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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2011년 KIA 타이거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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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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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KIA로! 탈쥐 누구세요?
KIA 타이거즈 No.15 | |
윤정우 (尹晶右 / Yun Jeong-Woo) | |
생년월일 | 1988년 5월 12일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8cm, 85kg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출신학교 | 학강초-광주동성중-광주일고-원광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1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11) LG 트윈스 (2012~2015) KIA 타이거즈 (2016~) |
군복무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2014) |
LG 트윈스 등번호 43번 | |||||
이동학(2013~2014) | → | 윤정우(2015) | → | 윤여운(2016)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15번 | |||||
차명진(2014~2015) | → | 윤정우(2016~) | → | 현역 |
1 개요
KIA 타이거즈에서 입단했지만, 2차 드래프트로 LG 트윈스로 갔다가, 다시 열린 2차 드래프트로 KIA 타이거즈로 돌아온 외야수.
2 프로 시절
2.1 KIA 타이거즈 데뷔
2011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2차 3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퓨쳐스 리그에서 5월까지 78타석 0.318의 타율과 0.515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곧바로 1군으로 올라올 기미가 보였지만 이후 98타석 동안 0.161의 타율을 기록하며 밑천을 드러내고 말았다.
하지만 조범현 감독이 리빌딩 자원으로 생각했는지, 대주자, 대수비로 기용하며 어느정도 꾸준한 기회를 1군에서 주었다.
2.2 LG 트윈스 이적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때 2라운드 3순위로 LG로 이적하게 되었다.
LG에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체력검사를 실시했는데 팀 내에서 가장 빠른 이대형을 제치고 50m를 6.1초에 뛰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넘치는 LG의 외야 자원에서 버텨낸다면 LG 최고의 외야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2012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하여 병역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상무에서 제대한 후에는 수술을 받아 재활군에 머물렀고, 2군이나 1군 기록이 거의 전무했다.
2.3 KIA 타이거즈 리턴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돌아오게 되었다. 엘지로 유학 다녀온거나 다름없게 되어버렸다. 군대 문제도 해결하고
양아버지 김기태에 의해 경기후반 꾸준히 대주자와 대타로 출장하며 좋지 못한 플레이로 신나게 까이는 중이었고, 이후 2군과 1군을 오르락내리락하다가 7월 30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는데, 8월 5일과 6일 삼성전에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타격에선 좋아진 모습이 있었으나, 주루나 수비에선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수비 문제는 경험 부족일 가능성이 있고, 타격에선 포텐이 만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만약 윤정우가 터진다면 안치홍의 전역 이후 서동욱이 외야로 갈 시 몇 년 전만 해도 황무지였던 기아의 외야가 윤정우-오준혁-노수광-김호령-신종길-김주찬-서동욱-김원섭으로-많기도 하다- 발 디딜 틈 없는 화수분으로 급변하게 된다. 기아 팬들은 윤정우가 탈쥐효과의 다른 수혜자가 되길 바라는 중
8월 7일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으며
8월 9일 사구를 맞은 김주찬의 자리에 나서서 2타수 2안타(2루타 1개)를 떄려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이틀만에 때려낸 안타 6개는 윤정우가 LG에서 때려낸 총 안타 갯수보다 많다.[1]
9월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9회에 통산1호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팀은 16:8로 승리했다.
9월20일 2:1에서 3:1로 달아나는 홈런을 만들면서 승리에 크케 기여햇다.진짜 터지는거야??
- ↑ LG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안타 수는 5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