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클래스

에일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일리언(에일리언 시리즈)의 클래스를 설명하는 항목.

에일리언들은 영화, 코믹스, 소설, 게임, 완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페이스 허거가 어떤 생명체를 숙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종류와 바리에이션도 끔찍하게 많다. 개미와 벌의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만 하는 게 아니라 노동, 치안유지(프레토리안은 퀸을, 전투에 동원되지 않은 일부 워리어는 드론과 함께 보금자리를 지킨다.)도 곁들여 할 때가 있으며, 지능이 낮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매우 교활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다.

사실 의외로 체계적인 설정이 공개되지 않는 시리즈이므로, [1] 팬덤은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설정들을 정리하느라 오랫동안 골치를 썩고 있다. 그렇기에 본가 시리즈 역시 기존의 설정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점들이 많다. 특히 에일리언의 무리 생활이 제대로 나오는 4편이나 2편은 퀸이나 바리에이션을 제외하면 각각 한 종류의 개체만 등장하기 떄문에, 이게 워리어인지 드론인지 그 행동양식을 종잡기 힘들다. 어쩌다 보니 그냥 한 종류만 남게 되었다고 설명하기도 뭔가 애매하다. 현재 이 문서에서도 4편의 에일리언이 워리어의 바리에이션이라 소개되있기도 하고 드론으로 설명되있기도 하는 둥 팬덤의 의견이 정립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2] 그렇기에 현재까지 전 세계 팬덤들은 비록 외전격 작품이기는 하나 그나마 체계적으로 구성된 AVP 게임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여, 외형적 공통점이나 행동 양식의 유사점 등을 통해 종류를 구분하고 있다. 다행히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를 통해 제대로 된 설정들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1 유충계

1.1 페이스 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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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페이스 허거 항목 참조.

1.2 체스트 버스터

자세한 사항은 체스트 버스터 항목 참조.

1.3 인펙토이드

페이스 허거에 의해 숙주가 된 불운한 희생자. 체내에 체스트 버스터가 있다.

2 일반계

인간을 숙주로 삼은 경우. 2족 보행을 주로 하나, 4족 보행도 할 수 있다.

2.1 드론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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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영화판 A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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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아이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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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에이션 : 디펜더(AVP 아케이드), 아라크노이드(AVP 아케이드), 스토커(AVP 아케이드), 럴커(에일리언: CM)
  • 유니크 : 그리드/넷헤드(AVP 극장판, AVP3)

최하급의 노동자 에일리언. 개미나 벌로 따지면 일개미나 일벌. 페이스 허거 소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전투력도 있지만 인해전술을 쓰지 않는 한 워리어보다 약하기 때문에[3] 주 역할은 숙주 포획 및 알 정리 등의 노동(이름 뜻부터 일벌레니...). <에일리언 1>에 등장한 바로 그 에일리언이다. 주로 잡몹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는 비록 1마리만 나오지만, 대신 무적 보정[4]은 물론이요, 지능도 높아져 주인공을 제대로 물먹일 수 있게 되었다.

2.2 워리어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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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에이션 : 돔(에일리언 4,AVP3,AVP 에볼루션,릿지(AVP 레퀴엠, AVP3, AVP 에볼루션), 스매셔(AVP 아케이드), 레이저 클로(AVP 아케이드), 스피터(에일리언: CM), 보일러(에일리언: CM), 크러셔(에일리언: CM), 레이븐(에일리언: CM)
  • 유니크 : 넘버 6(AVP3)

드론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면서 강화된 형태. 일반적으로 에일리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 바로 이 녀석. 곤충으로 따지면 병정개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에일리언 2>에 잔뜩 나오는 바로 그 에일리언. 드론 때부터 갖춘 페이스 허거 소환 능력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전투에 동원되지 않고 보금자리의 치안을 위해 남겨진 일부는 가끔 드론처럼 둥지 내에서 노동을 하거나 적절한 숙주를 산 채로 잡아올 때도 있다. 게다가 몇몇 지독한 것들은 단순히 산성 혈액으로 방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부식성 산을 뱉어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2.3 프레토리언

Praeto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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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에이션 : 로얄 가드(AVP 아케이드), 캐리어(AVP: 멸종의 위기), 래비져(AVP: 멸종의 위기), 고릴라 프레토리언(에일리언 : Infestation), 프레토리언 6(AVP3)[5]

퀸 에일리언의 친위대. 퀸 에일리언 다음으로 매우 거대한 몸체와 강한 신체능력을 자랑하며 게다가 퀸 에일리언도 그렇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두껍기 때문에 소구경 총탄(펄스 라이플 등)은 경직만을 줄 뿐 아무 소용이 없고 대구경 총탄과 철갑탄이 그나마 약. 다만 상기했듯 프레토리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페로몬 이상 분비로 동족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무사히 성장한 프레토리언은 몇 마리밖에 안 된다. 물론 체격과 방어력이 높아진만큼, 속도는 느려지고 벽타기와 천장걷기 능력이 희생되었지만. 참고로 영화에서는 미등장.[6]

덤으로 명칭 때문인지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 국내에선 프레데터를 숙주로 삼아 태어난 하이브리드 에일리언이란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으나 나중에 프레토리안이 일반계에 퀸 에일리언의 친위대라는 특성이 밝혀지면서 배제되었다.

2.4 퀸 에일리언

Queen Alien

  • 네임드 : 엠프레스(AVP2), 메이트리아크(AVP3), 퀸 6(AVP3)

모든 에일리언의 시작. 개체 중에서 제일 거대하고 강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7] 피부의 외골격이 매우 두껍다. 일반계와 하이브리드계를 가리지 않고 다른 개체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알을 깔 시기가 되면 자궁이 엄청나게 부풀어오른다. 마치 흰개미 여왕처럼...여왕의 체스트 버스터는 다른 개체보다 좀 더 크며 팔다리가 달려있다고 한다. 또한 여왕의 페이스 허거도 다른 개체보다 좀 다른 편. 개미나 벌로 따지면 여왕개미나 여왕벌.

사실 퀸보다 강하고 큰 개체는 꽤 된다. 엠퍼러스 퀸은 퀸 진화 버젼으로 6m까지 크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한다.(퀸은 4.5m) 퀸마더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3 바리에이션

위 일반계의 변형. 영화에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게임판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1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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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AVP3와 AVP 에볼루션에 등장했다.드론과 햇갈리기 쉬운데 등에 달린 호읍관과 꼬리 끝부분을 비교해 보면 금방 알수있다.

3.2 디펜더

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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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바리에이션. 가벼운 타격쯤은 쉽게 막아낸다.

3.3 아라크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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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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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ge
워리어의 바리에이션. 데뷔작은 AVP 레퀴엠이며, AVP3와 AVP 에볼루션에도 등장했다.

3.5 스매셔

Sm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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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주공격은 돌진.

3.6 크리샬리스

Chry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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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AVP에 등장. 프레토리안과 퀸 에일리언만큼은 아니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단단하며 공처럼 둘둘 말아서 돌진 공격을 한다. 1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나오다가 이후 가끔 등장.

3.7 레이저 클로

Razor 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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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AVP의 스테이지 2 보스. 클래스는 워리어.

3.8 스피터

Sp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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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에 등장하는 에일리언. 넓지만 프레토리안과 퀸과는 차별되는 형태의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 달린 농포에서 생성된 산성액을 발사해 공격하는 에일리언. 스피터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여담으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에일리언들은 딱히 어떤 클래스에 속해 있다고 분류하기가 힘들다. 다시 말해 기존에 분류된 클래스들을 그다지 철저히 따르지 않고 여러가지 종류를 추가했는데, 애초에 캐넌을 포함한 많은 매체에서 이러한 설정을 철저히 따르지 않는다.[8] 덕분에 팬덤에서는 여러모로 골치를 썩히는 중. 일단 여러 가설들을 세우기는 하나, '이게 공식입니다' 하고 명확히 밝혀진건 없기에.. [9]

3.9 레이븐

R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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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레이븐' 미션에서 등장하는 에일리언. 디자인이 여러모로 특이한데, 퀸과 워리어를 반반씩 섞어놓은것처럼 생겼다. 또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지 얼굴 반쪽이 반쯤 녹아내려 인간의 두개골 형태가 드러나 있다. 레이븐이라는 이름답게 깃털같은 돌기들이 달려있다. 꼬리뼈도 깃털처럼 가늘고 길다.
프레토리안이나 퀸처럼 일반적인 화기로는 절대로 이녀석을 때려잡을수 없으며, 마지막에 파워로더를 타고 일기토를 벌이기 전까진 무작정 도망쳐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보일러라는 또다른 에일리언을 만나는데, 이 녀석들을 피할 때의 긴장감이 나름 괜찮아서 완전히 답이 없다는 본작에서도 이 미션만큼은 호평받는중. 앵그리 죠도 이 부분만은 호평했다.

3.10 크러셔

Cru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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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일리언. 이름답게 돌격해서 크고 아름다운 머리로 적들을 짓이겨버린다.
외국 위키에서 이녀석의 기원에 대해서 추측한 글들이 있는데, 러너의 프레토리안 버전이 크러셔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일반 프레토리안도 나오지 않는 해당 게임에서 이 가설이 맞을 확률은 낮을뿐더러 게다가 본작이 3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지라 러너조차 나오지 않는다!!

3.11 보일러

B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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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일리언. 적에게 자폭해서 몸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산성액을 폭발시켜 공격하는 에일리언으로, 평소에는 가만히 웅크리고 있다가,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한다. 장님이라서, 적인지 걍 물건인지 구분하지도 않고 소리가 들리면 무식하게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해버린다. 따라서 만약 이녀석들을 깨웠다면 가만히 앉아서 녀석들이 다시 웅크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여담으로 자폭하기 전에는 자기 입을 쫙 찢는다.

3.12 럴커

Lu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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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형태의 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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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AVP시절에는 '스토커'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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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형태의 버전 2

3.13 레비저

Ravager
원작 AVP: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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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프레토리언.

3.14 캐리어

avp익스텐션에서나오는 프레토니안 진화체
페이스허거를 수송한다

4 하이브리드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삼은 경우. 미국 코믹스판에서는 고릴라나 황소를 숙주로 한 에일리언도 있었다.

4.1 러너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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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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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숙주로 태어난 형태. 당연히 특성상 4족 보행을 하기 때문에(2족 보행을 못하는 건 아니나 4족 보행을 주로 한다) 가장 빠른 속도와 순발력을 자랑한다. 드론과 마찬가지로 페이스 허거 소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전투력도 있지만 체력과 맷집이 드론보다도 약하기 때문에(물론 어디까지나 드론보다 약하다는 거지 인해전술 활용 시 일반적인 인간 입장에선 충분히 강하며 드론과 마찬가지로 비무장 인간은 쉽게, 그리고 드론보다 신속하게 생포할 수 있다.) 러너의 주 임무는 정찰과 경비 및 기습을 활용한 게릴라전과 적절한 숙주 생포. 일단 드론과 비슷하나, 일반계와는 달리 등 뒤의 호흡기관이 없다. 첫 등장은 <에일리언 3>. 여담으로 기거가 에일리언 3 제작에 참여했을때, 매우 길쭉한 이중턱을 희생자의 입속을 통해 집어넣어 내장을 전부 훑어버리는 가히 기거스러운 설정이 있었다. 입술도 좀더 사람같은 입술이 달려 있었고, 이것이 조커처럼 양옆으로 쫙 째지며 이빨을 드러내는 식이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거가 제작에서 빠지게 되면서 이 설정은 자연스레 사라졌다.

4.2 프레데일리언

Pred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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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에이션 : 버서커(AVP 에볼루션)
  • 네임드 : 어보미네이션(AVP3)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클래스. 당연히 체력과 맷집, 공격력이 강하나 속도는 느리다. 일단 숙주인 프레데터가 인간형이고 프레데일리언이 일반 에일리언과 머리 외에는 별 차이가 없긴 하나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한 하이브리드로 분류된다. 부가 상세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여담으로 프레토리언이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의 국내에서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에일리언이란 루머가 퍼지는 바람에 프레데일리언은 뉴본과 마찬가지로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DNA가 뒤섞인 이물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지만 나중에 프레토리안이 일반계란 설정이 밝혀지고 프레데일리언도 어느 숙주처럼 페이스 허거를 통해 태어난 하이브리드임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루머도 자취를 감추었다.

4.3 고릴라 에일리언

Gorilla Alien
코믹스에 등장. 고릴라를 숙주로 하였기에 프레데일리언과 러너보다는 못해도 상당히 강력한 힘과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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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앞모습(원작을 반영한 팬 아트). 푸르스름한 몸 색깔과 칼날이 아닌 삼지창 형태로 되어있는 꼬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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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시된 완구 (우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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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개량판(앞모습)

NECA 개량판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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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S판 AVP에서도 보스로 등장. 역할은 선봉대.

4.4 불 에일리언

Bull Alien
황소를 숙주로 하였기에 러너처럼 4족 보행을 하며, 러너보단 느리지만 빠른 속도로 돌진 공격을 한다. 역할은 돌격대. 팔다리가 발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4족형 하이브리드인 러너와는 달리 2족 보행이 안 될뿐더러 벽타기와 천장걷기 및 이를 활용한 기습 공격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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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원작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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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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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워리어

4.5 스네이크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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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원작슈퍼페미컴 AVP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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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대사(大蛇)를 숙주로 삼은 개체.코믹스에서 해병들이 조사나가다가 정글에서 이놈때문에 여럿 죽는다고 한다. 독사처럼 독이 있으며, 그 독은 산성.

4.6 리노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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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원작완구

코뿔소를 숙주로 삼은 개체

4.7 사마귀형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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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원작처음 출시된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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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개량판 (좌측면), (우측)

숙주를 통해 정상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 사마귀의 유전자를 제노모프의 유전자에 인위적으로 융합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

4.8 플라잉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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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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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에일리언의 등장 자체는 코나미가 에일리언 2편을 소재로 한 아케이드 게임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다.

4.9 아라크드 에일리언

Arachnid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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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그 외

숙주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자신의 유전자로 만들기 때문에 숙주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는 설정으로 숙주의 모습을 어느정도 반영한 그림들이 많다. 하지만 실사 영화에서는 대개 인간을 숙주로 한 에일리언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시도들은 대개 팬아트나 혹은 코믹스에서 나오는 정도로만 그치는 편. 사실 러너를 보면 알겠지만 공식 설정들에서는 기존의 형태를 크게 벗어나게 디자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예 외전격이라 공식이라 부르기 힘든 AVP 시리즈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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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를 숙주로 삼은 '제노렉스'. 인간과의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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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키랍토르를 숙주로 삼은 '제노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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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마뱀을 숙주로 삼은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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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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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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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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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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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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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돌고래를 숙주로 삼은 것처럼 보인다. 클래스는 드론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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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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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박쥐류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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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저[10]를 숙주로 삼은 개체. 클래스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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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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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를 숙주로 삼은 개체. 처음 완구로 나온 모습. 꼬리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짧은 것이 특징.
update_of_wild_boar_alienby_scorpenomorph-d8c4a4e.jpg 위의 모델을 반영한 팬 아트. 맷돼지처럼 어금니가 튀어 나왔다.
팬 아트2. 여기선 꼬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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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장류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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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항목에서 소개된 에일리언들은 코믹스에서조차 나오지 않은 2차 창작 팬아트들이므로, 그냥 이런 다양한 시도들도 나올수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좋다.

배트맨과 에일리언을 콜라보레이션 한 코믹스에선 악어를 숙주로[11] 삼은 에일리언이 등장하는데 퀸 에일리언 보다 더 크다...

그 밖에 다른 동물을 숙주로 삼은 개체도 있는데 추가바람

5 이물(Abomination)

5.1 뉴본 에일리언

에일리언과 인간의 DNA가 뒤섞인 이물. 상세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5.2 리플리 8

Ripley 8

복제 리플리의 성공작. 에일리언처럼 색깔만 다른 산성 혈액이 있다.

6 유니크

이름이 붙은 희귀 에일리언. 몇몇은 AVP3에서 멀티플레이어 스킨으로 등장.

6.1 넘버 6

Specimen 6(No.6)

AVP3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에일리언. 클래스는 워리어(엔딩에서는 퀸). 전작의 주인공 에일리언들의 활약을 계승하며, 퀸의 후계자이다.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6.2 그리드/넷헤드

Grid/Net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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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드론으로, 넷헤드란 이름의 유래는 그물 모양의 머리. 영화 AVP1에서 넷건에 걸려 머리에 체크무늬 상처가 나고 꼬리가 잘린 녀석이며 산성피는 형광녹색이다. 상당히 교활한 개체로 탐사대와 프레데터가 싸우던 중에 난입해 기습으로 쵸퍼 프레데터를 쓰러트린 후 셀틱 프레데터와 대결, 꼬리가 잘려나가자 일부러 잘린 꼬리를 흔들어 산성피를 뿌려서 손목 칼과 갑옷을 못쓰게 만드는가 하면, 넷건에 걸려들어 꼼짝없이 죽을뻔하다가 켈틱이 최후의 일격차 칼 뽑아들고 폼 잡는 찰나에 산성피로 넷건 그물을 부식시켜서 뚫고 나와서 전세를 역전, 셀틱마저 죽여버렸다. 이때 셀틱의 시체를 밟고서 승리감에 취한듯 포효하기도 했다.(나중에 이 승리 포즈는 에일리언 시나리오 후반에 넘버 6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재현되었다.) 이후에도 다른 에일리언들의 공격을 지시하거나 퀸을 풀어주고 명령을 직접 받는 등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되지만, 스카 프레데터가 작동시키고 빼낸 자폭장치의 폭파로 남극유적이 파괴될 때 다른 에일리언들과 함께 개박살난다. AVP3에서도 넘버 6와 함께 멀티플레이 스킨으로 등장. 이름은 넷헤드(Nethead)로 바뀌었다.

6.3 리드

Lead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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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상은 에일리언 4에서. 희생양으로 지목된 에일리언을 죽이고 그 산성피를 이용해 우리를 탈출하던가 리플리 8을 잡아서 하이브로 끌고 간다건가 등의 활약을 한다.

6.4 어보미네이션

The "Abo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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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프레데일리언. 프레데터 시나리오의 최종보스.

7 디컨

프로메테우스에 등장.

8 Expanded Universe

8.1 퀸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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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s: The Female War

에일리언 사회의 정점에 위치한 퀸. 보통의 퀸, 엠퍼러스 퀸 등 모든 에일리언이 복종한다. 힘으로도 로그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강하다. 크기도 가장 큰 에일리언 10m가 넘어가는 초대형 에일리언.

8.2 로그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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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s: Rogue

에른스트 클라이스트라는 박사가 에일리언들을 길들이고 통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간/에일리언 혼합종. 킹 에일리언, 수컷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돌연변이로 태어난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에일리언이기도 하다. 심지어 퀸 마더도 로그를 상대로 패배한다. 그러나 퀸 에일리언의 게릴라 전술로 사망하고 만다. 크기는 9m선이다. 작중에선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릎을 제대로 핀 모습이 별로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퀸 마더 다음으로 크며 퀸이나 엠퍼러스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 물론 퀸에 비하면 게릴라 전술에 무력할만큼 지능은 낮지만.

8.3 레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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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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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워리어

9 그 외

9.1 하이브 노드

Hive Node

에일리언의 체력 수복을 도와주는 식물. 드론과 퀸이 만들 수 있으며 땅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여 오염지대를 확장시킨다. 따라서 페이스 허거의 활동 범위를 늘릴 수 있다.

9.2 타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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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katan Xenomorph

모탈 컴뱃 X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한 에일리언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 타카탄족 바라카를 숙주로 태어난 설정으로 타카탄족을 연상시키는 입과 이빨들, 양쪽 손목에서 칼날을 뽑아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10 웨이랜드-유타니

10.1 제노보그

Xeno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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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랜드-유타니에서 기계화시킨 제노모프이다.

10.2 K-시리즈

K-Series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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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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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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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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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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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토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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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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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랜드-유타니의 과학자 사무엘 카딘스키의 실험에 의해 태어난 에일리언. 토종과는 달리 신체 색깔이 황색이며 목적은 생체병기 활용.

  1. 심지어 에일리언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라고 알려진 드론-워리어-프레토리안-퀸의 체계마저도 본가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설명이 된 적이 없다. 사실은 외전격인 AVP 시리즈에서 정립된 체계이기 때문이다.
  2. 2편은 작중 시간대와 발생 시기가 좀 오래 지났기에 드론이 워리어로 전부 탈피해버렸고, 4편은 별로 오래 지나지 않았기에 드론만 있다고 한다면 나름 설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일개미-병정개미로 나뉘는 무리 체계의 의미가 없어진다. 가령 2편의 경우, 둥지가 오래되었기에 드론이 전혀 필요가 없을까? 오히려 오랫동안 퀸이 알을 계속 생성해냈기에 둥지를 관리할 드론이 더더욱 필요했을 것이다.
  3. 물론 보통 인간은 단순 경무장 이하 급 상태에서 만나면 끔살 확정이거나 죽지는 않더라도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숙주감으로 잡혀가며 비무장 민간인의 경우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드론에게 100% 숙주감으로 잡혀간다. 가장 좋은 대응책은 중무장 및 합성 전투병.
  4. 화염방사기가 있다면 쫓아낼 수는 있지만 죽이는 건 불가능.
  5. 에일리언 엔딩에서 잠깐 등장한다.
  6. 애초에 공식 설정에 이 녀석이 들어가 있는지도 의문. 공식 스토리로 인정된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도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던 것을 보면.
  7. 참고로 가슴에 있는 작은 팔은 숙주를 기절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팔이라고.
  8. 이러한 현상은 아예 에일리언 2부터 나타났는데, 이때야 처음이니깐 그렇다고 쳐도, 1편의 퀸 부재 번식 설정을 따르며, 에일리언이 발생한지 꽤나 됐음에도 드론-워리어로의 탈피 과정이 없으며, 시스템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드론치고는 무식하게 강하게 나오는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이라던지, 여러 매체에서 설명한 기원들을 싸그리 뒤엎어버린 프로메테우스라던지 하여튼 캐넌이고 비공식이고 설정이 철저히 지켜지는 곳이 별로 없다. 그나마 게임판 avp 일부에서만 좀 따르고 있는 편이고 , 어지간해서는 에일리언의 디자인이 지멋대로 바뀌거나 이상한 설정들이 막 더해지고는 한다. 그래서 팬덤은 일단 디자인의 변경들은 기존 클래스의 바리에이션으로 묶어놓고 있으며, 사실 이마저도 와리가리한다.
  9. 본작의 에일리언 클래스를 굳이 분류하자면 그냥 워리어 클래스의 여러 바리에이션들이라 봐야 할것이다.
  10. 남아연방 호저같은 종자는 페이스 허거가 달라붙어 기생하기에 충분한 크기를 보유하고 있다.
  11. 실제로 나온 건 아니고 알 옆에 악어가 있었기에 정황상으로 그렇게 추측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