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차량 | ||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대형 세단 | 파나메라 | - |
준중형 SUV | 마칸 | - |
중형 SUV | 카이엔 | - |
스포츠카 | 카이맨, 박스터 911, 918 스파이더 | 356, 914, 924, 928 944, 959, 968, 카레라 GT |
2017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1 개요
포르쉐의 4인승 4도어 고성능 스포츠 대형 세단.[1]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BMW 7시리즈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쉽 대형 세단을 구입하는 고객층을 노리고 개발한 완전한 신형 모델이다. [2] 200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같은 해 9월 국내에 출시되었다.
포르쉐 최초의 SUV인 슈퍼 황소개구리 카이엔의 성공에 탄력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카이엔, 마칸과 함께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한다.
전체적인 형태는 기존의 911을 길게 늘려놓은 형태와 비슷하며, 포르쉐 차량들의 디자인 특성상 트렁크를 위한 공간을 길게 빼놓을 수 없는 형태이기에 왜건과 비슷한 형태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길쭉한 무당개구리? 참고로 뒷좌석도 경쟁 차종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처럼 3인승이 아닌, 또 다른 경쟁 차종 애스턴 마틴 라피드처럼 가운데를 못타게 되어있는 2인승이다. 이 점은 쿠페를 기반으로 한 차종이기 때문인데, 차체의 축 때문에 설계상 어쩔수 없는 부분. [3]
파나메라는 고성능의 주행 성능보다는 보다 안락한 GT 성격의 차량이라고 할수 있는데 내장이 꽤나 호사스러우면서도[4] 전체적인 성능은 과연 포르쉐라고 할수 있을 만큼 웬만한 수퍼 세단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디자인에 대해서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 처음 나왔을 당시 거의 모든 매거진, 웹진, 평론가들이 한마음으로 깠던 부분. 페이스리프트가 된 뒤로는 그나마 나아졌다.
같은 플랫폼을 쓰는 차로는 아우디 A6와 아우디 A7이 있다.
2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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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S, 4S | |
파일:M9v7IDp.jpg | |
파나메라 터보 |
1세대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라인업 | 3.6L 모델 | 4.8L 모델 | 4.8L 터보 모델 | 3.0L 디젤 모델 | 3.0L 하이브리드 모델[5] |
기본형, 4 | S, 4S, GTS | 터보, 터보S | 기본형 | S Hybrid |
총 9가지 라인업 이었다.
1세대 파나메라의 제원표이다. 괄호안의 수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이 적용후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활성화 시켰을시의 수치이다.
엔진 | 3.6L , 4 모델 | 4.8L S , 4S , GTS 모델 | 4.8L Turbo , Turbo S 모델 | 3.0L 하이브리드 모델 | 3.0L 디젤 모델 |
트랜스미션 | 7단 PDK | ← | ← | 8단 Tiptronic S | ← |
연료 | 휘발유 | ← | ← | ← | 디젤 |
구동방식 | RWD , AWD | ← | AWD | RWD | ← |
최대마력 (hp/rpm) | 300/6,200 | 400/6,500 , 430/6,700[6] | 500/6,000 , 550/6,000 | 380/5,500[7] | 250/3,800 |
최대토크 (kg∙m/rpm) | 40.8/3,750 | 51/3,500~5,000 53.1/3,500[8] | 71.4/2,250~4,500(78.6/3,000~4,000) 76.5/2,250~4,500(81.6/2,250~4,500) | 59.2/1,000 | 56.1/1,750~2,750 |
0-100km/h | 6.3초(6.1초) , 6.1초(5.9초) | 5.4초(5.2초) , 5.0초(4.8초) , 4.5초 | 4.2초(4.0초) , 3.8초[9] | 6.0초 | 6.8초 |
최고속도 (km/h) | 259 , 257 | 283 , 282 , 288 | 303 , 306 | 270 | 242 |
연비 (km/L , g/km)[10] | 7.1 ,10.5 ,8.3 , 215 7.0 , 10.3 , 8.2 , 219 | 6.4 , 9.4 , 7.5 , 240 6.1 , 9.2 , 7.2 , 251[11] | 5.6 , 8.6 , 6.6 , 273 | 10.0 , 8.2 , 9.2 , 160 | 9.4 , 15.0 , 11.3 , 179 |
공차중량 (kg) | 2,000 , 2,045 | 2,040 , 2,085 , 2,075 | 2,145 | 2,055 | 2,070 |
가장 강력한 파나메라 터보S의 출력은 550마력에 달하며 중량은 2,145kg이다. 고출력의 엔진, 그리고 7단 듀얼클러치 미션과 맞물려 0-100 3.8초로 끝낸다.
최고 속력은 306km/h에 달하며 유연한 모양새로 공기저항 계수는 0.3에 불과하다.
2012년 모델이 EA의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등장했다. 준수한 몸빵에 달리기 성능도 꿀리지 않는, 현실을 충실히 반영한 슈퍼카 때려잡는 세단.
2.1 컨셉
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컨셉트 모델. V6 3.0엔진을 기반으로 한 411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인데, 이 양반들이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 1세대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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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S, 4S |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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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터보, 터보S |
2013년 4월 4일 발표했다. 이번 특징은 기존 4.8엔진을 사용하던 S와 4S 모델이 엔진 다운사이징되어 3.0리터 터보엔진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기존 4.8엔진에 비해 20마력과 2kg.m 향상되었다고 한다. 롱 휠베이스 버전도 나왔다. 4S와 Turbo 모델 뒤에 이그제큐티브라는 이름이 붙는다.[12] 특징중 가장 큰 변화는 ‘S E-Hybrid’ 모델의 추가이다. 기존 47마력 사양의 전기모터는 95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1.7kWh 용량의 니켈-메탈 배터리는 9.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변경된 점이 특징이다. 터보 S 모델은 2014년 발표된다고 한다. 옵션으로 LED 헤드램프를 장착할수있다.
1세대 페이스리프트 파나메라의 제원표이다. 괄호안의 수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이 적용후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활성화 시켰을시의 수치이다.
가솔린 파나메라와 출력차이를 10마력으로 줄인 신형 파나메라 디젤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일반에 공개 후 2014년 1월 독일시장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출력에 대응하기 위해 크랭크샤프트와 피스톤을 새롭게 제작했으며, 수냉식 터빈 냉각 시스템을 포르쉐 최초로 적용했다. 교체된 새로운 터빈이 발생시키는 부스트 압력은 3바. 기존대비 0.5바 향상된 수치다. 이를 통해 신형 파나메라 디젤은 4,000rpm에서 300마력(bhp)을 발생시키고 1,750~2,500rpm 구간에서 66.3kg.m의 토크를 생성해낸다. 이는 현행 모델 대비 50마력과 10.2kg.m의 토크가 향상된 수치.
엔진 | 3.6L , 4 모델 | 3.0L Turbo[13] S , 4S 모델 | 4.8L GTS 모델 | 4.8L Turbo , S 모델 | 3.0L 하이브리드 모델 | 3.0L 디젤 모델 |
트랜스미션 | 7단 PDK | ← | ← | ← | 8단 Tiptronic S | ← |
연료 | 휘발유 | ← | ← | ← | ← | 디젤 |
구동방식 | RWD , AWD | ← | AWD | ← | RWD | ← |
최대마력 (hp/rpm) | 310/6,200 | 420/6,000 | 440/6,700 | 520/6,000 , 570/6,000 | 416/5,500[14] | 300/4,000 |
최대토크 (kg.m/rpm) | 40.8/3,750 | 53.0/1,750~5,000 | 53.0/3,500 | 71.4/2,250~4,500(78.5/2,250~4,500) , 76.5/2,250~5,000(81.6/2,250~4,500) | 60.2/1,250~4,000 | 66.3/1,750~2,500 |
최고속도 (km/h) | 259 , 257 | 287 , 286 | 288 | 305 , 309 | 270 | 244 |
연비 (km/L , g/km) | 11.9 , 196 / 11.5 , 203 | 11.5 , 204 / 11.2 , 208 | 9.3 , 249 | 9.8 , 239 | 32.3 , 71 | 15.8 , 166 |
4 2세대
파나메라 4S | |
파나메라 터보 |
외계인 고문이 완료되었습니다.
2016년 6월 28일 (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공개되었다.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는 스포츠카의 성능과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을 조합한 차세대 그란 투리스모 이면서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바로 눈에 들어올 것"이라며 "새로워진 측면 윈도우 디자인도 쿠페 스타일을 한층 더 강조하였다. 그 후 포르쉐 코리아 사이트에도 파나메라 4S, 4S Diesel, Turbo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추후 순차적으로 580마력 터보 S와 918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700마력짜리 슈퍼세단 모델도 출시 된다고 한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잡으려고? 또 얼마나 많은 외계인들이 갈려나가고 죽어갈까 외계인들의 명복을 빌자 1세대의 디자인에 비해 718, 911의 디자인 요소가 많이 녹아 있다. 후면부는 911의 디자인이 많이 녹아 있으며 전면부는 718의 디자인이 녹아 있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의 포르쉐 라인업과 비슷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갈비뼈처럼 기능 버튼들이 배열돼 있으나 몇몇 스위치를 제외한 나머지 다 미국에선 한번쓰고 욕바가지로 먹은 터치 버튼으로 바뀌었으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스포츠 버튼이 있으나 선택시 현행 911.2, 718 처럼 핸들에 로터리 스위치로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쥬얼,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이 생긴다. 계기판은 가운데 RPM 게이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디스플레이로 바뀌었으며 가운데 신형 PCM은 액정사이즈가 더 커졌다. 또한 그간 PDCC라고 하는 포르쉐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15]이 에어 서스펜션 내에 장착되지 않고 스테빌라이저에 별개로 장착되어 있었으나 이번 파나메라에는 PDCC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에어 서스펜션과 아예 일체화 되어 장착돼있다. PDCC 스포츠는 스프링은 에어 튜브로 하고 내부에 유압 조절이 가능한 쇽업쇼버가 들어가 있는 구조이다. 또한 옵션이 아닌 기본장착으로 변경 되었다.
길이는 5,049㎜로 1세대 보다 34㎜ 더 늘어났고, 너비는 1,937㎜로 1세대 보다 6㎜ 더 늘어났으며, 높이는 1,423㎜로 1세대 보다 5㎜ 더 늘어났다. 휠베이스는 2,950㎜로 1세대보다 30㎜ 더 늘어났다 이렇게 고문질 했는데 차체가 높아졌지만 더 낮고 길어 보이는건 뒤쪽 탑승석의 높이가 20㎜ 낮아지기 때문이다
포르쉐 코리아가 올려놓은 파나메라 2세대의 기본 가격은 4S가 1억 7,280만원, 4S 디젤이 1억 7,880만원, 터보가 2억 4,530만원이다. 옵션넣으면 터보의 가격은 바로 S65AMG기본급이 된다
엔진 | V8 4.0L 트윈터보 4S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디젤 모델 | V6 2.9L 트윈터보 4S 모델 | V8 4.0L 트윈터보 Turbo 모델 |
트랜스미션 | 8단 PDK | ← | ← |
연료 | 디젤 | 휘발유 | ← |
구동방식 | RWD , AWD | ← | ← |
최대마력 (hp/rpm) | 422/3,500 | 440/5,650 | 550/5,750 |
외계인 고문하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아 외계인 죽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5 경쟁 차량
- ↑ 뒷유리가 트렁크와 같이 열리므로 엄밀히 따지면 5도어 해치백이다. 다만 이 차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벤츠 CLS 63 AMG, 벤츠 S63 AMG 같은 슈퍼 세단들과 경쟁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세단으로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
- ↑ 그외 메르세데스-벤츠 CLS클래스, BMW 6시리즈의 고성능 모델과도 경쟁 관계에 있다.
- ↑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CLS클래스나 애스턴 마틴 라피드도 마찬가지다.
- ↑ 뒷좌석 완전자동 차양막은 물론이요 옵션에 따라 진짜 목재로 된 내장재를 쳐바를수 있다. 압도적인 옵션질은 포르쉐의 전통.
- ↑ 참고로 하이브리드 엔진에는 터보가 아닌 슈퍼차져를 채용했다.
- ↑ GTS
- ↑ 엔진 333hp + 모터 47hp
- ↑ GTS
- ↑ 런치컨트롤 스타트 시
- ↑ 도심,고속도로,복합,co2배출량
- ↑ 4s 와 GTS
- ↑ 이그제큐티브는 뒷자리가 넓어진(엄밀히말하면 길어진)모델이다.
- ↑ 터보라고해서 앰블럼에 Turbo라고 쓰여있지는 않다.
- ↑ 엔진 333hp + 모터 95hp
- ↑ 원래는 카이엔에 장착되어 있는 장치였다. 이 장치는 SUV의 높은 차고의 특성상 커브시 롤링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롤링이 생기는 방향의 스테빌라이져를 유압으로 뒤틀어 롤링이 장착되지 않는 차량에 비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장치이다. 그러나 포르쉐는 카이엔은 물론, 파나메라와 스포츠카인 911(991) 까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