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1 개요

Epic Battle Fantasy

Matt Roszak(Kongregate, DeviantArt에서는 kupo707이라는 아이디로 업로드)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 RPG시리즈. 단, 외전격 작품인 Bullet Heaven과 Adventure Story는 각각 슈팅, 액션이다.

1편과 2편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그 외 갖가지 애니, 게임들의 패러디였다가 3편부터 고유 스토리 설정이 생겼다. 3편 이후로는 DeviantArt에서 신청을 받아 그곳 회원들 본인이 NPC로 등장하거나 그들이 제공한 디자인의 몬스터 등이 등장하는 등 오픈소스에다 공짜인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다. 다만 4편부턴 과금요소가 등장했다. 물론 다행히도 과금없이도 엔딩까진 플레이할순 있으나 엔딩후에 세이브를 못하게되어있어 2회차가 불가능하다.

시리즈 전부 Easy, Normal, Hard, Epic 순서대로 난이도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시스템은 턴제로, 상당히 훌륭한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제작자가 양덕후 기질이 많다. 기술 종류의 이름이 Bushido라든가……. (제작자의 방) 그 외에도 게임 내 곳곳에서 신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Bullet Heaven2에서 신 캐릭터 Phyrnna가 등장했다. 이전 Bullet Heaven에서 신 캐릭터 애나가 나온 뒤 EBF4에 낀 걸 보면 후에 나올지도 모르는 EBF5에 참전할 가능성도 존재하는 듯? 참고로 Phyrnna는 Matt Roszak의 작품들의 배경음악을 맡은 분이다.
다만, 애나와는 다르게 EBF식의 전신샷이 안나온 지라 참전여부는 미궁(..)

현재 5편이 개발중이며. 캐릭터의 스탠딩이나 몬스터들의 모습이 전부 교체되고있다. 애완용 고양이였던 노렉도 참전하는듯 하며. 언더테일을 참조했다는 언급을 보면 더 큰 변화가 있을듯. 블로그 갱신시 추가바람.몬스터중 캣 네스트라는 보스몬스터에서 등장하는 폭팔병 고양이가 일장기 두건을 두르고있다.

참고로 BoMToons의 플래시 게임 치비 나이트[1]가 5편에서 적으로 등장하였다!
맞을 때와 회복 공격할때 음성까지 추가되어있다.

2 시리즈

1편
2편
3편
3편 공략
4편
4편 공략
Bullet Heaven(탄막슈팅)
Bullet Heaven 2(탄막슈팅)
Adventure Story(플랫폼 어드벤처)

2.1 1편

2009년 5월 4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문서 참조.

간략 소개
맷과 나탈리가 좀비화가 되어 세계를 파괴하려는 손오공(!)에게 맞서 싸우는 뭔가 괴이한 내용. 어쨌든 악당으로부터 세계는 지키지만 좀비 손오공은 대폭발하여 세계는 황폐화…….

참고로 1편 마지막 보스가 들고 있는 무기인 "Anarchy" 는 2편에 주인공이 사용할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초대 보스가 사용했던 무기인 만큼 공격력 하나는 무식하게 높지만 착용자의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1/2 로 깎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패널티도 같이 붙어있다.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2.2 2편

2009년 8월 27일 공개.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가 서서히 혼란에서 회복할 무렵, 야수들과 기계 군단을 이끌며 평화라는 이름 아래 대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사나이가 등장하여 다시 한 번 맷과 나탈리가 나선다는 내용. 등장인물 항목을 봤다면 알겠지만 그의 정체는 랜스.

1편과 마찬가지로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능력치 및 특수능력을 개발할 수 있지만 여전히 레벨 개념은 없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Epic 난이도의 경우 생각없이 턴을 넘기면 한 턴만에(...)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오죽하면 Kongregate에서 Epic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뱃지가 Impossible 등급이겠는가.[2]
그러나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3편부턴 에픽의 난이도가 조금 하향되었다.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에도 Medal 시스템이 있다.

2편부터 BGM을 같은 Newgrounds에 서식하는 아마추어 작곡가인 HalcyonicFalconX[3]가 맡게 되었다.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이며, 2편과 3편 BGM은 잘 찾아보면 (합법으로) mp3 파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2.3 3편

2010년 9월 1일 공개.

세 명의 일행은 세계를 여행하던 중 한 고대 무덤에서 봉인된 악마 애크런(Akron)을 만난다. 다가가는 순간 그 악마는 일행의 힘을 흡수하게 되는데, 그들의 힘은 매우 강력하여 악마가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모인 힘에 의해 시공간의 균열이 생겨 일행은 힘을 잃고 장비도 온 세계에 뿔뿔이 흩어진 상태로 낯선 땅에 떨어지게 된다. 장비와 힘을 되찾은 세 일행은 세계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린다.

이번 편에서는 n주차 플레이가 가능하여 자신이 계승 요소를 조절해서 할 수 있지만 난이도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Medal이라는 것을 얻어 이게 많을 수록 갈 수 있는 비밀 장소도 각 맵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등 수집욕도 적절히 자극해준다.

제작자가 직접 공략을 플래시로 제작해서 Kongregate에 올렸으며, 메뉴에서 직접 이동할 수도 있다.

참고로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석판 계열 몬스터가 매우 빡세다. 3스테이지의 바이킹 모놀리스를 시작으로 등장하는 이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의 속성에 내성이 있으며(…) 독과 스킬 봉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그나마 공통적으로 폭탄속성이 약점이지만 폭탄 계열 스킬을 쓰는 동료는 랜스밖에 없으므로… 설상가상으로 피통도 큰데다가 체력 회복까지 하고 범위공격은 끝장나게 세다. 진짜 문제는 이 석판몬스터를 최종보스가 간혹 소환한다(!!!) 낮은 난이도라면 어떻게든 수습할수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미 그상황에서 진거나 마찬가지.

상태이상 독이 상당히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일단 한번걸리면 마늘을 먹거나 해서 상태이상을 풀지않는이상 끝까지 유지되며, 데미지도 엄청나다, 에픽난이도에서는 독을 쓰는 거북이가 처음부터 등장해서, 거북이가 나뭇잎 한번만 날려주면 독이 3중첩되있고, 독9중첩이면 보스조차도 한턴마다 피 10%을 까이고있는 진관경을 볼수있다. 다음편에서는 1턴마다 중첩이 감소하고, 데미지도 전보다는 낮아졌다.


최종보스는 역대 모든 최종보스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괴함을 자랑한다. 최종보스의 애크런의 테마곡은 'divine madness'인데 브금 이름과 비슷하게 미쳐버린 인상을 가지고있다. 시시때때로 변덕스럽게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있고 보석의 색에 따라 속성이 바뀌는데 잘 보면 배 아래쪽 하단의 작은 보석으로 순서대로 예측할 수 있다. 4편보스는 무려 신인데도 거주하고있던 배경부터 3편이 오히려 최종보스로 보일만큼 알수없는 기괴함으로 가득차있다. 일정 체력을 깎으면 더 기괴한 슬라임같은 형태로 변모하는것도 대단한 특징. 특히 음악은 다른편들이 종교적인 느낌을 담고있는데 그쳤다면, 애크런의 테마곡은 종교적인 이미지를 담고있으면서도, 같은곡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음악 분위기가 마구 달라진다.

2016년 8월 12일부터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다. 4편때처럼 전투의 웨이브 숫자를 알수있게되고 풀스크린 기능, 좀더 미니게임의 편리성을 추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팀버전에서만 적용된다간접적인 구매 권장

2.4 4편

2012년 말부터 Kongregate 베타 코너(유료), 제작자 DeviantArt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13년 2월 15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한 뒤, 2013년 3월 4일 정식 공개됐다. 2014년 2월 26일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서 스팀에 출시되었다.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세 일행. 그런 뒤에도 일행은 하던 대로 마을들을 약탈했고 당연히 적대시하는 이들도 많아진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신성한 보석이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전설에 따르면 그 보석을 잃어버리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것이 없어진 것. 그 마을에 사는 애나라는 사냥꾼 소녀는 이 소식을 듣고는 방금 마을을 들렀던 세 일행을 의심하고 쫒아간다. 물론 그들에게는 보석이 없었고, 그들 역시 보석을 찾기로 결심하면서 애나는 제 4의 일행으로 합류하게 된다. 어떻게보면 전편까지 자기들이 한일을 그냥 마무리하러 가는정도의 스토리였다면 참 대단한 발전..

3편에 비해 스테이지 크기, 몬스터들의 종류, 스킬의 개수 등 볼륨이 2~3배 정도 증가했고, 1,2편에 있었던 펫 소환 시스템의 복귀,[4] 액세서리 등의 여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개혁인데, 3편까지 그냥 쓸고다니고싶어서 쓸었다는 내용이라면, 4편은 정말로 제대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어째서 고양이들이 팔다리가 없었는지등의 신경도 안쓰던 설정에 스토리를 담아냈다.

스킬 시스템도 개편되었는데 나탈리의 WMagic 스킬항목을 Special 항목에 통합한 뒤 Special 항목의 스킬들은 3편의 이벤트 습득 스킬처럼 누가 습득할지 결정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캐릭터 육성도 훨씬 자유로워졌다. 극단적으로는 맷으로 Heal과 Healmore를 찍고 힐셔틀을 시키는(…) 짓도 가능하지만 효율상 좋지 않다.

맵이 3편에 비해 체계화되어 월드맵을 볼수가 있고. 전처럼 스테이지별로 나뉘어져 있다기엔 조금 애매하게 서로 겹쳐있다. 보스가 등장하는 정석적인 지역은 최종보스까지 총 5지역이지만. 다른 외전적인 스테이지들까지 합친다면 마을까지 합해 총 10지역이된다. 숲근방에 용암이 흘러서 불속성이 공존한다던가(...) 공장 주변이 얼어서 얼음속성이 공존한다는등 맵이 겹치면서 속성도 한맵이라도 여러개가 분할되어있으니 템셋팅에 신경쓰자.

난이도도 어느 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번 편에서는 게임 도중에 난이도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프리미엄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n주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역시 제작자의 플래시 공략이 Kongregate에 올라와 있다.

2014 년 2월. 한번의 큰 업데이트가 있었다. 새로운 지역 및 이벤트가 추가되고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이 조정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프리미엄 유저 에게만 제공되는 업데이트고 일반 유저라면 몇가지 장비 및 추가 소환수를 얻는게 전부다. 사실 그동안 프리미엄 콘텐츠가 너무 없긴 했다. 기존에는 프리미엄 유저가 아니더라도 모든 업적을 달성할수 있었지만 이번에 업데이트된 패치로 인해 일반 유저들은 얻지 못하는 업적이 대량으로 늘어났다.

스팀에서 11.99달러에 판매중이다.

여담이지만 전 3편에 나왔던 석판 몬스터가 하향됐는 것 같지만 아니다. 이젠 충전형식으로 1턴 쉬고서 광역기를 발사해댄다. 충전형식으로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공격력도 예전에 비해 줄었고예전에 비해 줄은 것 뿐이다. 아직도 데미지는 일반몹들과 비교하면..., 약점은 겨우 2개뿐이라 속성을 노리고 공격하기도 뭐하다. 하다못해 이젠 아예 중독 디버프를 거는 석판까지 생겼다...:;이게 뭐가 하향이야!!! 이 게임의 에픽 난이도나 하드 난이도가 어렵긴 한데, 그래도 하드 미만의 난이도는 해볼만 해서 일단은 하향이라고 볼 수 있겠다.근데 이 게임은 노말 난이도도 충분히 어렵다. 물론 3주차 후반에 최종보스 앞 드래곤 좀 잡아서 레벨 50 중반 찍고(2회차는 적들의 레벨이 31~44, 3회차는 44~50으로 레벨이 조정된다.) 4주차 이상 플레이를 하는 프리미엄 유저는 그런거 없고 에픽 석판도 그냥 좀 귀찮은 잡몹..석판에 대해 골머리싸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약간 적자면, 사이폰을 걸면 석판들은 아무것도 못한다. 사이폰을 배운 캐릭터로 지속적으로 확률을 노리고, 공격력상승 버프를 랜스에게 걸어주어 폭발속성 무기로 언로드를 석판에게 쏴주면 아주 환상적인 데미지가 나온다. 최후반부에 나오는 석판 5마리도 이걸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덤으로 귀여움담당인줄만 알았던 슬라임이 상향되었다. 슬라임이 파티원에게 닿으면 일정 확률로 슬라임이 되는데 되돌리는 방법이 2턴이 지나거나 죽는것뿐이다. 슬라임은 보이는 즉시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물론 슬라임은 여전히 귀여움당담. 전역에서 초반잡몹을 등장한다. 또 전편까지만 해도 깨알같이 아무이유 없어 보이게 등장하던 고양이들이 중후반부터 등장했고, 능력치도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더이상 귀찮은 잡몹으로 생각하긴 어렵다. 이번편 자체가 고양이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있어, 중반부터 최종보스 이전까지도 등장한다.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부터 BGM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다. 에픽 배틀 판타지 팬이라면 꼭 들어볼 것. 특히 Jump Into Battle이라는 BGM은 농담 안 까고 정말 웅장한데다 초반부의 톡톡튀는 음이 매우 중독적이다. 그리고 Fallen Blood도 락 느낌의 BGM이라 많은 양덕들이 좋아하는 편. 최종보스 브금이기도 하고.

4편에서는 엔들리스 배틀과 보스러쉬, 그리고 배틀마운틴이 추가 되었다.[5] 배틀마운틴은 몬스터의 숫자는 적지만 스토리 모드의 몬스터가 1~4웨이브인것에 비해 배틀마운틴은 6~8웨이브의 몹들과 연속전투를 해야 하는데다 모든 몹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레벨이 조정되기 때문에전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데, 배틀마운틴에서밖에 못 얻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스텟 아이템들도 두둑하게 챙길 수 있다. 그렇기에 스토리를 최종보스 직전까지(최종보스 바로 전 맵에서 구름신발 획득할 때까지) 진행했다면 한번쯤 들러보고 클리어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경험치나 스킬포인트는 주지 않기 때문에 노가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나중에 난이도 이지로 맞추고 스텟 증가 아이템 쓸어먹은 뒤 회차 마무리 하는 정도.

배틀마운틴은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레벨이 바뀌는데다 항상 플레이어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들도 꽤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을 높여놓고 와도 소용없다. 물론 배틀 마운틴 자체가 주회 플레이가 가능한 프리미엄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3주차에서 레벨 55정도로 맞춘 후, 계속 스토리 주회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스텟 아이템을 쓸어먹는 식으로 노가다를 해야 한다. 후반쯤 되면 스토리 전체를 정주행해도 경험치가 거의 안 오를 정도로 필요 경험치가 괴악해지기 때문에 스토리 뺑이를 통한 스텟 아이템 노가다로 배틀 마운틴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3주차 이하의 경우 스텟 보정이 별로 안되어 있어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퍼즐 난이도 포함) 커피는 항상 필수요소로 들고 다녀야한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 경우 왼쪽은 난이도가 하드로 맞춰지고 5웨이브마다 몬스터 레벨이 1씩 증가하는 무한 전투와 일반몬스터 마라톤(38웨이브)이, 오른쪽으로 가면 중간보스급 마라톤(7웨이브), 보스 마라톤(4웨이브), 강화 보스 마라톤(7웨이브, 2,4,6웨이브는 잡몹 1마리만 나오는 쉬는 시간.), 다크 플레이어(2웨이브)가 있다. 오른쪽의 보스 4종을 다 잡고 뒤의 불을 전부 켜면 맷에게 매우 유용한 검을 얻을 수 있다.(물리 마법공격력 +100%, 턴 시작시 일정확률로 자동부활 1턴짜리 시전,공격시 마법봉인, 피격시 레전드로 반격)

3 등장인물

3편을 기준으로 3인의 인물 설정이 정립되었고, 따라서 이 항목도 대부분 3편에 기초하여 쓰여졌다. 4편에서는 시스템 변화 및 육성 자유도 증가로 캐릭터의 능력치 및 운용법은 비교적 다양함을 참고.

3.1 맷(Matt)

검과 창 등을 주로 사용하는 금발의 전사. 제작자의 오너캐. 오너캐이기만 한 게 아니고 제작자의 실제 모습을 많이 반영했다. 헤어스타일도 똑같다(!)
능글맞으면서도 열혈인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 자주 상스러운 발언은 물론, 별별 아메리칸 조크나 오덕 대사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4편 오프닝에서 잠깐 언급되는 그의 별칭이 Meat Shield다(...).

공격 기술의 대부분이 물리 속성을 띠고 있어 게임 내에서는 물리 공격 담당이다. 평타 피해수치도 보정을 받아 랜스나 애나보다 살짝 높으며 바닥에서 속성 마법공격이 솟아나는 기술들도 모두 물리 공격이다. 특히 개인 공격 필살기인 Cleaver가 보스전에 유용하다. 대신 쓸때는 검의 속성을 잘 봐야한다. 면역이거나 맞으면 회복되는 속성의 검을 들고 이걸 썼다간 필살기 게이지만 날리거나 아니면 적을 회복시켜주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3편에선 중간에 Black Pang이라는 칼을 얻을 수 있는데, 강화를 한 후 Unleash 기술을 익히면 생명체에 한해서 치트키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만렙을 찍으면 Unleash를 쓸 때마다 5스택이 쌓이고, 2번 쓰면 최고 스택인 9스택이 쌓여서 턴이 지날 때마다 천문학적인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pic난이도에서 보스인 문어와 맘모스조차도 맥없이 쓰러질 정도. 4편에서는 블랙 팽이 삭제되고 독 상태이상 자체가 활용도가 줄어들었다. 스택 메커니즘이 데미지량에서 지속시간으로 바뀐데다가 대부분의 보스들이 독에 면역이다.

필살기는 총 세가지인데, 난타기인 Cleaver와 전체공격 즉사기인 Annihilate, 성속성 전체공격인 Ragnarok. Cleaver의 경우 장착한 검의 속성을 따르며, 난타가 다 끝나기 전에 대상이 쓰러지면 나머지 연타는 살아있는 다른 적들 중 랜덤한 한명에게 퍼붓는다. 즉, 체력이 거의 바닥인 적 여러명이 있을경우 사실상 전체공격이 되는 셈. Annihilate는 악즉참 컨셉의 암흑 속성 필살기로, 적 전체를 일격사시킨다. 다만 스킬레벨이 낮으면 한명도 안죽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당연하지만 보스들은 즉사 면역이고 이걸 쓸 정도로 까다로운 일반몹은 Cleaver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는 제로수준. Ragnarok의 경우 하늘에서 맷의 검 콜렉션 자랑과 함께 하늘에서 검을 비롯한 이런저런 무기들이 떨어지는 전체공격이다. 일반 몹전이라면 모를까, 보스전에선 Cleaver에 비해 살짝 밀린다.

의외로 1편, 2편에서는 회복 능력이 출중하다!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서 팀원은 회복시키는 Power Metal이라는 기술 덕분. 3편에서는 후반부는 되고 나서야 이벤트로 얻고, 그나마 맷과 랜스 중 선택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마법 능력이 맷보다 출중한 랜스가 배우게 된다.(…) 다만 파워메탈 기술이 바람속성 공격이고, 랜스에겐 이미 팀원중 한명을 회복시키는 기술과 바람속성 전체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라 원래 주인인 맷에게 이 스킬을 줘서 한명씩 회복기를 갖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제작자의 3편 공략에도 이렇게 써놓은걸 보면 원래 의도는 이런 식인듯. 이는 파워메탈을 공격기로 보냐 회복기로 보냐의 차이지만 말이다.[6] 다만 회복능력은 전편들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니 풀피를 바라진 말자.

3.2 나탈리(Natalie)

적발의 거유 마법사. 애칭은 내츠(Natz).

일행의 마지막 양심. 3편 초반에선 개념이 있어서 마을의 상점 뒤에 있는 보물상자를 털자고 하는 남캐들을 말리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후반부에 가선 결국 물들고, 4편에서는 단념한 모양이다. 작품 내 색기담당으로 그것을 클릭하면 흔들거리는 연출이 있다. 3,4편엔 이를 이용한 업적도 존재.(…)[7] 이런 속성 때문인지 작중에서 각종 섹드립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이는 또다른 여캐가 추가된 4편에서도 마찬가지. 지못미.

공격, 치유, 버프 전부 다 가능하나 흔히 힐러로 굴리게 된다. 공격 마법이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일행(특히 랜스)에게 밀리는 편이고 무엇보다 나탈리만큼 다채로운 회복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행이 없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생존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회복하고 버프걸다보면 공격마법 쓸 틈이 없다. 3편의 주요 회복마법은 4편에서는 아무나 쓸 수 있으며 나탈리는 맷처럼 고유 기술중에 회복이 아예 없지만 오히려 그런 문제로 인해 회복마법을 나탈리에게 몰아주게 된다. 거기다 마법 공격력이 제일 높기 때문에 범위 회복마법(Healmore)의 효율이 제일 좋다.

특히 필살기 중 하나인 Kyun!은 아군 완전 회복 & 버프, 적 완전 너프를 걸어버려 보스전엔 필수. 4편에서는 적 완전 너프 효과가 없어졌다. 아군이 죽으면 자동으로 부활시키는 버프를 걸어주는 Genesis도 유용하다. Black hole은 3편에선 팀킬 때문에 버려진 필살기였지만 4편에서는 무과금 플레이어블 스킬 가운데 파워가 가장 강하다. 마침 암흑 마법에 약한 최종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때 써 주면 좋다.

4편 테스트 버전때 잠시 배틀메이지 수준의 공격력을 가졌다(...) 나탈리의 평타 모션이 가볍게 치고가는 모션에서 묵직하게 지팡이로 치는 모션으로 변했는데. 그것때문인지 나탈리의 공격력이 증가했었으나. 테스트버전때는 너무 높게 되어있었는지 처음 시작할때 평타로 잘만 맞추면 400데미지를 넘어가는(...) 맷을 뛰어넘는 데미지를 가졌었다. 현재는 예전처럼 그냥 잉여로운 평타로 돌아왔지만. 무기를 최종강화시키면 거의 항상수준으로 추가타가 발생하지만 나탈리의 마법은 추가타가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가볍게 평타를 치는것으로도 쏠쏠한 마공을 날릴수있다.

랜스와 애나는 하이브리드고, 맷도 어거지로 마법 공격쪽으로 맞출 수는 있지만[8] 나탈리는 어떻게 키워도 물리 공격쪽으론 답이 없다. 3편은 물론이고 4편에서도 불가능. 안 그래도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낮은데 물리계통 스킬이 아예 없고 평타 스킬의 성능조차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처참하게 밀리는 편. 여담으로. 4편 베타버전때는 밸런스를 잘못잡았는지 다른남캐들 저리가라 할정도의 배틀메이지였다(...) 평타가 남들의 두배정도. 남들도 다 그렇지만. 나탈리는 평타칠때 거의 무조건식으로 추가타가 등장하기때문에. 속성만 잘 맞추면 평타로도 충분히 원킬낼수도 있긴 하다. 그러나 2편에선 중간중간에 특수능력과 스탯을 찍을 수 있는 메뉴가 정기적으로 뜨는데, 나탈리의 경우 물리공격을 상승시킨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다. 그나마 랜덤하게 뜨는 특수능력 중에 평타를 치면 마나가 회복되는 게 있지만, 그마저도 방어를 한 상태에서 마법공격을 받으면 피해량에 비례해서 마나가 회복되니 더더욱 안습.

5편에서 가장먼저 스탠딩 모션이 개편되었는데, 무기가 지팡이외의 부채나 칼(!)도 가능한모양.

3.3 랜스(Lance)

군바리이자 밀덕후.

원래 2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변화가 없는 세상을 움직이려고 기계군단을 움직이다 위의 둘에게 털리고 개심, 함께 모험을 다니며 세상을 바꿔 나간다. 3편에서는 기계 이외 분야에는 쑥맥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4편부터는 맷보다 더한 신사력을 보여준다…….

2편에선 본체가 최종보스가 아니라 그의 탱크인 발키리가 진짜 최종보스. 랜스 본인은 탱크가 소환하는 다른 보조무기들과 같이 취급된다. 최종보스인 발키리는 기본적으로 맨 윗부분의 대포 뿐만 아니라 파괴되었을 때 본체에서 쓰는 기관총과 보조용 터렛인 레이저포, 생화학병기와 핵미사일까지 장착했다. 터렛들(과 랜스)는 체력을 다 깎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오며, 처음에 맨 윗부분의 포신을 날려버리면 나오는 것은 레이저포와 랜스 본인. 보조무기들은 최대 2개까지만 나와있을 수 있다.

2편 마지막에선 안대를 쓰고 있지만, 그냥 패션이고 실제로는 두 눈 다 멀쩡하다. 그리고 나치 군복을 입고 있다. 이 나치 군복은 랜스가 동료인 3편과 4편에도 등장하고, 4편에선 랜스의 기본 복장이다.[9] 그리고 그의 스킬을 보면 2편 최종전에서 완전히 박살난 발키리도 다시 만들어서 쓰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이제는 필살기 쓸때마다 던져대서 더 자주 박살난다

주로 자신이 등에 매고 다니는 블래스터로 공격하지만, 서포트 계열 스킬을 쓰면 무전기로 어딘가에 연락을 취해서 그 중에 폭격, 탱크 소환은 물론, 독가스에다 스캐닝등 기계 관련 기술이 절대다수. 필살기 중엔 위성포격핵폭탄까지 있다! 또한 첫번째 필살기인 Oblivion이란 스킬이 여러모로 압권인데, 하늘로 올라가 탱크로 적들을 깔아뭉갠 후에 위에서 탱크를 두들긴 다음 폭파시킨다.[10] 탱크로리가 아니고 그냥 탱크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최초로 이 필살기를 사용할 경우 대사창에 WRYYYYYYYYYY! 라고 뜬다(...). 아쉽게도 그냥 텍스트. 여담으로 3편에서는 유일하게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는 필살기였다. 하지만 4편에선 대지속성 데미지가 사라지고 그냥 폭탄속성으로 변경.

기계와 현대식 무기를 쓰니까 물리 피해를 줄 것 같지만 사실 마법 공격이 더 많고 여건상 마법 공격을 쓸 일이 많다. 물론 하이브리드로 설계된 캐릭터긴 하지만 랜스의 사격 기술은 맷의 기술들에 성능이 밀리고, 나탈리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회복마법 및 보조마법 쓰기에 바빠서 제때 공격마법을 쓰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실질적인 공격 마법사가 된다. 물론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물리 공격수 쪽으로 세팅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4편에서는 합류가 가장 늦은 동료이기도 하다. 애나를 주인공으로 시작해서 맷과 나탈리는 그냥 쭉 가다보면 합류하는데 비해 랜스는 첫번째 보스를 물리치고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야 합류.

3.4 애나(Anna)

4편부터 일행에 합류한 사냥꾼 소녀. 4편의 주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자 파티 리더. 기존 3명 파티에 츳코미를 날리며 자신이 일행의 주인공을 어필하지만 내심 나탈리의 히로인 포지션이나 슴가를 질투하기도 한다. 맷과 랜스의 섹드립에도 굴하지 않던 나탈리가 짜증을 내기도 할 정도로 시비를 걸며, 완전히 정반대의 이념을 지닌 랜스와도 사사건건 싸운다. 식물을 좋아하고 풀 몬스터를 안는 애니메이션도 존재하고 자연 채집까지 하는 진짜 자연인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나탈리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기겁을 하며 피하는 식물들도 옹호하며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미가 환경을 정화시키고, 가시덩굴은 자신을 지키고 씨앗을 뿌리기 위한 것일 뿐이라는 등등 다양한 이유로 쉴드친다.

여러 가지 활을 쏘는 공격과 자연계 마법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답게 다양한 속성마법을 많이 갖고 있고 다양한 상태이상 공격, 치유와 버프 등이 가능한 만능 포지션이다.

같은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인 랜스와 비교했을 때 랜스는 마법 공격 위주인 데 비해 애나는 물리 공격 위주이고, 기본 화력은 랜스에게 밀리는 대신 공격의 속성 종류가 더 많고 애나의 공격기술엔 다채로운 상태이상 공격이 붙어있다. 문제는 보스들은 상태이상 대다수가 면역(…)이라는 점. 결국 공격은 맷이나 랜스에게 맡기고 서포트 기술을 몰아주는 경우가 많다. 안습. 물론 퓨어 딜러로 굴려도 나쁘진 않다.

Revive와 Purify를 모두 익힐 수 있긴 한데 회복마법을 애나에게 몰아주면 애매한 마법 공격력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랜스가 특수기 사용시에 무전기를 사용하듯이, 애나는 특수기를 쓸 때 피리를 분다.
5편 개편후엔 나탈리에게 신무기인 부채가 주어진것처럼 애나에게도 하프가 추가된다. 다만 하프를 활마냥 사용한다, 하프라그런지 화살을 쏠때도 약하게 멜로디가 들린다. 어쩌면 마공형 무기라거나..

3.5 기타

  • 노렉(NoLegs)

다리없는 SD 고양이. 맷과 나탈리 일행의 만년 애완동물이다. 2편부터 등장한다.[11] 2, 3편에서는 공짜 회복 아이템을 조달해오는 역할이었으며, 4편에서는 그 능력을 Friend Dog에 넘겨주고 직접 칼을 들고 공격을 하는 소환수가 되었다. 그리고 중반부에 특정 의뢰를 해결하면 이 소환기 외에 추가적인 소환기가 추가되기도 한다. 5편에서 참전이 확정되었으며. 노렉의 스킬중 하나도 밝혀졌다. Sushi Cat이라는 기술인데, 적군 위에서 풍선같은 고양이가 등장해 통통튀며 3차례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고 아군위에서 튀며 2회의 힐링을 한다.

  • 스캔봇(Scanbot)

몬스터를 스캔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기계. 2편부터 등장한다. 3편에서는 처음부터 랜스가 직접 스카우터로 스캔해주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등장하지 않지만, 4편에서 재등장했다.
스캔하고 튄다음 다시 싸움을 걸면 턴낭비 없이 싸울수있다.

  • 야옹 야옹 (Meow Meow)

2편부터 등장. 노렉과 비슷한 애완동물인데 팔 다리가 다 있다! 노렉이 더 많이 애정 등장하는 듯 하다. 스킬로도 등장한다.

아이볼 계열 몬스터의 상위 개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1편부터 적으로 등장했으며 2편과 4편에서는 소환수로서 아군이 불러낼 수도 있다. 적으로만 등장하는 3편에서는 딱 한번만 등장해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때 스캔을 안해두면 몬스터 도감을 못 채운다. 소환수로서의 성능은 4편 기준으로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공격. 또한 적의 물리 방어를 깎는다.

헌데 에픽 배틀 판타지를 플레이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이 녀석이 꽤나 화자되는 이유는 바로 특정한 기술 때문인데, 이걸 아군이 맞을 경우 Censored라고 쓰여진 검은 박스가 뜬다. 이는 촉수물 장르에 대한 패러디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무서운 점은 이 기술이 남성 캐릭터에게도 시전된다는 점이다(!!!)아...앙대... 각 캐릭터별로 이 기술에 맞았을 때를 위한 전용 대사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나탈리의 경우는 원하지 않는 임신 드립까지 나온다(...).[12]
  1. 이게임도 상당히 유명하다. 첫번째작품은 플래시 게임으로 후속작인 슈퍼 치비 나이트는 스팀에서 판매중이다.
  2. 2016년 2월을 기준으로 본편에서는 Impossible 등급 뱃지가 있는 게임은 2편 하나 뿐이며, 외전까지 포함하면 2편과 Bullet Heaven 2밖에 없다.
  3. 현재 닉네임 Phyrnna으로 추정
  4. 3편에서 소환수들은 각 캐릭터의 MP를 사용하는 스킬로 들어갔었다.
  5. 프리미엄과 스팀버전에서만 이용가능하다.
  6. 여담으로 이 기술을 시전할 경우 진짜로 메탈 음악이 잠깐 재생된다. 이때 재생되는 곡은 Dragonforce의 'Through the fire and flames'. 4편에서는 LEAF XCEED의 'Winter Night's Journey (Through The Storm)'로 곡이 변경되었다.
  7. 참고로 메달 메뉴에서 이 업적에 대한 설명이 '이거에 대해서 덧글을 1000개 더 달지 말아주세요' 다.(원문은 Please don't leave 1,000 comment about this again.) 이것땜에 말이 굉장히 많았던듯 하다. 즉 이미 이것땜에 덧글을 1000개씩이나 받았으니 더 말하지 말라는 뜻. 그런데 4편 설명에선 저 덧글 수가 100,000개(?!)로 되어있고, 뒤에 제발좀요 이 인간들아(Seriously, you freaks.) 라는 말이 붙어있다.(…)
  8. Heavy Metal과 Screamer를 쓰면 된다. 4편에서는 Shockwave도 맷에게 넘겨줄 수 있다.
  9. 3편과 4편에선 나치 문양이 제거된 상태로 나오는데 나치가 어떤 집단인지(...)를 생각해 본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단 걸 상징하는 듯.
  10. 3편에서는 DIO의 무다무다 러시마냥 손으로 두들겼으나, 4편에선 등에 맨 블래스터로 여러번 쏘는걸로 모션이 변경되었다.
  11. 1편에서는 파이널 판타지의 모그가 나왔는데 2편부터 노렉을 데리고 다니는 걸로 설정이 바뀌었다. 4편에서 맷이 이전에 키웠던 애완동물을 잡아먹었다는 언급을 한다. 모그 지못미…
  12. 4편에서는 한술 더 떠서 나탈리가 이 기술에 당하면 이것때문에 임신하기는 싫다라는 식의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