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렬

(장기알과 얼굴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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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구하라김동욱김선아김수현김현중박서준
박수진배용준소이현손담비손현주안소희
엄정화엄태웅윤형렬이지훈이현우인교진
장다윤정려원주지훈진혜원한보름한예슬
한지혜홍수현----
권시현 김혜인 김희찬 배누리 신예은 윤수진 안유정 우도환 여의주 이강민
이다인 이세나 이재원 정지환 정해나 지소연 천민희 한도우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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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형렬
성별남자
신체183cm, 75kg
출생1983년 10월 27일
별자리/십이지전갈자리/돼지띠
혈액형O형
학력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사[1]
데뷔2006년 노래 '기억의 나무'
소속사키이스트
활동 장르뮤지컬
관련 링크트위터, 인스타그램,[2]
공식 팬 카페 緣, 키이스트,
키이스트 페이스북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뮤지컬 배우.

뮤덕들 사이에서는 거의 (...)으로 통칭되는 편이다. 이유는 후술.

1.1 데뷔

2006년 '기억의 나무'를 통해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나 소속사의 재정난으로 가수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라이센스 팀 관계자의 제의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가수로 데뷔하는 데 가족(특히 아버지)[3]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 가족을 설득하기 위해 이런저런 가요제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여러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 후 2007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인 콰지모도[4]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작으로 바로 주목받은 케이스. 특유의 진한 저음으로 콰지모도의 절절한 감정선을 표현해 내면서[5] 혜성처럼 등장. 이를 계기로 뮤지컬 배우로 완전히 전향한다. 그 후 한동안은 연기력 부족으로 많이 까였으나, 현재는 연기력도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고 있다.

2010년 6월 10일에 입대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12년 6월에 소집 해제됐다.

1.2 자존감 낮은 짝사랑남 특화 배우

콰지모도의 임팩트 때문인지 자존감 낮은 비련의 남주인공[6], 또는 지고지순한 짝사랑남 배역을 많이 맡았다. 가망 없는 절절한 짝사랑을 하거나 상황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쪽. 아니면 둘 다거나 데뷔작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는 물론이고, 두 도시 이야기의 시드니 칼튼, 마리 앙투아네트악셀 폰 페르젠 백작에 이어 아가사의 로이까지. 게다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맡은 유다 이스카리옷 역도 에로스적 사랑이 아닐 뿐 이 계보에서 거리가 멀다고 하기는 어렵다. 천국에서는 날 기억해줘요 한 번만 사랑해줘요 그리스월드도 짝사랑일까 당신 이러고 있으면 안돼

다만 같은 짝사랑남이라도 2015~2016년 들어서는 로이나 유다, 개로 등 굳이 따지자면 반동 인물 혹은 나쁜 남자에 가까운 포지션을 자주 맡고 있다. 이전까지의 배역이 누가 봐도 사랑 앞에서 선하고 멋진 남자들이었다면, 로이나 유다의 경우는 지고지순함보다는 울보[7] 얀데레 비뚤어진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들이다. 개로도 마찬가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의 경우 다른 세 작품처럼 울고불고 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나쁜 남자 이미지의 짝사랑남 캐릭터이다. 선하고 로맨틱한 짝사랑남 역에서 사랑 때문에 파멸하는 울보 얀데레 역으로 조금 바뀐 모습이 보인다. 그럼 뭐해 여전히 짝사랑남인데 사랑의 희생양이 되는 선한 인물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의도가 꽤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3 목소리

뮤지컬계에서는 흔치 않은 굵은 저음이 트레이드 마크. 학교 다닐 때는 교실에서 다같이 떠들어도 자기 혼자 걸렸었다고 하는 정도로, 현재도 여러 배우들의 떼창 가운데서도 금방 귀에 들어올 만큼 특색 있는 목소리다. 아무리 음질이 안 좋아도 그의 파트만큼은 구별해낼 수 있다 복면가왕 평생 못 나갈 뮤배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8][9] 콰지모도 역의 대성공으로 "윤형렬 하면 저음" 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하지만, 의외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유다 역을 맡아 무난히 소화하기도. 사실 유다 역을 맡는다는 발표가 나오자 "윤형렬이 그 음역이 돼?" 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저음에 강점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 자체는 넓다. 본인 스스로는 고음역대가 편안하다고도. 세상에 <페스트>에서의 유일한 솔로곡인 'Zero'에서 증명해줬다.

좋게 말하면 감미롭고 나쁘게 말하면 느끼한 목소리인지라 뮤지컬 무대에서는 목소리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배우이기도 하다. 스스로도 2015년 4월호 더 뮤지컬의 라이브토크 인터뷰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라 언급했다. 보이스 컬러가 몹시 뚜렷하기 때문에, 노래가 연기에 직결되는 뮤지컬 무대에서 이미지 전환에 고충을 겪기도 한 듯 하다. 2012년에 제대한 후에는 다양한 톤의 보이스를 차근차근 시험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지 목소리가 좋은 것에 그치지 않고, 풍부한 성량과 정확한 음정 등을 갖추고 있어 카타르시스가 필요한 넘버들을 시원시원하게 잘 소화하는 편이다.[10] 무대에서는 힘 있게 쏟아내는 보컬 포효하는 곰인 반면 평소 말할 때는 조곤조곤 아기자기한 아기곰 톤이다.

1.4 꽃미남 아닙니다 곰미남입니다

한마디로 잘생겼다. '생각보다 너무 잘 생겨서 놀랐다' 거나 '어쨌든 얼굴은 인정해야 한다'는 감상이 많을 정도. 심지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는 '유다가 저렇게 생겼으면 배신 좀 하고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도 있었고, 데뷔 초에 맡은 뮤지컬 햄릿햄릿 역에 대해서도 비주얼 하나는 역대급이었다는 반응이 많다.[11] 장발 분장을 하고 출연한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잘생기다 못해 심지어 예쁘다는 평까지 쏟아졌다.

다만 이목구비의 자기주장이 강한(...) 편. 굵직하고 남성적인 마스크인 데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멀끔하고 고급지게(...) 생긴 타입으로, '더데빌' 때 이지나 연출은 "주인공 존 파우스트 역의 배우 중 제일 월가에 살 것 같이 생겼다"고 평하기도 했다.[12]

다만 좀 험악하게 생겼다는 감상도 있다. 실제로 유다 역의 커스터마이징과 윤형렬의 얼굴의 조합은 험악하다고 말하지 않기가 더 힘들다. 그 얼굴에다 문신에 헤어 스크래치까지 넣었으니... 물론 메이크업을 지우면 인상이 좀 순해지는 편. 마스크 짙은 미남자에서 좀 더 고운 소년 같은 인상이 된다. 그래봤자 그리즐리 또한 특유의 짝눈(오른쪽 눈은 쌍커풀이 짙고 왼쪽 눈은 속상꺼풀)이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키도 182cm로 제법 장신에 체격도 좋은 편. 본인 입으로 자신은 기골이 장대하다고 말한 적도 있다.[13] 살이 잘 찌는 체질인 것 같기도... 어쨌든 종합하자면 남성적이고 멀끔한 미남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특기할 점은... 곰 닮았다(...)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닮았다(...) 그것도 리락쿠마테디 베어 같은 데포르메된 곰 캐릭터가 아니라 캐나다러시아에 살 것 같은 진짜 그리즐리 곰을 닮았다. 특히 무대 위에서 정체불명의 표정을 지을 때. 웃을 때나 멍할 때, 귀여울 때는 '아기곰'[14] 이라고 불린다. 곰의 굴레 동료 배우들도 이 별명을 아는지 두 도시 이야기 재연 때는 시드니 역에 함께 캐스팅된 서범석이 막공 무대인사에서 '곰드니'라고 부르기도 했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때는 후두염에 걸려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자 급히 대타로 출연한 최재림이 커튼콜에서 "곰유다! 보고 싶다!"라고 외치기도 했다나(...)[15][16] 정작 본인은 이 별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는데, 하도 듣다 보니 2015~2016년 들어서는 거의 해탈(...)한 듯.

그런데 성격도 다소 곰스러운(...) 면이 있는지, 자신과 닮은 동물을 보여주는 성격 테스트에서도 곰을 닮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담으로 이 결과를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윤형렬 본인이 남긴 코멘트는 "내 별명 누가 지었는지 참 대단하다..."
심지어 출신 학교의 상징 동물도 이다.(...) 여러모로 곰과는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인연.

1.5 기타

1.5.1 소처럼 일하는 곰

소처럼 일하는 배우 중 하나. 2015년에만 해도 세 작품의 뮤지컬과 (아가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두 차례의 콘서트 일정을 소화했고, (윤형렬 콘서트 (나눔콘, 동행콘), 오사카 단독 콘서트) 게다가 드라마 처용의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또한 이어서 2016년도에도 두 작품의 뮤지컬(아랑가, 에드거 엘런 포)를 끝낸 상태이며, 공연중인 페스트에 이어 뮤지컬 록키에 캐스팅되었다.[17]

1.5.2 춤못사

춤을 못 춘다. 뮤지컬계 대표 목각인형 은각목각 박은태와 함께 춤 못 추는 배우라고 하면 대두되는 인물 중 하나. 일례로 뮤지컬계에서도 몸 잘 쓰기로 이름난 한지상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같은 유다 역을 맡았는데, 넘버 'Superstar'의 안무 소화 격차가 상당하다. 한지상파워풀한 춤으로 무대를 소화하는 반면 윤형렬의 춤은 안무라기보다는 동선에 맞춰서 흥겹게 움직이는 것에 가깝다.

1.5.3 동행 콘서트

2010년 6월 군 입대를 앞둔 무렵, 소속사의 도움 없이 팬미팅을 열었고 그 때 수익을 전액 기부한 적이 있다. 그 후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중. 이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노래를 잘하는 것도 신이 준 재능인데, 이 재능으로 소외계층을 도우니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고.[18]

1.5.4 사고뭉치

본인이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의미의 사고뭉치가 아니라, 출연 작품에서 소소한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편. 이러다 보니 사고를 몰고 다닌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때, 유다의 자살 장면에서 배경 연주가 끝나면서 마지막 액션을 해야 하는데 스태프 사인 미스로 음악이 일찍 멈춰 버렸다고 [19] 그 외에도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가장 로맨틱한 대사를 할 때 소방 사이렌이 울리거나, 두 도시 이야기에서 덮을 것 소품이 준비되지 않아 코트를 덮어주고 다음 장면에서 더블 캐스트되었던 배우[20]의 의상을 입고 나가야 했다거나 술 취한 연기를 하다가 바지를 찢어먹었다거나... 주변에서도 이런 크고 작은 실수가 생기면 '또 너야?' 하는 반응이라고. 인터뷰에 따르면 이런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이제는 잘 당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사고'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은근히 유리몸인 듯. 노트르담 드 파리 때는 곱추 분장으로 인해 허리 디스크를 겪고(이 때문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갔다고 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때는 후두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때는 급성맹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며칠 동안 공연을 하지 못했던 적도 있다.

2015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커튼콜에서는 객석 복도를 평소보다 흥 넘치게, 과도하게 활보하다가 그만 막이 내려오기 전에 무대로 복귀하지 못했던 일도 있다. 결국 관객들이 출입하는 뒤쪽 문으로 퇴장했는데, 이는 뮤덕들 사이에서 곰 탈출 사건(...)으로 불리운다. 그래도 이 경우는 본 공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커튼콜에서 벌어진 일이니 단순 해프닝 정도로 봐도 될 듯?

1.5.5 한류스타

일본에도 진출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콰지모도로 뮤지컬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동방신기 유노윤호, 엠블랙 지오, 승호, 초신성 성제, 비스트 양요섭과 더불어 공연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고 언론사들이 전한다. 어쨌든 한류 홍보가 목적인 듯한 뮤지컬에 아이돌들과 함께 출연해 일본에 얼굴을 비췄고, 세 번째 팬미팅을 2015년 10월 17~18일 오사카에서 가졌다. 현지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모양. "제작 관계자는 "한국 뮤지컬 배우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며 팬들의 관심도 역시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윤형렬은 연기력은 물론, 멋진 외모와 최고의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 언론사가 전했다.

1.5.6 콰지모도의 그림자

배우 본인의 경력이 화끈하게 불붙기 시작한 계기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이었는데, 이후 해당 배역의 그림자를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다른 배역에서의 연기나 노래가 수준 미달이라기보다 콰지모도를 엄청나게 잘 해서 그 인상이 지워지지 않는 것에 가깝다(...)[21] 배우 본인은 인터뷰에서 '쟤 콰지모도 말고 뭘 하겠냐'는 업계인들의 발언이 무진장 기분 나쁘다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연기력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상술한 바와 같이 보이스 컬러가 너무나 뚜렷한 편이기 때문에, 콰지모도 못지 않은 캐릭터로 인상 전환을 하는 데 애를 먹고 있기도 하다. 아직 젊은 나이의 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 본인이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

2 활동

뮤지컬과 그 외 공연의 분류 기준은 플레이디비의 분류에 따름. 네이버 인물 정보에 따라 기입하였으므로 누락된 사항이 있을 수 있음.

2.1 뮤지컬

  • 2016
    • 록키(디큐브아트센터) - 록키 역
    • 페스트(LG아트센터) - 랑베르 역
    • 에드거 앨런 포(광림아트센터 BBCH홀) - 그리스월드 역
    • 아랑가(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개로 역[22]
  • 2014
    • 더데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존 파우스트 역, X 역
    • 셜록 홈즈 뮤지컬 콘서트 (유니버설 아트센터)
    • 리사 콘서트 (BBC아트센터 장천홀)
    • 셜록 홈즈 2 - 블러디 게임 (광림아트센터 BBCH홀) - 클라이브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청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이천 (이천아트센터 대공연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안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김해 (김해 문화의전당 마루홀)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대구 (대구 계명아트센터) - 콰지모도 역
  • 2013
    • 노트르담 드 파리 -대전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콰지모도 역
    • 뮤지컬 딜라이트 (워커힐 씨어터)
    • 노트르담 드 파리 -고양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부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광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창원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콰지모도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콰지모도 역
    • 뮤직 오브 더 나잇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 두 도시 이야기 (샤롯데씨어터) - 시드니 칼튼 역
    • 르 로맨티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2012
    • 쇼 업-안양 (안양아트센터 대공연장 (관악홀)
    • 두 도시 이야기-고양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시드니 칼튼 역
    • 두 도시 이야기 (충무아트홀 대극장) - 시드니 칼튼 역
    • 모차르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콜로레도 주교 역
  • 2009
    • 아킬라 - 로 역
    • 아이 러브 유
    • 노트르담 드 파리 - 콰지모도 역
  • 2008
    • 햄릿 - 햄릿 역
    • 노트르담 드 파리 - 콰지모도 역
  • 2007
    •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 역

2.2 그 외 공연

  • 2016
    • 에드거 앨런 포 콘서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신사들의 품격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 2015
    •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 (세종문화회관)
    • 윤형렬 콘서트 (예스24 무브홀)
  • 2014
    • 2014 GAC 제야음악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KBS 교향악단 특별연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김광석 다시부르기 -고양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2013
    • 살롱콘서트 아트 토크 윤형렬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
    • 2013 뮤지컬 갈라 콘서트
  • 2012
    • 두 도시 이야기 콘서트 (유니버설 아트센터)
    • 희망강북콘서트 (강북문화예술회관)

2.3 앨범(음반)

  • 2015 처용 2 OST part 4
  • 2014 나쁜 녀석들 OST part 1
  • 2014 온도
  • 2009 The 1st story ~Musical (4ONE)
  • 2007 逸(편안할 ; 일) (싱글)
  • 2006 Grown Up Christmas List (디지털 싱글) (윤형렬, 오윤혜)
  • 2006 이것이 사랑이다 (윤형렬, 오윤혜)

2.4 수상

  • 2009 제 3회 대구국제뮤니컬페스티벌 (DIMF) 올해의 스타상
  • 2008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남자신인상
  • 2008 제 2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신인상
  • 2008 제 2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자배우 인기상
  • 2008 제 14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인기스타상
  • 2003 제 1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 2003 제 5회 KMTV MVIO 가요제 은상

2.5 방송

  • 불후의 명곡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장기알과 얼굴들
자세한 사항 추가 바람
  1. 원래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다녔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학교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졌고, 제적과 학사경고를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중퇴한 후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로 편입했다.
  2. 모든 계정 아이디가 rockfeel27인 듯.
  3. 학자 집안에 아버지는 공무원이셨다고 한다. 형제들도 의사, 약사 등 전문직을 가졌는데, 본인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4. 1차부터 4차까지 오디션을 모두 보고 따낸 배역이라고 한다.
  5. 실제로 당시 "저렇게 어린 배우가(당시 만 24세) 저런 목소리란 말이야?" 하고 놀랐다는 반응도 많다.
  6. "건장하고 패기 넘치는 윤형렬의 외양에서 슬프고 애절한 모습을 찾기는 힘든데, 데뷔작에서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인지 자존감이 낮은 비련의 남자 주인공이 그에게 곧잘 주어졌다." 더 뮤지컬 2012년 8월호.
  7. 연기 노선이 많이 우는 노선이다. 유다 역을 연기할 때는 다른 두 배우와 다르게 첫 등장부터 눈물을 뚝뚝 흘리며 등장하기도 했다. 눈물 젖은 첫 넘버 첫 소절 개로는 배역 자체가 많이 울고 많이 괴로워하는 배역인데, 정말 잘 울었다(...) 역시 곰은 울어야 제맛
  8. 2016년 7월 10일, 17일 방영된 복면가왕에 윤형렬이 출연했다!! 장기알과 얼굴들(...)이라는 가명으로 출연. 다만 목소리가 워낙에 지문(...) 수준이라, 첫 소절 부르자마자 아는 뮤덕들은 하나같이 "곰이네 윤형렬이네"를 외쳤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니 이모를 찾아서에게 패해 가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9. 사실 초창기 앨범을 발매할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았다고 하는데, 가요계에서는 흔하다 못해 유행까지 하는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윤형렬처럼 풍성한 저음의 소몰이 창법 발성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본인의 목소리가 뮤지컬계에서는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 했다고....
  10. 그렇다 보니 여리여리한 발라드나 어쿠스틱에는 약하다...
  11. 다만 역시 신인일 무렵이라 연기력은...
  12. 존 파우스트 역이 실제로 월스트리트의 증권맨 역이다. 윤형렬 본인이 더데빌 관객과의 대화에서 자기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이 얘기를 했다. 그 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때도 반듯하게 생겨서 뉴욕 월 스트리트에 있는 유다 같다는 걱정 섞인 언급을 했다는데, 아무래도 이지나 연출이 이 비유를 좋아하는 듯.
  13. 더 뮤지컬 2015년 4월호 live talk 인터뷰에서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주인공인 헤드윅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기골이 장대해서 헤드윅은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14. 문제는 이 아기곰도 리락쿠마 같은 마냥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새끼 그리즐리곰에 더 가깝다는 것(...)
  15. 2015년판 지크슈의 커튼콜은 일반적인 뮤지컬 커튼콜과 달리 클럽이나 콘서트처럼 무대와 객석이 함께 뛰는 분위기라 이게 가능했던 듯하다.
  16. 워낙 최재림 배우 본인이 이런 덕후 용어(...)들을 거리낌 없이 언급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대놓고 추첨 이벤트 도중 상품 사진이 안 보일 2층 관객들에게 '오츠카(뮤지컬 덕후들이 먼 자리에서 무대를 관람할 때 사용하는 쌍안경을 일컫는 말. '오츠카'라는 브랜드의 물건을 쓰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불린다) 들어서 보세요'라고 말할 정도.
  17. 이대로라면 2016년 9월까지만 네 작품을 하는 셈인데, 군 제대 이후 한 해에 세 작품 정도의 페이스였던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싶은 면이 있다. 공연 기간, 작품의 난이도 등을 고려하면 작품 수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꽉꽉 찬 일정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드디어 결혼하려고 열일하는 거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2015년 말에 인터뷰에서 "결혼은 내년 안에는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고.
  18. 세계일보 "소외계층 돕는 나눔콘서트 '동행' 여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 2015. 09. 10.
  19. 결국 음악이 멈춘 무대를 대신 흐느낌과 발소리로 가득 채웠는데, 일부 팬들은 오히려 이 덕분에 감정선이 레전드를 찍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어찌 보면 전화위복?
  20. 류정한인지 서범석인지는 확인바람.
  21. 데뷔 초창기라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있었겠지만 윤형렬의 콰지모도는 초연부터 호평을 받았다. 순박하면서도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콰지모도의 캐릭터를 상당히 근사하게 표현하기도 했고,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 리치한 음색에 콰지모도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스크래치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풍부한 성량과 감수성 + 거칠거칠한 필터 효과로 목소리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기도 했기 때문.
  22. 여담이지만, 캐스팅 발표와 함께 풀린 프로필 사진 때문에 뭇 뮤덕들이 오열했다. 안 그래도 잘생겼는데 한복을 입혀 놓으니 심장이 남아날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