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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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권으로는 철산역과 주변의 '철산상업지구'와 광명사거리역 주위의 상권이 두 축을 이루고 있다. 이 외에 하안사거리가 신시가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전철이 들어오지 않아 대표성은 떨어지는 편. 하안사거리 상권은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고, 술집도 별로 없어서 그냥 차분한 분위기이다. 광명시의 최대 번화가는 단연 철산역과 광명성애병원 사이에 있는 '철산상업지구'이다.

대형 쇼핑몰은 시승격 전후부터 소외되고 있던 광명 남부가 최근 개발하면서, 이마트타운,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케아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의 영향권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차후로 광명의 한축이 될것으로 예상하며 이미 일부 관공서도 이전한 상태이다.

광명시의 상권을 서울(영등포)상권의 하위상권 정도로 보기도 하는 듯하다.[1] 팬택의 경우 철산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구로에 있는 서비스센터으로 합쳐버리기도 했다. 쿠쿠서비스센터도 구로동이 제일 가깝다. HP광명서비스센터도 없어지다 생기다를 반복하는 편이며, 광명서비스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구로구, 금천구 소재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2 상권

2.1 철산상업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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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가장 큰 번화가로, 광명시의 대표적인 상권이다. 광명사거리역은 번화가라기보다는 재래시장인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업 지구고, 신시가지로 하안동이 있지만 궤도교통이 없어서 많이 밀린다.
철산역이 위치에 있고, 근처에 광명시청과 광명경찰서, 세무서, 시법원 등 관공서가 몰려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중심지 역할을 한다. 특히, 철산역은 광명 동쪽지역의 지하철 교통허브의 역할도 하기때문에 더욱 유동인구가 많다.[2] 약칭으로는 '상지'라고 불린다.

상업지구로 불리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옛날부터 은행 지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지금도 농협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의 제1금융권 은행들이 몰려있으며 도로 하나를 건너 시청 블록으로 가면 국민은행, 씨티은행도 볼 수 있다.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새마을금고, 융창저축은행 등의 금융기관도 볼 수 있으며 대신증권건물은 상업지구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있던 고층 건물 중 하나다.[3] 특히 은행 건물이[4] 꽤 많은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이 상업은행-한빛은행 시절 때부터 있었고[5] 동 블럭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있었으나 철수하였다. 신한은행 자리는 본디 경기은행 건물로 한미은행, 시티은행이 쭉 있던 클래식한 빨간 벽돌 건물이었으나 부지를 재개발하면서 길 건너로 옮기고 신한은행에게 내주게 되었다. 기업은행도 농협 건물 맞은편에 단독 건물을 가지고 있다. 현 국민은행 여신관리센터 건물도 국민은행 지점이었으나 길 건너편 LG 베스트샵 건물 지점을 남기고 용도를 변경하였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원체 큰 은행 단독 건물인데다 아직도 떡하니 국민은행 간판이 붙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잘 모르거나 과거 철산지점을 이용했던 사람들이 그냥 그 국민은행이라고 지칭해버리면 현재의 철산역지점 위치인지 이곳인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6] 하나은행의 경우 단독건물은 아니지만 대신증권 건물 1층에 꽤 오래 자리잡고 있었고, 외환은행이 옆 건물에 또 있어서 하나은행 자리는 철산동점 외환은행 자리는 철산역점으로 바꾸었다가 대신증권 건물쪽만(구하나) 남기고 통폐합되었다. 사실상 시중은행 중 신한을 빼면 최소 10년 이상 그 자리에 있었고[7], 현재도 SC제일을 빼면 전부 볼 수있는 곳으로 '상업지구'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주로 노래방과 같은 오락시설이 많으며, 술집과 음식점이 특히 많다. 번쩍번쩍거린다고 중국인들이 엄청좋아한다 대형매장은 2001아울렛이 있고, 영화관은 CGV 광명철산이 있다. 학원은 상업지구 안쪽보다는 바깥쪽 큰 도로쪽에 많다. 인근에 광명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이 있다.

1990년대 중반경 현 철산역, 철산상업지구 인근에 대형 할인매장인 나산 클레프 광명점 건물이 들어섰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나산그룹이 망하는 바람에…[8] 나산 클레프가 바로 엽기적인 에스컬레이터 목 끼임 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이후에 파보레 등으로 바뀌다가 이것도 역시 시원치 않아 폐쇄되었다가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현재 2001아울렛으로 운영 중.

이곳 맥도날드 앞 중앙광장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주 학생들이 춤추고 가기도 한다. 상업지구에서 약속을 잡으면 일단 맥도날드 앞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이비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측에서 이곳 광장에서 플래시몹을 한 적이 있다. 딱 갈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맥도날드 광장을 기점으로 남쪽은 고깃집, 술집, 유흥점 등 타겟 연령대가 높은 가게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며 반대로 위쪽은 일반 식당이나 학원가 등의 비율이 점차 높아진다.

상업지구에 있는 광명경찰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광명성애병원 옆에 있던 광명소방서는 이미 소하동으로 이전하고 현재 부지에는 광명철산노둣돌이란 이름으로 각종 복지센터가 들어섰다.

12단지쪽에 중앙시장이라고 하는 상가형 시장이 있고, 옆에 비슷한 역할의 철산시장이 존재한다.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맥도날드와 버거킹, 롯데리아가 있으며, 상업지구 내는 아니지만 길 하나만 건너면 맘스터치도 있다. 패스트푸드점의 역사는 롯데리아가 현 철산 CGV 건물 새마을금고 위치에, 맥도날드 위치에 파파이스가 자리를 틀었으나 파파이스가 사업을 축소하면서 맥도날드로 바뀌고, 롯데리아가 잠시 상업지구에서 철수했다가[9], 2001 아울렛 푸드코트 내부점과 맞은편에 하나씩 존재하는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하이마트 철산점은 원래는 현재 광명경찰서 부근의 U+ 대리점과 스타벅스 체인점 자리에 있었으나 2003년경에 현 위치로 옮겨졌고, 옛 자리는 원할머니 보쌈집이 들어섰다가 샤브샤브 뷔페 음식점이 들어섰었다. 2004년 화재가 난 적이 있다.

철산상업지구 광명관광호텔 부근에 코코스가 있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
[1]
[2]
공식 페이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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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광명사거리역

광명사거리역 주변에 있는 광명시장은 서울 주변 지역에서 얼마 안남은 전통시장이다. 참고로 서울 주변지역에서 광명시장 뿐만 아니라 모란시장(성남시)도 전통시장으로서 지금까지 꿋꿋이 살아남고 있다. 광명동의 상권은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광명시장 앞에 크로앙스라는 종합쇼핑몰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광명점이 크로앙스건물안에 있다.

광명사거리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옷가게, 북쪽에는 가구가게들이 제법 몰려있다. 시청에서 동쪽 옷가게 거리는 패션문화의 거리, 북쪽 가구가게 거리는 가구문화의 거리로 지정해 나름 육성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옷가게들이야 사거리에서 전철로 한두 정거장, 철산동에서 버스로 5~10분 거리에 가산동 아울렛거리가 버티고 서 있으니(...) 가구문화의 거리는 개봉교를 통해 들어오는 초입에 나름 번듯한 안내판도 설치해놓았고 인근의 목동, 부천 등지에서도 찾아온다. 일산가구단지는 한강 이남에서 찾아가기엔 너무 멀고, 부천가구단지는 가구점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가구점들도 한곳에 몰려있는 광명가구단지가 호평을 받는다는 듯. 다만 역세권에 들어설 이케아 때문에 다들 걱정이 태산이다. 시에서는 코스트코가 들어서도 광명시장이 살아남은 것처럼 광명가구단지도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며 설득하는 중이지만.... 어쨌거나 맞불작전의 전초전으로 한샘이 광명에 대형대리점을 내는 등 앞으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광명시내 가구업계들의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

2.3 광명역세권

일직동은 2004년 개통한 이후 허허벌판이었던 ktx광명역 주변으로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면서 상권이 발달하고 있다.
2012년 12월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광명점[10]이 광명시 일직동 KTX 광명역사 앞에 들어섰다. 그리고 코스트코가 한국법인 본사 자체를 광명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 정도 기업의 본사가 광명시에 위치하는 것은 거의 처음.[11] 더불어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가 광명역 북쪽에 대한민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케아 건물 옆에는 또 롯데아울렛이 들어섰다. 이케아에서 광명시로부터 부지를 매입할 때 단일 업체가 쓰기엔 상당히 광활한 땅이 한 필지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땅 일부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롯데아울렛을 입주시키기로 하였다. 더불어 약간 흑역사라 할 만한 일로, 광명역 개업 초기에 AK플라자에서 광명역사 내에 작은 매장을 오픈한 적이 있었다. 물론 손님 같은 건 있을 리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중.

2.4 그외

2.4.1 하안사거리

하안동 하안사거리에도 메르존이라는 이름의 아울렛이 1998년경에 들어섰다가 부도나는 바람에 폐쇄되었다가 이 역시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뉴코아아울렛으로 운영중이다. 원래, 인수후 2001아울렛 광명점으로 개점했지만, 이름을 뉴코아아울렛으로 바꿨다. 메르존의 경우는 분양형 아울렛이다보니 소유권 분쟁이 일어나서 망한 케이스로, 폐쇄 당시 주변에 검은양복 입은 형님들이 상주해서 꽤나 분위기 살벌했다.
하안사거리는 번화가이기는 하지만 상업지구와는 다르게 차분한느낌이 강하다. 상업지구는 광명시 온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비해, 하안사거리는 주로 동네주민(물론 타동네에서도 오긴한다)이 주로 이용하고, 주 이용층도 지하철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상업지구와 달리, 주부나 학생, 아이를 데리고나온 사람이 많다.(걸어서 독산역으로 출퇴근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그래서 오락시설,유흥시설이 약세인것같다. 주로 상점이나 음식점, 학원, 피씨방, 분식점, 커피점, 문구/팬시점, 죽집, 약국, 마트, 은행 등 이런업종이 많다. 노래방은 모 건물 지상에 있는 노래방을 제외하면 후진곳이 많다.
하안사거리 영동문고 건물 옆 골목에 있는 하안동 떡볶이는 20여년전 노점에서 출발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포장마차였는데 건물주가 통행에 방해된다고 철거를 요구하자 포장마차를 버리고 아예 1층 자리를 사버렸다.(...) 하안동떡볶이는 이 동네사람(특히 학생)들은 한번쯤은 다 가봤다.광명시의 소울푸드 근데 주인이 바꼈는지 떡볶이맛이 바낀거같은데. 국민은행 맞은편에 있는 건물은 옛날에 주택은행건물이었다.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쳐지자, 이 건물은 그냥 상업건물이 됐다.
지리적 특성상(월경지), 일부 독산동[12] 주민들이 하안사거리상권을 이용한다.

2.4.2 소하동 이마트

소하1동 이마트 주변(가리대사거리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이곳 버스정류소 이름에 '소하상업지구'라는 단어가 들어가서인지, 주민들은 이곳을 이마트 주변으로 칭하거나, 소하동 상업지구라 부르기도 한다.[13][14]

2010년에 소하1동에 전국 3위 규모의 이마트가 들어섰다. 사실 광명사거리역에도 이마트가 들어서려고 했지만, 전통시장이 꽉 쥐던 상권이고 상인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던 바람에 크로앙스 건물[15] 안에 이마트 메트로라는 조그만 부설 상점으로 개설되어야 했던 흑역사가 있다… 대형할인매장을 전통시장 인근도 아닌 전통시장 본진에다 세우려고 했으니 누가 찬성할까? 광명시에 롯데마트나 홈플러스가 없지만 안양천 건너 구로나 금천에 있는 지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마트는 소하동에 있지만,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광명시내에 없기 때문에 광명시는 홈플러스 금천점과 롯데마트 구로점의 배달서비스 구역에 들어간다.

2.4.3 소하사거리

소하2동 소하사거리 진로마트와 기아자동차공장쪽 구시가지에 상권이 형성되어있으며, 이쪽은 광명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지라고 볼 수도 있다. 아주 넓게보면 이쪽까지 광명역세권으로 볼 수도 있다.

2.5 기타

철산한신아파트 단지에 세이브존이 있는데 원래는 한신아파트 단지에 부설된 한신코아백화점이었다. 세이브존에 매각되어 2002년에 세이브존 광명점으로 개편된 것. 세이브존은 뷔페나 여러 많은 식당이 생기는 등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뱀발로 최근의 대형상점 휴일영업 규제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철산동 도덕초등학교 인근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옛 한화스토아 자리(철산동 푸르지오-하늘채 아파트단지쪽)에 롯데슈퍼가 들어섰다.


여담이지만 광명1동의 정원슈퍼는 지금은 그저그런 동네 슈퍼마켓에 불과하지만 개업 당시에는 광명시 유일의 '대형 슈퍼마켓' 취급을 받았다.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그야말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의 대우였다. 지금은 사정이 좀 다르지만 대략 10년 전만 해도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광명이나 개봉지역 택시기사들 중에 '정원슈퍼'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진짜?[16]

우체국사거리쪽(자동차경매장쪽)에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자동차경매장이 크게있는데, 하안사거리쪽은 동네주민들이 고루 이용하는데 비해 우체국사거리쪽은 단독필지 주민들이나 구름산이나 보건소, 자동차경매장 방문객들, 6단지주민들이나 출퇴근시 이쪽에서 버스를 이용하는거나 지나가는 사람들, 모텔이용객들이 주로 소비활동을 하는듯 하다. 다만 이쪽은 하안사거리에 비해 유동인구가 턱없이 적어서 한산하다. 모텔이나 자동차용품점, 편의점 은행 철물점 음식점 등이 있다. 하이마트가 있었으나 없어지고, 재활용품관련 업체로 바꼈고, 근처에 전자랜드가 있다.

밤일마을은 음식으로 유명하다.광명시 문서의 음식 항목 참조.

2012년 10월에는 하안 2단지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입점하였다. 하안 3단지에 하나로마트가 있다. 뉴코아아울렛 지하에는 킴스클럽이 있고, 12단지쪽에도 킴스클럽이 있었는데 이마트에브리데이로 바꼈다.

3 시장

전통시장으로 광명동 광명사거리의 광명시장(광명전통시장)과 광명1동의 광복시장, 광명6동의 새마을시장, 2곳의 소시장이 있다.. 특히 광명시장은 전국에서 7대시장안에 드는 시장이며,[17] 그외 새마을 시장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시장이다.

철산상업지구에는 철산시장[18]과 중앙시장이 들어섰으나. 광명시장에 익숙한 광명 사람들에게는 그냥 좀 큰 상가 취급(...) 그래도 중앙시장은 2층 한가득 옷감 점포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이 쪽으로 나름 특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과거 광명1동 20번지 일대에 제일시장이라는 작은 전통시장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흔적도 찾기 힘들다[19]. 또한 소하동 신촌북로 일대는 소하읍 시절에 장이 섰던 곳인데 광명시 승격 즈음에 시장이 사라졌다고 한다.

하안동 아파트 단지에는 주1회 아파트 내 도로에 알뜰시장이 열렸으나 후술할 문제의 모 시장이 2008,9년경에 없앴다(...). 알뜰시장을 주위 상인들이 엄청나게 싫어했다고... 더불어 세금 형평성 문제나, 혹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것도 문제긴 하다. 당시에 그 알뜰시장에 가보면 사람과 가설상점으로 혼잡했던 건 사실. 현재는 제대로 된 소규모 상설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4 패스트푸드 체인점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맥도날드

철산동에 2곳(철산상업지구, 세이브존)
광명동에 2곳(광명사거리, 광명동 남부쪽 DT점)
소하동에 1곳 있다.

  • 롯데리아

철산동에 2곳(철산역 부근, 2001아울렛 지하)
광명동에 1곳
하안동에 1곳
소하동에 4곳(소하동 북부, 소하사거리, 롯데아울렛, 광명역) 있다.

KFC는 하안사거리와 소하동 이마트근처, 버거킹은 철산역 근처(하이마트 옆)와 소하동 이마트에 있다.
맘스터치는 철산동 철산역과, 하안동 이편한세상 상가, 소하동 이마트 근처에 있다.

그런데 광명시내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많이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했다. 따라서 여기에 정리하고자 한다. 롯데리아의 경우 원래 철산동 지점은 지금의 새마을금고 철산점에 있었으나 없어져 철산동에 롯데리아가 없던 상태에 있었으나 2001아울렛 지하와 철산역 근처에 다시 생겼고, 하안동 지점은 원래는 지금의 하안사거리 다비치안경에 있었으나 없어져 하안동에 롯데리아가 없었으나 하안사거리 근처에 다시 생겼다. 철산동과 하안동에 롯데리아가 없던 시절에 롯데리아 버거를 먹으로 광명사거리까지 가야했던 적도 있었다(...). 버거킹은 원래는 철산동, 하안동(지금의 KFC 바로 옆)에 있었으나 하안동 지점이 없어지고, 반대로 KFC도 철산동(지금의 황소곱창), 하안동에 있었으나 철산동 지점이 없어졌다.

세이브존에는 한신코아백화점 시절에 맥도날드 바로 옆에 파파이스 지점이 있었다.

5 쇼핑몰 현황

광명시내에서 영업중인 중대형 쇼핑몰 현황은 다음과 같다.

아쉽게도, 백화점이 없다. 그렇지만, 주민들은 불평없이 목동[26], 구로[27], 영등포[28]에 있는 백화점을 이용한다. 심지어는 좀더 멀리가서 명동에 있는 백화점 본점을 이용하기도 한다.[29] 또한 철산상업지구에서 불과 버스로 5~10분 거리에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이 모여 있는 서울 가산동 패션타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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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원래 70년대에도 영등포시장을 '큰시장'이라고 불렀다.
  2. ↑ 이쪽은 인구밀도도 꽤 높다
  3. ↑ 하지만 랜드마크 역할은 딱히 하지 못한다. 이는 그 옆에 바로 들어선 고층빌딩도 동일한데, 광명에 오래 거주한 중년층에게는 나름 랜드마크 역할을 하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 앞 거리를 지칭하는 말은 하이마트와 버거킹 혹은 철산역 1번 출구이다. 아무래도 눈에 띄는 가게가 없다 보니...
  4. ↑ 과거엔 단독건물이나 지금은 은행이 세를 주는
  5. ↑ 현재 베스킨라빈스 자리
  6. ↑ 아파트 연식이 오래된 12단지, 13단지에서 쭉 살아온 경우와 달리 길건너 푸르지오, 래미안의 경우 상업지구의 과거 모습을 아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이 블로그처럼 국민은행이 일컫는 것이 국민은행 지점이라고 생각했다간 전혀 딴 방향으로 갈 수가 있다.
  7. ↑ 이름을 봐도 비교적 늦게 들어온 신한이나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KEB하나를 빼면 철산역점, 철산동점이 아닌 광명점 타이틀을 달고 있다.
  8. ↑ 당시 클레프는 셔틀버스가 서울까지 들어갈 정도의 패기를 자랑했다. 나산이 망하지만 않았어도…
  9. ↑ 상기한 맥도날드 광장 기점의 남쪽에 있는 유일한 패스트푸드 점이었다. 주변에는 다 고깃집과 술집이 즐비한 와중에 혼자 패스트푸드가 덜렁 있는 형태였다.
  10. ↑ 대부분 광명 시민과 시흥,안양, 군포, 의왕 및서울 시민들이 주고객층
  11. ↑ 코스트코는 매출액이 2조가 넘는다.
  12. ↑ 서울특별시 금천구
  13. ↑ 한때 하안사거리의 버스정류장에도 '하안상업지구'라는 명칭을 쓰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 이곳(하안사거리)을 하안상업지구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14. ↑ 그냥 상업지구라고 하거나 상지라고 하면 보통 철산동에 있는곳을 가리킨다.
  15. ↑ 원래 광명시장에 딸린 건물들이 있던 자리였는데 후술할 사건 때문에...
  16. ↑ 요즘 위키러들에게는 안 믿기는 이야기겠지만 진짜다. 이 부분이 작성된 이후로 시간이 좀 흘러서 이제는 한 15년 쯤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이야기긴 하지만, 어쨌거나 하안사거리나 개봉역, 가리봉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정원슈퍼만 대도 기사들이 바로 알아들었을 정도다. 요새로 치면 이마트나 이케아 수준의 지명도. 마침 철산2동 반디가스(극동가스충전소, 현 광명국민체육센터 자리)가 당시 광명 북부 유일의 LPG 충전소로 택시들이 총집결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정원슈퍼가 유명했던 면도 있긴 했다.
  17. ↑ 광명시 공식홍보영상 내용
  18. ↑ 현 철산종합상가
  19. ↑ 과거에는 제일슈퍼나 시장쌀집 등 시장의 흔적이 담긴 가게 이름들이 남아있었지만 그조차 사라졌다.
  20. ↑ 초기에 이마트 매트로라는 이름으로 크로앙스 지하에 개점했다.
  21. ↑ 구 나산 클레프 광명점(2002년 초반까지). 구 파보레(2003년 ~ 2005년), 구 프라임아울렛(2005년 ~ 2008년). 2002년 중반부터 지금의 2001아울렛으로 정착하기까지 휴업을 밥 먹듯이 했다.
  22. ↑ 구.한신코아백화점 광명점
  23. ↑ 구.메르존, 구.2001아울렛 광명점
  24. ↑ 규모가 크다.
  25. ↑ 코스트코 코리아 본점이다. 원래는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었으나 광명점이 생기면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26. ↑ 현대백화점 목동점
  27. ↑ AK플라자 구로본점
  28.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영등포 타임스퀘어(구 경방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29. ↑ 광명에서 명동까지 직행하는 서울시내버스 노선이 2004년 개편이전부터 존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