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

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대표적인 흑역사 젤다 CD-i 게임들을 서술한 문서. 나무위키에선 젤다 외전 문서 안에 포함되어 있지만, 공식적으론 외전으로도 여겨지지 않는다. CD-i 시리즈와 공식 외전들(링크의 사격 트레이닝, 젤다무쌍, 팅클 시리즈)의 취급의 차이를 생각하면 알 것이다. 요컨대 팬들이 만든 팬메이드 젤다들 보다도 취급이 안좋다. 즉, 공식적으론 없는 거와 다름 없는 존재.

사실 이 게임들은 닌텐도의 게임 제작진이 관여한 게 아니라 필립스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하청제작한 것이고, 닌텐도 이름을 달고 나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흑역사'라고 칭하기에 좀 억울한 면은 있다. 닌텐도에서 필립스와 제휴를 맺어 슈퍼 패미컴용 CD롬 주변기기를 제공받기로 한 대신에 자사 캐릭터의 라이선스를 제공했는데, 그 뒤에 주변기기의 개발이 중단되었지만 필립스에서는 계약상 닌텐도 캐릭터에 대한 라이선스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던 일.[1] 필립스 측에서는 닌텐도를 등에 업고 CD-i 사업을 순조롭게 시작하려고 했을 수 있다.

2 출시 타이틀

zelda_cdi.jpg

  • Link: The Faces of Evil (링크: 사악한 얼굴들, 1993, Animation Magic)
  • Zelda: The Wand of Gamelon (젤다: 가멜론의 지팡이, 1993, Animation Magic)
  • Zelda's adventure (젤다의 모험, 1994, Viridis Corporation)

위 두 개는 이후에 출시된 닌텐도의 포켓몬스터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처럼 한 제작사에서 비슷한 2개의 시스템으로 만든 것으로, 북미 기준으로 1993년 10월 10일에 출시되었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를 지원한다. 공통점은 닌텐도의 IP를 다른 게임 제작사에서 사용한 것뿐으로, 포켓몬과 이상한 나무열매와 달리 둘 사이의 스토리적 연관이 없고, 쫄딱 망했다.

Zelda's adventure는 모든 게 실사 그래픽으로 나온다.[2] 똥쓰레기인 건 마찬가지이지만 위 두 게임보다는 나은 편. 북미 기준으로 1994년 6월 5일에 출시되었다.

일명 검은 트라이포스 또는 똥의 트라이포스. 젤다 팬들은 대부분 이 게임들을 사실상 없는 게임으로 여긴다. 현재 닌텐도에서도 이 게임들을 당연히 없는 걸로 친다. 호텔 마리오와 위의 세 작품 모두 닌텐도에서 시리즈의 역사를 논할 때에 언급도 되지 않는 등 닌텐도에선 가지고 다루지도 않는 비공식 작품과 다름없다. 당장 젤다 공식 사이트로 가서 봐도 언급이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닌빠AVGN도 사정없이 깐 걸로 유명하며, AVGN도 사실상 없는 게임으로 여긴다.[3]

젤다 게임을 감히 이렇게 똥쓰레기로 만들었다니!

- AVGN[4]

경험 부족과 역량 미달로 발생한 대참사. 같은 일을 겪은 게임으로는 위에도 적혀있는 호텔 마리오로, 그쪽도 쓰레기인 건 매한가지이지만 이 세 게임에 비하면 무난하다.

3 필수요소화

한편, 어떤 요소들 때문에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Link: The Faces of Evil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첫 컷신.

ngbbs4a6f495f8c791.jpg
가장 압권은 바로 1993년작에서 나오는 이 하이랄의 왕. 본명은 Harkinian으로, 왕이란 작자가 가논의 대군과 싸울 때에 저녁 메뉴를 궁금해하는가 하면, 그 대군과의 전투마저도 완전히 털린다. 왕이 그 모양아면서 부하들이 정상인 것도 비정상적 상황. 왕의 컬트적 인기는 바로 이상하게 중후한 명대사들이다. 대표적인 명대사로는 'My Boy'[5]와 'I wonder what's for Dinner'가 있다. 어감이 이상하게 착착 감겨서 한 때 유튜브에서 미친 듯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환상적인 그 퀄리티와 괴악하고 조잡하고 병맛 넘치는 특유의 애니메이션 컷신들 때문에 초창기 YouTube Poop 제작자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고 지금도 잊을만하면 나온다. 다 묶어서 20분도 채 안되는 컷신으로 수백수천 가지의 괴 조합 비디오를 만들어내는 걸 보면 그야말로 필수요소.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분해해 일본어의 모든 발음을 구현한 사람도 있다. 이 소재를 잘 써먹은 유명 Pooper인 SwishfilmsInc의 작품들은 한 번쯤은 꼭 볼 것을 추천한다. 이 소재를 잘 써먹은 또 다른 유명 Pooper인 4evermario의 작품들은 현재는 아쉽게도 볼 수 없다.[6]

4 등장인물

주로 필수요소로 많이 쓰이는 인물들만 소개한다. 인물들의 대사는 여기를 참고.

4.1 링크 (Link)

말이 필요없는 젤다 시리즈의 주인공. 그러나 CD-i의 조잡한 퀄리티 때문에 역대 시리즈의 링크 가운데 제일 멍청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작중에서도 아이처럼 떼를 부리는 면도 있다.

Gee...It sure is boring around here...
(이런... 여기 완전 지루한데...)
-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지루해하며
I WON! - 가논을 쓰러트리며
Great! I can't wait to bomb some Dodongos!
(좋아요! 도돈고들한테 폭탄 던지고 싶어서 못 참겠다고요!)
- Link:The Faces of Evil에서, Gwonam의 말을 듣고
Oh boy! I'm so hungry, I could eat an Octorok!
(이런! 저도 배가 고파서 옥타록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저녁이 뭔지 궁금해하는 Harkinian 왕에게

Link: The Faces of Evil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마법사 Gwonam의 예언[7]에 따라 모험을 떠나는데, 젤다 공주에게 행운을 빌어달라며 키스해달라 하지만 거절당하고... 가논의 하수인들을 쓰러트리며 나아가는 중에, 젤다가 잠든 사이에 가논에게 납치되어 소굴로 튀었다는 소식을 듣고 Book of Koridai를 얻어서 소굴에 쳐들어간 뒤, 가논을 쓰리트리고 책속에 봉인해 버린다. 이후에 젤다를 깨우고 Gwonam과 같이 하이랄로 돌아가 영웅으로 칭송받고 젤다에게 또 키스해달라 조르지만 또 거절당한다...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는 가멜론이 가논에게서 포위당하자, Onkled 공작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Harkinian 왕이 직접 행차하되, 한달 뒤에도 돌아오지 못하면 링크를 보내라는 명령을 한다. 아무 소식도 없이 한 달이 지나자 젤다의 걱정에 임파와 젤다가 직접 나서기 때문에 사실상 조연. 중간에 트라이포스에 따르면, 링크에게 아주 끔찍한 싸움에 휘말린다나 뭐라나. 그래서 Lady Alma에게서 몸을 숨기는데, 젤다가 가논을 쓰러트리고 Alma에게 어디있냐고 물어보자 거울을 던져서 깨트리는데, 거기서 출현한다.

합성물에서는 주로 Harkinian에게 맞는 역할이 많다. 정확히는 주변인물을 짜증나게 하는 역할.

4.2 젤다 (Zelda)

359678-zeldawog_6.png

역시 말이 필요없는 젤다 시리즈의 히로인.

A whole month gone and still no word.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임파에게

Link: The Faces of Evil에서는 붙잡힌 히로인의 역할이지만,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는 본격적인 주인공. 링크를 대신해 Harkinian을 구하러 떠나는데, 가논의 하수인들을 쓰러트리면서 알고보니 Onkled 공작이 배신을 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협박해서 가논의 위치를 알아낸 뒤, 봉인하고 Harkinian 왕을 구출한다. 거울을 깨트려 링크를 찾은 뒤에 링크가 무슨 일 일어났냐고 물어보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웃으면서 엔딩.

4.3 Harkinian 왕

TFoE_King_Harkinian.png

위에서도 언급된 하이랄의 왕. 두 작품에서 모두 등장하며, 상술되어있듯, 어딘가 정상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왕이다.

-Mah Boi...- My boy, This Peace Is What All True Warriors Strive For!
(얘야, 이 평화야말로 진정한 전사들이 추구하는 것이거늘!)
-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지루해하는 링크에게
Enough! My ship[8] sails in the morning. I wonder what's for dinner...
(그만! 내 배가 아침에 출항한다. 그나저나 저녁이 뭔지 궁금하군...)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Koridai가 침략 당한 당시
After you've scrubbed all the floors in Hyrule, then we can talk about mercy! Take him away!
(네놈이 하이랄의 모든 바닥을 쓸면, 그 때 '자비'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지. 끌고가라!)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자비를 베풀어달라는 Onkled에게
-Oah![9]-

Link: The Faces of Evil에서는 Gwonam에 조언에 따라 링크가 가논을 쓰러트릴 수 있게 떠나보내고, Zelda: The Wand of Gamelon는 Onkled 공작에게 구조 요청을 하러 직접 당도하나, Onkled의 배신으로 구금당하는 신세에 놓인다. 이후에 젤다에게서 구출받고, Onkled는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빌자 하이랄의 모든 바닥을 쓸면 자비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며 거절한다.

가히 최고의 필수요소로, CD-i 젤다로 만들어진 영상 대부분에서 감초 같이 등장할 정도로 인기 많은(?) 캐릭터이다. 묘한 병맛 요소와 특유의 목소리 덕분인 듯. 사실상 모든 대사가 쓰인다.

4.4 가논 (Ganon)

CD-i_Ganon.gif

젤다 시리즈의 영원한 악역. 두 작품에서 모두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나오는데 링크에게서 책속에 봉인되고, 젤다에게서 쇠사슬로 묶여서 또 책속에 봉인되는 등 여러모로 안습인 보스.

In the darkest nightmare hour, when not moon nor sun has risen, I take Zelda in my power: I shall keep her in my prison!
(태양도 달도 뜨지 않는 어두운 악몽의 시간 속에서, 나의 힘으로 젤다를 데려가 내 감옥에 가두리라!)
-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젤다를 납치하며
Join me, Link, and I will make your face the greatest in Koridai, or else you will DIE!
(링크, 나랑 함께 하자. 그러면 내가 너의 얼굴을 Koridai 최고의 얼굴로 만들어주지. 그러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
-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링크를 맞이하며
NO!!! NOT INTO THE PIT!!! IT BURNS!!!
(안돼!! 저 불타는 구덩이로 들어갈 순 없다!)
-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최후를 맞이하며
You dare bring light to my lair?! YOU MUST DIE!
(감히 내 소굴에 빛을 밝혀?! 죽어라!)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젤다를 보고
THE CHAINS! NO! YOU HAVEN'T SEEN THE LAST OF ME!
(쇠사슬! 안돼! 이대로 끝이라 생각마라!)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최후를 맞이하며

필수요소로는 아주 인기인데, 위의 DIE가 들어가는 두 대사는 필수요소로 꼭 들어가는 찰진 대사들로 꼽힌다.

예시

4.5 Gwonam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등장하는 Koridai의 마법사로, 아랍풍의 복장이 특징. 양탄자를 타고 Harkinian의 궁전으로 당도해 오직 링크만이 가논을 쓰러트릴 수 있다는 고대의 예언을 보여주고, 링크의 모험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It is written: "Only Link can defeat Ganon."
(여기에 "오직 링크만이 가논을 쓰러트릴 수 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 Link: The Faces of Evil에서, Harkinian 왕에게
Squadallah, we're off!

오리지널 캐릭터이지만, 필수요소로는 감초 같은 역할. 링크를 데리고 착륙할 때 마법주문인지 뭔지 모르는 대사인 "Squadallah"가 주로 많이 쓰이다가, 아예 대사 전체가 필수요소화된 캐릭터다. 그래도 역시 많이 쓰이는건 Squadallah.

4.6 Morshu

Link: The Faces of Evil의 등장인물. Koridai 섬의 Goronu 지역의 상점 주인이다.

Lamp oil, rope, BOMBS! you want it?! It's yours, my friend, as long as you have enough rubies.
(램프 기름, 밧줄, 폭탄! 이걸 찾는가? 자네가 충분한 루비를 갖고 있다면 자네 것일세, 친구.)
Sorry Link, I can't give credit! Come back when you're a little, MMMM, RICHER!!!
(미안하네 링크, 이 거래는 할 수 없어! 너가 으으으음, 더 부자가 된 뒤에 돌아오게나!)

대사는 위의 저 두가지가 전부이고 역할도 상점 주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외모와 대사가 맞물려서인지는 몰라도 역시 인기 필수요소. 볼드체로 된 부분(BOMBS, MMMM)만 가져다가 병맛으로 쓰는 것이 특징으로, CD-i 젤다판 인간 관악기로 주로 활약한다.

4.7 임파 (Impa)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등장. 트라이포스를 통해 젤다가 Harkinian 왕을 구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나온다.

Don't worry, Zelda. The Triforce of Wisdom promises the king will safely return.
(걱정마렴 젤다. 지혜의 트라이포스가 왕께서 무사히 돌아오신다고 약속했단다.)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젤다를 안심시키며
Oh my[10], it looks like everyone's being taken to Tikogi Tower!
(아, 이런! 모두를 Tikogi 탑으로 데려간 것 같구나!)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트라이포스에서 본 것을 말해주며

4.8 Kravindish 시장

Zelda: The Wand of Gamelon의 등장인물.

"This is illegal, you know?"
(이게 불법이란 걸 아시잖습니까?)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Sakado의 시장으로, Tykogi 탑 꼭대기로 들어가면 쇠사슬에 묶여있는 걸 젤다가 구해준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젤다에게 마법의 랜턴을 준다. 필수요소로는 위의 대사가 많이 쓰인다.

4.9 Hektan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등장하는 가논의 하수인. 물을 다루는 늙은 마법사로, Dodomai 궁전에서 젤다를 맞이하며 도발한다.

Hektan: You've killed me!
(날 죽였다니!)
젤다: Good!
(좋았어!)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젤다에게 쓰러져 죽을 때에 물이 되면서 심장만이 여전히 박동하는 채로 남는데, 은근히 그로테스크한 부분. 이 때 젤다가 썩소를 띠며 남기는 대사는 "Good!". 이 부분도 필수요소.

4.10 Lord Kiro

Zelda: The Wand of Gamelon의 등장인물. 팬들 사이에서는 'Fari'로 불렸다.

Here's the traitor your majesty!
(배신자가 여기에 있습니다, 폐하!)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Onkled 공작을 보면서

Onkled하고 엮여서 어느정도 나오는 편. 이전에는 엔딩에서만 등장하고, 대사가 하나뿐이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사실 몇몇 장면에서도 등장하고, 대사도 여럿 있다.

4.11 Onkled 공작

Zelda: The Wand of Gamelon의 등장인물로, Gamelon의 지도자.

Please! Your omnipotence! Have mercy!
(폐하! 자비를 베푸소서!)
- Zelda: The Wand of Gamelon에서, 배신이 발각되자 Harkinian 왕에게

Harkinian 왕이 구조요청을 하러 찾아가려는 인물이 이 사람이다. 이미 가논에게 편을 들고 배신하여 침략하게 돕는 인물로, 젤다에게 결국 발각되자 가논의 위치를 불어버리고, 끌려가 Harkinian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하지만, 하이랄의 모든 바닥을 쓸면 생각해보겠다며 결국 끌려간다.

5 그 밖에

1993년작 젤다 CD-i 게임을 만든 Animation Magic에서 만든 다른 게임으로 Mutant Rampage: Bodyslam(CD-i), I.M. Meen(MS-DOS), Chill Manor(MS-DOS)도 있고, 이들도 YouTube Poop 영상에 가끔 쓰인다.

리메이크 된다 카더라.

참고로, Link: The Faces of Evil의 등장인물 Militron의 대사인 "Worthless Koridian."의 Koridian이 Korean으로 들린다.

6 관련 문서

?width=70
젤다의 전설 외전 시리즈
BSBS 젤다의 전설BS 고대의 석판
CD-i링크: 사악한 얼굴들젤다: 가멜론의 지팡이젤다의 모험
팅글햇병아리 팅글의 장밋빛 루피 랜드팅글의 벌룬 파이트사랑에 눈뜬 팅글의 사랑의 벌룬 트립투 머치 팅글
무쌍젤다무쌍하이랄의 전설들
기타게임 & 워치링크의 사격 트레이닝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사실 필립스나 게임 제작사 측에서는 당연히 대놓고 하청제작이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이 라이선스는 필립스에서 서드파티 제작자들을 위해 일부러 취득한 것이다. 제작 직전까지 필립스에서 서드파티 제작사에 깊게 관여했다. 고로 하청제작으로 봐도 무방.
  2. 이러한 방식을 영어권에서 Digitized Sprites라고 부르며, 모탈 컴뱃 시리즈 등에 쓰였다.
  3. AVGN 왈, "아니요, 이건 절대 인정못해요. 이건 절대 젤다 게임이 아니에요, 아 그래도 젤다도있고 링크도 나오잖아요? 그런 거 다 의미 없는 소리에요. 그건 이거랑 같은 의미라고요. 당신 아버지가 당신에게 "내가 네 엄마에게 검열삭제 했다. 그거에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겠냐고요?
  4. 해당 리뷰에서 그 유명한 욕 폭탄(F-BOMBs)을 사용했다. F**k을 외치면서 입으로 발사. 뒷날에 가스파드선천적 얼간이들에서 패러디했다.
  5. 링크를 지칭하는 표현. 대부분 'Mah Boi'라고 한다. 하이랄 왕이 이전 작품에서는 얼굴조차 제대로 비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엄청난 갭이 느껴질 수 있다.
  6. 전자는 완벽한 분해 재조합으로 유명하고, 후자는 장편 시리즈 + 번외 편으로 유명하다.
  7. 고대 문자로 쓰여있지만, 'Only Link can defeat Ganon.(오직 링크만이 가논을 쓰러트릴 수 있다.)'라는 아주 단순한 예언이다.
  8. Shit으로 많이 쓰인다.
  9. Zelda: The Wand of Gamelond의 엔딩에서 젤다와 함께 웃는 때에 앞부분만 따온 것. 주로 맞을 때나 당황할 때 비명내지는 단말마(?)로 쓴다.
  10. 주로 이쪽이 필수요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