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가드/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
Ultimate Apocalypse Mod - The Hunt Begins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스페이스 마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엘다
옼스
Winter Assault임페리얼 가드
Dark Crusade타우 제국
네크론
Soulstorm시스터 오브 배틀
다크 엘다
Ultimate Apocalypse Mod타이라니드
The Hunt Begins인퀴지션 데몬헌터
카오스 데몬
THB 버전1.86.3에 맞춰 업데이트됨. 이후 업데이트될 경우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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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본 문서는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Ultimate Apocalypse Mod 의 진영 중 하나인 임페리얼 가드(현 코덱스 기존 아스트라 밀리타룸)에 대한 설명이다.

언제지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생길바닐라와 비교하면 이쪽으로지금은 문서조차 없다 혹시 확인하면 생성 및 추가바람

기존 가드맨 외에 추가적인 보병 계통 유닛이 늘어났으며 특히 보병 개개인당 워기어 종류가 대폭 증가했다. 카스르킨과 오그린은 분대 제한이 해제 되었다. 하지만 역시 기갑의 임가라는 말대로 임페리얼 가드의 대규모 기갑 지원이 가능하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바닐라의 모든 기갑 + 히드라 대공포에 리만 러스 파생형만 11종(!)[1] + 베인블레이드 6종 이라는 미친 구성을 갖추었다. 더군다나 화성사령부의 베인블레이드들은 발키리 수송기로 전장에 바로 투입된다! 거기에 리만 러스 파생형들은 추가 장갑에 추가 워기어 장착으로 화력이 뻥튀기 되는 것은 덤...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타이탄은 당연히 스페이스 마린 타이탄과 동일하다.

종합적으로 따지면 강력한 진영. 보병들이 바닐라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바닐라는 여러 분대 생산할 수 있는게 가드맨 뿐이었지만,[2] 현재는 스페셜 웨폰 스쿼드나 수습 커미사르가 1티어 부터 나오며, 카스르킨과 오그린도 더 이상 분대 제한을 먹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주력으로 굴릴 수 있다. 그리고 보병분대 대부분 분대장 및 특수 보직 인원을 충원 할 수 있어서 평범한 가드맨이라도 대전차병이나 박격포 팀을 대리고 다닐 수 있고, 보조 지휘관이 다양해 보병 전력이 결코 만만치 않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만, 대부분 그다지 체력이 좋지 않다. 정예라고 해봐야 평범한 인간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듯. 그리고 분대원 숫자가 많다 보니 AI가 꼬여 자기들 끼리 갈팡질팡하다가 박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임페리얼 가드는 보병 진영이 아니다.

임페리얼 가드의 진가는 바로 기갑 계통. 가장 많고, 포지션도 다양하고, 강력하다! 대부분 기갑 유닛들이 추가 장갑 및 워기어를 추가할 수 있어졌다. 당장 키메라도 장갑차 키메라와 주포를 장착한 공격용 키메라가 있고, 대보병 전차 헬하운드, 야포 바실리스크 모두 건재하다. 다른 진영과 반대로 대공화기도 풍부하며, 일단 3 ,4티어가 되면 리만 러스 컬렉션으로 주력 전차 유닛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베인블레이드 계통이야 말할 것도 없고...

비행 유닛은 수송기인 발키리 수송기와 전투기인 봄퍼드, 벌쳐 건쉽 밖에 없지만, 반대로 폭격 요청 수단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섵불리 적 병력이 적다고 들이대다간 융단폭격 맞고 쑥대밭이 되어버릴 수 있다.

여담으로 일반 헤비 볼터 포탑 외에 고정식 야포 하나를 건설 할 수 있다. 이게 사정거리나 위력이 절륜하니 주요 방어지점에 지어주면 방어에 상당히 도움된다.

2 THB

고티어 방어 건물들이 추가되었다. 유닛들의 경우 기동유닛인 기병대가 추가되었으며, 화력면에서는 데스스트라이크 탱크나 중화기 지원 팀이 추가 되었고 기동 유닛인 러프 라이더가 추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UA시절보다 운용하기 더 좋다. 러프 라이더[3]로 인해 기동유닛이 존재하게 되었고, 티어가 높아질수록 방어탑 또한 매우 강해지는게 특징. 특히, 기본 헤비볼터 터렛에 워기어를 장착해주면 이전과는 반대로 미사일 발사기가 아니라 오토캐논-익스큐서너 포신으로 변경되어 엄청나게 강력해지고 어스퀘이크 고정포 역시 볼케이노 탄 혹은 EMP탄이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성벽도 일반 성벽과 포탑이 거치된 성벽 2가지가 존재하며 마지막에 바실리스크 매그누스라는 궁극의 초대형 고정포까지 지원된다. 따라서 적과 가장 가까운 거점들을 확보하여 포격적으로 적을 직접 타격이 가능하고, 병사 질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여전히 사기진영으로써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2.1 독트린

임페리얼 가드의 고유 특징은 바로 독트린 시스템이다. 국방군이 생각나는 시스템으로 총 5가지 독트린이 존재하며 각각 보병, 기갑, 공군, 야포, 그리고 렐릭 유닛에게 보너스를 준다. 보너스에 인구 수 증가(!)도 포함되기 때문에 엄청난 물량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 번 고른 독트린 분야가 아닌 분야에는 오히려 패널티를 받는다. 또한 독트린은 한번에 하나만 가능하며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다. 카오스 마린과 데몬의 4대신 마크와 유사하다.

  • 보병 독트린: 0티어. 보병 최대인구 10증가, 모든 보병 사기 100증가, 모든 보병 충원속도 증가, 차량 최대 인구 5 감소.
  • 기갑 독트린: 1티어. 차량 최대인구 5 증가, 보병 최대인구 5 감소.
  • 공중 지원 독트린: 2티어. 모든 공중유닛과 카스르킨 공수부대 생산비용 감소, 지어진 통신탑의 수만큼 폭격요청 가능. 보병, 차량 인구 3 감소.
  • 포병 독트린: 2티어. 모든 야포의 발사속도와 사정거리 증가, 바실리스크, 메두사, 히드라, 어스쉐이커 포탑, 바실리스크 매그누스 포탑의 비용 감소, 보병과 차량 인구 3 감소.
  • 아뎁투스 티타니쿠스 독트린: 4티어. 렐릭 자원 최대량 500 증가, 보병과 차량 인구수 3 감소.

3 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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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닛

4.1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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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지휘 중위(Field Command Lieutenant)/화력 지원 중위(Fire Support Lieutenant) : 임페리얼 가드의 시작 지휘관 2명. 미니어처에서는 없는 유닛이지만, 이 모드에서는 임가의 초반을 책임진다. 특이하게도 2명이 존재하는데 남자와 여자로 나뉜다. 남캐는 야전 지휘 부관, 여캐는 화력 지원 부관이다. 두 중위 모두 합류하지 않아도 주변 모든 아군 보병과 지휘관들의 최대 체력과 사기를 올려주며, 이 오라는 중첩 가능하다. 둘 다 체력이 매우 낮아 전투력 자체는 별로지만 이 강화 오라 때문에 다 뽑아서 살려두는 게 좋다. 또한 합류한 분대의 사기를 더 올려주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분대에 합류한 동안 워기어 구매 버튼이 뜨지 않으므로 주의. 둘 다 동시에 존재 가능하지만 초반 자원 여건때문에 둘중 하나를 우선적으로 뽑게 되는데, 둘다 일장일단이 있다.

  • 야전 지휘 중위는 체인소드와 볼터 피스톨로 무장한 근접 영웅이며 대미지는 강하지만 시작 체력이 매우 낮아서 제대로 돌격하거나 초반 적 근접영웅과 싸우면 순식간에 썰린다. 그냥 0티어 근접분대한테도 죽는 수준. 대신 기본 생산기능으로 징집병, 가드맨, 커미사르를 뽑을 수 있어 초반에 넓은 맵일 경우 달려가면서 마구 유닛을 생산해 확장하고, 전투중일 때도 바로 전장에서 징집병과 가드맨을 쭉쭉 뽑아낼 수 있다. 초반 적 영웅과 싸울때는 직접 싸우지 말고 뒤에서 몸을 사리면서 커미사르와 가드맨 등을 뽑아내는 게 좋다.소환술사 중반에도 징집병, 가드맨 등 보병을 무한생산+충원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시간을 벌고, 그 사이에 아군 중화기팀이나 차량들이 안전하게 공격을 해 밀리던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3레벨 이후 진급 워기어를 달아주면 분대합류 후 아군 E도 가능하다. 또한 3레벨 파워소드 워기어 장착시 근접전에서 대차량 대미지가 증가한다. 5레벨이 되면 폭격요청 스킬도 생긴다. 만렙인 8레벨이 되면 전술 폭발물을 사용할 수 있는데, 궁극기급 스킬로 전력 250이 들지만 여성 중위나 일반 병사들의 일반 폭발물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보여준다. 설치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5초 후 폭발하며 웬만한 2~3티어 보병과 차량을 한번에 다 날려버린다. 팀킬도 가능하므로 던지고 작동시킨 후 뒤로 빠져야 한다. 그러나 남성중위가 좀 몸이 약하고 역할 자체가 후방지원이라 폭탄 던지러 돌진하긴 힘든 편.
  • 화력 지원 중위는 기본무장이 라스건인 원거리 영웅이다. 이후 워기어로 플라즈마, 멜타 건[4]이나 파편 수류탄, 멜타 폭탄을 쓸 수 있다. 단독화력이 강력하며 남성중위처럼 전투유닛을 생산하진 못하지만 돌격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격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여성부관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체력은 종잇장이지만 주역할이 사격이라 가드맨 분대에 합류해서 싸우는 게 좋다. 여성중위의 유닛생산은 테크프리스트만 가능해서 남성부관의 광역확장보다는 좀더 지점방어역할에 좋다. 여성중위의 수류탄은 전술 통제소 업그레이드와 관계없이 개인 워기어 구매를 해야 한다. 대신 파편 수류탄의 투척 거리가 더 길고 한번에 3연발을 던져서(!) 위력은 더 뛰어나다. 멜타폭탄은 다른 진영 것과 동일하다. 워기어 수류탄 외에도 2티어부터 폭발물을 투척할 수 있다.(스마 스카웃의 그 기술.) 폭발물을 던진 후 따로 폭파명령을 내리거나 delete 키를 2번 누르면 터지는데, 그냥 던지고 그자리에 바로 수류탄을 던지면 폭탄이 바로 터진다. 이를 이용해 적 차량에게 어느 정도 대전차 수류탄보다 강한 광역딜을 줄 수도 있고[5], 기본적으로 건물에 상당히 강해서 대전차화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폭탄을 이용해 건물을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6] 여담으로 여성 중위의 대사는 DoW 2 레트리뷰션의 인퀴지터다.(...)[7]

두 중위의 방어 워기어는 둘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 해도 둘다 업 된다.(무기는 별도) 또한 둘 다 5레벨이 되면 보병/몬스터/데몬에게 매우 강력한 신경가스 수류탄을 던질 수 있다. 사실상 둘 다 필수 지휘관이기 때문에 좀 지나면 둘 다 뽑게 된다. 두 야전중위들은 남녀 상관없이 6레벨이 되면 탱크 커맨더(1대 생산제한 지휘관)를 생산하고 거기에 탑승할 수 있다.

중위 지휘전차(Lieutenant's Command Tank) : 야전 지휘 중위 혹은 화력 지원 중위가 레벨 6이 되었을 때 현장에서 생산 가능한 부관용 탱크. 두 중위 중 1명이 탑승할 경우 공격력이 증가한다. 기본 바탕은 리만 러스 뱅퀴셔. 위력은 3티어 탱크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인데 테크와 관계없이 영웅렙 6만 되면 나오므로 날빌로 영웅렙만 올린후에 빠르게 뽑아도 된다.(...)
워기어가 5가지 주어지는데 모두 리만 러스 바리에이션 주포 변경이기 때문에 주포에 따라 상성이 완전히 갈라진다. 영구 워기어가 아니기 때문에 죽었을 경우 다시 생산할 때 워기어를 새로 달아줘야한다. 교환 가능한 주포는 컨커러(대보병+대경차량), 데몰리셔(대보병+대건물), 익세큐셔너(범용), 익스터미네이터(대보병+대경차량), 퍼니셔(대보병)
기본 주포를 그냥 써도 좋고, 3티어 리만 러스들과 마찬가지로 익세큐셔너가 가장 만능이다. 적에게 차량이 하나도 없고 데몬이라면 퍼니셔도 괜찮다.

대령(Colonel) : 워기어 안달린 1티어 커맨드 스쿼드. 기본적으로 대령 본인에게 주변 모든 아군 보병들의 사기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이 있다. 그리고 분대원으로 서전트, 기수, 3티어부터 오그린 본헤드를 데리고 다닌다. 뭐요? 위의 중위들과는 다르게 직접 몸으로 싸우는 스타일의 대령.(...) 초반 서전트들을 붙여놓으면 어느정도 1티어 적 영웅이나 근접분대와 맞짱뜰수있고, 중반에 오그린 본헤드를 막 붙여주면 오그린 분대의 상위호환 근접깡패분대가 된다. 영웅레벨업과 업그레이드에 따라 계속 분대원수가 늘어나서, 3티어에 영웅만렙찍고 전술통제소에서 영웅 분대원증가 최종업글까지 해주면 오그린 본헤드 8명을 달고 일반 오그린보다 2배 강한 궁극근접괴물분대가 탄생한다.(...) 워기어가 없어 개인 전투력은 장군보다 부족하나 초반부터 많은 부하로 커버가 가능한 영웅.
대령 본인에게는 영웅레벨업 버튼이 없지만 다른 영웅들이 레벨업하면 대령의 능력치도 같이 오르고, 분대원 제한수도 늘어난다. 5레벨을 찍으면 중위와 마찬가지로 대령이 직접 대보병 신경가스 수류탄도 투척 가능.
그외 초반에 딱 메딕과 기수만 붙이고 원거리모드로 주변 아군보병 보조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메딕과 기수는 맷집과 공격력이 없는 수준이라 근접전을 할 생각이라면 메딕, 기수없이 무조건 하사나 오그린만 붙이자. 그리고 대령 본인에겐 중위나 장군과 달리 주변 아군 체력&사기 버프기능이 없다.

장군(General) : 모델은 우리의 반스 스텁스 장군. 1티어 워기어 지휘관이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 역시 위의 대령과 마찬가지로 적과 몸싸움하는 타입이다.(...) 동시에 중위들과 마찬가지로 주변 모든 아군의 최대 체력과 사기를 증가시켜 준다. 중위들과 오라가 중첩되기 때문에 꼭 살려두는 게 좋다. 워기어가 없는 초반에는 커맨드 스쿼드라는 속성이 무색하게 분대원 추가가 불가능하다. 분대원을 데리고 다니려면 최종 워기어 이브람의 외투를 착용해야한다. 즉 모든 워기어를 장비해야 하기 때문에 딱 바로 뽑혀나온 1티어 시점에서는 부하를 달아주기 어렵다. 그래도 장군 본인에게 주변 모든 아군 버프 기능이 있으므로 초반에 아군 사이에 섞여서 근접해오는 적만 막아줘도 좋다.
다른 지휘관들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빠르게 3렙을 찍어주고, 근접 무기와 갑옷을 좀 사 주면 확 강해지면서 초반 적 영웅이나 보병과의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된다. 기본 근접/원거리 공격은 보병에만 강하며, 근접/원거리 워기어 중 하나씩만 사 줘도 차량/건물 상대로 상당히 강해진다.
누가 임가 아니랄까봐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분대원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되면 각종 스킬과 버프로 매우 강해진다. 카르스킨 경호원이 빠지고 대신 복스 캐스터가 추가되어 온갖 포격수단이 생긴건 덤.
주로 프리스트를 잔뜩 붙여 무적을 걸어대며 적과 근접전을 하거나, 복스 캐스터를 잔뜩 붙여 원거리 전투를 하며 폭격을 마구 날릴 수 있다. 복스 캐스터의 경우 추가한 머리수만큼 주변 사기회복스킬과 폭격스킬을 여러 번 쓸 수 있다. 게다가 제너럴 본인의 워기어와 레벨업으로 추가 폭격스킬 2개가 더 있다. 여기다 위의 대령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오를수록 부하수가 늘어나 영웅만렙+전술통제소 최종업글까지 하면 8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10연속 폭격 or 8연속 무적의 기염을 토할 수 있다.(...) 5레벨이 되면 장군이 직접 무차별 폭격을 요청할 수 있고 7레벨이 되면 발키리 폭격도 요청 가능하다. 전술통제소 최종업글시 장군 본인이 모든 적을 모랄빵내는 선전방송 기술이 생긴다. 만렙인 8레벨이 되면 남성 중위와 똑같이 전술폭발물을 사용할 수 있다. 장군이 튼튼한지라 전선에서 적 한가운데 투척하기 더 쉽다.
THB에서는 제너럴 리버 타이탄과 생산제한을 공유하게 되었다.1.81 패치에서 독보적으로 상향 먹었다. 데미지와 사기치가 증가하고 분대에서 제너럴이 전사할 시 빠르게 충원되도록 바뀌는 등 상당히 상향 먹었다.
제너럴 스쿼드의 사이커는 탐지 거리가 보조 지휘관 사이커/센티넬/머로더 정찰기들보다 훨씬 넓다. 그러나 사이커를 달아주려면 5렙후 모든 워기어를 달아야 해서 중반은 되야 한다.
또한 1.86.3 기준으로 버그인지 3레벨 워기어중 광학 보조 장치가 스텔스를 탐지해준다고 하는데 이거 달아도 탐지거리가 몇 걸음 수준으로 극도로 짧아서 노업이랑 거의 차이가 없다.(...) 초반 디텍터는 그냥 본진 스캔과 사이커를 쓰는 게 편하다.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 티어4. 강력한 프라이머리스 사이커와 부하 사이커들로 이루어진 커맨드 스쿼드다. 사이커만 바글바글 모여있는 분대라 분대원을 늘릴수록 스킬 위력이 점점 강해지고 기술 사용횟수가 늘어난다. 강력하긴 하지만 시끄럽다… 사이커 분대이기 때문에 디텍터라 적 은폐 유닛을 볼 수 있다. 프라이머스 본인의 디텍트 범위는 일반 사이커나 센티넬/머로더보다 넓고, 제너럴 분대의 사이커와 똑같아 꽤 넓다.
만렙시 10명의 사이커 부하를 데리고 다니면서 10연발 번개와 저주를 날릴 수 있다. 대장인 프라이머리스 사이커의 전용기술로 헤이스트와 황제의 분노가 있는데 헤이스트로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있고, 황제의 분노를 쓰면 움직일 수 없는 대신 1발당 전력 5씩 먹는 돈탄을 난사해서 보병/차량/건물 할 것 없이 다 날려버린다. 손이 많이 가지만 티어4 영웅답게 차량도 녹여버리는 상당히 강력한 영웅.
미니어처와는 다르게 아쉽게도 커미사르를 붙일 수 없다.(...)

제너럴 리버 타이탄 : 티어 4. 제너럴과 생산제한을 공유하는 타이탄, 타이탄인데 워기어가 있다. 그리고 성능은 리버 타이탄보다 약간 더 높다. 더 중요한 것은 지휘관이라 렐릭 포인트를 안 먹는다. 매우 막강한 타이탄이기 때문에 후반에 제너럴이 전사하면 이걸로 교체하면 된다. 티탄 독트린까지 합치면 타이탄으로 물량전해도 된다.
무기 자체를 바꾸진 못하지만, 화력을 강화시켜주는 워기어를 구매 가능하다. 또한 쉴드를 충전시켜주고 방어력을 올려주는 워기어도 있다.
참고로 안에 탑승자가 반스인것 같다. 목소리가 변조된 것을 제외하면 대사는 동일.

4.2 보조지휘관

보병 분대를 강화시킬 보조지휘관들. 전체적으로 생산 제한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THB에서도 자체 분대장시스탬이 대폭 개선되었지만 유독 임가의 보조지휘관들만 분대장 충원이 아닌 생산해서 분대합류 시켜야한다.[8]]
아래 목록의 임가 보조지휘관 숫자의 총수 제한은 10이다. 그런데 1.86.3 기준으로 빈디카레는 제한 버그가 있는 듯하다.

커미사르(Commissar) : 바닐라와 거의 동일하다. 합류한 분대만의 사기를 크게 올려준다. 주변 아군 치료 능력이 삭제되었다.바닐라에선 치료하면서 E날렸는데 이젠 그냥 E날린다. 그래도 역시 주변 모든 분대를 사기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E가 있기 때문에 필수 유닛이다. 모드에서 징집병 분대가 추가되면서 목숨값으로 징발 자원 3만 들여도 되는 효율좋은 E 거리가 생겼다.(...) 징집병 분대에 커미사르를 하나 붙여서 마구 E를 날려주자.
커미사르 생도의 경우, 분대장이 커미사르이며 자체 E 기능이 있다. 그래서 커미사르 생도에게는 커미사르를 붙여줄 필요가 없다.

의무병(Field Medic) : 0티어. 커미사르의 치료기능을 가져간 유닛. 굳이 합류하지 않아도 주변 모든 보병 분대를 치료해 준다. 힐링 범위 자체는 다른 진영의 힐러들과 비슷해서 자신의 분대와 거의 밀착한 옆 분대들만을 치료해 주는 수준.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전방에 많을수록 좋다. 분대별로 자체 분대장으로 생산할 수도 있다. 자체전투력은 가드맨보다 낮아 없는 수준이므로 근접전에 투입하진 않는 게 좋다. 아군 최전방분대의 바로 뒷분대에 붙여두는 게 최선.
보조 지휘관 제한수가 아까우므로 직접 뽑기보다 자체 분대장으로 쓰는 게 좋다. 적당히 가드맨을 순삭시키지 못하는 적과 싸우면 메딕힐의 위력을 볼 수 있다. 유의할 점이 카스킨이나 오그린은 자체 메딕을 못 붙이므로 다른 분대에 붙여서 접근시켜 주면 좋다.
메딕 자체의 사기는 높으나 다른 분대에 합류해도 사기를 전혀 올려주지 않는다.

http://wh40k.lexicanum.com/wiki/Imperial_Guard_Command_Squad#Platoon_Command_Squads%7C기수]](Banner Bearer) : 0티어. 합류하지 않아도 주변 유닛들의 최대 사기치를 75만큼 올려준다. 역시 자체전투력은 없는수준. 사기증가량이 높진 않지만 기수가 많을수록 중첩되며 기수 오라의 반경이 거의 유탄발사기 사거리 정도로 상당히 길다.. 만 아예 주변 모든 아군을 사기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E가 1티어부터 생활화된 임가에서 기수의 입지는 사실상 없다.(...)기수는 사기무적이긴 한데 메딕과 마찬가지로 합류해도 분대의 사기를 올려주진 않는다. 사실상 효과가 없는 셈이라 보조지휘관 제한이 아까우므로 안 뽑는 게 낫다.

싸이커(Psyker) : 1티어 보조지휘관. 바닐라와 성격이 거의 비슷하다. 가장 초반에 양산 가능한 디텍터 유닛. 참고로 라이브러리안 머신 스피릿의 저주는 DC의 그것이나 얘네들은 소울스톰의 그것. 즉 효과는 기갑을 정지시키는 것이다.

프리스트(Priest) : 1티어 보조지휘관. 합류한 분대의 이동속도/사기/최대 체력/공격력을 증가시켜 주고, 2티어부터 파나티시즘을 쓸 수 있다. 효과가 엄청나게 좋아 보조 지휘관 중 최고존엄 수준이다.
한가지 유의점으로 THB모드에서 오그린은 자체적으로 프리스트 분대장을 생산할 수 있고, 그 상태에서 프리스트를 붙여봤자 파나티시즘은 딱 한 번만 쓸 수 있다. 그래서 오그린에게 굳이 붙여줄 필요가 없다.

통신병(Vox Operator) : 2티어 보조지휘관. 기본 체력이 커미사르급이고 체인소드를 들고있어 은근히 전투력이 높다. 그래도 커미사르보다 약한 수준이라 숨겨놓는 게 좋다.
기술로 스트레이핑 런, 바밍 런, 폭발물 투척, 주변 아군 사기 회복(집결)이 있다. 폭격 스킬인 스트레이핑 런과 바밍 런 둘 다 보병 넉백+사기감소용에 가깝다. 공격력이 그저 그래서 폭격으로 차량이나 건물을 파괴하긴 어렵다. 대충 방어탑이나 1~2티어 차량을 부수려고 해도 폭격 5~6방은 날려야 되는 수준. 폭격은 다수의 보병 상대용으로 쓰는 게 낫다.

빈디카레 어쌔신 : 2티어. 다모클레스 등 광역 감지 유닛들이 등장하고 전장 규모가 원체 커져서 후반 갈수록 빈디카레로 뭔가를 하기 곤란해졌다. 왠지 보조지휘관 취급이라 분대합류가 가능하지만.. 그럼 사거리나 은신을 못 살리므로 별로다.
그래도 딱 생산가능한 2티어 시점에 뽑아서 적 워기어 지휘관이나 중보병들을 골로 보낼 수 있다. 한방에 아너가드 한명을 잡는 흠좀무한 상황도 만든다. 또한 생산 제한수가 5명으로 늘어나서 후반 보병전에서도 타우 배틀슈트나 마린, 데몬, 타이라니드 등을 상대로 은근히 수확을 올려준다. 5명이 모여서 쏴대면 3~4티어 보병이나 만렙 지휘관도 녹아내린다. 보병과 영웅 제거 외에도 카오스, 타우, 타이라니드, 엘다, 오크 등의 대형 데몬이나 몬스트러스 크리쳐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 사거리도 가드맨과 특수무기 분대 저격수 사거리의 2배에 달한다.
각종 수류탄을 투척할 수도 있고, 보병이나 데몬에게 강한 신경가스 수류탄도 있다. 그리고 스텔스 탐지 기술이 있는데, 사용시 잠시 디텍터가 된다. 그러나 탐지 범위는 그냥 일반 보병 사거리 수준으로 좁다.
빈디카레 어썌신에게 현재 1.86.3의 버그로 보이는 점이 있는데, 이 모드에서 빈디카레 어쌔신의 최대 생산 제한수는 5(!)이다. 근데 웃긴게 위의 다른 모든 보조 지휘관들(최대수 10)도 빈디카레의 제한수에 포함된다. 그래서 예를들어 커미사르 5명이상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라면 빈디카레를 아예 뽑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보조지휘관이 0명이라면 빈디카레 5명을 뽑을 수 있다.. 따라서 빈디카레를 최대로 뽑고싶으면 다른 보조 지휘관을 전부 delete 시킨후에(...) 빈디카레 5명을 뽑고 나서 그 후에 다른 보조지휘관을 최대 5명까지 뽑을 수 있다. (다음 패치예고에 따르면 빈디카레만 별도의 제한수를 갖는 대신 제한수가 3명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4.3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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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보병 최약체 가드맨, 그리고 분대 제한 때문에 보병쪽이 상당히 약했지만, 본 모드에서는 이러한 점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보병을 주력으로 삼아도 꽤 강하다. 다만, 역시 평범한 인간인지라 전체적으로 내구력이 약하니 수류탄이나 대보병 무기들에 대해선 주의해야한다.
전술 통제소에서 사용하는 병종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 주고, 0티어의 파편 수류탄, 1티어의 분쇄 수류탄은 빠르게 업그레이드해 주는 게 좋다. 그 외 적이 데몬이라면 1티어 스턴 수류탄도 괜찮다.
보병용 워기어 중화기의 경우 각자 사거리가 다르다. 무기의 사거리는 저격총>유탄발사기>라스건/플라즈마건/화염방사기>멜타 순이다. 각자 사거리 차이가 많이 나서 섞어서 내버려두면 빈둥거리는 유닛들이 자주 생긴다. 다른 것보다 대차량/대건물 무기인 멜타의 사거리가 모든 무기 중 가장 짧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유탄발사기 계열은 최소 사거리가 있어 가까우면 못 쏜다. 플건, 멜타, 플레이머 초반 잠깐이고 오래 못쓴다. 어차피 공간차지가 너무 심해서 유탄이나 저격총 스팸하고 위치사수 태세 맞춰서 운영해야지.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Techpriest Enginseer) : 더 이상 지휘관 방어타입이 아니지만 그래도 엘리트 보병 아머다. 하지만 바닐라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쉽게 죽는다. 높으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분대제 그런거 없다. 참고로 수류탄업글시 수류탄 투척이 가능하다.
또한 0티어에 전술 통제소에서 체력 3배+ 건설&수리속도 50%증가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최전선에서 수리하고 건설하려면 꼭 해 주는 게 좋다.

제국 징집병(Imperial Conscripts) : 0티어 시작보병. 가드맨 보다 더 안습인 바로 그 병사들이다. 설정대로 징집병이라는 것 때문에 방탄모에 흰색 줄이 있다. 이건 조형이나 초상화쪽이나 쉽게 확인가능. 설정 그대로 반영해… 무기는 오로지 라스건 뿐. 그리고 모든 능력치도 가드맨에 비할 바가 못된다. 말그대로 일반인에게 라스건을 쥐어주면 이렇게 된다라고 보여주는 셈.
그래도 분대원 숫자가 어마어마하며 생산 및 분대원 충원비가 무지막지하게 싸다. 2티어에서 업그레이드시 분대원 최대수가 증가해서 총 분대원 30명. 분대장과 중화기를 달 수 없지만 기본적인 가드맨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약하다고 무시하면 큰일 날 수 있다. 0티어 시기 첨병 유닛끼리 전략 지점 먹으려고 분쟁한다고 해도 상대측도 달 수 있는 워기어가 그렇게 많지 않다. 따라서 0티어부터 야전부관들의 체력버프를 받고 커미사르와 함께 다니면 의외로 선전할 수 있다. 물론, 티어가 올라갈수록 수류탄도 없고 중화기도 없어서 직접 교전 보다는 전략지점 뺏는 용도로만 쓰인다.[9]
2티어 이후 무료화 업그레이드 덕분에 스파인건트마냥 무한 웨이브가 가능하다. 그러나 징집병 자체들의 전투력은 지속적인 하향을 거쳐 그레친 갱을 거우 이길정도로 낮아진지라.... 1인당 3리퀴에 1초 충원이라는 경악할만한 생산력으로 타이라니드도 울고갈 물량을 보여준다. 하지만 능력치가 너무나도 답이 없고, 모랄빵도 너무 심해서 그냥 초반 시간끌기용 이상의 가치는 없다. 충원이야 충원버튼을 오른쪽 클릭하여 자동충원으로 하면 된다. 공격력 자체는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지만 아군 가드맨이나 특수화기팀 분대등의 앞에서 총알받이를 하면서 무한충원으로 어느 정도 버텨줄 수 있다. 적이 디파일러/드레드노트 같은 단일타겟 딜링 차량인 경우 달라붙어서 무한충원으로 상당히 오래 붙잡아 둘 수 있다. 그러나 건트와 마찬가지로 적이 수류탄/대형 화염방사기/야포 계열의 광역딜을 가하면 미친듯이 녹아내린다. 최소한 0~2티어 수준에서 무한충원 몸빵으로 의외의 결과를 낼 수도 있는 유닛. 그러나 단지 탱킹용 유닛이고 딜링 능력은 아예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가격이 정말 싸서 무한충원해도 자원 측면에서 부담은 없으나, 꼴에 1분대당 보병 인구를 2씩이나(...) 먹는다는 걸 주의해서 써야 한다.
총알받이 외에도 1인당 징발 자원을 3밖에 안 먹으므로, 커미사르를 합류시켜 E의 재료로 편하게 써먹을 수 있다.(...) 징집병을 E 해도 주변 모든 아군 보병들이 대미지 버프/사기 무적은 똑같이 받기 때문.

제국 근위병(Imperial Guardsmen) : 그 가드맨이다. 다만, 바닐라는 스카웃 마린이나 컬티스트와 동급이자 유일한 주력 보병인데 반해, 본 모드에서는 택티컬 마린이나 파이어 워리어와의 동급에 위치한 정식적인 병사의 모습을 보인다. 그에 따라 바닐라 만큼 호구스럽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워기어와 분대장 보너스로 통해 제법 강한 모습을 보인다. 워기어로 화염방사기/멜타 건/스나이퍼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분대장으로도 서전트 외에도 기수, 대전차병, 의무병 등 다양한 분대장을 지원하며 최대 2명까지 각기 다른 분대장을 선택할 수 있다. 거기다가 보조 지휘관까지 붙일 수 있으니 투자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유닛. 하지만 그래도 가드맨들이니 수류탄 계열 공격을 잘못 맞으면 바로 분대해체 당한다.
1티어부터 업그레이드하면 가드맨도 저격총을 쓸 수 있다. 맞으면 무조건 넉백이라 적 중화기병이나 영웅을 농락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대 중보병/영웅 대미지도 상당히 좋고 사거리도 길다. 툴팁상으로는 저격총이 3인 제한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중화기 허용갯수만큼 들 수 있다.
멜타건이 추가되어 대차량 능력이 올라갔지만 사거리가 짧은 게 문제. 접근시켜 주지 않으면 멜타 든 분대원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0~1티어까지만 지원한다. 2티어부터는 서서히 카스르킨으로 대체해 나가는 게 좋다.

제국 근위 기병(Imperial Guardsmen Rider) : THB 추가 유닛. 드디어 임가에도 0티어 기동 근접유닛이 탄생했다! 타 진영 바이크에 대응되나 이쪽은 최대 11명으로 이루어진 분대제 유닛. 말을 타서 기본적으로 빠르다. 그리고 차량이 아니기 떄문에 후진이니 뭐니해서 엉길 염려도 없다. 또한 키메라 등 수송차량에 탈 수 있다.(...)
보조 지휘관이 합류할 수 없으며, 가드맨과 체력이 같고 가드맨용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똑같이 적용받는다. 하지만 설정의 사냥용 창이 아니라 그냥 장창. 그래서 그냥 창기병이다. 그래선지 대장갑/대구조물은 아예 불가능하고 중보병 상대로도 쩔쩔맨다. 거기다가 당연하지만 점프 기능도 없다. 그래도 임가에 귀한 초반용 기동유닛이며 근접 전투력이 0티어 유닛중 꽤 괜찮다. 특히, 초반 첨병 유닛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가디언이나 스카웃 마린 같이 근접전에 매우 약한 0티어 유닛들에게는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가 숫자도 많아서 잘 제압당하지도 않는 게 장점. 다만 그래봐야 바이크 스쿼드와 동급인만큼 초반용이기 때문에 후반까지 활약하는 것은 무리. 더불어서 전략지점을 먹을 수 있다. 바이크 스쿼드 대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점프팩 유닛들과도 대응되기 때문이다.
바이크 스쿼드와는 달리, 가드맨과 체력이 똑같고 보병아머이므로 1티어만 가도 녹아내린다. 그나마 1티어에도 원거리보병들에게 달라붙으면 밥값은 하고, 수류탄은 던질 수 있다. 그러나 웬만한 근접영웅이나 1티어 근접유닛과 붙으면 그냥 쓸려나간다. 전형적인 초반용 유닛. 단독이나 주력으로 쓰기보다는 아군 원거리 보병진이 전투중일 때 적 중화기 분대에 달라붙는 식으로 써먹자.

특수화기 팀(Special Weapons Team) : 1티어 원거리 보병. 강습병 포지션이 없는 대신, 중화기 분대가 2종류가 지원되는 임페리얼 가드의 중화기 부대. 다만 데바스테이터 같은 중화기라기보다는 워기어 택티컬 스쿼드 같은 역할을 맡는다. 특수화기 분대답게 전원이 워기어를 착용할 수 있다. 기본 전투력도 가드맨보다 훨씬 뛰어나고 중화기를 전부 맞춰주면 1~2티어 시점에서 매우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체력과 사기 업그레이드는 가드맨과 똑같이 적용되며, 분대장도 3명이나 붙일 수 있다. 하사를 2명 붙이면 체력버프를 2중으로 받고, 미사일 런쳐 분대장을 달아도 좋다. 하사2명+메딕 혹은 하사1+메딕1+미사일1이 괜찮다. 1티어 시점에서 꽤 튼튼한 보병인데다 메딕까지 붙으면 상당히 잘 버틴다.
일단 돋보이는 점은 유탄발사기만 3종류 기본 유탄발사기/인페르노 유탄발사기/스턴 유탄발사기가 있다. 인페르노 유탄은 대건물 대미지도 높고 사기 대미지도 좋다. 또한 만약 적 보병진이 사기치가 있다면 무조건 스턴탄 발사기를 최소 1개는 달아주자. 인페르노 유탄과 스턴유탄은 아군에게 아무 피해도 주지 않아서 더욱 좋다. 그외에 플라즈마 건이나 멜타 등도 상당히 쓸만하고, 가드맨과 마찬가지로 저격총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진영 저격수와는 달리 은신은 못 한다. 버그인지 저격총의 경우 툴팁에 3정 제한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1.86.3 기준으로 11명 전원 저격총을 들 수 있다. 일단 저격부대를 만들면 적이 저격 한발을 맞을 때마다 넉백당하므로 적 영웅이나 중화기 분대를 농락하다가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저격의 경우 사거리가 독보적으로 길어서 다른 무기들이 놀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의외로 임페리얼가드 보병진의 다크호스. 이유는 바로 스턴(섬광) 유탄발사기를 들 수 있기 때문에 대 엘리트/레서 데몬 아미를 상대로 상당한 강세를 펼칠 수 있게 한다. 스턴탄 발사기는 스나이퍼 라이플과 함께 가장 값이 비싸며, 사기치 있는 보병들에게는 사기수준의 위력을 보여준다. 모랄빵만 내면 2티어 이상급 보병들도 다 무력화시킬 수 있고, 마린들도 랠리하자마자 다시 모랄빵 날 정도라 1티어 필수 주력유닛이다. 그러나 1인당 가격은 좀 비싸고 중화기까지 달아주려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전투시에는 가드맨과 징집병을 앞세우고 중화기로 주요 목표를 제거하자. 2티어부터는 카스르킨 역시 여러 유탄발사기를 갖고 있으므로 서서히 대체된다.

커미사르 생도(Commissar Cadets) : 임페리얼 가드 1티어 근접 보병으로 전원이 커미사르 생도라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고 분대장으로 커미사르가 나온다. 그리고...커미사르가 커미사르에게 E를 날리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이젠 지들끼리 죽이네… E가 가능하긴 한데, 그냥 옆에 있는 다른 가드맨이나 징집병을 처형하는 게 효율적이다.
생긴건 커미사르 부대지만 그냥 근접전 몸빵+딜하는 1~2티어용 근접분대다. 러프라이더보단 훨씬 강하고 2티어에 파워 피스트 업그레이드를 해 주면 대미지가 증가한다. 대신 러프라이더와는 달리 가드맨 계열 업그레이드로 체력이 증가하진 않는다.
기본 무기부터 파워 소드라 그런지 러프 라이더와는 달리 중보병에 강하고 건물과 차량에도 대미지가 좀 들어간다. 기본 분대장은 커미사르이므로 커미사르를 달아 줄 필요는 없다. 대신 프리스트 같은 보조지휘관을 달고 1~2티어 근접전 용도로 써주자.(프리스트가 체력 버프를 올려주고 근접분대와 궁합이 좋아 최적이다.) 1티어 기준으로도 별로 좋은 근접분대는 아니나 프리스트를 붙여주면 좀 낫고, 2티어에선 무기 업그레이드 후 프리스트가 무적을 걸어주면 역시 2티어 근접 분대와도 해볼 만하다.
약점은 1티어 근접유닛치곤 체력이 상당히 낮다는 것. 공격력도 딱히 강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러프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주력으로 쓰기엔 좋지 않고 아군 원거리 보병진의 보조용으로 쓰는 게 낫다. 메딕 붙인 가드맨이나 특수화기팀을 뒤에 밀착시켜줘도 좋다.
3티어부터는 오그린으로 대체하면 된다.

중화기 제압 팀(Heavy Weapons Suppression Team) : 1티어 중화기팀. 바닐라와 거의 동일하다. 기본무장은 보병에게만 강한 헤비 볼터이다. 중보병/경차량/건물에 강한 오토캐논, 또는 중장갑 차량/건물에 강한 라스캐논(3티어)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거치하는 순간 50%의 이상의 방어버프를 받으며 아머타입이 엘리트 중보병으로 바뀌기 때문에 거치시 아래의 지원팀과 비교를 불허하는 맷집을 보여준다. 거치 했다 풀었다 하기 귀찮지만 확실히 안정적인 유닛.

중화기 지원 팀(Heavy Weapons Support Team) : THB추가 유닛. 역시 1티어 중화기팀. 2인 1조 분대이다. 기본적으로 헤비볼터를 장비하고 있으며 임가의 모든종류의 중화기(미사일, 오토캐논, 박격포, 라스캐논)로 업글이 가능하다. 워기어에 따라 대 보병이냐 대기갑이냐 달라지는데. 기존 중화기 팀과 다르게 거치해야 하지는 않지만 모래주머니와 같은 보호 수단이 없어 방어력이 낮다 . 따라서 컨트롤하긴 편하지만 그 대가로 맷집을 가져간 셈이다. 방어타입이 그냥 보병인데다 방어버프가 없기 때문에 직접 공격받으면 가드맨 수준으로 녹아내린다. 엄폐물에 들어가서 싸우는 게 낫다.
1~2티어 시점에서 미사일런처로 업그레이드하면 오토캐논보다 뛰어난 대전차 능력을 보여준다.
지원팀 전용 무장인 박격포의 경우 사거리가 다른 무장보다 좀 더 길지만 대차량/대건물 능력은 다소 낮은 편. 대신 보병들에게 광역 피해를 주며 사기를 크게 깎아먹는다.

카스르킨(Kasrkins) : 2티어 원거리 보병. 바닐라에 비해 좀 더 많은 워기어를 지원받고, 생산 제한이 없다는 점만 빼면 동일. 다양한 수류탄을 쓸 수 있고 멜타와 다양한 유탄발사기가 추가되어 더 유용해졌다. 통신탑에 들어가면 딥스트라이크까지 가능. 2티어 이후로는 일반 보병 업그레이드보다 카스르킨 업그레이드가 많이 나오므로 가드맨이나 특수화기팀을 카스르킨으로 대체해 나가는 게 좋다. 다른 진영의 2티어 보병들보단 좀 약한 감이 있지만 그만큼 값이 싸다.
보조지휘관으로는 프리스트를 붙여 공격력 버프를 주면 좋다. 그 외 메딕을 붙인 분대를 옆에 밀착시켜 힐을 해줘도 좋다.
THB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같은 제국군 진영인 인퀴지션에서 같은 템페스투스 사이온이 나왔다. 이쪽은 0티어 기본 보병 포지션.

카스르킨 공수부대 베테랑(Kasrkins Airborn Veterans) : 통신탑에서 생산하는 3티어 공수부대. 일반 카스르킨과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최대 분대원도 다르고 어떠한 추가적인 워기어도 없다 진짜 기습작전을 위해 존재하는 병과. 그런데 굳이 이 패널티덩어리 공수부대를 뽑지 않고 그냥 기지에서 일반 카스르킨을 뽑은 뒤 통신탑에 집어넣으면 공수가 가능해서.. 1.86.3 기준으로 버그인것 같지만 여튼 거의 의미없는 유닛. 애초에 통신탑에서 모든 보병과 영웅을 그냥 딥스트라이크 가능하다.

오그린(Ogryns) : 임페리얼 가드의 3티어 궁극 근접 보병. 바닐라와 거의 동일하나 기본으로 본헤드+프리스트 지휘관으로 지휘관 2명을 붙여줄 수 있다.. 생산숫자 제한은 없다. 최종 보병답게 중장갑 차량도 금방 때려부순다.
유의할 점이 기본으로 프리스트 분대장을 붙인 후에 따로 프리스트 보조지휘관을 달아 줘도 무적스킬은 1번만 쓸 수 있어서 프리스트를 붙여줄 의미가 없다. 커미사르를 따로 붙여 사기를 올리는 정도가 최선. 또한 메딕붙인 다른 분대를 옆에 밀착시켜줘도 좋다.

4.4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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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임가 오오

보병진이 바닐라에 비해 많이 강화되었다곤 하나 임페리얼 가드의 꽃은 역시 리만 러스를 위시로 한 기갑들. 가장 다양한 기갑종류를 포함하고 있으나, 그 중 반이상은 사실 리만 러스 바리에이션이지만, 그 나머지 반도 상당히 다채로운 구성을 이룬다. 스웜 아미답게 기갑 스웜이 가능하다
초반 차량들의 워기어가 다양해져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차량에 RAM! 기능이 있는데, 켜둔 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공격을 할 수 없으며, 닿은 모든 보병을 밀어내며 약간의 사기 대미지를 준다. 돌격용으로 써도 되지만 빠른 전선 이동용으로 써도 된다. 대신 전투 전엔 반드시 꺼야 공격이 가능하다.

키메라 계열과 리만 러스 계열에 신경가스 유탄 발사 기능이 있는데, 지휘관들의 신경가스탄과 동일하다. 범위가 넓고 보병/몬스터/데몬에게 큰 피해를 준다. 차량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강력하지만 팀킬이 가능하므로 주의.

차량이 다양하다곤 하지만 결코 싼 건 아니며, 보호막이 있거나 피통이 엄청나게 큰 게 아니다. 제노스 종족 차량들처럼 점프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적의 대전차 공격에 노출되면 오래 못 버틴다. 외려 화력에 특화되어 있다. 보병이나 성벽 등의 탱킹 지원이 필요하다.

키메라 장갑차 : 바닐라와 동일한 1티어 장갑차. 보병에게만 강하다. 원작처럼 탑승한 보병들이 라스건을 양 측면으로 쏠 수 있다. 모드에서 추가된 워기어 4개로 마개조해주면(...) 중보병도 제법 잡는다. 대형 화염방사기를 달고 근접해서 건물을 철거할 수도 있다. 2티어에 화학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 강력한 대보병 신경가스 유탄을 발사할 수 있다. 이 유탄은 지휘관들의 신경가스와 동일하게 보병/데몬/몬스터 모두에 효과적이다.
여담으로 키메라의 총안구 라스건은 보조지휘관, 커미사르 생도를 제외한 모든 일꾼/주 지휘관/보병을 넣으면 작동한다. 쓸 일은 거의 없겠지만.(...) 징집병을 넣어도 작동하며 화력 자체는 가드맨 라스건보다 약간 강한 수준.

키메라 강습 전차 : 1티어 전투형 키메라. 장갑이 더 튼튼하고 오토캐논이 달려있어 일반 키메라보다 중보병과 경차량을 더 잘 잡는다. 레이저백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티어 시점에 어느정도 대차량도 된다는 게 장점. 키메라 계열의 특징으로 연막탄 발사도 되므로 아군 진영에 뿌려주면 좋다. 역시 탑승한 보병들이 총안구로 라스건을 쏠 수 있고, 2티어에 신경가스 유탄을 발사할 수 있다.

헬하운드 : 1티어 화염방사 탱크. 보병과 건물에 강하며, 2티어에 화학 캐논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화학캐논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당연히 베인울프로 변경된다. 주포를 화학 캐논으로 바꾸더라도 대건물 대미지는 더욱 강력하며, 렛잇번 기술도 그대로 쓸 수 있다.(?!)

센티널 : 1티어 경차량. 내구력이나 보조 무장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디텍트 업그레이드를 해서 디텍터로 만들 수 있다. 내구도 업그레이드시 오픈탑에서 장갑판을 덮어씌워 밀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반 1티어 차량전에서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장갑업 하면 키메라보다 튼튼하다.(장갑업 전에는 1티어 최약체다.)
기본은 대보병용 멀티레이져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를 대형 화염방사기/미사일 런처/오토캐논/라스캐논(2티어)/플라즈마 캐논(2티어)으로 변경할 수 있다. 1티어 기준으로 오토캐논이나 미사일을 달고 키메라나 헬하운드가 못 하는 차량전을 펼칠 수 있다. 대형 화염방사기로 다수의 보병을 잡거나 건물 철거도 할 수 있다. 다양한 무기와 디텍트 기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차량이다.

히드라 AA 탱크 : 2티어 대공포. 보병/경차량/건물/공중 유닛에 강하다. 공중 유닛에 큰 추가대미지가 있고, 사거리가 길어서 지상전 지원이나 방어탑 공성용으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체력이 상당히 낮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실리스크 포 : 2티어 대보병 자주포. 바닐라와 동일. 다만, 바닐라와 반대로 인구 수 캡이 엄청나게 올라와서 한두대가 아니라 한 연대급 바실리스크를 굴릴 수도 있다. 메두사와 함께 적절히 섞어서 써주거나 둘 중 아무거나 써주면 된다.
기본 포격은 보병 사기나 깎는 수준으로 화력이 강한 편은 아니나 2티어에 뽑자마자 바로 어스쉐이커 포탄 발사가 가능하다. 어스쉐이커 포탄은 적 보병/차량/포병/건물 가리지 않고 싼 값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사실상 어스쉐이커 포탄 쓰라고 있는 유닛.

메두사 : 2티어 공성포. 맷집이 바실리스크보다 훨씬 튼튼하며, 사정거리는 바실리스크보다 짧고 발당 대미지는 바실리스크 평타와 비슷하다. 대신 연사속도가 3배 정도 더 빠르다. 그러나 명중률이 바실리스크나 리만러스 데몰리셔보다 상당히 낮다는 게 단점. 건물이나 차량 하나를 타겟해도 제대로 맞추질 못한다. 그나마 적 보병이 대규모로 있을 경우 빠른 연사속도로 바실리스크 평타보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래도 어스쉐이커 포탄만한 임팩트는 없다.
워기어로 대보병/대건물 화력이 더 증가하는 인페르노 포탄이 있는데, 어차피 명중률이 개판인 기본 무기로 대차량전은 불가능한 수준이라(...) 그냥 대보병/대건물 강화를 위해 무조건 달아 주는 게 좋다.

리만 러스 전차 : 임페리얼 가드 기갑 주력군. 2~4티어에 걸쳐 나온다. 임페리얼 가드 주력 전차인 만큼 그 바리에이션이 좀 심하디 싶을 정도로 많다. 일단 기갑 공장에서 리만러스 전차 종류만 3종 지원, 그리고 리만러스를 위한 생산 시설이 따로 있다. 이름은 전차공장. 거기에 리만러스 전차만 8종 넘게 존재한다. 사실 실용성 보다는 모더의 애정이 듬뿍 담겼다고 볼 수 있는다. 실제로 살펴보면 포지션이 겹치는 녀석들도 많고 같은 리만 러스 바리에이션이라도 가격이나 추가 워기어 여부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결국 상황에 맞는 것을 뽑으라는 의미.
그런 것을 떠나서 바닐라 이상으로 임페리얼 가드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THB에서 일반 기갑공장에는 리만 러스 전차 표준형만 생산가능하고 그 외의 바리에이션은 전부 전차공장에서 생산가능하다.

  • 2티어

리만 러스 전차(표준) : 아무런 추가적 워기어가 없는 대신 혼자 2티어 때 등장. 중장갑 차량과 보병 모두를 상대할 수 있고 모든 리만 러스 전차 중 가장 무난하지만 가장 특색 없다. 하지만 2티어 기갑전의 주력으로 이미 리만러스 전차의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처음부터 헤비 스터버(기관총 사수)가 있다. 대신 본격적인 3티어 리만 러스들보다는 맷집이 약하고 보조무장 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3~4티어의 리만 러스들과는 다르게 신경가스 유탄 발사 기능이 없다.

  • 3티어 - 3티어 이후의 리만 러스들은 모두 업그레이드 후 신경가스탄 발사가 가능하다.

리만 러스 퍼니셔  : 주포로 퍼니셔 개틀링 캐논을 장착하고 있어 보병과 중보병에게 강하고 적 보병의 사기를 쭉쭉 깎아버린다. 대신 대차량 대건물 능력이 전무하다. 제일 별로라 그런지 제일 싸다. 보조무기가 헤비볼터뿐이며 전부 화염방사기로 교체 가능. 무기를 바꿔도 대보병용이고 차량엔 약하다.
리만 러스 익스터미네이터 : 대보병 전차. 주포가 트윈링크 오토캐논이다. 보조무기는 전부 헤비볼터이며 보조무기 3문을 모두 대형 화염방사기로 바꿀 수 있다. 그래도 퍼니셔에 비하면 중보병 살상력이 훨씬 높고, 보병 뿐만 아니라 건물이나 경차량, 공군 상대도 가능.
리만 러스 컨쿼러  : 단포신 속사포의 스플래시 대미지로 보병들을 쓸어버린다. 이동시에도 명중률이 100%이며 대신 대차량 대미지가 낮다. 그래도 경차량이나 건물에도 약간 피해를 줄 수 있다. 보조무기는 헤비볼터 3문이며 이를 라스캐논 1문과 멜타건2문으로 변경해 대차량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추가로 상부 기관총 사수를 배치할 수 있다. 왠지 모델이 미니어쳐 게임과 다르다... 주포 옆에 왠지 미니어처와 다르게 헤비볼터 2문이 달려 있으나 쏘진 않는다.(...)
리만 러스 뱅퀴셔 : 일반 리만 러스보다 더욱 주포 사거리가 증가한 대신 대미지가 줄어든 리만러스. 공격력은 약간 낮지만 멀리서 적 전차와 중보병을 일방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특이하게 보조 무기를 2회 교체할 수 있다. 기본 보조무기는 헤비볼터 3문이고, 이를 1차적으로 대형 화염방사기 3문으로 교체할 수 있고, 거기서 한번 더 라스캐논과 멜타 2정으로 교체할 수 있다. 그러나 주포특성상 장거리 저격용 전차라 보조무기의 활용도는 낮은 편.
리만 러스 이레디케이터 : 화력형 리만러스. 기본 주포 단일 공격력으로는 어나일레이터 다음으로 우수. 주포 대미지가 일반 리만 러스보다 더욱 높으나 명중률이 낮다. 기본 보조무장은 대형 화염방사기 2문과 헤비볼터 1문. 워기어 보조무장을 멜타와 라스캐논으로 바꿀 수 있어 대차량 능력이 더욱 올라간다.
리만 러스 데몰리셔 : 장거리 포격용 공성전차. 주포는 빈디케이터나 썬더러와 비슷한 데몰리셔 캐논으로 보병과 건물에 강하고 차량에도 적당한 대미지를 준다. 다른 데몰리셔 캐논 유닛과는 달리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명중률이 높으며 적중한 적의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적중한 적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적 근접유닛 농락에 써먹을 수 있다. 기본 보조무기는 대형 화염방사기 3문. 보조무기 중 2개를 멜타로 바꿔 약간의 대차량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건물과 보병 박살내는 모습은 시원하다. 주포 사거리가 길어 적 건물과 대전차 방어탑들을 멀리서 안전하게 깰 수 있다. 평타만으로도 메두사와 바실리스크보다 확연히 빠르게 건물들을 철거할 수 있다.
리만 러스 인퍼노  : 극단적인 화염방사 탱크다. 심지어 추가 워기어도 없다. 4문의 대형 화염방사기 덕에 보병과 건물은 쭉쭉 녹아내린다. 그러나 차량에 약하다. 어나일레이터와 더불어 기관총 사수가 없는 유이한 리만 러스 전차.
리만 러스 어나일레이터 : 주포가 트윈링크 라스캐논에 부무장이 라스캐논으로 단일 대차량 공격력은 전 리만 러스 중 가장 강력하다. 대기갑/티탄 상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퍼노와 함께 기관총 사수를 배치할 수 없는 유이한 리만 러스 전차. 그래서 보병에겐 약하다. 잘 보면 양 옆에 달린 라스캐논에서 기관총(...)을 쏴대는데 쏘는건 훼이크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발사되지 않는다.(!) 실제로 리만러스 어나일레이터의 경우 양 옆 보조무기가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리만 러스 익세큐셔너 : 3티어 리만 러스중 가장 비싼 전차 대전차/티탄/건물 상성을 가지고 있다. 주포는 익세큐셔너 플라즈마 캐논이며, 보조무장으로 라스캐논 1문과 플라즈마 캐논 2문이 있다. 추가 워기어로 기관총 사수 배치 가능. 다수의 보병/중장갑 차량/건물 모두 무난하게 공격할 수 있는 적절한 전차.

썬더러/레이져 디스트로이어 탱크 : 3티어 공성포/구축전차, 기본 주포는 데몰리셔 캐논인데 왠지 리만 러스 데몰리셔보다 사거리가 더 짧고 명중률이 낮으나 화력은 2배 정도 더 강하다(?). 덕분에 보병/차량/건물 모두에 쓸만하다. 평타로 건물 철거속도로 따지자면 썬더러>리만 러스 데몰리셔>메두사>바실리스크 순이다.
주포를 레이져 디스트로이어로 4티어에 교체할 수 있다. 레이져 디스트로이어 장착시 위협적인 차량 저격수가 된다. 그러나 4티어 시점이라 공격 사거리만 길 뿐이지 체력은 다른 4티어 차량들보다 훨씬 낮으므로 주의.

화성 패턴 수송차량 : 3티어 수리차량. 수리스킬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초중전차 수리 오라를 발산한다.(...)나노봇 초중전차 주변에 있으면 전차의 체력이 회복된다. 또한 이 차량이 많을수록 모든 임가 초중전차의 생산속도가 빨라진다. 수송차량 10대정도 있으면 초중전차가 쭉쭉 뽑혀나온다. 뒤에 한 대 붙여두면 테크프리스트 수리보다도 빠르게 피를 쭉쭉 채워주고(!), 생산속도도 올려주므로 후반에 초중전차 위주로 밀어붙이려면 유용하다. 다만, 발키리도 못 타고, 딥스도 불가능하다. 차량 및 건물 자동수리 기능이 대단히 쏠쏠하고, 인구도 적게 먹고 싸기까지 하니 상당히 좋다.

리만 러스 머더러 : 리만 러스 계열의 최종전차. 4티어부터 생산 가능하지만 리만 러스 중 장갑이 가장 튼튼하고[10] 위의 대부분의 리만 러스 파생형 주포 중 원하는 것을 장착할 수 있다. 기본 주포는 리만 러스의 배틀 캐논인데 이를 퍼니셔->익스터미네이터->컨쿼러->데몰리셔->뱅퀴셔->익세큐셔너로 변경 가능하다. 기본 부무장은 헤비볼터 3문이고 이중 가운데 부무장은 헤비볼터->대형 화염방사기->라스캐논으로 변경 가능하고, 양 옆의 부무장 2문은 헤비볼터->대형 화염방사기->멜타건->플라즈마 캐논으로 변경 가능하다. 결국 싹 다 바꾸고나면 리만러스 익세큐셔너와 똑같아진다.(...) 방어력은 더 좋지만.
특이하게 주포 중 트윈링크드 라스캐논이 없다.

데스스트라이크 미사일 런처 : 생산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는 4티어 유닛. 다만, 이 유닛의 정체는 징발/전기 자원 3500을 지불해서 바로 슈퍼무기인 핵미사일을 쏘는 차량. 핵의 가격과 위력 자체는 실제 제국 슈퍼무기 핵과 똑같다. 대신 생산 즉시 핵을 발사할 수 있고, 핵건물과 쿨타임이 따로 돌며, 정식 슈퍼무기 핵보다 쿨타임이 3배 빠르게 차오른다.
다만, 자체 무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교전에서 전혀 도움이 안된다.또한 이 차량으로 쏘는 핵은 사거리 제한이 꽤 짧고, 차량의 이동속도가 거북이라는 것도 문제. 그러나 이 차량을 발키리 수송선으로 수송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약점은 필요 차량 인구수 10이나 된다는 점이다. 또한 4티어 초반에 생산되는 게 아니라 4티어 진입후 슈퍼무기 건물도 필요해서 거의 5티어 직전에야 나오는 셈. 뭐 인구제한이 없으면 4티어 후반에 세기말을 연출할 수 있겠지만..
여담으로 이동할때 모델 캐터필러가 안 움직인다.(...)

4.5 항공기

통신탑에서 생산하며 4종류가 있다. 참고로 머로더 폭격기만 처음부터 생산 가능하며 나머지는 애드온을 장착해줘야한다.

머로더 폭격기 : 2티어. 바닐라와 동일. 대보병 폭격 화염폭탄, 대차량&대건물 폭격용 분쇄폭탄으로 한타시 광범위 폭격을 할 수 있다. 기본무장도 라스캐논2문과 헤비볼터라 적당히 전투가 가능한 편.
여담으로 같은 지점에 간지나게 동시 폭격을 시킬 경우 서로 부딪힌 후 폭격이 캔슬된다.(...)

머로더 정찰기 : 2티어. THB 추가 유닛. 공중버전 다모클레스로 생각하면 편하다. 전투력은 매우 낮지만 기본 시야가 상당히 넓고 디텍터이며 광역 시야확보와 스텔스 적 스캔, 적 명중률 디버프 기술이 있다. 그러나 기술은 전부 유료다. 다모클레스보다 1티어 늦게 나오지만 어쨌든 시야가 상당해서 아군 야포와 조합해도 좋다.

발키리 수송기 : 2티어. 스마의 썬더호크와 마찬가지로 수송기 역할을 한다. 경차량2대나 보병 4분대를 수송가능.

벌쳐 건쉽 : 실질적 전투기. 3티어. 기본 모델은 발키리 수송기와 동일하다. 아주 무자비하게 폭격하는게 특기. 스킬로 일정지역에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보다보면 묘하게 스타크래프트 2밴시를 연상케 한다. 2문의 오토캐논, 헤비볼터, 미사일을 사용한다.
대충만들었는지 움직여도 그림자의 각도는 고정되어있다.(...)

4.6 렐릭 유닛

일반 렐릭 초중전차들은 화성사령부에서 공수전차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전장에서 바로 딥스트라이크로 공수 가능하다(!!). 실컷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임가 진열 뒤에서 갑자기 초중전차들이 공수되면 그야말로 어이상실…
여담으로 초중전차들은 교전할 시, 임페리얼 가드 프로파간다 방송을 해댄다. 처음에는 피식 비웃겠지만, 이내 몰려오는 초중전차를 보면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진다.

초중전차들은 THB 기준 렐릭 포인트 310 과 500 포인트로 나뉜다. 다만 착각하면 안되는게 상위호환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역할 분담이 되어 있는 상태라 상황에 따라서 알맞게 공수하자.

베인블레이드 : 3티어. 렐릭 포인트 310. 바닐라의 바로 그 베인블레이드다. 숱한 파워 인플레를 거친 UA와 THB에서도 그 위상하나는 거뜬하다.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면 바닐라만큼의 약속된 승리의 전차로 활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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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블레이드 : 3티어. 기갑, 슈퍼건물, 티탄 등에 상성을 가진 데스스타 타입 초중전차. 장거리에서 중장갑 차량, 타이탄 등을 저격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물론 말이 그렇지 타이탄한테 쳐맞으면 그냥 박살난다.

스톰소드 : 3티어. 대형 화염방사기 2문과 초대형 공성포인 주포 덕분에 보병과 슈퍼건물, 사기깎기에 좋은 초중전차이다.

파이어소드 : 3티어. 미니어처에는 없는 THB 모드 오리지널 유닛. 화염방사 초중전차. 보병, 악마에 강하다. 주포 자체가 초대형 화염방사기라 대형 악마와 몬스트러스 크리처에 효과적. 거대 화염방사 탱크라 그런지 파괴될 때 주변 아군까지 대미지를 입힌다.

스톰로드 : 3티어. 오로지 대보병전을 상정한 초중전차. 주포인 발칸 메가볼터의 데미지가 무려 800~1000대이기 때문에 정말 강력하다. 보병은 그냥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지워지지만 차량이나 건물은 좀 많이 답답하다.(...)
여담이지만 초중전차 중 유일하게 수송기능이 있다. 툴팁에는 2분대지만 무려 3분대나 태울 수 있다.

쉐도우소드 티타니쿠스 : 4티어 초중구축전차. 렐릭 500포인트. 1.86.3 기준으로 자원 620/2000 이 들어 가장 비싼 초중전차. 그런데 위의 310포인트 짜리 초중전차들 보다 체력이 2천이나 적다. 하지만 대보병 한정해서 데미지가 깡패인 스톰로드를 제외하면 최대데미지가 무려 700이기 때문이다. 부무장은 헤비볼터 2문 뿐이고, 주포인 볼케이노 캐논은 포탑회전과 무빙샷이 불가능하고 정지한채 조준시간이 꽤 필요한데, 대신 주포 단발 대미지가 위의 이전 다른 초중전차들의 10배가 넘어간다.
볼케이노 캐논 오버드라이브라는 스킬이 있는데 실체는 궁극의 돈탄. 방어거점이나 유닛따윈 일격에 날려버리고 다른 초중전차의 체력을 1/3정도 단발로 날려버리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위의 스톰블레이드보다 더 극악한 중장갑 차량, 렐릭유닛, 건물 장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초중전차를 상대하는 초중구축전차라고 보면 된다. 대신 그만큼 다수의 보병부대와의 근접전시 골치를 앓게 된다.

스톰해머 : 4티어. 다포탑 전차 끝판왕. 주포가 4개나 있다. 초중전차 중 가장 튼튼하고 화력도 매우 강력하지만, 결국 하나의 대상만 타격하기 때문에 주포가 많이 달렸다고 다수의 상대를 타격할 수는 없다. 그리고 더럽게 비싸다.다포탑 전차는 이래서 안된다. 가격은 1.86.3 기준 520/1800. 체력도 높고 2문의 트윈링크 스톰해머 캐논, 4문의 트윈링크 헤비볼터, 4문의 라스캐논 덕분에 쉐도우소드와는 달리 최전방에서 보병이건 차량이건 다수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여담으로 미니어처 스톰해머와 모델이 다르다.

워하운드 타이탄 : 임페리얼 가드 궁극 유닛이자 첫번째 타이탄. 4티어. 성능은 스마와 거의 같으나 워기어 중에 인페르노 캐논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양 팔에 발칸 메가볼터가 달려있는데 양 팔의 무장을 발칸 메가볼터(기관총: 보병 대응)->인페르노 캐논(화염방사기: 보병&건물 대응)->터보 레이져(차량&건물 대응)->플라즈마 블래스트건(모든 유닛 대응) 순으로 변경 가능하다. 최소한 기관총이나 화염방사기만 들고 나가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플라즈마는 장착시간이 꽤 오래걸린다.

리버 타이탄 : 임페리얼 가드 최강 유닛이자 두번째 타이탄. 4티어. 역시 스마와 완전 동일. 기본으로 상부에 아포칼립스 미사일 런쳐, 오른손에 레이져 블라스터(차량&건물 대응), 왼손에 개틀링 블라스터(보병&건물 대응)를 달고 있다. 오른손의 레이져 블라스터를 더 강한 공격력의 메가멜타[11]으로 변경 가능하다.

THB에서 장군의 개인 리버 타이탄이 추가되었다. 필드에 장군이 없어야 생산 가능하나, 렐릭 포인트를 먹지 않는다! 쉴드/화력 강화 중 한 워기어를 선택할 수 있고 유용한 방어기술들을 연구 후 쓸 수 있다. 이 타이탄에 티타니쿠스 독트린을 쓰면 필드에 리버 타이탄 세 대를 풀어놓을 수도 있다. 전기 소모? 전차를 포기하고 보병을 갈아넣으면…

5 건물

대부분 건물들에 보병을 배치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사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보병을 다른 건물로 이전 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자동수리 역시 보유하고 있다.

5.1 0티어

야전 사령부 : 바닐라와 같은 평범한 중앙건물이다. 임페리얼 가드가 워낙 전기의 중요성이 높은 동네고, 보병이 주둔하면 뛰어난 방어건물이기도 하니 많이 짓게 되는 편이다.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자. 스캔 기능도 스텔스 유닛을 잡는 데 유용하므로 적에 스텔스 유닛이 많다면 건물을 부대지정 해 두는 게 좋다.

보병 지휘소 : 보병 유닛들을 생산한다. 오그린과 카스르킨은 여전히 개별 애드온이 필요하며 보병 주둔이 가능하다.

전술 통제소 : 가드의 보병 업을 해 준다.

플라즈마 발전기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터렛: 헤비볼터가 기본형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뱅퀴셔 캐논(1티어)이나 플라즈마 캐논(3티어)을 달아줄 수 있다.

탱크 트랩: 작은 대차량 장애물. 적의 차량 침투를 막아준다. 디텍터나 보병에게는 효과가 없다.

지뢰: 원본의 그것.

5.2 1티어

기계화 사령부: 리만 러스 파생형들과 베인블레이드류, 데스스트라이크 미사일 차량을 제외한 이런저런 차량을 생산하고 차량용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열화 플라즈마 발전기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3 2티어

커뮤니케이션 타워 : 통신탑. 머로더 폭격기나 발키리 등의 비행 유닛을 생산 할 수 있다. 또한 카르스킨 공수부대 생산이나 공중 폭격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다. 그런데 1.86.3 기준으로 공수부대를 생산할 필요 없이 그냥 다른 아무 보병이나 영웅을 집어넣고 딥스트라이크 시킬 수 있다. 공수부대는 인구도 많이 먹고 위력도 약하기 때문에 그냥 다른 부대를 넣어 딥스트라이크 하는 게 좋다. 차량은 딥스트라이크가 불가능하지만 모든 보병분대와 영웅들은 공수가 가능하다.
타워에서 공중폭격 스킬은 3티어부터 쓸 수 있으며 대미지가 크진 않지만 범위가 넓고 적 보병대열을 크게 흩트리며 날려보내니 건물을 부대지정하고 한타시 자주 써 주자. 커뮤니케이션 타워가 여럿이어도 폭격 쿨타임은 공유하나, 공중 지원 독트린을 골랐다면 통신탑의 갯수만큼 폭격을 퍼부을 수 있다.

산업 지휘소 : 화성 패턴 수송차량을 생산 할 수 있고, 정찰 기지에서 할 수 있는 징발 자원 업그레이드를 이 건물에서 대신 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발키리가 내려와 컨테이너를 옮겨다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겉보기에는 쓸모 없어 보이지만 이 건물의 진가는 자체적으로 징발자원을 생산이 가능하다. 여유가 있다면 틈틈히 지어두자. 그러나 지을 수록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방벽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4 3티어

전차 지휘소 : 리만러스의 수 많은 바리에이션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다. 흠좀무..

화성 기갑 사령부 : 베인블레이드와 같은 초중전차를 생산하는 건물이다. 참고로 공수수송하기 때문에 생산 시 사령부 안에 격납된다. 바로바로 빼주지 않으면 2번째 대기열에서 99%인 상태로 멈춰있는다.

어스쉐이커 플랫폼 : 바실리스크의 설치형이라 보면 된다. 1:1 맵에서는 본진에 설치해서 적 본진을 직접 타격 가능한 매우 흉악한 방어(?)시설.
보병과 건물에 강한 볼케이노탄이나, 대미지는 없지만 차량과 건물을 마비시키는 EMP탄으로 무기를 변경할 수 있다. 초장거리, 강력한 위력을 모두 갖춘 A급 방어시설. 원래는 이걸로만 도배를 해서 병력 하나 없는데도 적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게 가능한 흉악한 시설이었으나, 패치로 사령부 하나당 2대까지만 허용되도록 바뀌었다.

5.5 4티어

뉴클리어 웨폰 센터 : 가드의 슈퍼무기를 사용 할 수 있다.

타이탄 어셈블리 벙커 : 대망의 타이탄을 생산 할 수 있는 건물.

중무장 요새 방어벽 : 방벽보다 체력도 훨씬 높고 터렛마냥 무장도 갖춰져 있다.
기본형은 헤비볼터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라스캐논으로 변경 가능. 벽이라기보다 그냥 초대형 방어탑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5.6 5티어(아포칼립스)

바실리스크 마그누스 : 임페리얼 가드의 궁극 건물이자 최종병기. 초대형 바실리스크이며 가드의 건물 중 가장 비싸고 튼튼하며 거대하다. 건설 가격만으로도 기본 10000/10000으로 슈퍼무기보다 비싸며, 건설시 모든 적에게 위치가 노출된다.
기본적으로 맵 어디든지 강력한 포격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맵 전체를 밝힐 수 있고, 또한 가격 30000/30000의 아포칼립스 포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슈퍼무기급 핵포탄을 맵 전체에 계속해서 퍼부을 수 있다. 아포칼립스 포탄 업그레이드시 타 진영의 윈버튼과 비슷한 역할의 최종병기가 된다. 건물 체력도 웬만한 슈퍼무기로는 파괴 불가능한 수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다른 여타 최종유닛들과 마찬가지로 게임에서 볼 일이 거의 없다.

5.7 슈퍼무기

모든 제국군이 공유하는 그 슈퍼무기다. 4티어부터 사용가능.

1. 궤도 입자포 (Satellite Particle Cannon) 2500/2500
해당 지역에 위성폭격을 한다. 단타가 아니라 여러차례 폭격을 하며 포컴이나 비콘 따위가 하는 폭격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레이저 지점이 유닛으로 인식되기 떄문에 이동시키면서 그어줄 수 도 있다.

2. 핵미사일 (Nuclear Missile) 3500/3500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효과가 확실하게 나오는 슈퍼무기. 단 한발만 사격해서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 이 폭심 속에 있으면 티탄급 유닛을 제외하면 모두 죽는다. 또한 건물도 스트롱홀급을 제외하면 모두 파괴되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이지 않고 바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핵폭격 직후 바로 군사들을 투입할 수 있다. 다만, 핵폭풍이 일어나고 있는데 들어가면 나도 죽기 때문에 핵폭풍이 잠잠해질 때 까지 기다리자.
4티어에 데스스트라이크 미사일 런처로 쓸 수도 있다.

3. 초대형 전자파 펄스 (Electro Magnetic Supermassive Pulse) 2000/2000
대표적인 먹튀 슈퍼무기. 다른 슈퍼무기보다 저렴하지만 저렴한 이유가 있다. 효과는 장시간 동안 범위내의 모든 기계와 건물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지만… 위의 다른 무기들은 아예 없애버리는데 굳이 이걸 쓸 이유가 없다 참고로 이건 마비만 시킨다. 즉, 데미지가 전혀 없다.

6 총평

우린 서서 죽습니다. 그게 장기입니다.

위 문구를 정확하게 표현된 진영이자, 유저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는 진영.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서 내 마음대로 아미를 운용할 수 있고, 유닛 종류가 원체 많아 전략적 응용도 매우 다채롭다. 보병전이라면 보병전도 가능하며, 기갑은 당연히 임페리얼 가드 의 장기, 심지어 공군 중심으로 갈 수 있다. 방어적 면에서는 매우 강력한 포탑들이 지원되기 때문에 임가의 방어력은 매우 우수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내구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적과의 전면전에서는 어느 정도 희생을 각오해야한다.

뛰어난 포탑과 값싼 보병 덕에 전형적인 라인전 진영이다. 전면전을 치르는 특성상, 꼬인 상황에서 무한 투입이 가능한 징집병이 있다. 따라서 전선 유지 자체가 쉽고, 그렇게 소모전으로 흘러가는 것이 임페리얼 가드가 원하는 바이므로 적이 내가 설정한 전선에 들이받아주면 대게는 고맙다. 하지만 딥 스트라이크를 통한 본진 러시를 당하면 유독 대처하기 어렵다.

타이라니드가 몰락한 이후 가장 강력한 호드아미 진영. 징집병을 최대 30명에 10분대까지 보유가능하며, 3티어에 가격 무료화 업그레이드까지 지원된다. 덕분에 기본 300명의 보병 웨이브를 펼칠 수 있으며, 그 뒤에는 바실리스크 자주포나 전차들이 전격하는 등 너프 이전의 타이라니드 뺨치는 엄청난 물량 공세를 퍼부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보병이 탱커고 기갑이 딜러다.

6.1 장점

1. 전 진영 중 최강의 기갑
경전차, 중전차, 초중전차, 자주포, 대공포, 공성포에 정찰용 워커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있는 것은 임페리얼가드가 유일하다. 더군다나 바리에이션도 엄청나기 때문에 임페리얼 가드의 기갑진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2. 내가 쓰러진 자리를 열명이, 그 열명 하나마다 백명이 따라와 채울 것이다!
독트린 시스템 덕분에 어마어마한 물량전을 벌일 수 있다. 보병 또한 대부분 분대가 10명 이상 편제가 가능하며 워기어 또한 분대별로 충분한 숫자가 부여되기 때문에 보병이든 기갑이든 엄청난 숫자가 동원이 가능하다. 심지어 렐릭 마저 물량으로 쏟아 부을 수 있는게 임페리얼 가드다.

3. 절대 질이 낮지 않은 보병
체력들이 심각하게 후달려서 그렇지 다양한 택틱과 업그레이드를 지원 받는 임페리얼 가드 보병진은 결코 약하지 않다.

4. 워기어 지휘관만 3명
워기어 지휘관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탱킹할 존재도 많다는 소리다. 즉, 보병의 생존률에 이바지 한다는 의미.

5. 풍부한 보조 지휘관
커미사르 부터 사이커, 프리스트, 메딕, 복스 캐스터 까지 각 분대의 성격까지 바꿀 개성 넘치는 보조지휘관이 많다. 덕분에 보병진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6. 공군!
전 진영 중 가장 많은 폭격 유도 시스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전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단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진짜 공군도 많기 때문에 공군 독트린도 있겠다, 여차하면 공중전을 벌여도 된다.

7. 제국의 방패
전 진영 최강의 방어건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인 헤비 볼터 포탑은 물론 어스퀘이크 고정포도 존재하고 앞서 언급한 폭격 유도도 가능. 거기다가 건물 내에 병력들을 배치할 수 있어서 방어적인 측면은 더윽 상승하게 된다. THB에 들어서 이런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결정적으로 포탑이 설치된 요새 방벽에 바실리스크 망구누스까지 추가었다. 다만, 최강의 방어 진영이라는 타이틀은 약간 미묘한데 경쟁자인 네크론, 옼스, 타우가 있다.

6.2 단점

1. 우리는 그저 평범한 인간들이다
전 진영 중 보병 생존률이 가장 낮다. 고티어든 저티어든 보병 생존률이 너무나도 낮기 때문에 광역 공격이나 생존률이 매우 높은 적에게는 밀리기 쉽다. 이쪽은 기갑도 마찬가지라 초중전차들을 제외하면 특출하나게 몸빵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 사실, 임페리얼 가드 보병들의 역할이 기갑을 보호하는 거라… 따라서 상대에게 광역공격이 많으면 탱커가 없어져서 포탑과 성벽에 의존하게 된다.

2. 눈물나는 제식화기
제식화기가 라스건손전등 이라 일반 보병들의 화력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 그래도 머릿 수로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지만 개체별로 강력한 유닛들에게는…

3. 근접 쇠퇴
근접전을 잘하는 유닛이 거의 없다. 커미사르 생도와 오그린에 THB에서 추가된 러프 라이더들이 있지만 사실 유닛들 개개인적 성향을 떠나 적에게 죽기 전에 아군 폭격에 산화되는 모습을 너무 쉽게 볼 수 있다. 즉, 임페리얼 가드는 진영 특정상 자연스럽게 근접 유닛들을 멀리하게 되게 결국 적의 딥 스트라이크에 매우 취약하게 된다.

4. 손이 많이 간다
대부분 유닛들이 추가적으로 비용을 들이는게 너무 많다. 워기어나 충원 비용은 물론 각종 보조지휘관들 스킬이나 포격 유도 등, 플레이어의 손이 필요한게 너무 많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 셈. 거기에 성벽과 산업사령부 스팸까지 들어가면…

5. 은근히 가난하다
산업사령부의 전기 소모가 점증하는 식이 되면서 임페리얼 가드의 엄청난 징발자원도 옛말이 되었다. 탱커인 보병은 별다른 개선 없이 계속 소모되는데 적의 화력이 갈수록 강해지니 뒤로 갈수록 소모가 생산을 따르기 힘들다.

6.3 타 진영과 상성 관계

6.3.1 VS 스페이스 마린

쉽지 않다. 원래 배틀 브라더들이 가드맨들보다 강력한 만큼 아무리 무슨 수를 써도 기갑의 도움 없이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특히, 1.84 패치로 스페이스 마린에게 기초 스탯 3단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서 꿈도 희망도 없게 되었다.

6.3.2 VS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1.84 패치 이전에는 스페이스 마린보다 상대하기 쉬웠으나 1.84 패치로 보병들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과 기수의 버프를 받으면서 좀 어려워졌다. 그래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특유의 처절한 사기는 여전하니 물량빨과 섬광탄을 대폭 활용하여 전세 역전을 노리자. 그리고 노이즈 마린이 보병을 쓸어버린다.

6.3.3 VS 시스터 오브 배틀

초중반에 압살해버리면 끝이다. 워기어의 다양함과 보병의 가격 대비 성능비에서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물론, 황제의 상이 지어지면 입장이 달라지지만 그 이전에 왠만하면 이긴다.

6.3.4 VS 엘다

원래는 임페리얼 가드가 압승이었는데, 0티어 워기어 지휘관 재조정과 엘다 보병들이 상향되어 반드시 승리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각종 광역기 스킬로 임페리얼 가드 보병들이 쓸려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6.3.5 VS 다크 엘다

레인저가 없으니 엘다보다는 초반이 원할하다. 헬리온/카발라이트 워리어/스컬지의 가격 대비 성능비가 러프 라이더/가드맨/특수 화기 팀에 비해 너무나도 밀린다. 게다가 방어건물의 화력이 제법 좋아서 무리한 꼬라박기는 금물이다. 다만, 뒤로 갈수록 보병 스펙의 격차가 벌어지며 장거리 대장갑 사격에 임페리얼 가드가 고전할 수 있다.

6.3.6 VS 옼스

옼스들은 초반에 잘 밟아서 리퀴를 못 먹게 해두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섬광탄이 왠만큼 확보되기 전엔 초반 교전에서 임페리얼 가드가 딱히 유리하지 않다. 후반 포텐은 옼스가 낫다. 고로 다소 불리하다.

6.3.7 VS 타우 제국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푸쉬하면서 소모전으로 끌고가야 한다. 결국 소모전에서 이득을 보는 쪽이 이기는 싸움이며 대장갑이 좋은 상대이므로 기갑 웨이브는 삼가는 것이 좋다. 어설픈 공세는 임페리얼 가드만 피해를 보므로 무조건 징집병을 꼴아박지 않아야 한다.

파이어 워리어들은 보병을 순식간에 녹이고, 브로드사이드는 차량을 순식간에 녹인다. 함부로 돌진하지 말고 바실리스크 돈탄포격 등으로 파이어 워리어들을 날려버린 후 보병 돌격으로 브로드사이드를 잡는 게 좋다.

6.3.8 VS 네크론

네크론은 맵 장악력과 공성능력이 얼마나 좋아서 모노리스가 나오기 전 결판을 낼 수 있는지에 따라 상대 난이도가 결정된다. 고로 가우스 포탑의 화력을 몸으로 견뎌줄 징집병과 다양한 공성포가 있는 임페리얼 가드가 매우 유리하다.

다만, 머리수로 해결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상성상만 유리하지 실제로 초반에 잘라버리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 잘 큰 네크론은 머리수로 이길 수 있는 진영이 아니다.

6.3.9 VS 타이라니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건트들이 몰려오는 만큼 징집병들을 갈아넣으면(…) 의외로 꽤 할만하다. 하지만 적이 작정하고 스파인건트 웨이브를 시전하면 결국 임페리얼 가드 쪽이 말라죽기 때문에 좀 무리를 해서라도 러프 라이더를 대동해서 초반 타격을 실행하자. 하지만 맵이 클수록 임페리얼 가드 쪽 부담은 제곱으로 늘어난다.

6.3.10 VS 인퀴지션

둘 다 비슷한 유닛으로 소모전을 치르게 된다. 초반은 임페리얼 가드의 가격 대비 성능비 덕분에 조금의 우세이나 산업단지가 쌓이고 황제의 상이 등장하는 등의 사태로 흘러가면 스펙과 자원 수급력 모두 임페리얼 가드가 밀리게 된다. 다행히 그레이 나이트들의 대장갑 능력과 공성 능력이 나쁘므로 중후반은 기갑과 포탑 위주로 가는 것이 좋다.

6.3.11 VS 카오스 데몬

더 이상 퓨리가 강하지 않은 만큼, 러프 라이더로 초반에 맵 장악력을 높여주면 편하다. 하지만 보병들 생존력이 낮은 임페리얼 가드 특성상, 데몬 오벨리스크 화구에 직접 노출되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보병으로 끝을 볼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 적어도 섬광탄이 일반 워기어로 지원되는 임페리얼 가드 특성상, 하급 악마들은 두려울 바가 안되기 때문에 상급 악마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 임페리얼 가드가 훨씬 유리하다. 카오스 데몬이 은근 광역 공격이 부족해서 임페리얼 가드의 전선을 뚫기 어렵다.

=== 동족전 ===
  1. 아예 전차 공장이라는 새로운 생산 건물이 생겼고 여기에선 오로지 리만 러스 계통만 생산한다. 기존 기갑 사령부에서도 리만러스 에드온 업글시 3종이나 튀어나온다 워해머 오브 탱크
  2. 중화기 분대도 있지만 기동력이…
  3. 실제 명칭은 임페리얼 가드 카발리.
  4. 5레벨 필요. 영웅의 멜타건이라 그런지 보병/차량 모두에 상당히 강하나 사거리가 짧아진다.
  5. 보병에게 던지면 폭탄이 디텍당해서 처리당한다.
  6. 이 폭발물은 가드맨, 특수화기팀, 카스르킨도 갖고 있어 똑같은 전술이 가능하다.
  7. 원래는 카노네스였다(...)
  8. 왜냐하면 전혀 다른 유닛이기 때문이다. 보통 분대장으로는 서전트, 기수, 대전차병, 메딕이다.
  9. 사실, 초반에도 살리기가 쉽지 않다. 체력이 원체 적어 수류탄을 잘못 맞으면 분대가 전멸한다!
  10. 체력은 비슷하지만 방어타입이 이전 리만러스보다 한 단계 높다.
  11. 미니어쳐 게임상 명칭은 멜타캐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