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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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ss

2015년 이후 가장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여성 프로레슬러

1 프로필

NXT메인 로스터
링네임Sasha Banks
본명Mercedes Kaestner-Varnado
별칭The Boss, 은행장
생년월일1992년 1월 26일
신장165cm(5피트 5인치)
체중52kg(114파운드)
출생지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어필드[1]
피니시뱅크 스테이트먼트[2]
테마곡Sky's The Limit
2015년 PWI 선정 올해의 여성 레슬러
AJ 리사샤 뱅크스미정

2 소개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 믿기 힘들겠지만 이 사람 사촌이 스눕 독[3]이다! 이 사실을 알고보면 확실히 스눕 독과 닮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덕분에 레슬매니아 32에서 사샤가 링으로 입장할 때 스눕 독이 직접 출연해 사샤의 테마곡에 그녀를 소개하는 랩을 덧붙이기도 했다.

K-POP세일러문의 팬이라고 하며, 운동을 할 때 우리나라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한국어를 배우는 중이라고...

2012년 6월, WWE 트라이아웃 캠프에 참여 후 동년 8월 18일에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12일에 페이지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하며 TV 데뷔를 한다.

베일리, 베키 린치, 샬럿과 함께 WWE 디바스 디비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디바로 평가 받으며, 이 네 명은 서로를 Four Horsewomen이라고 부른다. [4]

3 프로레슬링 커리어

3.1 NXT (2012~2015)

WWE 데뷔 전까지 다수의 인디 단체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NXT 데뷔 시엔 색깔 없는 선역으로 경기만 치루고 있었다.

이후 악역으로 전환해 'The Boss'라는 별칭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써머 래와 'Beautiful Fierce Females'(BFF)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해 NXT의 탑힐 디바로 자리매김한다. 이후 샬럿도 합류한 이 스테이블은 써머 래의 메인 로스터 진출 이후 원래부터 없었던 것처럼 와해됐다가, 샬럿이 NXT 위민스 챔피언이 된 이후 완전히 붕괴된다.

둘과 결별한 이후엔 베키 린치를 자신의 사이드킥으로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2014년 12월 21일에 열린 NXT 테이크오버: R EVOLUTION에서 당시 NXT 위민스 챔피언이었던 샬럿에게 도전하여 분전하였으나 내추럴 셀렉션을 맞으면서 타이틀을 얻는 데에는 실패한다. 그러나 2015년 2월 11일에 펼쳐진 NXT 테이크오버: 라이벌에서 베일리, 베키 린치, 샬럿(프로레슬러)과의 페이탈 포 웨이 NXT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샬럿에게 뱅크스 스테이트먼트 시전 중 그대로 핀으로 전환해 3카운트를 따내면서 챔피언에 등극한다.

챔피언에 오른 후에도 좋은 경기를 많이 만들어냈다. NXT 테이크오버: 언스타퍼블에서 베키 린치와의 경기라던가, 2015년 7월 15일 NXT 테이핑에서 열린 샬럿과의 NXT 위민스 챔피언십[5] 등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해낸다.

그러다 앞에서 언급된 포 호스우먼 중, 베일리를 제외한 다른 두 명과 함께 RAW에서 메인 로스터로 승격한다. 자연스럽게 챔피언 벨트는 내려놓아야 했기 때문에 메인 쇼와는 별개로 NXT에서는 베일리와 챔피언쉽을 둘러 싼 대립을 진행한다. 그렇게 NXT 테이크오버:브루클린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베일리의 부상당한 오른손을 집요하게 공략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 후반부 베일리가 뱅크스 스테이트먼트에서 벗어나려 로프로 뻗은 손을 마구 짓밟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결국 엄청난 명경기 끝에 2단 로프에서 리버스 프랑켄슈타이너 이후 베일리 투 벨리를 맞으며 벨트를 내주게 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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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링 위에 모인 포 호스우먼. 베일리가 NXT 위민스 디비전을 잘 이끌어주기를 기대해보자.

10월 7일 NXT 테이크오버: 리스펙트에서 베일리의 NXT 위민스 챔피언쉽을 걸고 WWE 여성 최초의 30분 아이언맨 매치를 무려 메인이벤트로 치르게 되었다. 물론 지긴 했지만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그 전 경기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가 끝난 후 NXT 선수단 전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3.2 메인 로스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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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ivas Revolution의 일환으로 샬럿, 베키 린치와 함께 메인 로스터에 승격되었다. 벨레기들을 차마 버릴 수가 없었던 빈스 때문에 나오미, 타미나 스누카와 함께 Team B.A.D[8]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페이지는 이와 동시에 사샤에게 항상 져주는 역할을... 현재까지 메인 로스터 싱글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Team BAD의 패배의 대부분은 타미나가 담당하는 중...

문제는 팀 세개가 오며가며 디바 디비전에 얽혀있다 보니 선악이 불분명하다는 것. 초반에는 악역이었으나 9월 이후 팀 벨라와 자주 대결하면서 어정쩡하게 선역으로 넘어오는 등 이미지가 아직 애매하다. 특히 사샤 뱅크스는 스타일상 악역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팀 벨라가 있으니... 현장에서 사샤 뱅크스를 외치는 목소리는 여전히 대단한 편이다.

10월 29일 Smackdown! 에선, Team B.A.D 멤버들과 함께 페이지와 경기를 하고 있던 나탈리아를 습격했다. 경기 도중에 난입한건 아니지만, 나탈리아의 시선을 끌었고, 페이지가 기습 램페이지를 먹이며 승리를 챙겼다. 이후 나탈리아를 공격하며 대립을 암시했다.

11월 2일 RAW에선 WWE 디바스 챔피언쉽의 도전자를 결정짓는 브리 벨라, 베키 린치, 페이지와의 4자간 경기에서 뱅크스 스테이트먼트를 베키 린치에게 걸어 승기를 확정짓는듯 했으나, 페이지가 이를 저지하고 도전자는 결국 페이지가 된다,

11월 5일 스맥다운에서는 Team B.A.D 멤버들과 등장, 나탈리아와의 1:1매치를 자기가 하겠다고 서로 티격태격[9][10]하다가 타미나 스누카를 내보내나 나탈리아가 롤업으로 승리한다. 그리고 그 다음주 RAW에선 나오미가 나탈리아에게 패배, 이제 사샤만이 남았다.

11월 말에는 나탈리아와 대립이 흐지부지되고, 니키가 없는 반쪽짜리팀 벨라와 맞서고 있다. 브리 벨라알리샤 폭스를 상대로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이와 동시에 베키 린치와도 대립하고 있는데, 11월 23일 RAW에서 디스 암 허에 걸려 탭아웃했지만 타미나의 방해 때문에 심판이 보지 못했고, 롤업으로 승리했다. 이후 이든과의 인터뷰에서는 링 바닥에 있는 거미를 잡은 것이었다고 둘러댔다.

12월 7일 RAW에서 나오미와 함께 알리샤 폭스브리 벨라를 상대로 이겼다. 경기 후 등장한 더 뉴 데이에게 유니콘 뿔을 받아 머리에 쓰고 춤을 추면서 놀았다. NXT에 비해 악역으로써의 카리스마가 줄어들고 B.A.D. 멤버들과 함께 유쾌한 모습을 보이면서 여자 더 뉴 데이 혹은 턴페이스가 우려되는 상황.

WWE TLC (2015)에서 베키 린치와 오프닝 매치를 가져 Team B.A.D.의 도움 속에 승리했다.

12월 21일 월요일(현지 날짜), RAW에서 열린 2015 슬래미 어워드 수상 부문 중 하나인 Diva Of The Year에 후보자로 올랐다. 수상자는 누구겠나? 쉬는 동안에도 영예를 누리네...

같은 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스맥다운에서 샬럿브리 벨라의 경기 중 팀 B.A.D와 함께 눈사람 잠옷을 입고 겁나 촐싹거리면서 등장해, 아나운서 테이블에서 해설을 하던 베키 린치에게 에그노그 세례를 퍼붓고 다굴을 한다. 지못미 베키...

2016년 초에는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지는 중이다. 디바스 디비전은 더욱 암울해지는 중. 사샤가 못나오니 옆에 도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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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로얄럼블 (2016)에서 샬럿베키 린치의 경기 후 깜짝 컴백했다. 몇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불과했지만 관중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변함없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릭 플레어의 꼼수 덕분에 가까스로 승리한 샬럿이 벨트를 들어올린 순간, 장내에 퍼진 음악은 샬럿의 테마가 아닌 사샤의 테마였다.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링 위에 올라와 잠시 샬럿과 대치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베키 린치를 걷어차 링 밖으로 밀어내며 야유를 받는다.베키는 또 얻어맞네 그리고는 또 벨트를 든 샬럿을 기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긴장감을 잔뜩 조성하더니, 갑자기 웃으며 손을 맞잡아 포풍 야유를 받는다. 그런데 샬럿이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퇴장하려는 순간, 갑자기 뒤를 덮쳐 뱅크스 스테이트먼트를 걸어버렸다. 관중들의 커다란 환호를 받으며 디바스 챔피언쉽을 들어올려 도전 의사를 나타냈다. 릭 플레어 면전에서 특유의 걸음을 흉내내며 부녀를 싸잡아 조롱한 것은 덤. 사스가 보스. 레전드 앞에서도 가차없지

로얄 럼블 다음 날인 2016년 1월 25일에 열린 RAW에서 베키 린치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고, 자신의 피니셔인 뱅크스 스테이트먼트를 시전해보이며 승리할 뻔 했으나 샬럿로얄럼블에서의 설욕을 갚기 위해 나온 듯 그녀와 불쌍한 언더독 지못미 베키 린치에게 공격을 퍼붓고, 사샤에게는 내츄럴 셀렉션을 선사해주었다. 그리고 샬럿이 자신의 벨트를 들어올리며 대립의 심화를 암시했다.

이후 팀 B.A.D.에서 나와 혼자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일단은 나오미와 타미나가 사샤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좋게 헤어지는 것 같았으나... 31일 RAW에서 사샤와 베키의 경기 도중 링 밖으로 떨어진 베키를 팀 B.A.D 멤버들이 공격하자 사샤가 둘의 도움이 필요없다며 밀쳤다. 그리고 링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화가 난 나오미와 타미나가 사샤를 공격, 경기는 DQ로 끝나고, 다굴당하는 사샤를 베키가 도와주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이것이 팀 B.A.D.의 단순 분열인지 아니면 사샤의 턴페이스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만약 턴페이스면 기껏 살아나려던 디바 디비전 그대로 망치는 거다

그 주 스맥다운에서 베키의 인터뷰 도중 끼어들어 말다툼 끝에 일단은 협력을 하게 되었다. 사샤는 트위너, 베키는 선역 역할을 맡게 될 듯 하다. 이후 WWE 패스트 레인 (2016)에서 베키 린치와 함께 나오미, 타미나 스누카의 팀을 상대로 경기를 가지게 되었고 베키 린치와 함께 승리했다.

패스트레인 이후 RAW에서 샬럿은 사샤와 베키가 디바스 챔피언쉽 넘버원 컨텐더를 가리는 경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승자는 WWE 레슬매니아 32에서 디바스 챔피언쉽 매치를 가질 예정. 그리고 2월 29일 RAW에서 사샤의 탑로프 선셋 플립 파워밤에 의해 두 명이 동시에 서로를 핀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어수선한 분위기 속 경기는 무승부 처리되었다. 여담으로 사샤는 이 경기로 메인 로스터에서의 첫 핀폴을 당했지만, 무승부로 끝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싱글 매치 패배가 없는 상황이다.

레슬매니아 32에서 샬럿, 베키와 트리플 쓰렛 매치를 펼쳤다. 아쉽게도 다차린 밥상을 샬럿이 가로채면서 챔피언 획득에 실패하나 이 셋의 경기는 이날 레슬매니아 최고 명경기로 꼽혔다.

이후는 방송상에서 등장하지 않고 라이브 이벤트만 뛰고 있는데, 섬머슬램에서 샬럿과 대결을 위해 그녀의 이미지를 보호하느라 WWE가 의도적으로 그녀의 출연을 자제시키는 중이라는 소식. 그런데 5월 15일 라이브 이벤트에서 심판의 무릎에 뒤통수를 찧어 모든 스케줄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심판 후두부 킨샤사 이로서 샬럿과의 대립여부도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2016년 6월 20일 WWE RAW에서 샬럿과 데이나 브룩에게 신랄하게 패배한 페이지를 구해주러 나오며 컴백한다. 여기서 사샤는 샬럿과 데이나를 페이지와 함께 내쫓고, 샬럿의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리며 챔피언 벨트에 도전할 의사를 밝힌다. 드디어 은행장님께서...

그리고 데이나 브룩과 함께 야비얄미운 행동만 일삼고 다니는 The dirtiest player 샬럿과의 대립을 이어나가던 중, 드래프트에서 Raw로 드래프트 되고,[11] 같은 주 일요일에 열린 배틀그라운드에서 샬럿과 데이나를 상대로 미스테리 파트너와 함께 태그팀 경기를 하여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3.2.1 WWE 위민스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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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로 브랜드가 분리된 후 처음으로 열린 RAW에서 새롭게 단장으로 취임한 믹 폴리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사샤 뱅크스가 샬럿의 탭아웃을 받아냈으므로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가 개최된다고 발표한다.은행장님... 좀만 더...! 그리고 같은 날 밤 열린 경기에서 에디 게레로가 사용하던 반칙 기술을 재현해내며 샬럿의 그림자 데이나 브룩을 링에서 추방시키고[12] 수어사이드 다이브라든지, 자신의 피니셔를 맛깔나게 선보이는 등 결국 샬럿의 탭아웃을 받아내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며[13] 마침내 2대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한다. 경기 후 사샤는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힌다.[14]

WWE 섬머슬램 (2016)에서 샬럿과의 재경기가 확정된 상태. 그런데 경기당일, 과격한 경기 끝에 샬럿의 롤업에 패배하며 타이틀을 빼앗기고 만다.

2016년 9월 5일 RAW에선 자신은 WWE의 의료진으로부터 '나쁜 소식'을 전달받았다는 증의 은퇴식 느낌의 세그먼트를 하던 도중 난입한 데이나 브룩을 깔끔하게 발라버리고 샬럿은 자신과 위민스 챔피언쉽을 치뤄야한다는 '나쁜 소식'을 팬들에게 발표했다.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샬럿, 베일리와의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패배하지만, 10월 3일 RAW에서 다시 한 번 테크니컬한 모습을 보여주며 두 번째 챔피언에 오른다.[15]

이후 샬럿과 재경기가 잡히는데, 그 경기는 10월 31일 RAW PPV인 헬 인 어 셀.

4 트리비아

  • 2014년 말부터 NXT 위민스 챔피언십 타이틀 전선에 참여하였고 매번 좋은 경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공중기와 서브미션 등을 고루 갖춘 경기력도 좋지만, 특히 악역으로써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 연기력과 접수가 매우 탁월하다. 무엇보다 포 호스위민 멤버중에 베일리, 샬럿, 베키 린치가 모두 여성 레슬러치곤 파워풀한 운영 위주를 하는 반면 사샤 혼자 체격이 작은편이라 공중기와 서브미션 기술로 경기를 진행하고... 특히 주요 접수는 가볍고 악역인 사샤의 몫인 적이 많았다. 각종 수플렉스 콤보와 리버스 프랑켄슈타이너 등등...
  •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품절녀이다. 남편은 인디 선수로 활동하고 동시에 WWE의 경기복 디자이너라고 한다. 현지시각으로 2016년 8월 5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가약을 맺었다.
  • 국내 한정 별명이 숭어(...) 특유의 돌출입 때문, 그외에도 뱅크스와 보스를 합친 별명인 은행장님으로도 불린다.
  • 빅 E가 뉴데이의 4번째 멤버를 넣는다면 누가 좋겠냐는 질문에 생각도 해볼것도 없이 사샤를 뽑는다고 언급했다. ## 뉴데이 멤버들과 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이는데, 한번은 뉴데이가 사샤의 경기복을 입은 것을 트위터에 인증하기도 했다(...)
  • 위에도 명시되어 있다시피, 오덕(...)이다. 같은 덕후인 재비어 우즈의 유투브 채널에도 출연해 엄청난 덕력을 뽐냈다. 샤이니와 에픽하이를 즐겨들으며, 올드보이,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를 좋아한다고...### K-POP, J-POP을 모두 좋아한다고 하자 우즈가 할줄 아는 아시아 국가의 외국어가 있냐고 묻는데 '안녕하세요'를 우즈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 치열한 경기나, 챔피언십이 걸린 경기를 마치고 나면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북받쳐서인지 기믹수행까지 팽개쳐버리고 울먹거리며 상대를 끌어안거나 하기도. 뿐만 아니라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선역인 베일리와 방송이나 SNS상에서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인다. 프로레슬러가 쉽게 보여서는 안되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진솔해 보인다며 좋아하는 팬도 있다.
  • WWE유니버스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디바경기 Top 10에서 사샤가 치룬 경기가 무려 4경기로 가장 많은 명경기를 만들어 냈다.클래스 입증 벨레기가 탑텐에 껴있는것이 의심스럽지만 사샤의 경기력과 경기운영이 매우 뛰어나단 증거이다. 여담으로 2번째로 많은 명경기를 뽑아낸 디바는 샬럿으로 3경기.
  • 올해의 매치 탑 25에 포함된 디바 경기 5경기 중에 무려 4경기가 사샤의 경기이다. 거기다 NXT 테이크오버 : 브루클린에서 베일리와의 챔피언쉽 경기는 무려 2위에 선정되었다. 이쯤되면 흠좀무. 이 경기는 NXT 올해의 경기에도 선정된데다, 2015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올해의 경기에 3위로 랭크되었다! 이는 95년도에 토요타 마나미와 이노우에 쿄코가 올해의 경기 1위에 선정된 이후 20년 만에 여성 경기가 3위 안에 랭크된 사례이다.
  • 2015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슬러 8위에 랭크되었다. 이 시상식은 한 명당 1순위-2순위-3순위를 정해서 투표하는 방식인데, 브록 레스너보다도 많은 1순위표를 받았다! 프로레슬링 갤러리 게시물 링크
  • 2016년 8월 6일(한국 시간 기준) WWE 의상 담당자인 약혼남과 결혼했다.
  • 2016년 8월 Nxt Takeover Brooklyn ii에서 베키 린치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샬럿은 (부모님과도 떨어진 채로) 혼자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 Boss Lady라는 기믹 덕분에 보스턴 출신으로 소개된다.
  2. 주로 백 스태버를 먼저 시전하고 바로 상대선수의 뒤로 백덤블링해 상대의 위에 올라탄 뒤 페이스락으로 이어지는 WWE에서 보기 힘든 연계형 피니쉬 무브.(이전 문서에는 크로스페이스로 나왔지만 팔에도 락을 걸지는 않아서 페이스락으로 보는게 맞는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뱅크 스테이트먼트에서 백 스태버를 빼면 타카 미치노쿠가 사용한 저스트 페이스락과 비슷한 기술이 된다.) 이전까지 WWE에 존재하던 연계형 피니쉬 무브는 미즈의 "리얼리티 체크". 러닝 니 리프트 & 넥 브레이커이다.
  3. 스눕 독이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샤를 응원하는 걸 볼 수 있으며, 사샤 뱅크스는 스눕 독이 자신의 테마곡을 언젠가 지어 주어 사용하길 바란다고 한다. 근데 지금 테마곡이 더 나을 거 같은데
  4. 전설적인 스테이블 Four Horsemen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게도 포호스맨에서 가장 잘 알려진 멤버인 릭 플레어가 샬럿의 아버지다.
  5. 데이나 브룩과 에마가 사샤 뱅크스를 도발하자 사샤가 파트너를 구해오겠다면서 태그 팀 경기가 성사되고, 그 다음 주 NXT 테이핑에서 사샤의 파트너로 자진해서 샬럿이 나와 이전에 함께 했던 시절을 팀웍을 종종 보여주면서 승리한다. 경기 후 샬럿이 '내가 파트너가 되어줬으니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겠다'면서 챔피언십 매치를 요청, 7월 15일 NXT 테이핑에서 경기가 열리게 된다.
  6. 데이브 멜처 평점 4.5, WWE 선정 올해의 경기 2위, NXT 올해의 경기 1위. 여성 경기가!!!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반드시 직접 보도록 하자.
  7. Team B.A.D, 왼쪽부터 타미나 스누카, 사샤 뱅크스, 나오미
  8. Beauitiful and Dangerous의 줄임말이나 처음에는 Best at Dominating이었다.
  9. 나탈리아가 '나 너네 리더랑 싸우고 싶다'라고 하니까 서로 리더라고 하는 상황
  10. 그래서 WWE에서 'Team B.A.D의 리더는 누구인가' 라는 투표를 진행했는데, 사샤가 7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의 나오미, 타미나는 8%에 그쳤다.
  11. 사실 사샤는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 되길 원했으며, 본인과 같은 생각을 했지만 로우로 드래프트 된 세자로의 생각에 동의함을 트위터에서 밝혔다.
  12. 샬럿이 벨트를 들고 도망가려 하지만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밸트가 바닥에 떨어졌고 심판이 샬럿에게 한눈판 사이 데이나 브룩에게 벨트를 던지고 사샤는 주저앉아 맞을 것 같은 연기를 하면서 데이나 브룩의 퇴장을 유도.
  13. Holy shit 챈트가 나왔을 정도였다.
  14. 위민스 챔피언이 되는 것이 10살 때부터 꿈이었다 한다.
  15. 이 때 데이나 브룩은 베일리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역으로 공격당해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