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ソウルジェム (Soul Gem)

1 개요

토모에 마미의 소울 젬미키 사야카의 소울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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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쿄코의 소울 젬아케미 호무라의 소울 젬

[1](...)

애니메이션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나오는 변신 아이템. 큐베와의 계약으로 얻을 수 있는 보석으로 마법소녀라는 증거이자 마력의 원천이다.

2 모양과 기능

기본적으로 알공예(Obo Art)풍의 소품으로 유명한 러시아 로마노프 황실의 전속장인 파베르제풍의 디자인이다. 꼭대기와 중앙에 있는 마크는 마법소녀마다 다르다. 마법소녀로 변신한 뒤에는 기존의 어느 정도 부피를 차지하는 공예품[2]에서 악세사리로 바뀌어 몸 어딘가에 붙는다. 반지로 변할 경우 왼손 중지에 착용하며 룬문자로 이름이 적혀 있다. 주로 반지 형태지만 카즈미처럼 귀걸이로 차고 다니는 마법소녀도 있고, 칸나 니코는 아예 스마트폰에 때려박아서 들고다닌다.

이 때의 형태는 미키 사야카아케미 호무라처럼 손톱에 그려진 문양과 같은 모습이다.

이 소울 젬을 써서 마녀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온천을 찾는 L로드처럼 빛이 강해지는 곳이 마녀가 있는 장소. 한편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마력을 소모하면 점점 빛을 잃고, 마녀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그리프 시드를 이용해 마력을 보충할 수 있다.

표의 왼쪽 사진의 움짤 버전.
하지만 마력을 회복시키는 장면이 그리프 시드의 마력을 소울 젬으로 옮기는 게 아니라 소울 젬의 탁해진 부분을 그리프 시드로 옮기는 것처럼 묘사했기 때문에 마력을 잃은 마법소녀는 마녀로 바뀌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거기다 소울 젬의 모양이 달걀 모양이고 그리프 시드는 마녀의 알이라는 점이나 소울 젬의 이니셜은 "SG", 그리프 시드는 "GS"라는 점도 의미심장.

3 상세

작중 주조연들의 소울 젬들의 모습

외전 주조연들의 소울 젬

  • 빨간색 엘리자 첼리스카 = 십자가가 두 개 겹쳐진 모양의 귀걸이 장식
  • 노랑색 미누 = 마름모 모양의 쇄골 사이 장식
  • 회색 코르보 = 역삼각형 모양의 쇄골 사이 장식
  • 분홍색 라팡 = 타원 모양의 쇄골 사이 장식
  • 불명 = 가슴 중앙에 타원모양
  • 불명 플레시 =머리에 세모모양

기타 이름이 나오지 않은 마법소녀들의 소울 젬

  • 초록색 소울 젬을 가진 티벳풍 마법소녀 = 거꾸로 된 물방울 모양의 쇄골 옆 장식
  • 갈색 소울 젬을 가진 아프리카의 마법소녀 = 화살촉 모양의 팔 장식
  • 주황색 소울 젬을 가진 미래도시의 마법소녀 =테디베어 머리 모양의 머리 장식
  • 하늘색 소울 젬을 가진 중세의 마법소녀 = 반으로 잘린 초승달 모양의 이마 장식
  • 보라색 소울 젬을 가진 화산 섬의 마법소녀 = 하트 모양의 가슴 사이 장식

큐베의 역사기행(...) 속에서 나온 마법소녀들의 소울 젬

  • 노란색 소울 젬을 가진 중동 어딘가의 마법소녀 = 중간부분에는 트리를 그렸고 꼭대기에는 마름모 모양의 장식. 안에는 미래의 마법소녀의 모습이 비쳤다.
  • 하늘색 소울 젬을 가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기차를 탄 유대인 마법소녀(안네 프랑크?) = 중간부분은 불명, 꼭대기에는 낫 모양. 안에는 중세 마법소녀의 모습을 비췄다.
  • 붉은색 소울 젬을 가진 불타는 건물 안에 있는 옛 일본의 마법소녀(히미코?) = 가운데에는 태양. 꼭대기는 불명. 안에는 보랏빛 소울 젬을 가진 마법소녀의 모습이 비쳤다.
  • 기타 잔 다르크(로 추정되는 인물)는 연두빛이라도 보이는데 클레오파트라(로 추정되는 인물)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4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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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정체는 이름 그대로 사람의 영혼 으앙, 망함. 당연한 거 아닌가? 소울 젬을 번역하면 영혼석인데

소울 젬은 마법소녀로 변신하기 위한 마법의 아이템이기 이전에 마법소녀들의 영혼 그 자체이고, 그렇기에 마법소녀는 육체가 아무리 망가져도 마력만 있으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불사의 몸의 대가로 마법소녀의 육체는 그냥 빈 껍데기가 되어 버린다. 큐베계약 때 하는 행위는 마법소녀영혼을 응축해서 소울 젬에 봉인, 혹은 소울 젬 자체로 만들어서 넣어버리는 것. USIM 리치의 라이프 배슬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소울 젬의 정체는 말 그대로 '영혼' 그 자체니, 본체인 소울 젬이 육체와 100미터 이상 떨어지면 육체는 기능을 정지하며다른 마법소녀물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죽는 게 아닌 변신도구를 찾게 해주게끔 배려 하는데 이건 정말..., 만약 소울 젬이 부서진다면 마법소녀는 그대로 죽는다. 소울 젬만 지키면 무적인데도 마미는 소울 젬이 부서지지 않았는데도 머리가 뜯기자 죽었다는 점이 의문으로 나오는데, 안타깝게도 마미의 소울 젬은 머리장식이었다. 극장판에선 샤를로테가 처음 씹는 장면에서 박살나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준다.확인사살

호무라가 마법소녀들을 이미 죽은 인간 취급함은 다 이것 때문이었다. 다만 사야카의 경우처럼 소울 젬이 몸에서 100미터 이상 떨어졌던 경우라면 영혼인 소울 젬을 다시 육체에 접촉시켜서 부활할 수 있다.[4]

진실을 알고 격분한 쿄코가 큐베에게 항의하자 큐베는 "이게 좋은데 왜 이해를 못하냐"는 투로 의아해 한다. 몸 따위는 장식인데 인간 분들은 그걸 몰라요

이하는 6화에서 큐베가 한 대사.

(마도카가 샤아카의 소울 젬을 내던지자) 하필이면 친구를 던져버리다니 미친 거 아니야?

(마도카가 유체이탈한 샤아카의 몸을 붙잡자) 마도카, 그건 샤아카가 아니라 빈 껍데기일 뿐이야. 샤아카는 방금 네가 던져서 버렸어.

부서지기 쉬운 몸으로 마녀와 싸우라고는 도저히 부탁 못해. 너희 마법소녀들에게 있어 육체는 하드웨어에 불과해. 너희의 본체인 영혼에는 아담하고 안전한 모습이 주어졌지.

내 역할은 너희의 영혼을 빼내서 소울 젬으로 바꾸는 거야. 심장이 멈춰도, 치사량의 피를 흘려도, 그 몸은 마력으로 수리하면 곧 움직이게 돼. 소울 젬이 부서지지 않는 한 너희는 무적이라구.

너희들은 늘 그런 식이구나. 사실을 말해주면 항상 짠 듯이 똑같은 반응을 보여. 영문을 모르겠어. 어째서 너희 인간들은 영혼이 어디 있는가에 그리 집착하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저런 중요한 사실을 계약 전에 말하지 않다니, 역시 큐베답다.(…) 결론은 큐베 개갴기

사실, 따지면 큐베의 노예 계약 가운데 소울 젬의 신체 재생 시스템이 그나마 쓸 만하다. 소울 젬만 잘 보존할 수 있으면 무한 재생이 가능하니까.(...) 그러나 마법소녀 시스템상 마력이 반드시 고갈하고 마니 문제인 것.

4.1 큐베가 말하지 않은 기능

영혼(소울 젬)과 육체가 분리된 구조가 전투 시에 받을 고통을 줄여주며, 원리는 고통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응용하면 일시적으로 통각을 완전히 차단할 수도 있으나 부작용으로 움직임이 둔해질 수 있다고.... 애초에 마법소녀가 되면 신체를 움직이는 것이 자기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법으로 신체를 조작하는 모양이다. 작중 묘사에선 11화에서 호무라가 발푸르기스의 밤의 공격을 받아 날아가면서 한쪽 다리가 빌딩에 끼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만약 통각을 최소화 혹은 무효화 해서 느끼는 마법소녀가 아니라 일반인이었다면...겁나 아파보인다.[5]

반대로, 소울 젬을 통해 직접적으로 감각에 간섭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소울 젬에 접촉할 수 있다면, 털끝하나 손대지 않고도 그 소울 젬의 소유자에게 특정 감각을 직통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는 뜻이다. 7화에서는 큐베가 이 방법을 사용하여 미키 사야카에게 배에 창이 꽂혔을 때의 통증을 체험시켰는데, 이때 사야카는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이 때 큐베가 살짝 썩소를 짓는다 동인지에선 이게 먹힌 건지 어째 성감과 연결되어 있다는 동인설정이 많다. 잠깐 그걸 어떻게아는거지

그리고 안전하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10화에선 총질, 활질 한 방에 깨졌다.큐베 이놈이 약을 팔았어! 10화에서 그 약한 내구도(?)가 처참하리만큼 잘 드러난다.

다만 일반적으로 총이나 활에 맞으면 매한가지로 죽으니 딱히 약하다고 까기엔 살짝 무리다. 굳이 따지자면 총질과 활질이라도 마법소녀의 마법으로 만든 무기들이다. 마녀들을 퇴치하기 위한 그녀들의 무기들이니 인간들의 보통 현대 무기보다 강력하면 강력하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6]



게다가 소울 젬을 깨끗이 관리하면 관리할수록 소울 젬은 깔끔하고 단단함을 유지하나, 반대로 탁해지는 소울 젬은 안에서부터 썩어난단 말이 잘 어울릴 만큼 끝에 가선 스스로 금이 가며 깨진다. 소울 젬을 관리 정도에 따라서 안전강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

급소투성이인 인간의 몸에 비해 마법소녀는 소울 젬만 지키면 되므로 아킬레스건임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약점이 작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 장점이 전혀 안 드러나서 문제지.


마지막으로 최악의 기능은, 완전히 탁해진 소울 젬은 그리프 시드로 바뀐다. 자세한 사항은 그리프 시드와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항목을 참조.

4.2 이야깃거리

큐베는 '몸이 부서져도 마력을 써서 복구하면 되니 안전하다.'고 했지만 정작 소울 젬은 마력을 쓰면 검게 물든다. 한 마디로 영혼이 침식당한다는 말. 이로 미루어 보쿠라노처럼 마법소녀도 생명력을 소비하며 싸우고, 육체는 소울 젬으로 유지하는 마법의 산물이나 마찬가지니 단지 육체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마력은 지속적으로 소모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걸 감안하면 마법소녀들은 끝내 싸우다 죽을 운명이다. 따라서 마법소녀들은 육체적 고통과 피해를 겪으면서 동시에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영혼마저도 담보로 걸어야 한다. 이는 실제로 극장판에서 추가한 호무라와 마도카의 "싸우지 않으면 그리프 시드도 필요 없지…?" "육체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마력을 소모해. 결국 마법소녀는 싸우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야."라는 대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사실 소울 젬의 진실을 모른 채 즉사에 이르는 치명상을 입어도 문제가 생기는데, "나는 죽었다! 죽어버렸다!"라고 믿어서 소울 젬이 즉석에서 흑화하는 결말도 나올 수 있고, 설령 당장 마녀화를 하지 않아도 육체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소울 젬만 남아버린 소녀는 그제서야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 인간으로서 당연히 느껴야 할 오감의 부재로 자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한다. 출처는 우로부치 겐의 트위터.

모티브는 D&D리치인 듯도 하다. 다만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생명을 안전한 곳에 빼놓아 불사를 얻는' 종류의 이야기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7] 보통은 퇴치시키려는 괴물들의 기술이지만. 마법소녀의 소울 젬이 검게 물들어 마녀로 바뀜은 리치가 생명력(영혼)을 성물함에 빼놓은 탓에 정신(영혼)이 죽음의 세계에 더욱 가까워지며 악에 물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본격 언데드 마법소녀물. 레니 리치리치에다 저 좀빕니다, 그리고 마법소녑니다.

하지만 거리 제한이 없어서 성물함을 멀리 떨어진 곳에 숨겨놓는 방법이 가능한 리치와는 달리 이쪽은 소울 젬을 언제나, 최대 100m 이내에서 몸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즉 괜히 소울 젬을 분실하기라도 하는 날에는 그대로 허무하게 사망. 거기다 소울 젬을 분실했다가 다시 되찾아도 늦으면 그만큼 육체와의 싱크로율이 낮아져 육체가 썩는다.

9화에서 쿄코의 사례로 볼 수 있듯, 마법소녀가 의도적으로 소울 젬을 깨뜨려 자폭하면 일종의 마력 폭탄같은 엄청난 위력을 낼 수 있다. 작중에서는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지만, 아마 소울 젬을 깨뜨려서 그 안에 담긴 마력을 일시에 방출하는 원리인 듯. 단, 말 그대로 자신의 영혼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이니 마법소녀 일생에서 단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필살기인 셈.

사족이지만 ソウルジェム을 네이버 일본어 번역기로 돌리면 서울 슬램덩크다.[8]

4.3 논쟁거리

소울 젬의 설정 때문에 과연 마법소녀들이 신체적 나이를 먹는가라는 주제로 몇 번 논쟁도 있었다. 마미의 계약 당시의 회상신과 현재 모습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볼륨이 성장한 것으로 보여서 마법소녀도 나이를 먹는다는 주장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쿄코의 과거 회상신에 나온 묘사가 본 작품의 시대 배경인 근미래로 보기는 힘들다는 점이나 쿄코의 제대로 된 나이가 공개된 적이 없다는 점 등에 기인하여 마법소녀는 나이를 안 먹는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CD에서 마미와 쿄코의 가족이 만나는 장면이 나와 이 부분은 단순한 연출인 듯.

아니면 마법으로 신체연령을 마음대로 조종, 조작할 가능성도 있다.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생활에선 '자기수복능력을 응용하면 육체연령을 내릴 수 있다'는 큐베의 언급이 있다. 다만 이 만화는 애초에 베이킹 파우더로 소울 젬의 오염을 없애는 개그만화라 정식설정으로 보기는 어렵다.

5 결말에서의 기능 변화 및 기타

최종화에서 마도카가 우주의 법칙을 완전히 고쳐서, 오염된 소울 젬은 '원환의 이치'로 인해 소멸된다. 이로써 마법소녀들이 흑화해 마녀가 될 일도 없어졌다.

다만 이러면 마법소녀가 마녀로 바뀔 때 발산하는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에너지가 없으니, 대신 '마수'를 퇴치한 뒤 마수가 떨어트리는 '소립 그리프 시드'를 큐베가 회수해서 에너지로 바꾼다. 그렇지만 호무라에게서 '마녀화에 의한 상전'이란 소울 젬의 옛 기능을 들은 큐베가 '그거 에너지를 모을 방법으론 참 매력적'이라고 평하니, 에너지 흡수 효율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 모양이다.

12화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새로운 세계의 큐베는 마법소녀의 소울 젬이 완전히 탁해지면 소멸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계약한다. 마법소녀가 마녀로 바뀌지 않으니 굳이 탁해진 소울 젬의 말로를 숨길 필요가 없고, 오히려 마법소녀가 계속 남아서 마수를 없애야 하니 큐베 입장에서도 마법소녀들이 마력을 모두 소모하면 곤란해서다.

6 다크 오브

소울 젬이 감정의 끝에 다다라 변형된 형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반역의 이야기 스포일러가 있으니 열람시 주의 요망.

7 기타

동인에서는 갖가지 떡밥으로 쓴다. 예를 들어서 아무렇게나 모양을 변형할 수 있어 소울 젬을 잘 변형시키면 작은 분신으로도 만들거나,(...) 아니면 반지로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을 써 약혼 반지 대용으로 쓴다던가... 100m 이상 떨어지면 동반사망, 또 영혼 그 자체라 서로 소울 젬을 바꿔서 몸 바꾸기를 한다던가... 어째 링크가 3개다 사야카지만 알게 뭐야

2011년 6월에는 아케미 호무라의 소울 젬 반지를 파는 듯하다. 판매자는 물품의 설명을 참고하면 큐베인 듯.
구입하려는 사람 중에는 그리프 시드를 바라는 미지의 마법소녀도 있는 듯하고, 반지와 함께 아케미 호무라의 빈 껍데기도 같이 파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소울 젬 반지 말고도 소울 젬 레플리카도 판매하는데, 이 소울 젬을 구입한 사람 가운데 누군가는 이걸 이렇게 개조했다. 마력충전

이후에는 내부에 전지를 넣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소울 젬 라이트(반역 스포 주의)가 상품화 되었다.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소울 이라는 말장난이 있다.(...) 너무 무리하지마, 마력을 소모하면 소울 쨈에 곰팡이가 나. ↙( ◕ ‿ ‿ ◕ )↘ 나랑 같이 소울 쨈 먹을래?

에로 동인지에서는 이게 성감이랑 연결되어 있다 카더라
  1. 시크교의 상징으로, Khanda라고 한다. ADI SHAKTI(U+262C)
  2. 알공예품 모습을 한 소울젬의 크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달걀보다 좀 작거나 비슷한 사이즈로 보인다 .
  3. 그런데 거기서 어플을 돌리든지 하는 것을 보면 변신 후에는 튀어나온 부분만 소울 젬이고 실제론 스마트폰에 박은 것이라고도 추측할 수 있다.
  4. 호무라가 마도카가 내던져버린 사야카의 소울 젬을 회수해 오자, 죽었던 샤아카가 다시 부활한다.
  5. 영원의 이야기에서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들의 공격을 머리에 맞고 날려갈 때, 굉장히 고통스럽고 길게 비명소리를 질렀다.
  6. 단,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호무라의 현대 무기인 권총질에 깨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때는 작중 배경이 배경인 만큼 예외로 보아야 할 것이다. 입으로 깨뜨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
  7. 한국에도 비슷한 내용이 고금을 가리지 않고 전승된다. 별주부전 예컨대 눈물을 마시는 새의 나가가 심장을 뽑고 불사의 육체를 얻는 것도 이런 클리셰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8. 현재는 서울 젬으로 바뀌었다.그거나 저거나 서울 들어간 건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