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등장인물로 담당 성우는 처음부터 아무로를 맡은 후루야 토오루.
2 직위와 성격
우주 세기 0092년, 아무로 레이는 신흥독립부대 론드 벨의 모빌슈트대 대장으로서 리가지를 몰고 역전의 명함장이자 둘도없는 친구인 브라이트 노아와 함께, 한때 동지이기도 했던 운명의 라이벌 샤아 아즈나블의 네오지온과 맞서 싸운다. 작중 계급은 말년대위.[1]
찌질한 면이 보였다거나, 뉴타입, 전쟁에 의한 트라우마와 두려움 때문에 함부로 나서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산전수전, 공중전, 우주전까지 다 겪으면서 성숙하고 확고한 이념을 가진 모습으로 나온다. 이래저래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면모가 많아진 샤아와 대비되는 부분. 실력적으로도 이미 능숙해져 기량 면에서도 정점을 찍은 것 같다.
3 활약상
론드 벨의 MS부대를 직접 지휘, 지구연방본부가 있는 티베트의 라사를 괴멸하기 위해 소행성 5th루나를 낙하시키려는 네오지온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다.
이 과정에서 신형MS 야크트 도가에 탑승한 규네이 거스를 물리쳤으나 샤아의 사자비에 밀리는 일진일퇴의 공방끝에 그 사이 낙하 저지 한계점을 넘긴 5th 루나의 낙하는 막지 못한다. 이 실패를 거울삼아 아무로는 아직 폰 브라운 공장에서 개발중이던 뉴 건담을 반강제로 일찍 수령하여 샤아와의 결전에 대비한다.
본래 지구연방군의 물량과 전력은 네오지온의 그것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었으나, 각지에서 있을 수 있는 여타의 반란에 대비하려 군의 대부분을 분산배치 한 데다가 샤아가 지구연방의 정치인들을 포섭해 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네오지온의 작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다.
샤아의 최종목적은 액시즈를 지구에 낙하시키는 것이라는 그 의도를 간파하여 브라이트와 함께 론드 벨을 이끌고 액시즈로 급행한다. 아무로는 네오지온의 최종방어선을 뉴 건담 1기로 돌파해 샤아의 사자비와 1대 1의 운명의 결전을 벌였고, 격전 끝에 최후의 백병전에서 사자비를 제압한다.
그 사이에 브라이트 노아의 활약과 캄란 블룸의 협력에 힘입은 론드 벨의 공작이 성공하여 지상으로 낙하하는 액시즈의 내부에서 폭발을 일으켜 반으로 쪼개는데 성공하지만 너무 폭발이 컸기 때문에 그 반동으로 쪼개진 액시즈의 반쪽이 계속 지구로 낙하하고 샤아는 유유히 자신의 승리를 선언한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아무로는 샤아가 탄 사자비의 탈출포트를 액시즈 표면에 박아넣고, 모빌슈츠 하나로 홀로 액시즈의 반쪽을 지구권의 바깥으로 밀어내려는 미친 짓을 감행한다.
고작해야 돌덩이 하나, 건담으로 밀어내 주겠어!
그러나 아무리 뉴 건담이라고는 하나 일개 모빌슈츠의 힘 따위로 거대 소행성 사이즈의 액시즈를 밀어낼 수 있을리도 없고, 모든 힘을 쏟아붓는 아무로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액시즈는 계속 낙하한다. 곧 참사를 막으려는 아무로의 의지를 느낀 연방과 네오지온의 MS들이 모두 액시즈에 달라붙어 낙하하는 액시즈를 막으려 하지만 역부족. 그런데...
수수께끼의 빛의 무지개[2]가 퍼져 나가고, 액시즈의 낙하를 저지하려는 수많은 사람의 의지를 담은 사이코 프레임은 경이적인 규모로 빛의 무지개를 넓혀 마찰열로 폭발 혹은 한계상태에 있던 여타 MS들을 밀어낸다. 이후 무지개는 지구를 둘러쌀 정도로 확대되고, 이 힘으로 액시즈의 궤도가 바뀌어 결국 액시즈의 낙하는 저지되었다. 아무로와 샤아는 그 여파로 행방불명되었으며 그 후로 그들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소 애매한 마무리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라 행방불명 처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출처불명의 루머로 일본 내에서는 확실히 전사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엔딩의 그것이 전설적 캐릭터의 마지막으로 두기에 실로 아쉬움이 많은 것이 사실. 오죽하면 공식적인 마지막 대사조차 '어머니? 라라아가? 으악!' 이게 끝이다. 행적 자체는 영웅적이기 짝이 없는데, 흔들리는 좌석에 꼴사납게 매달린 채 말싸움을 하는 등의 디테일 면면을 보노라면 과연 토미노 퀄리티. 그나마 최후에 좀 할 말 다운 말을 한 쪽은 샤아지만, 정작 내용은 제대로 된 인간이 할 법한 소리가 아니었다.
직후 나나이 미겔이 샤아의 생명력이 완전히 꺼져버렸음을 직감하고 울음을 터뜨린 것을 보면 비슷한 시점에 아무로도 같은 운명을 맞이했고, 결국 위의 마지막 대사가 유언이라는 말이 된다. 아무리 역샤에서 사망하는 캐릭터들 대다수가 제대로 된 유언따위 하지도 못하고 죽어나간다지만(...)[3]. 결국 사후에도 온전히 퇴역하지 못하고 꾸준히 우려먹히며 계속해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4 후대에 끼친 영향
제2차 네오지온 전쟁의 3년 후가 배경인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시난주와 유니콘의 제작 이유중 하나가 아무로가 뉴 건담으로 액시즈를 밀어낸 기적, 통칭 액시즈 쇼크의 원인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서라는 설정도 존재한다.[4]
우주세기 105년에는 비밀결사 마프티의 총수 마프티 나비유 에린에게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개발한 신형MS가 양도된다. 이 MS는 직접적인 후계기는 아니지만 아무로의 유지를 잇는다는 의미로 ν의 다음 글자인 "Ξ" 란 코드가 붙게 된다. 마프티의 정체는 바로 아무로나 샤아라는 뉴타입을 보아 온 하사웨이 노아였다.
우주세기 0110년, 사나리에 의해 개발된 건담F90 1호기에는 아무로의 전투 데이터가 프로그램 된 유사 인격 컴퓨터-「A.R」이 탑재되어 우주세기 0122년까지의 긴 세월에 걸쳐 실험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 컴퓨터는 때때로 적의 행동을 예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덧붙여 2호기에 탑재된「C.A」는 통상의 3배로 기동성을 발휘한다는 데이터가 나왔다.)[5]
우주 세기 0133년부터 0136년간에는, 목성 제국 잔당에게 건담의 코어파이터 데이터가 도둑맞아 일년전쟁 시대 아무로의 전투 데이터를 이용한 카피(COPY)가 만들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카피는 토비아 아로낙스, 그레이 스톡 등 역전의 파일럿을 압도하였지만, 최후에는 격파된다. 그 때 무너지는 목성 제국의 기지에서 고립된 두 사람을 어떤 목소리가 이끌어 탈출시켰다.
유니콘 건담 7화에서 아무로의 사념이 샤아, 라라아의 사념과 같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선라이즈에서 공식적으로 사망에 기반한 연출을 보여줘 논란은 종식될줄 알았으나 후쿠이가 뒤에 "생령일지도 모른다." 라는 발빼는 듯한 모습을 보여 또다시 논란,,, 여담으로 성우는 2년 전부터 유니콘 출연계획을 알았지만 정작 주어진 건 달랑 대사 하나였다고(...)
여담으로 기동전사 Z건담의 종방 후 '샤아가 죽었다'며 자살한 여성팬 사건[6]도 있고해서 공식설정상으론 행방불명 처리했다는 설이 있었는데 정작 일본웹이나 일본팬에게 "여성팬이 자살했다."던가 "아무로와 샤아가 행방불명 처리 됐다."같은 소리는 금시초문이고 오히려 저 둘은 죽었다고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참고 애초에 소동 자체가 일어난것만으로 건담 시리즈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어 시리즈 존속이 불투명한 상황이 됐을텐데 여전히 이어지고 있던 것을 봐서는 한국에만 떠도는 루머인 듯(...)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전사로 인한 2계급 특진을 통해 아무로 레이 중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5 샤아와의 사상적 대립
샤아는 지구의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인류에게 절망해, 액시즈를 낙하시켜 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는 곳[7]으로 만들어 억지로 전 인류를 우주로 이주시키고 우주에 적응시키려 했다.[8]
그러나 아무로는 아직 인류의 가능성을 믿고 있었고 그때문에 액시즈를 밀어내고 지구를 구한다. 이후 아무로와 뉴 건담, 샤아는 섬광에 싸여 행방불명이 되고 연방군 공식 기록에는 둘 다 전사로 처리. 하지만 그 후에도 수년간 그들을 수색했으며 전설적 영웅의 생존을 계속 믿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현실주의적인 인물이지만 어찌보면 이 작품에서 샤아 아즈나블 이상의 이상가적인 면모를 보이는 면도 있다. 바로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이 결국엔 혁신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물론 이에 대해선 후대에 그럼에도 우주세기엔 전쟁이 빈번하였고 인류는 결국 변화지 않았다는 것을 들어 아무로가 틀린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아무로는 현실에 발을 내딛고 있는 인간으로서 비록 스스로가 결국 한계가 있다고 해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에서 후세에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인물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인간의 가능성을 불신하고 있는 샤아와 대립하며 '(혁명이 실패하는 이유는) 혁명가들이 혁명 과정에서 과격하게 굴다가도 정작 혁명 이후엔 무책임하게 포기해버리기 때문'이라고 샤아를 비판하고 있다.
이런 그의 믿음은 후반부 액시즈 쇼크 장면에서 잘 드러나는데 샤아는 아무로의 이런면을 조소하지만 아무로는 스스로와 뉴건담,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힘으로 액시즈를 밀어내는 기적을 보임으로서 인류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를 부정한다. "그러니까 세계에 사람의 마음의 빛을 보여줘야 하는거야!"라는 대사는 아무로의 '현실에 발을 디딘 이상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의 인류에게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전인류에게 증명한 일종의 선지자적인 대사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성경에서 신이 인간에게 약속의 증표로 무지개를 내려주었듯이, 아무로가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과의 마음을 합쳐서 '사람이 가진 따뜻한 마음의 빛'을 전 인류에게 보여주는것은 마치 인류에게 그런 변혁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식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6 우주괴수 아무로 기행열전
주인공 역할에 복귀했지만, 극장판이라 시간이 짧아서 기행 목록이 짧다. 하지만 역대 기행중 규모가 톱을 달린다
- 군 소속 파일럿이 공돌이 능력을 살려 자기 전용기인 뉴 건담의 기초설계를 맡았다.
본격 아이언맨사실 파일럿이 MS의 설계를 하는 것은 우주세기에서는 비교적 흔한 일이지만, 어쨌든 쉬운 일이 아니고 아무로의 지위도 보통이 아니었기에 기행 목록에 넣는다.
- 조정이 안된 모빌슈트인[9] 뉴 건담으로 혼자서 네오지온군의 수비벽을 뚫었다. 이 수비벽에는 강화인간 규네이 거스의 야크트 도가도 있었고,
초보지만뉴타입인 퀘스 파라야가 탄 거대 MA 알파 아질도 있었으며, 100여대의 기라 도가도 있었고뭐야? 주포냐?[10], 군함도 몇 척 있었으며, 끝판왕으로는 네오지온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샤아 전용기인 사자비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우주괴수 아무로 하나를 당해내지 못했다. 물론 론도 벨의 제간 부대가 아무로를 도우려고 했지만, 이들은 알파 아질이나 사자비에 무수히 썰려나가며 사실상 아무것도 돕지 못하여 논외애초에 작중에서 호위부대는 어디 갔냐고 호통치는 브라이트에게 뉴건담의 속도를 못따라간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 순간부터..이 당시 뉴 건담은 조정이 끝나지 않은 물건답게[11] 주력 무장인 핀 판넬의 회수도 불가능했으며, 출처불명의 사이코 프레임을 급히 끼우느라 사이코뮤 조정 또한 아무로가 출격 직전에 대강 때웠다.덕분에 케라는 죽었지만이런 걸 타고 완벽한 준비를 했던 네오지온군을 다 쓸어버렸다(...)
- 뉴 건담의 핀 판넬 베리어는 원래 핀 판넬에 상정된 기능이 아니라 아무로가 얼떨결에 만들어낸 버그성(?) 기술. 전 우주세기에서 오직 우주괴수 아무로만 가능한 일종의 곡예이다.
적의 판넬 정도는 얼떨결에 만든 기술로도 막아줄 수 있다
- 규네이 거스와 퀘스 파라야 둘은 론도 벨의 대원들을 부대단위로 학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건담 UC에서 마리다 크루즈와의 전투씬에서도 묘사되지만, 론도 벨 대원들의 실력은 보통의 연방병사들보다 상당히 수준높은 편이고[12] , 애초에 이들은 그리프스 전역과 네오지온 항쟁에서 살아남은 에우고와 카라바의 생존자들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개개인이 에이스 파일럿에 필적하는 베테랑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군다나 규네이는 론도 벨의 2인자 에이스인 케라를 전사시키기까지 했다. 리가지도 엄연히 아무로가 타던 기체인 만큼, 나름대로 성능이 나오는데도 그랬다. [13] 그러나 우주괴수 아무로는 이 둘을 동시에 관광보냈다. 극장판 시작부터 규네이는 리가지에 탄 아무로에게 단숨에 발렸으며, 그 이후에도 우주괴수 아무로를 줄기차게 노렸지만 결과는 그냥 시체가 되었다(...) 퀘스 역시 거대 MA를 타고서도 시종일관 농락당했고, 알파 아질은 목이 부러졌다. 덕분에 규네이와 퀘스는 그냥 쩌리 취급. 지못미
- 기라 도가는 아무로에겐 단순한 아이템 박스임을 인증했다. 액시즈에게 우주괴수 아무로와 만난 기라 도가는 얌전히(?) 빔머신건을 조공한 후 개박살났다.
어이쿠 보급 감사합니다 쾅네오지온군의 MS가 연방군과 같은 유니버셜 규격[14]을 사용했기에 벌어진 비극.
- 사이코 프레임을 장비한 막강한 총수 전용기이자 네오 지온의 모든 기술력의 산물인 사자비를 상대로 왼손의 예비 빔샤벨도 뽑지 않고 그냥 맨손으로 아무로 신권을 구사해 개박살 내버렸다. 다만 이건 빔샤벨이 팔뚝에 스칠때 생긴 고장으로 사용이 불가했다는 설이 있다.(...)
샤아 따위는 예비 빔샤벨 안 뽑고도 발라줄 수 있음
- 거대 소행성 액시즈가 고속으로 지구로 낙하하자, 뉴 건담으로 액시즈를 밀어 올렸다.
무슨 짓거리야!이 사건을 액시즈 쇼크라고 하며, 우주괴수 아무로가 벌인 최후의, 최고의 기행.
- ↑ 연방측에서 드러내놓고 싶지 않은 뉴타입에다가, 영관이나 장관급 계급이면 영향력도 더욱 커지는 점 때문에 연방측에서 견제하기 위해 더이상 승진을 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아무로 레이는 브라이트 노아와 달리 일전에서 꽤나 물러나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다.
- ↑ 샤아가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현상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상세사항은 불명. 후일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 ↑ 오죽하면 규네이 거스의 유언은 '뭐야? 어?'다. 아스토나지는 유언은 커녕 출격하는 첸을 말리러 갔다가 폭격에 휩싸여 저세상행. 대체로 역샤 캐릭터들 대부분이 이렇게 어 하는 새 죽는다.
- ↑ 단순 구조재로 여겨졌던 사이코 프레임 탑재 기체가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감응파를 받아들여 이를 형상화 한 사이코 필드의 물리력으로 어마어마한 질량의 소행성을 밀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보니, 당시 이를 알게 된 연방군 고관들과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기술자들이 받은 충격은 엄청났다고 한다.
- ↑ G 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F-90에 기본으로 A.R칩이 장착되어있고 전용기인 화성 지온잔당 사양의 F-90이나 FIF에서나 생산 가능한 F-90 2호기에는 C.A칩이 달려있다. 이 둘은 강화파츠로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성능은 A.R칩은 회피+방어력 상승 C.A칩은 공격력+사격 상승이다.
- ↑ 이 이야기는 역습의 샤아 결말 이후에 그랬다는 설도 있다. 이쪽이 더 지배적인 설인 듯.
- ↑ 액시즈를 초대형 질량폭탄으로 사용하여 지구를 한랭화하려 했다.
- ↑ 사람은 환경에 적응해 나가게 되는 법이니 우주에서 밖에 생활할 수 없게 되면 우주에 적응한 인류, 나아가 뉴타입이 일반적이 되리라는 계산으로 보인다.
- ↑ 다만 첫 전투이후 꾸준한 조정이 된것으로 보인다. 뉴건담의 성능은 뉴건담항목에도 있지만 2차 네오지온 전쟁당시 최강의 기체이다
- ↑ 농담같지만 본작 중에서 뉴건담이 쏜 빔 라이플 탄이 지나가고 난 이후에 네오지온군 네임드파일럿 레즌 슈나이더가 한 대사이다
- ↑ 5th 루나의 낙하로 다급해진 첸 아기가 이미 납기를 앞당긴 데다가 나중에는 더 급박해져서 그것보다도 며칠이나 일찍 끌고 나갔다.
- ↑ 단 UC에서는 2차 네오지온 전쟁으로 발생한 빈자리를 메우기위해 일부를 신참으로 교체
- ↑ 다만 케라가 규네이에게 응전하기 보다는 액시즈에 집착했던 것이 패배의 주 요인이다.
- ↑ 왜냐면 이 무렵에는 지구연방군이나 네오지온군이나 둘 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MS를 사다 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