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delia 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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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시리즈의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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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 - 바이올라 헤이스팅스 | |||||||||||||||||||||||||||||||||||||||||||||||||||||||||||||||||||||||||||||||||||||||||||||||||||
에피소드 3 아포칼립스 - 죠안 카트라이트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당시 용자의 무덤에 머무르던 여성들 | |||||||||||||||||||||||||||||||||||||||||||||||||||||||||||||||||||||||||||||||||||||||||||||||||||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 메리 팬드래건 | 코델리아 오스틴 | |||||||||||||||||||||||||||||||||||||||||||||||||||||||||||||||||||||||||||||||||||||||||||||||||
캐서린 스펜서 | 앤 밀레니엄 | 오필리어 버킹엄 | |||||||||||||||||||||||||||||||||||||||||||||||||||||||||||||||||||||||||||||||||||||||||||||||||
리나 맥로레인 | 자드 | 스포일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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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인물. 공략 가능 히로인. 성우는 채의진.
나이는 12세.[1] 모에 속성은 로리 + 공순이 + 메이드 + 붉은 기가 도는 분홍색 포니테일 + 파란 눈.
커티스의 유명한 폭파기술자인 오스틴 부부의 딸. 현재는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의 시녀. 그래서인지 기계를 매우 잘 다루며, 특히 폭발물에 관한 재능은 팬드래건 왕국 내에서 따라갈 자가 없다. 그 실력은 성 하나를 날릴 수 있는 폭발물을 아슬아슬하게 타이밍 맞춰 해체한 적이 있을 정도.
대부분의 일러스트와 도트는 나이 설정에 맞춰져 있지만 오스틴 부부의 과거사가 드러나는 시나리오 분기 이벤트에서만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별도 도트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벤트 이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걸 보면, 몇 년 뒤 성장한 코델리아의 모습이 기획되었다가 제작 도중 시나리오가 변경된 흔적인 듯하다.[2]
나이가 어리기 때문인지 엘리자베스의 빽을 믿는 건지, 시녀 주제처지에 왕녀인 메리 팬드래건에게 훈계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그리고 언니는 은근히 동생을 미워하는지, 이 하극상을 막기는커녕 때를 기다렸다가 중단시킬 뿐 참고로 왕족, 그것도 왕녀 씩이나 되는 신분을 모시는 시녀라면 코델리아도 귀족 신분이긴 할 것이다.
나이에 맞지 않게 감이 좋아서 정곡을 찌르는 발언으로 샤른호스트를 자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메이드이기 때문인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오필리어 버킹엄을 잘 챙긴다.
페이크 히로인 공략 불가 캐릭터인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을 노리고 공략할 경우 자동적으로 코델리아의 호감도가 가장 높아져 코델리아 엔딩을 보게 된다.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소맥 이 부분은 당시 게임잡지 공략에서도 주의하라고 경고문을 써붙일 정도로 유명한 네타거리 중 하나였다.
개발 도중 캐릭터 원화가 크게 한 번 바뀌었다. 초기의 헤어 스타일은 고스로리풍에 가까운데다 색깔도 파란색 계통이었다. 이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2 성능
사용 무기는 폭탄과 다이너마이트, 주 속성은 보조계. 턴이 매우 느린데, 폭탄 제조를 위해서 매번 턴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마법 따위에 SP를 소모할 여력 따윈 없다. 폭탄은 좁은 지역에 강력한 파워의 공격을, 다이너마이트는 광범위한 지역과 각종 속성공격을 가한다.
특수 스킬로 어스퀘이커, 즉 '전차 탑승'이 있는데, 이 스킬이 나오면 이젠 기술 레벨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황이 된다. 전차에 탑승하면 랜덤하게 폭발물이 투척되고 이 중에선 수제로 만드려면 엄청난 턴을 소모하는 하이퍼 봄버[3]도 포함되는 터라 무조건 전차만 타면 만사 OK. 지상전은 역시 전차?!
만약 돈이 많다면 상점에서 '테슈브의 낙진'을 잔뜩 사서 던지기만 해도 전투가 끝난다. [4]어찌 보면 템페스트 최강의 사기 캐릭터. SP조차 필요없다는 점에서, 코델리아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맵 하나가 정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점에서 대량살상무기를 살 수 있다니 안타리아도 정상은 아니다. 다만 오필리어보다 느려터진 속도가 문제.
3 전투 코멘트
턴이 돌아왔을 때 다음과 같은 멘트를 한다.
- 난 코델리아예요.
- 잘 부탁해요, 선생님.
- 나, 열심히 할게요!
- 라랄라 라라 라라랄라 랄라~
4 창세기전4의 코델리아
원작인 템페스트에서는 1273년에 폭풍도에서 영혼의 각인이라는 마법을 써서 샤른호스트를 살리고 죽지만 창세기전4에서는 멀쩡하게 살아서 나온다. 창세기전4에서도 상당히 탑 클래스의 장총계열 원거리 딜러로 나오며 고유 군진인 템페스트 사격단의 성능도 좋은 편이다. 최전방에 탱커를 세우고 플레이어는 힐로 보조하면서 총잡이 캐릭터들로 딜링하는 플레이가 정석. 군진 배치시 나오는 "난 코델리아에요~"라는 선택 대사도 건재. 칭호는 무려 컴뱃 메이드. 그 외에도 액트 6에서 새롭게 나왔는데 칭호가 전설의 공학자. 이전 버전보단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며 설명도 멸망으로 접어드는 세계에서 잃어버린 고대 기술을 조사하고 수집하는 역할.- ↑ 참고로 샤른호스트는 25세.
키잡소프트맥스 이 로리콘들안타리아인들은 15세부터 50세까지 청장년기를 거치고 이후 급격히 노화하는 타입이고 15세면 성인 취급인데, 이 기준으로도 미성년자다. - ↑ 창세기전과 무관한 흡혈귀 사냥 기획이었던 초창기 시절의 흔적인 것으로 보인다.
- ↑ 다른 폭탄과는 달리 전용 연출 영상이 따로 등장하는 폭탄. 이 때의 장면은 거의 핵무기 수준이다.
- ↑ 전체마법으로 취급되며 보이는 맵 전체에 큰 데미지를 준다. 저렙일때도 6000-7000정도 데미지는 가볍게 찍는다. 기술레벨이 높을 경우 다이나마이트를 든 상황에서 제조도 가능하지만, 아래에도 언급되어있지만 턴이 지랄맞게 안오는데 SP도 7이나 잡아먹는다는게 문제. 보통 스피디하게 진행하면 애초에 SP가 7씩이나 모이기 전에 전투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