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인물부터 주요 3인방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볼드모트, 루시우스 말포이. |
1 개요
Death Eater. Let's eat porridge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집단으로 볼드모트의 추종자들이자 머글들과 혼혈들을 학살하는 범죄 집단. 국내에서는 "죽먹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2 특징
볼드모트의 뒤를 따라 머글들이나 혼혈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범죄 집단이며, 순수 혈통 가문이라고 해도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거나 저항할 경우 적으로 간주한다. 머글 태생이나 혼혈들 문제 이전에 죽음을 먹는 자들 때문에 순수 혈통 가문들이 멸문지화를 당하거나 가세가 기울 정도로 크나큰 피해를 입은 경우도 많다. 예로 과거 프레웨트 가문의 남성들이 대부분 죽고, 네빌의 아버지인 프랭크 롱바텀은 미쳐버렸으며, 블랙 가문이 출신지인 벨라트릭스에게 시리우스 블랙이 살해당해 블랙 가는 아예 대가 끊어져버렸다. 거기다가 볼드모트 본인도 외삼촌인 모핀 곤트를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냄으로서 곤트 가의 대를 끊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순수 혈통에게도 가림없이 잔인하다보니 샤클볼트 가문, 슬러그혼 가문, 위즐리 가문 등은 볼드모트에게 대적했다.
가히 마법사 세계의 나치이자 KKK라고 할 수 있는 집단이다. 순수 혈통 우월주의를 내세운다는 것, 흑역사 단체라는 것뿐 아니라 이 둘 때문에 잃은 것이 많다는 공통점도 있다. 나치 때문에 독일인들은 영토가 줄어든 데다 분단까지 되었으며 나치가 쓰기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였던 하켄크로이츠가 매장당했다. 마법사 세계도 죽음을 먹는 자들 때문에 얼마 있지도 않았던 순수 혈통 가문들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로 만들었던 진귀한 보물들도(곤트 가문의 반지, 슬리데린의 로켓, 후플푸프의 잔, 래번클로의 보관) 모두 다 파괴되거나 소실됐다. 문화유산 파괴범 볼드모트 실제로 조앤 롤링이 안티파 사상에 감명을 받아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당연하지만 그로 인해 여기 속한 마법사들은 대부분이 순수혈통이라고 하는데, 사실 5권 중 헤르미온느에 의하면 사실 순수 혈통이 그다지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장 볼드모트를 포함한 대다수가 순수 혈통인 척하는 혼혈이라고 한다. 그리고 슬리데린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 예외로 피터 페티그루는 그리핀도르 출신이고(...), 이 겁쟁이가 어떻게 그리핀도르에 배정되었는지가 의문이다. 스스로 볼드모트 밑에서 부역한 퀴리너스 퀴렐은 래번클로 출신이다. 하지만 마법의 모자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므로 설정 충돌은 아니다. 공정함, 명석함은 언급 가치도 없고, 권력욕도 없이 볼드모트에 협력한 건 오로지 살기 위해서. 해리 포터처럼 어디 가도 되는 케이스가 있다면 어디 가도 안 되는 케이스도 있다.
마법사 순혈주의를 명분으로 내세운 집단이라 당연히 구성원은 모두 마법사들이며, 디멘터와 늑대인간, 거인들 또한 죽음을 먹는 자들의 군대에 편입되어 있다. 4권에서는 볼드모트가 '마법 생물 군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작중 발언을 보아 이들은 '노예' 개념으로 굴려지는 듯. 작중 죽음을 먹는 자들 측 늑대인간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말 그대로 힘으로 협박해서 부려먹는 관계로 묘사된다.
복장은 주로 검은 망토와 가면을 쓰고 다니며 범죄를 저지른 장소에 어둠의 표식을 남기고 가는 걸로 유명하다. 간부급이 되면 팔에 어둠의 표식을 새기며 볼드모트 경이 그들을 호출할 때 사용한다. 이고르 카르카로프는 원래 간부였지만 살기 위해 동료였던 죽음을 먹는 자들을 자기가 아는 대로 죄다 불어버렸던 것 때문에 무서워서 그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다니다가 구석진 곳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3 기원 및 사상
톰 마볼로 리들은 호그와트에 입학한 후 우등생으로 주목을 받으며 교장 및 대부분의 교수들에게 신임을 얻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그의 주변에는 추종자가 몰리게 되었다. 6권에서 알버스 덤블도어가 해리 포터에게 이야기한 내용에 의하면, 이들은 리들에게서 보호를 받고 싶어하는 약자, 리들의 명성에 편승하려는 야심가, 리들이 자신들에게 보다 세련된 잔인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은 악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집합체들이었으며, 리들과 함께 온갖 비행을 저지르면서 죽음을 먹는 자들의 전신이 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6권에서 펜시브를 통해 언급된 레스트랭, 애버리, 노트, 뮬시버, 로시에르, 돌로호브 등이 해당되며, 이들의 자녀들도 부모를 따라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다. 또한 이들의 손자 세대가 드레이코 말포이 등 해리와 비슷한 세대로, 이들 중에서도 볼드모트의 부활 이후 죽음을 먹는 자가 된 이들도 상당수 있었다.
사상적으로는 극단적인 마법사 순혈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순수혈통만이 마법사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며 수많은 테러를 저질렀다. 하지만 작중에서 순수 혈통이라고 알려진 가문이나 사람들의 수는 매우 적으며, 그래서 죽음을 먹는 자들 중에도 혼혈이 소속되어 있다. 아니, 그 이전에 수장인 볼드모트부터 혼혈이다.(...) 언행불일치 머글들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수인 마녀와 마법사 중에서도 순수 혈통만 따지고, 그 안에서도 이들의 사상에 찬성하는 이만 찾다 보니 많을 수가 없다.[1] 거기에 머글혈통 말살이라 해놓고 자신에게 붙지 않는 마법사 순수혈통도 죽여서 안 그래도 없는 순혈 마법사의 씨가 절반이나 말랐다. 그래서 작중에서 볼드모트가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어둠의 미친 마법사가 되었던 것이다.
여러모로 나치와 비슷한 구성과 행동 양식, 그리고 모순을 보이는 자들이다. 나치 역시 순수 아리아인 혈통을 강조하며 유태인을 학살하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수뇌부 상당수에 유태인의 피가 섞여 있었으며, "누가 유태인인지는 내가 정한다"라는 명언과 같이 여러 가지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그들의 대의를 역행했던 모순덩어리 집단이었다. 제정신이 아닌 사상을 가진 리더에게 절대 복종하는 집단이었던 것도 일치한다.
겔레르트 그린델발트의 캐릭터성이 나치에서 따온게 아니냐는 질문이 작가에게 갔을때 작가는 부정했는데 사실 전술했듯이 진짜로 나치의 성향, 행동양식등을 보여준건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다.
4 1차 마법사 전쟁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처음 활동을 개시했을 때는 'Knight of Walpurgis(발푸르기스의 기사)'라고 불렸다 한다.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Night of Walpurgis'을 의미하는 일종의 말장난.
볼드모트가 전성기에 이르렀을 때는 그 수가 굉장했고,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린 자들이나 용병도 등장했다. 펜리르 그레이백 및 7권에서 등장한 인간 사냥꾼들도 포함된다. 그 구체적인 수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1차 전쟁 때는 불사조 기사단보다 스무 배는 많았다고 언급된다. 1차 전쟁 때 불사조 기사단의 수는 대략 25명. 5백 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백 명은 되었던 듯하다. 죽음을 먹는 자들의 만행이 이어지자 알버스 덤블도어는 불사조 기사단을 결성하여 볼드모트에 대항하였고, 마법부에서는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와 오러들이 볼드모트에 맞서고 있었으나 볼드모트는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전해준 예언의 일부를 듣고 1살짜리 갓난아기를 살해하려다 행방불명되어 버렸다. 그렇게 볼드모트가 종적을 감추자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부부와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Jr과 같은 소수 충성파들을 제외한 죽음을 먹는 자들은 자신들이 볼드모트를 따랐던 것은 임페리우스 저주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형벌을 피해갔다. 왠지 친일파들의 행로를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저 충성파들이 볼드모트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불사조 기사단의 단원인 롱바텀 부부(네빌의 부모님)를 붙잡아 고문했고, 롱바텀 부부는 후유증으로 결국 미쳐버려서 성 뭉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5 2차 마법사 전쟁
하지만 13년 후, 부활한 볼드모트는 죽음을 먹는 자들을 다시 소집하여 또다시 영국 마법 사회를 장악할 음모를 꾸미게 된다. 탈출에 성공한 해리 포터로부터 볼드모트의 부활 소식을 접한 알버스 덤블도어는 코르넬리우스 퍼지에게 대책으로 거인족과의 화친, 아즈카반의 디멘터 추방을 권했으나 퍼지는 듣지 않았고, 오히려 마법 사회에 볼드모트의 귀환이 알려지는 것만 막으려 했다. 그러나 5권 후반에서 루시우스 말포이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침투하고 볼드모트까지 모습을 드러내자 영국 마법 사회에 볼드모트의 귀환이 알려지게 되고 퍼지는 장관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6권에서는 드레이코 말포이가 사라지는 캐비닛을 통해 호그와트에 죽음을 먹는 자들을 침투시켰다. 이 캐비닛은 비밀의 방에서 그리핀도르의 유령 니콜라스 경이 피브스를 시켜 부숴버린 캐비닛으로 이후 필요의 방에 옮겨진 캐비넷인데, 감사위원회였던 슬리데린 퀴디치 팀 주장 몬테규가 프레드와 조지를 감점하려다가 어딘지 모를 중간 지대에 갇혀버렸고, 몬테규는 어쩔 땐 학교의 소리가, 어쩔 땐 웬 가게의 소리가 들렸지만 아무도 자신이 소리치는 걸 듣지 못해 순간이동 시험 통과도 못한 주제에 순간이동으로 탈츨했고 화장실 변기에 끼어서(...) 발견되었다. 말포이는 이걸 듣고 녹턴 앨리의 보진과 버크 가게와 호그와트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호그와트는 어지간한 순간이동 마법으로는 침입할 수 없기에 몇 안 되는 허점 중 하나였던 셈. 이로써 덤블도어가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의해 살해되었다.[2] 그리고 7권에서는 마법부 내에 침투한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해 마법부 장관 루퍼스 스크림저가 살해되었으며, 볼드모트의 꼭두각시인 파이어스 시크니스가 마법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마법부는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장악되고 만다.
볼드모트에 의해 장악된 마법부에는 머글 태생 등록 위원회가 설치되고, 부역자인 돌로레스 엄브릿지가 위원장을 맡으면서 머글 태생들에 대한 숙청이 실시되었으며, 등록 위원회에 출두하지 않은 마법사들은 현상금 사냥꾼들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해야 했다. 또한 아마커스 캐로우와 알렉토 캐로우는 호그와트의 교수가 되어 어둠의 마법[3]과 마법사 순혈주의적으로 내용이 바뀐 머글 연구학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불사조 기사단과 덤블도어의 군대는 지하에서 볼드모트에 대한 저항 운동을 계속하였으며, 해리 포터가 자신의 호크룩스들을 하나씩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볼드모트가 죽음을 먹는 자들과 함께 호그와트를 공격했다가 해리에게 사용한 자신의 저주가 반사되어 사망하자 죽음을 먹는 자들의 세력은 와해되었으며, 살아남은 잔당 및 부역자들은 사법처리되었다. 말포이 일가의 경우 마지막 전투에서 볼드모트와 함께 싸우지 않은 것과 루시우스 말포이가 사법 거래로 자신이 아는 모든 정보를 싹다 줘서 그로 인해 직접적인 처벌을 받지 않았다. 말포이 일가 역시 볼트모트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혹한 태도로 인해 죽음을 먹는 자에 정나미가 떨어져있던 상태라 죽음을 먹는 자에 등을 돌린다.
6 영화의 묘사
영화에서는 책과 마찬가지로 불의 잔 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검은 옷과 뾰족한 모자, 그리고 해골 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불사조 기사단부터 의상 디자인이 바뀌는데 모자 대신 두건을 쓰고 해골 모양의 금속성 가면을 쓴 모습이다. 일부 마법사를 제외한 쫄따구(?)들의 복장은 나치 돌격대의 복장을 색깔만 바꾼 것.[4]
그리고 무엇보다 이때부터는 이놈들이 죄다 날아다닌다. 검은색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듯 날아다닌다는 설정인데, 원작 7편 초반의 추격전에서 볼드모트가 날아다니는 것이 충격적으로 묘사되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심히 곤란하다. 적어도 볼드모트는 모습은 유지하고 날아다닌다. 맞서 싸우는 불사조 기사단도 날아다닌다(…). 빛의 마법사와 어둠의 마법사의 대비를 표현하려 했던 건지 이쪽은 하얀 연기. 참고로 퀴디치 관련 서적에서는 마법으로 직접 공중을 날아다니는 게 비효율적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건 뭐 병ㅅ… 빗자루 없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정도로 높은 마법 실력을 소유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만, 불사조 기사단 이후부터 감독을 맡은 데이빗 예이츠가 멋있는 이펙트를 위해 설정 파괴를 하는 것(버로우가 불에 타는 것, 모든 지팡이 사이에서 프리오리 인칸타템이 벌어지는 것, 지팡이 없이 마법을 사용하는 것) 때문에 일부 골수 팬들에게 질타를 받기 때문에 이런 이펙트도 그냥 멋지게 만들기 위해서 설정 파괴를 한 것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빗자루 없이 쉽게 날아다니는 마법사는 볼드모트와 스네이프, 해그리드[5] 단 둘뿐이었다. 단 스네이프는 약간 애매한 것이, 높은 탑에서 뛰어내려 땅으로 하강하는 장면만 나왔다. 볼드모트처럼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글라이더처럼 활강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어째선지 멤버 대부분이 십대 꼬맹이들한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법부는 왜 털린 건지 의문이 생길 정도.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양쪽 모두 전쟁 놀이도 못해본 것 같은 전략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 대마법사라도 미필이면 안 되는 세상 호그와트는 학생을 굴릴 게 아니라 머글 군바리들을 불렀어야 했다.
6.1 기타
여담으로 스덕후들 사이에서는 마재윤의 별명인 마드모트에 비유해서 마빡이들을 죽음을 먹는 자들에 비유해서 까기도 한다. 마드모트와 팥죽을 먹는 자들
여성가족부가 셧다운제를 시행한 이후로 여성가족부가 여기에 엮여서 패러디되고 있다(...). 쉿! 그들의 이름을 말하면 안돼! 세금을 먹는 자들이 온다고!
사실 학부형들 모임이라서 별로 위력적이지 않다고 한다.(...)#
하버드 졸업식 축사에서 죽먹자 일원 중 몇명의 이름은 작가의 절친한 친구들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흠좀무. 친구들이 롤링한테 화 안내나?
7 일람
- 루시우스 말포이 - 4권의 퀴디치 월드컵 캠프 난동사건[6] 및 5권의 미스터리 부서 습격사건을 주도.
-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 대표적인 볼드모트 충성파로 볼드모트의 1차 몰락 직후 그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남편인 로돌푸스 및 크라우치 Jr 등과 함께 오러인 롱바텀 부부를 고문했다.
-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Jr - 벨라트릭스와 함께 행방불명된 볼드모트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롱바텀 부부를 고문했으며, 13년 후 볼드모트의 부활에 공헌했다.
- 세베루스 스네이프 - 과거. 실제로는 불사조 기사단에서 주로 활동하였고, 죽음을 먹는 자에서는 공작활동을 벌였다.
- 펜리르 그레이백 - 늑대인간, 알바생(...)
- 이고르 카르카로프 - 탈퇴 후 도피생활을 하였으나 6권 무렵 죽음을 먹는 자에게 살해당했다.
- 레귤러스 블랙 - 배신[7], 사망.
- 피터 페티그루 - 前 불사조 기사단원으로 배신 후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다.
- 드레이코 말포이 - 6권에서 가입.
- 빈센트 크레이브 - 6권 시점에서 가입하였으나 호그와트 공성전에서 사망.
사실은 모종의 이유로 살았지만 마약에 손대는 바람에 잡혔다 카더라[8] - 그레고리 고일 - 6권 시점에서 가입.
- 고일 Sr. - 그레고리 고일의 아버지
- 깁본 - 6권에서 캐로우 남매 및 그레이백과 함께 호그와트에 침투했으나 불사조 기사단과의 전투 중 사망.
- 노트 - 4권에서 해리는 퍼지에게 그가 죽음을 먹는 자임을 밝혔다.
- 레스트랭 Sr. - 볼드모트와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으며, 최초의 죽음을 먹는 자 중 한 명. 라바스탄과 로돌푸스는 이 사람의 아들들.
- 라바스탄 레스트랭 - 미스터리 부서 습격에 가담. 로돌푸스, 벨라트릭스, 크라우치 주니어와 함께 롱바텀 부부를 고문했던 4인중 하나.
- 로돌푸스 레스트랭 - 벨라트릭스의 남편.
- 뮬시버 - 카르카로프에 의하면 임페리우스 저주의 전문가이며, 학창 시절의 릴리는 스네이프에게 그와 어울리지 말 것을 권했다.
- 셀윈- 7권에서 엄브릿지는 자신이 셀윈 가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 스캐비어 - 인간 사냥꾼
- 아마커스 캐로우 - 마법부가 볼드모트에게 장악된 후 호그와트의 어둠의 마법 교수가 되었다.[10]
- 악슬리 - 7권에서 등장. 마법부에 침투했다가 탈출하는 해리 일행을 뒤쫓던 중 피델리우스로 보호받던 그리몰드 광장 12번지를 발견하는 바람에 해리 일행은 그리몰드 광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야영 생활을 해야 했다.[11] 일본판 성우는 히로타 코세이.
- 안토닌 돌로호브 - 프레웨트 가를 멸문시켰으며 리무스 루핀을 살해했다. 최후의 전투에서 필리우스 플리트윅에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일본판 성우는 야마구츠 류.
- 알렉토 캐로우 - 마법부가 볼드모트에게 장악된 후 호그와트의 머글 연구학 교수가 되었다.[12]
- 애버리 Sr. - 볼드모트와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으며, 최초의 죽음을 먹는 자 중 한 명.
- 애버리 - 4권에서 해리는 퍼지에게 그가 죽음을 먹는 자임을 밝혔다. 작중에서는 상관인 볼드모트에게 자주 고문 당하는 안습한 역할만 맡고 있다. 첫 등장인 4권에서도 볼드모트 몰락 시 등돌렸던 다른 죽먹자들은 용서받았지만
쓸데없이 나서서 나불대는 바람에유일하게 볼드모트에게 크루시아투스 고문을 당하고, 5권에서도 미스터리부서에 있는 예언에 대한 정보를 잘못 전달하는 바람에 고문을 당한다.안습 - 어거스투스 록우드 - 미스터리 부서 소속이었으며, 카르카로프는 그가 볼드모트의 첩자였다고 고발했다. 7편 후반부에 정확히 노린 건 아니었지만 프레드의 사망에 크게 일조했다. 해리가 보관을 찾아 뛰는 사이 극도로 분노한 퍼시가 그의 이름을 외치며 마치 성난 황소처럼 덤벼들었다는 내용이 있다.
- 에반 로시에르 - 볼드모트의 1차 몰락 직전에 오러들에게 살해되었으며, 앨러스터 무디는 그 과정에서 코 일부를 잃었다.
- 월든 맥네어
- 윌크스 - 볼드모트의 1차 몰락 직전에 오러들에게 살해되었다.
- 적슨 - 5권에서 등장
- 크레이브 Sr. (빈센트 크레이브의 아버지)
- 토르핀 라울 - 죽음의 성물 초반부에 해리 일행을 급습한 두 명 중 한 명. 조그마한 식당을 마법으로 개판 오분전을 만든 난전 끝에 제압된 후로 등장은 없다. 볼드모트 몰락 이후 법의 심판을 받았을 듯.
- 트래버스 - 카르카로프의 증언에 의하면 맥키논 가족을 살해하는 것을 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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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엄브릿지- 한국판 영화 팜플렛에 잘못(?) 적혀나왔지만, 실제로 그다지 부정할 여지가 없다. 특히 7권에서의 행적을 보면 사실상 입단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 ↑ 2권에서 론은 해리에게 "머글과 결혼하지 않으면 우리 마법사들은 언젠가 멸종하고 말 것"이라고 마법사 순혈주의를 비판했다. 당장 이 말을 한 론도 순수혈통인 위즐리 가문이지만 순혈주의 성향이 약하며 친머글적이라는 이유로 순혈주의자들에게 배척받았다.
- ↑ 단 이것은 덤블도어와 짜고 계획했던 것으로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밀명을 수행 중이었다.
-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과목을 대체하였으며 아마커스 캐로우가 과목을 담당했다.
- ↑ 그 예로 그린고트 은행을 지키던 애들.
- ↑ 루베우스 해그리드 항목 참조. 마법사의 돌 편에서 해리를 처음 데려올 때, 날아서 왔다고 언급했다.
- ↑ 당시 크라우치 2세는 볼드모트가 행방불명되었을 때 살아남기에 급급했던 루시우스의 행동에 분개하여 해리에게서 훔친 지팡이로 어둠의 표식을 소환하였다.
- ↑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가짜와 바꿔치기 하였다.
- ↑ 원래 빈센트 크레이브를 맡았던 배우가 2009년 마약 소지/재배한 죄로 체포되었기 때문.
- ↑ 그린고트의 레스트랭 금고에 침투할 당시 론의 가명.
- ↑ 7권에서 스네이프가 호그와트의 교장이 된 후 공석이 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과목이 어둠의 마법으로 대체되었다.
- ↑ 계속 그리몰드 광장에 머물 경우 악슬리를 통해 죽음을 먹는 자들이 습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 ↑ 전임자인 벌베이지와는 달리 알렉토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사상인 머글에 대한 적개심 및 마법사 순혈주의를 가르쳤다. 아마 실제로는 머글 연구학을 가르칠 자격이 없을 공산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