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171~180회

켠김에 왕까지 회차별 방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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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기록

1 개요

켠김에 왕까지의 171회에서 180회까지의 방송 내용.

2 171회 - 텀블 팝

이번 출연자는 4인조 걸그룹 GLAM. 그래서 자막드립은 ~~ 예) 잘 좀 할

글램은 기존의 걸그룹들처럼 홍보라든가 이미지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그게 다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남은 멤버들은 무슨 죄인가

200원 플레이로 각 월드를 깨지만 8개의 월드 중 절반도 못 깬다. 그러다가 멤버 중 다희는 Mnet에서 방영할 드라마 '몬스타' 촬영 때문에 잠시 자리에서 빠진다. 월드 하나를 깰 때마다 게임에 나오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계속 반 이상도 못깨면서 옵저버가 나서서 시범을 보여주고는 목숨을 각각 1개씩 올려줬다. 절반 이상은 깼지만 여전히 8개의 월드를 다 클리어하지 못 했고, 글램은 코인 늘려달라고 부탁하면서 노래를 불러서 2000원으로 올려줬다. 다희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고 2000원으로 올라간 덕에 8개의 월드를 깨면서 좋아했지만 끝나지 않았다.

9월드 우주가 나타나자 쉴틈도 없이 플레이해야 했고 9월드 왕까지 깨고 끝나는줄 알고 좋아했지만 바로 마지막 10월드가 나오면서 글램은 절망한다. 결국엔 10월드도 플레이해야 했고 지금까지 깨던 보스 9마리를 깨고 마지막 10월드 왕까지 오면서 아슬아슬하게 깨면서 또 다음판이 나올까하고 기다리다가 엔딩이 나와서 좋아했다.

아이돌이 출연한 방송분치고는 꽤 선전했으나, 이후 다희가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구속되는 바람에 이번 편도 흑역사화. 유튜브 댓글도 다희를 욕하는 내용이 대다수다.

3 172회 - WWF 레슬페스트

출연자 : 성승헌, 레슬링선수 김남훈, 6인조 걸그룹 타히티 멤버 중 3명(정빈, 민재, 지수)

시작부터 김남훈이 레슬링 기술 중 바디슬램을 성승헌에게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 기술에 당한 성승헌은 고통스러워하는데 타히티가 이걸보면서 웃자 성승헌은 울컥한다. 나중에는 김남훈이 성승헌에게 피겨 포 레그락을 시선하면서 또 한번 교보재 신세를 면치 못하고 밖에서 지켜보던 옵저버는 암바도 보여달라고 하지만 성승헌은 암바같은 소리하고 앉았네라면서 거부한다.

전편의 GLAM과 마찬가지로 그룹 홍보보단 게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헐크 호건을 남자친구라고 칭하거나 게임진도가 잘 나가지 않자, 이창명 성대 모사와 현숙 성대모사를 하며 체력회복권을 따낸 민재가 포인트. 계속 끝판까지 가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고 보다 못한 타히티의 매니저가 성승헌과 함께 끝판을 깼다.

여담으로 스타킹 팁토 페티쉬가 있는분들은 꼭 보는걸 추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나온다(...)

격투기 링 위에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자막드립이 ~~이다. 예)아직 가기 싫

4 173회 - 반지의 제왕 북부전쟁

출연자는 4인조 락밴드 데이브레이크. 그래서 자막드립은 ~~데이. 예)원석 잘한데이

중간에 같은 소속사 가수 소란 멤버의 고영배가 먹을걸 가지고 잠깐 등장했고 게임이 끝나고 나서 마찬가지로 같은 소속사 가수이자 안젤리크 편에 등장했던 가수 오지은이 나왔다.

초반에 출연자들이 아이템을 쓰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아이템을 못 사자, 옵저버가 돈을 무한으로 불릴 수 있는 버그[1]를 알려주었다. 덕분에 출연자들은 버그로 벌어낸 돈으로 한시간 동안 아이템 쇼핑(...)에 몰두했다.

5 174회 - 괴혼

오랜만에 성은 등장. 그 외에 션 리와 중간에 합류한 오성균도 나왔다.

게임 시작 전, 성은은 계속 출연하고도 자신의 게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때문에 고심하고, 이번에 대비책으로 션 리를 데려왔지만 션 리는 오히려 자신의 게임실력을 말하면서 성은은 오히려 맥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이 시작되고 초반엔 그럭저럭 잘하는 편이었는데 갈수록 어려워하기 시작한다. 션 리가 플레이해 보지만 성은보다 못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성은은 답답해한다. 식사를 할때 제작진이 션 리에게 클리어해 본 게임이 있냐고 묻자 한참 생각하더니 위닝은 깨 봤다고 했으나 막상 자신이 위닝을 10년을 했는데 3개월 된 친구한테 깨진다는 말을 해 성은을 더욱 좌절시켰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날 쯤 오성균이 들어오고, 오성균이 자기소개를 하자 성은은 말만 많고 실력은 없을 것 같은 이미지의 오성균 때문에 애가 타는 모습. 그러다가 오성균이 오면서부터 성은과 오성균의 훈수 덕에 션 리가 6 스테이지를 깨는데 성공하지만 7스테이지부터 영 깨지를 못한다.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던 오성균이 나서서 플레이하지만 오성균도 결국 못깨고 든든한 지원군이라 믿던 오성균이 못하자 성은은 멘붕. 여러차례 시도 끝에 마침내 7스테이지도 깨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깨는데 성공하였고, 엔딩이 나오면서 오성균은 세일러문의 변신대사를 말한다.

성은은 오성균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나중에 행동했던 모습을 따라하면서 오성균에 대한 감상을 말하고, 오성균은 당황해하면서 수습한다. 마지막에 3명이서 둥글게둥글게하듯 돌면서 세레모니를 즐긴다.

자막드립은 8회에서 한번 쓴 적 있는 ~~ 예)아슬아슬했

오프닝/엔딩에 에반게리온 패러디가 작렬했다. 아예 BGM까지 오프닝은 The Beast Ⅱ, 엔딩은 잔혹한 천사의 테제. 옵저버에반게리온:Q를 봤나 보다. 안봤을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6 175회 - 픽셀정크 몬스터즈

출연자는 오랜만에 등장한 염따와 2년 3개월 전에 슬라이 쿠파 3편 때 엄청나게 욕먹었던 홍영기하고 홍영기와 같이 얼짱TV에 출연중인 문야엘. 그래서인지 자막드립이 ~~. 예)없

과거 욕을 심하게 얻어먹었던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성실하게 클리어했다.

처음에 난이도를 캐쥬얼이 아닌 레귤러로 설정해 버렸지만 이를 알지 못한 채 7시간이나 생고생해야 했다. 제작진이 이를 알려주자 염따는 어처구니없어서 폭발. 이후엔 큰 어려움 없이 남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다음주 176회부터 오후 5시에 방영한다는 말이 나온다.

7 176회 - 포탈

출연자는 허준과 조현민 그리고 GLAM의 지연.

사실 허준이 이미 사전에 플레이해본 적이 있어서 조금 해매는 감이 있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 플레이였다. 그런데 지연이 너무 못해서 도중에 답답해 폭발하기도(…) 근데 글라도스를 자꾸 이름으로 안 부르고 "이 여자"라고 부른다(…). 글라도스을 본명으로 안 부르고 "She"나 "You"라고 부르는 것에 맞대응하는건가? 그리고 글라도스를 '꼴깝하내, 미친 컴퓨터'라고 부르기도. 덕분에 글라도스 팬들에게 까임권을 획득했다. 결국 4시간 30분의 빠른 시간에 클리어.

그리고 보통 플레이어는 그냥 보고 지나갈 의자를 이용하여 허준이 온갖 기행적 플레이를 펼치는게 176회의 포인트.[2]

그런데 사실 4시간 반이면 중간 중간에 좀 쉬거나 밥 먹는 등 지연에게 플레이를 맡긴 포탈1의 분량이 매우 짧은 것을 생각하면 매우 더디게 진행된 편이다. 참고로 포탈1을 방송했던 것은 이는 포탈2를 시키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음이 드러났다. 일주일 후 다시 불려간 허준과 조현민, 지연. 포탈의 엔딩을 본 후 먹었던 케이크가 다시 대령되자 불길함을 느끼는데... 이후 포탈 2를 암시하는 멘트와 함께 176회는 끝.

자막드립은 ~~ 예)잠시 정신 이

8 177회 - 포탈 2

출연진은 176회와 마찬가지로 허준과 조현민, 지연.

예고편으로 명탐정 코난의 BGM과 함께 "나는 허준, 천재죠."라는 슬로건으로 방영했다.(...) 실제로 허준이 안경도 쓰고 멘사드립도 쳤다.

전편과 완전히 똑같은 맴버라 게임이 공개되기 전부터 "포탈 2 아냐?"라는 말이 나오는 와중에 초가 2개 꽂힌 케이크가 나오며 포탈 2임을 확신... 그래도 이미 포탈을 통달한 허준인지라 멘붕하는 기색 하나 없이 순조롭게 진행했다. 오히려 훈수질까지 했는데도 올바른 플레이 방법 (?!) 이었을정도. 중간에 지연이 떡볶이를 해줬는데, 스펀지 로드 허였던 허준이 혹독한 평가를 내린 끝에 결국 버렸다(...). 또, 허준이 방송마이크를 빼지 않고 화장실에 갔을 때 조현민이 "여기로 떨어지는 거 아냐?" 하는 포탈드립을 치기도. 그리고 허준은 나와서 똑같은 소리를 했다 12시간 5분만에 클리어. 2회 연속으로 ~~이 자막드립이다.

좀 상관 없지만 조현민이 자꾸 휘틀리휘틀러라고 부른다. 확실히 권력에 눈이 먼게 히틀러랑 닮긴 닮았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오성균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부활을 암시했다. 오성균을 섭외하면서 하는 말, '여름방학 숙제 하셔야죠.' 그리고 예고편에서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방송에 몇몇 문제가 있었는데 자막으로 휘틀리를 '1편에서 소각된 적 있는'이라고 소개하는데 당연하지만 휘틀리는 1편에서 안 나온다. 아마 포탈1에 나온 케이크 코어랑 헷갈린 듯. 어디가 닮았는데? 그리고 또 포탈1 엔딩에서 첼이 탈출후 로봇에 의해 끌려가는 부분을 편집해버렸다. 대신 포탈2 방송할때 초반에 PD가 '끌려가는 거로 엔딩 났다'라고 언급하는 거로 매꿨다.

9 178회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PS3)

돌아온 황혼에서 새벽까지 그 첫 번째

출연자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주인공 오성균과 7대 던파걸 민주희. 허이슬이 아니고 왜 민주희?

공포게임을 다뤄서인지 밝은 시간에 방영불가여서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3]

게임 시작 전 오성균은 이번 섭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름숙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순간부터 공포게임을 다룬다는걸 알았고, 민주희는 오성균과 같이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짐작을 했다. 주변의 조명을 끄고 스탭들이 방을 나가자 화면이 켜지면서 오성균과 민주희는 화들짝 놀란다. 이둘은 어떤 장면만 나와도 놀라서 미칠 지경이었고, 화면 앞에 있는 세트 하나가 쾅하고 내려앉아 깜짝 놀랄 뿐만 아니라 소파 뒤에 숨어있던 옵저버 또한 이들을 겁주기 위해 몰래 나타나는데 그동안 옵저버가 머리를 길렀던 이유가 이번 편을 위해 준비한 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임은 오성균이 대부분 플레이했고 민주희는 여전히 게임을 많이 하지 않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거의 오성균에게 떠넘기는 수준이었다. 계속 어렵게 플레이하면서 게임하는 내내 욕까지 나올정도였고, 급기야 민주희도 욕을 썼다. 계속 죽고 컨티뉴를 반복하면서 진짜 마지막 보스 노먼이 있는 곳까지 오고 힘겹게 노먼을 깼다. 엔딩까지 보고 오성균은 평소 켠왕 출연자들이 깨고나서 하던 행동을 말하면서 지금 상황은 전혀 기분 좋게 깼다는 기분을 못 느낀다. 당시 시간은 오전 6시 54분. 참고로 PS3버전 언베일드 에디션을 플레이했다.

민주희는 백보람 다음으로 켠김에 왕까지 여성 출연자 중 방송 도중 욕을 한 사람이 되었다.

10 179회 - 영 제로 붉은 나비

출연자는 MC 이동진과 1년만에 모습을 보인 윤서희, 기상캐스터 정선영. 그리고 이동진의 애완견인 구름이.

방영 전에 2013 공포 특집 2탄으로 예고되었다. 하지만 1탄과는 달리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 아니어서 평소대로 방영하였다. 방송 시작 멘트는 '원래는 공포 특집이었던 방송입니다'.

정선영은 잠시 방문해서 부활 아이템을 쓰는 등 이동진에게 고통만 안겨주고 갔고, 윤서희는 모닝와이드 촬영 때문에 중도 퇴장했다. 윤서희는 이동진과 예전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기 때문인지, 예전에 프라임과 출연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최종보스 쿠사비[4]에게 수차례 죽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옵저버의 조언과 격려 덕분에 결국 클리어.

실제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공감하겠지만 언니인 아마쿠라 마유는 상당히 걸리적거리는데, 이동진은 마유를 마치 군대 후임 갈구듯 갈군다.(…)

자막 드립은 ~. 예)혼자 놀

11 180회 -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or2

돌아온 황신 홍진호가 좋아하는 2편이다

더 지니어스에 우승한 홍진호가 출연했다.직업이 콩 그래서 자막 드립은 ~~ ex)희망이 밝[5] 그리고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다가 탈락된 만화가 김풍이 출연.

게임 시작전 홍진호는 켠김에 왕까지에 대한 출연경험을 말하고 켠김에 왕까지에 대해 조금씩 김풍에게 말한다. 게임이 시작되고 초반엔 순조롭게 잘깨는 편이었는데 3에리어부터 계속 못깨고 시간을 계속 흘러갔다. 이에 김풍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or2를 해본 유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무수한 리트윗 (총 1542개) 속에서 딱 1명이 그걸 깨봤다고 말하자 김풍은 즉시 연락해 촬영장 위치를 말해주고 얼마되지않아 롯데자이언트 티를 입고 등장한 게이머가 등장한다. 김풍의 생각과는 달리 그는 고수가 아니었다. 게다가 도움이 되기는 커녕 3에리어조차 못 깬다.[6]

결국엔 옵저버가 나서서 시범을 보여주면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다. 옵저버의 도움 덕에 힘겹게 3에리어를 클리어하고 이후부터는 홍진호와 김풍이 알아서 조금씩 깨나가지만 슬슬 근성이 아주 바닥나서인지 마지막 8 에리어는 옵저버에게 떠넘겨버리면서 옵저버가 마지막 판을 깨면서 끝난다.

12 171~18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회차게임 이름목표플레이 시간
171텀블 팝올클리어13시간 10분
172WWF 레슬페스트태그매치 모드 클리어11시간 36분
173반지의 제왕 북부전쟁아간다우르를 없애라11시간 4분
174괴혼올클리어12시간 39분
175픽셀정크 몬스터즈이지 & 미디엄 클리어10시간 49분
176포탈실험에서 살아남기4시간 32분
177포탈 2또다시 살아남기12시간 5분
178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스토리모드 클리어13시간 54분
179영 제로 붉은 나비스토리모드 클리어[7]20시간 5분
180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or2스토리모드 클리어17시간 45분
  1. 아이템 팔기는 아이템 창에서 아이템에 커서를 대고 R2버튼를 누른 뒤 상점 창에 옮기고 '팔기' 버튼을 누르는 방식인데, 이때 R2버튼을 눌렀다 떼지 않고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로 상점 창에서 '팔기' 버튼을 연타하면 아이템을 팔리지 않고 돈만 계속 늘어나게 된다. 다만 R2버튼을 떼면 버그를 쓸 때 사용한 아이템은 사라지며, 재구매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영구소멸'. 현재는 패치가 되어 버그가 사라졌다.
  2. 언덕은 의자로 올라가야 된다며 진짜 의자를 깔아 밟고 올라가기를 우연히 성공한 이후 의자를 맹신하여 일단 가지고 간다. 그리고 글라도스와의 전투에서 문열린 용광로위에 코어를 던져 넣는것이 아닌 미리 오브젝트 의자를 아래에 걸치게 깔아 코어를 용광로 뚜껑에 안미끄러지게 고정시킨뒤 용광로 문을 열어 동작시키는 뭔가 순서가 바뀐(...) 플레이로 엔딩보는데 성공한다의자 하나로 고정이 안 되면 두 개를 쓰면 되지.
  3. 포탈2 편 본방이 끝난 이후에 나온 예고편에는 11시에 방영한다고 했지만 이후 다음날 재방송에서 10시 30분으로 변경했다. 아마 허준 & 최군 & 김동준 & 오성균이 출연하는 In & Out과 시간이 겹쳐서 10시 30분으로 한 것 같다.
  4. 보스전에서만 아니라 초반에도 이벤트로 무적 모드로 등장했을 때, 방을 나가는 문을 못 찾아서 수차례 게임 오버를 당했다. 참고로 쿠사비의 접근 공격은 무조건 일격사. 이 때문에 쿠사비에게 쌓인 게 많았는지, 옵저버에게 쿠사비가 왕이라는 말을 듣자 "걔는 죽여야지! 걔한테 몇 번을 죽었는데!" 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5. 콩 부분이 색이다.
  6. 더군다나 다른 목적으로 등장한 듯. 롯데자이언트 티를 입고 나온걸 보면 옵저버와 만나기 위해 온 듯 싶다. 하지만 원하던 옵저버와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덤으로 홍진호와 김풍의 싸인을 받았다.
  7. 다만 하드모드 이상은 당연하겠지만 아닌 듯한 것이 사에전이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