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하위 문서 | ||||
게임 모드 | (봇)오리지널 모드 | 좀비 모드 | 시나리오 모드 | 기타 모드 |
게임 모드 하위 | 맵 | 인간 스킬 | 좀비 시나리오 | 좀비 팀 매치 |
캐릭터 관련 | 인간 클래스 | 좀비 클래스 및 좀비 시나리오 보스 | ||
TR | CT | |||
치장 관련 | 훈장 | 코스튬 | ||
기타 | 업데이트 | 문제점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세부 무기 문서 | |||||||||||||||||||||
카테고리별 분류 | 권총 | 샷건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저격소총 | 기관총 | 근접 무기 | 장비 | 특수 무기 | ||||||||||||
기타 분류 | 서유기 / 오즈의 마법사 | 성수 | 브릭피스 | 스팀펑크 | 근하신년 | 초월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브랜드별 무기 문서 | |||||||||||||||||||||
SKULL | BALROG | JANUS | 매버릭 | THANATOS | VULCANUS | CROW | TURBULENT |
1 개요
파일:Attachment/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휴먼 시나리오/cb.jpg
왼쪽부터 타이탄, 트루퍼, 랜서, 고스트
총을 든 특수부대원[1]들이 일반몹으로 등장하는 PVE맵. 가상의 보스몹을 상대하는 좀비 시나리오와 달리 공통적으로 현실의 군용병기가 보스 몬스터로 나온다.XT300의 등장으로 이 공식은 깨졌지만. 그리고 또 한 가지 공통점은 졸개들보다 보스가 더 약하다.사실 휴먼 시나리오 초기인 섬멸:모래 폭풍 맵과 추적:헬 파이어 맵은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으나[2] 저격:모스크에서 바렛 M95가 나오고 줄줄이 오버 테크놀로지 썬더볼트, 라이트닝 레일, 타나토스-7, 초월, 디스트로이어가 나오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보스들의 악명은 다 어디가고 죄다 호구로 전락했다(...) 사실 이건 좀시 보스들도 해당된다
사람이 총 들고 설쳐오니 듣기만 해도 '총알 세례를 뚫고 어떻게 클리어 해' 하는 걱정이 되겠지만, 사실은 굉장히 긴 주기를 가지고 조금씩만 발사한다.[3] 일반병들은 연사를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단발사격을 하고 타이탄 역시 미니건으로 연사를 하는 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몇발씩 끊어서 쏜다.
이 모드 때문에 헤드헌터 훈장이 많이 풀렸었다.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안된 초반에 트루퍼들을 한큐에 제거하기 위해 헤드샷이 필수였기 때문. 게다가 트루퍼는 많이 나온다. 2 ~ 3 라운드만 뛰어도 어느새 훈장 습득 조건(헤드샷 1천킬)달성. 리뉴얼 후의 트루퍼, 고스트, 랜서는 그냥 몸만 맞춰도 한방
2011/10/27 패치로 완전히 리뉴얼을 감행하여, 체력 업그레이드와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덕분에 혼자서 적진에 처들어 가 휘젓는 영웅놀이는 사라졌다 자동 회복 기능이 도입됐다.[4] 체력 소모는 화면에 나타나는 출혈 이펙트로 체크가 가능하며[5], 자동으로 체력회복이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다만 아무 공격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만 체력 회복이 발동되며, 상세한 수준까진 알려주지 않으니 그냥 일일히 외워야 한다. 가만 이거..
그리고 방탄복 착용 시 피해 일정량 흡수는 휴먼 시나리오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방탄복이 소모판별은 피격시 에임으로 알 수 있는데 방탄복이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그냥 HP만 줄어들지만 없는상태로 맞았다간 극딜과 수전증 마냥 흔들리는 에임때문에 곧바로 사망할 수도 있다. 다만 피격 시 방탄복이 좀비 시나리오처럼 서서히 까이는게 아니라 서든어택마냥 한두대 맞으면 완전히 까인다. 수시로 $1000달러 내고 구매하는 요령을 가지자.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사라진 대신 기본 공격력이 증가하여 타이탄 외의 모든 적을 한두방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중간 난입 유저들의 고충은 잘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엔 미션에서 얻어서 써야 했던 AT-랜스는 상점제 포인트 무기가 되더니 지금은 아예 기본 무기가 되었고 AT4CS라는 위력이 강화되고 유도 기능이 추가된 캐시 무기가 추가 되었다. 또한 공중 폭격 지원을 위해 뿌려지던 상자가 사라지고 공중 폭격 지원에는 대신 쿨타임과 데미지/폭탄 투하수 업그레이드가 생겼다. 또한 예전엔 그냥 일직선으로 땅에 떨어지던 폭격이 패치 후엔 새틀라이트 빔적을 쫒아가서 터지도록 변경되었다. 폭격 시전시 폭격 레벨에 비례하는 무적시간은 덤, 또 이젠 보스를 피격해도 좀비 시나리오처럼 돈이 들어온다. 돈은 데미지에 비례. 다만 딜 미터기는 여전히 없는상태.
그 반면 킬수에 따라 부활 쿨타임이 늘어나며, 0킬일 경우 10초만에 부활하고 이후 10킬당 5초씩 쿨타임이 증가하며 60초를 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코만치급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중간보스인 로드타이탄이 추가되었고, AI들의 명중률도 더 늘어나고 적의 숫자도 각 맵마다 더 늘어나는 등 유저들에게 유리한 패치만 이뤄지지는 않았다. 특히 체력 업그레이드 삭제는 소수 정예플레이를 불가능하게 만들정도로 피해가 큰데 기존 900까지 체력을 늘릴 수 있었지만 리뉴얼 이후엔 100으로 고정되었기 때문.[6]AI들의 화력도 그에 준해서 감소했지만 이전 피해 비율과 현재 피해 비율을 비교하면 현재가 더 아무래도 크다.
이번 업데이트의 최대 피해자는 다름아닌 센트리 건. 전체적으로 유저의 화력이 심히 상승해버리면서 그전까진 그래도 몸빵으로서의 가치나마 있던 센트리 건은 설치할 필요성도 없는 호구가 되었다. 지못미. 그나마 쓸만한건 보스 공격 분산용인데.. 그마저도 다구리에 몇초만에 누워버린다(...) 오스프리는 자체공격을 안하고 XT-300은 전부 광역기니 코만치에만 해당된다는게 함정 그래도 다행인건 어느정도 패치가 되었는지 보스상대로 대부분 30초정도는 버틴다.
모든 보스에게 권총탄은 데미지가 1~2정도밖에 안들어간다. 비교적 고증을 살린 편[7]으로 M95바렛, 썬더볼트, 라이트닝 레일, 초월 무기 등의 대구경 무기가 활약한다. 유탄으로는 맞추기도 힘들뿐더러 데미지도 약하다. 이상한건 폭격을 맞아도 데미지가 약하다. 그러니 제발 이상한 무기 집어다 쓰지 말자.
등장하는 몹들은...
- 트루퍼 : 사용하는 총기는 M14 EBR. 돌격병 컨셉으로 떼거지로 몰려온다. 가끔 HE수류탄을 던진다.
그리고 돈을 헌납한다 - 타이탄 : 사용하는 총기는 M134 미니건. 중갑병 컨셉으로 어슬렁어슬렁 기어와서 자리잡고 앉아서 쏘는데, 무시무시한 체력을 자랑한다. 가끔 연막탄을 던진다. 그냥 철갑 두른게 전부인것 같은데 도대체 왜...
아무래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대에 파워 아머가 개발된 것이 틀림없다!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체력이 약화돼서 등장하기도 한다.(보스전 등등) 가만 냅두면 미니건 데미지도 그렇고 상당히 위협적이니 되도록 빨리 처리하자. 5명을 제거하는 일일 도전 과제도 있다. - 랜서 : 사용하는 총기는 AT-랜스. 포격병 컨셉으로 먼 곳에서 붉은 레이더로 조준한 다음 발사한다. 체력은 트루퍼와 비슷하지만 유탄이 직격당할 시 데미지가 미칠듯이 강하지만 대부분은 스플래시 데미지만 입게 된다. 모래폭풍 미션에서는 고스트와 함께 건물 옥상에서 원거리 포격(!)도 한다.
- 고스트 : 사용하는 총기는 AWP CAMO. 저격병 컨셉으로 건물 최상층 옥상같은 정말 먼 곳에서 계속 저격을 한다. 체력은 트루퍼와 비슷한 수준 하지만 아군 본진이 노출되어있는 곳을 주로 노리며 데미지도 은근히 강해서 주의하도록 하자.
- 로드타이탄 : 사용하는 총기는 M134 프레데터.
어차피 끊어쏘면서(...)지휘관 컨셉으로 일종의 중간보스. 라운드 중간에 두명정도만 등장한다. 타이탄에서 체력을 더 극한으로 끌어올린 컨셉이지만 썬더볼트나 라이트닝 레일로 머리를 관통하면 금방 죽는다(...)
현재는 좀비 시나리오 시즌3 스토리상 뱅가드 컴퍼니가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와해되었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2 스토리
좀비 시나리오의 추적:마지막 단서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며, 좀비 시나리오의 수색팀(추적:카오스)과 휴먼 시나리오의 운송팀(섬멸:모래 폭풍)으로 나뉘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프로토 타입 포보스의 사체 샘플을 채취한 조사단은 이를 운반하기 위해 좀비들이 없는 방향으로 우회하여 사막지대를 통해 샘플을 운반하게 한다. 그러나 복귀 도중 미확인 군인 집단들에 의해 습격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국 운송팀(플레이어)은 근처 폐가에서 대응하게 된다. 결국 미확인 군인 집단들은 결국 개발 도중 취소되어버린 코만치 헬기까지 동원해오지만 이것 역시 격추되고 만다.(모래 폭풍)
이후 계속해서 길을 가다 한 시내로 진입하지만 시내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의문의 군인 집단들만이 매복하고 있었다. 샘플 운송팀은 군인 집단들과 또 다른 코만치 헬기를 상대로 고군분투하여 겨우 승리한다.(헬파이어).
이후 파괴된 코만치에서 건진 기록장치를 통해 이들이 다국적 방위산업체 '뱅가드 컴퍼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뱅가드 컴퍼니의 추적을 막기 위해 일부 부대원들은 인근 사원에서 대기해 뱅가드 컴퍼니의 발목을 붙잡고 나머지 부대원들은 계속 샘플 수송에 전념하기로 한다.(모스크)
결국 지상 경로로는 힘들다 판단되어 수송기를 통해 샘플을 운반하기로 하나, 뱅가드 컴퍼니는 드론들을 탑재한 오스프리까지 동원하여 공격을 가해온다. 때마침 뱅가드 컴퍼니가 아닌 정부측과 계약을 맺은 용병단인 '붉은 도마뱀' 짐의 도움을 받아 그의 전용 열차 '블레이즈'를 통한 지상 이동을 행하고는 다시 습격해온 오스프리와 뱅가드 컴퍼니에 맞서 싸워 뱅가드 컴퍼니를 격퇴한다.(블레이즈)
이후 짐의 용병단의 작전참모였던 노먼[8]이 뱅가드 컴퍼니와의 계약이 아닌 정부와 계약한 사실에 불만을 품고 용병단의 본거지를 뱅가드 컴퍼니에 팔아넘겨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본거지가 공격받게 되자 그를 돕기 위해 별동대에서 또 다시 제 3분대를 추려내 짐의 용병단의 본거지를 지키게 한다. 하지만 이 와중에 빅토르가 이끌던 팀은 뱅가드 컴퍼니의 기습으로 샘플을 탈취당하고, 설상가상 짐의 용병단 본거지에는 개발 도중 치명적 결함이 있다는 이유로 개발 중단되었다고 알려진 XT-300이 난입한다. 이에 XT-300을 처리하느라 3분대는 빅토르의 본대와 합류가 늦어져버리고...(사이드와인더)
이후 스토리는 좀비 시나리오 3시즌으로 이어지게 된다.
3 스테이지 일람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휴먼 시나리오 보스 | |||
코만치 | 오스프리 | XT-300 |
3.1 섬멸:모래 폭풍
그냥 나오는 놈들 싸그리 잡아 조지면서 시간보내면 된다.
첫 등장때엔 20라운드에 한 라운드당 10분 구성에 뱅가드 컴퍼니들의 전략이 라운드마다 바뀌어서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했으나[9][10][11]
어째선지 좀비 시나리오 리뉴얼 이후 덩달아서 10라운드로 줄였으며 한 라운드당 5분으로 줄어들면서
소수정예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보스라운드는 기존 1시간이라는 시간을 줄 정도로 어려웠으나 총기 파워인플레로 인해(...) 30분으로 줄었다. 근데 5분도 안되서 격추당한다
- 보스 : 코만치
3.2 추적:헬파이어
좀비 시나리오 추적류 맵처럼 단순화 시킨 미션이다. 좀비 시나리오랑 비교하면 장애물을 파괴+뱅가드 군대 격파식의 진행, 막혀있는 구조물 근처로 진입하면 적군이 쏟아져나오는 포인트가 있는데 여기서 구조물 근처로 진입을 하지 않으면 그곳에서 적이 무한으로 리스폰된다.[12] 그런 식으로 마지막 구간에 진입하면 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플레이어중 1명이라도 진입할 시 뱅가드 군대가 밀물듯이 나타난다. 그 장소에서 모래 폭풍에서 하던 방식으로 적 병력 100%를 격파해야 보스라운드로 이동하며 보스를 격파해서 클리어가 된다.
현재의 무기상황으로는 유일하게 소수정예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다.
- 보스:코만치
3.3 저격:모스크
- 다른 휴먼 시나리오 미션과 같이 적은 뱅가드 컴퍼니이나 유저 모두가 죽어도 게임오버 처리되지 않고, 보스도 출현하지 않는다. 사실상 휴먼 버전 생존 모드이다. 그리고 10라운드까지 개인별로 킬수 순위를 매겨 10라운드 이후 방 인원이 4명 이상인 경우 1위부터 3위까지 순서대로 금, 은, 동 경험치 메달을 입수할 수 있다. 경험치 메달을 이용하여 유저들의 경쟁을 권장하는 시나리오로써 사실상 개인 경쟁 시나리오이다.
문제는 이런 개인경쟁 시나리오에서 총을 내놓으라는 막장초딩이 꼭 있다.경쟁:큐브와 달리 유저들간의 직, 간접적인 방해는 불가능하다. - 보스는 따로 없지만 대신 적들의 몸빵이 무지막지하게 강화가 되어있다(과장 좀 보태서 타이탄보다 조금 못한 수준). 즉 처음 주어지는 스카웃으로는 헤드를 노려도 어림도 없다. AWP도 헤드가 아닌 이상 빛 좋은 개살구.
하지만 바렛 M95이나 라이트닝 레일,벤디타,썬더볼트 등등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그리고 상대편 기지로의 난입은 불가능하다. 괜히 자동사격 화기를 사서 어찌해볼 생각은 버리자. 그 외의 폭격 시스템이나 자동회복 시스템은 다른 휴먼 시나리오와 같다.
- 문제는 업그레이드가 없어지기 이전까지는 괜찮았지만 업그레이드가 없어진 이후 적들의 피통이 미친듯이 높아서 너무 안죽는다는 것. 일단 스카웃으로는 아주 어림도 없고, AWP,코만도도 답이 안나온다. 포인트 총기중에서는 먹히는 총기가 없다고 보면 된다. 캐시의 힘을 빌려도 스컬5정도론 체력 낮은 개체만 간신히 잡아낼 정도고, 심지어 데미지 2강 AS50으로도 몸샷 3방은 맞춰야 죽는[13]정말 괴랄맞은 몸빵을 자랑한다. 그나마 좀 나은건 데미지 2강 WA2000정도.[14] 초반이나 후반이나 폭격지원 없이 한 라운드에 20명 죽이면 많이 죽이는 수준일정도로 너무 안죽는다.
- 일단 14년에 벤디타가 나오면서 숨통이 좀 트였다. 일반적인 잡쫄은 몸샷 1~2방, 타이탄은 헤드 1~2방만 노리면 죽어나간다. 화력이 더 좋은 썬더볼트가 있기는 하나 이건 볼트액션식에 가까운 무기라 잡쫄의 대량학살에는 부적합하다는걸 감안하면 벤디타가 정말 적절하다. 물론 벤디타가 빙고판 무기이긴 하나 어쨌든 해독기를 질러야 되는지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더욱이 모스크가 14년 기준 마이너 중에서 마이너인걸 감안하면 영...
- 일단 개인경쟁 시나리오 자체가 인기가 없어 이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려나...?
- 보스:없음
3.4 추적:블레이즈
- 총 3단계로 나뉘어서 1단계는 정부군 수송헬기 안에서 드론을 100% 격파해야 하며, 2단계는 블레이즈라는 용병단의 열차에서 양옆의 열차에서 밀려오는 뱅가드 군대들을 격파하며 이동하면서 최종장소에서 적 100%를 격파하는 식, 마지막인 보스라운드에서는 뱅가드 군대와 드론들의 탄막을 버티며 오스프리를 잡아 격추하면 된다.
한때, 공격력/체력 업그레이드가 있던 시절에 처음 나온 이 맵의 난이도는 정예방에서도 첫날에는 1라운드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1라운드에 적제거+비행선 방어라는 두가지 미션인데, 이 문제의 비행선 방어의 난이도가 엄청난 헬게이트를 자랑했었다. 드론잡는건 쉽지만, 이들이 난사하는 미사일이 한방이면 요격이 되지만 한방 맞을때마다 비행선 체력의 1~3%가 까이는 엄청나게 높은 데미지를 자랑했다. 이맵은 유일하게 너프를 오질라게 당한맵.
- 보스:오스프리
3.5 섬멸:사이드와인더
- 휴먼 시나리오의 전격적인 개편때 등장한 맵으로, 모래폭풍과 같이 10라운드 구성이다. 진행방식도 모래폭풍과 똑같이 적 100%를 격파해나가면서 클리어 하는 방식. 이맵도 다른 휴먼시나리오와 같은 난이도 개편이 되었었다.
- 보스:XT-300
- ↑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설정에 따르면 이들은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결과물중 하나라고 한다.
근데 엔비 자매에 비하면 왤케 약하지? - ↑ 초창기에는 데미지도 워낙 강하고 몸빵 역시 당시 저격 최강 화력이고, 신무기였던 WA2000을 들고 공풀업을 해도 트루퍼가 몸샷 몇대를 맞아야 겨우 죽는통에 헤드샷을 강요당했고, 타이탄은 헤드샷 수십대를 맞아도 안죽는 괴랄맞은 몸빵을 자랑했다. 고스트, 랜서는 그나마 잘죽긴 했는데 데미지가 대충 몸에 맞아도 100-200은 기본이고 헤드샷을 맞으면 저렙 유저쯤은 일격사시킬정도로 강했다. 게다가 당시엔 이런놈들이 기지로 밀고 들어왔다(...) 당시 대부분의 공방이 1층은 포기하고,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에 자동포탑으로 도배 후 2층에서 총구만 내밀고 농성하는 상황이었다. 코만치는 더 괴랄맞아서 기관총에 스치면 중상, 2층에 폭격을 가하면 1층 유저들이 폭사할 정도였다(!) 때문에 한차례 하향패치를 했고, 이후 트루퍼는 몸샷 1방, 타이탄은 헤드 1방, 원거리 몹과 보스의 데미지가 크게 줄어듬으로써 엄청나게 쉬워져서 중후반 라운드부터 기관총을 들고 적 리스폰지역에서 설쳐도 될 정도로 너무 쉬워져버렸다. 그리고 휴먼 시나리오 리뉴얼 이후 자동회복은 되지만 적진에서 대놓고 설치면 버티기 힘든 수준으로, 정확히 2014년 기준 현재와 같은 난이도가 되었다.
- ↑ 하지만 모드가 처음 나왔을때는 그 긴주기가 지금보다는 짧았던데다, 저격병 고스트는 에임봇을 탑재한것 같은 성능이 추가되어 오히려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서 헬게이트로 만들었다.
- ↑ 기존의 회복약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 ↑ 이 때 적이 쏘는 총소리 같은 사운드도 상처 정도에 따라서 퍼지듯이 들리게 된다.
- ↑ 유일하게 소수정예 플레이가 가능한 헬파이어도 4명정도가 있어야 무난하다.
- ↑ 그런데 리뉴얼 이후 시간이 지난 2013년 기준 냉병기에 불과한 컴파운드 보우가 바렛보다 코만치에게 더 큰데미지를 주는걸 보면(...)
- ↑ 좀비 시나리오 시즌3 메인 NPC
- ↑ 10라운드에선 타이탄 2명과 트루퍼 구성으로 단순한데 이 타이탄의 내구력이 당시 총기로는 10분내로 잡기도 어려울 정도의 내구력을 가지고있었다. 오죽하면 저 타이탄 1명을 잡을 시 적군 전체 병력의 50%가 소멸할 정도
- ↑ 15라운드로 돌입하면 어째선지 전면에서 저격병인 고스트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건물 옥상에 돌격병인 트루퍼들이 줄지어있던 괴상한 구성이 있었다. 1층에서 리뉴얼 이전의 폭격 요청기를 수집하다가 무더기로 날아오는 고스트들의 AWP 탄막에 사망하던 사례가 굉장히 많았다.
- ↑ 16~9라운드에선 뱅가드의 지상 전체병력이 건물로 침입하던(...) 미친난이도를 보여준 바가 있었다.
- ↑ 일단 몹들이 리스폰되는 구역을 직접 보게 되면 몹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체력 업그레이드가 있던 시절에는 몇몇 베테랑 유저들이 밀고 들어가서 리스폰을 멈추는 짓도 가능했다. 2015년 기준 플라즈마건이나 THANATOS-9 2차모드+폭격 요청 직후의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겨우 뚫을 수 있을정도로 힘들다.
- ↑ 물론 같은 적 개체중에서도 체력 편차가 있다. 어떤 트루퍼&고스트&랜서는 몸샷 한방에 죽고 300달러를 뱉기도 하고, 어떤놈은 몸샷 3방은 맞춰야 죽으며, 1500달러를 뱉는 개체도 있다. 당연히 외관으로 알수가 없으니 완전 로또인 셈. 그나마 AS50은 잘못골라도 3방이면 상대 몹이 황천행이지만 발터는 7~8방까지 올라가며, 그 이하 한방데미지가 낮은 반저격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데미지 2강, 연사 3강만 찍어놓으면 잡쫄도 잡고 타이탄도 적당히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