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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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10월 26일
키/몸무게 : 180cm, 70kg
출신지 : 부산광역시 동래구
혈액형 : A형
가족 : 2남 중 둘째
소속 : -
종족 : 테란
ID : dOnGraE[S.G]
별명 : PC방의 최연성, 피중이, 자동문테란[1]
팬카페 : [1]
방송국 : [2]
종교 : 불교

주요 성적

2004년 11월 11일 Plus에서 데뷔해 화승 오즈 때까지 선수 및 코치로 활약한 테란 프로게이머이다.

안기효, 주영달과 함께 각 종족을 책임지는 PC방의 본좌로 유명했다. 스갤에서는 PC방의 최연성 혹은 최연성의 별명을 따서 피중이라고 불렸고 파이터포럼에서는 이를 "연못 속의 괴물"로 옮겼다. 2005년부터 허구한날 예선은 다 뚫어내면서 막상 방송경기에만 나가면 맥없는 경기로도 유명했다. 연습실 본좌로 유명한 선수 중 하나.

하지만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 진출했는데 하필이면 전 시즌 우승자 이윤열, 원조 괴물 최연성, 테란 킬러로 이름을 날리던 박영민과 같은 조. 그래도 테테전이 준수한 선수였기에 이윤열네오 알카노이드전에서 희대의 배틀크루저 싸움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치면서 각성하는듯 했으나... 결국 재경기 끝에 조3위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조차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

프로리그에서 SKT T1윤종민-고인규 팀플조합에 견줄만한 또하나의 강력 팀플을 보여주면서(김성곤-이학주) 꼴찌만 하였던 팀을 프로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Plus 시절부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까지 주장으로서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등 활동하다가 결국 2009년 9월 28일 플레잉 코치로 보직 이동. 팀의 코치로 활동했다.#

2010년 6월 프로리그 로스터에 제외되면서 사실상 은퇴하며 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고, 제8차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함이 확인되었다.

2013년 3월엔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의혹이 나왔다. #
  1. 2006년 12월 2일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르까프 VS Pantech 1세트 손영훈과의 경기에서 정찰을 하기 위해 배럭을 띄우고 SCV를 정찰 보내려는 순간에 절묘하게 적 병력이 본진에 난입하게 된다. 이 실수로 인하여 이학주는 큰 피해를 입으며 패배하였으며 마치 배럭이 적 병력이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문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학주를 자동문 테란으로 부르게 된다. 이후에도 같은 상황을 자주 허용하면서 별명을 굳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