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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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地方(とうほくちほう) 도호쿠 지방 / Tōhoku region
국가	일본
면적	66,951.97km²
인구	8,983,436명
인구밀도	134.2명/km²
하위 행정구역	아오모리현(青森県)
	이와테현(岩手県)
	미야기현(宮城県)
	아키타현(秋田県)
	야마가타현(山形県)
	후쿠시마현(福島県)

東北地方(とうほくちほう)

1 개요

일본 혼슈(本州) 동북부에 있는 아오모리 현, 이와테 현, 미야기 현, 아키타 현, 야마가타 현, 후쿠시마 현의 6개 현을 말한다. 면적은 66,952km²로 혼슈 전체 면적의 약 30%에 해당한다. 이러한 이유로 도도부현별 면적 랭킹에 도호쿠 6현은 모두 상위권 입성. 이중 이와테현은 홋카이도를 제외한 1도(都) 2부 43현중에서 가장 넓다. 오우 지방(奧羽地方)이라고도 한다.마녀가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동일본(東日本, 히가시니혼)에 속하지만, 기후나 역사지리학 등에서는 홋카이도와 함께 북일본(北日本, 기타니혼)으로 분류한다.

각각 수도권인 간토와 경기권에 인접해있으면서도 발전이 더딘 점, 둘 다 산지가 많고 면적이 넓으며 한국과 일본 내에서 최대 다설지라는 점, 특징적인 방언이 존재한다는 점 등 한국의 강원도 지역과 비슷한 점이 많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일본에서의 도호쿠는 니가타와 호쿠리쿠, 홋카이도와 같이 유수의 곡창지대를 자랑한다. 그런데 저 지역들도 강원도와 정말 자주 비교되는 지역들이다 기후 자체는 서늘해도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연강수량이 풍부하여 농업용수를 대기 좋은 조건을 지녔기 때문. 하지만 애석하게도 옛날부터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상당히 변방에 속하는 지역으로 거의 우리나라의 영동지방 그 이상, 아니 한반도 전체적으로 보면 관북지방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각종 개발에서도 소외된 지역이었으며 메이지 유신 시절에는 막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우던 곳이기도 했다. 게다가 라쿠텐이 생겨서 망정이지 그 이전까지만 해도 야구를 보려면 반드시 도쿄로 가야만 했다. 야구장 인프라도 안습 수준이었으나 라쿠텐이 거액을 투자해 2005년부터 미야기 구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 끝에 도호쿠 주민들도 야구를 쾌적한 환경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센다이를 제외한 도호쿠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중계를 아직도 많이 하고 있지만, 도호쿠 지방 내에서 라쿠텐의 인기는 좋은 편이다.

경제도 안습 수준이라, 다른 기업도 아닌 도호쿠전력이 도쿄 이북지방 최대 기업이기도 하다. 도호쿠 대지진 이후로 주택 및 해안지역 복구 및 개발 사업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비용까지도 경제효과에 반영되는 GDP의 맹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치에선 오자와 이치로 때문에 출신지인 이와테와 바로 인접해있는 미야기에선 홋카이도 및 도카이 지방과 같이 야당세가 강했으나 나머지 지역에선 자민당이 우세했다. 하지만 2012년 중의원 총선에서 뒤집혀졌다. 그러나 2009년 센다이 시장선거에서 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오쿠야마 에미코, 야마가타현 지사로 자민당, 민주당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요시무라 미에코가 장기집권하는 것을 보면 지자체장은 아직까지 민주당 세가 강한 편이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2 소속 도도부현

• 아오모리
• 이와테
• 미야기
• 아키타
• 야마가타
• 후쿠시마

3 관련 항목

• 도호쿠 대지진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도호쿠 신칸센
• 도호쿠 즌코
• 도호쿠 키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