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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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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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Ansan Design Culture High School
安山디자인文化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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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993년
유형 특성화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은천학원)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각골로 87 (본오동)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안산 유일의 여고였던 역사가 있다. 학교 이름이 다소 어렵거나 헷갈려 동네 주민들이나 택시기사가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예전 여고 시절의 이름을 대 보자.[1] 학생들 사이에선 약칭 '디문고'로 불린다.

페이스북 다말해드려요 페이지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91년 7월 15일 : 안산여자상업고등학교 설립인가
  • 1993년 3월 1일 : 안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개교, 초대 이창용 박사 교장 취임
  • 1994년 1월 18일 : 학교법인 은천학원으로 법인명 변경
  • 1995년 3월 1일 : 안산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8년 4월 22일 : 은천관 및 정보통신 교육관 준공
  • 2002년 3월 1일 : 안산여자정보고등학교로 교명변경
  • 2011년 3월 1일 :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남녀공학 전환

3 학교 소개

3.1 학교법인 은천학원

참조

3.2 교표

3.3 교훈

성실, 근검, 인애

3.4 교가

참조

3.5 교목

교목 : 은행나무

3.6 교화

교화 : 목련

3.7 교조

교조 : 까치

3.8 교복

현재 사용하고있는 교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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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동복(여자 스타킹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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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춘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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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하복


초록초록하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특유의 초록색 체크무늬 와이셔츠 때문에 시내에서 디문고 학생은 눈에 잘 띈다. 때가 안타서 좋긴 하다

주변에선 교복 예쁘다고들 하는데 정작 재학생들은 글쎄(...)

남녀공학이 되면서 바뀐 교복디자인이 위 사진들이다.
지금도 초록색상이 많이들어가지만 바뀌기전에도 많이들어갔다(...)

참고로 학생증과 학교 마크도 초록색이다. 이쯤되면...
최근 체육관 지붕도 초록색으로 색칠해 재학생들을 체념하게 했다.

4 학교 특징

기능 경기대회만 했다하면 상을 타오고, 최다 입상의 기록을 세우는 학교. 한때 안산 내에서 유일한 여고였지만 학교 이름이 바뀌면서 남녀공학화되었다. 디미고와 약칭이 비슷해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혼선이 잦다.
최근에는 안그러지만 예전에는 디문고로 와야할 서류가 디미고로 가서 피해를 본 경우도 있다

미디어,예능계열 과가 있다보니 관련하는 분야에 끼많고 재능있는 친구들이 자주 입학한다. 그와 동시에 원래 실업계 학교이다보니 학교에서 주로 은행쪽으로 취업지원을 많이해준다. 그리고 또 그와동시에 대학진학과 성적향상에도 타 실업계보다 많이 밀어주는 모양인지 디문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문계 코스프레한다는(...) 말이 자주나온다.
하지만 그 결과가 인문계에 못지않게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진학 결과를 자세하게 알아봐 둘 필요가 있다.

예능 계열 과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은천관에서 진행되는 학교 행사 때 학생들 반응이 꽤 열광적인 편이다. 한 번 박수를 치면 멈추지를 않아서 진행하시는 선생님이 진정하라고 부탁할 정도.

애국가랑 교가를 제창할 때 학생들이 하나같이 목이 터져라 불러서 그 광경을 처음 목격한 신입생들은 매년 놀란다. 그리고 차차 적응한다

남녀공학됐을 때가 불과 2011년이니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3년이 지난 후에도 남학생이 2~3명정도만 있거나 아예 없는 반이 소수 있을정도로 성비가 불균형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남학생수가 여학생보다 좀더 적긴하지만, 매년 남학생비율이 높아지고있고 미디어콘텐츠과 기준으로 각 반마다 10~15명정도 되는듯.[2] 그러나 디자인과는..

5 학교 시설

5.1 키움관

파일: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키움관.jpg
본관 왼쪽 뒤에있는 건물로 지도에서보면 건물이 길쭉한 직사각형이며 맨 앞부분, 맨뒷부분에 각각 화장실과 계단이 있다.[3]
사진 아래에 보이는 문은 후문이고 건물옆에 주차장과 분리수거함이 있다.
사진을 보면 건물앞부분 중간에 층마다 발코니가있는데 원래 개방해놓았었다. 쉬는시간마다 학생들이 가서 노는 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일전에 발코니를 통해 외부인이 침입한 사례가 일어난 이후 모든 발코니를 폐쇄했다. 덕분에 환기가 무척 까다롭다.

1층에는 컴퓨터실PC방만있고 2층도 대부분 컴퓨터실이며 패션디자인과의 수업을위해 재봉틀, 마네킹이 배치되어있는 교실과 과학실이 있다.

그리고 촬영 스튜디오로 꾸며놓은 조그만 교실이 있는데 이곳에는 천장에 고정된 LED조명과 화이트 백그라운드, 블루스크린을 이용해 크로마 키 촬영이 가능하다. 배경색은 깔끔하게 잘 빠진다.촬영 잘하고 키작업 잘한다는 전제하에
뉴스 기상예보같은 단순한 크로마키 작업에는 좋지만 조명이 고정형밖에 없기때문에 배경소스와 라이팅을 매치시켜야 하는 합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적합하다. 그리고 교실이 작다보니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스크린 앞에 횡렬로 최대 5-6명 정도 겨우 세울 수 있는 정도.

3층은 컴퓨터실도있지만, 패션과용으로 의상제작실과 과학실이 있다. 교무실이 한 실이 배치되어 있다.[4]

4층은 교실이다. 어느과, 몇학년이 배치되는지는 매년마다 바뀐다.[5] 그리고 학생회회의실과 동아리실[6]이 있다.

5층에는 도서관과 세미나실이 있는데 보통 세미나실은 야자 할 때 쓰인다.
세미나실 옆에 교실이 또하나 있다. 그곳에는 개인용 도서실책상들이 있는데 야자하는 심화반 학생들이 이 곳에 자리를 따로 배정받거나, 야자를 신정한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배치시켜 준다.
도서관 규모는 크지않다. 보통 교실의 절반크기보다 더 작은 편.

1층 컴퓨터실의 컴퓨터 사양은 윈도우7, i3 프로세서, 램 4GB를 달고있다. VGA는 내장형이고 모니터는 24인치 LG LCD모니터. 이 컴퓨터들은 2013년경에 새로 들여왔었다. 사양 더 자세히 아는사람은 추가바람.
영상편집 과목이나 컴퓨터그래픽(포토샵) 수업할 때 주로 1층 컴퓨터로 수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회계수업도 컴퓨터를 사용 해야 할 경우 1층 컴퓨터를 이용한다.

2층컴퓨터는 1층컴퓨터보다 사양이 더 안좋다. 정확한 사양은 알 수 없으나 10년은 넘은 듯 한 구식디자인의 미들타워 본체만봐도 말 다했다. 모니터는 4:3비율의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무려 윈도우xp가 깔린 컴퓨터가 다수.(2015년 기준) 단, 2016년 기준으로 i5 프로세서 + 윈도우 10 + 1TB SSD + 16GB 램 조합의 컴퓨터들이 204호에 들어섰다. 3학년 학생들의 컴퓨터그래픽 시간에 사용될 듯.

3층컴퓨터는 1층 컴퓨터사양과 동일하다. 파워포인트, MS 엑셀같은 문서작업 수업을 주로 3층 컴퓨터실에서 하게된다.

4층에는 학생들이 있을 교실만있는데, 건물 좌우양쪽으로 각각 교실이 4개씩붙어있어 총 8개 교실이 배치되어있다.
키움관에 있는 교실에 배정된 학생들은 은근히 같은 키움관교실에 배정된 학생들끼리 유대감을 느끼게된다(?)
원래 대부분의 교실은 본관에있는데 본관은 매우 넓고 교무실이나 행정실같은 곳이 많다보니 지나다니면 처음보는사람이거나 그냥 다 남남같은데
키움관은 쉬는시간에 복도를 지나다니다 보면 항상 봤던사람만 보게된다. 같은반이 된적 한번도 없는데 서로 얼굴만 알고있는경우라던지..

키움관은 본관에 비해 급식실이 상대적으로 매우 멀기 때문에 걸어가면 급식실에 줄이 빼곡히 서있어 항상 늦게먹을 수 밖에 없게된다. 그래서 4교시 종료 종이 치자마자 8개 교실문이 일제히 열리면서 학생들이 뛰쳐나온다. 이 때 키움관은 잠시 헬게이트가 열린다. 뛰지말라고 소리치는 선생님이 가끔가다있는데 다 무시한다
그 무리들사이에 끼면 복도랑 계단이 좁아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게되므로 그냥 속편히 몇분뒤에 가는게 좋다.
어자피 4교시 종이 치고 난 직후에는 급식실에 학생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빨리가도 타이밍 잘못잡으면 오랫동안 줄을 서야한다.

5.2 본관

파일: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본관.jpg

본관은 지도에서 보면 모양이 조금 특이하다. 'ㄹ'자를 위아래로 늘려놓고 시계 반대반향으로 누운 구조로 되어있다.

이곳에 대부분의 교실과 교장실, 교무실, 교식원식당, 보건실, 방송실, 행정실 등 학교운영에 필요한 실들이 있으며 지하 1층에 급식실과 매점, 특별실이 있다.

본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총 4개인데 그중 건물뒤편에있는 입구는 급식실로 직빵으로 통행할 수 있어 주로 키움관 학생들이 애용한다. 매점은 다른 평범한 고등학교의 매점과 다를 것 없다. 2016년 10월 매점 업체가 교체되어 품목이 늘어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해졌으나 가격이 올랐다.

2015년도에 건물 중앙부분을 공사하면서 엘레베이터가 들어섰다.

급식실에 모든 학생을 수용 할 수 없기때문에 급식실로 가야하는 반이있고 교실 앞에 급식차를 배치해서 교실에서 먹는 반이 따로있다.

지하 1층에는 급식실, 매점, 실습실[7]
1층에는 시디과, 패디과 1학년 교실, 행정실, 1교무실[8]이 있으며, 박물관[9]이 있다.
2층에는 미디어과 1학년반과 Wee클래스, 2교무실[10], 취업지도부, 교직원식당이 있다.
3층에는 미디어과 2,3학년반과 인비과 1학년반이 있다.
4층에는 공연과 1,2,3학년반과 인비과 2,3학년반, 진학지도부가 있다.

5.3 은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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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육관이다. 졸업식이나 기타 식을 올릴 때 강당 용도로도 쓰인다.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이며 좌우측 2층에 행사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게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1층에는 체육기구를 보관하는 창고나 체육선생님이 계시는 교무실이 있다.

앞쪽에 무대와 무대장치들도 있다. 각종 행사시 대부분 은천관에서 진행되는데 에어컨을 안틀어줘서 여름엔 많은 학생들의 짜증이 폭발한다.

선생님에 따라서 다르지만 체육수업을 주로 은천관에서 하게된다.

농구대, 배드민턴, 탁구대 등 체육시간이나 애들이랑 공놀이 할 때 필요한 기구는 왠만하면 다 있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학생들 있는곳이 다 그렇듯이 워낙 험하게 써서 정상적인 기구가 별로 없다(...)[11]

5.4 미도관

가장 나중에 지어진 건물. 미도관에는 일반교실이나 교무실같은게 없고 가사실, 조리실, 음악실, 어학실, 미술실등이 배치되어있다. 특수한 과목의 수업시간 때 이 건물을 사용한다. 키움관이랑 매우 멀찍이 떨어져 있어 미도관에서 하는 수업이 있을 때 키움관 학생들이 가기 귀찮아하는 건물.[12] 미도관에 갈 수업이 생기면 종치고 바로 겸사겸사 걸어가야 안늦는다.

여담으로 음악실 시설이 매우 좋다.

미도관에서 수업을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건물 안에 들어가보면 항상 적막하다.

미도관 화장실이 똥 싸기 좋다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학생들로 구성된 자치회이다.

1학년 1학기에 들어가면 중간에 나오거나, 짤리지 않는 한 3학년 1학기까지 가능하다.

학생인권규정에 의하면 학생회 구성 부서는 9개로 총무부, 홍보부, 학습부, 실업부, 바른생활부, 환경봉사부, 체육예능부, 전산부, 방송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방송부는 따로 동아리로[13] 운영되어 실질적으로는 8개 부서로 운영된다.

학년별 학생회 인원은 16명으로 1학기에는 총 48명이 있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힘들거나 입시공부한다고 나가서 한학년당 12명 정도밖에 없다

총무부 1명, 홍보부 2명, 학습부 2명, 실업부 1명, 바른생활부 5명, 환경봉사부 2명, 체육예능부 2명, 전산부 1명을 뽑는다.

학생회의 우두머리는 학생회장이랑 학생부회장이 한다.학생회 운영 전반과 학교 운영까지 하는거 진짜 많다.
각 부서는 부장(3학년)과 차장(2학년)을 두고 남는 인원은 부원으로 한다.

학생회장, 학생부회장은 3학년 임기가 끝나는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전교생 투표로 뽑는데 학생회 임원이 선발될 확률이 높다.[14]

업무는 그냥 학교에서 귀찮은 일 대신한다 생각하면 편하다.

무슨 날이면 캠페인 활동도 하고, 체육대회나 축제 때는 행사 기획부터 행사 준비, 당일 행사 진행까지 전부 학생회에서 한다.

약간 군대식 상하구조로 운영이 되기도 하여 학생회 내부 규칙도 엄격하다.군대처럼 규칙 어긴다고 때리지는 않는다

2015년까지는 동아리로 인정되어 학교에서 동아리를 하는 날에 1, 2학년들은 최고참 3학년들과 있어야 했지만 2016년 부터 동아리로 인정되지 않아, 회의를 하거나 위에 적은 것 같은 일이 있지 않으면 딱히 모이지 않는다.근데 2학년들이 1학년 교육한다고 부를때가 있다

학생부기록은 적지만 봉사시간은 꽤 짭잘하게 줘서 3년 일하다 보면 70시간은 넘길 수 있다.

학생회 활동을 하고나면 대학교 자소서 쓸 때 적을 내용이 많아진다.2번, 3번이 학생회로 채워질 수도 있다
그리고 학교 활동이나 각종 행사에서 특혜가 있다.축제때 외부 초청인사를 가장 근거리에서 보거나, 축제때 주는 1000원 쿠폰을 2장정도 꽁으로 얻을 수 있다

6.2 주요 행사

6.2.1 은천축제

2학기 중간고사 전이나 후 하룻동안 개최된다.
축제를 할 때마다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한테 쿠폰 한 장 씩 준다. 이 쿠폰으로 먹거리 천원어치를 살 수 있는데,
학부모들이 와서 본관 앞에서 떡볶이나 부침개 등 각종 먹거리들을 판다. 이곳에서 쿠폰을 사용 할 수있다.

축제의 놀거리들은 각 동아리들이 적당한걸 알아서 준비게하된다.
방송부나 디지털영상제작동아리인 네모의꿈같은 동아리에서는 자기들이 만든 영상작품들을 상영 해 주며 국궁을 체험하게 해주는 국궁동아리도있다. 가서 한 번 쏴보면 재밌다. 교실이 좁기때문에 멀리 쏘지는 못하지만 흔하지않은 취미다보니 호기심에 많이 와서 체험하기도 한다.
또한 공연과 학생들이 준비한 연극도 관람 가능하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수준이 높은편.
게임대회도 한다! 게임은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인 LOL과 하스스톤이 있다. 게임해설은 교내에서 입담좋은 학생이 맡게된다.
게임이라서 남학생이 주로 구경올 것 같지만 여학생들도 생각보다 많이온다. 근데 게임을 알고있어서 오는게아니고 게임대회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롤 자체의 파급력도 워낙 강하다보니 게임대회가 열릴시간에 남학생들 대부분이 거기에 가있는바람에 게임대회랑 시간이 겹쳐져있는 일부 행사는 사람이 안모인다고..(그대신 여학생들로 꽉차긴 한다.)

이외에도 타로카드라던지 카페, 보드게임방 등이있다.

오후늦은시각부터 은천관에서 2,3학년 학생들이 만든 영상작품을 상영한다. 이후 학생 장기자랑과 초대가수를 불러 흥을 돋군다.
여기까지는 다른 고등학교축제와 크게 다른 특이점이 없으나 다른학교에는 없는 디문고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패션쇼를 볼 수 있다.
디문고 축제의 꽃이라고 불리며 저녁시간부터 시작한다.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만든 옷을 모델들이 입고나와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게된다.
모델은 축제 한두달 전부터 교내 학생들을 뽑아 워킹연습을 시키는데, 만약 자기가 비율이 좋거나 키가 크다면 모델제의를 받을 수 있다.
패션쇼를 할 시간쯤에 거의 모든학생이 은천관으로 몰린다.사실 그때쯤이면 다른 행사는 다 끝나서 볼게 이거밖에 없다 패션쇼를 할때쯤엔 키움관이랑 본관입구를 폐쇄시켜 반 강제로 보게될수밖에..

6.2.2 은천 체육대회

매년 5월달에 열린다. 체육대회 땐 과티를 입는데 미디어과는 주황색, 공연과는 노란색, 인비과는 파란색, 디자인과는 연두색. [15]

과끼리 동맹도 있다. 2016년에는 미디어과와 공연과, 인비과와 디자인과가 동맹을 하였다.
동맹이 거창한게 아니라 응원을 부를 때 같이 불러주거나 시합에 나가면 같이 응원해 주는 거다.

과별로 응원가도 존재한다. 일부 과의 경우 과대 주도로체육대회 며칠 전부터 1시간 일찍 등교해 응원가 연습을 하기도 하는데, 할 땐 짜증나지만 체육대회 당일날 응원전은 체육대회의 상당한 묘미다.근데 2016년에 어떤 과에서 응원연습을 하는 도중에 선배가 후배에게 욕설을 하는게 걸려서 징계를 받았던 일도 있다

체육대회의 피날레로 과별로 치어리딩을 발표한다.[16] 이 때가 체육대회의 퀄리티와 학생들 호응이 최고조에 이를 때이니 제대로 즐기려면 체력을 비축해두는 게 좋다.

6.3 동아리

  • 현재는 한달에 2번, 금요일 5,6교시에 진행한다.

원래는 매월 2,4주차 수요일 혹은 금요일에 3시간동안 진행했는데, 매년 갈수록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2015년도 지금은 한달에 한 주만 하는듯 하다. 아예 안하는 달도 여럿 있다. 이후 학교에서 문제점을 인지해 2016년 현재 한달에 2회, 4시간으로 증가시켰다.

동아리가 재미없거나 2시간만 진행해서 빨리 끝나서 좋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동아리에서 활동할것이 많거나 축제기간 때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 동아리들은 준비 할 시간이 너무 적다고 불만이 많다.[17][18]

동아리 가입은 3월말~4월정도부터 진행된다. 이 기간이 되면 여기저기서 동아리 홍보하는 학생들이 자주 돌아다닌다. 선배들이 점심시간때 불쑥 들어와서 여러 재능(?)을 펼치며 자기 동아리를 홍보한다. 이렇게 홍보를 진행하는 동아리는 보통 면접을 본 후 합격해야 입부할 수 있다.(인원수가 많기 때문)

동아리 면접 시즌이 끝나면 면접을 진행하지 않은 동아리에 한해 학교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동아리 입부 신청 글이 올라온다. 원하는 동아리의 항목을 체크하고 저장(확인)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 선착순 마감이라 혹여 원하는 동아리가 인기가 많을 경우엔 순식간에 인원이 꽉 차 불상사가 생기는 수가 있다.

6.3.1 동아리 목록

네모의꿈[19]방송부도프[20]럼프[21]
사물놀이국궁부예천[22]합창부
도서부스도쿠타로부Friday[23]
배드민턴메이크업야구부볼링부
축구부학생회[24]애니짱[25]위메이드[26]
한별단봉사부H.O.A[27]디자인 프로젝트[28]

더 많이 있으므로 추가바람.

예능계열 동아리가 유난히 많은게 특징이다.학교자체가 특성화고등학교에 학과도 거의 다 예체능계열이어서 그런 듯.

영상에 관심이 있다면 네모의꿈이나 방송부에 가입해보자. 단, 두 동아리 모두 가입하기전에 면접을 보게된다.
두 동아리의 차이점이라면 네모의꿈은 정말 영상 활동만 하게 된다. 동아리 내에서 영상을 만드는 일도 있고 공모전을 나간다거나 방학때는 영상캠프같은것을 갔다오게된다. 선후배관계도 빡빡하지도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 축제때는 그동안 만든작품들을 상영하는 네모의꿈 영상제를 하게된다.
방송부도 비슷하게 영상제작 활동을 하기는 하지만 다른학교 방송부처럼 각종 교내 행사를 진행하거나하는 일들이 주로있어 항상 바쁘다.쉬는시간마다 꼭 없어지더라
그리고 방송부의 선후배관계는 비교적 빡센편이다.(동아리에 따라 다르다) 그렇다고 친해지기 매우 어렵거나 똥군기를잡거나 그런것은 절대 아니다. 학교의 중요한 행사진행을 책임지므로 실수방지를 위해 좀더 빡세고 통제하는 분위기가 있을수밖에 없다. 다른 상황에서는 괜찮은 듯. 축제때도 역시 만든작품들을 상영하는 방송제를 한다.

영상관련 동아리 이외에 댄스관련동아리나 연극관련 동아리처럼 비슷한 종류의 동아리가 두 개 이상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딜 들어가야할 지 잘 모르겠다면 디문고 페이스북 다말해드려요 페이지 여기에 질문글을 올려보자. 그럼 각 동아리부원들이 몰려와서 자신이 소속한 동아리의 소개와 자랑을 해 줄테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 하면 된다.

특별히 무슨 분야에 관심있는것이 아니라면 배드민턴 동아리를 추천한다. 배드민턴 자체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담당선생님이 학생들이랑 잘 놀아주신다.[29] 이 동아리의 담당선생님을 알고있는 학생들이 1순위로 가고싶어하는 동아리 중 하나.

  • H.O.A

디자인 프로젝트와 함께 시각디자인과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동아리.
동아리 시간마다 항상 키움관 204호를 차지하는 동아리. 말그대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동아리이다. 주로 PPT발표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거나, 담당선생님이 가르쳐주신다. 종종 기회가 있다면 외부활동으로 미술관 탐방을 가기도 한다. 이는 다른동아리도 마찬가지(...) 가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축제작품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년마다 달라진다.

  • 디자인 프로젝트

H.O.A와 함께 시각디자인과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동아리.
학교축제인 "은천제"를 진행할 때, 미도관을 아주 호화롭게 장식해주는 동아리. 그만큼, 정규시간 외적 동아리활동이 무척이나 많다. 간혹 공부할 시간을 뺏기고 있다는 불평을 들을 때가 있다. H.O.A가 순수미술계열에 큰 영향을 준다면, 디프는 디자인 관련 학과의 입학에 큰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 그만큼 생기부가 풍요로워지기 때문. 물론 학생부교과전형앞에선 굉장히 쓸모없지만.


그외 다수의 상설동아리가 존재한다. 멘토링같은 학업성적 증진을 위한 동아리, 벽화동아리, 제품디자인동아리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다수의 동아리가 있다. 상설동아리 가입을 희망한다면 담임선생님을 통해 질문드리거나 매년 3~4월에 상설동아리를 직접 창설할 수 있다. 학생당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 수는 제한이 없으며, 1인 창설도 가능하다.

  1. 보통 정보여고 라고하면 알아듣는다.
  2. 여학생은 20명정도
  3. 건물 맨앞,맨뒤에 각각 화장실이 있는데, 맨뒤는 남자화장실이고 맨앞은 여자화장실이여서 교실이 맨앞에있으면 남학생들은 화장실이 매우 멀어지게된다. 그반대도 마찬가지로 맨뒤쪽 교실 여학생들도 화장실이 멀어져서 조금 불편하다.
  4. 교실은 본관에있는데 담임선생님이 키움관에있으면 선생님 뵈러가기 매우 멀어 귀찮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5. 과거에는 미디어과도 배치되었던 것 같지만, 2년 전부터는 디자인과 2,3학년 전용이 된 것 같다.
  6. 애니짱
  7. 주로 공연콘텐츠과나 예가온, 사물놀이부가 사용한다
  8. 학생부, 학교홍보부 등 행정업무 전용 교무실
  9. 은천학원 설립자이신 1대 이사장님의 업적을 보여주는 곳
  10. 미디어과, 인비과, 공연과 담당 교사들이 상주한다
  11. 물론 자주쓰는기구들(축구공,배드민턴 채,농구공)이 그렇고 다른 기구들은 괜찮다.
  12. 키움관에서 미도관까지 가려면 4층계단을 내려가서 본관을 지나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야하는 멀고도 먼길이..
  13. DBC
  14. 22대 학생회장단 선발에서 이례적으로 학생회 3팀, 일반 학생 4팀으로 7팀이 출마하였으나, 결국 학생회에서 선출되었다
  15. 패션디자인과와 시각디자인과가 연합한다.
  16. 치어리더 팀은 학기 초에 모집하니 관심 있다면 신청하도록 하자
  17. 물론 축제기간이 가까워지면 갑자기 한달에 2주차 많게는 3주차까지 동아리 시간을 갖긴 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시간을 많이 주지 않아서 축제기간에 시간을 몰빵해도 그조차 부족한 경우도 많다.
  18. 축제 하루 전에는 아예 수업을 안하고 전부 동아리 시간을 주기도 한다. 이때 동아리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학생들은 하루종일 논다. 게다가 수능도 끝나서 3학년은 폐인이 된다.
  19. 디지털영상제작 동아리
  20. 작곡동아리
  21. 스트릿 댄스 동아리
  22. 연극동아리
  23. 밴드동아리
  24. 2016년부터 동아리에서 제외되어 학생회 임원이 다른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25. 애니메이션 창작동아리
  26. 토론동아리
  27. 미술사 연구반
  28. 약칭 디프. 디자인 관련 활동을 주로 하는 동아리.
  29. 참고로 담당선생님의 배드민턴실력이 엄청나다

6.4 학과

6.4.1 미디어콘텐츠과

참조
학과 이름에 미디어가 들어가서 영상만을 배우는 학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미디어"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를 말한다. 즉 영상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엑셀, PPT 등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들을 배우게 된다.

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과이며, 전공 과목으로는 디지털 영상제작, 디지털 영상편집, 애니메이션 제작, 모바일 콘텐츠, 컴퓨터 일반, 사무 관리 실무, 프로그램 실무, 운영체제가 있다. 전공 과목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역시 접하고 배우게 된다. 그래픽 툴로는 포토샵을, 애니메이션 툴로는 플래시를, 영상편집 툴로는 베가스를 배웠으나 최근엔 프리미어를 배운다. 그리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프로그래밍 등 컴퓨터를 활용한 작업들은 대부분 배울 수 있게 된다. 대부분 수박 겉핥기지만
사무관리 실무 과목을 통해 엑셀파워포인트ITQ 수준으로 배우게 되고, 학교에서 자격증 시험을 권장하는 편이다. 시험을 신청한다고 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신청해준다. 수험료는 본인 부담. 수업 중에 자격증 시험 연습 시간도 주니 평소 수업에 집중하면 좋다. 나중에 졸업하고 다시 돈 들여서 자격증 학원 다니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학과 이름도 그렇고 홈페이지의 학과 소개 사진을 보면 카메라 장비나 방송 장비 등을 다루는 사진들이 나와 있어 영상 분야만 다루는 줄 알고 영상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이 과에 진학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1학년 때는 영상 제작 과목이 없고 컴퓨터일반 과목을 배우게 된다. 영상 과목은 2, 3학년 때부터 배우게 되는데 그 때부터 영상 과목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된다. 1학년 과정에서 본격적인 실습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타 과와 비교되는 모습을보여,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시간을 내심 기대하며 입학했던 학생들이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사실 과반수의 학생들이 원래 영상이나 미디어에 관심이 없고 그냥 성적 맞춰서 들어왔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미디어 쪽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극소수이다.
만약 자신이 영상을 좋아해서 진학했는데 영상에 관해서 마음 맞는 친구가 없다면 당신은 조별 영상과제가 있을 때마다 암에 걸릴 것이다. (...)
그래도 매년 갈수록 미디어 쪽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오는 친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1학년 때는 수가 많이 있진 않다. 학생을 디깅해야 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상과목을 배우는 2, 3학년 부터는 점점 미디어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가 많아지게 되고 실제로 대학도 관련 학과로 많이 진학한다.

1학년 때는 영상과목을 배우지 않지만 1, 2학기 때 1학년 미디어과 학생이 모두 참여해야 하는 교내 UCC 콘테스트가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때 생전 처음으로 영상을 만들게 된다. 난생 처음 해보는 어려운 편집작업 덕분에 콘테스트가 열릴 때마다 학교 컴퓨터실은 밤늦게까지 학생들로 가득차 편집하느라 불타오른다. 그와중에 게임깔고 노는 애들은 꼭 있다 가끔 방송부를 해본 친구나 영상편집 많이 해 본 친구가 나타나서 모든 이를 구원해주기도 한다.그 친구는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자기 거 할 새가 없어진다
2학년 때는 편집 툴 교육도 받고 단편영화도 학기당 한 편씩 만들게 되는데,[1] 영상과제 시기가 되면 영상과목 시간이나 방과후 시간에 촬영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영화를 만들려면 배우가 필요하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배우를 구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같은 학교 공연컨텐츠과 친구한테 부탁하거나, 대부분은 이조차 되지 않으므로 그냥 자기들이 출연한다. 많이 꺼려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물론 가끔가다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좋아하는 똘끼있는친구가 소수 있는데, 그 친구들은 여기저기서 출연 제의를 받게된다.
어쨌든 원래 배우가 아니어서 완성된 영상 속의 배우들의 연기는 그야말로 최악...제일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영상의 퀄리티를 중학교 UCC수행평가 급으로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지만 같은 학교 친구들이라 친구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추억으로도 남게 된다. 게다가 자기도 몰랐던 발군이거나 그럭저럭 봐줄만 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친구들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예상 외로, 영상제작 과제할 때 혼자만 놀고 띵가띵가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다. 막상 하면 다들 열심히 하기도 하고 하기 싫어도 분위기에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일단 안 하면... 학교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유형을 간략히 나눠보자면,

  •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어서 제작을 총괄하는 학생
  • 조원 모두들 미숙해서 못하니까 나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제작을 총괄하는 학생
  • 안 해서 좋을 거 없으니까 친구사이 틀어지기 전에 열심히 시키는 거 도와주는 학생[2]
  • 모종의 이유[3]로 의도치 않게 놀게 되는 학생.
  • 아이들이 상종하기도 싫어해서 정말 최소한만 시키거나 하지 않는 학생(...)

영상 말고도 다른 전문교과로는 프로그래밍 실무를 배우게 된다. 비주얼C++를 이용해 간단단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툴로 앱을 개발하기도 한다. 정작 실용성은 제로다

3학년 때도 영상제작을 하게 되고 플래시를 활용한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배운다. 둘다 제작과제가 있다. 하지만 3학년은 입시때문에 과제는 거의 개판을 친다(...)
그리고 포토샵 수업이 있다.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도구들의 사용법과 클리핑 마스크, 브러쉬를 응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누끼따기 등 포토샵의 기본기들을 배울 수 있고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다.
다만 영상편집툴이나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있어서 도구의 작동원리나 이론등 자세한 설명이 별로 없는것은 아쉬운 점중에 하나다. 무작정 따라하기방식의 수업이 주를 이룬다. 주입식교육의 폐혜

원래 학교내에 미디어과의 영상과제를 위한 촬영장비들이 없어서 진짜 명작은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는 개소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학생들이 휴대폰으로만 찍다가 미디어과 선생님들이 학교측에 계속 요청을 해서 2013년쯤에 DSLR 10세트를 구입했다. 기종은 소니 a57에 18-55번들렌즈. 그 때 삼각대도 들여왔는데, 헤드가 볼헤드라서 영상찍기에는 영..좋지 않다. 추후에 영상을 장기적으로 찍을 생각이 있다면 삼각대 정도는 구비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그래도 그 후에 프로캠코더, 유압기능이 있는 바라본 삼각대, 달리, LED조명, 등 외부 악세사리나 몇몇 렌즈들이 추가로 구비되었다. 2016학년도에는 삼각대와 카메라까지 새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장비들은 계속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 학교장비를 빌리려면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대여일자를 작성한 뒤 빌릴 수 있다. 과제기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빌리려고 하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빨리 촬영해야 하는데 장비가 없어서 못 빌리고 촬영도 못한다.

그러나 장비를 들여와도 촬영장비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학생이 별로 없어서 영상과제를 보면 노출이 개판이다(...) 카메라 조작 교육이 절실하다 대낮에 ISO 6400
물론 영상을 처음 제작하거나 접한지 얼마 안 돼서 촬영장비를 다루는 테크닉이나 편집기술 등 제작테크닉이 부족해 애들이 만든 영화들을 보면 많이 어색하지만 어린 나이에서 나오는 참신함 덕분에 스토리가 재밌고 괜찮은 작품들이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과연

2014년경에 키움관에 조그만 교실에다가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천장에 LED조명이 대략 10개정도 설치되어있고 화이트스크린으로 증명사진촬영이나 인터뷰영상을 찍을 수도 있고 블루스크린으로 크로마 키합성도 가능하다.정작 할 줄 아는 애가 별로 없다 카더라

학교 내 과들 중에서 인원이 가장 많은 과이기 때문에 '여긴 많이 뽑으니까 나같이 전공에 관심없는 학생 좀 있어도 괜찮겠지'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으로 모이게 된다. 그래서 여러모로 다른 과에 비해서 전공과목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매년 입학생들의 수준 편차가 몹시 큰 편이며[4], 이는 곧 교사들이 수업에 들어가기 꺼려하는 과라는 불명예를 안게 만들었고, 학교와 교사에 대한 애착을 가진 학생들도 타 과에 비해서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 인원수도 제일 많은데 왕따과라는 소리도 종종 들린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대부분 신경 안 쓴다

진학이든, 취업이든, 전공이든 미디어과 특유의 놀게 되는(?) 분위기 때문에 이에 신경쓰는 사람은 과반수를 넘지 못한다. 게다가 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관계를 쌓지 않는 이상 현실적인 지침을 알려주는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열심히 길을 찾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상업고등학교의 잔재가 아직 가시지 않은 건지 학교에서 가장 열심히 밀어주는 분야는 취업이다. 취업지도부에서 인터넷비즈니스 과가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취업준비생을 모집하고 육성한다. 그 다음으로는 특성화고답게 전공 선생님들이 계시므로 전공이, 제일 약세는 진학이다. 학교에서 몇 년 전부터 진학 관련 특별반을 개설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오곤 했지만 어찌돼서인지 흐지부지 백지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절대적인 약세는 아니고, 공식화와 체계화가 되어있지 않다 뿐이지 진학을 도와주는 선생님들도 꽤 계시니 지원이 약하다고 포기하지 말자.

6.4.1.1 영상제작수행평가 팁

영상과목을 배우는 2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 학기마다 영상제작 과제가 있다.[5]
굳이 영상제작수행평가 팁을 적는것은 미디어과 내에서 가장 화두인 수행평가이기도 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여러사람과 협업하여 제작하기때문에 여러모로 기억에 남기도 하는 수행평가이기 때문. 이왕 만드는거 제대로 만들기 위한 팁을 몇가지 적자면..

  • 미리미리 하자.

선생님이 대략 한달 반 전부터 수행평가 공지를 해주신다. 보통 영상제작과목은 한번에 2시간을 수업하는데 한시간은 수업을하고, 한시간정도는 작품준비를 할 시간을 주신다. 이 때 한달넘게 남았다고 띵가띵가 놀 생각은 말것. 영상제작에 있어 한달 반이라는 시간은 결코 많은 시간이 아니다 시간 줄 때 미리미리 안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상황들을 필연적으로 거치게 된다.

1. 시나리오가 개판이된다. 흔한 주제, 뻔한 내용, 뻔한 결말.
2. 계획(특히 콘티작성)을 대충하게 된다.
3. 계획을 대충 한 채로 촬영에 임하게되면 촬영도 개판을 친다.[6]
4. 기획과 촬영이 늦어지면 편집은 더 늦어진다. 심하면 마감전날에 편집시작... 밤샘확정 시간이 없으니 편집도 개판을 치게된다.
촬영을 망치게되면 편집으로 살려야겠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연금술? 그럴 기대 말아라
좋은 편집은 좋은 촬영본에서 나온다. 또한 좋은 촬영본은 좋은 기획에서 나온다. 똥으로 금을 만들 수 없듯이 똥같은 촬영본으로 좋은 편집본을 만들 수 없다.

  • 기획과 계획시간에 많은 투자를 할것

헐리웃 블록버스터가 퀄리티가 높은이유중 하나. 스토리보드와 실제 영화의 컷이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이다. 특히 프리비주얼의 구성과 러닝타임은 실제 완성된 영화랑 비교해보면 압권.
제작은 일반적으로 기획(프리 프로덕션) - 촬영(프로덕션) - 편집(포스트 프로덕션) 단계를 거치게되는데 기획 후 그에따른 계획을 디테일하게 하면 그만큼 촬영 할 때 지연되는 시간이 줄어든다.

  • 촬영본과 프로젝트파일, 소스는 최소 이중백업을 할것

보통 일반인이면 뭐하러 이중백업까지 하냐고 생각하겠지만 컴퓨터작업 하는 사람 입장에선 백업은 정말 중요하다.
대다수의 영상업체들은 보통 삼중백업은 기본이고 클라우드서버업체에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촬영하고 나면 마감기한이 가까워져서 편집하기 바쁜데 실수로 촬영본을 날려먹으면.. 으아 끔찍하다... 다시 촬영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뿐더러[7]
보통 편집작업을 학교 컴퓨터실에서 하게 될텐데, 마감기한에 가까워지면 편집하느라 밤늦게까지 항상 학생들로 북적인다.
여러 학생들이 쓰는 만큼 컴퓨터의 보안이라던지 자료의 보존을 장담 할 수 없게되는데, 일부러 남에 자료를 삭제해버리는개새.. 학생은 없겠지만 실수로 덮어씌우기를 한다거나, 다른파일을 삭제하면서 같이 삭제된다던가, 기타 여러가지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로, 혹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자료를 날려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같이 열심히 해왔던 조원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돼 버리는 것이니 꼭 이중백업을 해 두도록 하자. 그리고 애초에 왠만하면 학교 컴퓨터에 편집자료를 보관하지 말고 외장하드를 이용하자.

  • 편집툴의 사용법을 잘 숙지할 것

기획과 촬영은 어찌어찌 하는데 편집에서 많이 막힌다. 프로그램은 사용법을 모르면 작업진행을 하지 못한다.
특히 완성된 영상을 영상파일로 최종 출력하는 렌더링기능은 잘 알아둬야한다. 렌더링은 설정값과 길이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i3급 컴퓨터실 사양으로 10분짜리를 렌더링하려면 30분에서 1시간정도 소요된다. 렌더링 잘못하면 다시해야하니 주의하자.
그리고 자주하는 실수가 풀HD로 촬영해놓고 정작 편집 프로젝트 설정이나 출력을 저화질로(...)해서 스마트폰보다 못한 화질이 나오는경우가있다.그럴거면 차라리 스마트폰으로 찍는게..
출력을 위한 각종 설정옵션들의 용어들이 어려우니 영상편집 수업시간에 잘 숙지해야한다. 안그러면 막 1분짜리 영상 용량이 30기가가 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6.4.2 인터넷비지니스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은행권)취업을 대표하는 학과.

회계 및 상업을 배우는 과인데 커트라인이 항상 높다. 평균 168이다. 가끔 내신 190대 학생이 입학한다. 그래서인지 타 과생들한텐 왠지 공부만 하는 이미지

전공교과로는 회계원리, 세무회계, 국제상무, 금융일반, 상업경제, 기업과 경영 등 회계나, 경영에 관한 수업을 듣는다.

주요 취득 자격증은 전산회계 1,2급, ITQ자격증, 컴퓨터 활용능력,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세무회계[8]등을 취득한다.

한 번 담임을 맡으면 대부분은 내년에도 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대부분 학생이 조용하고 알아서 잘 하기 때문인듯. 하지만 3학년은 다르다. 다른 과와는 다르게 취업과 진학 둘 다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인비과 3학년을 하면 다음해는 담임을 안한다.그리고 행복해 하신다

2016년 학과 부장이 바뀐 후로 인비과도 많은 변화를 줬다.[9]
인비과만의 특색을 살리려는 사업을 많이 하려는지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한다.

학과 특색 행사로 금융지식 골든벨, 플리마켓[10] 등의 활동을 한다.

6.4.3 시각디자인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대학입학을 대표하는 학과.

  • 입학시 주의점
    • 인용문에서 유추해낼 수 있듯, 특성화고등학교가 취업을 상징하는데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모든 선생님들이 대학을 중시하는 학과이다. 뭣도 모르고 취업을 위해 들어왔다가는 공부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방향을 잃을 수도 있다.
    • 만일 이 글을 읽는 위키러가 해당학과 진학을 꿈꾸는데 미래의 진로가 만화/애니메이션관련 학과라면 조용히 접고 인문계나 특목고로 방향을 바꾸자. 전공수업과 상당한 거리가 있으며 애니메이션 관련학과 진학에 큰 장벽이 될 수 있다.
  • 위 내용을 누가 작성했는지 모르겠으나 학교 내부사람이 아니고선 이런 반응일 수가 없다. 본교의 비교적 최근 졸업생으로써 정정하자면, 면학분위기는 썩 좋지 않았다. 서강대나 서울대를 보내기도 한다고 했는데, 각각 개교 이래 1명씩 보냈으며 알 사람은 알겠지만 그들은 어디에 갖다놔도 잘 할 사람들이었다. 즉 학교 덕분에 대학 진학을 잘했다고 보긴 어려운 케이스.
  • 다만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1학년 10반/11반 중 성적 상위 3명의 학생들을 붙여놓기 때문에 각 반의 분위기가 극심한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
  • 학업 관련 정보
    • 1학년의 발상과표현, 2학년의 컴퓨터그래픽, 디자인일반 등의 전문교과과목은 홍익대학교를 지원할 때 큰 걸림돌 또는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 주당 5시간 내지 그 이상을 차지하는 전문과목이 "미술"과목에 포함되기 때문.[11] 특히 학년이 올라가면서 주요과목(국어, 영어, 수학, 탐구계열)의 시수가 2~4시간에서 2시간 이하으로 줄어들고 5시간을 훌쩍넘기는 전공과목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내신관리가 굉장히 애매해진다..
  • 위의 내용을 누가 쓴건지 몰라도 전문과목은 미술과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 학업 외적 정보
    • 과목 선생님들(중년) 대부분은 대학진학에 대해 여러 정보를 갖고계신다. 모 국어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대학입시이야기를 하시기도 하고, 모 디자인선생님은 진학과 진로에 대한 설명을 하시기도 한다. 각각의 선생님들이 갖고계신 정보가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르기때문에 다양한 선생님과의 개인상담을 통해 지식을 넓혀가는 것이 좋다.[12]
  • 오로지 학교에서만 대입정보를 얻기보다는, 여러군데에서 직접 정보를 얻고 보다 자세히 조사해보길 바란다. 선생님들이 상위권 대학의 진학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다소 느린 정보를 주시기도 한다. 내것은 내가 챙기자.
6.4.3.1 수행평가 관련정보
  • 주요과목
    • 국어의 경우 일부 선생님은 감점제도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 수행평가의 수준도 암기계열로 빡세게 시키는 경우도 있다.[13] 게다가 이러한 점수를 일정수준 커트라인에 따른 절대평가 점수가 아닌 상대평가에 의한 점수로 가끔 많은 학생들의 비난을 사고 눈물을 흘리게 한다(...).
  • 전공과목
    • 미술과목의 경우, 사실적인 묘사가 큰 점수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 전공과목의 경우, 여느 현대미술이 그렇듯이 "화려한 말빨"이 큰 도움이 된다. 아무리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 나오더라도 서술평가 부분에 담당 선생님의 심금을 울리는 멘트 하나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상당히 우월한 점수를 받게 하기 때문. 물론 이 것때문에 학생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말빨을 잘 키워오도록 하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 2학년으로 올라가면 컴퓨터그래픽이라는 시간이 있다. 주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i)파일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주로 키움관 3층. 사전에 일러를 다룰 수 있는 교육을 마친경우 수업진행이 수월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툴을 익히는데 상당히 애먹는다. 그러나 (수업에 잘 참여하는 한) 선생님께 "수업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툴을 어떻게 사용하나?"라고 질문하면 성실히 답변해주시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자.[14]

6.4.4 패션디자인과[15]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패션쇼를 대표하는 학과[16]

6.4.5 공연콘텐츠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최고 분위기 메이커 학과.[17]

  1. 원래는 한 학기는 뮤직비디오, 한학기는 단편영화를 만들었었는데, 두 학기 모두 단편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뮤비대신 다큐를 만드는것으로 바뀔수도 있는데 어쨋든 단편영화 한편은 꼭 만들게 된다.
  2. 영상에 관심 없는 친구들도 열심히 참여한다. 이 때 진로를 영상 전공으로 잡는 학생들도 있다.
  3. 별로 친하지 않든, 인원이 남아 할 일이 없든 등등. 주로 여학생 위주의 조에 속한 소수의 남학생들이 이렇게 된다.
  4. 여느 특성화고 학생이 그렇듯 놀기를 좋아하면서도 내신 쌓기에 협동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학년대가 있는 반면, 겉으로만 봐도 '무서워보이는(...)' 학생들이 있는 학년대가 있다.
  5. 2학년 화학시간에도 영상제작과제가 한번 있다.
  6. 그냥 찍기만하면 되는것이아니라 이전컷과 다음컷과의 연결성, 통일성, 개연성 그 장면의 느낌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찍어야 한다. 이걸 촬영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프로들도 힘들다.
  7. 특히 상업영상이라면 그 후폭풍은..
  8. 취소선을 한 자격증은 정말 은행이나 대기업을 원하는 애들만 취득한다
  9. 학과 설명회 때 거짓말을 안한다.팩트만 말한다
  10. 학생이나 교사가 물건을 가져오면, 그걸 팔거나 경매를 연다
  11.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놓치는 부분이지만, 이러한 공업계 미술과목을 포함시킨다는 멘트가 입시요강에 적혀있다.
  12. 꼭 시각디자인학부 선생님들이 아니시더라고 본관 교무실 선생님들 중에서도 입시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
  13. 예를들어 국어문법, 한글의 제작/변천과정..등 암기과목을 활용하기도 한다. 가끔 연극으로 수행평가를 치르기도 한다. 슬슬아!
  14. "컴그"라고 적힌 교과서에도 따로 툴 사용법이 나와있다.
  15. 학과 이름 변경 전의 이름은 패션섬유디자인과
  16. 매년 연말에 열리는 은천축제를 한번 참석해보자. 수준급 피날레를 보여준다.
  17. 은천관에 전교생이 모일 때, 교가를 열창하고 환희를 보내는 무리가 있다면 십중팔구 공콘과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문

참고로, 야자를 마치고 귀가할 때 안산역까지 버스타고 가보겠다고 상술된 버스를 이용하지 말고 그냥 상록수역까지 걸어가자. 막차 놓칠까봐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61번?

7.1.2 후문

진짜로 이거밖에 없다.
하지만 (상록수역-월드아파트-) 우성아파트정문까지 걸어서 간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

7.2 철도

상록수역에서 학교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린다.[1] 지하철 타고 왔으면 어차피 환승처리가 되므로 버스를 타자.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 기타

모든 여고에서 자주일어나는 일이지만 디문고도 여고였던 시절에 바바리맨이 자주 출몰했다고한다. 바바리맨이 출몰 할 때마다 남자선생님들은 바바리맨 잡느라고 산까지 쫒아 올라가서 고생했다고한다(...) 바바리맨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평범한 가정의 아빠였다던가.. 그냥 정상인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남녀공학이 된 현재도 아주 가끔씩 출몰한다는 소문이있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는 개화여자정보고등학교가 이 학교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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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드프라자 방면으로 가서 CU가 있는 좌측으로 꺾어서 가면 약 10분, 상록수 가구거리(상록수 체육관)방면으로 간다면 12분정도 소요. 보통 후자의 경우 3차선 도로를 이중으로 끼고있어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전자를 주로 이용한다. 건강에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하고, 운좋으면 너구리청설모같은 야생동물도 볼 수 있기 때문.
  2. 사실이다. 웹툰에 나오는 교복은 예전 여고시절의 교복과 비슷하고(색깔이 초록색인것을 보면..) 실제 선생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나 웹툰 내 학교의 구조와 실제 학교의 구조와 비슷한부분들이 나온다. 디문고 학생이면 여러모로 익숙한 부분들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