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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제1야전군사령관 | ||||
30대 김종환 | → | 31대 정수성 | → | 32대 김병관 |
鄭壽星
1946년 1월 2일 경상북도 경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66년 갑종장교 202기로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91년 1월에 준장에 진급과 동시에 수도군단 참모장으로 부임하였으며, 92년 6월에는 국방부 총무과장 겸 근무지원단장으로 보직되었다. 93년 11월에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근무처장으로 보직되었으며, 95년 4월에는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55향토보병사단장을 역임하고, 97년 4월에는 육군보병학교장을 역임하고, 99년 11월에 중장으로 진급하였으나 바로 보직이 나지 않아 중장계급을 달고, 18일동안 학교장을 더 지내다가 수도군단장으로 보직되었다. 2001년에는 제1야전군사령부부사령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 4월 2일 대장으로 진급하여 2005년 4월까지 제1야전군사령부 사령관(대장)을 지냈다. 갑종장교로는 4번째 대장이다. 1군사령관 재직 중에 신일순 대장의 비리 및 횡령혐의와 관련된 재판에서 재판장을 맡기도 하였다.
부인과 2남이 있으며, 2남은 모두 결혼을 하였고, 특히 차남 정성우씨는 육사 53기 출신(93년에 입교. 97년에 임관)으로 현재 현역 영관장교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김일윤 국회의원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친박계 정치인이다.
2016년, 새누리당 경상북도 경주시 지역 최종 결선 결과에서 패배해 결과를 깨끗이 승복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며칠 뒤, 정수성 의원은 새누리당 경북 경주 지역 결선 승리자인 김석기 새누리당 경북 경주 지역구 후보를 지지하는 표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