 필수 카드, 덱 압축과 동시에 덱에서 자스민을 빨리 불러 어드벤티지를 얻기 쉽다. 또한, 제물이 필요한 베르가모트 소환을 용이하게 해준다.
- 현재 아로마 덱에는 튜너가 안젤리카밖에 없기 때문에, 아래의 싱크로 몬스터들을 제대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보충 튜너로 넣어주는 것이 좋다. 마침 레벨도 1이라서 바로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를 스포어+로즈마리 조합으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고, 특유의 레벨 조정 효과를 사용하여 아래의 싱크로 몬스터를 훨씬 쉽게 소환할 수 있다.
- 역시 싱크로 소환 위주로 갈 경우 부족한 튜너를 보충하기 위해 쓸 수 있다. 이 쪽도 레벨이 1이며,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해야 하는 스포어보다는 훨씬 소환하기 쉽다.
- 묘지에서 제외해 식물족 1장에게 특수 소환하고, 그 턴 한정으로 함정 내성까지 주는 카드. 메인 어태커인 베르가못을 좀 더 간편하고 튼튼하게 꺼내 준다. 하지만 아로마테마엔 덤핑효과를 가진카드가 없기때문에 능동적으로 묘지에 버리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론 파이어 블로섬 3장으로도 충분하긴 하다.
- 일단 이 카드도 식물족 몬스터이고, 소제 재한이 땅 속성 레벨 3 몬스터이기 때문에 카난가 2장만 전개하면 손쉽게 뽑을 수 있으며, 묘지에서 식물족을 레벨 제한 없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자스민을 되살린다던가 하여 아드를 벌 수 있다.
- 주력 필드마법인 아로마가든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고대 요정 드래곤의 경우 필드에 아로마몬스터가 있으면 아로마가든 효과로 500회복 -> 고대 요정 드래곤 효과로 파괴해서 몬스터효과로 1000라이프 회복, 다시 아로마가든을 서치 -> 서치한 아로마가든 발동해서 다시 500회복 = 총 2500라이프를 회복 할 수 있다. 요정룡 고대의 경우 필드마법인 아로마가든이 유지되는 한 매턴마다 한마리 파괴할 수 있다. 단, 아로마가든은 필드에 아로마몬스터가 있어야 쓸수있으니 싱크로 한후에 아로마를 남길수있는지 주의하자.
- 아로마 덱의 주축이 될 재스민의 스텟은 그리 좋지 않고, 아로마 가든이나 카난가의 효과로 보조하지 않는 한 버티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재스민을 어떻게든 수비 표시로 놓아야 하는데, 아로마들의 속성이 제각각이라 리쿠르터를 쓰기도 쉽지 않고 론파이어 블로섬을 쓴다고 해도 그게 언제나 패에 잡히리라는 법도 없다. 게다가 재스민의 효과는 필드에 오래 남아있을수록 어드밴티지를 얻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데, 스텀블링이 있으면 통상 소환된 재스민이 곧바로 수비 표시로 돌아가고, 아로마 가든의 효과를 쓴다면 수비력 2400이라는 뚫기가 그리 쉽진 않은 스텟이 되며, 스텀블링으로 공격을 억제하면 재스민이 살아남아서 효과를 쓰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이쪽이 공세인 상황에서는 스텀블링으로 수비표시가 된 이쪽의 몬스터들을 로즈마리의 효과로 공격으로 돌릴 수 있으니 호궁합. 화염의 프린세스를 병용한다면 역시 스텟이 그리 좋지 않은 프린세스를 좀 더 버티기 쉽게 해준다.
- 위에서 말한 멜리아스의 목령을 포함한 3랭크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을 어느정도 도와준다. 넣으면 1인분 이상은 하는 카드
- 아로마 필수카드 2.배틀 페이즈에 패에서 특수소환되어 라이프 1000 회복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근데 이게 상대 배틀 페이즈 에서도 가능하다. 그말인 즉슨 아로마들의 효과를 상대 페이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 게다가 쥬라게도를 릴리스 해서 공격력 1000을 올릴 수도 있어서 BF-달그림자의 카르트 처럼 사용할수도있다.
- 아로마의 특징상 쌓아올린 LP를 이용해 홀리 와이반의 공격력을 극대화시켜서 피니셔 역할이 가능하다.
- 라이프 회복이 손쉬워 순식간에 5자리의 라이프를 만들 수 있는 아로마로써는 자신의 라이프의 절반의 공격력을 지니게 되는 그란엘을 용병으로 사용해볼 수 있다.
5.2 LP 관련
- 아로마 필수카드 3. 라이프 회복이라면 빠질 수 없는 카드지만 이 덱과는 궁합이 특히 좋은데, 아로마지들의 효과를 상대 턴에도 쓸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아로마지들의 2번 효과는 자신의 턴에만 쓸 수 있다는 말이 없지만 아로마 가든은 자신의 턴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아로마 카드들만으로는 힘들지만, 이 카드는 속공마법이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 라이프를 회복하여 효과를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가 제거 카드를 발동했을때 아로마지들이 아직 효과를 발동하지 않았었다면 체인해 발동하는 것으로 아로마지들의 효과를 쓸 수 있다. 아로마지들의 효과가 '~~경우'여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때문. 얼마 남지 않은 상대 플레이어에게 막타를 칠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 스텟이 낮은 하급 아로마지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라이프 회복을 하는 것으로 아로마지들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 라이프 회복량이 끝판왕 급이므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회복량 자체만 봐도 3000이란 독보적인 수치기에 라이프상 우위를 점하는 것에 매우 활약하며 함정이기에 자신의 턴에도 상대의 턴에도 발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 다만 채용할 경우 자신과 상대의 엑스트라 구성이 중요하기에 미리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카드 종류를 잘 조정해놓지 않으면 상대가 3000을 회복하고 고마워하는 꼴을 볼지도 모르니 주의.
- 아로마 한정 욕망의 항아리. 하지만 라이프가 모자란 상황이라면 패에서 썩어야하니 주의.
- 드로우할때마다 라이프를 회복시켜준다. 통상드로만해도 자신의 턴시작때마다 500라이프씩 회복하는셈. 또한 재스민의 효과로 드로해도 효과가 나간다.
- 상대가 이카드부터 파괴하고 턴을 시작하는게 아닌한 반턴셋트가 느리다고 몬스터, 마법위주로 덱을 짜는 현 유희왕 메타 특성상 어떤덱이 상대든 자신, 상대턴에 몇번이고 발동 할 것이다. 다른 마함 요격 방지용으로도 좋을듯. 하지만 아로마몬스터들의 2번효과는 강제발동이기때문에 이점은 생각하고 채용할것.
- 뜬금없이 웬 매직 실린더? 라고 할수도 있는데 아로마들의 1번효과 유지를 위해 상대보다 높은 라이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위에서도 드레인 실드를 추천했지만, 이와 반대로 자신이 회복하는것이 아닌 전투를 무효시킴과 동시에 상대의 라이프를 깎아버려서 라이프차이를 역전시키는것도 실로 괜찮은 방법이다. 또한 요즘처럼 고타점 몬스터소환이 쉬워진 듀얼테마에서 매직 실린더의 채용은 나쁘지 않은 선택. 오히려 이 카드로 상대방의 애매하게 남은 라이프를 0으로 보내버릴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