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포켓몬스터의 기술을 찾아온 분은 코골기 항목으로.

1 개요

수면장애의 일종. 을 잘 때, 공기가 좁은 기도부를 지나가면서 소리가 나는 현상으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목젖을 진동시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자주 볼수 있고 원인도 밝혀졌지만, 대부분 복합적인 이유로[1] 일어나기 때문에 개개인의 코골이가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꽤 어렵다.

참고로 동물들도 코를 골 때가 있다. 단지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다.

2 문제점

2.1 타인에게 주는 피해

코골이가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소음이다. 코 고는 사람의 근처에 있다면 그 소리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사람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코골이가 좀 심하다 싶은 사람이 코를 골기 시작하면 8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할 수도 있다. 80데시벨이라고 하면 지하철이 승강장에 진입할 때 나는 소음과 같은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난청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의 소음이다. 고막에 이상이 온다이런 사람들이 코를 고는 걸 두고 집이 울린다, 혹은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가 난다는 표현을 쓰는데, 코고는 걸 가만히 보고 있자면 사람 몸에서 어떻게 저런 웅장한 소리가 나나 하고 신기할 정도 & 저거 괜찮나 걱정될 정도.

여하튼 잠 좀 자려는 사람 옆에 지하철이나 탱크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환영을 받을 수 있을리 만무하니 코를 고는 사람은 좁은 구역에 여럿이 자는 환경 하에서는 공공의 적 취급을 당하기 일쑤이다. 이런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수학여행이나 군대가 있으며, 내 돈 내고 간편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로는 찜질방 수면실 등이 있고, 혹시 병원 다인실에 입원했다면 코고는 아저씨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코를 고는 사람 때문에 클레임이 들어오자 일부 찜질방은 수면실 중에 아예 음파병기 연구실코골이방이라는 일종의 격리구역을 운영하기도 한다. 물론 안은 지하철이 막 연속으로 들어오는 그런 곳. 심지어 코를 고는 사람도 자다가 깰 정도로 우월한(…) 소리를 내는 사람도 종종 출몰하는 듯.

집단이 아니더라도 코골이를 하는 사람의 가족이나 룸메이트 등의 동거인이 고통을 받는 건 물론 주지의 사실. 특히 4인실에서 코고는 사람이 여러명일때 피해자는 수면방해까지 시달릴수 있다. 타인의 수면을 방해하거나[2] 공부할 때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은 짜증이 나면서 다툼이 생기기 십상이다. 물론 원인이 명확하니 주로 까이는 쪽은 코를 고는 사람.

여하튼, 정말 시끄럽다. X나 민폐다.피해자가 되어보면 살인 충동을 느낀다 진짜로. 확 코를 막아버리고 싶다.
여기에 수면무호흡증까지 걸리면 코골다가 갑자기 숨을 멈출때도 있어 쟤가 죽었나 싶을때가 종종 있다. 크허헉 컥드르르릉하다가 갑자기 떡 멈춘다. 이경우 자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돌아 눕거나 일어나 앉아서 호흡기를 연다.

2.2 자신에게 주는 피해

보통 코 좀 곤다 하는 사람들이 코만 고는 경우도 있지만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골이라는 현상 자체도 원활하지 않은 공기흐름에 의해 문제를 일으키긴 하지만, 그와 동반되어서 나타나는 수면무호흡증은 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코골이는 저호흡의 일종이라 산소가 덜 들어가긴 해도 아주 안 들어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키면 잠자다 말고 누가 목을 조른 것도 아닌데 컥컥대면서 겨우 숨을 쉬거나 숨을 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게 짧게는 몇 초부터 몇 십초, 심할 경우 1분 이상 호흡 정지가 이어진다. 이 때문에 저산소증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는 체내에 이산화탄소 축적되어 두통, 만성피로,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폐 질환의 원인이 된다. 산소가 부족하다 보니, 심장이 더 빨리 뛰면서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야 하고, 그로인해 수면 중에도 심장이 편하게 쉬지 못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심혈관계통으로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환자 본인도 수면무호흡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하는데, 주변에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 때문에 잠을 못 이루어 본 사람들은 크르르르-푸후-크르르르르르륵-컥! 커컥! 으으으음.... (뒤척) ...... 크르르르르- 하는 패턴을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거 뭐 사람이 숨막혀 죽어가는 소리도 아니고... 그러므로, 똑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수면 효율'이 훨씬 떨어지게 된다. 또한 코골이는 뇌졸중 발병 확률을 2배 이상 높인다고 한다.

굳이 수면무호흡증이 아니라도, 코를 고는 사람 자신도 본인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잠귀가 어두운 코골이 환자들은 두돈반 굴러가는 소리를 내면서도 본인은 잘만 잔다. 그래서 더 빡친다

정말 본격적으로 치료를 해야할 질병을 제외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두통 및 주간피로감. 업무효율이나 학습효율 등이 떨어지게 된다. 주변의 피해자들이 주는 따가운 눈총으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은 덤.

3 치료법

아예 마른 사람이 코를 고는 게 아니라면 주된 원인은 비만. 때문에 일단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된다. 음주를 하면 살들이 더 늘어지기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진다. 음주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치맥 금지 즉, 이전에는 코를 골지 않다가 살이 찐 후에 코를 고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방법을 시도하기 전에 먼저 살을 빼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들은 검사만 해도 비용이 꽤 많이 들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다면 근처의 이비인후과 수면클리닉을 찾아가 검사를 하면 되는데, 수면다원검사라고 해서 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하룻밤 입원하면서 수면상황을 모니터 한다. 검사결과를 보고 자신의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환자들이 결과를 받아보고 좀 벙찌는 경우가 많은데,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일어나는 건 알아도 이게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다가 수치로 보니까 확 다가와서 쇼크를 받는 것. 수면클리닉을 찾을 정도의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라면 중증 이상의 판단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 보통 검사비는 70만원 정도.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보상이 되지만 여하튼 꽤 부담되는 금액이다.

결과가 나오고 치료를 해야할 수준이라고 의사가 판단하면 의사의 성향 및 환자의 증상에 따라 수술과 양압기 중 하나의 치료 방법을 고르게 된다.

수술은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 편도적출술, 이설근전진술, 고주파혀축소술 등이 있는데 말하자면 기도를 전반적으로 넓이고 혀도 좀 당겨주는 그런 수술. 여기서 더 나가면 이도 몇 개 뽑고 턱뼈도 약간 잘라서 공간을 확보하는, 거의 안면종합정형술의 영역에 들어가는 사례도 없지 않아 있다. 각 수술항목이 들어갈 때마다 가격이 크게 오르며 보통은 5~6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수술이 커질수록 점점 비용이 늘어서 1000만원 이상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 정도 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대수술이기 때문에 리스크 또한 높아진다는 점에 유의. 이 또한 실비보험에서 어느 정도 커버해 주기도 하니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실비보험이 없거나 못 드는 사람들은 안습

군대에서도 코골이를 이유로 의무관에게 건의하여 소견서를 받는다면, 군대에서 구개수구개인두성형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의사의 실험쥐가 되는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며, 죽지는 않을 만한 부작용을 가질 수도 있고, 수술로 인해 복무를 쉬는 동안 선임과 동기의 원망도 커져갈 것이다... 즉 비추.

수술의 장점은 양압기와 달리 거추장스러운 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 때문에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있다. 단점은 일단 아프다는 점. 무통주사를 맞아도 헤롱거리기는 매한가지라 3일차 정도까지 꽤 괴롭다. 그리고 체중조절을 하지 않으면 이 도로 돋아버려서 6개월 정도 지나면 원상복구될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점이 있다. 때문에 다시 코골이를 시작한 사람들은 주변에서 수술에 대해 물어보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할 때가 많다.

양압기는 산소호흡기 마스크처럼 생긴 마스크나 콧구멍에 맞는 마스크를 끼고 모터로 동작하는 공기펌프에서 공기를 흡입하는 방법인데 장점은 자신과 맞기만 한다면 치료는 거의 100%라는 점. 공기강제적으로 호흡기로 쑤셔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엄청난 기압에 살떨림이고 뭐고 없이 그냥 흡하흡하 숨을 쉬게 된다. 처음에 양압기를 쓰는 사람들이 공기가 세게 들어오는 거 같지 않아 확인차 마스크를 떼었다가 부왘하고 불어오는 공기에 놀라는 때가 많다. 무호흡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양압기의 기록을 보면 어느 정도 호흡곡선이 불량한 구간이 남기는 하지만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 [3] 이외에 가격이 수술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 양압기계에 메이저한 세 개의 회사로 호주의 레스메디, 독일 호프리치터, 미국 필립스네덜란드 기업 아닌가...?가 있는데 이 세 회사 공히 가격은 최고급형 기준으로 200만원 내외에 신품가가 형성되어 있다. 물론 더 낮은 가격의 제품도 있다(한화로 약 100만원). 전현무가 사용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수동세팅과 자동이 있는데 자동방식은 사용자의 호흡에 따라 공기양을 알아서 정해주는 기기가 있고 수동식은 정해진 세팅값으로 작동한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면 의사가 적정 세팅값을 알려주면 거기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단점은 양압기 관리, 그 중에서도 쉽게 오염이 되는 호스와 마스크 부분의 관리가 귀찮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몇 개월 정도 적응해야 하는 점. [4] 특히 호스는 어느 정도 수시로 교체해 줘야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양압기 수입사들의 중간마진이 엄청나다는 것이 알려져서 환자들의 불신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점. 보험회사에서 검사 비용까지는 잘 내주다가도 양압기에 대해 보상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 정도가 있다.

4 피해자 입장에서의 대처법

이 항목은 왠지 심야에 수정이 이루어질 것 같다
나보다 늦게 자게하면 된다

코골이는 가해자(?)가 주로 깊은 잠에 빠져있을 때 발생한다. 즉 얕은 잠에 든 상태의 가해자는 코를 잘 골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점을 이용하여 가해자가 완전히 깨지 않을 정도의 자극을 유발함으로써 그를 얕은 잠에 든 상태로 만들고, 다시 깊은 잠에 빠져 코를 골기까지의 쿨타임 동안 재빨리 잠을 청하는 방법이 있다.

이 대처법은 잘 자고 있는 가해자의 수면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윤리적 한계를 지닌다. 그러나 악의를 비롯한 일체의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해자의 코골이로 인해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실질적 피해를 받는 이상, 자기방어적 목적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변호의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 그리고 군대에서 사용된다 잠이 오냐 이생캬? 이등병 주제에

이 대처법의 핵심은 가해자의 코골이 쿨타임 내에 빠르게 잠을 청하는 것이다. 때문에 가해자의 잠을 얕게 만드는 행동은 실행자의 잠 기운을 쫓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가해자가 근거리에 위치하였을 경우 물리적 접촉을 통해 이를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코골이 가해자들은 웬만해선 잘 잠을 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냥 툭툭 건드리거나 하는 정도의 약한 자극이 유효하지 않을 경우, 극약처방으로 가해자의 머리를 흔드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방법은 힘조절이 매우 중요한데, 자극이 강한 만큼 가해자가 얕은 잠을 넘어서 아예 잠을 깨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해자가 선임이고 우리의 대처 행위가 발각될 경우 몹시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다. 때문에 실행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숙련이 필요하다.

가해자가 원거리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소음을 이용해야만 한다. 직접 접촉을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실행자의 잠까지도 말끔히 달아나 버리기 때문이다. 코골이 가해자는 타인의 코 고는 소리를 비롯한 각종 소음에 면역이거나 상당히 높은 저항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단순히 손이나 음성 등을 이용하여 소음을 발생시키려 한다면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잠이 싹 달아나버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007이 배게 밑에 권총을 숨기듯 우리들도 숟가락과 같은 딱딱한 물체를 머리맡에 미리 구비해 두었다가(베개 밑에 숨기면 배겨서 불편하다), 상황 발생시 이걸 가지고 침대 머리맡을 치는 등의 방법으로 노력 대비 양질의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2인실 이상의 공간에서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가해자가 아닌 제3자를 깨워 버릴 위험성이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잠을 깬 제3자까지도 코골이 가해자의 피해자로 만들어버리는 또다른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역시 사용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옆으로 뉘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껴안고 자는데 얼굴 앞에서 크으으읔 커어어엌 하는 소리가 들리면 참

가해자가 미안해하는 기미가 보인다면 코골이 억제 약품, 코골이 방지 테이프, 코골이 방지 베개등을 권유해보는게 좋다. 그 중에서도 약품은 상당히 효과가 있다. 일부 가해자 또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추천한다.

가해자의 베개를 높게 하면 머리가 올라가면서 입을 닫게 되는데, 이 역시 순간의 방지책이 된다. 내 베개를 희생해서 정적을 되찾겠다

최후의 방법으론 익숙해지는 방법이 있다. 아빠 코고는 소리를 20년 넘게 들으면 자연스럽게 코고는 소리에 면역이 된다 카더라

5 군대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해도, 단체 생활을 하는 곳인데다 선임 혹은 간부들이 득실대기에 코골이 인원은 기피순위 1위이다. 한 부대에서는 실제로 가공할 코골이 소리를 내는 일병에게 그 생활관 전원이 제발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라고 애원할 정도였다고 한다. 소대장에게 이놈이 이병 시절부터 몇 달이나 버티는게 기적이라고 하소연까지 해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 입원하여 코를 고는 통에 다른 입실 환자인 사병들도 귀막고 잠을 못잤다...

예전에는 기냥 싸닥션을 갈겨버린다든지 불침번들이 코를 골면 방독면을 씌워버렸으나, 가혹행위라 판단되어 코 골아대면서 생활관 인원들 잠 못자게 하는 것이 가혹행위 아닌가[5] 현재는 베개를 들춰 지속적으로 코골이를 예방하게 한다. 혹한기 훈련등을 나가면 코고는 인원 때문에 많이 피곤해진다. 그 중의 절정은 차단선 훈련 때 대놓고 코골면서 자빠져 자는 놈.

훈련소에서 비염이 심한 인원을 조사하여 수술을 하는데, 비염이 없어도 코골이가 심하다 하면 받게 해주긴 한다. 문제는 별 차이가 없어서 그렇지.

6 코골이와 착각할 수 있는 증상

코로 숨쉬는 소리가 유난히 커서 평소에도 숨이 찬 것 같이 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다. 이같은 경우는 코 내부에 진동이 있는게 아니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코골이로 보긴 좀 어렵다. 호흡기나 순환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뿐. 이런 사람들은 잘때 뭔가 드르렁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숨쉬는 소리를 크게 뻥튀기한 파오후 쿰척쿰척흡~ 쉭~ 흡~ 쉭~ 거리는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난다. 평소에 코막힘이나 이런 증세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딱히 고칠 필요가 없어서 주위 사람들에게는 더 피곤할 수도 있다.

7 관련 항목

  1. 유전, 기관지의 구조, 혀의 호흡 방해. 비만 등
  2. 본인은 못 자겠는데 상대는 코 골면서 잘만 자니 화나는 셈
  3. 피로가 쌓였을 때 음주를 하고 다음날 체크해 보면 호흡이 불량해진 게 확 나타나긴 한다.
  4. 주로 입벌림으로 인한 공기 유출과 에 공기가 차서 발생하는 복통 문제를 많이 호소하는 편인데 여기서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된다.
  5. 아무리 괴로워도 방독면을 씌우는 짓은 절대 해선 안 된다. 수면중 방독면은 질식위험이 크다. 실제로 이러다가 죽은 사람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