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클라라(Clara Lee)[1][2] |
한국이름 | 이성민(李成敏) |
출생 | 1월 15일, 스위스 베른 |
신체 | 168cm, 48kg, B형 |
가족 | 아버지 이승규 |
국적 | 영국 |
학력 | 엘카미노 대학 패션디자인과 휴학 |
소속 | 코리아나 클라라ㆍ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클라라) |
수상 | 2013년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셀러브리티 더라이징스타상 |
사이트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목차
1 소개
"나도 안다. 그냥 예쁘기만 한 건 아무 의미 없다는 거. 뭔가를 잘하는데 예쁘면 조금 도움이 될 뿐. 노래를 잘하면서 운동을 잘하면서, 연기를 잘하면서 덤으로 예쁘면 좋다. 나도 안다. 내가 예쁜 거. 하지만 잘하는 게 없다면 예쁜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 본인이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클라라의 연예인 인생을 140자로 요약했는데 글쓴이가 본인이란 게 함정...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배우. 본명은 구라라 클라라.
1985년 1월 15일에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국적은 영국.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이다.[4] 부모의 해외활동때문인지 어릴적부터 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왔고 본인의 국적 역시 영국국적이다. 20살이 된 2000년대 중반부터 아버지의 후광도 못받고 이런저런 드라마에서 밑바닥 단역연기자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의 여친으로 잠깐 나온 적이 있고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이성민으로 나온 적도 있었다.
MBC 퀸 <싱글즈 시즌 2>에서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몇 번 나왔는데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
2 시구
2013년 5월 3일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의 시구자로 나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상의는 두산 유니폼, 하의는 LG 유니폼을 입은 야빠들의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차림으로 나왔다. 그리고 실검에 오르며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 뭇남성들의 훌륭한 땔감(?)이 된다. 게다가 두산과 LG는 잠실 라이벌…. 시구 인터뷰에서 자기가 두산 초청으로 오긴 했는데 LG 팬들도 자기 팬으로 사로잡게 하고 싶어서 LG 유니폼도 입었다고 무개념 인증을 꽝꽝 때려버리는 바람에 초청한 두산팬도 클라라에게 이용당한 LG 팬들을 분노하게 했으며, 심지어는 아무런 관계 없는 타 팀 팬도 다들 분노해서 가루가 되도록 깠다. 사실, 축구든 야구든 초대 연예인은 당연히 초대해준 팀의 복장을 입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인데도 그걸 무참히 깨버렸으니….[6]. 사실 일반적인 시청자들은 그냥 두산 상의 입고 시구한것만 기억하지 바지가지고 트집잡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야빠들은 클라라가 시구로 떴다는 말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애초에 클라라는 야빠들에게 시구로 (좋은 의미에서의) 화제가 된 적이 없다. 유니폼을 섹시 컨셉한다고 푹푹 파지게/몸에 쫙 달라붙게 마개조를 해놔서 유니폼을 모욕한다고 더 욕을 먹었으면 먹었지.
시구 이후 계속 뜨고 싶었는지 빨간 쫄바지(…)와 가슴이 푹 파인 두산 유니폼 상의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결국 두산 일부 유니폼을 신성시 하는 팬들에게 까였다. 그전에도 찾아보면 유니폼 리폼이 없던것도 아니고, 가슴과 배쪽을 아예 잘라서 짧게 입은 다른팀 시구자가 나왔지만 아무도 복장 지적은 안했다.
3 구설수
3.1 노출 논란
걸핏하면 노출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 지나치게 언플이 심하다는 반응이 많다. 이와 관련해 소설가 공지영이 트윗을 올리자 그에 관한 진지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클라라·공지영 논쟁으로 본 생계형 노출의 현실. 여성 연예인의 노출 논란은 클라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녀가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전에는 끊임없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7] 차라리 대놓고 노출 마케팅을 인정하면 모를까 저렇게 "저는 순수해요." 코스프레를 해서 오히려 더욱 보기 역겹다는 반응이 뜨거웠다.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도 구설수에 올랐는데,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 화제다. 극중 불륜녀로 나오는 것에 대해 "긴장감을 잃어버린 부부 관계에 있는 남자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고 희망을 주고 기운을 줄 수 있는 역할" 이라고 했다. 일단 보편적인 가치관은 아니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여민정(배우)의 레드카펫 노출 사건에 대해선 "관심 받기 위한 노출은 문제 있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문제는 그 발언 다음에 # 그 외에도 "강예빈은 노출로 뜬 것이기 때문에 나의 라이벌이 아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과잉 노출은 문제"라고 자주 발언하는 것에 대해서도 본인이 인기를 얻게 된 계기 역시 노출인데도 대놓고 노출 마케팅의 수혜자인 본인이 저런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도 많다.
3.2 구라라?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여러 튀는 행동과 발언도 그렇고 연기력보다는 언플로 승부하려는 것 같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같은 화제를 놓고 출연하는 방송마다 말을 바꾸거나 레시피 도용 논란 등이 불거졌다.거짓말모음 레시피 도용 논란은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선보였던 소시지 파스타가 클라라 본인이 생각한 레시피라고 했으나, 이미 타 방송이나 여러 블로그 등에서 자주 소개되어 제법 알려진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레시피 도용 논란이 커지자 클라라 본인 역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도용을 인정했지만 이미 늦었는지 그 이외에도 상습적인 거짓말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거짓말쟁이' 이미지가 점점 강해졌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아예 "구라라"라는 별명까지 붙이기도 했다. # 이것 때문에 양치기 허언증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논란이 심해지자, 클라라는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을 했다.
하지만 해명문의 내용이 사과나 반성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훈계에 가까웠는데,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하는 내용 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많아 미칠듯한 역풍을 맞고 있다.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말을 바꾸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뉘앙스와 함께 뜬금없는 국적 드립으로 "본명이 Clara Lee이고 스위스에서 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이 영국이라서 한국 정서를 몰라서 그런 거니 이해해 달라."는 내용의 논란은 계속하여 이어졌다. 그렇다고 영어를 썩 잘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글은 걸러들어야 할게, 클라라의 영어실력이 영국발음이 아니고 언어구사가 한국 정서를 모를정도로 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치고는 많이 부족하지만 유학생 실력이나 글에서 서술한듯이 외국에서 몇년 공부했다고 평가할 실력은 아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뜯어 보자면 전치사로 문장을 끝내지 말자같은 서술에서의 문법이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구어체에도 저런 용법은 없다. 어쨌든 해당 페이스북 사진 자료들은 보안유지를 위해 삭제된 듯하다.
일단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뜬금없는 국적 드립으로 외국에서는 이같은 거짓말 방송에 관대한데, 왜 대한민국에서만 지나친 반응을 보인다는 논리를 들고 나와 사람들이 자신을 억울하게 몰아세우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한 것인데 외국 역시도 토크쇼에서 진실성을 요구하는 건 마찬가지다. 이에 여론도 역시 "그럼 영국 토크쇼는 죄다 구라쟁이들의 방송이란 거냐?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 며 들끓었다.
게다가 상식적으로 연예계 데뷔만 무려 8년차가 다 되어가는 사람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몰랐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이다. 이후 SNS 절필 선언을 하고 이후 클라라의 계정은 소속사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하였다. SNS 끊겠다고 하는 글에 뜬금없이 언급되지도 않았던 주제인 기부를 계속하겠다는 추가 내용은 어느 나라 뜬금포인가? 스위스인가? 영국인가? 미국인가? 덕분에 주요 팬층이었던 젊은 남성층의 인기도 한 풀 꺾인 듯하다. 남성향 사이트에서 클라라만 치면 그녀에 대한 반응을 알 수가 있다. 역시 트인낭은 진리이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톱 모델 특집' 편 (28편) 에서는 클라라를 아주 대놓고 깠다. 모델 송경아가 "이게 어디서 거짓말이야?"라고 하자 김민교가 놀라 "구라라... 아니, 클라라!" 라고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물론 그래도 클라라에 대한 반응은 딱히 좋아지지는 않았다.
지난일 까는거면 모르지만, 구라라는 현재진행형이잖아
3.3 전속계약 분쟁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의 고소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식전문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는 클라라의 고소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이다. 관련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를 고소했다. 관련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로부터 고소당했다. 기사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낀단 이유로 소속사 동의없이 자체적 스케줄을 짠 모양이다.
소속사 폴라리스측에선 "문제가 되는 계약서와 카톡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클라라측은 공개 하루 전 소속사의 "카톡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 요점은 “연예인은 이러한 분쟁이 공개되면 공개될수록 받는 타격이 크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며 폴라리스 측에서 일방적으로 문자 및 계약서를 공개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기사
클라라의 이같은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낳았는데 일반적으로 소속사와 연예인간의 갈등의 경우 피고용자인 연예인이 상대적으로 '을'의 입장이기에 법적공방에서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갑을관계에서 흔히 알 수 있듯이 갑에서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할 경우 을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언론의 공정한 심판을 받을 수 있는 "공개"를 하는 쪽은 을이 먼저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8] 상식적으로 카톡내용이 공개되면 성적인 발언을 한 피의자라는 소속사 회장의 이미지가 실추되겠는가, 피해자인 클라라의 이미지가 깎이겠는가. 멀리 볼 것도 없이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만 봐도 약자이자 을이던 대리점 측에서 폭언 녹취록, 떡값요구 녹취록, 떡값 송금내역 등 증거를 공개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던 남양유업을 역관광 데꿀멍시킨 사례가 있잖은가?
결국 디스패치에 의해 소속사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클라라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기사 기사 기사 해당 기사에선 사장의 발언중 성적인 희롱이라 볼만한 발언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는데다 오히려 자극적인 노출 화보나 개인 사진을 먼저 보내는등 클라라의 행동이 더 오해를 사기 쉽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초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 꺼려했을 수도 있다.) 성희롱 논란과 별개로, 특히 문자 내용 중 같은 소속사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소속사 회장이 애도와 조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간에까지도, 장례식장에는 코빼기도 안 비친 무례한 행동, "이번에도 겪으셨지만 인생은 짧다"는 발언, 애도보다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이기적인 발언 등 내용이 문제가 되어 이미지와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문상불참에 관해 클라라측은 레이디스 코드를 만난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는데, 일면식 없다고 해도 같은 소속사 사람들이라면 예의상 문상을 와야하는데다 회장의 메시지 내용처럼 평소에 안면도 없던 일부 동료가수들(ex. JYJ 김준수, 나얼) 조차도 배려와 인도적 차원에서 문상을 와주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규태 회장을 보기 싫어서 가지 않은 거겠지만 이래저래 좋지는 않은 모습.
게다가 클라라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 만난적도 없는 사이란 말로 해명을 했는데 이내 故권리세와 2013년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함께 출연했음이 밝혀져 거짓말 이력을 갱신했다.
참고로 클라라는 이번 법적 소송 과정에서, 회사 측이 자신의 '생리일'을 알려고 했다는 것을 성희롱 논란의 핵심으로 삼았는데 이에 대해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발언 자체가 문제 될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생리통이 심한 모 연예인에 대해 모르고 촬영 스케줄을 잡았다가 불공정 사례의 단초를 제공한 경력이 있어 일부 기획사들의 경우 이를 체크하기도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클라라가 출연했었던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생리일을 확인하지 않고 다이빙을 시도할 경우 방송상으로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생리일을 피해 여성 출연자의 스케줄을 잡거나 생리혈이 내비치지 않는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그리고 굳이 다이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여성들은 생리일이 되면 생리통과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등 극심한 컨디션 저하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 수립하는데 참조를 하기 위해서라도 생리주기는 관리하는게 오히려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일반 사기업에서 여성직원들에게 생리휴가를 주는 것도 여성들의 복지를 위함이지 성적 수치심을 주기 위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때 클라라의 페이스북엔 이런 글뻥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
1) 맞습니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9]님에게 보냈습니다.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습니다.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습니다.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저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습니다.
2) 이후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서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분쟁 와중에서도 저와 매니저의 사이를 의심하였습니다.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고,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런 말은 앞뒤 문맥,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발언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저는 이런 사실은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고, 아버지는 심하게 분노하시며 '당장 계약을 해지시켜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이규태 회장님은 이 내용증명서가 '협박'이라며 오히려 저희를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4)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찾아가서 제 잘못이라며 사과한 것도 맞습니다. 폴라리스 변호사가 '먼저 사과하면 해지해 준>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사과하고 조용히 끝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님은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를 CCTV로 녹화하여 오히려 소송의 증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은 미팅을 시작하기 전 이규태 회장님이 "우리 서로 녹취하지말자. 핸드론 다 꺼내놔. 나도 꺼내놓을테니까..." 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이규태 회장님은 녹취가 아닌 녹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제 말을 증명할 녹취록들이 있습니다.
회장님은 항상 저에게 정치적 경제적 인맥, 언론 관리, 댓글 관리 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수 없겠지요.
저는 여러분께 저의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클라라 측에서도 카톡 전문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8&aid=0002379845&date=20150121&type=1&rankingSectionId=106&rankingSeq=14 # 그러나 전문이라고 공개된 내역이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내역과 크게 차이가 없을 뿐더러, 초기에 클라라측에서 제기했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내용도 딱히 없어서 여론 반전에는 실패한 듯 하다. 레이디스 코드 장례기간에 위약금 해결해 달라고 징징댄 내용도 덤으로 사실로 밝혀졌다. 클라라의 법률대리인은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5~6월에 나눈 문자내용이 카톡 서버에서 까지도 삭제되었다는 핑계를 댔지만 대중의 반응은 그저 시큰둥. 결국 클라라는 자신이 여론몰이를 당해서 언론과 여론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았다며 공정한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 물론 대중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클라라의 대응에 깊은 빡침을 느낀 디스패치가 진짜로 전체 카톡을 공개했다! 클라라 측의 악마의 편집론에 반박하기 위해 사건 순으로 배열한 문자를 이번엔 정확하게 시간 순으로 배열하여 공개했다. 반박하는 구절들 한줄 한줄마다 분노와 빡침이 느껴진다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삭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까지 모조리 공개되었다! # 맞춤법 잘틀린다. 우리는 여기서 스타들의 SNS 홍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클라라의 거짓말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이후 클라라가 중대한 계약위반 행위를 반복되는 것에 대해 시정을 요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아 수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들어주지 않아 성적수치심 등을 문제삼아 협박하더니 뻔뻔하게 고소까지 한 것이라고 말했고 소속사 측에서 먼저 형사고소를 하자 클라라가 민사소송을 해왔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한다.
이번 형사고소에 앞서 클라라의 계속되는 계약위반행위에 대하여 소속사측이 최종적으로 클라라의 계약이행을 요청하며 불이행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줄 것을 요청하며 만약 불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또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클라라의 행위에 소속사측은 경악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이후 클라라측에서는 사과한 것이 폴라리스와 이규태 회장의 계략에 넘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나가 독자활동을 하는 등 계속된 계약불이행 사태가 벌어져 소속사 측은 클라라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해당 내용 전문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클라라가 독단행동 등으로 계약위반을 일삼아서 계약불이행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자 성적수치심 등을 이유로 소속사를 협박했고 소속사 측은 바로 협박죄로 고소를 한 것이다. 그런데 클라라는 계약해지를 위해 민사소송[10]을 건 것이다.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클라라와 계약했던 광고주들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광고모델은 해당 인물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번 사건으로 클라라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광고모델로서 매력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기사로 광고주들과 원만한 합의했다라고 나왔다.
위 사건 관련으로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기사로 나왔다.
여담으로 폴라리스 회장인 이규태는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사업에서 납품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예산을 더 타내 리베이트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2015년 3월 11일에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에 체포되었다. 점잖은 대응 덕분에 묻혀서 그렇지 기존부터 논란 거리가 많았으니 그 역시 인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것. #회장님 인생은 짧습니다. 로비와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군수사업을 겪어본 사업가 상대로 어설피 낚시와 땡깡을 시도한 클라라는 그저 용자 인증을 해버린 셈. 하지만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제안을 했고#, 한국에서 로비스트가 의미하는 걸 생각해 보면..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을 멀리하고 계약파기를 요구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뻥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카더라
이와 관련된 사건분석이 그것이 알고싶다 982회에서 다루어진다고 한다.
파일:Oj9VPWE.jpg
파일:Ndd1emk.jpg
이 사건 이후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2015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털어라! 몬스터 보물창고' 이벤트 중 이름이 같은 NPC인 클라라의 말을 거절하면 이름이 문제라면서 개명해야겠다고 말한다.
3.4 반전, 분쟁의 결과
디스패치가 믿을만한게 못된다는걸 또 한번 입증했다.
2015년 7월 15일, 클라라 부녀에게 협박죄가 되지 않는다는 처분이 나오고 오히려 이규태 회장이 협박으로 기소되었다. #
한 때는 이규태 회장이 이 사건으로 점잖은 이미지까지 얻었지만, 정작 사건 내막은 장난이 아니다. 이규태는 자신의 중앙정보부와 경찰 간부 경력등을 강조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는데,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목 따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불구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라고 협박했다.
이규태는 자신이 클라라를 감시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클라라는 이회장의 협박에 실제로 감시당할까봐 외출도 못했다고 한다. 이전에 클라라가 한국에서 살기가 무섭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 그때 반응은 모두 시큰둥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섬뜩하다.
어쩌면 클라라 일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는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보도했지만 이규태는 경찰 간부 경력등을 가지고 군수사업, 로비스트등의 일을 하며 각종 비리를 저지를 정도였다. 그런 사람이 연예관련 업체를 운영했는데 이게 돈세탁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을 정도다.
게다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이규태가 클라라에게 '나한테 대든 연예인은 결국 나한테 무릎꿇고 사과했다'라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이 연예인이 김태우라는 기사가 나왔다. 즉 이규태의 피해자는 클라라뿐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로비스트 린다김이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만 생각하면 마음에 안든다. 얼굴 예쁘고 영어 잘한다고 로비스트를 시킨다니 어이가 없다"고 했는데 이규태가 자신의 로비스트 사업에 클라라를 동원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 발언은 린다김의 갑질 논란때 뒤늦게 재조명받았다. 린다김도 그렇고 이 자식도 그렇고 로비스트들은 자기가 뭐 엄청나게 강한 줄 아나보다 지금이 7-80년대인줄 아는듯
3.5 그 외
식신로드에서 박지윤의 치맥 질문엔 '치킨에는 와인이죠 ㅇ.<' 같은 말을 했다;; 이에 박지윤의 표정엔 당황했다는 모습이 훤하게 드러난다. 그 뒤엔 박지윤이 먹는 장면을 보곤 마치 아랫것을 보는듯이 상대방을 깔보는 눈빛과 함께 " 허얼...! 진짜.. 드시는거 좋아하시네요.. " 라고 말한다. 웃긴 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는 자신은 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긴다고 말했다.(이후 그녀는 치맥이라는 말을 치킨을 먹는다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직접 보고싶다면 이곳을 참조
위에 나온 강예빈 말고도 여러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어그로성 발언을 했다. 수지처럼 국민 첫사랑이 될 수 있다든지, 김혜수의 당당한 섹시함을 가지고 있다든지, 화보로 이효리를 이길 수 있다든지 등등.
그리고 슈퍼스타K5 생방송 사전 VCR에 출연해서 남성 참가자들에게 환영을 받는 등 어그로를 끌어서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2014년 10월 29일, 포털 검색어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명 중, 2위 클라라라는 기사가 나오는 등 기염(?)을 토한다. 물론 네티즌들은 신빙성이 없다거나 출처 등이 아주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부지기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11]
정범식 감독[12]의 영화 '워킹걸'에 출연했는데, 제작보고회에서 감독이 수위 높은 발언을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라라를 동정하고 별점 테러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감독은 이후에 클라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계약 분쟁 사건 때문에 정범식 감독을 까고 클라라의 편을 들어준 사람들, 특히 적극적으로 그녀를 편들어준 다수의 여성들을 적으로 돌려버리는 상황을 만들고야 말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래 이런 성적인 것과 관련된 논쟁은 현실적으로 여성이 약자일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이것이 연예계라는 곳에서 발생하면 대다수의 경우는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그래서 클라라는 저 사건에서 여성 커뮤니티에서 안타깝다면서 일시적으로 호감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계약 사건 때문에, 그리고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카톡 대화 때문에 이제는 이미지가 말 그대로 망했어요.[13]
'무작정 패밀리 3'에서 한 때 고정으로 출연했는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심히 다른 방귀녀컨셉을 맡았다. 장 트러블로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건 기본이고, 위력도 가히 화생방 수준이라고….
2014년 10월에는 '겁'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의 댓글을 보면 래퍼 '야수'의 피처링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고, 클라라의 랩 실력에 의문을 품는 내용이 많다. 그러나 노래와 관련없는 댓글이 가장 많다. 클라라의 랩 부분을 제외하면 꽤 들을만하다.
2014년 12월에는 '귀요미송 2'라는 곡으로 붉은색 계통의 휘황찬란한 타이즈에 황금가발을 쓰고 본격 가수활동에 나섰다. 다만 너무 과한 의상과 노래 컨셉으로 대중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귀요미송 2의 노래 가사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귀요미송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에 좀 더 다른 가사가 추가되어 있다. 의상 디자인이나 안무도 의외로 그 계통의 전문가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날 MNET에 출연했는데 반응이... 기사그보다 저기 나온 미국 할아버지는 대체 왜 나온 거야 2015년 10월 10일 기준, 유튜브의 뮤직비디오의 '싫어요' 수가 좋아요 수의 약 2배이다(...). 한국판 레베카 블랙을 떠올릴 수 있지만, 레베카는 구설수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2014년 경 강남 그랜드성형외과의 간판 모델이였다. # 하지만 위의 논란 때문인지 모델이 교체되었는데, 새로 들어온 모델이 이태임. 그런데 이 쪽도 얼마 안되어...[14] 으아니 차 이건 뭐 모델 고르는 안목이 없는건지, 걍 재수가 없는건지...
2015년 2월 21일 SNL 코리아에서 클라라를 패러디했었다.
4 출연작
4.1 드라마, 시트콤
- 응급남녀 (tvN, 2014) - 한아름 역
- 결혼의 여신 (SBS, 2013) - 신시아 정 역
- 맛있는 인생 (SBS, 2012) - 민영우 역
- 부탁해요 캡틴 (SBS, 2012) - 홍미주 역
- 동안미녀 (KBS 2TV, 2011) - 채슬아 역
- 바람불어 좋은 날 (KBS 1TV, 2010) - 최미란 역
- 인연만들기 (MBC, 2009) - 심혜림 역
- 태희혜교지현이 (MBC, 2009) - 이성민 역
- 투명인간 최장수 (KBS 2TV, 2006) - 차혜진 역
- 거침없이 하이킥 (MBC, 2006) - 김윤주 역(회자정리)
4.2 영화
- 오감도 (2009) - 이윤정 역
- 리큐에게 물어라(2013) - 고려 여인 역
- 워킹걸(2014) - 난희 역
4.3 예능
-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 시즌 4 16회 게스트 출연 후 20회부터 고정크루로 합류
-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4.4 M/V
- You're my Girl (2013) by 박명수
- 좋아 (2013) by 박재범
- 차갑다 (2012) by 부활
- 러브 (2010) by 이기찬
- 눈부신 눈물, 세상에 소리쳐, 오고 있나요 (2010)[15] by 디셈버
- Nothing To Lose(放开我) (2010) by 주노(JYJ 준수의 형)
- Toy (2009) by 문희준[16]
- 꽃보다 남자 After Story Part 1 (2009)[17] - 엠넷
- 연가 (2008) - 컴필레이션 앨범
- 같은 베개 (2007) by 테이
- ↑ 개명 이유
- ↑ 이성민에서 개명하였다.
- ↑ 나이도 1년 속인 거였다...!
- ↑ 참고로 코리아나 멤버 4명이 모두 가족관계이다. 다른 2명의 멤버인 이용규, 이애숙은 이승규의 동생, 그러니까 클라라의 삼촌과 고모. 마지막 1명인 홍화자도 이승규의 사촌형수다.
- ↑ SNL 마지막회에서 대놓고 "내가 좋아하는…"이라고 발언한 것도 모자라 클라라만 소개를 2번이나 하기까지 했다.
자기 제자한테도 그렇게 안 했는데설마 아직도 좋아하시는 건 아니죠??? - ↑ 티아라도 서울-전북의 경기에서 전북의 유니폼 색깔인 녹색 복장을 입고 축하무대를 하러 나왔다가 욕을 먹었던 전례가 있다. 그래서 현재 서울-전북의 더비 이름이 일명 '러비더비'...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이후에는 티아라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으며 명칭이 묻혔다.
- ↑ 사실 연기 자체는 꽤 오래 하긴 했지만 조연급으로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과 관련되어서 아직 확실한 검증이 되지는 않았다.
- ↑ 당장 페이스북에만 봐도 병원이나 대기업과 피해자의 관계에서 '계약서' 내지 '문자 내역'을 공개하는 쪽은 피해자가 제시하는 사례가 쏟아진다.
- ↑ 전 조선일보 수필가/컬럼니스트였던 故 이규태와는 동명이인.
- ↑ 보통이면 형사고소를 해야하지만 무고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 ↑ 이런 방식은 국내에서 클라라가 최초가 아니고, 제시카나 나나도 이런 식으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그게 작은 블로그 급 사이트에서 선정한 랭킹을 무슨 공신력 있는 자료마냥 부풀려서 언플을 해대니 문제.
- ↑ 참고로 성우 주유랑의 남편이기도 하다.
- ↑ 사실 일부 과격한 곳에서는 더 심한 표현도 나왔다. 남초 게시판에서는 꽃뱀이란 소리까지 나왔으며, 특히 이 사건으로 성범죄 피해자 여성들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사실, 감독이랑 미리 짜고 "노이즈 마케팅 하는거아니냐?"면서 냉소적인 반응도 있었다.
- ↑ 게다가 두 사건 다 뒤늦게 반전이 일어났다.
- ↑ 세 곡의 뮤직비디오가 연작이다.
- ↑ 뮤직비디오 내에서 키스신이 나오는데 사실 뮤비 내 키스신은 워낙 많이 나오지만 하필 질투 심한 문희준 팬들에게 걸려 논란이 되었다. 결국 문희준이 키스신은 연출일 뿐 진짜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나중에 강심장에 출연해서 팬 조련 방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문희준 "식어가는 팬심, 진한 키스신 한 방이면..." 뭐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하면 저런 이야기가 나와도 무리는 아니지만.
- ↑
드라마에서도 안 나왔던송우빈의 여자친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