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ONLINE | ||
개발 | 네오 액트 | |
유통 | Sesi soft, 넥슨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장르 | AOS | |
서비스 시작 | 2011년 11월 29일 | |
등급 | ||
시스템 사양 | ||
최소 요구사항 | ||
운영체제(OS) | Window XP | |
CPU | Dual Core 2.0Ghz | |
그래픽카드 | GeForce 7300 GT | |
RAM | 2GB | |
HDD | 2GB | |
Directx 버젼 | DirectX 9 | |
권장 요구사항 | ||
운영체제(OS) | Windows 7 | |
CPU | Dual Core 2.6Ghz | |
그래픽카드 | GeForce 8600 GT, 256MB | |
RAM | 2GB | |
HDD | 2GB | |
Directx 버젼 | DirectX 9 | |
공식 홈페이지 | ||
넥슨 홈페이지 | ||
네이버 공식 카페[1] |
1 소개
CHAOS의 개발자 하늘섬이 참여하여, 3년 동안 100억을 투자하여 제작한 온라인 게임. 카오스 온라인이냐 카오스 2냐의 경합에서 카오스 2로 제목을 결정했었지만, 현재 정식 이름은 카오스 온라인이다.
그걸 보여주듯이 예전 카오스 2 시절 마크에는 뒤에 2를 표시하는 II 배경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워크래프트 3 버전 카오스를 샤프한 그래픽으로 옮겨놓았다는 것이 최대장점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스킨 공급으로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각종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워크래프트 3 시절 추억의 무게가 크다 보니 초기에 유저들이 갈팡질팡했고, LOL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현재는 과거의 영광만 남은 게임이 되고 말았다.
카오스의 온라인화 -> 워크 카오스와의 차별화 -> 파오캐화
현실은 겜순위 50위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가끔 40위에 오르긴하는데. 한게임 로우바둑이 밑으로는 도찐개찐이다.
2 게임의 특징
기존 워크 카오스에 있던 창고가 사라졌지만 안티 물약을 이용한 스킬 흡수와 일본 진출로 인한 세가와의 콜라보 캐릭터 주로 취향 탈만한 여캐 스킨들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콜라보 캐릭터 덕분에 점점 파오캐화했다는 비판이 있으나, 다른 한국 게임에 비교해보면 딱히 이상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워크래프트 시절의 카오스를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과거의 '카오스'를 계승했다는 느낌은 거의 주지 못한다.
게임 내부의 이펙트나 배경 그래픽이 단조로워서 그렇지, 개념 있는 패치가 많이 이루어지고 초보자를 위한 배려도 많아서 제법 할만한 게임이다. 다만 밸런스 문제를 포함하여 기존유저들에게는 비판받는 점이 꽤나 많다. 이것도 유입요인이 좁은 커뮤니티에서 소위 '관리되는 게임'으로서 나타나는 단점이긴 하지만, 이런 비판을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곤란하다(…).
2.1 워3 카오스와의 차별점
- 세계관과 챔피언의 설정의 변경
전혀 새로운 세계관에 기존 워크래프트의 캐릭터나 블리자드의 캐릭터를 변형했던 영웅들을 이리저리 이름이나 컨셉을 바꿔넣고 있다. 아무래도 표절에 걸리면 좋지 않으니, 예를 들면 캐런후프->두발카인이나 무라딘->마르쿠스 등. 공개된 캐릭터들은 대부분 신규 영웅들이 아닌 이러한 변환한 기존의 영웅들이다.
세계관은 엘프들의 주도하에 광신적인 성향을 보이는 기존의 신성 연합 측과, 역병으로 인하여 버림받은 이들이 뭉쳐서 마족과 협약을 통해 엘프와 기존의 인간사회에 복수하려는 불사군단 세력이 대립하는 구도이다.
점차 챕터가 진행되면서, 역병의 발병 원인과 흑막이 밝혀지고, 세계수의 존재와 이를 수호하는 영웅들과 리버스 영웅들이 등장하여 스토리가 복잡해졌다.솔직히 카온에서 스토리 읽으면서 게임하지는 않잖아 비슷한 예로 LOL이 있다. 개인 스토리가 있지만 허구헌날 뒤집어 엎는데 알게뭐람
- 창고 삭제
카오스 시절의 창고를 없애고 전장 어디서든 상점을 불러올 수 있다. 일부 올드 카오스 유저들에게는 비판을 받은 시스템이지만, 사실 굉장히 간편한 시스템이다.
- 소비 아이템 슬롯 추가 (안티-매직포션, 디스펠 지팡이 등)
아이템 가방에서 소비 아이템 슬롯을 2개 추가하여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안티매직포션과 디스펠 사용이 가능하다. 슬롯 아이템의 추가로 카온 내에서는 아이템을 마법면역과 디스펠을 쓰면서도 6개가 유지 되기 때문에 아이템 도배나 극후반 고급템의 인벤토리 여유가 넉넉해졌다.
그리고 신규 UI는 인터페이스 자체에 안티, 디스펠, 치즈, 범위회복스크롤, 고대지식의 돌, 흡혈포션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필요할 때마다 버튼 혹은 단축키를 누르면 골드가 차감되며 바로 사용 가능하므로, 마찬가지로 초보자들에게 편리한 시스템이다. 게임 자체도 굉장히 스피디 하다.
- 캐릭터 영혼석 시스템
캐릭터를 사거나 로테이션이 아니면 즐길수 없는 LOL과는 다르게 자신이 구입하지 않은 캐릭터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매일 접속시 태고의 영혼석 1개를 준다.
- 탑뷰 시점
기존 워카와는 시점이 미묘하게 다르다. 워크래프트 유저들은 적응에 일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고 이펙트가 화려해졌기 때문.
- 일신한 캐릭터 디자인
새로 바뀐 캐릭터들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 하지만 위의 탑뷰에 가까운 시점 탓으로 인하여, 줌인해서 보더라도 생각보다 멋지지는 않다.[2] 게다가 LOL이 다양한 색상이나 스킨으로 영웅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지는 것과는 다르게, 카오스 온라인은 두 세력의 색상이나 디자인을 통일시키려 하다 보니, 캐릭터 각각의 개성이 상당히 떨어져 보인다.
게다가 카오스 온라인 게임 자체가 시점이 높다 보니 영웅들간의 뚜렷한 개성들이 보이지 않는 것도 단점이다. [3] 그러니 스킨하고 색상좀 추가해줘 그런데 요즘에는 돈벌려고 스킨 장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쓰면서 받는 쾌감은 오히려 워3 카오스의 개성 넘치는 모델보다 미약하다고.[4][5] 다만, 일러스트나 방송에서 볼 때는 멋있다.일러스트랑 모델링이 다르잖아! 그래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고 시작한 유저들은 반드시 낚였다는 감상을 한다.(...) 그래도 시점 자체가 높고 캐릭터가 작아서 그렇지, 최근 캐릭터들의 모델링을 보면 절대로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배경 그래픽이 허접해서 그렇지. 스킨의 덕후화 물론 스킨 사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 새로운 캐릭터
캐릭터들은 아직 워3 카오스 내의 모든 캐릭터들이 구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 캐릭터들이 구현된 다음을 지켜봐야 될 것 같다.
Act 1의 총 영웅수는 진영당 30 총 60. 신영웅으로 세드릭, 메이릴, 라데스, 플루토가 있다.
Act 2의 신규영웅으로 샤피나, 로자미어, 쿤카, 나카챠, 가토가챠, 로로키둘, 코포리, 듀라한, 샤아라가 추가되었다.
2013년 9월 12일 기준 칼리, 알리시아, 셀베리아, 베헤모스, 멜쉬드, 호른달이 추가되었다.
Act 3의 신규영웅으로 6월 현재 라우부, 스푸키, 닐스, 쿠아다, 자카리어스, 파고가 추가되었다
베나쟈르, 그리메 같은 일부 영웅은 각각 라데스, 코포리 등으로 크게 변형되어 추가되었다.[6]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영웅은 퓨리온,파르테논,카르투스,멤피스,버서커,두두,폭음형제 그리고 고인 아즈가로 가 있다.
- 리버스 캐릭터
카온 개발 당시 워크래프트 카오스처럼 양 진영에 영웅들이 소속되게 놔둘 것인지, 롤처럼 자유용병형식으로 셀렉이 가능하게 할 것인지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결과는 카오스처럼 진영 소속 방식으로 가되, 반대편 진영에서 셀렉 가능한 '리버스 영웅'을 만들기로 하였다고 한다.
말 그대로 본래 소속이 아닌 반대편 진영에서도 선택이 가능한 영웅이다. 각 진영별로 10명씩 선정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나온 리버스 영웅은 다음과 같다.
신성 -> 불사 : 엘딘, 엘시드, 페르다, 자이로스, 적혈귀, 테르시아, 세드릭, 알카라스, 니피, 나즈
불사 -> 신성 : 레오닉, 레이든, 칸젤, 카쟈드, 킹죠, 리키안, 브로켄, 세레나, 렉터, 구르르
2.2 스킨
현재 카오스의 최대 돈벌이 수단(…).[7] 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부분유료화 게임의 경우, 게임 밸런스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모델을 찾는 것이 지상과제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카오스 온라인의 주력 밥줄인 컨텐츠.
일단 기본 기능은 단순히 게임 내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 것 뿐이지만 이게 단순한 수준의 외형바꾸기가 아닌게 함정... 스페셜 스킨으로 색깔만 바꾸고 레어스킨을 뽑기로 팔아먹은걸로 재미를 좀 봤는지 이제 일반스킨도 색깔만 바꿔서 레어스킨과 함께 출시하고 있다. (스킨은 램프 시스템과 의상카드에서 얻을수있지만 한정판(수영복,코믹의상카드,유니크의상카드,)을 얻을수는 없고 램프같은 경우는 한정판을 제외한 2014년출시 이전 의상카드만 얻을수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업뎃이 전무하다시피 한 이유로 2016년 3월 현재까지도 업데이트없이 2014년 이전 의상만 얻을 수 있는 상태
스킨의 목록은 카오스 온라인/스킨 참조.
2.2.1 스페셜 의상
본래 일반 영웅의 스킨을 팔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이었으나, 카온만의 스페셜 스킨팔이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2012년 여름방학 시즌에 내놓은 '수영복 스킨'. 총 4명의 여캐들에게 비키니수영복을 입혀놓고 누가 누군지 맞추는 이벤트를 했는데 이게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기존에 인기있는 캐릭터였던 티리아, 실크, 아카샤는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전신성형을 감행한 메두사의 경우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 하지만 이건 그저 시작일 뿐이지 여기에 노린 것인지 테러 캐릭터였던 메두사가 마법데미지 딜러로써 상향됨에 따라 위의 네 영웅은 그야말로 포풍 인기를 누렸다.(잠깐, 세드릭은? 몰라 그딴거) 이 수영복 스킨 업데이트로 TIG에서 선정한 2012 TIG 어워드 업데이트 부분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맛이 들렸는지, 포스트 시즌 기념 베이스볼 스킨, 한가위 맞이 한복 스킨, 할로윈 기념 여체화스킨, 오픈 1주년 기념 스킨, 크리스마스 기념 스킨, 신년 맞이 스킨까지 잊을만 하면 내놓으며 카온의 주력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한다.스킨의 역사
이 스킨팔이는 여체화 스킨에서 그 정점을 맞는데, 할로윈과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스킨에서는 남성 캐릭터들을 모에한 여성 캐릭터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기존 스페셜 의상들도 일러스트만 봐서는 원래 모습을 연상시키기 힘들 정도였지만 여체화의 경우는 그저 충공깽... 이에 대해서 환영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다거나, 오히려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여성화에 대해서 유저들의 물음에 GM이 공식적으로 한 답변에서 (크리스마스, 신년,설날 스페셜 의상까지 컨셉 기획이 확정되어 있는데요, 여기에는 성별이 전환되는 케이스가 없습니다. 여성화 의상이 연속 출시되다 보니 오해가 생겼는데, 흥미 거리를 위한 다양한 시도의 하나로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앞으로 3번의 스페셜 의상에서는 여체화가 없지만 앞으로 안한다고 말하진 않았다. 추후 새로운 여체화 스킨이 나왔다. 지속적으로 나올것이라고 보인다.
이 '자칭' 스페셜 의상 판매는 카온 측에서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 수밖에 없는데, 일단 신규 유저가 거의 없는 카온 현 상황에서 유저들은 이미 레벨도 높은 편이고, 자신들의 주력 캐릭터는 계약을 해놓은 터라 태고의 영혼석이나 기타 소모성 아이템(exp 물약 등)은 당연히 잘 안팔린다. 즉 카온 쪽에서는 영웅을 팔아먹기보다는 잘 안쓰이는 영웅의 스킨을 판매함으로써 '스킨구매+스킨 달고 다녀야하니 그 영웅 계약'을 노리는게 훨씬 낫다.
2.2.2 장점
일단 회사측에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컨텐츠를 내놓을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이라는 점에서 반기는 분위기다. 유저 입장에서도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한달에 한두개 정도 질러주는 것은 크게 부담되지 않고, 심심하면 이벤트로 랜덤의상박스나 의상카드조각 등을 뿌리곤 하니 나쁘지는 않다.(하지만 확률은?)
또다른 장점으로는 비인기캐릭터가 재조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수영복 스킨이나 할로윈 스킨이 출시된 후 '스킨'을 착용한 영웅을 보기 위해 방 잡히자마자 선꼴셀 하는 경우가 매우 잦았다.[8]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지만 영웅 선택이 다양화되는 점에선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고, 스킨이 업데이트 되면서 영웅이 상향버프를 받는 경우도 있기에 장점으로 분류될만 하다.물론 그 다음 주에 너프 먹겠지
여캐 스킨 일러를 보고 혹하고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단 일러만 보고 간다.
2.2.3 단점
스페셜 의상을 너무 많이 내놓고, 스킨 대상이 여캐에 편중되어 있다.어차피 게임 제작사들은 전부 DDR중독자 아니었냐? 마초간지 무시하나요
다만 이 부분은 개발사의 수익을 감안해야 하는 게, 남캐 의상 중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은 스킨들도 수영복 스킨의 판매량의 25%밖에 안됐고, 실제 사용률은 더더욱 저조하다고...[9]
잘 빠지고 인기 있는 캐릭터만 스킨이 많은 건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카오스 온라인의 스페셜 스킨은 좀 문제가 있는 게, 스페셜 스킨은 한때 뽑기로만 습득이 가능해서 '역시 돈슨!'이라는 욕을 얻어먹기도 했고, 스페셜 스킨만 업데이트하면서 밸런스나 기타 중요한 사항들을 뒤로 미루기도 했기 때문. 이 중 뽑기 방식은 욕을 하도 먹어서 그런지 판매방식이 바뀌었다. 노말스킨 패키지와 레어스킨 패키지를 따로 판매하며, 랜덤박스 역시 판매한다. 덕분에 초기보단 불만이 줄어들었다.[10]
최근 추가된 판매방식에는 승리시 승리기념으로 추천물품(선물이 아니다!)이 뜨는데 거기에 해당 의상카드가 나오면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또한 반응은 별로 좋지 않다. 도타 2는 그냥 주던데
그리고 스킨만 과도하게 업데이트되는데 이 스킨들이 상술에 절어 있다. 기본스킨, 노멀스킨, 레어스킨에서 색깔만 바꾼 색깔놀이로 유니크 스킨이라며 파는데, 색상만 바뀌고 성우나 모델링은 그대로이다. 그리고 가격은 확 올라 있다(...) 덕분에 이 유니크는 거의 모든 유저에게 평이 매우 나쁘다. 한정 유니크 스킨을 게임에서 실시간 공지로 계속 홍보를 했지만 다음날이 저녁이 되도 완판이 되질 않을 정도.
또한 스킨의 퀄리티도 글쎄...? 싶은 부분이 많다. 스킨 캐릭터의 모션이 어색하거나 동일 캐릭터라도 스킨에 따라 성우가 다르다 보니 통일성 부분에서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고, 일부 성우의 연기력이 호불호가 매우 갈려서 유저들의 품질에 대한 성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벤트로 출시한 SD스킨의 경우에는 몸통은 그대로에 머리만 커진 성의없는 SD라 SD 특유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스킨이 매우 적다. SD는 비율조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 기본 원칙도 지키지 않은 것.
또 한 가지 문제는 스킨의 소재. 스킨을 자꾸 의인화, 미형화, TS화하다보니 스킨만 봐서는 이게 어떤 캐릭터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판타지 분위기 나는 게임인데 스킨은 절반 이상이 현대식 복장이다(...) 예를 들면 오크 마법사인 프로드가 스킨을 쓰면 멀끔한 인남캐가 되는 식. 물론 이걸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유저들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되었던 특정 캐릭터에 대한 스킨 편중화까지 겹쳐서 그 캐릭터의 개성이 제대로 드러난 스킨을 단 하나도 갖지 못한 캐릭터가 절반 이상이다(...)
카오스 온라인의 스킨 일러스트가 워낙 쩔어주다보니(...) 생긴 문제도 있다. 일단 카오스 온라인이 오덕게임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버린 것(...) 그리고 스킨 일러스트를 보고 혹해서 유입되었지만 장르와 모델링을 보고 게임을 접는 의상유저들이 꽤 많다. 괴리감을 극복한 스킨유저들도 대부분 본 게임보다는 스킨에만 관심을 두다 보니 게임 실력은 늘지 않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의상 구매 조건에 공식대전이나 랭킹대전 X회 플레이 등의 조건을 넣었는데 초보자들이 스킨 때문에 무작정 공대나 랭대에 들어와서 양학당하고 목적만 채우고 떠나는 문제도 있다.
또한 스킨 바람이 분 이후 신규캐릭터나 업데이트가 뜸해지고 밸런스 조절도 한발 늦고 개편 업데이트도 호불호가 갈리는 등 기존 유저들은 불만에 차 있는데 스킨유저는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신스킨만 찬양하는 경우가 있어 기존 카온유저들에게 안좋은 이미지가 생겼다.
3 대전과 종류
카오스온라인에는 레벨 이외에도 총 36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지는데 등급에 따라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모드가 다르다
등급 | 등급명칭 | 포인트 획득 가능 모드 | 획득포인트 | |||||
최대포인트 | 승리 | 연승 | 패배 | 무승부 | 강제종료 | |||
35 | Obsidian 5th | 초보자대전, 30등급 이상과 파티시 일반대전 가능 | 100 | 75 | 150 | 50 | 50 | 최대 -100 |
34 | Obsidian 4th | |||||||
33 | Obsidian 3rd | |||||||
32 | Obsidian 2nd | |||||||
31 | Obsidian 1st | |||||||
30 | Pearl 5th | 일반대전 | 100 | 50 | 100 | 0 | 10 | 최대 -100 |
29 | Pearl 4th | |||||||
28 | Pearl 3rd | |||||||
27 | Pearl 2nd | |||||||
26 | Pearl 1st | |||||||
25 | Topaz 5th | 일반대전 | 100 | 25 | 50 | -10 | 5 | 최대 -100 |
24 | Topaz 4th | |||||||
23 | Topaz 3rd | |||||||
22 | Topaz 2nd | |||||||
21 | Topaz 1st | |||||||
20 | Emerald 5th | 랭킹대전 | 100 | 20 | 40 | -10 | 0 | 최대 -100 |
19 | Emerald 4th | |||||||
18 | Emerald 3rd | |||||||
17 | Emerald 2nd | |||||||
16 | Emerald 1st | |||||||
15 | Sapphire 5th | 랭킹대전 | 100 | 15 | 30 | -10 | 0 | 최대 -100 |
14 | Sapphire 4th | |||||||
13 | Sapphire 3rd | |||||||
12 | Sapphire 2nd | |||||||
11 | Sapphire 1st | |||||||
10 | Amethyst 5th | 랭킹대전 | 100 | 15 | 15 | -10 | 0 | 최대 -100 |
9 | Amethyst 4th | |||||||
8 | Amethyst 3rd | |||||||
7 | Amethyst 2nd | |||||||
6 | Amethyst 1st | |||||||
5 | Ruby 5th | 랭킹대전 | 100 | 10 | 10 | -10 | 0 | 최대 -100 |
4 | Ruby 4th | |||||||
3 | Ruby 3rd | |||||||
2 | Ruby 2nd | |||||||
1 | Ruby 1st |
- 자유게임
- 자유롭게 방을 만들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전적과 랭킹에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 등급 제한이 없습니다.
- 일반대전
- 플레이어간 5:5 매칭을 자동으로 매치시켜줍니다.
- 전적에 기록이 남습니다.
- 30등급 이상 유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11]
- 검색시 진영 선택이 가능합니다.
- 1~5인 파티까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 랭킹대전
- 플레이어간의 5:5 게임을 자동으로 매치시켜줍니다.
- 전적과 랭킹에 기록이 남습니다.
- 일반 대전에 비해 많은 양의 GP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0등급 이상 유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 검색시 진영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 1~2인 파티까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 협동 AI대전
- 초보 플레이어와 AI간의 5:5 게임을 자동으로 매치시켜줍니다.[12]
- 전적과 랭킹에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 등급 제한이 없습니다.
- 검색시 진영 선택이 가능합니다.
- 1~5인 파티까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
- 카오스온라인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 가이드 입니다.
- 클랜대전
- 클랜 대전은 매일 18:00~02:00까지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 매 30분마다 매칭을 시켜주게 됩니다.
- 등급 제한이 없습니다.
- 5인 파티로만 검색이 가능하며, 파티내에 같은 클랜원이 3명이상 존재해야 합니다.
4 영웅
카오스 온라인/영웅 항목 참조.
5 평가
5.1 흥행성
2011년 11월 29일에 대망의 오픈베타를 하였다. 12월 말 현재 전체적인 순위가 10~20권에 머무르면서 순항하는 중. LOL과 카오스 온라인의 대결로 접속자수가 떨어진 것은 의외로 사이퍼즈라고 한다(...).[13]
오픈베타 이후, 밸런스 문제와 서버 랙, 유료 부엉이와 영웅에 랩제가 걸려있다는 점을 제외하고서는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개발사에 따르면 주말에 동시 접속자 수 15000명을 달성했다고 한다. 초반 출발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
2012년 1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인해 모든 영웅을 레벨제한 없이 선택이 가능해졌다. 단, 매일 지급되는 영혼석을 모두 소모하면 새로 구매해야한다. 2012년 4월 현재, 썩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LOL에 비해서 콩라인 취급을 받고 있다(...) 정작 황신께서는 건너편 다른 게임의 감독하는 중
그러나 초창기의 기세와는 다르게 LOL의 인기에 편승하는 형편이 되어버렸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무난한 동접자와 인기를 기록하는듯 보였지만 점점 상황이 나빠져 2012년 9월 기준 20위 권에도 못든다. [14]
특히 소환물 영웅 개편으로 인한 소환물 정찰능력 하향, 비성장 테러 영웅 개편으로 인한 폭탄테러 너프 2가지의 패치 때문에 그 동안 애정을 가지고 하던 플레이어들에게도 롤 따라하다가 게임 개성 다 죽인다고 맹비난을 듣고 있는 중이다.
정찰 안되고 폭테 안되면 그게 롤이지 카오스냐며 접는 사람이 꽤 있다는 후문. 역시 올드카덕과 유저유입을 놓고 이런 꼴 날 줄 알았지..
2013년 들어서는 아예 스킨 팔아먹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근데 롤도 스킨팔아서 돈버는 게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아래 스킨 항목 참조.
5.2 게임성
진입 장벽 및 커뮤니티면에서는 카오스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상태로, 카오스의 장점들을 못해도 반 이상은 살렸다고 볼 수 있다. 2013년부터는 기존 카오스와 노선이 확실히 달라졌는데, 그럼에도 신규유저를 대량으로 끌어오는데는 실패해서[15] 여러모로 안습한 노선을 걷긴 했지만, 사실 현역 게임 중에서도 게임성 자체는 평타 이하며, 이벤트도 유저가 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한국인 취향에 맞는 게임성이라는 점에서, 빠른 게임템포를 좋아하는 신규 유저도 없지는 않다. 우선 게임이 굉장히 쉬워졌다. 잡손이 많이 갔던 카오스에 비해 자신만의 개인기나 컨트롤을 보여주기 수월해졌고 캐릭터 일러스트도 북미 게임인 LOL보다는 한국인들의 취향에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는 게이머도 많은 편.[16]
아직은 이런 유저들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게임성을 창조해내기 어려운 상태. 게다가 그래픽으로도 게임성으로도 오래전에 유행이 지나간 게임을 다시 내놓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전체적인 홍보 전략도 노스탤지어 + 새로움. 하지만 2012년 이후에는 굉장히 스피디하고 편리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파오캐라고 까인다 그래도 이전에 카오스를 해봤거나 높은 장벽으로 고민하던 사람들이라면 해볼만 하다.
5.3 해외 출시
2015년 1월 10일 현재 카오스온라인이 진출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 이후 출시 국가가 추가되면 수정바람
동남아 통합 : http://chaos.playcybergames.com/
베트남 : http://chaos.dzogame.com/
인도네시아 : http://chaos.teragamez.com/
브라질 : http://chaos.ongame.com.br/
중국 : http://new.chaosol.net/
EU : http://www.aeriagames.com/playnow/cous/promo
북미 : http://chaosheroesonline.aeriagames.com/
일본 : http://jp.chaosheroesonline.com/
이전 간담회에서 밝힌 바로는 2014년중 북미도 서비스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8월 18일 중국 서비스가 정지되었다. (本游戏国服于2014年8月18日停止运营)
2015년 1월 8일 스팀마켓에 올라왔다.
2015년 2월 마지막주에 스팀마켓에서 서비스 종료 예정이며, 스팀 역대 최고 동접자가 300명이다 도타 언프로렉터 해킹한 장본인 초고수를 언금했으니 평가가 나쁠수 밖에 없엇다
2015년 2월 말 EU 및 북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6년 4월 26일 세시소프트로 이관된 일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5.3.1 일본 서비스 및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일본에서는 세가가 서비스를 맡을 예정. 2월 7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는데, 눈썰미 있는 유저들에 의해서 금방 정체가 발각되었다(...). 일본명은 Chaos Heroes Online.
그리고 일본 서비스에서는 세가가 자사의 캐릭터를 대량으로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세가가가, 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 시리즈를 이은 제3의 세가 캐릭터 집대성이 될 것인가
첫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전장의 발큐리아의 셀베리아 블레스와 아리시아 메르키오트. 셀베리아는 불사, 알리시아는 신성 소속.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블레이블루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와 노엘 버밀리온 확정. 라그나는 불사, 노엘은 신성.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길티기어의 솔 배드가이와 디지(길티기어) 확정. 솔 배드가이는 불사, 디지는 신성.
네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블레이블루의 진 키사라기와 레이첼 알카드 확정. 진은 신성, 레이첼은 불사.
다섯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길티기어의 브리짓(길티기어)과 쿠라도베리 잼 확정. 브리짓은 신성, 잼은 불사.
여섯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비와 서큐버스 확정. 부위파괴역시 재연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의 성우는 일본판에서는 원작의 성우들을 그대로 기용했지만 한국판에서는 한국어판으로 나왔던 길티기어의 성우들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아마추어나 신인으로만 해서 원작 캐릭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외에도 아리시아나 셀베리아 같이 나름 캐릭터에 맞는 성우로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디지같이 아마추어를 기용했다가 많은 사람들의 불만으로 논란이 생겼고 추후 진같은 경우 엄청난 논란으로 결국 1주만에 성우를 바꾸는 등의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카오스 헤비유저들에게 매우 호불도가 갈리는데 대체적으로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유는 돈을 내지 않으면 절대 쓸수 없는 시스템에다가 1~2캐릭이 아닌 씨리즈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고 콜라보 캐릭터 업뎃은 빠르게 하는데 오리지널 캐릭터 업데이트는 콜라보에 밀리는 듯한 뉴앙스를 크게 풍겼고 이에 헤비유저들에게 나쁜 이미지가 되었다. 더불어 항상 콜라보 캐릭터는 처음에 OP급 밸런스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자체적인 성능이 오리지널 캐릭터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밸런스좀 맞춰라 네오액트 개새끼들아
5월 29일 세가게임즈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고, 6월 2일 세시소프트로 서비스가 이관되었다.
하지만 그 일본서비스마저도 2016년 상반기에 서비스종료를 선언하였다. ** 서비스종료 **
5.4 리그
과거 오픈 초창기 카오스온라인 프리리그가 열렸던 이후 1년 넘게 차기 리그가 열리지 않아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열고 있었으나, 그 이후 세계대회가 열린다고 공지가 올라오고 상금이 적게나마 꾸준하게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해외에서도 꾸준히 대회가 열리고 있으니 2차 세계대회도 기대해볼법하다.
6 논의점
6.1 워3 카오스 유저와의 갈등
골수 유저를 잡아야하는 게임인데, 골수 유저들이 최대의 적으로 요약할 수 있다. 8년 가까이 카오스를 즐긴 유저들은 이제 카오스에 질려서 새로운 게임을 하러 떠나거나, 생소한 카오스 온라인의 시스템을 배우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더욱 익숙한 카오스를 하러 가버린다.[17]
최고레벨을 달성하면 랭킹전을 할 수 있게 되는데,[18] 랭킹전은 래더시스템처럼 레이팅포인트를 주고 실력을 가늠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고레벨 유저는 잘하는 사람을 모아 연승팟을 짜서 게임을 참가하게 되므로 개인 플레이어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AOS 게임으로선 당연한 고수들의 입에 걸레를 문 욕설은 어쩔 수 없이 문제가 되는 편.
그리고 LOL진출 전에 팬사이트에서 어장관리수준으로 분위기를 잡거나, 오픈 베타 초기에 LOL의 흥행이 조작이란 뜬소문을 알만한 사람들이 진지하게 퍼트리고 다니면서 일부 강경한 롤 유저들과 대립한 전과도 있다. 사실 다른 게임을 까면서 광고 다니는 사람은 어느 게임에나 많다[19]
카오스 온라인에 남은 유저들도 많긴 하지만, 카온에서도 까이는 올드 카부심에 젖은 유저들은 아직도 워크래프트 3 카오스 쪽으로 게임인구를 분산시키고 있다(…). 다만 워카 유저들이 단순한 카부심 때문에 카온을 배척한 것만은 아니다. 초기의 카오스 온라인은 어지간히 카오스에 애정이 있어도 등돌릴 수밖에 없는 퀄리티였기 때문.
앞서 언급된 그래픽이라던가 최적화 문제가 일단 상당히 컸다. 워크래프트 3의 깔끔한 그래픽과 빠른 로딩, 낮은 사양에 익숙했던 올드 유저들은 일단 카오스 온라인의 난잡한 그래픽에 적응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스템 또한 상당히 바뀌어서, 워크래프트 3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오고 더불어 더 깔끔하게 발전시켜 호평을 듣고 있는 도타 2에 비하면 기존의 카오스가 아닌 아예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 실제로 워3 카오스를 했고 카오스 온라인, 도타 2,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던 모 위키니트똥폐인의 경우 오히려 도타 2에 적응하는 속도가 더 빨랐을 정도이다.
그리고 영웅 이식도 문제. 워크 카오스와 너무 차이나는 영웅 스펙 때문에 워3 카오스 유저들이 쉽게 적응하기 힘들었다.[20]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은 것은 패치. 워카의 진행방향과는 너무나도 다른 패치 방향[21]과 리메이크[22], 워카에서 익숙했던 영웅은 아예 내놓지 않고[23] 신규 영웅을 먼저 출시하는 것 때문에 그나마도 애정을 가지던 유저들도 상당히 떠나 버렸다. 기존에 잘만 사용하던 영웅이 이름과 생긴것만 같고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영웅이 되었는데 할 맛이 나겠는가?
다만 이런 유저들 중 일부는 창고컨 등 카오스 온라인이 분명 개선한 문제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악성 유저들은 카오스 온라인을 그냥 이벤트랑 스킨 장사하는 넥슨 게임 커뮤니티 분위기라고 까기도 한다.2014년도 분위기를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러나 이런 유저들은 이미 시골 분위기로 몰락한 카오스 커뮤니티에서 그딴 이유 내세우면서 분열을 일으켜봐야 자기들 자존심이나 채우려는 짓이라고 카온 커뮤니티에서도 신나게 까인다. 그래서 더욱 자기들끼리 친목질하는 악순환의 연속
6.2 흑역사
클로즈 베타 시절은 엄청나게 혹평을 받았다. 게임 기자들에게는 '정말 이대로 출시할 생각입니까?'라고 까이기도 했다. 그나마 일신해서 나아졌으니 다행.
그리고 왠지 모르게 베타 이전에 LOL이나 HON과 같은 외산 AOS 게임 주소로 들어가면 카오스 2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었다[24]. 당시는 카온이 처절한 결과물로 욕 먹고 있을 때라서 치졸한 견제 플레이라고 욕을 먹었다. 오픈베타 시기가 되어서야 도메인 복귀. 게다가 그 시절 내용이 위키에서 은근슬쩍 지워지기도 했다. 이래저래 클로즈 베타 시절은 흑역사이긴 하겠지만 좀..
6.2.1 2012년 만우절 낚시
#링크
#관련 링크
흑역사는 아니지만, 2012년 4월 1일에 올라온 만우절 이벤트.
강프랑크 라는 신규 영웅 낚시로 개그를 쳤다. 보면 알겠지만, LOL의 영웅 갱플랭크와 원피스의 마샬 D 티치를 섞어놓은 패러디다.[25]이름 따온 걸로도 충분하니 스킬이라도 다른 소재를 쓰지 만우절 이벤트이니만큼 칼같이 삭제돼서 지금은 볼 수 없지만,저 영웅 추가뿐만아니라 패치로그도 장난으로 막써놔서 (워카랑 영웅 소개영상가지고 장난을 많이쳤다 예를 들어 갈리토스의 마법전차 가르톤을 사용했을때 벨제뷔트(일리단)가 주변에 있으면 강제탑승이 된다던가 킹죠 소개영상에서 멀머던과 싸움을 하는 킹죠에게 프로드가 두명에게 파멸의 운석을써서 잠재우고 끝나는걸 이용해 파멸의 운석을 킹죠와 멀머던이 동시에 맞으면 둘다 즉사한다던가).
자유게시판에서 업데이트가지고 재밌어하는글이 대부분이였다. 그 와중에 '이거 진짜임? 카온 망했네.'라며 글을 올리는 어린 양들도 있었다. 근데 그일이 실제로 발생하였다. 파고
6.2.2 켠김에 왕까지 124화
124화에 출연한 레이싱 모델 육지혜가 홍영기와 비슷하다는 악평에 켠왕 시청자들과 유저들이 재미없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역대 최악의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다.
6.2.3 카오스 온라인 마영전 콜라보 이벤트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였으나 어뷰징문제로 넥슨에서 말없이 보상을 내린 이벤트
6.3 초기 최적화
초기 카오스 온라인 최대의 문제점. 다른 문제점을 제쳐두더라도, 최적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타 게임이라면 일반적으로 이런 상태에서 오픈베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될 수준으로, 권장사양 이상의 컴퓨터에서 CPU사용량이 80%를 넘어가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단 한 명의 연결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그 방의 플레이어 전원이 모두 느려지는 등 최적화 면에서 고쳐야 할 점이 많다.
단, 1월 17일 정식오픈을 기점으로 말이 안 될 수준은 벗어났다. 최적화에 나름 신경쓰고 있는듯 하지만, 아직도 최적화면에선 나아가야할게 많다.
참고로 그래픽 옵션을 최하로 놓으면 LOL이나 워크래프트3와 흡사한 수준의 최적화를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래픽이 정말 심하게 횡해서 할 맛이 안 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픽 최하 옵션의 캐릭터 모델링이나 이펙트는 정말 충공깽. 혹자는, 최하 옵션의 카오스 온라인 그래픽을 쥬라기 원시전 2 시대의 3D 그래픽이라고 평가했다 ...
최적화 면에선 거듭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제는 다른사람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해도 게임에 지장이 없도록 해놔서, 예전과 비교했을때 게임진행이 정말 쾌적해졌다. 어지간히 안좋은 컴퓨터가 아닌 이상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 업데이트 이후 간간히 게임 반응이 조금 늦어질때가 생긴다.
6.4 너무 깔끔한 그래픽
이 게임의 그래픽은 결코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중시되는 액션게임에 적합한 그래픽이 아니며 까놓고 말하면 눈아프고 조잡하다 잡아먹는 리소스와 사양을 고려하면 좋은 그래픽조차 아니다.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알아보기 쉽고 매력적인 게임 그래픽의 기본을 지키기는커녕, 알아보기 어렵고 매력도 없는 싱숭생숭한 모델링에다가 플레이어의 눈을 피로하게 만들면서 컴퓨터의 리소스만 잡아먹는 디자인이다. 이런 디자인 덕분에, 대부분의 다른 게임 유저들은 카오스 온라인의 그래픽을 매우 혹평한다.[26]
사실 워3에 비해서도 그래픽이 그렇게 발전한 것이 아니고, 모델링 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개성없는 느낌으로 퇴보했으며[27], 무엇보다 타격감이 영 좋지 않다. 또한 어설픈 색채와 모션은 유저가 게임에 몰입하는 것에 방해가 될 정도.[28] 이렇게 게이머들의 그래픽 평가가 나쁜 이유는, 전체적으로 워3 카오스의 조잡한 맵배치와 유저자작인 유치한 모션을 최대한 미화하려고 타협한 결과물이라는 평.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는 당장 시작하기에는 묘하게 부담스러운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좀 더 코어한 게이머들에게는 다른 게임을 제치고 할만한 디자인적인 미가 없다고 까인다. 전체적으로, 몇 년 전 게임 그래픽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오픈하고 얼마안돼서 크리스마스 기념이벤트와 동시에 맵의 배경을 겨울로 설정하여 굉장히 밝은 흰색으로 배경을 넣는 바람에 눈 아프다고 호소한 유저가 적잖이 있었다. 배경을 다시 흙하고 풀로 뒤덮고 나서는 많이 나아진 편. 그래서 그런지 1년후 크리스마스때는 눈맵으로 바꾸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6.5 유닛 선택형 시스템
LOL과 같은 게임이 영웅을 선택 안해도 고정시켜서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을 더해준 것에 대해, 카오스 온라인은 워3과 마찬가지로 유닛 선택식이다. 즉, 영웅을 클릭해서 선택해야 자신의 영웅을 조작할 수 있다. 무슨 짓거리냐
다른 게임들이 자신의 영웅을 선택한 상태에서도 다른 캐릭터를 조작하거나, 타 챔프의 아이템과 스탯을 확인할 수 있는 것에 비해서 카오스 온라인은 직접 캐릭터 선택을 풀고 캐릭터를 클릭해야 한다. 다중 선택 시스템이라는 말은 변명에 가깝고, 그저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한다. 2년 전에 출시된 다른 AOS 게임들도 다중 선택과 조작을 쉽게 만들어놓았는데...
5/2일자 패치로 자물쇠 잠금기능이 추가되어 선택고정을 안풀리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물론 다른 캐릭터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자신 캐릭터의 조작을 잠깐 멈춰야한다는 불편함이 고쳐진 건 아니다. 유저들이 알아서 귀찮은 거 극복하라는 투인듯.
소환수와 본 캐릭터를 단축키로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게임 몇 년 만에 지금은 거의 신경 안 쓸뿐더러, 다른 AOS에 비교해서도 제법 편리해진 편이다. 진작에 이랬으면 좋았잖아
6.6 인터페이스의 변화점
파일:Attachment/카오스 온라인/클래식UI.jpg
- 클래식 UI
초기에는 직관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었다. 보기에는 굉장히 깔끔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론 '이것이 무엇이고, 찾는 것은 어디있는지' 알아보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예를 들어 옆동네 롤과 비교를 한다면, 롤은 어느 것이 영웅의 경험치바를 의미하는지 알기가 굉장히 쉬운데, 카오스 온라인은 이것을 찾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런 사소한 차이점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하나하나만 본다면 큰 장점이 아니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많은 부분에서 문제점이 보이니 정작 신규 유저 입장에선 너무 불친절하고 알기 힘든 게임이란 인상이 있었다. 그리고 2012년 10월에 드디어 UI를 개선하겠다는 업데이트 공지가 떴다. 그 결과 현재의 신UI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 신 UI
이 업데이트는 정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업데이트 당일날 모든 유저들은 분노와 배신감에 치를 떨어야했다. 그 이유로는
1. 고돌&고대 지식의 갑옷 삭제
2. 힐링 스크롤 삭제
3. 디스펠 1초 쿨타임
4. 소환수 컨트롤이 힘듬(ex:신UI에서 레오닉의 경우, 식스팬텀을 사용할 경우 드래그로 모든 분신들을 선택하는 게 막혀버리는 사태가...뭐?! 즉, 분신들을 하나씩 마우스로 찍어서 일일이 컨트롤해줘야했다.)
5. 신UI 업데이트 당시에는 클래식UI는 선택이 불가능
6. 영웅 사진 창의 위치(하필이면 게임 화면 위쪽을 가려버리는 바람에, 6시 라인의 경우 립조가 낚으려고 등장할 때 사진에 가려서 못보고 낚이는 경우가 생겼다...이뭐병...)
파일:Attachment/카오스 온라인/미친UI.jpg
이런 경우다. 이게 6시 라인일 경우, 영웅사진창 때문에 낚으려고 등장하는 립조가 안보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진행된 업데이트에 대해 설문조사까지 벌인 결과
1. 고돌 부활
2. 힐스 부활
4. 단축키를 통해 소환수 선택 가능
5. 클래식 UI로 스위치 가능
6. 영웅 사진 창의 위치는 업데이트 이전으로
와 같이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외에 안티, 디스펠, 고돌, 흡혈포션 등이 단축키화 되면서 미리 독수리에 안티나 디스펠을 챙겨뒀다가 급할 때 충원하는 플레이가 안된다.(즉, 클래식 UI에서는 미리 창고에 쟁여놓고 돈 없을 때 잽싸기 채워서 사용가능하지만, 신UI에서는 돈없으면 디펠을 못날린다...) 이 역시 까이던 부분이었으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한유저들은 곧 알아서 돈을 몇십원 남기며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돈의 위치가 바뀌어서 돈이 쌓이는 줄도 모르고 템을 안사는 경우도 왕왕 있었으나 클래식 UI를 계속 쓰거나, 점차 적응해가면서 해결됐다.
6.7 각종 캐시관련 잡음
각종 판매방식이 바로 앞의 단기수익만 보는듯한 단기적인 판매방식들이라 장기적으로 스스로 파이를 까먹는 짓을 계속하고 있다
초기엔 캐시쪽은 조용했으나 썸머 스페셜 코스튬의 뽑기로 본격적인 논란이 시작되었고 매번 의상때마다 동일하게 발생하였다. 의상을 판매할때 이번 기간에만 구입가능하다는 얘기를 매번 했으나 썸머 스페셜 코스튬을 다음해 확률을 상향하고 재판을 하고 기존 유저에게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29] 그다음 논란의 프리미엄 영웅이 등장했는데 판매방식부터 논란이 일어난다. 해외 저작권이라는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무조컨 캐시판매만 가능하다는 판매조건을 내세웠고(납득되지 않는 이유는 추후 자기들이 뒤엎기 때문이다) 밸런스가 나쁜 강캐에다 기존 카오스 풍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는 유저가 많아서 불만이 많자 카온측은 이벤트 정도라고 생각해달라고 했지만 추후 더 많은 프리미엄 영웅이 나오면서 매번 다시 불거졌다. 또한 신규영웅 출시는 느린데 프리미엄 영웅 출시는 매우 빠르니 프리미엄 영웅 때문에 기존 영웅 출시가 늦춰진다는 반대쪽의 불만을 더 키우는 꼴이 되었다. 왠지 모르게 성우비를 아끼려는지 기존의 성우들이 있는 캐릭터들임에도 불구하고 어울리지 않는 성우를 써서 논란이 있었고 이번에 또 다시 논란이 생겼는데 절대 캐시판매를 한다던 프리미엄이 휴먼유저 복귀 이벤트에[30] 마술램프 - 영웅 (프리미엄 영웅 포함)이라는 아이템으로 자기들이 말한 저작권문제로 캐시판매만 가능하다는 원칙을 무시하고 기존 구매자들을 또 다시 뒷통수를 쳐버렸다.
14년 초부터 고객등급이 생겼는데, 캐시구매액과 레벨로 등급을 나눠서 고 등급일수록 혜택을 준다는 등급제는 초기 2달을 제외하고 아무런 혜택이 없었고 등급조절과 혜택같은 방법이 계속 바뀌는 등 유명무실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혜택 또한 미묘한게 등급에 따라 구매갯수의 제한을 두고 마술램프를 팔았는데 이 마술램프는 기존 의상들을 얻게 해주는 아이템 (유니크, 제한등급 및 최신(2014년) 의상카드는 제외.) 구매로 등급이 오른 사람들은 의상카드가 많았기에 등급이 높을수록 쓸모가 없고 특정의상을 얻기 위해 큰 돈을 썼던 유저는 나중에 이런식으로 얻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자 논란을 줄이려는 건지 년도별로 램프를 팔려는 건지 유니크와 2014년 스킨은 불가로 해놨다. 의상구매로 고랭크가 된 유저에게 기존 의상 구매 캐시를 더 지르라는 매우 이상한 혜택이였다. 역시나 이벤트나 교환으로 마술램프를 대중적으로 풀고 있으며 두번째 혜택으로는 장비 캐시템 할인권이였고 이게 프리미엄의 혜택의 전부였다.
올해 2014년 여름 유니크 의상카드 역시 기존 구매자들에 대한 통수가 이어졌으며 이벤트 막바지 2시간 전에 1+1 행사를 하여 더욱 가치를 떨어뜨리는 중이다.
기간한정 방식과 뽑기라는 기존방식을 고수하면서 그뒤에 아무렇지 않게 뒷통수를 치는 방식을 매번 구사하고 이벤트로 풀고 일반으로도 푸는 원칙없는 운영과 지속적으로 단기 수익만을 보고 뒤를 놓치는 판매방식과 의상카드에 잘못된 맹신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 이에 카오스온라인 유저들은 자신들을 호카게(호구 카오스온라인 게이머)라며 네오액트 및 넥슨에 분노를 표출하였다.
6.8 유저들 간의 매너 및 운영진의 운영 실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비매너 유저는 신고할 수 있다. 신고시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며칠 간 접속 금지' 징계가 집행된다.
그러나 이 징계가 공정하게 재대로 이루어지는 지는 확인이 어렵다. 이유는 소문 날 정도의 트롤 유저들이 징계를 받는건지 모를 정도로 자주 보이며 비매너 행위들을 매일마다 일삼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트롤 유저는 접속 할 때마다 보인다 카더라. 매일 오후 6시가 되면 데스매치에서 '머복수..(생략)' 라는 트롤 유저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매일마다 던지기를 좋아한다. 카온 자유게시판에서 네임드 트롤 유저들의 닉네임을 검색하면 관련 글들이 여럿 나올 정도...
이름이 알려진 트롤 유저를 같은 팀으로 만날 경우 트롤링 행위들을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는데, 그 종류는 크게 잠수[31] 또는 던지기[32]등이 있다.
트롤 행위의 파급력은 팀킬에 준할 정도로 강려크하다. 이건 한명을 빼놓고 플레이 하는 수준이 아닌, 경우에 따라서는 한명이 적팀에 복속 되는 상황이기도 하므로 거의 4:6으로 플레이 하는거나 다름 없게되며 그 한명의 차이가 굉장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끝내 트롤링을 당하는 쪽이 패배하는 꼴을 형성하게 된다. 간혹 이런 상황에서 이기는 팀도 나온다. 그렇다는 말은 상대팀이......
그렇다고 그런 트롤 유저들의 행보에 분노하여 같이 정당방위(?)로 트롤짓으로 응수한다면 당신도 운영자에게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특히나 그 트롤 유저가 레벨1 보조 계정으로 트롤 짓을 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멘탈을 유지하고 신고하는 쪽으로 마음을 가다듬자.
그렇지 않고 트롤에게 당했다고, 이 판 망했다고 똑같이 행동하게 되면 ㅁㅁㅁㅁ님은 x월 x일 까지 접속할 수 없습니다 와 같은 팝업을 어렵지 않게 만날 것이다.
또한 카온의 징계조치는 크게 게임 플레이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시비, 조롱, 욕설, 패드립 등의 인격모욕 및 인신공격으로 인한 유저갈등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그냥 게임을 재대로 안하는 유저를 1순위로 제재 시키는 경향이 있다. 즉 온갖 조롱과 욕설 시비를 다 듣고도 멘탈을 유지하며 재대로 게임하는 덕목은 필수이며, 정 못참겠으면 상대방을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차단 유저 등록 수에는 제한이 있다. 그래도 못참겠다 싶으면 상대방이 시비 걸어온 수준에 맞춰 같이 욕을 할까?? 그래서 카온에는 욕플 유저가 참 많은듯...[33]
즉 시비를 당하든 부모님 욕을 먹든간에, 또는 트롤링을 당해서 게임이 산으로 가고있던 간에, 카온 운영진의 매우 심플하고 깔끔한(?) 운영 방침을 따르려면 그 당시 비매너 행위에 대한 대응 보다는 본인은 끝까지 정신을 차리고 묵묵히 게임 플레이에 임하여 결과에 승복하자.
게임이 끝난 후에는 카온 사이트의 신고하기 게시판으로 가서 해당 비매너 유저를 신고 후 재제 당하길 기도하자.
하지만 그 비매너 유저는 다음날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때는 욕설 등의 비매너 유저들을 신고하자는 카온 측의 이벤트까지 있었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손을 놓았는지 모를 정도로 비매너 유저들에 대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드레이번의 추가와 2015년 6월 개발자노트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아예 멈춘상태다. 흔히 말하는 서버만 열어놓은 상태, 그나마 밸런스 패치는 하는 정도다.
- ↑
하지만 대부분이 템트리 보러온 사람 때문에 활성이 안 돼서 골치를 겪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카페는 유령회원이 대다수인 게 당연하므로, 그저 커뮤니티 전체의 규모가 적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어이없게도 카페는 팔려서 부동산 카페가 되었다. - ↑ 애초에 캐릭터 전신을 비스듬히 보는 각도가 아니라서, 줌인시키면 카메라가 캐릭터의 전신은 커녕 이마 정면과 윗어깨를 강조시키는 각도를 비춰준다(...).
45도 얼짱 각도를 부정하는 카메라 - ↑ 애초에 시점이 높을 거 같아서 제작진들도 캐릭터의 세세한 디자인들은 신경 쓰지 않은듯 하다. 옆동네와 비교되는 점중 하나
- ↑ 캐릭터를 쓰면서 느끼는 쾌감이나 모델을 개개인의 취향 차이가 존재 할 수 있다. 처음 이런 장르를 접하는 사람들에겐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고, 기존에 하던사람들도 괜찮아 하는 평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대신 개성이 떨어지는만큼 무난한 디자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 ↑ 또한, 기존 카오스 캐릭터들의 워3 스크립트 오류에 가까운 동작들을 고해상도로 보여주다보니, 캐릭터들의 동작을 보다가 울렁증이 심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 ↑ 퓨리온은 워카에서 비중이 매우 큰 영웅이라 그대로 따올 수가 없어서, 대체로 만든 영웅이 메이릴이라는 설이 있다. 베나자르와 그리메의 궁극기 컨셉은 라데스, 코포리와 겹친다. 코포리의 경우 포지션도 동일(테러).
- ↑ 다만 이건 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 ↑ 리버스 영웅도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 ↑ 하지만 수영복 스킨전에 나왔던 스킨들은 남/여를 떠나서 호불도가 심하게 갈렸고 퀄리티가 좋지 않았으며 유저들의 평이 대부분 나빴다.
- ↑ 최근에는 같이 나오는 스킨을 패키지로 팔고 상자는 가격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려서 상자는 왠만해서는 안뽑는 추세. 물론 스킨 패키지가 가격이 싸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레어와 노말을 다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전보단 낫다.
- ↑ 위의 표에도 명시되어있듯이 30등급 미만이어도 파티시 이용가능하다.
- ↑ 그러나 서치하는 사람이 없을경우 아군팀에 컴퓨터가 배정된다.
- ↑ 다만 2012년 7월 1주차 기준으로 게임순위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블소와 디아3에 이어 3위, 사이퍼즈 10위, 카오스 온라인 26위이다. 접속자수도 사이퍼즈가 더 높게 나온다. 걱정되는 점은 순위에 큰 변동은 없는 사이퍼즈와 LOL과는 달리 카온은 3주째 지속적인 하락세를 맞고 있다. 유저들이 블소나 디아3 등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
- ↑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9월호)
- ↑ 사실은 이것도 카오스 온라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온라인 게임의 전반적인 열세이다. 카오스는 가뜩이나 신구유저 간에 대립이 잦았고 초기에는 롤과 견제도 했을 정도로 비평이 자주 오간 게임이라서 조금 더 눈에 띄었을 뿐(…).
- ↑ 하지만 현재로서는 불사, 신성연합의 밸런스가 맞지않고 새로나오는 캐릭터들이 확정 CC기 및 생존기를 두르 지니고 있기 때문인지라, 개인기가 아무리 출중하다고 한들 의미는 점점 없어지고 조합이 70%는 먹고가는 상황으로 진행중이다.
- ↑ 하지만 요새 워3 카오스의 인구도 엄청나게 줄어든거 보면 롤이나 도타 등으로 떠난듯 하다
- ↑ 현재는 패치가 되어서 (구)최고레벨을 달성하지 않아도 특정 포인트를 올리면 랭킹게임이 가능하다.
- ↑ 그런데 아직도 일부 뉴스 사이트에 가보면 LOL이 그래픽 최적화가 안 되어서 그래픽 카드를 혹사한다는 괴담을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언플돋네 - ↑ 예를 들면 카오스 온라인의 카쟈드의 경우에는 워크3의 켈자드에 비해 Q의 탄속이 훨씬 느려졌고, 사거리와 범위도 줄어든데다, 궁극기의 클리빙 범위도 줄어들어서 워카에서는 아트화신 각이었던 자리에 암만 화신을 깔아 봤자 아트화신이 안 떴다. 도저히 같은 캐릭터라고 할 수 없을 정도. 그 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탈론의 경우 소환수가 뒤에서 달려와서 소환하자마자 점멸을 태우는 플레이도 까다로워졌고, 코끼리의 스펙도 약해졌고, 곰의 클리빙 범위도 줄어드는 등등.
- ↑ 앞서서도 언급되었던 소환수와 테러 너프
- ↑ 아예 다른 영웅으로 출시된 렉터(그롬), 멜쉬드, 니피 등이나 중간에 리메이크로 플레이 스타일이 180도 바뀐 제르딘, 탈론, 레오닉 등
- ↑
멜쉬드는 늦게라도 나왔지 퓨리온은 아예 안 나왔다 - ↑ 현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홈페이지인 http://www.leagueoflegends.co.kr 을 선점, 카오스 온라인 홈페이지로 연결했었다.
- ↑ 덤으로 '강' 은 밸런스 담당자인 밸런스 강의 강이라카더라
- ↑ 이것은 워3 카오스의 이펙트를 샤프하게 옮기려다 보니 더 어지럽게 변한 것이다. 사실, 국산 온라인 게임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그렇게 복잡한 이펙트는 아니다. 그래도 유닛들의 개별 상황을 파악하고 컨트롤해야 하는 전략 게임에서는 상당히 나쁜 선택. 괜히 전략게임에서 개별 이펙트를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 ↑ 배경, 건물, 몬스터 렌더링은 매우 성의가 없으며, 가장 중요한 영웅들의 렌더링도 확대해서 보면 국산 전략게임 시대의 3D 모델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일러스트랑 너무 다르잖아!
- ↑ 그래도 컨셉 아트나 챔피언 디자인 자체는 수준이 높다. 일부 여캐나 몬스터형 캐릭터도
별로 구분이 안 가는 거 빼면3D 모델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 ↑ 큰 논란이 있었지만 스킨을 구매하지 못한 유저들이 더 많았고 불만있는 기존 구매자들을 속쫍은 사람으로 만드는등 전체적인 유저분위기가 게임회사쪽에 유리해서 그런지 그대로 넘어갔다.
- ↑ http://co.nexon.com/News/Event/Content.aspx?eventIdx=361&category=ON&pageNow=1&pageIdx=0
- ↑ 잠수(카오스온라인):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멈춰있는다. 이러면 1분 뒤 자동으로 해당 유저는 게임에서 튕기고, 4:5 가 되므로 게임포기 투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고의 잠수 유저는 악의적으로 팅기지 않게끔 조금씩 컨트롤을 하면서 기지에 가만히 있는다. 20분 동안 나가지 않고 팅기지도 않는 고의적인로 방해 플레이로 인하여 중간에 포기할 수 도 없는 강제 20분 4:5 게임을 만든다. 결국 아군이 패배하도록 유도한다
- ↑ 던지기(카오스온라인): 적 팀에게 일부로 죽어줘서 적 팀을 강해지도록 만든다.(돈과 경험치를 적에게 상납) 결과적으로 아군이 패배하게 만드는 행위이며 이렇게 적을 도와줘서 적을 승리시키는 행위를 주로 '던진다'고 표현한다. 상황에 따라서 한타에 참여 안하고 일부로 아군이 망하길 기도하며 혼자 플레이하는 등, 우회적으로 적을 돕는 행위들도 넓은 범위에서의 '던진다' 고 종종 언급된다.
잠수와의 차이는 이 유저는 겜을 한다. 일부로 팀이 지길 기도하며 rpg(크리핑, lol로 치면 정글)만 돈다...이 던지기들은 그냥 던지기이며, 한타후에 언급되는 한타 '던졌다(주로 동사로 씀)'는 한타 컨트롤 미스, 또는 판단 미스로 폭망을 뜻하기에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 ↑ 개인적인 견해로 AOS 게임은 못하는 팀원을 욕하며 "너 때문에 지겠네" 식으로 시비, 비방, 배척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이는 서로간에 감정만 버리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차라리 힌트를 알려주는 식으로 조금씩 가르쳐 주면서 직접 플레이로 보여주는 것이(즉 버스를 태워 주는 것) 서로간에 바람직한 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는 자신이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현재 팀원들과 호흡에 차질이 있어 보인다면 팀원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따르는 것이 서로간에 정신건강에 이롭다.
끝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거나, 끝까지 시비를 걸어오는 구제불능의 플레이어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