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나에기 마코토 | 아이돌 | 마이조노 사야카 | 야구선수 | 쿠와타 레온 | ??? | 키리기리 쿄코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동인작가 | 야마다 히후미 | 폭주족 | 오오와다 몬도 | 문학소녀 | 후카와 토코 | ||||||
갬블러 |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풍기위원 | 이시마루 키요타카 | 격투가 | 오오가미 사쿠라 |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갸루 | 에노시마 준코 | 프로그래머 | 후지사키 치히로 | 군인 | 이쿠사바 무쿠로 |
〈초고교급 풍기위원〉 이시마루 키요타카 Ishimaru Kiyotaka | ||
일본어 표기명 | 石丸清多夏(イシマル キヨタカ)[1] | |
신장 | 176cm | |
체중 | 66kg | |
가슴둘레 | 79cm | |
생일 | 8월 31일 (처녀자리) | |
담당 성우 | 파일:Attachment/Japan.png 토리우미 코스케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오스틴 틴들(TVA) |
목차
1 소개
"나의 이름은 이시마루 키요타카다. 좌우명은 질실강건(質実剛健). 서로 학업에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 힘내보지 않겠는가!"
PSP용 추리 어드벤처 게임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자, 다들 모인거지! 제 1회 키보가미네 학원 정기 보고회의 개시를 선언한다!"
선도부장으로서의 활동도 굉장히 유명하여서 "초고교급 풍기위원"으로 알려져 있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신입생. 전학교에서도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적에 품행도 우수한 초 우등생이었다. 다만 집안은 의외로 평범한 일반 가정 출신. 사실 이시마루의 가문은 할아버지가 일본 수상을 지낸 만큼 대단했지만 이후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어 지금처럼 평범한 가정이 되었다.[2] 이 할아버지의 몰락 때문에 현재도 집안이 어려운 편이라고 하며, 이시마루가 천재를 싫어하는 이유 또한 그 때문이기에 이를 반면교사 삼아 재능에 안주하지 않는 노력을 자신의 모토로 삼은 것.
초고교급 풍기위원이란 이명에 걸맞게 그대로 교칙을 그 무엇보다도 준수하고 인생은 노력만이 가치라고 생각하고 학우들의 우정을 중요시하는 등. 지나치게 똑부러지고 착실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범생이 반장 타입이다. 당연하지만 노력이나 규율을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는 사람에겐 특히 엄격하다. 특히 학생은 공부의 프로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 회화조차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훌륭한 인간성을 가졌고 의리가 두터운데도 공부 얘기만 해서 친구가 없었다는 걸 나에기와 대화하고 나서야 겨우 눈치챘다.(...)
한가할 때엔 주로 공부를 한다. 평소 집에 있을때도 공부를 한다. 1년 365일 교복 차림이며 이를 위해 같은 교복을 10벌 갖고 있다고 한다. 항상 깔끔한 차림을 위해서 자신의 기숙실 안에 다리미까지 가져다가 놓을 정도이다. 사실 풍기위원이 아니었다면 순수하게 초고교급 학생으로 키보가미네 학원에 들어왔을지도...
언제나 교관같은 말투를 쓰는 열혈바보로, 일단 학생들의 규합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인 사람이고 다 같이 나가면서 인간성을 지켜나가자는 마음은 확실하기에 남겨진 15명 안의 반장 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 편. 하지만 추리력[3]이나 눈치는 그에 잘 따라주지 못해서 혼자 모노쿠마가 하는 (살인 관련을 제외한)명령도 교칙이라면서 척척 따르고 진지한 얼굴로 핀트가 어긋난 발언을 일삼는 등, 진행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진 못한다.
그니까 정리하자면 록 리쯤 되겠다. 그런데 성대는 키바인데!?
하쿠란에 짧은 머리, 잦은 노출 등에서 하가쿠레 카쿠고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하더라
1.2 캐릭터 특성
자유행동 이벤트 횟수는 총 4회. 2회는 스킬포인트 획득이고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주목의 발언력'과 '강철의 인내'. 주목의 발언력은 발언권 +2, 강철의 인내는 재판 중 미스 시 발언권 데미지를 감소시켜준다고 한다.
게임이나 TV와는 거리가 멀고, 나에기의 후드 티를 교칙 위반으로 지적하는가 하면 친구와의 대화도 대화가 아닌 논의 수준인 등, 판에 박힌 범생이지만 그래도 자유행동에서나마 나에기를 호구 취급하지 않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다.[4][5] 다만 워낙 눈치가 없는 데다[6] 바보 캐릭터라서 나름대로(?) 나에기를 난감하게 만들곤 한다. 생존 상태에서도 자유행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두 캐릭터 중 하나. 불가능한 때는 챕터 3인데, 정신이 멀쩡한 때가 한시도 없으니까.[7] [8]
학생들의 규합에는 적극적인 만큼 아침 식사를 다같이 하자는 아침식사회 약속을 잡은 것도 이시마루다. 그런데 원래 의도는 다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친교를 다지자는 것이었지만, 작중에선 오히려 거꾸로 이 아침식사회에 결석하는 것이 무언가의 징조나 복선으로 자주 쓰인다. [9] 특히 토가미 뱌쿠야와 후카와 토우코는 2챕터에서 친교따윈 무의미하다며 여기에 참석하지 않을 것을 대놓고 선언한다.[10]
여담으로 이시마루의 재능을 학생회장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약간 있는 모양인데, 이시마루의 재능은 학생회장이 아닌 풍기위원이다. 덧붙여 초고교급 학생회장이라는 재능명을 가진 인물은 무라사메 소슌라는 학원생이며 소설판에 따로 등장한다.또한 단간론파 3에 등장한 신규 등장인물 무나카타 쿄스케가 전 초고교급 학생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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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리즈 작중 행적
2.1 본편: 단간론파 1
챕터 1에선 아침식사회나 조사 보고회 같이 일행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모임의 장을 만들었다.그러나 아침식사회는 이후에 무시하고 빠지는 사람들이 생기는 바람에 화합에...
그리고, 이외에도 학생들 간의 관계를 조율하고자 하는 갖가지 노력을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무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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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서 오오와다 몬도와 서로 근성없는 놈이라고 다투다가 사우나 안에서 밤새 오래 버티기 대결을 하였는데 누가 이겼는지는 불명. 이 시합에 심판으로 휘말린 나에기는 아무런 중재도 못한 채로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오오와다와 이시마루는 사이가 급격히 좋아지면서 형제의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러나 오오와다가 결국 후지사키 치히로를 죽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필사적으로 부정한다. 재판 마지막의 머신건 배틀 대상도 범인인 오오와다가 아니라 이시마루가 상대이며 오오와다가 체념한 상태로 투표의 결과를 기다릴때에도 혼자서 오오와다가 아닌 다른 사람을 찍었을 정도이다.[11] 형제커플 지지자라면 이 때 머신건 배틀하면서 절망이란게 뭔지 절실히 깨닫게 될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짤려버려서 격한 부정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오와다는 이시마루의 인생에 있어 첫번째 친구였다.[12] 지옥같은 생활 속에서 생전 처음 사귄 친구가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되어버렸으니...
결국 모든 것이 밝혀져서 오오와다가 처형당하는 걸 보고 절규를 한뒤 완전히 넋이 나가는데[13] 얼터 에고가 나름대로의 위로[14]를 하지만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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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백발이 되고 눈에서는 불까지 타오르며 게다가 몬도의 말투까지 합쳐져서 그야말로 열혈을 뛰어넘은 폭주상태가 되었다! 이름을 부르면 화를 내면서 "나는 이시마루가 아니다! 나는... 나다!!"라고 하고 이시다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오오와다의 말투까지 합쳐지며 폭주한걸 보면 오오와다의 죽음이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다는게 여실히 보이기에 여러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게 얼터에고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면서 똑같이 얼터에고에 집착하던 야마다와 대립하게 되었다. 결국 얼핏 보기에는 각성했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현실도피와 맞물린 사망플래그가 세워졌다고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시다 상태가 된 상태에서는 동일인물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격이 달라져버린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대화들을 향하여 시비조를 보이며 대답하고, 자신과 대립되는 발언을 하는 야마다나 토가미에게는 심지어 욕설로 맞대응하며 감정의 기복이 더욱 격해진다. 하지만 완전히 이시마루 원래의 성격을 내던진 것은 아닌지 키리기리가 얼터에고에 접근하지 말라는 말을 끝까지 지키며 시간규율 등의 원래 버릇들은 여전하다. 추가적으로 자기 자랑이 더욱 심해진다.(...)[15] 또한 자신을 칭하는 1인칭이 보쿠(僕)에서 오레(俺)로 바뀌는 것 또한 주목할만한 점이다.
여담으로 자유행동시간에 이시다에게 말을 걸면 같이 있지 못하는 대신 여러 말들을 하는데 그 중 함께 몰려다니는 다른 친구들을 향해 자신은 혼자라도[16]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고 하면서 오오와다가 했던 강해라는 말을 반복하는 장면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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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의 챕터 별 피해자 | ||||||
Chap 2 | → | Chap 3 | → | Chap 4 | ||
초고교급 프로그래머 | 초고교급 풍기위원 | 초고교급 ??? | ??? | |||
후지사키 치히로 | 이시마루 키요타카 | ??? | ??? |
이시다가 된 이후론 완전히 답이 없는 상황이 된지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다들 불안함을 느꼈을텐데, 결국 챕터 3에서 모노쿠마가 돈이라는 동기를 부여한 다음날 아침 6시에 물리준비실에서 야마다에게 저스티스 해머 4호로 머리를 얻어맞아 허무하게 사망해버렸다. 초안습. [17][18][19]
그의 인생을 요약해보면
1. 어릴때 가문이 몰락해서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공부에 몰두해야만 했고
2. 그 때문에 중학교 때 까지 친구가 없었다가 겨우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3. 그러나 그 친구는 흑막의 계획에 넘어가서 살인을 저지르고, 벌칙이라는 이름의 처형을 받아 사망한다.
4. 이런 가혹한 현실로 인해 이시마루는 정신이 망가져버렸고, 얼터에고라는 인공지능덕에 각성하나 싶었지만 활약하기는 커녕 오히려 살해당해 버림으로써 안습의 절정을 찍었다.
5. ...?
6.PROFIT!!
처음에는 누구보다 희망을 가지고서 어떻게든 다른 이들을 이끌어가려고 했지만 결국 친구의 죽음이라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좌절하게 되어 결국 계획 된 살인의 피해자가 되버리는 종국을 맞게 되었다. 어찌보면 단간론파 시리즈의 악랄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이시마루가 공부와 노력에 의존증적으로 집착하게 된 계기는 가문의 몰락으로 인한 현실을 탈피하고자 하는 심리에서 나온 것이였다. 이시마루가 평소에 하던 대화내용이나 물리실 타임머신 이벤트에서 자신이 오오와다를 막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자책을 하는 모습 등에서 사건의 책임을 스스로에게 과도하게 전가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러한 성격때문에 그가 제일 기대고 있던 친구가 처참하게 죽었을때 그가 너무나 손쉽게 망가졌으며, 결국에는 허망하게 친구의 뒤를 따라가버리고 말았으니... 정말 제작진들의 피가 무슨 색인지 심히 궁금해진다.
결과적으로, 자유행동에서의 대화나 평소 행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도 얼터에고를 건들지 말라는 키리기리와 오오가미의 말을 들은걸 보면 후지사키 치히로, 오오가미 사쿠라와 더불어 개념인 중에 개념인이였으니 팬들로선 가히 안타까울 뿐... 어째 단간론파 제작진들은 개념인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실제로 챕터 4까지의 피해자들은 전부 나에기에게 호의를 보이던 캐릭터들이다.[20]
2.1.1 자유행동
중반부에 리타이어를 해버리는 캐릭터인지라 총 자유행동 횟수는 4번 까지이다. 글러브와 가방에 걸고 다니는 모아이 장식품, 빨간 마후라(머플러) 등을 가장 좋아한다. 3번째 대화를 제외하고서 대화를 할 때 자신이 끓이는 차는 매우 맛있다는 자랑을 하면서 차를 타준다. 3번째 대화 때는 다짜고짜 나에기에게 알몸을 보이면 친해진다는 이론을 펼치면서 목욕탕으로 데려간다.
첫번째 대화에서는 나에기가 대화를 걸자 사회시사에 관한 논의를 펼치려고 하는 것을 나에기가 당황하면서 거부한다. 그리고서 평범한 대화를 이어가보자고 하지만 공부바보인이시마루는 땀을 흘리면서 당황을 한다. 그리고 나에기가 게임이나 TV 이야기를 말하자 그 것에서는 어떤 배울 점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에 나에기는 그런 것은 없고 그냥 재미있고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말을 꺼내자 컬쳐쇼크를 먹은 이시마루는 자신이 지금까지 친구를 사귀지 못한 이유를 깨닫게 되고 나에기를 선생님이라 호칭한다. 물론 이 이후로 선생님이라 불러주는 적은 거의 없다.
두번째 대화에서는 풍기위원의 본성을 드러내면서 나에기의 후드티를 벗기려고 시도한다! 이에 당황한 나에기는 생존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탄조끼라는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을 하지만 이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리고서 학생들의 패션에 대해 토론하면서 교복을 찬양하면서 자신은 365일 교복을 입고 같은 교복 10벌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대화 전에 학급선거에 출마하면 깨끗한 한 표를 던져주라고 부탁한다. 애초에 1인 후보일 것 같지만.
세번째 대화에서는 나에기에게 이러는 시간에 다른 애들이 공부를 하여 자신을 앞서나갈 것이라는 불안감을 건낸다. 나에기는 천재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위로를 건내지만 이시마루는 당황을 하면서 부정한다. 자신은 오히려 못 사는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이를 허물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고 천재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한다. 그리고 나에기는 이런 노력조차 못하는 상황에 좌절하는 이시마루에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 노력이라는 일침을 건낸다. 이에 이시마루는 크게 감동하고서 다시 공부에 매진한다.
네번째 대화에서는 이시마루가 자신의 방으로 초대를 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앞서 서술 된 자신의 할아버지인 이시마루 토라노스케 전 총리대신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해진다. 그리고 자신은 이런 할아버지를 반면교사로 삼고서 나에기에게 함께 노력하는 자가 보답받는 세상을 만들자고 요청을 하고서 나에기는 자연스럽게 수긍을 한다. 이 한 마디가 평행세계의 자신의 진로를 바꿔버릴 줄을 상상도 못했겠지 그리고서 나에기는 이런 천재들 틈 속에서 만난 자신의 영원히 간직할 재산과도 같은 친구라는 말을 표한다.
2.2 스쿨 모드
이시마루와 함께 스쿨모드의 엔딩(졸업)을 맞이하게 되면 이시마루가 나에기에게 울면서 규율과 보호라는 것이 있던 학교에서 나가 아무것도 없는 사회로 나가는 것이 무섭다면서 징징거린다. 그리고 다시 뚝 그치고 나에기에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며 자신의 괴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서 나에기에게 함께 노력하는 자가 보답받는 세상을 만들자는 말을 꺼내든다!! 그리고 나에기에게 함께 정계로 나가서 세상을 함께 바꾸어 나가자는 말을 한다!!!!직업 보장 당황하는 나에기에게 포기하지 않고서는 모른다는 말을 건낸다.
2.3 타 시리즈 작품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5화에서 키리기리, 아사히나, 세레스와 함께 입학자 명단으로 짧게 등장하였고 미래편 11화에서 사망한 다른 78기생들과 등장해서 사망한 당시의 모습으로 바뀐다. 머리쪽에서 피가 나오는 채 그 와중에도 풍기위원답게 꼿꼿이 서 있다. 절망편 11화에서도 쿠와타와 쉘터화 작업을 하는 모습이 잠시 나왔다.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는 오오와다와 어떤 사이였는진 불명
리셋후에 친해진거 같다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1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0_114449.397.png |width=100%]] |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1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0_114452.102.png |width=100%]] |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2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1_164637.209.png|width=100%]] |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1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0_120644.572.png |width=100%]] |
단간론파 TVA |
원작의 개그 지분에 가깝던 대사들이 거의 분량 문제로 날아간지라 게임에 비하면 그래도 바보 캐릭터성이 좀 덜 부각된다. 의외로 나에기를 말리거나 후카와를 타이르는 등 원작에 비해 좀 더 리더답게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바탕이 바보인게 안 변해서 별로 티가 안 나는게 문제지만
4화에서 토가미 바쿠야에게 싸움을 걸으려는 오오와다를 막다가 뒤로 밀려서 넘어진다.
챕터 1에서 잠깐 나왔던 대사인 '잊어라 잊어라 잊어라 빔★'을 나에기에게 어제 오오와다와의 사우나 대결의 결과를 잊어 달라는 뜻에서 쓴다.그리고 새로운 단간론파의 필수요소로
5화에서 오오와다에게 가서 어깨를 붙잡거나 멱살을 잡고 울부짖거나, 모노쿠마에게 항의를 하는 등, 원작에서보다 더 절절한 감정표현이 두드러졌다. 애니팀이 학급재판의 자세함을 제물로 아이들의 감정표현을 소환하셨습니다 특히 나에기의 나레이션과 함께 엎드려서 울부짖는 장면이 심금을 울린다.
덧붙여 게임에서는 오오와다가 아닌 타인에게 투표했다고만 언급 된 부분이, 애니에서는 모두의 예상과 같이 자기 자신에게 투표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밝혀 더 많은 안타까움을 주었다.
6화에서는 보여달라는 타임머신과 NTR 스토리는 안보여주고 뜬금없이 사우나[21]를 하다가 갑툭튀해서 모두를 당황하게 하였다. 색기담당그리고 원작의 스토리대로 6화 후반부에 물리 준비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참고로 이시다는 애니에 출연한지 8분 55초만에 사망한다. (실제 출연시간은 약 2분정도... 안습)
4 동인&2차 창작
'키요땅'이라는 애칭으로도 자주 불린다. 후지사키의 경우는 그냥 저절로 생긴 애칭이라고 보는 게 맞지만, 이쪽은 챕터 3 재판 때 제노사이더 쇼가 이시마루를 지칭할 때 직접 언급한 호칭으로 유래(?)가 있다.[22] 이외에는 'イインチョ(위원장)'라는 호칭도 아주 가끔씩 쓰이는데, 이건 쿠와타가 아침부터 쓸데없이 일찍 자신을 깨운 이시마루를 씹을 때 쓴 호칭.
인기투표 결과[23]를 보면 지레짐작 할 수 있듯, 나에기 다음으로 부녀자들의 애정을 듬뿍 독차지하는 만큼 오오와다 몬도, 후지사키 치히로 이 둘과의 굉장한 우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꽤 보이는데, 오오와다의 경우엔 의형제까지 자처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고 후지사키는 본편에서 오오와다와 엮이는 모습이 간간이 보인 터라 자동적으로 함께 엮이게 된듯. 동인계에서는 셋을 합쳐서 오오와다 샌드(大和田サンド)[24]라고 부른다.해외권에선 chishimondo(치시몬도)라고 불리지만, 하지만 본편에서 나온 과거 시절의 묘사에 따르면 사실 오오와다, 후지사키와 제일 친했던 인물은 이시마루가 아닌 쿠와타 레온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25](자세한 건 후지사키 치히로 항목의 스포일러 참조.) 참고로 후지사키를 제외하고서 오오와다와만 엮이는 경우를 족풍기(族風紀)[26] 라고 칭한다. 이것 역서 오오와다 샌드와 마찬가지로 거의 고유어 취급을 받고있다.
오오와다나 후지사키 이외에도 똑같이 흑발적안이란 특징을 지닌 세레스나, 특별히 '선생'이라고 불러주는 나에기이 쪽은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온갖 사람들이 다 엮이는거지만..., 그리고 열혈 속성이랑 반대되는 쿨데레 츤츤토가미와 이중인격(?)[27]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후카와라기 보다는 제노사이더랑도 잘 엮인다. 또한 모 유명 팬픽의 영향으로 안습한 군인분과의 커플링도 간혹 보인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주로 괴롭힘을 당하는 쪽으로 묘사된다(...)이시마루 팬중에 도S가 많아보이면 기분탓입니다.
또한 단간론파 전 시리즈를 합한 투표에서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팬층이 많은 편인데 주로 게임 플레이에서 드러나는 브로맨스 구도나 각진 얼굴과 제복 컨셉의 딱딱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울보같은 특징에서 갭모에(...)를 느끼는 등이 주 이유이다.[28].뭐.... 어째서 토끼귀와 꼬리(...)도 놓는다.....부녀자?
챕터 3의 각성(...) 때 보여준 모습은 이시다(石田)라고 해서 팬들은 별개 캐릭터 취급하는 것 같다. 주로 등장하는 방식은 이시마루가 흥분하면 변신하는 경우와 쌍둥이 컨셉으로 두는 버전이 있다. 이 때 쌍둥이로 묘사하게 되면 간혹 이시마루랑 이시다를 가지고 엮기도 하는데 이 때는 이시이시(石石)이라고 칭한다.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것 처럼 오오와다와 같은 열혈+양아치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의리남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오오와다와는 달리 집착을 넘어서 얀데레급에 호전적인 성격이 추가된다는 점이 차이가 난다. 이시다가 애초부터 정신이 붕괴한 끝에 탄생한거니 당연한걸지도...
그리고 순진하디 순진한 캐릭터기에 어김없이 흑화버전이 있는데,흑화버전은 쿠로마루 혹은 쿠로이시마루(黒石丸)라 불리며 팬들은 흑화버전의 엄청난 광기와 포스에 경외를 표하며 주로 존칭으로 불린다. 흑막으로 묘사될 때 주로 사용하는 복장은 기존의 하얀 가쿠란을 베이스로 한 모노쿠마와 같은 흑백 반반 색깔의 군복으로 표현한다. 여담으로 이 디자인이 상당히 흑막버전 디자인 중 자연스러운 편이기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여 이시마루가 유독 흑막버전으로 많이 그려지는 편이다.
약빤 매드물에서는 와스레로 빔(잊어라 빔)이란 필살기로 흥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 와서 임팩트가 강해졌기 때문인 듯. 학생들의 기억을 빼앗은 살인학원생활의 주도자, 흑막의 정체로 몰리기도 한다 카더라
뜬금없이 중간에 지나가는 와스레로 빔(1분 6초경)
5 이시마루 타카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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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작인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에서는 아버지인 이시마루 타카아키(石丸高秋)가 희망의 전사들이 죽일 어른 리스트로 언급이 되는데 아버지는 경찰관이다. 작중에서 만나는 하가쿠레의 어머니인 히로코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29]가 전 총리대신이였다는 사실로 유명한 듯 하다. 물론, 로비사건으로 인하여 범죄자의 아들 취급을 받아서 경찰이라는 직위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는 듯. 여담으로 타카아키의 죽일 어른 리스트는 스토리 상 반드시 얻게 되어있다.
부자관계인지라 얼굴상은 아들과 거의 판박이이다. 다만 머리는 좀 더 회색빛이고, 전반적으로 더 날카로운 인상이다. 설정집을 보면 "역시나 운다" 라는 말과 함께 이시마루처럼 눈물이랑 콧물을 함께 쏟으면서 우는 묘사가 있는걸 보면 부자가 성격마저 판박이인 걸지도.
설정 초안을 보면 원래는 눈이 언뜻 보일 정도로 비니모자를 눌러 쓴 모습이였으나 절절소로 나올 때는 전형적인 형사 스타일의 복장으로 정해졌다.
6 그 외
공식 라디오 코너의 인기투표 순위는 4위. 2회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게이들이 연인삼고 싶은 애니캐릭터 앙케이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초기 설정화 나루호도가 아닙니다. 웃는 모습 한 번 호탕하다
초기 때의 설정은 열혈 우등생.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길고 거꾸로 서 있는 디자인이었으나 좀 더 뜨거운, 광기조차 느껴질 만한 과격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군복을 베이스로 한 반듯한 하쿠란에 짧은 스포츠머리 등, 그야말로 군인 같은 방향으로 변형시켰다고 한다. 나중에 선도부장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기획단계때와 변함없이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디자인이 잡혀있을 당시에도 검은색 가쿠란을 입고 있었다. 현재의 하얀 가쿠란을 입고있을 때 보다 더욱 각지고 군인같은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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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버전 당시 공개 되었던 디자인이다. 다른 디자인보다 더 어려보이는 느낌이다. 귀엽다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탠딩 CG패턴이 많아서 그릴 때 가장 즐거웠던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는 모습은 전 캐릭터 중 가장 마음을 담아 강하게 그렸다고. 후카와랑 이놈 중 누가 더 표정관리 안하는지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정말로 얼붕하는 애들은 따로 있긴 하지만 뭐 어때
다른 단간론파 시리즈의 캐릭터들에 비하여 두드러지는 특징이라 하면 굵은 눈썹.이 손꼽히는데, 실제로 단간론파를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시마루를 처음 보았을 때 눈썹에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 텀블러 등을 찾아보면 눈썹을 이용한 개그짤들을 꽤나 찾을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나왔던 단간론파 시리즈의 남캐중에서 수영 등의 단체신을 제외한 개인 컷에서 유일하게 노출신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30] 게임 뿐만 아니라 공식으로 발간되는 코믹스나 일러스트집 등에서도 남자 중에서 유일하게 노출[31]이 등장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위에서 상술한 사우나 장면이 더욱 부각되어 나오기도 하였다. 물론 전라노출을 한 나에기에 비하면 약하다. 여담으로 이시마루가 상당히 근육질인데 범생이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이렇게 근육질일 줄 몰랐다고 놀라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일부러 노린 듯한 하체노출도 있다.
또한 게임 내 이시마루의 방에 죽도가 놓여져있기도 하고 단간론파 리로드 일러스트에서 페코야마 페코와 함께 죽도를 들고 있는 등 검도 컨셉이 붙어있기도 한다. #
단간론파 리로드 아트북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이시마루의 할아버지인 이시마루 토라노스케도 키보가미네 학원의 졸업생이라고 언급되어있다.
학급재판 지정석이 굉장히 불길한 캐릭터. 나에기 시점 기준으로 나에기로부터 두 칸 왼쪽인데, 문제는 이시마루의 양 옆자리가 마이조노 사야카와 에노시마 쥰코의 자리라는 것. 때문에 챕터 1 학급재판부터 이시마루는 영정사진들 사이에 끼어서 서 있다.(...) 결국 이시마루의 자리도 영정사진이...
리로드에서 추가 된 스쿨모드에서 음악실에서 같이 대화를 하면 리코더를 약간 연주를 할 수 있다고 자랑한다.(...)
아래는 팬북에서 공개된 이시마루가 범인이 되었을 때 받는 벌칙.아주 어쩔 수 없을때 이외에는 살인을 저지를 것 같진 않지만 챕터 3때 정신이 심각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충분히 살인을 저지를 것 같기도...
- 벌칙명 : <이시마루 키요타카 수상 취임 퍼레이드> - 차를 타고 있는 이시마루. 주위에선 '이시마루 수상 만세!' 등의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그런 와중에 이시마루는 모노쿠마에게 총으로 머리를 저격당해 죽는다. 그리고 그 모노쿠마의 모습은... 뼈를 깎는 노력은 천재를 능가하고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사상을 가진 이시마루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벌칙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벌칙이라는 개념상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친구들 앞에 꾸며진 세트장에서 이루어지는터라 성취감과 도달감을 느끼지도 못할 것이다. 자신이 반면교사로 삼던 할아버지의 직업이자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역을 하면서 처형당하는 그 자체만으로 치욕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 ↑ 굳건한 정신을 뜻하는 石丸(둥근 돌)+ 청렴한 마음가짐을 뜻하는清多夏(무수히 맑은 여름)이라는 뜻의 조합이다. 이름에 들어가는 夏(여름)때문에 생일도 여름의 끝자락이다.
- ↑ 그의 할아버지인 이시마루 토라노스케는 로비로 몰락한 천재 정치인이란 점에서 다나카 가쿠에이를 모델로 삼은 듯하다.
- ↑ 나름 열심히는 하려고 하지만 주로 이미 등장한 사건에 대한 정보들이나 재판 내용들을 재언급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적응력과 응용력이 떨어지는 범생이 캐릭터의 이미지와 결합 된 결과인 듯.
- ↑ 다른 인물들은 오오가미와 후지사키.
- ↑ 또한 멘붕을 한 이후로 유일하게 의지하는 사람이 나에기이다.
- ↑ 마이조노의 학급 재판 이후 기운이 없는 나에기에게 "시체가 방치된 방에선 잠도 못잘텐데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어?"라고 묻는 병크를 저질렀다.(자기딴에는 힘든 밤을 보냈을 나에기를 걱정하는 것이였겠지만.) 당연히 분위기 파악 못하냐고 오오와다에게 타박을 들었다.
- ↑ 각성 전에는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해서, 각성 후에는 아예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폐인일 땐 옆에 같이 있는 것 정도는 가능한데, 각성 후엔 어지간한 진상들도 받아줄 만큼 마음 넓은 나에기조차 도망을 쳐버려서 같이 지낼 수 조차 없다.
- ↑ 이 때 들을 수 있는 말은 할 말 있냐? 난 할 말 없어!!! 와 확 풍기단속해버릴까? 그리고 혼자라도 보란듯이 이겨주겠다는 내용들 뿐이다.(...)
- ↑ 이 범주엔 이시마루 본인의 리타이어도 들어간다. 여담인데 어떤 팬이 계산해보니 생존동안 가장 참석률이 좋은건 나에기와 하가쿠레라고... 정작 이시마루 본인의 출석률이 안 좋다는 뭐시기한 결과가 나왔댄다.(...) 사실 챕터 3부터 멘붕을 한 이후 불참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출석멤버였다.
- ↑ 그래도 챕터 4이후부터는 오오가미 사쿠라의 희생으로 남은 생존인원이 전원 참석하게 된다.
- ↑ 이때 누구를 찍었는지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애니에서 자신을 찍었다는 게 밝혀진다.
- ↑ 중학교 때 까지만해도 집안을 일으켜세우겠다는 신념으로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였으며 친구들과 서로 통하는 접점들도 없었기에 원활한 대화를 이끌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 ↑ 일상은 물론이고 타인이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없을 정도로 거의 자폐 수준이라도 해도 될 정도였다. 더 안습한 것은 모노쿠마가 3층 물리실의 공기 청정기를 타임머신이라고 속여서 상처를 헤집었다.
- ↑ 정확히는 프로그램 내에 있는 오오와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얼터 에고 나름대로 추측해서 그의 톤으로 한 말
- ↑ 이시마루때도 무언가 자랑할 만한 일이 생기면 곧잘 우쭐대고는 했지만 이시다가 된 이후로는 대놓고 아무런 표정 변화없이 자신을 초우등생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 ↑ 상황 상 해석해보면 결국 유일한 친구였던 오오와다가 없어진 자신 혼자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 ↑ 아무것도 모른채 물리준비실로 갔다가 야마다에게 맞아 죽은 것이다.
좀 더 활약을 보여줄 알았는데 바로 보내버리는 사스가 단간론파 클라스... - ↑ 여담이지만 사망이후 시체가 원래 이시마루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 ↑ 여담으로 클라이맥스 추리에서 등장했던 다른 피해자들 중 가장 험한 표정으로 죽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 사실 앞에 상기한 캐릭터들이 최후까지 살아남았다면 희망으로 절망을 짓누르는 극적인 연출이 약했을 것이기에 죽여버렸다는 의견들이 있다.
- ↑ 챕터 2에서 사우나 배틀을 하던 복장 그대로 나체상태에 수건만 두르고 나오는데 이 때 화면각도가 허리와 골반을 강조하면서 보여준다.
- ↑ 이 때 야마다를 지칭하면서는 히후밍이라고 부른다. 사람들 왈 '야마다에게 히후밍이라고 불러줄 여자는 제노사이더밖에 없다' 라고. 실제로 똑같이 불렸는데도 2차 창작에서 별명을 획득한건 이시마루 뿐이다.
- ↑ 단간론파1이 발매되었을 때는 상위 4명안에 항상 들었으며 이후 시리즈가 발매 된 상황에서도 10위권 안에서 머무르고 있다.
- ↑ 쉽게 말하자면 오오와다를 샌드위치처럼 가운데에 두고 나머지 둘이 붙어있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쉽다.
- ↑ 그렇지만 쿠와타의 취급을 생각해보면...
- ↑ 초고교급 폭주족의 족(族)과 초고교급 풍기(風紀)위원을 잘라서 이어붙인 단어이다.
- ↑ 이시마루 쪽은 이중인격 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챕터 3때 워낙 달라진 모습을 보였는지라...
- ↑ 상당히 냉철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울보라서 놀란 사람도 있다.
- ↑ 이시마루의 할아버지로 언급되는 이시마루 토라노스케이다.
- ↑ 단간론파 자체가 원래 남성향을 노리고 제작 된 게임이다보니 여캐들의 노출은 많은 편이었지만 남캐들은 이시마루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 주로 가쿠란을 풀어해치고 배에만 붕대를 두른 디자인
- ↑ 해당 영상은 아래 설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팬 영상이다. 공식이 아니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