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소망

1 원작

한글판 명칭하나된 소망
일어판 명칭集(つど)いし 願(ねが)い
영어판 명칭Converging Wishes
지속 함정
자신 필드 위의 슈팅 스타 드래곤이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그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의 묘지에서 튜너 1장과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을, 레벨의 합계가 8이 되도록 게임에서 제외한 뒤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이 특수 소환은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모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오른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상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그 몬스터와 강제로 전투를 실행한다. 엔드 페이즈시,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난 아직 자신의 미래를 포기한 게 아니야! 이것이 우리 5D's와 시티의 사람들의 소망의 결정체다! 함정 카드 발동! 하나된 소망!"

주인공 보정 카드화.

후도 유세이Z-one과의 최후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이자 사실상 유세이에게 승리를 쥐어준 카드. 유세이가 작중 초반부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하면서 계속 운운한 결집한 소원(하나된 소망)이 진짜 카드가 되어버렸다. 묘지에 존재하는 파워 툴 드래곤터보 싱크론을 싱크로하여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한 다음, 당시 묘지에 남아있었던 7장의 싱크로 몬스터(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고대 요정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올려 23000이라는 정신 나간 공격력을 만들어버렸다.[1]

이후 Z-one궁극시계신 세피론을 지키기 위해 4채의 시계신을 대신 파괴하려 하자 또 다른 효과를 이용하여 고대 요정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을 차례차례 덱으로 되돌리며 모든 방어벽을 부숴버리고, 세피론을 공격함으로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일러스트의 여성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상징한다고 한다. 본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디자인 컨셉이 여성 천사라고 하고, 복장을 봐도... 머리색은 아키다? 뒤에 보이는 여섯 줄기 빛은 유희왕 몬스터들의 여섯 속성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 단 시그너 드래곤들은 다들 알겠지만 물 속성이 없고 어둠만 둘이다(...). 더러운 까마귀

2 태그 포스 6

한글판 명칭하나된 소망
일어판 명칭集(つど)いし 願(ねが)い
영어판 명칭Converging Wishes
지속 함정
자신의 묘지에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5체 이상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체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만큼 올라간다. 장비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경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1체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장비 몬스터는 한번 더 공격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가 장착된 몬스터는 게임에서 제외된다.

OCG화 되지는 않았지만, 태그 포스 6에서 게임 오리지널 카드로 등장했다.

슈팅 스타 드래곤이 파괴된다는 조건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괴랄하기 짝이 없는 발동 조건을 들고 왔다. 그냥 싱크로 몬스터도 아니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5체이기 때문에 발동하려면 상당한 애로사항이 핀다. 게다가 정규 소환도 아니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까지 된다. 이래저래 강력하긴 하지만 쓰긴 힘들어진 카드. 그래도 강력하지도 않고 쓰기도 힘든 전작 클라이맥스에 비하면 양반이지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발동조건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에겐 게일 도그라라는 무지막지한 몬스터가 있다. 라이프 15000을 어떻게 만들 거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는데, 그럴 필요 없이 DNA 개조 수술과, 두뇌개발 연구소 or 염동 증식 장치가 잡히는 순간 조건 클리어다. 엑스트라 덱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한두 장 넣어두고 나머지를 공격력만 높은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같은 것으로 채우면 한 턴뿐이지만 몹시 OME스러운 공격력의 몬스터가 나오게 된다.[2] DNA는 그렇다쳐도 두뇌개발 연구소는 필드 마법이라 테라포밍 등으로 얼마든지 서치가 가능하고, 염동 증식 장치는 장착 마법이라 암즈 홀의 가호를 받는다. 게일 도그라 또한 크리터나 레벨 1 토큰 + 부화, 인법 변신술로 서치가 가능하다.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인페르니티에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루프를 쓰는 경우나 드래그니티 같은 덱이라면 놀다 보면 드래곤족 싱크로 5장은 채워져 있다. 드래그니티의 경우 바쥬란다가 공격력 1900인 걸 감안해도 바쥬란다 3장에 적당히 스크랩 드래곤 둘 정도 묘지에 가 있다고 하면 공격력은 간단히 10000을 넘는다. 인페르니티의 경우 인페르니티 3대마룡은 전부 공격력 3000이기 때문에 이 역시 몹시 괴랄한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스페셜로 가면 적의 견제와 함께 엑스트라 자신의 덱을 털어낼 수 있는 굉뢰제 자보르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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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카드로 인해 유희왕은 공격력 2만을 넘는 몬스터의 출현이라는 전통이 지켜졌다.
  2. 참고로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Sin 패러독스 드래곤은 공격력 4000이고, 그 외에는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공격력 3800,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 3500이다. 극단적으로 스타더스트를 1장만 넣고 나머지를 전부 3장씩(스카레드는 2장) 채우면 공격력은 5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