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데스 성단

1 메시에 천체 목록이자 황소자리산개성단

메시에 천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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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세페 성단
게자리의 산개성단
M45
플레이아데스 성단
황소자리의 산개성단
M46
고물자리의 산개성단
M45 플레이아데스 성단
관측 정보
형태c형 산개성단
적경3h 47m 24s
적위+24° 07′ 00″
거리444광년
136파섹
질량800M
반지름7광년
별자리황소자리
겉보기 등급1.6등급
명칭M45
일곱 자매들의 별(Seven Sisters)
좀생이별
묘(昴)수

1.1 개요

플레이아데스 성단(Messier 45, M45, 일곱 자매들의 별, 좀생이별, 묘(昴)수) 황소자리에 있는 산개성단이다. 최초의 언급은 B.C 750년 '일리아드'를 쓴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이다. 할로 섀플리 산개성단 분류법에 따르면 c형 산개성단이며, 로버트 트럼플러 산개성단 분류법에 따르면 I,3,r,n형 산개성단이다.

1.2 역사

최초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발견한 사람은 알 수 없으나 고대부터 많은 문명권에 알려진 천체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묘사한 가장 오래된 물건은 B.C 1600년 전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1]다.
최초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언급한 것은 B.C 750년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드'이다.
B.C 720년 호메로스가 쓴 '오디세이'에도 언급된다.
B.C 700년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헤시오도스(헤시오드)가 언급한다. 이들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그 당시 농사 계절의 연장선으로 보았다.
기독경에도 세 군데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욥기 9:9[2], 욥기 38:31[3], 아모스 5:8[4]에 나온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다른 이름인 '일곱 자매들'이란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틀라스플레이오네의 일곱 딸에서 나왔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로 '항해'를 뜻하는 'pleiades' 단어나 '전체, 다수'를 뜻하는 'pleios'에서 온 것이라 추측한다. 또는 '일곱 자매들'의 어원인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일곱 딸들의 어머니인 플레이오네(pleione)에서 왔을 수도 있다.
고대 유럽에서는 '암탉과 병아리'로 비유했으며, 일본에서는 8세기의 기록에 '무츠라보시(6개의 별)' 또는 '스바루'라고 언급되었다.
1767년 목사 존 미첼은 온 하늘에 별들이 정렬될 확률 계산을 위해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이용하였고 그 값은 1/496,000이였다. 따라서 그는 비슷한 성단이 더 있으므로 성단들은 물리적 그룹이라는 확신을 내렸다.
1769년 3월 4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관측한 뒤 메시에 천체 목록에 올렸고 M45까지의 천체 목록이 1769년 초에 첫 번째 버전의 목록을 발표하였고, 1771년 2월 16일 Catalog of Nebulae and Clusters of Stars라는 이름으로 파리 과학 학회에서 발표하였다.
1846년 독일의 천문학자 매들러(Mädler, 1794-1874)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별들이 서로 측정 가능한 고유 운동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중앙의 별 알키오네가 이 커다란 성계의 움직임의 중심이 되었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그의 이론은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빌헬름 스트루베같은 다른 천문학자들에게 금방 털리고 만다. 그렇지만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공통 고유 운동은 그룹으로 공간을 이동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그것들이 물리적 성단을 만드는 힌트가 되었다.
1859년 10월 19일에 에른스트 빌헬름 레베레히트 템펠이 베네치아 수도원에서 4인치 굴절망원경으로 메로페를 둘러싼 성운을 발견하였다.
1885년 11월 16일에 파리 근교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찍은 폴과 헨리 형제는 마이아까지 뻗쳐있는 성운을 발견한다.
1890년에는 E.E.버나드가 별로 보일정도로 뭉쳐져 있는 성운끼를 메로페 근처에서 발견하였고, 이 성운끼는 IC 349로 등록되었다.
1912년 Vesto.M.Slipher가 분광법을 이용해 성단을 둘러싼 성운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빛을 반사시켜 빛나는 반사성운임을 입증하였다.

1.3 특징

지구에서 444광년 떨어져있다. 성단의 총 질량은 태양질량의 약 800배 정도다. 지구와의 거리는 380광년 부터 408광년까지 오차가 있었지만 허블 우주 망원경과 윌슨산 천문대, 팔로마 천문대, 히파르코스 위성으로 측정한 결과 444광년이라는 평균값을 얻었다.

2등급부터 14등급까지 100여 개의 별들이 있으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만큼 밝은 별이 여섯 개라 육련성(六連星)이라고도 한다. 서양에서 아틀라스의 일곱자매(플레이아데스)라 불린게 영어 학명의 근원. 별이 자잘하게 모여 있어 옛부터 조상님들은 "좀생이별" 이라 이름지으시는 네이밍 센스를 발휘하였으며, 음력 2월이면 "좀생이보기"라 하여 한 해 농사를 점치며 한민족 또한 점성술에 조예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양 천문학의 이십팔수 가운데 하나인 묘수 (昴宿). 묘성(昴星)이다.

천문학도들의 바이블, 기본천문학에서는 이 성단을 좀생이 성단이라 부른다... 뭐 큰거인별이나 난쟁이별이나 검은구멍, 그리고 빨강치우침등을 생각해보면 노말할지도 모르지만 직접 쳐다 보면 꽤 충격과 공포..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청백색의 성운으로 휩싸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성운의 가장 밝은 부분은 메로페 근처인데, 1859년 10월 19일에 에른스트 빌헬름 레베레히트가 베네치아 수도원에서 4인치 굴절망원경으로 발견하였다. 이 성운은 메로페 성운이라는 이름으로 NGC 1435에 올라가 있다. 1885년 11월 16일에 파리 근교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찍은 폴과 헨리 형제는 마이아에 뻗쳐있는 성운을 발견한다. 이 성운은 마이아 성운이라는 이름과 NGC 1432라는 부호를 받았다. 나머지 별들 주변에서 빛나는 성운들은 1880년대 이후에 사진으로 발견된다. 1890년에는 E.E.버나드가 별로 보일정도로 뭉쳐져 있는 성운끼를 메로페 근처에서 발견하였고, 이 성운끼는 IC 349로 등록되었다. 1912년 Vesto.M.Slipher가 분광법을 이용해 성단을 둘러싼 성운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빛을 반사시켜 빛나는 반사성운임을 입증하였다.
이 성운은 처음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이루고 남은 물질인 줄 알았으나 연구를 통해 성단과는 관련이 없고 단순히 성단이 움직이는 길목에 겹친 성운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단과 성운은 서로를 11km/s의 상대속도로 교차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약 1억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성단으로써는 약 2억 5천만년 정도 유지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어느 산개성단들 처럼 뿔뿔히 흩어질 것이다. 지금 볼 수 있을때 실컷 봐두자. 이건 플레이아데스 뿐만이 아닌 같은 요람에서 태어나는 대부분의 항성들도 그렇다. 결국 우주공간으로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응???

성단의 일부 별들의 자전속도는 별 표면에서 150~300km/s 정도로 빠르며 분광형은 A나 B형이다. 이 빠른 자전속도 때문에 별들은 원형이 아닌 타원체 모양을 유지한다. 별의 표면의 일부가 우리를 향하고 있는 곳은 분산되어 있는 넓은 스펙트럼 흡수선으로, 한쪽은 그 반대의 성질을 보이므로 이 스펙트럼 흡수선의 차이를 비교하여 별의 회전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성단에는 몇개의 백색왜성이 포함되어 있다. 지나가다 성단에 붙잡혔느니 별이 폭발해서 그렇느니[5] 하는 여러 추측이 있지만 가장 그럴듯한 이론은 다른 별들보다 빨리 진화한 별이 여러 이유(강한 항성풍, 강한 별의 접근으로 인한 손실, 고속 회전 등)로 자신의 질량 대부분을 잃어버리게 되어 백색왜성이 되었다고 츠측한다.

성단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별들은 갈색왜성이다. 대략 목성 질량의 60배 정도 된다.


성단 이름의 어원이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와 일곱 자매들 이야기에서 나왔다. 이중에서도 밝은 (스펙트럼 B형) 7개의 별에는 각각 아틀라스의 일곱자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2개에는 일곱 자매들의 부모 이름이 붙어있으며 이하와 같다.

별 이름바이어 명명법(플램스티드 명명법)분광형겉보기등급비고
아틀라스(Atlas)(황소자리 27)B8III3.62아버지
플레이오네(Pleione)황소자리 BU(황소자리 28)B8IVpe5.09어머니
알키오네(Alcyone)황소자리 에타(η)(황소자리 25)B7IIIe2.86
엘렉트라(Electra)(황소자리 17)B6IIIe3.70
마이아(Maia)(황소자리 20)B7III3.86
메로페(Merope)(황소자리 23)B6IVev4.17
타이게타(Taygeta)(황소자리 19)B6V4.29
케라에노(Celaeno)(황소자리 16)B7IV5.44
아스테로페(Asterope)(황소자리 22)B9V6.41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도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황소자리 알파(α)이자 겨울철 다이아몬드를 이루는 알데바란에서 북쪽으로 10° 이동한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방법은 쌍안경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성단은 시직경이 1 1/5° 되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망원경으로는 저배율로 맞춰도 일부 별들이 시야 밖으로 나갈 것이다. NGC 1435 메로페 성운을 보고 싶다면 어둡고 조건이 좋은 날에 4인치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황도에서 4°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달과의 엄폐현상을 볼 수 있다.

1.4 위치 및 찾는 방법

Messier-45-location.gif
황소자리 알파(α)인 알데바란 북쪽 10도 떨어진 곳에 있다. 황소자리 부근을 보다보면 어지간한 눈이면 다 보인다. 잘 보이지 않는 도심에서는 오리온 자리의 서쪽 어깨인 벨라트릭스에서 알데바란을 지나서 따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1.5 기타

일본 캐릭터 이름으로 낯익은 "스바루(昴)"가 바로 이것.

보통 만화나 영화 등에서 안드로메다 은하와 함께 지구를 찾아온 착한 외계인들의 고향으로 설정된다 .

NASA슈퍼컴퓨터Pleiades도 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으로부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남극에는 화산 분화구가 밀집해있는 모양새가 이 성단과 비슷하다고하여 "플레이아데스(The Pleiades)"라고 이름붙여진 화산군(volcano group)이 있다.

1.6 다른 메시에 천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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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단체

파일:Attachment/플레이아데스 성단/PleiadesSaints.png
총 구성원은 7명으로 주인공인 카즈미는 이전부터 여기에 속해서 함께 싸우고 있었다고. 전원 쥬베와 계약해 마법소녀가 되었다. 우미카의 저택을 아지트로 삼고 있다.

집단의 이름은 실제로 존재하는 산개 성단(이 항목)인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따서 지은 거지만 한자가 다르다. 이 성단은 별무리(星團)이고, 단체의 성단은 성스러운 모임(혹은 지배단)(聖団)이다. 이 두 단어가 일본어로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일종의 발음장난인 듯 하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7개의 별에는 아틀라스와 플레이오네의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자매의 이름이 붙어있는데, 이 역시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인 듯하다.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와는 상관없다

일부 마법소녀들 사이에서 마법소녀 사냥꾼이란 이미지로 악명이 높은 듯 하다. 실제로 자신들 외의 다른 마법소녀들을 생포해 젬을 거둬들이고 있었다. 이에 대해 표현하길, "모순으로 가득찬 마법소녀 시스템에 대한 부정"이라고 한다.

이는 마법소녀 시스템에 대한 진상을 알고 있는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마법소녀에게서 마녀가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소울 젬을 원래의 영혼으로 환원하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그 때까지 마법소녀가 마녀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는 이유로 자신들 이외의 마법소녀를 생포해 와카바 미라이의 테디베어 박물관에 데리고 가서 소울 젬과 육체를 격리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소울 젬은 육체와 장기간 떨어져 있어도 오염되어 가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관 중인 소울 젬의 오염을 자신들이 만들어낸 마법진으로 멈춰두고 있다.

카즈미 외의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은 우연히 마녀의 결계에 말려들어 자살할 위기에 처했을 때 마법소녀로 활동하던 카즈미와 만난 일을 계기로 마법소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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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읽어 본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마법소녀 집단 같은데[6], 사실 그 내막을 알고 보면 어딘가 뒤틀려 있는 집단. 성단의 중심이자, 실의에 빠져 자살하려던 자신들을 구원한 마법소녀, 즉 카즈사 미치루에게 집착하여 죽은 그녀의 클론을 만들어 냈다. 그것도 자그마치 13번이나. [7]

카즈미를 둘러싼 성단 내부의 의견 충돌로 인해 결국 사토미가 목숨을 잃게 되었고, 마녀화하는 순간 이미 목숨을 잃은 칸나 니코를 대신해 니코로 위장해 들어온 휴아데스 칸나에 의해 사키와 미라이마저 목숨을 잃게 되고 만다. 더구나 남은 카오루와 우미카도 소울 젬의 오염이 심화되어 변신이 풀리고, 카즈미도 마녀화 직전까지 몰렸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마녀화한 사키의 그리프 시드로 겨우 정화에 성공한 상태.

그리고 박물관에 보관 중이던 소울 젬들은 휴아데스 칸나에 의해 조종당하는 마녀화한 사키가 미라이의 마법을 동원해 소쥬의 것을 비롯한 몇 개를 꺼내 마녀화시키기까지 했다. 여기에 그 동안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소울 젬 정화를 맡고 있는 동시에 여러 조언을 해주던 쥬베마저 소멸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 멤버 전원으로부터 큐베그리프 시드를 통한 젬의 정화방법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성단 멤버들과 계약했던 건 실은 큐베였으며, 쥬베는 모형 정원과 냉동고와 함께 인큐베이터에 의지하지 않는 신 마법소녀 시스템의 구축 요소라고 한다. 그러나 쥬베가 본능적으로 젬의 정화를 거부하고 표면 가공에만 그치고 있었기 때문에 성단 멤버들의 젬은 겉만 깨끗했을 뿐 실제로는 크게 오염되어 있었던 상태.[8]

더불어 모형 정원의 경우 아스나로시 및 시전자들인 성단 멤버 스스로도 큐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잊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녀화하기 직전의 니코가 모든 걸 알았던 듯한 모습, 사토미 회상에 큐베의 얼굴이 나타났던 것, 마녀화한 아이리의 과거 회상에 큐베의 모습이 노이즈가 섞인 형태로 등장했던 걸 볼 때 마녀화하기 직전엔 이러한 재밍에서 분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사실상 파탄났지만 카즈미의 귀걸이 속에 숨겨져있던 미치루의 그리프 시드를 이용해 우미카와 카오루의 소울 젬의 정화에 성공했고, 카즈미는 큐베와 계약해 새로이 마법소녀로 거듭나 휴아데스를 격퇴하면서 이 셋만은 살아남았다.
  1. 안티키테라 기계, 파에스토스 원반과 함께 단 세개만 인정받은 오파츠이다.
  2.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3. 너는 '묘성'을 끈으로 묶을 수 있느냐? 또 오리온자리를 매단 밧줄을 풀 수 있느냐?
  4.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5. 별이 폭발하였으면 대개 행성상 성운을 남긴다. 하지만 플레이아데스 성단에는 행성상 성운이 없다.
  6. 사실, 이유가 어찌되었던 마법소녀를 사냥한다는 이미지가 있을 정도이니 충분히 꺼림찍하다.
  7. 성단 멤버들 입장에서 보자면 자신들을 구원하고 삶의 의지를 준 장본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한 감정이 결국 이미 사라져 버린 우상의 클론을 만들어 낸다는 뒤틀린 계획을 만들어 냈을 것이고.
  8. 다시 말해, 성단 멤버들은 겉만 멀쩡하지 정신은 이미 파탄나기 직전이었다는 것이다. 작중 냉정을 잃고 당황할때마다 좀 이상할 정도로 과장된 감정표출은 그 복선이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