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미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진영
연합군추축군
미군
영국군
소련군
국방군
전차군단
동부군

1 기본설명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진영. 게임의 주인공 격인 진영이다. 확장팩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오퍼징 프론트>가 나오기 전에는 연합군이라 불렀지만 확장팩 이후 연합군에 영국군 진영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별도로 미군이라 칭하게 되었다. 컴퍼니의 스탠다드적인 진영으로, 초보자가 잡아도 어느 정도 이상의 성능이 나오고 고수가 잡으면 대책 없이 강해지는 그런 진영.(워해머스페이스 마린에 해당한다고나 할까.) 오퍼징 프론트의 두 추가진영인 전차군단과 영국군의 취약점이 많이 노출된 상태라 여전히 미군과 국방의 인기가 높다.

초반에는 머릿수가 많고 근접전에 유리하며 거점 점령에 이득을 가져가는 대신 유닛 개개의 전투력과 맷집이 딸려서 MG42, 국민척탄병, 지뢰나 철조망, 벙커 등으로 거점을 구축한 국방을 미국이 뚫는 싸움이 된다.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업글을 추가적으로 해줘야 하는 대신 M8 그레이 하운드나 소총수의 M1918 BAR 같은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용 카드가 국방보다 훨씬 빠른 타이밍에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미군이 아직 유리한 초중반에 국방군에게 큰 손실을 강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방군이 유리해지는 후반에는 여러 액티브 스킬, 그도 아니면 초중반에 쌓아놓은 밑천을 까먹으며(...) 계속 병력을 갈아바쳐 국방의 출혈을 유도하는 소모전 양상이 되지만, 별 피해를 주지 못하고 어영부영 후반이 되면 연합에 불리한 편.

인텔의 대사가 국방만큼 폭풍간지를 내뿜거나 재밌는 말투를 쓰지는 않지만, 설정상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후 즈음의 미군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몇 가지 당시의 미군들의 착각 정서를 연상케 하는 재밌는 대사가 있다.

적이 거점 점령 시도시 : 독일놈[1]들이 우리 구역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적의 승리점수가 400점 이하로 내려갈 시 : 이 기세대로라면 크리스마스는 베를린에서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발터 모델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이외에도 독일군을 Krauts[2]로 칭하는 등, 유닛들의 대사도 전형적인 양키란 느낌을 준다.

1.1 장점

  • 강력한 초반 전투력 - 엔지니어와 라이플맨은 국방군에 비해 분대당 인원수가 1명씩 많아서, 스펙은 국방군 쪽이 근소하게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초반 교전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생존성이 훨씬 좋으며, 특히 저격과 지뢰에 대한 생존율이 우수하다. 이외에 점령속도 같은 자잘한 능력에서도 차이가 나서, 미군은 국방군에 비해 초반에 더 넓은 지역을 먹고 들어가며 그 우세를 유지하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 콯 공인 사기템 BAR - BAR 업그레이드로 모든 소총수에게 BAR을 2정씩 지급할 수 있다. 이 업그레이드는 탄약을 소모하지 않기 떄문에, 남는 탄약으로는 엔지에게 화방을 들려줘서 추축군을 활활 태워버리기까지 한다. 이 BAR의 성능은 G43의 성능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판엘이 미군에게 보병전에서 발리게 될 정도. 2업 척탄이 여럿 나온 상태에서도 국방이 화방피오나 LMG42를 준비하지 못하면 미군 상대로 보병전을 이기지 못하는 수준의 사기적인 무기.
  • 한발 빠른 타이밍의 기갑 유닛 - 극초반 막사와 라이플맨의 생산시간도 근소하게 앞서기는 하지만, 특히나 기갑 타이밍에서 M8과 M10은 국방의 기갑들보다 늘 한 타이밍 빠르다. M8은 국방의 푸마보다 한 티어 앞서 있고, 대전차포인 PaK보다 한 타이밍 빠르게 나오므로 초반 병력 증원이 느려터진 국방군에게 악몽을 선사한다. 셔먼과 M10은 스투크와 비슷하거나 살짝 느린 타이밍에 등장하게 되며, 후반에도 4호나 판터가 모이기 전에 많은 수를 확보한다면 숫적 우세로 기갑전을 압도할 수도 있다. 또한 초중반에 보병을 통해 이런 기갑전력을 막을 수 밖에 없는 독일군 특성상 맨파워 손해가 누적되면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판엘의 경우 아머드카의 활약시간이 M8의 등장 때문에 크게 제약되며 마르더 3 생산을 강요받기까지 한다. 이렇게 강력한 한 타임을 보장하는 미군의 빌드오더는 1:1과 같은 소규모 전투에서 연합군의 승률을 높이는데 큰 요인이 된다.
  • 높은 기동성 - 미군의 교리가 기동성을 중시하는 것이 간접적으로 잘 고증되어있다. 미군은 경차량의 거점 점령기능이나 각종 오프맵 증원, 공수부대 강하 등을 통해 기동력이 딸리는 추축의 이곳저곳을 쿡쿡 쑤시고 다닌다.
  • 사기적 베테업 효과 - 미군의 베테런시는 경험치를 통해 벌어야 하는 대신, 그 효과가 동레벨의 국방 베테런시와 비할 수 없이 탁월하다. 단적인 예로 국방군 일반 보명 베테런시 레벨 3의 효과가 전체 체력을 20% 증가시켜주는 것인데, 미군의 경우 레벨 1부터 명중률 보너스 25%와 회피율 보너스 20%를 준다.
  • 사기적인 AT 철갑탄 - 비록 팤처럼 은신이 되지는 않지만, 철갑탄 스킬을 통해서 AT를 후반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킹 타이거조차도 AT 여럿이 철갑탄을 틀면 순식간에 반피가 나가버린다.
  • 공세적인 전략 특성 - 미국은 국방군이나 판저엘리트에 비해 공세적인 전략 특성을 지닌다. 대부분의 유닛이 독일군에 비해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예를들어 기본 보병인 소총수와 국민척탄병을 비교해보아도, 국민척탄병은 볼트액션인 Kar98k 를 들고있지만, 소총수는 반자동인 M1 Garand를 들고있다. 이를 통해 미국은 공세적으로 사거리를 좁히며 전선을 밀고나가는데 유리하며, 반대로 국방군은 사거리를 유지하고 전선을 강화하는데 힘쓰는 구조가 된다. 또한, 3라플 바업 2화방엔지(라이플맨 3분대가 브라우닝 업그레이드와 엔지니어 화염방사기 2정이 달리는 타이밍)와 같이 일부 극단적으로 강한 타이밍이 존재해 이 타이밍에 손쉽게 전과를 확대하거나, 전선을 밀어붙일 수 있다.

1.2 단점

  • 인원당 스펙의 부실함 - 미군은 추축군에 비해 분대원의 스펙이 훨씬 떨어져서, 추축이 제대로 된 화력을 갖추기 시작하면 보병전을 이기는 것이 크게 힘들어진다. 따라서 추축이 안정적으로 베테업과 티어를 가져가기 전인 초중반에 아예 이기거나 최소한 확실한 이득을 봐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BAR를 가지 않고 M8이나 패스트 셔먼으로 직행하면 추축이 방어수단을 갖추기전에 게임을 끝내버릴 수도 있지만, 보병전이 매우 취약해지는 탓에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면 라이플 시체가 맵에 널리는 꼴만 보게 된다.
  • 너무나도 어려운 베테업 - 추축군과 달리 미군은 무조건 경험치로만 베테업이 가능하고, 베테업 난이도는 안드로메다급으로 어렵다. 운좋게 수류탄 대박이라도 터지거나, 스나이퍼를 잡기라도 하지 못하는 이상 라이플맨이 베테를 2업 이상 달기는 정말로 어렵다. 또한, 추축은 분삭을 당해도 베테업이 글로벌이라 다시 뽑으면 되지만, 미군은 분대별로 경험치가 적용되므로 베테런시가 높은 부대의 분삭이 GG로 이어질 수 있다.
  • 최후반 전력의 취약함 - 국방은 후반에 판터, 티거,킹 타이거 등의 위엄 돋는 기갑유닛들을 보유하고 있고, 보병에도 철간지나 LMG42업 척탄병 등이 버티고 있어서 미군을 기본 전력에서 압도하게 됨은 물론, 글로벌 베테업으로 인해 미군과 국방이 비슷한 손해를 교환하면 국방이 이득을 보는 시점이 도래한다. 특히 기갑전의 열세 때문에 일정한 시점이 지나도록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소모전 끝에 미군의 전력이 좀먹히며 지는 그림이 나온다.
  • 부실한 보병 대전차화기 - 못 잡을 것도 잡게 해 주는 접착폭탄의 위엄으로 모든 것이 커버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군 보병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대전차화기는 에어본 무반동총과 레인저 바주카뿐이다. 척탄을 잡고 판슈라도 뺏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지만 적 무기 드랍율이 그지같으니....
  • 끔찍한 유지비 - 미군은 승기를 잡더라도 물량을 증원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추축군의 2배쯤 되는 엄청난 분대별 유지비를 소모하기 때문. 따라서 추축이 베테업과 티어업으로 소모하는 인력과 기름을 미군은 천천히 할부로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그 비용이 필요없는 후반에는 추축의 자원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미군이 더욱 불리해진다. 게다가 부상자 6명으로 유지비만 퍼먹는 노업 라이플맨 한 부대를 던져주고 부상자 수습범위도 좁은 메딕 스테이션 때문에 추축의 좀비척탄과 달리 인력을 아끼거나 재활용하기도 쉽지 않다. 원정군인 만큼 자원 효율이 나쁜 셈.
  • 심한 기름 소모 - 국방군은 탄약이 귀하지만, 미군은 기름에 의존한다. 필수적 업그레이드가 죄다 기름 먹는 괴물이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기름 거점을 먹어야 한다. 선막사나 선화기 후에 있을 업그레이드와 건설을 생각해보면 바업을 할때 무려 60이라는 기름이 필요하며 수류탄도 40이라는 자원 요구량을 필요로 한다... 바업 없이 차량기지로 가기위해선 적어도 보급창과 건설 비용까지 합해 95의 기름이 필요하다. 아래 서술되어 있듯이 병종이 분산되어 있어 연료를 가급적 많이 모으고 수비하여 빨리 티어업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맵들은 거의 중요 연료지점이 맵 가운데에 위치해있다. 부실한 스펙을 메꾸기가 힘들어 연료지점이 밀리면...
  • 건물마다 분산되어 있는 병종들 - 추축은 MG, 스나이퍼, 국척, 오토바이가 1티어에서 나오고, 2티어에서는 대전차포와 박격포, 하노마크를 준다. 심지어 4티어에 가서도 철십자 분대가 나오는 등, 특정 병종에 치우친 건물이 없다. 반면 미군은 반드시 배럭, WSC, 모터풀, 탱크디포를 사용하고 싶은 유닛 종류에 맞춰 따로 지어줘야 한다. 건물 자원 소모 자체는 국방이 티어업에 소모하는 막대한 자원을 고려하면 그게 그거긴 하지만, 문제는 이미 지어둔 건물에서 나오는 병종이 불필요해지면 해당 건물은 잉여가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누더기 취급을 받는 판엘마저도 건물별로 꽤나 다양한 종류의 하프트랙시리즈가 병종이 나오는 판인데 미군은 반대로 초반에 소총수로 버텨야 하지만 국방은 초반부터 여러 병종들로 밀고 들어가면 답이 없다. 또한 미국은 1:1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초반에 막사와 화기조병창중 둘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데 이게 꽤나 골치가 아프게 된다.

2 중대

2.1 보병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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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이라 쓰고 포병이라 읽는다
보병을 강화하는 보병전에 주력인 중대...인데 보병보단 포격전에 특화된 느낌.원오파이브 물론 포풍충원과 방어 작전으로 소총수가 사방팔방에 지뢰를 깔고 다니면...미국보병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알수있다. 물론 백미는 105mm지만.

초반엔 신속대응과 방어작전을 이용해 소총수를 전장 이곳저곳에 빠르게 투입하여 상대방을 괴롭힐 수 있고, 중반엔 레인저와 무난한 포격스킬인 외부 포격 지원, 그리고 후반이 되어서도 강력한 105mm 곡사포를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약점 없이 밸런스가 잡혀있는 중대. 아무 생각없이 레인저만 뽑았다간 자원은 자원대로 마르고 대전차 화력을 갖추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원 컨트롤을 숙지해야 하는 진영이기도 하다.

  • 증원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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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속 대응 (1cp) : 막사와 화기 조병창의 생산/충원시간을 50% 줄여주고, 전진 기지의 비용과 건설속도를 줄여주는 특성. 본진에서만 치료가 가능한 미국 특성상 이런거 다 필요없다. 제일 중요한건 충원시간이 반으로 준다는 것이다! 상대는 후퇴한지 1분도 안돼서 충원하고 달려오는 소총수를 감상하게 될것이다. 게다가 풀피로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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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저 (2cp / 400인력): 레인저를 불러낸다.토미건 노업글인 레인저는 당신의 실수다 자세한 내용은 보병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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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 전투단 (4cp / 800인력): 일명 로또. 인력을 소모해서 무작위로 몇 대의 차량과 몇 분대의 보병을 소환한다. 랜덤이기 때문에 운에 모든 걸 맡겨야 한다. 첫번째 유닛으로 M10(또는 M18 헬켓), AT 중 하나, 두번째 유닛으로 M10, M8 장갑차, AT 중 하나, 세번째 유닛으로 M8 장갑차, 박격포반, 중기관총반, 라이플맨 중 하나, 4번째 유닛으로 라이플맨이 나온다. 유닛이 나오는 도중 인구수가 다 차게 되면 후속 유닛은 나오지 않는다. 탱크디팟 없이 구축전차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메리트. 팀플에서 이 스킬을 주력으로 쓸 수 있는데, 보급 2업을 빠르게 찍은 뒤 인력 800 찰때마다 무한 소환하기...뭐가 나오든 인력 800 이상의 병력이 주어지므로, 분삭만 안터지면 같은 시간 안에 보다 많은 물량을 쌓을 수 있다. 하지만 나오는 곳이 일정하기 때문에 병력이 나오는 곳에 폭약이나 지뢰를 박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운 좋게 로또 잘 맞았는데 다 산화하는 모습을 보면 멘붕이 온다.
  •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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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 작전 (1cp) : 공병의 방어시설 건설 속도가 2배로 빨라지며 소총수가 방어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소총수로 진격하고, 지뢰랑 샌드백 깔아서 간이 방어선을 순식간에 만드는 플레이가 강력하다. 이 스킬의 무서운 점은 철조망으로 상대의 이동경로를 막고, 쏘다니면서 지뢰 도배를 해서 상대의 발목을 잡기가 매우 쉬워 진다는 것.(철조망을 잘쓰면 상대가 지뢰를 밟게 유도 할수도 있다. 길목 2개중 하나는 막아놓고 지뢰를 깐다던지.) 또, 공병의 장애물 설치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적의 사격을 맞으면서 다리를 전차 장애물로 막아버린다던가 하는 만행도 가능해진다. 또 까는 속도가 느려 쓰기 힘든 샌드백을 순식간에 깔아버리므로, 두부살인 소총수로 버티기 쉬워진다. 대전차가 힘든[3] 보병 중대이므로 공병은 항상 철조망과 전차 장애물을 쉴 새 없이 까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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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 포격 지원(2cp / 150탄약) : 탄약을 소모해서 목표 지역에 포격을 쏟아 붓는다. 제대로 맞으면 범위 내 보병은 완전전멸, 전차도 무사하진 못 하다. 다만 빨간 신호탄이 떨어지고 한참 있다가 초탄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는 쉬운 편. 게다가 시야 내에만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하지만, 소총수와 중화기 위주로 운용한다면 탄약이 매우 남아돌게 되므로 부담없이 자주 날려줄 수 있다.(하지만, 레인저를 주력으로 운용한다면 탄약이 부족해질 것이다. 괜찮다. 레인저를 주력으로 굴리면 탄약 있어도 질테니까) 쿨타임도 빠르고 150 탄약에 적절하게 강한 위력과 범위 덕분에 무난하게 좋은 포격. 국방의 1티어, 2티어 건물을 한방에 부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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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mm 곡사포 (2cp) : 공병이 105mm 견인곡사포를 제작할 수 있게 해 준다. 비싸지만 엄청난 사거리와 공격력을 지닌 유닛으로, 작은 맵의 경우 맵 전체를 사정거리에 놓을 수도 있다. 시야 범위 밖에도 포격이 가능하다. 보병들을 몰살시키거나 방어선을 두드리는 용도로 유용하다. 전선을 형성하면서 싸우는 국방(특히 방어)에게 매우 유용하다. 단, 적에게 탈취당할 수도 있고, 내구력이 형편없으므로 적의 공격을 받기 쉬운 위치엔 짓지 않는 것이 좋다.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겹쳐서 짓는다면 V1, 280mm 포격 등에 맞더라도 하나만 파괴되도록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건설해야 한다.바퀴는 장식용 사격쿨타임은 60초.

2.2 공수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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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아니지만 하여튼 처음부터 끝까지 항공지원으로 다 해먹는 중대. 기총 소사로 인해 전차군단한테는 악몽이다.

시야가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배치할 수 있고, 재충원 또한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공수부대가 주축이 되어 추축국 진영을 정신없이 흔들어버릴 수 있다. 대차량 및 대전차는 공수부대의 무반동총으로 해결하고 신뢰성이 높은 기총소사로 상대방 보병을 제압하며 공수부대의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해 열심히 땅따먹기를 하여 중반에 승기를 굳혀나가야 하며, 다른 중대에 비해 강력한 한방이 없고 대보병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영부영 후반이 되어 베테런시가 빵빵한 철십자가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상당히 암울해진다.

  • 공중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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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부대 (2cp / 375인력) : 시야 안의 지정된 장소에 녹색 연막과 함께 공수부대를 투하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병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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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차포 공중 투하(2cp / 350인력) : 조건이나 연막 같은건 공수부대와 같다. 사용시 낙하산 달린 대전차포와 운용병이 같이 떨어진다. 자원은 일반 AT보다 많이 들지만 급하게 대전차 유닛을 배치하고 싶을때 유용하다. 아니면 배럭이나 웨펀만 타서 대전차포를 뽑을 수 없다던지. 이 유닛만의 가장 큰 특징은 운용병 손실시 어디서든 운용병을 공수받아 충원할수 있다는점이다. 단, 충원 비용이 극악하게 높다. 아무 생각없이 충원하다간 순식간에 바닥나는 인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M3가 있다면 그냥 충원하지 말고 전멸하면 라이플맨으로 줍는 것이 인력 관리하기 좋다. 참고로 에어본이 기관총이나 대전차포 같은 중화기를 주우면 이 특징이 그대로 적용된다. 대전차포+에어본이므로 별개 항목으로 작성하진 않았다. 여담으로 대전차포가 먼저 떨어진 후 운용병이 떨어지는데, 대전차포가 드랍 도중 아머드카, 오스트빈트 등에 의해 파괴될 경우 그냥 카빈 쏘는 에어본 3명이 저항한다. 유닛 클릭 시 대전차포로 나오지만, 대전차 능력은 당연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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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급품 투하(2cp / 100인력) : 탄약 100, 연료 40, 30구경 기관총 브라우닝 M1917 한 정과 60mm 박격포 한 정이 떨어진다. 떨구는 것만으론 효과가 없고 아군 보병이 집어먹어야 한다. 이 스킬 덕분에 기총 소사(스트레이핑 런)를 무한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상대방 보병에겐 재앙. 탄약이 많이 드는 공수 중대에게는 신의 기술. 무반동포도 더 이상 사치가 아니다! 팀전에서는 아군에게 연료를 몰아줘서 무한 전차러쉬도 가능하다. 중기관총과 박격포는 쓸 여력이 있으면 쓰자. 잘쓰면 좋다. 단, 적이 주워먹을 수도 있다. 소소한 팁으로, 두개를 한 분대가 연달아 먹으면 기관총이랑 박격포가 겹쳐 스폰돼서 빡칠 수 있는데 이 중화기는 '먹은 보병의 위치'에 생성되므로 하나를 까고 조금 이동한 다음 다시 하나를 까면 된다.
  • 공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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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 정찰 (1cp / 50탄약) : 편하게 리콘이라고 부른다. 탄약을 소모해서 특정 방향으로 P-47 썬더볼트가 날아가 정찰을 한다. 비행 경로상의 지역은 일시적으로 시야가 트인다. 순수한 정찰 외에 공수부대나 대전차포를 투입할 수도 있고, 다른 아군의 지원 포격도 가능. 공수 중대의 핵심 스킬로 은신을 한 유닛도 보여서 공수 중대가 저격수끼리의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갖게 해준다. 그리고 비행기가 상대의 공중사격에 의해 추락할 경우... 간이 V1! 이 된다...상대방 유닛이나 건물위에 떨어지면... 가끔씩 추락하기를 바라는 경우마저 있다(...). 컴셋 스테이션? 쉿! 저 전투기를 놀라게 해선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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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총소사 (2cp / 150탄약) : 스트레이핑 런으로도 통한다. 탄약을 소모해서 P-47 썬더볼트를 소환, 특정지역에 기총소사를 가한다. 대보병에 특효약. 범위 안의 보병에게 끔찍한 데미지를 가하며 제압을 거는데, 밀집되어 있을수록 효과가 좋다. 잘 뭉쳐있으면 거의 전원 끔살당한다. 특히 보병 의존도가 높고 뭉쳐 있으면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는 업그레이드가 있는 전차 군단의 입장에선 이 이상 끔찍한 스킬이 없다. 신호탄 없이 거의 순식간에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도 거의 불가능.격추될 확률은 낮지만 쏘기 전에 격추되면 탄약이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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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폭격 (3cp / 250탄약) : 바밍 런으로도 통한다. 탄약을 소모해서 P-47을 소환, 특정지역에 폭격을 가한다. 폭격 직전에 신호탄이 떨어지고 오는데 다른 포격에 비해서 신호탄이 떨어지고 포격이 시작되는 간격이 짧은 편이라[4] 피하기 어렵다. 갈팡질팡하는 적의 전차 위에 날리면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과거 OF초기 시절 바밍 런으로도 우주전차 야판을 파괴할 수는 없었다라는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야판이 사기였는지 알만하다. 대공병기에 비행기가 잘 격추되는 편이어서 주의해야 한다.

2.3 기갑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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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유닛강화 중대. 연합군 최강전차 퍼싱과 공포의 다연장 로켓포 칼리오페 등 등이 나온다.

강력한 후반 전력을 자랑하며, 물량공세와 야전수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기갑전력을 이제 막 갖추기 시작한 추축국 진영을 상대로 유리한 소모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눈치와 컨트롤이 받혀준다면 중반부터 야금야금 이익을 취하다가 최종병기를 소환하여 후반에 승기를 굳히는, 미군 특유의 약한 후반을 책임질 수 있는 중대이다. 물론 그런만큼 초,중반에 꺼내들 수 있는 수가 줄어들어 운영이 빡빡해지고, 기갑 중대 운영이 미숙할 경우 이득을 챙겨야할 타이밍에 이득을 보지 못하고 후반에 강력한 조합을 갖춘 추축국 병력을 상대로 힘싸움에서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해야 할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기갑부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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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속배치(1cp) : 모든 차량들과 전차들의 생산 시간을 절반으로 만든다. 1:1에서 전차군단 상대로 빠른 2~3대의 M8 장갑차로 밀어붙일때 좋고 기름이 늦었을 때, AT를 조금이라도 빨리 생산해야할 때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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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전수리(2cp / 150탄약) : 탄약을 소모해서 모든 차량 유닛에 20초 동안 자동 수리 능력을 부여한다. 초당 피해회복양이 상당히 좋지만, 조금이라도 손상되지 않은 차량에게는 그래픽 효과만 나타날 뿐 수리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직무유기 물량 공세와 야전수리 둘 중 무엇이 유리한지 잘 판단하고 사용하면 질 게임을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상태이상도 치료가능하며, 지프와 대전차포도 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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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6 퍼싱 중전차(5cp / 800인력) : 퍼싱을 소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차란 참고.
  • 병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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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격(2cp) : 경차량도 거점을 점령할 수 있게 해준다. 적용되는 유닛은 지프, M3 반궤도 장갑차, M8 그레이 하운드와 T17 장갑차. 넓고 길이 복잡한 맵에서 잽싼 장갑차들이 포인트를 먹고 돌아다니면 보병 한둘론 대응이 안되고 탱크나 대전차포를 끌고 가야 하므로 은근히 짜증난다. 다만, 점령속도 배율은 1.0이고, 점령하는 동안은 MG사수 포함 공격을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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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량공세(2cp / 200탄약) : 원문 명칭은 AWM, 얼라이드 워 머신. 별칭은 재생공장, 혹은 좀비탱크. 탄약을 소모해서 지속시간 동안 어떤 차량 유닛이 파괴되면 최대 2대까지 바로 신품을 소환한다. 오리지널 때는 지속시간 도중에 파괴되는 모든 유닛이 재생됐지만 현재는 2기로 한정되어서 예전만은 못하다. 그래도 유닛 하나하나가 약하고 후반에는 기갑유닛을 필연적으로 소모성으로 사용해야 하는 미군 입장에서는 좋은 스킬. 허나 새로 도착하는 차량은 어디까지나 신품이므로 숙련도가 0이고 업그레이드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숙련도가 올라가 있는 차량은 되도록 아끼자. 자칫 잘못하면 적에게 베테런시 조공 + 탄약 조공만 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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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오페 로켓 발사대(3cp / 650인력) : 셔먼 칼리오페를 소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차란 참고.

3 건물

엔지니어 하나가 모두 건설 가능하다.

3.1 생산 건물

3.1.1 본부 (Headquarter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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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시 기본으로 주어지며, 기본 건설 유닛인 공병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 생산 : 공병(Engineers) (3)
  • 업그레이드 : 폭약(100인력 / 30기름) : 공병이 50 탄약을 소비해 목표 구조물에 폭약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가끔 국방군이 다수의 국척과 메딕 벙커를 이용한 좀비 척탄 전략 대응에 쓰인다. 그 외에는 다리 폭파, 건물 폭파 등. 특정 맵을 제외하고는 쓸 일이없다. 업그레이드도 비용이 들고 사용시 50 탄약이란 것도 적은 양이 아니고 수류탄은 잘만 까지만설치에도 꽤 긴 시간이 걸리기에 잘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다. 드물게 시야확보가 잘 되어있지 않고 방독이 아닌 경우 본진에 하프트랙을 타고 우루루 쳐들어와서 순식간에 폭파해버리는 코만도 같은 짓을 하는 날빌도 있다.

3.1.2 막사(Bar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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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본 보병인 소총수와 정찰 차량 지프를 생산 가능하며 소총수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소총수 업그레이드는 미국의 초반 전략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선막사 전략이 일반적이다. 수류탄은 레인저나 공수부대도 사용 가능.

  • 생산 : 소총수(Riflemen) (6) (270인력)
  • 생산 : 지프(Jeep) (2) (220인력)
  • 업그레이드 : 수류탄 (100인력 / 40 기름)
  • 업그레이드 : 접착식 폭탄(80인력 / 25기름)
  • 업그레이드 : BAR (200인력 / 60기름)

3.1.3 화기조병창(Weapon Suppo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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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인 wsc로도 불린다. 미군 지원 보병을 생산하는 건물. 초반 배럭을 먼저 짓느냐 이 건물을 먼저 짓느냐에 따라 전술이 달라진다. 선웨펀의 경우 미국이 여럿인 팀전에서나 비교적 많이 쓰인다. 독일이 방독을 탄다면 조병창의 유닛들이 요긴하게 쓰인다.

  • 생산 : 중기관총반 (Heavy Machine Gun Team)
  • 생산 : 박격포반(Mortar Team)
  • 생산 : 저격수(Sniper)

3.1.4 보급창(Supply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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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혹은 화기조병창을 지어야 건설 가능한 건물. 차량 기지나 전차 공장을 지으려면 이 건물을 먼저 지어야 한다. 또한 미군 유닛의 유지비(Upkeep)를 줄이는 기능도 한다. 소총수 때문에 유지비로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미국은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후반을 도모할 수 있고, 특히 보병 중대를 선택한 상태로 장기전에 돌입했다면 2단계 생산은 필수다.[5] 업그레이드 시 라이플맨 베테런시 요구경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라이플이 주력이라면 꽤 쏠쏠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나, 단순 유지비 문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생각보다 인력 회수에 시간이 걸리니 (ex. 1단계 업그레이드로 분당 유지비감소 20의 이득을 볼 경우 본전치기까지 7.5분, 이득을 보려면 그 이상을 버텨야 한다.) 기름, 전황상황을 보고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여야 한다. 업그레이드를 했더라도 터지면 유지비감소가 사라지지만 다시 지으면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로 지어진다. 큰맵에 장기전이라면 빨리 할수록 좋은 업그레이드다.

  • 업그레이드 : 1단계 생산 (150인력 / 50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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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그레이드 : 2단계 생산 (200인력 / 140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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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차량기지(Motor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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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경차량 계통의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만약 미국이 바업을 안한다면 기름을 아껴서 여기로 올 확률이 높다.

  • 유닛 : 57mm 대전차포
  • 유닛 : M3 반궤도 장갑차
  • 유닛 : M8 그레이하운드 -> 대체유닛 T-17 스태그하운드(테일즈오브벨러)

3.1.6 전차공장(Tank De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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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차를 생산하는 건물.

  • 유닛 : M10 구축전차 -> 대체유닛 M-18 헬캣(테일즈오브벨러)
  • 유닛 : M4 셔먼
  • 유닛 : M4 셔먼 크로커다일
  • 업그레이드 : 셔먼 연막탄 (셔먼)
  • 업그레이드 : 셔먼 76mm 주포 (셔먼, 퍼싱)

3.2 방어건물 및 기타

3.2.1 관측소(Observati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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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뚜껑. 소총수/공병 등이 건설 가능하며, 아군이 점령한 전략/자원 거점에 건설해서 수집되는 자원의 양을 증가시켜준다. 또한 해당 거점의 시야도 약간 늘려 준다. 관측소가 건설되어 있으면 적은 이 관측소를 파괴해야 해당 거점을 점령할 수 있어서 적에게 거점을 빼앗기는 것을 어느 정도 지연시켜준다. 건설 비용이 인력 200이라 꼭 필요한 곳에만 건설을 권장. 특히 자원 수급량이 큰 중/대에 건설하면 더 효율이 높다.

3.2.2 기관총 진지(Machine Gun Emplacement)

[[파일:/20131228_3/gampain_1388219928023LJCOX_JPEG/%B1%E2%B0%FC%C3%D1_%C1%F8%C1%F6_%BE%C6%C0%CC%C4%DC.jpg]]
기관총 진지. 시작하면 본부 지역에 기본적으로 2개가 건설되어 있다.

건설 가격은 200 인력/ 15 연료 .

보병유닛을 막는 용도지만 거점사수를 할 일이 별로 없는 미군인지라 쓸모가 없다(...) 발사 각도가 제한 되어있기 때문에 건설시 유의하자.

주로 맵의 사각에 지어서 맵 구석진곳의 땅을 상대가 못먹게 방해하는 정도로 쓰인다. 6명의 보병이 들어갈 수 있으나 후방으로는 3명만 사격이 가능하다.

전차나 장갑차만 와도 순식간에 부서지고 대전차무기에도 약하니 주의하자. 공병이 기름을 횡령했는지 콘크리트를 떡칠한 추축의 벙커와 다르게 소총탄에도 체력이 깎인다(...)옆에 보이는 무전장비 등에 썼는가보다. 아니면 기관총 진지 천막에 연합군 표식 쓸 때 필요한 페인트가 기름이던지.게다가 이런저런 너프로 국방보병이나 판저엘리트의 보병이 업그레이드를 조금만 해줘도 무시하고 다닌다. 이게 진지 맞나(...).
게다가 이렇게 구린 주제에 짓는데 피 같은 기름이 소비되기에 초반 기름이 전략상 매우 중요한 미국에게는 그냥 잉여건물.[6] 상대방이 후반에 전차테크를 안타면 기름이 남아돌아서 일일이 탄약으로 총을 업글해야 기관총이 달리는 국방 벙커에 비해 짓는 부담이 덜해진다. 별로 의미가 없지만, 국방 벙커보다 사격각이 넓다는 장점이 있음.

3.2.3 야전 병원(Medic Stations)

파일:/20150223 89/m16a2a2 1424626149713bw0EO PNG/Production Medic Station.png
근처의 아군 부상자를 조립...아니 메딕이 모아서 한 분대의 소총수 분대로 만들어 준다. 독일의 메벙에 비해서 싸서 여러 개 짓기 쉽지만, 분대 하나를 조립하기 위해 구조해야 하는 부상자의 인원수가 많고 조립된 분대에도 베테업이 공유되는 국방과 달리 새 분대라서 별로 쓸모가 없다. 게다가 유지비 문제에 시달리는 주요 원인이 이 소총수 분대인지라 공짜로 생기는게 그닥 반갑지 않다(...) 아주 확실하게 보병으로 밀 생각이면 추천. 물론 서플라이 야드 업을 충실히 해야겠지만.

3.2.4 의무대(Triage Center)

근처의 아군 보병 유닛을 치료해 준다. 본부 구역에만 지을 수 있으니 본부 건물 근처에 지어놓아서 본부까지 후퇴한 유닛을 치료시키자. 유닛들 체력이 낮을 때 지어주는게 좋다. 특히 죽어버리면 끝인 저격수. 단 너무 대놓고 뻔한 곳에 지으면 퇴각한 병력을 목표로 포격이 날아오곤 하니 조심할 것.

3.2.5 전진기지

필드상의 중립 건물에 아군 보병이 들어가면 만들 수 있는 건물. 민간 건물을 징발하여 사령부로 만드는 것이다. 공병, 소총수, 중기관총, 박격포, 스나이퍼, 대전차포를 생산 가능하고(단 아직 테크를 올리지 않은 유닛을 생산할 수는 없다.) 주변에서 병력 충원이 가능하다. 미국은 거점을 먹고 버티는 게 아니라 계속 돌아다니며 공격을 해야 하고 별로 대단한 유닛을 생산하는게 아니어서 그닥 쓸모가 없다. 단 보병중대라면 가격과 건설시간이 빨라지므로 꽤 쓸만하다. 특히 최전방에서 바로 대전차포를 소환할 수 있다는 건 큰 이점.

3.2.6 105mm 곡사포

베터런시 효과
1단계: 명중률 50%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32경험치 필요

보병중대만 사용가능한 곡사포로서 작은 크기의 맵은 전부 사정거리 안에 넣을수 있을 정도의 긴 사거리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1:1 맵 대부분은 자기 본진에 지어도 적 본진까지 사거리가 닿는다. 또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도 포탄을 쏟아부을 수 있는 상당히 위협적인 무기. 네벨베르퍼와 다른 점은 소이탄 따위를 쓰지 않기 때문에 건물이나 차량도 펑펑 날려버리는 화끈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즉, 모든 타겟에 다 유효하다.

하지만 근거리의 적은 공격하지 못하고, 한번 설치하면 이동이 불가능하며, 운용병(3명)이 모두 사살되었을 때 적이 탈취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다 네벨베르퍼처럼 본체의 체력도 양호하지 못해 쉽게 깨진다. 이 점 때문에 보통은 본진에 지어지는 편이다. 이걸 지어서 탄약 소모 없이 포격을 날려 대면 탄약 소모 포격스킬과의 조합으로 순식간에 방어건물이 철거당하거나 본진 건물이 폭파되는 등 국방으로서는 몹시 고통스럽기 때문에, 국방은 경차량은 물론 전차까지 본진에 침입시켜 가며 미군 본진 시야를 확보한 뒤 포격을 날려 이 포를 철거하려고 한다. 본진에 지었다면 철저히 보호해 줄 필요가 있는 건물.

4 유닛

4.1 보병

4.1.1 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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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력55
가  격병 력140공격판정보병1
인 구1차량0
유지비0.018전차0
생산시간21건물0
이동속도3증원 가격23
점령속도1후퇴시 피탄확률0.5
시  야35분대 규모3

베터런시 효과

1단계: 명중률 15%증가, 피명중률 20%감소, 8경험치 필요
2단계: 재장전시간 25%감소, 제압률 25%감소, 받는 데미지 15%감소, 16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20% 증가, 데미지 50%증가, 32경험치 필요

일명 엔지. 미군의 공병 유닛으로 온갖 잡역을 해야 하는 바쁘신 몸. 분대인원이 3명으로, 피오니어보다 1명 더 많기 때문에 국방 피오에 비해 훨씬 뛰어난 생존성을 가지고 있다. 머릿수가 1명 더 많아서 대등한 상황에서는 피오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국방군 상대로 미군이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머릿수가 많은 만큼 기본스텟이 부족해서 피오와 대등한 상태에서 교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피오에게 탈탈 털리기도 한다. 다만, 너무 약한 나머지 솔저 아머의 총탄 데미지 감소 보정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기척 상대로는 MP40으로 돌변한다. (...)

탄약을 소비하여 지뢰탐지기나 화염방사기 중 하나를 들려줄 수 있다. 본진에서 폭약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폭약은 벙커 파괴, 본진 테러, 심지어는 중립건물 함정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폭약이 터지면 폭약 근처에 있던 내부 보병은 폭사[7]) 다만 HQ를 파괴하겠다고 엔지니어를 잔뜩 끌고 가도 건물 당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폭약은 한 개 뿐이다. 중첩해서 쓸 수 없으니 여러 건물을 골고루 테러해 주자. 일반 벙커는 1방이면 날아가고, 방독 벙커도 2방이면 파괴된다.

  • 화염방사기(50탄약) : 화염방사기는 데미지도 훌륭하고 크리티컬시 보병 즉사 효과가 있다. 중립 건물이나 벙커에 탄 엠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줄 수 있으며 공격하는 적의 엄폐물이 좋을수록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반대로 노출 상태(도로 혹은 물 위)거나 엄폐하지 않은 적에게는 보다 적은 피해를 입힌다. 국방군은 판이 길어질수록 개나 소나 엘리트 아머를 달고 다니기 때문에[8] 후반에도 화력은 쓸만하다. 화방 쏘기 전에 다 죽는 게 문제지
  • 지뢰탐지기(35탄약) : 엔지 분대를 지뢰탐지반으로 바꿔준다. 근처의 지뢰를 탐지하여 제거할 수 있게 되는 대신, 엔지 1명이 무기를 버리기 때문에 전투력이 상실된다.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위에 선 다음 2~3초 정도면 제거한다. 단, 엔지니어가 전투중이면 지뢰를 발견했어도 지뢰 제거를 시도하지 않는다. 발견된 지뢰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모습을 감추는데, 상대가 지뢰를 보호한다면 지뢰 위치만 확인하고 화염방사기나 폭발형 무기로 유폭시키면 된다. 전투 중 병력이 우세한 상황이라도 지뢰 하나 밟아서 분대 하나가 무력화되고 공격이 힘을 잃는건 흔한 일이며, 미군은 국방과 달리 공세 실패시의 타격이 심하기 때문에 국방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4.1.2 소총수라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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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력55
가  격병 력270공격판정보병2+2
인 구6차량0
유지비14전차0
생산시간36건물0
이동속도3증원 가격27
점령속도1.5후퇴시 피탄확률0.5
시  야35분대 규모6

(※ 단일 보병 1명 기준)

베터런시 효과

1단계: 명중률 25%증가, 피명중률 20%감소, 8경험치 필요
2단계: 명중률 10%증가, 제압률 25%감소, 받는 데미지 15%감소, 접착식 폭탄 사거리 6미터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20%증가, 데미지 50%증가, 32경험치필요

기본 보병이지만 업그레이드와 경험치를 쌓음에 따라 더 강해져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분대원은 총 6명으로 초반에 상대해야 하는 국민척탄병 등 상대진영의 초반 보병보다 일단 숫자 면에선 유리하다. 서로 신품인 상태라면 국민 척탄병은 그냥 달려가서 때려잡을 수 있다. 물론 국척이 헤비 커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달려들면 높은 확률로 패하고, 국척한테 접근하다 도로 위에 서게 되거나 하면 승률은 대충 반반.

이런 차이는 소총수가 쓰는 개런드와 국척이나 기척이 쓰는 kar98k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게임 내의 보병무기들은 모두 데미지, 명중률, 발사 쿨타임이나 장전속도 등의 스텟이 각각 다른데, 이중 발사 쿨타임은 거리와 비례한다. 소총수가 사용하는 개런드의 발사 쿨타임은 1.3~4.5으로 근거리에서 강력하나 원거리로 갈수록 화력이 극도로 떨어지는걸 알 수 있다. 국척이나 기척이 사용하는 kar98k는 1.7~2.9 정도로 장거리에서 소총수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울수록 소총수가 이기기 쉽고, 멀어질수록 추축군이 더 유리해지는 구조. 이 점을 유의하고 컨트롤을 하면 소총수 한 분대가 국척이나 기척 두세 분대를 상대로 각개격파를 시도하거나, 초반에 불가능해보이는 전투를 승리할 수 있다. 이 특징이 초반 소총수 운용의 핵심.

막사에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류탄, 접착 폭탄, BAR를 사용 가능하다.

수류탄은 건물 내 적을 소탕하거나 일반적인 보병전에 유용하다. 그나마 BAR 업보단 기름을 적게 먹고 데미지가 막강하여 제대로 꽂히면 한방에 분삭을 노려볼만 하다. 그러나 거치 안하는 보병은 피하기 쉽고, 국방 벙커는 콘크리트 모서리에 걸려 보병은 안죽고 벙커 체력만 까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접착식 폭탄(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오는 양말폭탄)은 사거리가 짧은 대신 거의 무조건 엔진 손상이나 궤도 파괴를 일으킨다. 그러나 데미지 자체는 약해서, 엄밀히 말하자면 접착 폭탄은 엔진을 부숴서 발목을 잡을 뿐이고 실질적으로 차량을 파괴하려면 대전차포나 엠텐 같은 대전차 유닛과의 공조가 필요하다.

BAR를 업그레이드 하면 대보병 화력이 크게 향상되고 탄약을 사용해 제압사격까지 가능해진다. 제압 후 수류탄 콤보가 괜찮다. 다만 소총수 제압 사격은 데미지 딜링을 깎고 대신 제압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라서 살상력 자체는 수류탄 두 번 던지는 게 낫다. 둘 다 있으면 좋지만 문제는 BAR업이 기름을 상당히 소모하기 때문에, 귀중한 M8 타이밍이 늦어지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9]

이런 막강한 위력을 갖고는 있지만, 이 두 업글에는 신중할 필요도 있다. 바업도 그렇지만, 수류탄업의 경우 특히 도박적인 데가 있는데, 상대가 방독을 타 버린다면 부상병 전환 확률이 높은 바나 수류탄은 상대의 좀척 양성을 도와주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벙커 근처에서 수류탄 몇발 던지고 국척 잡았다고 좋아했는데 척탄이 1~2부대 순식간에 생겨나면서 전선이 확 밀려버리는 수도 있다. 따라서 바업이나 수류탄업을 했다면 M8이 늦어지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메벙에 특히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보급창 업그레이드를 하면 레벨업이 빨라진다.[10] 보병중대의 방어작전을 올리면 철조망, 지뢰 등의 방어시설들을 건설 가능해져 활용도가 더더욱 올라간다. 다만 유지비를 심하게 잡아먹기 때문에 다수 운용하려면 보급창 업글은 선택아닌 필수다.

맷집이 약한 것이 치명적 단점으로, 게임상 최악의 아머타입인 인팬트리 아머를 달고 있는데다가 체력이 55에 불과하기 때문에 베테런시가 없는 소총수는 정말 잘죽는다.개런드 든 5명[11]이 k98든 척탄 4명에게 지는 당나라군대 라두부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게 아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베테런시가 없거나 낮을 때 얘기로, 3레벨 소총수는 같은 3레벨 독일군 주력 보병을 무차별로 박살내버리는 괴물이 된다. 쌓기가 너무나 힘들 뿐.(...) 그러므로 한번 뽑은 소총수는 어떻게든 분대 전멸 당하지 않게 잘 관리해주는 것이 기본. 아무리 미국이 후반에 불리하다지만 소총수들을 잘 관리해놨다면 크나큰 힘이 되어준다.

4.1.3 중기관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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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력55
가  격병 력240공격판정보병6
인 구3차량0
유지비7.2전차0
생산시간36건물0
이동속도3증원 가격50%
점령속도1후퇴시 피탄확률0.5
시  야35분대 규모3

베테런시 효과:

1단계: 명중률 15%증가, 피명중률 20%감소, 8경험치 필요
2단계: 재장전시간 25%감소, 제압률 25%감소, 받는 데미지 15%감소, 14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20%증가, 데미지 50% 증가, 26경험치 필요

30구경 기관총 브라우닝 M1917을 사용하는 기관총 분대로 3명이 한 분대다. 국방군의 MG42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제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민척탄병 1분대를 제압하는 데에 버스트 사격을 두 번은 해야 한다. 모자란 제압력 때문에 랭킹이 올라가면 다리맵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들어진다. 대신 MG42 보다 정확도가 약간 더 좋아 보병에 체력 피해를 주기 좋고[12] 탄약을 사용해 일정시간 동안 철갑탄으로 경장갑 차량에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국방의 초반 데미지 딜러인 MG42처럼 운용하면 금방 죽는다. 지원화기 용도로 사용해 주자.

사실 철갑탄장전은 효용성이 별로 없다. 철갑탄에 갈려나가는건 장갑차급인데 장갑차의 기동력은 중기관총따위 그대로 우회해서 운용병을 쏴죽이거나 도망가기 충분하다. 물론 푸마나 고티어 장갑차나 그렇고, 또 어그로 끌기 좋은 중기관총 혼자 덩그러니 내버려두는 일은 별로없다. 중기관총은 보병과 함께 중요 지역을 방어하는데 쓰이는데 누가 중요지역 방어를 장갑차로 뚫릴 정도로 허술하게 해둘까. 철갑탄이 제대로 일할 때는 판엘의 초반티어 경장갑차량 상대인데, 거점먹으려는 정찰 차량이나 판엘의 반궤도한테 톡톡히 먹힌다. 물론 철갑탄 자체가 마르더3나 게쉬츠바겐에게도 철갑탄이 먹히긴 하고 기동성도 영 좋지 못한 차량들이라 유효할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그것들은 후방 대전차지원이라 중기관총으로 긁을 일은 거의 없다. 적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게쉬츠바겐으로 전선돌파를 시도하기라도 하면 모를까 너무 믿진 말자.[13]

4.1.4 박격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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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력55
가  격병 력280공격판정보병6
인 구3차량2
유지비7.2전차0
생산시간36건물2
이동속도3증원 가격50%
점령속도1후퇴시 피탄확률0.5
시  야35분대 규모3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명중률 15%증가, 피명중률 20%감소, 8경험치 필요
2단계: 재장전시간 25%감소, 제압률 25%감소, 받는 데미지 15%감소 16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20%증가, 데미지 50%증가, 32경험치 필요

60mm 박격포를 사용하는 분대. 역시 3명이 한분대로 장거리에서 적 보병에게 박격포탄을 날린다. 잘 맞으면 한방에 몇 명씩 쓰러질 정도. 단 명중률이 다소 낮고, 쏘기전에 거치해야 한다. 건물에 박힌 보병 처리에도 좋은 유닛. 주로 적의 벙커나 중기관총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국방 박격포보다 연사가 빠른 대신 데미지가 낮고 사거리가 짧다. 연막탄도 쓸 수 있으므로 MG로 보호받는 적의 방어선을 보병으로 뚫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국방의 박격포보다 구경이 작기 때문에 사거리도 짧고 위력도 낮다.

팁 하나. 박격포는 이상하게 장갑차[14]에 엔진 손상을 잘낸다. 그걸 맞출 수 있다면야

다른 중화기반과 마찬가지로 셋 중 두 명이 죽으면 최후의 1인도 그대로 사망하므로 주의할 것.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하는 듯 당연하지. 그 무거운 박격포를 혼자 읆길 거라고 생각해봐. 옆동네 모 전쟁게임은 이런거 혼자 다 하던데 옆동네 모 전쟁게임은 박격포+무한탄환을 짊어지고 수백미터를 뛰어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1.5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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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력76
가  격병 력340공격판정보병9
인 구4차량0
유지비9.6전차0
생산시간50건물0
이동속도3증원 가격없음
점령속도1후퇴시 피탄확률0.75
시  야35분대 규모1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시야범위 20%증가, 최대체력 15%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발각범위 1미터 감소, 제압률 25%감소, 받는 데미지 15%감소, 16경험치 필요
3단계: 무기사거리 15%증가, 데미지 50%증가, 은폐상태에서 이동속도 증가, 32경험치 필요

단 1명이며 원거리에서 거의 모든 보병을 한방에 한 명씩 제거 가능하다. 건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위장 스킬을 사용하여 치고 빠지는 편이 좋다. 적의 오토바이와 저격수를 조심하자. 건물에 박힌 보병 청소에도 좋다. 이동중인 유닛을 상대로는 명중률이 좀 떨어지는데, 엘리트 아머를 달고 있는 유닛은 저격수 상대로 회피율 -200%가 있기 때문에 메벙좀척의 천적. 가격이 매우 비싸고 잠시만 한눈팔면 죽어버리니 사용이 까다로운 고수용 유닛. 그런데 문제는 판엘은 이 친구를 잡을 수 있는 카운터 유닛이 거의 전무하다. 박격포 대박을 노리던가 후반에 훔멜을 쓰던가하는 방법밖에 없고 원래 스나 잡으라고 준 스카웃 카 가지고는 잡기가 힘들다.(...) 즉 운이 나쁘지 않다면 판엘 상대로 누구나 30킬 0데쓰를 노리면서 판엘을 좆ㅋ망ㅋ으로 만들 수 있는 유닛....이었으나 최근 판엘의 LAT 하프트랙의 집중사격 스킬의 재발견으로 잘못하면 앗하는 순간에 대전차포에 저격당해(...) 죽는다.

베터런시 쌓아서 3업을 하면 위장하고서 뛰어다닌다. 반대 되는 진영인 덕국 국방군과는 대비되는 면모, 국방 스나는 3업을 하면 공속이 20% 증가한다. '사실 이게 반대가 돼야 하는게 아니냐?' 하는 말도 많다.[15]

팁 하나. 베테런시 하나 달았으면, 위장 탐지거리가 1인 유닛(장갑차, 전차)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퓨마가부킹 비비러온다고 리트릿 안눌러도 된다. 물론 전차가 달려오는데 안들킨다고 개기다 깔리지 말 것.

대사 중 스스로를 부기맨이라고 언급한다.

4.1.6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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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40114_104/gampain_1389701872454DHPjy_JPEG/%B7%B9%C0%CE%C0%FA_%C0%CC%B9%CC%C1%F6_2.jpg]]

체  력65
가  격병 력400공격판정보병3
인 구6차량4
유지비17.28전차4
생산시간45건물4
이동속도3증원 가격45
점령속도1.25후퇴시 피탄확률0.5
시  야35분대 규모6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명중률 15%증가, 피명중률 20%감소, 원기충전 쿨타임 15초 감소, 12경험치 필요

2단계: 재장전시간 25%증가, 제압률 25%감소, 피명중률 10%감소 원기충전 쿨타임 15초 감소, 24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20%증가, 데미지 50%증가, 원기충전 쿨타임 15초 감소, 44경험치 필요

보병중대로만 소환 가능한 유닛. 분대원은 총 6명. 막사에서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수류탄도 사용 가능. 나올 때 기본적으로 바주카 두 자루를 들고 나온다. 바주카는 데미지가 좋고[16] 연사도 빠르지만 관통률이 고자라서바좆카 건물 깨거나 대차량엔 좋지만 전차가 뜨면 저질 관통력과 휴대화기 특유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점점 존재감이 없어진다. 후장후방을 노리면 잘꽂히지만, 전차가 엉덩이를 들이대 줄까? 다만 보병이랑 차량에 소수의 전차만 존재하는 판엘 상대로는 막강한 활약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엘리트 아머를 달고 있어서 보병이 쏘는 총탄에 방어력이 뛰어나지만 연합군 특유의 걸레 체력은 여전하고, 2업 척탄병처럼 화염방사기나 폭발형 무기에 추가피해를 입는다. 충원비도 비싸서 폭풍 충원의 레인저는 패배로 향하는 고속도로.

하지만 잘 살려서 3업 베터런시를 찍게 되면 미국스러운 무자비한 베테런시 보너스로 레알 파워레인저가 된다. 판엘의 장갑차따위는 바주카 한발에 목숨이 오락가락하고, 깡뎀이 너무 높아서 판터도 함부로 접근하지 못 한다. 머릿수가 줄기 전에 붙을 수 있다면 보병도 잘 지우고 [17] 본진에 난입하기라도 하면 건물도 잘 부순다. 문제는 위에서 보다시피 베터런시 요구 경험치가 변태같아서 소총수의 고난의 행군보다 더 어렵다. 차라리 막타는 소총수가 먹게 해서 소총수를 키우는걸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

사기충천이라는 특수 스킬이 있는데 지속시간 동안 제압과 사기저하를 무시하고 빠르게 달려나간다. 다만 사용 후에는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페널티(피로도)가 있고, 달리는 도중에는[18] 모든 무기 사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레인저를 헤비커버에 갖다 놓으면 알아서 커버를 다 뿌순다 카더라. 사실 이건 콯1 대전차 분대 모두의 공통점이다

  • 톰슨 기관단총 (100탄약) : 근거리 DPS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신 원거리 전투력이 0에 가깝에 줄어든다. [19] 대부분의 무기는 이동중에 명중률이나 연사 속도가 크게 줄어들어서 DPS가 3분의 1정도가 되는게 보통인데, 근거리의 톰슨은 서있으나 이동중이나 DPS차이가 거의 없다. [20]

주의할 점으로 톰슨업을 하면 분대원 전원이 분대 지원화기를 든 것으로[21] 판정하기 때문에 바주카 사수가 죽는다고 옆에 톰슨 사수가 톰슨 대신 바주카 넘겨받고 그런거 없다. 즉 톰슨 업 했는데 바주카 사수가 둘 다 죽으면 양말 못던지는 소총수랑 다를게 없다. [22]

4.1.7 공수부대(에어본)

파일:/20150329 180/m16a2a2 14275692434457ddta JPEG/2014-03-30 00004 edit.jpg
파일:/20140330 30/jaehoo2302 1396148802358SDs7T JPEG/2014-03-30 00003.jpg

  • 375인력, 2cp, 분대 6명-분대원 1명당 인구 1. 체력70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명중률 15% 증가, 피명중률 20%감소, 원기충전 쿨타임 15초 감소 8경험치필요
2단계: 사격 쿨다운 25% 감소, 제압률 25% 감소, 받는 데미지 15% 감소, 원기충전 쿨타임 15초 감소, 16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20%증가, 데미지 50%증가, 원기충전 쿨타임 15초 감소, 32경험치 필요


공수 중대에서만 호출 가능한 특수 보병. 역시 6명이 한 분대다. 시야가 확보되면 어디든 떨굴 수 있으며[23], 어디에서든지 충원과 무반동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에어본 아머를 가지고 있어서 이동시 회피율이 일반 보병보다 높으며 화염방사기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대신 충원비가 45인력으로 비싸고 충원 시간이 오래 걸리며 본진이나 하프트랙 옆에서 충원해도 무조건 낙하산 타고 내려오면서 자가용 비행기 총 꺼내들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이런 충원 방식 덕분에 생존률이 높으며[24] 이렇게 공수부대를 스팸하면 일단 총이랑 수류탄 투척은 있으므로 대보병도 되긴 된다.

다만 들고 있는 소총이 M1 카빈이라서 밑에 나온 대보병3 값을 하지 못한다. 솔직히 평가하자면 대보병 능력은 미군의 보병들 중 화염방사기 없는 맨몸의 엔지니어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떨어지는 수준이다. 국민척탄병이나 MG42 없는 척탄병, 업그레이드 안 된 기갑척탄병과는 나름 싸워볼만 하나, STG44로 무장한 돌격대나 철십자 훈장 수훈자들과 싸우는 건 패배의 지름길이다.(...)물론 그렇다고 소총수나 레인저가 얘넬 상대할 수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또한 이것들이 사실 연합군 보병의 천적이라는 것도 숙지해야 한다.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사기 충전 스킬이 있으며 막사에서 업그레이드 시 수류탄을 던질 수 있다. 특수 스킬인 가방 폭탄은 50탄약을 사용하여 아주 강력한 폭탄을 던지는데 터지기까지 5초나 걸리므로 보병이나 전차보다는 거치된 화기나 벙커, 본진 테러에 유용하다.(어떤 벙커든 풀피면 2방)

레인저가 대보병이랑 대차량을 지원해도 가까이 붙어야 제 화력이 나와서 시체의 산을 쌓는다면 에어본은 대보병 다 바업한 소총수한테 맡기고 전차랑 차량만 잡으면 된다. 사실상 대전차 + 건물 테러 전문 요원으로서 활용해야 하는 보병.

멀티에서 적의 후방에 낙하해 보급선 끊고 다니는데 쓰기도 한다. 미국 보병중에 체력이 가장 높고, 건물 테러에 유용한 수류탄과 가방폭탄이 있으며, 기관총도 사기충전 쓰고 지나갈 수 있으니까. 이걸 잘 쓰느냐 못 쓰느냐로 뉴비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랭킹이 올라가면 허약한 대보병 능력과 비싼 충원비 때문에 의미가 없어진다.

  • 무반동포(125 탄약) : 분대지원화기 M18 무반동포 두 자루를 쥐여준다. 데미지는 낮지만 관통력이 좋고 조준시간이 짧아서 대차량은 그럭저럭, 대전차는 훌륭하다. 물론 최대 사거리나 명중률이 멀리서 깔작대는 전차를 저격할 정도는 못되지만, 걸어가서 슬금슬금 전차 피를 깎아놓고, 위협을 느낀 전차가 후진하려 할 때 가속이 걸리기 전에 사기충천쓰고 달려가서 마무리하고 리트릿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팀플에서도 활약한다.

팁 하나. 독일군 전차는 3업하면 휴대용 대전차화기에 받는 피해와 관통률이 25%씩 줄어든다. 팀전의 경우 중반까지는 에어본 스팸이 강력하겠지만 후반에는 충원비 감당이 매우 괴로우므로 대전차포나 엠텐를 확보하는게 좋다. 베테런시가 빵빵하다면 또 모르겠지만.

4.2 차량 및 경장갑

4.2.1 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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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인력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 속도 25%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명중률 25%증가, 12경험치 필요
3단계: 공격력 25%증가, 18경험치 필요


흔히들 알고 있는 그 윌리스 지프다. 국방군의 오토바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이 쉽고 어디까지나 오토바이보단 내구도가 높아 생존률이 높지만, 화력이 낮아서 저격수 암살을 하려다 본진까지 추격하는 경우가 많다. 주 용도는 국방군의 저격수 제압, 점령 견제, 정찰. 지프는 보병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긴데, 이 미묘하게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점령시도를 견제해 주기 좋다. 국방 피오정도는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지만 국척은 조금 상대하기 힘든편. 내가 국방을 하고 포인트를 점령하고 있는데 적의 지프가 쫓아와 둘 밖에 없는 피오를 저 멀리서 두두두두하고 쏴죽이면 받는 그 스트레스는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정면 싸움에 별 도움이 안되지만 애초에 그러라고 넣어 준 유닛이 아니다.

기갑중대 테크를 타면 점령이 가능해서 그 용도로도 쓰는게 가능하긴 한데 워낙 물장갑이라 격전지에서 버티면서 점령하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그나마 점령속도가 스튜어트보단 빠른 편이니 적 후방에서 보급선 끊고 다니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가장 공격적인 지프 운용은 '비비기'다. 보병은 차량에 치여 죽지 않고 옆으로 피하기 때문에 지프가 적 보병 사이로 들어가 비비적대면 보병들이 커버도 못끼고 우왕좌왕하면서 제 화력이 안나온다. 제일 흔한 방법으로는 그냥 쉽게 적 보병으로 달려가서 여기저기 계속 이동명령을 쉴새 없이 찍어댄다. 물론 지프도 우왕좌왕 이동하지만 중간중간 브라우닝이 때려주고 보병의 지원도 있기에 더 유리하다. 보병의 지원은 반드시 받아야된다. 특히 거점 점령할때 빛을 발한다. 초반에 이 방법으로 거점도 방어하며 우위를 점하자. 이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상대방 입장에선 진짜 골치아프다. 특히 근거리 화력이 부족하고 판파를 못쓰는 초반 국척이나 원래 약한 피오가 자주 당한다. 다른 유닛이 없고 지프 혼자 싸운다면 우회나 사거리 짤짤이나 하는 잉여유닛이지만 지프가 비비는데 소총수가 달려들면 동수 대결에선 답이 없다.

추가로 이 지프가 시야 하나는 무진장 넓다.

오토바이보다 가격이 비싼 탓인지 몰라도 이 항목에서 없는 취급을 당했다. 덕분에 작성도 제일 늦었다.

4.2.2 57mm 대전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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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런시 효과 -

1단계: 명중률 15% 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 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32경험치 필요


강력한 위력의 대전차포. 모든 전차 및 차량에 강하며 건물에도 큰 피해를 준다. 사거리도 길다. 탄약을 주고 일정시간 동안 철갑탄 사용시 장갑 관통이 상당히 좋아지고 포의 데미지도 엄청나게 세진다.[25] 특수능력이 철갑탄인데 평소에는 뭘 쏘는거야? 성형작약탄?다만 보병 3명이 끌고다니기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고, 보병에 대하여 명중률이 크게 낮아서 보병에게는 상당히 약하다. 컴퍼니 초기에 미칠듯한 명중률로 레일건, 스나이퍼 AT, AT필드 소리를 들었다. 또한 쏘기 전 거치가 필요하며 발사각도도 제한되어 있다. 뒷치기를 조심하자. 주로 전면에서 오는 공격에 대해서 방호력이 높지만, 옆치기 뒷치기 및 이동 중에 오는 공격에는 대단히 취약하므로 주의.

소총수의 양말폭탄을 이용해 적 전차를 묶고 철갑탄으로 박살내는 전술이 자주 쓰인다. 양말폭탄으로 엔진손상이 뜬 상태에선 대전차포의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는게 힘들기 때문. 그래서 철갑탄을 다 맞을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판터든 뭐든 개박살이 난다.

대전차포 하나만으론 화방피오나 MP40 국척에게 털리므로 반드시 보병을 배치해주자. 보병이 대전차포를 공격하는 시점에서 튀려고 하면 이미 늦었다. 대전차포는 이동명령을 내려도 반응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자칫하단 수류탄 맞고 대전차포 혼자만 덩그러니 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운용 상 팁으로는 일단 대전차포옆에는 반드시 보병을 배치하자. 저격수와도 궁합이 괜찮다. 대전차포에 죽기살기로 덤벼드는 보병을 저격하면서 저격수 베테런시 쌓기도 좋다. 다만 이경우는 오토바이나 슈빔바겐이 달려와서 재빨리 긁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기관총과의 조합도 좋다. 이경우는 우회하려는 경차량도 철갑탄으로 제압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렇게 되면 기관총 사거리 밖의 우회에 주의해야만 한다. 제일 무난한 선택은 보병을 두는것. 이 업글 잘된 소총수는 감히 접근할 상대가 아니다. 또한 M3 반궤도의 미트쵸퍼와도 궁합이 매우매우 좋다. 전방위로 사격하는 무식한 4연장 M2 중기관총은 무시할 것이 안되지만, 이 조합의 진가는 운용병이 사망해도 그자리에서 즉시 충원할 수 있다는 점. 다만 역시 위협요소를 전부 견제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상황을 보고 재량껏 운용 및 배치가 중요하다.

또한 일종의 진지처럼 대전차포를 배치한 뒤 주변에 모래주머니를 바짝 붙여서 둘러 대전차호를 만들면 방어력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전차의 포격에도 간혹가다 모래주머니가 대신 맞아주는 좋은 일이 생기며 더불어 포 자체도 모래주머니의 보호를 받고, 운용병의 측면까지 헤비커버로 보호받기 때문에 상당한 생존성을 낸다고. 다리 하나에 대전차호 구축 대전차포 두세 대와 기관총반이나 진지 한둘에 저격수 하나만 있어도 그 곳은 대량의 포격을 때려붓기 전까지는 영구 폐쇄. 다만 역시 우회루트와 은신돌격대를 주의할 것. 저격수가 있어도 은신돌격대의 경우 죽기살기로 덤벼들려 할 것이다.

참고로 독일군의 대전차포와 마찬가지로 셋 중 두 명이 죽으면 최후의 1인도 그대로 사망하므로 주의할 것.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하는 듯.당연하지 413.68kg짜릴 혼자 끌고 가야한다고 생각해봐

4.2.3 M3 반궤도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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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명중률 25% 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32경험치 필요


주위에서 보병을 충원할 수 있고 보병을 3분대까지 태워서 돌아다닐 수 있다. 기본으로 무기가 없고 360도 사격 가능한 M2 중기관총 하나가 달려 있는데 아무 보병이나 하나 태우면 사용가능해진다.[26] 그리고 이 기관총의 화력은 셔먼이 75탄약 써서 업그레이드하는 그 m2와 같다! 국척정도는 무난하게 잘 지우니 공병이나 분삭 직전 보병을 태워 후방 지원으로 쓰면 쏠쏠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27] 그러나 워낙 체력이 낮아서 긴 사거리를 이용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100 탄약으로 M2 .50cal 중기관총 4개를 묶은 일명 미트쵸퍼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걸로 미국 초중반 때 국방의 MG와 박격포를 제일 효율적으로 처리 가능하다. 저격수도 확실하게 처리하지만 적 보병이 가까이 오면 순삭되는데다 보병들을 닥돌시 MG든 박격포던 간에 보병들의 희생이 요구된다. 미트쵸퍼는 차량이면서도 적 대전차전력만 주의하면 골치아픈 화기반을 탁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국방의 하노마크의 화염방사기와의 차이점이라면 미국 미트쵸퍼는 하노마크 화염방사기에 비해 화력이 살짝 낮지만 원거리의 적도 확실하게 제압하고 국방의 하노마크는 근접해야 최대화력을 발휘하지만 원거리 공격이 살짝 힘들다. 또한 전차군단의 장갑차량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너무 믿고 들이대진 말자.

속도가 빨라 적 보병들이 공격해오는 먼 곳도 재빨리 달려가 지원화력을 선사해줄 수 있다. 도움받는 쪽은 정말 고마워한다. 적이 판저슈렉을 들고 있더라도 겁내지 말자. 최대 사거리에서 계속 사격하면서 뒤로 후진하면 절대로 안 붙잡힌다. 정말로 운이 없으면 그 거리에서도 판저슈렉을 맞기는 하지만 터지기 전에 빼서 수리하면 되니까. 또는 라이플맨이나 엔지니어를 사이에 끼워 고기방패로 내세우고 그 뒤에서 공격해 주면 안전 & 강력.

참고로 미트쵸퍼를 올려도 보병 충원능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잘 활용하자. 보통 미트쵸퍼업은 대 국방전에서는 팍 때문에 운용하기가 어려워 잘 사용하지 않으며, 대 판엘전에 있어 미트업을 하면 대 보병은 물론 종이장갑 판자촌 장갑차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기에 사용해볼만 하다. 국방이나 판엘 아머드카의 20mm에는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지만 판엘 본진의 20mm 방어진지에는 녹아내리는 초월고증을 보여준다.(...)

4.2.4 M8 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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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 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32경험치 필요

미국의 꿈과 희망. 소총이 먹히지 않는 본격적 장갑을 갖춘 차량유닛인데다가 보통 팤보다 근소하게 빠른 타이밍에 나오기 때문에 아직 튼실하지 못한 국방군 방어라인을 뒤흔들 수 있다. 다만 그레이하운드가 돌아다닐 시점에서 상대방도 팤을 뽑아서 때리려고 준비하기 때문에 너무 나서진 말자.

기본 상태의 주포는 보병을 잡는 것은 물론 경차량에도 꽤 피해를 줄 수 있고, 기관총 업으로 소소한 대보병 화력을 추가할 수도 있다. 기갑중대를 타면 거점 점령도 가능하기 때문에 빨빨 거리는 보병보다 먼저 거점을 선수치거나 아군 거점을 점령하는 보병을 역으로 잡아버리고 재점령할 수도 있으므로써 활용성이 더 올라간다.

50탄약을 사용해서 강력한 지뢰를 깔 수 있는데 엔지니어가 부설하는 통상지뢰보다 훨씬 강력하고 설치도 빠르다. 설치 후 재빨리 지뢰로부터 떨어지도록 하자. 지뢰위에서 판슈나 판파를 얻어맞으면 지뢰가 유폭되어 기총사수가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28][29] 보병살상능력도 경차량 중에서는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꽤나 쓸만 한 유닛. 총탄에 내성이라 초반에 빨리 나올 경우 대전차 수단이 없는 추축에게 악몽을 선사하지만,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대전차 화력에 걸리면 금세 조각난다. 미국의 전략은 소총수에게 기름을 투자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느냐, 기름을 모아서 빨리 이것을 가느냐 2가지로 나뉠 정도로 중요한 유닛. 기동력이 좋아서 목고자 전차나 포탑 회전이 느린 전차, 88mm대전차포를 빙빙 돌면서 잡을 수 있다. 또한 하프트랙과 유사하게 국방이나 판엘 아머드카의 20mm에는 흠집도 안나고, 판엘 본진의 20mm 방어진지에는 녹아내리는 초월고증을 보여준다.(...)

측면장갑(50탄약) : 스커트업이라고 부르기도 함. 필수업. 초보들은 이름 때문에 '측면 방어력이 올라가나?' 하고 생각하지만, 실제 성능은 차량 내구력을 100% 늘려준다. 측면 장갑이 없으면 은신팤 사격 한방에 증발한다.[30] 지뢰저항력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측면에 스커트 붙여도 내구도만 증가한다. 지뢰밟으면 여전히 끔살이니 조심.

상부 기관총(50탄약) : 대보병 화력 증가. 국방 전차는 2업하면 다 달아주는 걸 생각하면 좀 억울할 수도 있는데 화력은 이쪽이 좀 더 낫다. 측면장갑에 비해서는 중요도가 훨씬 낮아서 그냥 안찍고 지뢰나 한 번 더 깔기도 한다.

4.2.5 T17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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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 체력 50 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시야범위 30% 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명중률 15%증가, 50구경 기관총 추가, 32경험치 필요

확장팩 추가 유닛. M8을 대체해서 선택 가능. 참고로 영국에 있는 스테그도 T17 이다 국적만 달라졌을뿐인데 장갑이 차이난다 스커트업이 없는 대신 베테런시 1업하면 체력이 증가한다. 노업 T17은 모든 종류의 대전차화기에 극도로 취약하기에 손이 많이 가게 된다.

2.601 이전에는 장탄수 2발, 포탄 장전시간 2초, 발사 쿨타임 1초라는 거의 오스트빈트급 연사력으로 M8의 수 배에 달하는 대보병 능력을 갖춰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으나 이후 칼같이 너프를 맞아 보통의 속도로 돌아오면서 선택률이 많이 낮아지게 되었다.

40탄약을 사용해서 백린탄을 발사하여 적 차량계열을 잠시 동안 스턴시킬 수 있다. 대전차 공격을 받는 적차량은 대부분 후진하면서 사거리 밖으로 회피하려고 하는데 이때 백린탄을 먹여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단, T17 자체 대보병 대차량 성능은 모두 M8보다 떨어지고, 대신 방어력은 약간 더 좋다. 주포의 관통력이 막장이어서 전차는 물론 차량도 잡기 힘든데, 가끔 퓨마 전면에도 튕기고, 판터는 뒤를 잡고 쏴도 튕긴다. 게다가 장갑차 급이라 총탄에도 완전 면역이 아니다. 참고로 제작진이 수정하는 걸 깜빡했는지 그레이하운드보다 판엘 본진의 20mm 방어진지의 공격에 훨씬 오래 버틴다!

4.3 전차

셔먼105 가 없다
잭슨 내놔

4.3.1 M10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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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인력 / 55기름 / 인구 6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8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 증가, 16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32경험치 필요


제대로 된 대전차전을 가능케 하는 첫 차량으로, 대전차 자주포다. 저렴하고 민첩하기 때문에 떼거리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위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제대로 된 국방의 최후반 기갑이 나오면 판세를 뒤엎기가 어려워진다. 보통 2~3대가 한꺼번에 적 기갑에게 달려들어서 뺑뻉이나 인해전술로 녹여버리는 돌격전에 사용된다. 엠텐과 비슷한 타이밍에 나오는 4호 돌격포는 1:1에서는 엠텐을 잡지만, 선회가 느리고 목이 돌아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엠텐은 수적 우위와 기동력을 활용해 국방 3티어까지는 비교적 유리한 기동을 할 수 있다. 즉, 한발 빠르게 나오는 미군 특유의 타이밍과 수적 우위, 기동성이 핵심적 포인트인 유닛으로, 그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면 금새 쓸모가 없어지는 일종의 유통기한 유닛이며 그렇잖아도 컨트롤이 어려운 기갑을 3~4대씩 동시에 신속하게 컨트롤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마이크로를 요구하는 유닛이기도 하다. 국방이 엠텐을 큰 피해 없이 잡아내면서 4티어에서 목이 제대로 돌아가고 기동성도 제법 갖춘 4호 전차나 판터, 티거, 티거 2 등의 중전차를 확보하고 베테업을 바르면 엠텐은 웬만한 숫자로는 이빨이 먹히지 않게 된다.

약한 맷집, 취약한 대보병 전투력과 함께 환상적인 기동성과 강력한 주포를 가진 유닛. 맷집이 너무 안 좋아서 적 전차의 뒤로 돌지 않고 정면승부를 하게 되면 진다. 적 기갑류가 다가오면 닥치고 도망치든가, 옆이나 뒤로 파고들어 때려잡을 생각이나 하자.[31] 기갑 상대로는 꽤 괜찮은 파괴력과 최고급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싸고 빨리 나오기 때문에 상대가 기갑 위주(특히 장갑차 위주)로 올 때의 가장 좋은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기동성이 좋고 보병을 치어 죽일 수 있기에 적에게 대전차 무기가 없다면 보병들을 말 그대로 밟아 죽일 수 있다.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컨트롤만 잘하면 드리프트도 한다.(!) 이걸로 로드킬을 피했다 싶은 보병유닛에게 장갑싸다구를 선사해줄수도 있다.

하지만 자체 대보병 성능이 매우 구려서 판슈를 들고 있는 적과 맞다이를 뜨기가 힘들고, 가끔씩 포는 쏘는데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일명 뻥포 현상. 고증에 맞추어 만든 현상이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는 타겟팅 관련으로 생기는 버그. 에디터로 삭제가 가능한데다가 뻥포현상이 없어지면 지나친 사기 유닛이 되기 때문이라고. 건물을 깰 때는 셔먼 못지않게 유용하다. 대신 건물안에 든 보병은 또 못맞춘다.(...)

4.3.2 M4 셔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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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인력. 90 연료. 인구 8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14 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 증가, 28 경험치 필요
3단계: 공격력 25% 증가, 42 경험치 필요

실질적 중전차 포지션. 기종은 M4A3이며 기본 주포인 75mm는 대보병에 특화되어 있다. 보병을 매우 잘 잡으며 맷집도 M10보다 훨씬 좋다. 그러나 낮은 관통력으로 인해 전차를 상대로는 탄이 몽땅 튕기는 안습한 사태가 벌어지는데, 주포를 75mm에서 76mm로 업그레이드하면 관통력이 늘어나서 4호 전차를 베테런시 관계 없이 쉽게 격파할 수 있지만 대신 고폭 데미지가 심하게 내려가 대보병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다만 주포업을 하지않은 셔먼은 무지막지하게 보병을 잘 잡는다. 주포 업을 할지 안 할지가 관건. 주포업을 하면 어느 정도 생긴 대전차력으로 셔먼으로 때울 수 있고, 주포업을 안하면 울버린과 역할을 분담해서 싸워야 한다.

여러모로 비싼 비용에 비해 약간 효율이 처지는 감이 있는 전차이고 판터 같은 국방의 최고급 기갑에는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엠텐 타이밍까지 국방이 잘 버텨낸다면 그 뒤에 2,3 베테업을 달고 쏟아져 나오는 국방의 웨이브를 셔먼으로는 막을 수 없다.

만일 상대가 좀 더 보병에 힘을 싣는 전법으로 나온다면야 뽑아볼 만 하지만, 4호 돌격포 다수나 타이거 다수의 전차로 돌진해오는 기갑 전법으로 나온다면 차라리 M10 울버린과 대전차포를 잔뜩 뽑는게 훨씬 더 낫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세가 처량한 전차. 엠팔을 생략해버리고 신속하게 탱크 디포를 올리는 패스트 셔먼 전략에도 가끔 사용된다.

하지만 M10과 대전차포만 뽑는 것도 그닥 추천되진 않는다. 자신이 3업 라이플이 넘쳐나는 게 아니라면 국방의 3업짜리 철십자나 돌격대와 척탄병과 같은 정예보병을 상대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대보병력이 낮은 M10과 대전차포가 역으로 국방에게 털릴 수 도 있다. 상대방도 적절히 기갑뿐만 아니라 보병에도 신경쓰기 때문에 사실상 셔먼이 필요하게 될 때가 있게 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M10과 M4의 혼합 운용. 다만 이때는 대보병을 위해 주포 업글은 비추천한다.

각각 75탄약을 소비하여 믹서기 지뢰제거 장치와 M2 중기관총을 달 수 있다. 지뢰제거 장치는 보병을 갈아(…)먹을 수 있다. 대신 작동시키면 이동속도가 줄어들어 적 보병이 쉽게 피하기 때문에 이 용도보단 본래의 목적이나 관광용(...)으로 더 많이 쓰인다.[32] 기총을 단 셔먼은 주포와 기총의 합동공격으로 공격 범위 내의 보병 대부분을 녹여버릴 수 있다. 대차량도 꽤 잘해내지만, 추축의 최강급 전차를 상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4.3.3 M4 셔먼 크로커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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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인력. 연료 110. 인구 8 -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8 경험치 필요
2단계: 사격 쿨타임 25%감소, 16 경험치 필요
3단계: 공격력 25% 증가, 32 경험치 필요

셔먼 전차의 변형으로 주포 대신 화염방사기를 달고있다. 미군에게 제일 중요한 자원이자 게임에서 가장 수급량이 적은 자원인 기름을 110이나 소비하는데다 실제 쓸모가 거의 없는 퍼포먼스용관광용 막장 유닛.[33]
탄약을 소비하여 불도저를 달면 전차 장애물 등의 중형 장애물을 밀어버릴 수 있다. 미국 유닛중 전차 장애물 뭉게는건 퍼싱이랑 불도저 크로커다일 뿐이라서 특정 맵에서는 어쩔 수 없이 뽑게 되기도 한다.

사거리가 길고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히며 확률적으로 보병을 즉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뭉쳐있는 보병에 매우 강하다. 특히 건물 안 보병에겐부리야!! 더욱 강하다.하지만 상대전차가 보기엔 움직이는 난로일뿐이다.

4.3.4 M18 헬캣

파일:/20150225 167/jaehoo2302 1424857680933FFqon JPEG/2015-02-25 00002.jpg
파일:/20140228 36/gampain 1393546104877HxYCu JPEG/1.jpg
-인구 6. 300 인력. 55 연료로 울버린과 가격 동일-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12 경험치 필요
2단계: 무기 사거리 1.15미터 증가 24 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36 경험치 필요


확장팩 추가 유닛. M10을 대체해서 선택할 수 있다. M10에 비해 주포 관통력이 반절로 깎인 대신 자체 은폐를 할 수 있다. 은폐상태에서 발사하는 첫발은 데미지, 관통력 보너스를 받는다. 1.5배 정도. M10이 공격용이라면 헬캣은 방어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75탄약을 주고 M2HB중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어 M10보다 대보병 성능이 올라갔다. 원래는 적이 다가와도 발각되지 않았으나 2.700이후로는 탐지 가능. 베테런시가 쌓이면 관통력이 상승하는 M10과 달리 사거리가 늘어나므로, 원거리에서 안전빵으로 안전한 도!탄! 도탄탄갈구기 좋은 전차. 물론 여기서 잠시 거리가 멀어질수록 관통률이 내려간다는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34]여기서 다시 원래 헬캣 관통률이 곶아였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울버린에 비하면 못한 취급을 받는다. 귀여운 울버린은 킹타 전면도 뚫는 미친 관통력을 보여주지먼 헬캣은 어지간한 거리에서 쏘면 다 튕기고 체력도 울버린보다 약하기 때문. 하지만 헬캣은 카모샷을 보고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카모샷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능력이 있다면 (그리고 방어적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헬캣을 쓰는 것도 좋다.
울버린이 초보에서 고수까지 사랑받는 유닛이라면 헬캣은 카모샷에 숙련된 고수만이 그 진가를 발휘할수있는 무기. 하지만 후반을 바라보지 않고 미군의 빠른 타이밍을 이용한 대전차 자주포 러시를 할 생각이라면 헬켓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어차피 헬켓이나 울버린이나 체력 수준은 같고, 둘 다 판터 이전의 전차들은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기관총을 달아 보병을 약간이나마 상대할 수 있는 헬켓이 좀 더 다방면으로 써먹기 좋다. 물론 주포 관통력이 고자라 공세 타이밍이 울버린보다 더 짧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소총탄에도 뚫리는 종이장갑으로 유명한 대전차 자주포였으나 게임 내에서는 전차 취급이라 그런지 기관포에 맞아도 절대 안뚫린다. 대신 HP는 낮은편이라 판처슈렉 3방 맞으면 펑. 게다가 오스트빈트 두세대가 후장에 집중사격을 하면 가끔 질 때도 있다.
차체가 은근히 크다. 눈으로 보면 잘 안느껴지는데 막상 적군 박격포나 중기관총이 장애물이 돼서 통과하기 애매한 구간이 생길때 셔먼은 통과하고 헬켓은 못 통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다리가 부서지는 맵인데 다리에서 걸렸다? 끔살이다

4.3.5 M26 퍼싱

파일:/20140614 84/jaehoo2302 1402727653853gN5ii JPEG/2014-06-07 00003.jpg
- 인력 800 / 인구 14 -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 속도 25%증가, 14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 증가, 28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42경험치 필요


아머드 트리를 끝까지 타면 부를 수 있는 궁극전차. 라이벌인 티거와 비교해보면 체력은 살짝 낮고 이동속도는 높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큰 차이는 없다. 티거나 셔먼처럼 보병을 매우 잘 잡는다. 셔먼의 주포 업그레이드를 같이 받아서어째서[35]
또한 이때 관통력이 증가되는데 증가량이 장난이 아니라서(티거 전면 관통률이 100%가 넘어간다!) 퍼싱을 쓸 생각이라면 이 셔먼 주포 업그레이드는 필수. 주포업을 한 퍼싱은 1:1 전차전에서 3업 티거까지도 이길 수 있었으나 지금은 퍼싱이 적어도 2업은 돼야 3업 타이거를 격파할 수 있으므로 주의. 최종트리 전차답게 보병, 전차 모두 잘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떡버프를 정말 많이 받아서 결전병신에서 결전병기로 변했다.

주포는 뛰어나나 체력이나 방어력이 국방군의 판저슈렉 화력을 커버할 정도는 아니다. 딱 중장갑 건캐리어 수준의 체력. 위엄 넘치게 돌격하다 털릴수 있으니 호위를 잘해주고 기갑전력으로 밀고 들어갈 경우 선두에 세워두는 것도 좋으며 전차 유닛들을 잘 조합해 재미를 보자. 기갑중대는 새로이 불러내는 전차를 갖고 전차전을 뜨는 맛으로 하기 때문에...

4.3.6 셔먼 칼리오페

파일:/20140608 138/jaehoo2302 1402207960021sjGhg JPEG/2014-06-06 00013.jpg
- 인력 650 / 인구 10 -

베테런시 효과 -

1단계: 최대속도 25% 증가, 포격 쿨타임 5초 감소, 12경험치 필요
2단계: 관통력 50% 증가, 포격 쿨타임 5초 감소, 24경험치 필요
3단계: 데미지 25% 증가, 포격 쿨타임 5초 감소, 36경험치 필요(최종쿨타임 75초)

다연장로켓포 칼리오페를 장착한 셔먼.
셔먼과 같은 방어력에 넓은 범위에 수많은 로켓탄을 골고루 뿌리는 포격이 가능하다. 과거엔 주포도 사용가능했으며 때문에 데모 버전 오래 하다 온 유저가 잡으면 터진다 카더라 탄약 150을 사용해서 발사하는 칼리오페 로켓발사가 미칠듯한 위력을 자랑했다. 게다가 로지스틱스 라인의 두번째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나오고(게다가 뒤이어 퍼싱도 나오게 된다.) 숫자도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추축국 유저들에게 개사기 소리를 듣는 유닛이었으나, 패치로 숫자도 2대로 제한되고 위치도 최종테크급이 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 또한 주포 사용불가고자라니!로 완전한 포격전용 유닛이 되었으며 로켓발사가 공짜가 된 대신 위력이 예전만 못하다.

물론 지금도 일단 나오면 상대, 특히 보병들에게 악몽을 선사한다. 한방 한방의 위력이 비교적 낮아도 워낙 많이 쏘기 때문에 중전차도 제대로 맞으면 걸레가 된다. 다만 발사각이 낮아서 장애물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게 흠.

정말 최소사거리까지 가까이 접근해서 쏠 경우 V1로켓 수준의 위력을 보여준다. 타이거같은 철판탱크도 근거리에서 맞으면 완전 뻘피가 돼 버리고 킹타에게 있어서는 거의 유일하게 위협이 되는 천적 수준(게다가 미국은 킹타나 티거 같은 중전차를 접착폭탄으로 아예 못 움직이게 만들수도 있다! 이 상태에서는 폭격범위 밖으로 피할수도 없으니 그야말로 지옥.) 비록 로켓이 데미지가 낮다고 하더라도 수 십발을 한꺼번에 날리기 때문에 [36] 킹타나 야판같은 연합의 척결대상 1위전차들을 울버린 2대로 막타치는 정도로 잡을 수 있을만큼 약화시킬수 있다.

  1. "Huns" 라는 단어인데 그냥 '제리'라는 단어와 같이 독일군을 경멸하는 단어이다. 그리고 'Huns'는 훈족 들을 뜻하기도 해서 편집하기 전까지는 '훈족 놈들'이라고 이 문서에서 표기되어 있었다.
  2. 자우어크라우트에서 유래된 독일군에 대한 멸칭.
  3. 공수 중대는 공수부대의 초월적인 관통력을 자랑하는 무반동총이 있고, 기갑은 M10 울버린과 늦게 나오지만 나름 밥값 하는 밥값만 하는 퍼싱이 있으나 보병은 나오는 레인저란놈이 관통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4. 맵 끝에서 날아와 폭격하는데, 작은 맵이면 이게 순식간이지만 대형맵이면 멀리 날아와야해서 일반 포격보다 착탄이 늦다. 물론 대형 맵이라도 좁은 방향으로 찍으면 금방 떨굴 수 있지만...
  5. 1대1의 경우에는 보병중대라고 해도 2단계 업그레이드는 선택이다. 판이 어지간히 길어지지 않으면 유지비 감소분보다 비용이 비싸기 때문.
  6. 하지만 완전 잉여는 아닌게 이 기관총 진지를 설치함으로써 인해 막대한 전략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곳(예를 들어 적군병력이 거쳐갈 수 밖에 없는 길목이라던지, 적군에게 절대 빼앗기면 안되는 곳이라던지)이라면 기름을 포기하고 지을 가치가 있다.(만약 소총수의 수류탄이나 바업 중 하나를 스킵해도 될 정도로 이득을 볼거라 예상이 된다면 말이지만) 그냥 중기관총병을 배치해도 되지만 분삭의 위험도 없고 체력도 그럭저럭 총알에는 버틸만하니 초반이라면 약간의 엄호로 완벽하게 보호된다는 점이 매력.
  7. 건물이 충분히 크거나 여러 방향에서 공격받고 있다면 폭탄이랑 멀리 떨어진 창문에 서있는 보병은 안죽는다.
  8. 화염 방사기는 엘리트 아머에 추가 데미지를 준다.
  9. 전차군단 상대로는 형편이 조금 낫다. 퓨마는 바가 있건 없건 거의 의미가 없지만 판엘 장갑차는 소총에도 체력이 까지는 종이장갑이어서 바업 소총수가 우글거리면 감히 접근하지 못하고 멀리서 깔작댄다. 다만, 한번 헤비커버를 벗어나는 순간 휙 하고 나타나서 소총수를 다 썰어버릴 수 있는게 판엘 장갑차이므로 기름만 굳히고 얼른 차량기지 올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10. 2.602패치에서 막사 업그레이드가 주던 보너스가 삭제되고 대신 보급창 업그레이드가 주는 보너스가 그만큼 늘어났다.
  11. 잘 보면 통신병은 카빈을 들고 있다.
  12. 완전 제압 당한 보병 분대는 회피율이 급증한다.
  13.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멀쩡한 장갑차 얘기지 지뢰를 잘 깔아두거나 점착폭탄으로 엔진파손이 뜬 상태라면 적차량이 기관총 사정거리에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적당히 자리선정만 해주면 쿨타임동안 미친듯한 DPS를 전송해준다. 만약 소중한 장갑차를 이런 방식으로 잃게되면 추축은 게임이 꼬이기 시작하니 나름 그 가치가 있는 스킬
  14. 미국, 국방, 판엘 안가리고. 영국? 영국에 장갑차가 있다고?스태그하운드 있잖아
  15. 하지만 미군 저격수가 사용하는 것은 볼트액션 스프링필드 M1903이고 독일군 저격수가 사용하는 것은 반자동 G43이니 굳이 고증을 따지자면 이게 맞다.
  16. 충격적이게도 한방에 150으로, 125인 판저슈렉보다도 데미지가 높다.
  17. 근거리에서 만피 상태로 커버없이 싸우면 노업 철십자 두분대를 분삭시키고도 반피가 남는다.
  18. 스킬 지속시간 전체가 아니라 스킬 쓰고 이동중일 때만
  19. 근데 레인저는 바주카 보고 쓰는거라서 소총보다 원거리 피해가 줄어도 체감상 그게 그거.
  20.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류 사격을 살펴보면 7발 정도 끊어서 쏘는 점사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동 중에는 이 점사를 훨씬 길게하기 때문에 이동중에도 DPS감소가 소총류에 비해 훨씬 적다. 연합군 기관단총은 독일군의 STG44에 비해 기본 성능이 꿀리는 대신 이동시 페널티가 적은게 보통이다.
  21. 톰슨 4자루와 바주카 2자루 = 6명
  22. 바업 라이플맨은 반토막나도 조금 뒤에 찍어두면 사거리로 딜을 넣어주는데 레인저는 최대 사거리가 짧아서 싸우던가 리트릿하던가 양자택일이다.
  23. 단, 낙하중엔 심각한 회피율 패널티가 있다. 적 머리위에 떨구지 말자. 녹아내린다.
  24. 분삭의 위기에 처했을 때 충원을 누르면 새 분대원이 낙하 중인데 땅바닥에 있던 분대원이 다 죽은걸 보고 적이 분삭시킨 줄 알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25. 판터에게조차 100%가 높는 관통률을 보인다. 그냥 쏘면 관통이라는 뜻 게다가 킹타나 야판의 전면관통률도 97%다 미친 이걸 키면 그냥 모두다 뚫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26. 사수 사망이 뜬다고 탑승 보병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어?
  27. 다만 미트쵸퍼를 올리면 보병수송은 불가능
  28. 사수 사망이 아니라 장갑차가 터진다는 소리. 지뢰 설치 중에는 방어력 패널티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귀찮으면 이유가 어쨌건 지뢰 위에서 뭐 맞으면 그냥 간다고만 알아도 된다.
  29. 많이 무모하긴 하지만 대 판엘전에서 적 기척들의 사이로 빠르게 파고든 후 지뢰를 설치할 수도 있다. 판엘에게 기척은 곧 척추와도 같은 존재라서, 이 한방에 다 잃어버리게되면 그대로 패배다.
  30. 다만 측면장갑 달아도 크리티컬 터지면 한방에 날아간다(..)
  31. 다만 다른 전차는 몰라도 판저4나 타이거보다는 사거리가 약간 길다. 판저4의 경우는 두발 정도 유효타를 꽂고 시작하면 근접전으로도 잡을 수 있다.
  32. 하지만 지뢰제거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지뢰제거장치를 작동해서 풀가동이 되기 전까진 이동속도 저하를 받지 않는다. 풀가동하기 전에 시동과정을 4초 정도 거치는데 이 시간동안은 보병살상능력은 켜지지만 속도 페널티는 받지 않기에 켜고나서 풀가동되기 전 시동단계에서 적보병을 향해 돌진하면 적보병은 육포가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풀가동 이후에는 속도가 저하되기 시작하므로 다시 꺼줘야 한다.
  33. 다만 후반에는 메벙좀척의 미친 엘리트아머를 박살낼수있는 초강력한 천적이기에 기름 걱정이 좀 줄어드는 후반이라면 뽑는게 좋다. 엘리트 아머찍은 독일병정들에게는 정말 그 값을 톡톡히 해내기때문
  34. 애초에 이 사거리버프는 카모샷의 효용성을 높여주는 것이지 전차를 원거리에서 잡으라고 주는게 아니니 그런식으로 전차를 잡는건 힘들다
  35. 그이유는 미국이 셔먼주포업을 할경우 단순히 주포모양새만 바뀌는게 아니고 포탄도 고폭탄에서 철갑탄(HVAP)으로 바뀐다. 그래서 보병스플래시가 감소해 대보병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대전차능력이 강해지는것인데 퍼싱의 경우도 이업글을 하기전엔 고폭을 쓰다가 이업글후에는 신형철갑탄을 보급받아 관통력이 증가된다는 설정, 이 업그레이드의 유무에따라 퍼싱도 역시 셔먼처럼 대보병, 대전차능력에 영향을 받으니 주의.(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퍼싱뽑을 때쯤이면 포업글을 안하고는 못버티니....)
  36. 데미지가 약한 접착폭탄이나 판저파우스트라도 그걸 거의 30발 맞는다고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