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 팝

Tumblepop (タンブル・ポップ, 탄부루·폿프)

개발사데이터 이스트
퍼블리셔데이터 이스트
플랫폼아케이드
게임보이
발매일1991년(아케이드)
1992년 12월 20일 (일본/게임보이)
1993년 3월 (NA/게임보이)
장르액션

1 개요

데이터 이스트社에서 1991년에 발매한 아케이드용 면클리어형 액션 게임, 1992년에 게임보이판으로 이식되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한데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외계 생물체들을 빨아들인 뒤 사☆출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토아플랜스노우 브라더스와 마찬가지로 사출한 외계인 덩어리는 필드를 굴러다니는데 덩어리가 클수록 내구성이 올라가 잘 굴러다니며 고득점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모든 외계인들을 청소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며, 일정 스테이지에 다다르면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면 다음 월드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첫 스테이지의 경우는 4면만 넘기면 보스전이지만 뒤로 갈수록 스테이지가 하나씩 늘어나서 최대 9면까지 클리어해야 한다. 진행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라 원코인 클리어도 무리는 아니지만, 생명력 개념이 없이 무조건 한 번만 맞으면 죽기 때문에 깜짝 공격으로 뻘미스가 잦게 일어나는 편.

본 게임의 최대 관건은 한번에 최대한 많은 외계 생물체들을 빨아들인 다음에 사출하는 것. 이래야 덩어리도 크고 위력도 강력하며 반사 가능 횟수가 늘어난다. 사출한 덩어리가 굴러갈 때 필드에서 정해진 위치의 히든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1] 보너스나 스코어링에도 매우 중요하다. 당연히 연쇄 타격을 노려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단, 게임 중 회오리가 생기면서 잠시 무적이 되는 녀석과 사출한 덩어리가 부딪히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사출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고정형 몹은 무조건 튕겨나간다.

그래서 중요한 스킬이 레버 흔들기. 외계인을 빨아들이다가 바로 풀면 잠시 스턴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다시 빨아들이면 바로 빨려들어간다.(소형 외계인은 그냥 빨려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타이밍을 조절해 더 많은 외계인들을 빨아들일 수 있게 된다. 빨아들인 상태를 오래 지속하면 결국 청소기가 터지면서 갇혀있던 외계인들이 탈출과 동시에 플레이어는 죽는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외계인에게 접촉하거나 공격에 맞으면 캐릭터가 사스라지는 모션이 나오면서 바로 1미스. 미스 장면을 왠지 보고 있거나 미스 때 나는 비명소리를 들으면 불쌍해지기도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영파방지 캐릭터로 드라큘라의 형상을 한 캐릭터가 기분 나쁜 미소를 띄면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이 캐릭터와 접촉하면 그대로 1미스, 때문에 영파방지 캐릭터가 등장할 경우 최대한 빨리 모든 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영파방지 캐릭터가 사라지는 조건은 미스가 나던지, 모든 적을 제거하던지의 2가지 방법밖에는 없다. 마찬가지로 보스전 도중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출현한다. 플레이어가 뛰어다니는 속도보다 약간 느리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다니면 영파방지 캐릭터가 나타났어도 어느 정도는 피해다니면서 마무리할 수도 있다.

영파 방지 캐릭터가 출현하는 위치는 1P 캐릭터 기준으로 좌측 최상단에서 출현하며, 2P 캐릭터는 우측 최상단에서 출현한다.

처음에는 실제 지구오대양 육대주를 배경으로 8개의 월드 중 하나를 골라서 진행하게 되며, 클리어 이후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인접한 월드에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되다, 8개의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로켓을 타고 우주로 올라가게 된다. 여담이지만 각 월드가 시작되기 전의 나레이션이 꼭 "깰 수 있나?"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유명했다.[2] 그럼 이건? (17초~20초 사이)

월드 9는 우주(아마도 달)를 배경으로 하고, 최종 월드인 월드 10은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일종의 보스 러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간에 상대했던 9명의 보스를 전부 상대한 다음 마지막(10-10)으로 본 작품의 흑막인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등장하여 최종보스전을 치른다. 참고로 보스 러시는 등장순서가 고정되어 있다.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오는데, 고전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답게 모두가 모여있는 커튼콜 이미지 한 장 나오고 끝이다. 사실은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참고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무한으로 외계인을 소환하는 고정형 몹이 있는데, 이들은 걍 적들을 리젠시키는 역할만 할 뿐 이동이나 직접적 공격은 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슈퍼마리오의 파이프 꽃 같은 존재. 이들은 보통 2방 정도 맞추면 처리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가면 3대 가량 맞춰야 죽는다. 이 녀석의 무한리젠을 이용하여 불리기를 진행할 수 있지만 영파 방지 캐릭터가 출현하기 때문에, 불리기 전에 1방만 맞아도 죽을 정도의 체력으로 만들어 놓은 뒤에 불리자. 보스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니 보스전에서도 본 특성을 이용하여 불리기가 가능하다.[3] 이것도 마찬가지로 영파방지 캐릭터가 출현하는 것과 확인함과 동시에 "한방"에 보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보스의 체력을 조절하여 불리는건 필수.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진행한 스테이지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보스의 체력[4]이 조금씩 늘어난다. 첫번째 월드라면 몇 칸 되지 않으나, 진행할수록 보스 체력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뱀발로, 2001년에 한국의 ESD라는 곳[5]에서 '점핑 팝'이라는 이름의 짝퉁게임을 아케이드용으로 팔아먹었다. 말이 짝퉁이지 애초에 BGM과 배경화면을 제외하고는 전부 ctrl+c ctrl+v한 표절작.

배경화면은 미연시 CG를 올려놔서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볼 수 있게 돼 있지만 딱히 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영양가 없는 대놓고 복붙이다. 텀블 팝과 똑같은 방식으로 올클리어할 경우 마지막 클리어 보너스 CG 한 번 띄워주고 바로 랭킹창 나온다.

2013년 5월 16일 켠김에 왕까지 171회에 한 게임이 이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날 게스트가 글램이라는거...

2 월드 목록 촬영장소

아래부터 8곳은 선택한 지점부터 순차적으로 한 바퀴 돈다. 참고로 월드맵 BGM은 게임상에선 뭔 수를 써도 1루프를 시킬 수 없다. 동사의 썬더 존 엔딩 BGM, 폼핑 월드의 후지산 BGM과 같은 원리.

3 등장 적군 목록

각 월드마다 대체로 형태는 다르지만 공통된 스타일의 몹이 나온다.

기본적인 구성은 한방에 빨려들어가는 소형 몹, 상하이동시 무적인 몹,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 이들을 중간중간 소환하는 고정형 몹 4종류가 기본.[7] 순서는

모스크바이집트파리뉴욕리우남극호주일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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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없는 소형 몹. 한번에 빨려들어가며 점프는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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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몹. 한번에 안 빨려들어가므로 스턴을 이용해야한다. 준비동작 없이 윗층으로 좌우 점프가 가능하므로 기습공격에 주의. 아랫층으로 내려올 때는 준비동작이 있어 대비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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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테이지의 로봇,호주 스테이지의 넝쿨을 제외하면 상하이동시 무적이다. 미이라,문어,털복숭이는 회오리를 쓰는데 이때는 아무리 강한 덩어리라도 튕겨나가므로 스코어링시 주의. 모스크바의 투명인간과 일본의 유령은 순간이동을 사용하는데 어디서 갑툭튀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의. 참고로 이 녀석들은 좌우점프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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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 카르노브는 입으로 지면을 타고 내려오는 불덩이 3발을, 삽을 든 녀석은 삽으로 덩어리를 파서 지면에 뿌린다. 갓파는 입으로 냄새를 발사하는데 위에서 아래로도 발사하므로 주의. 파리에 등장하는 대포로봇과 우주 스테이지의 체르노브는 벽을 뚫는 레이저탄 3발을 연달아 쏘므로 가장 주의해야한다. 제일 귀찮은 녀석들이지만 난이도 Hard 이상이 아니면 고정 몹에서 리젠이 되지 않는다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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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몹. 일정 주기로 일반 몹[8]들을 소환한다. 이집트,일본,우주 스테이지의 고정몹은 제거시 그 자리에 즉사 가시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3.1 보스 몹

여담이지만 보스들 신음소리 사운드가 두 종류다
커허어엉! 으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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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크렘린 궁전 - 거대 광대
풍선 여러개를 몸에 매달면서 움직인다.
폭탄으로 저글링을 하면서 한두개씩 날리는데, 이 폭탄은 일정시간뒤에 터지며, 빨아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폭탄을 3개이상 빨아들여 빨리 쓰러트리는 것이 중요. 3층에서 자리잡고 가만히 서서 빨았다 쐈다만 반복해도 위험 없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참고로 폭탄은 소형 몹마냥 바로 빨아들일 수 있다. 보스 러쉬 순서는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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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램프의 거인(지니)
램프 속에서 나오면서 등장한다. 움직이면서 미라를 불러내거나 입에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패턴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라서 뉴욕 문어, 파리 로봇과 함께 비교적 어려운 보스. 참고로 하체 부분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제 조심해야 한다. 투사체는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맨 윗층 좌우 끝 구석에서 쏴대면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가끔씩 거기까지 오기도 한다. 보스 러쉬 순서는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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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개선문 - 거대 로보트
등장 시 손 6개를 발사하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땅으로 급하강하는 패턴이 있다. 몬스터는 소환하지 않으나 손을 빨아들이는게 가능해서 이걸로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모스크바 보스의 폭탄과 마찬가지로 한방에 빨아들일 수 있다. 맵 전체에 안전지대가 없어 계속 피해다니면서 싸워야 해 비교적 어려운 보스. 보스 러쉬 순서는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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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의 여신상 - 거대 문어
거대한 문어이며, 물 속에서 등장한다. 물 속에 들어가서 문어 졸개를 소환하거나 다리를 꺼내 공격한다. 다리는 갑자기 올라오고, 소환되는 문어 몹도 귀찮은 녀석이라 은근히 체감 난이도가 높은 보스. 공격 대상인 문어 머리 본체는 따로 공격 패턴이 없다. 보스 러쉬 순서는 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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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그리스도 상 - 파이어 드래곤
불 속에서 등장한다. 입에서 불덩이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3마리 가량 소환하기 때문에 이걸 빨아들여 처음부터 한번에 2데미지를 줄 수 있다. 건전지를 먹었다면 더욱 쉽다. 그외에 앞으로 돌진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패턴이 완전히 고정되어있어 이걸 알고 2층 가운데 발판에서만 왔다갔다하면서 잡을 수 있다. 패턴을 외우면 모든 보스 중 가장 쉽다. 보스 러쉬 순서는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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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뜬 남극 - 거대 눈사람
가장 쉬운 보스. 패턴이 움직이면서 진동 일으키는 것이 전부이다. 진동이 발생하면 화면 상단에서 눈사람 몬스터와 털복숭이 몬스터가 소환되므로 그것으로 공격하자. 체력이 줄어들때마다 몸의 부위가 하나씩떨어져나가며, 마지막에는 머리만 남아서 움직인다. 맨 윗층에서 졸개를 빨아들여 내려보내기만 해도 잡는다. 보스 러쉬 순서는 8번째. 참고로 1차전과 2차전 스테이지 지형이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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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울룰루 = 에어즈 록 - 2머리의 거대 식인 식물
유일하게 보스가 둘이다. 그만큼 체력도 절반이다. 패턴은 플레이어를 향해 머리로 돌진하는 패턴과 입에서 작은 식인 식물을 뱉는 패턴이 존재한다. 보스 러쉬 순서는 7번째. 여담으로 보스 러쉬 순서가 7번째인 이유는 4번째 보스까지는 체력이 4, 5번째보스부터 9번째 보스까지는 체력이 6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한방에 죽는것[9]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머리마다 체력이 따로 설정되어있기때문에 골고루(?) 때리면 체력 2에 머리가 두 개 남아있는것을 볼 수 있다. 초반에는 3층 끝에서 그냥 빨아들이고 뱉고만 반복해도 잡는데 후반에 만날 경우 목이 좀 더 길어져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한다. 목의 길이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머리 한 개가 떨어지면 나머지 한 개는 거의 샌드백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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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지산 - 거대 오뚝이(달마인형)
등장시 맵 위에서 쾅 하고 내려온다. 머리부분에서 얼굴 밑에는 악(惡)자가 새겨져 있고 머리 아래 몸체가 4개 있는데 이 몸체를 전부 없애기 전까지는 그냥 눈사람처럼 진동을 일으키며 움직이기만 하고 머리는 무적 상태. 이 몸체를 다 부수면 머리에서 팔과 다리를 꺼내면서 맵을 점프하면서 이동한다. 몹은 눈사람처럼 맵에서 소환되며, 특정적인 공격패턴은 없다. 여담으로 일본맵을 초반부에 갈경우, 다른 보스와는 달리 체력이 유일하게 3[10]이다. 아무래도 밸런스 방지 때문인듯하다. 보스 러쉬순서는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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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거대 외계인 로봇
디자인의 모티브는 1952년 미국에 출몰했다는 플랫우드의 괴물. 우어우어우어웅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몬스터는 맵에서 소환되며, 패턴은 양손에서 발사하는 탄알 발사 뿐이지만, 덩치가 크고 빠른데다 불규칙하게 떠다니기 때문에 체감난이도는 밑에 서술할 박사보다도 어렵다. 보스 러쉬순서는 9번째. 램프의 거인과 비슷하게 옆과 아래로 투사체를 쏘기 때문에 아래층보다는 맨 윗층 좌우 구석이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가끔씩 거기까지 날아와서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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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박사
최종보스. 왠 로봇을 타고 등장한다. 팔을 발사하며 폭탄도 떨구고 콥터로봇까지 소환해서 더욱 짜증난다.그래봤자 발사와 동시에 네 마리 전부 빨아들일수있다는게 함정 여담으로 최종보스라서 그런지 체력은 유일하게 10이다. 체력이 다 달면 폭발해서 죽는게 아니라 비상용 조종기를 타고 빠져나와 파이어볼 4개를 대각선 방향으로 발사한다. 이 박사를 흡수하면 박사는 날라가면서 백기를 들고 항복한다. 그리고 엔딩.

4 등장 아이템 목록


여기서도 작렬하는 열도의 오타

좌측상단부터

파워업
청소기 사거리 증가
1000점
세페드(..)업[11]
이동속도 증가
1000점
바리어
바리어가 생성되어
적이 닿으면 죽는다
1000점
플라즈마건
청소기에서
즉사광선을 쏜다
1000점
참고로 치트키를 이용해서 보스전에서 사용시 보스에게 데미지조차 들어가지 않는다 한마디로 잡몹만 즉사시키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
하이퍼클리너
적을 빨아들여
자동 면클리어
5000점
알파벳
TUMBLEPOP글자를 모으면
보너스 스테이지 진입
100점
1UP
잔기 1기 추가
1000점
레인보우 크리스탈
10000점 득점

코인
일반몹 퇴치시 추가득점 아이템
大300점, 小100점
머니
유령몹 퇴치시 추가득점 아이템
大500점, 小200점
루비
대포몹 퇴치시 추가득점 아이템
大1000점, 小500점
다이아
고정 항아리몹 퇴치시 추가득점 아이템
大2000점, 小1000점

이 게임은 청소기로 아이템을 빨아들여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수 아이템의 경우 우정파괴가 가능하다. 특히 1UP아이템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2인용을 하더라도 1명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우정파괴 게임으로도 은근히 알려져있다.

배리어가 생성된 상태라도 영파방지 캐릭터와 접촉하면 얄짤없이 사망한다.

알파벳은 고정 단어가 있고 움직이는 단어도 있다. 나오는 위치와 단어를 미리 알아두면 전일 기록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고정단어는 그 스테이지를 상징하는 단어가 나오기도 한다. 모스크바 스테이지에는 CCCP가 나오거나, 브라질 스테이지에선 SENNA가 나오거나. 호주 스테이지는 케이브맨 닌자틱해서 그런지 CAVEMAN이 나온다.

하이퍼 클리너를 먹게 되면 움직이는 알파벳은 계속 움직이며 끌어들이는 시점(진동)에 멈춘 단어를 획득하게 된다.

5 전일기록

마치 22년(...)만에 경신되기 전의 체르노브마냥, 게메스트 시절의 기록이 건재했었는데, 거기서 딱 1년 모자른 21년만에 전일기록이 갱신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일종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 고고영파가 발각되었다. 영파가 발각된 이상 당연히 집계중단을 먹었으며, 죠 & 맥 리턴즈에선 칸스토가 확인되었다.
  1. 3마리 이하는 굴러간 바닥만 히든 아이템을 보여주지만 4마리 이상 사출하면 덩어리가 커지면서 바로 위 층까지 긁고 지나가 히든 아이템이 더 잘 나오게 된다.
  2. 실제로는 "텀블 팝"이라고 외친다.
  3. 단, 보스전의 경우는 2마리까지 체력 1, 3마리 이상은 체력 2가 감소한다.
  4. 초반기에는 달마인형을 제외하고 6, 중반기에는 8, 후반기에는 10.
  5. 1945 시리즈와 도돈파치, 라이덴을 복붙하고 스코어 화면에선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 중 전주곡 부분만 컷해서 써먹은 파이어 호크라는 잉여 슈팅게임을 만든 곳. 보스는 더럽게 안 죽는데 그 보스를 마지막에 다 다시 한 번 상대해야 한다. 의외로 참신하게 게임 중 기체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그거 빼곤 다 잉여다. 자사 홈페이지라고 게임에다 주소까지 써놨지만 현재는 없는 홈페이지다.(www.esdgame.co.kr) 2003년경에 도산한 것으로 추정.
  6. 지금은 러시아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시기는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기 직전이었다. 게임 중 CCCP 알파벳도 등장.
  7. 이들은 빨려들어갈때 소리가 다르다.
  8. 난이도 Hard나 Hardest일 경우 원거리 공격 몹도 소환할 수 있다.
  9. 이 보스는 머리당 체력이 반비례된다. 그러므로 체력을 4로 하면 3마리이상 흡수시 머리 하나를 한방에 잡을수있다.
  10. 다른 보스는 전부 초반기에 체력이 6이다. 하지만 이 보스도 중반기부터는 체력이 다른 보스와 같아진다.
  11. 당연히 스피드업을 잘못 쓴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