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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 모습
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9/25/htm_2014092514202168003011.jpg~
공사 완료 후
전체 약도
| 정식명칭 | 하이원추추파크 |
| 영문명칭 | Choochoopark |
| 개장일 | 2014년 9월 30일(임시), 10월 24일(정식) |
| 상징물 | |
| 기업형태 | |
| 모기업 | 주식회사 강원랜드(...) |
| 상장유무 | |
| 운영회사 | 주식회사 하이원추추파크 |
| 소재지 |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231-3(심포남길 99) |
| 본사 소재지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강변1길 41-2 KT도계사옥 3층 |
| 홈페이지 | [1] |
| 공식 블로그 | [2] |
심포신도시
목차
1 개요
중앙일보 취재 기사 -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씽씽’ 레일바이크 … 옛 추억을 누려~
MLB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K-1과도 관련이 없다 이 걸그룹과의 미니4집 타이틀곡과도 관계없다 철도박물관을 잇는 철덕들의 성지...가 될 줄 알았으나 접근성 탓에 공기수송중 진짜 성지는 이 곳 아닌가 이젠 찍을 자리 없다
국내에서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스위치백 철도를 포함한 (구)영동선 통리-도계구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국내 최초, 그리고 국내 최대의 철도 체험형 리조트이다. 본래 "(주)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로 사업을 개시하였으나 2014년 4월 '주식회사 하이원추추파크'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4년 9월 30일 임시개장하고 그해 10월 24일 정식 개장하였다.
(구)심포리역 (추추스테이션) 및 그 일대에 대부분의 시설이 들어서며, 신도시의 중심지 크게 숙박시설과 체험시설로 나뉜다.
1.1 숙박시설
1.1.1 빌라
객실 종류 및 이용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다.
| 객실종류 | 건물 수 | 인원 | 이용요금 | 면적 | 위치 | 특징 |
| 네이처빌 | 15개동 | 4인 | 400,000원 | 77.7 / 73.8 / 70.8m² | 캠핑구역 동쪽 | |
| 큐브빌 | 7개동 | 4인 | 400,000원 | 76.7㎡ | 네이처빌과 동쪽 | |
| 트레인빌 | 8개동 | 2인 | 180,000원 | 33.4㎡ | 구 심포리피난선 | 새마을호 폐 객차를 이용한 열차펜션 |
- 체크인 14:00 이후
- 체크아웃 11:00 이전
- 예약취소시 체크인 2일 전까지 가능
- 유의사항
- - 반려동물 동반 금지 : 동반 시 하우스키핑으로 방문하여 보관 후 입실해야 한다.
- - 객실 내 휴대용 버너 및 전기 조리기구 사용금지 : 화재예방 차원으로 객실 내 휴대용 버너 및 전기 조리기구를 이용한 음식물 조리는 금지된다.�
- - 객실 비품 훼손 및 불출금지 : 투숙 기간 중 객실 비품의 파손 및 손실 발생 시 변상하여야 하며, 객실 내 가구는 이동이 금지되어 있으니 원위치에서 이용해야 한다.
- - 귀중품(현금포함) 보관 : 체크인센터에 보관하여야 하며, 보관하지 않은 분실물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하니 외출시 또는 취침시 출입문 단속을 철저히 하자.
- - 고성방가 금지 : 혼자 전세내고 이용하는 시설이 아닌만큼 당연한 사항이다.
- - 발코니 외부 이동금지 : 금지되어있지 않더라도 목숨이 아깝다면 하지 말자. 발코니 난간은 생각만큼 튼튼하지 않다.
- - 분실물 처리 : 습득된 물품은 하우스키핑에 접수/보관되며, 고객요청 시 확인 후 택배 (착불요금)로 발송 가능하다. 문의 시 예약번호, 객실번호 등을 먼저 확인하여 주면 신속하게 분실물 보관여부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유실물법에 의거 폐기 또는 매주 월요일 관할경찰서(삼척경찰서)로 인계된다 하니 참고할 것.
1.1.2 캠핑
- 위치 : 리조트 최 서측
- 체크인 : 14:00 이후
- 퇴영시간 : 11:00 이전
- 이용시 규제사항
- - 이행사항
- - 대여용품은 퇴영시 반납하여야 한다.
- - 발생된 쓰레기는 지정 쓰레기봉투에 넣어 지정장소로 배출
- - 캔, 페트병, 스티로폴, 유리병은 지정된 용기에 분리배출
- - 쓰레기 배출장소 : 캠핑물품 대여소 옆
- - 취사장 이용 준수사항
- - 화기(그릴, 불판 등) 세척 및 삼겹살 기름등 유류 배출 금지
- - 음식물쓰레기 외 일반쓰레기 배출금지
- - 세면, 세발등은 샤워장을 이용할 것.
1.2 체험시설
1.2.1 스위치백 트레인
- 개요
나한정역과 도계역 사이에는 한국철도공사와 선로를 공유해야 하는 문제로 우선 2014년 10월 24일 개장 당시에는 나한정역까지만 운행하였다.대중교통과 연계가 전혀 없는, 승부역과 마지막 승부를 하는 뚜벅이 여행자의 라스트 보스 2015년 6월 운행을 목표로 실무자들간에 협상을 하고 있지만 진척이 잘 안되다가, 2016년 1월 9일부터 나한정 - 도계 구간 연장운행을 시작했다.
물론 철도공사의 본선을 운행해야 하는지라 열차번호가 부여되며, 2016년 2월부터는 Letskorail 홈페이지에서도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이용권에 부가가치세가 붙는 등, 완벽한 놀이기구[1]같지만 하드웨어 관련 법령으로는 교통수단 취급도 받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간선철도 본선을 그대로 운행하기 때문이며 정규 열차번호까지 있고 철도안전법의 적용 대상이기도 하다. 뼛속까지 놀이기구라 철도안전법 적용이 되지 않는 월미은하레일과 미묘하게 다른 점.
운행하는 열차는 코레일의 것이 아닌 전용이며, 겉으로는 증기 기관차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디젤 기관차.[2] 또한 안전을 위해 과거처럼 추진운전은 하되 운전객차[3]를 편성하여 운행한다.
- 이용요금 : 5,000원(편도)[4]
- 운행시각표
| 열차번호 | 하행 | 연계열차 | 열차번호 | 상행 | 정원 | |||
| 추추스테이션 | 도계역 | 도계역 | 추추스테이션 | 좌석 | 입석 | |||
| #4291 | 10:10 | 11:26 | #1631 (11:39) #1638 (11:51) | #4292 | 11:50 | 12:38 | 170 | 130 |
| #4293 | 13:00 | 14:07 | #1633 (13:21) #1681 (14:44) | #4294 | 14:15 | 15:03 | 170 | 130 |
| #4295 | 15:20 | 16:27 | #1635 (16:29) #1642 (17:53) | #4296 | 16:40 | 17:28 | 170 | 130 |
- 위 시각표는 이용자들이 수작업으로 수정하는 것이므로 위 시각표만을 참고하여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작성자 및 나무위키가 책임지지 않는다. 이용 전 반드시 추추파크 홈페이지와 Let's Korail 홈페이지의 시각표를 확인하기 바란다.
- 유의사항
- - 이 곳에서 운행되는 모든 철도시설은 국유철도 시설로 유지되는 구간으로서 철도안전법 및 형법상 교통방해죄의 적용을 받는다. 따라서 운행 방해 행위를 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 - 열차 출발 10분 전까지 도착하여야 탑승이 가능하다.
-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바람. 또는 추가바람.
| ㎞ | 역명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 0.0 | 추추스테이션 | ─ | ─ | ‡ | 인클라인트레인 레일코스터 스팀트레인 | 강원 삼척시 | |
| 4.0 | 흥 전 | ─ | ─ | ● | 강원 삼척시 | ||
| 5.5 | 나한정 | ─ | ─ | ○ | 강원 삼척시 | ||
| 7.9 | 도 계 | 道 溪 | M | ─ | ⊙ | 코레일 영동선 | 강원 삼척시 |
1.2.2 인클라인트레인
- 개요
- (구)통리역과 (구)심포리역[5]간에 운행되던 인클라인 철도를 복원하여 운행하는 노선이다. 궤도운송법의 적용을 받으며, 과거와는 달리 단선철도로 운행되며,[6] 옛 마끼다리 인근에서는 38번 국도 아래로 지나가도록 설계되었다 한다. 인클라인트레인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레일코스터를 타면서 덤으로 타는 만큼 올라가는 사람은 많아도 이걸 타고 내려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좀 시시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국내 유일의 여객용 강삭철도라는 의의가 있는 노선.
- 이용요금 : 6,000원(편도)
- 운행시각표
- 매 15분[7]마다 운행되며, 별도의 좌석 없이 입석 70석만으로 운행된다.
솔직히 추가하기 귀찮았다
- 유의사항
- - 사전예매는 불가능하며, 현장발매 또한 개인 10매, 단체 45매 이하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 운행구간
| ㎞ | 역명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0.0 | 추추스테이션 | ─ | ─ | ‡ | 스위치백트레인 레일코스터 스팀트레인 | 강원 삼척시 |
| 1.1 | 스카이스테이션 | ─ | ─ | ○ | 레일코스터 | 강원 태백시 |
1.2.3 레일코스터
- 개요
- - (구)통리역과 (구)심포리역 사이의 산골터널 구간(황지본선)을 이용한 2/4인승
봅슬레이레일코스터이다. 인클라인트레인을 타고 올라가 탑승하며, 레일바이크와는 다르게 평지가 아닌다운힐내리막 철로를 따라가도록 되어 있어 출발 시 잠깐을 빼면 따로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으며, 앞 차와의 간격이 10m가 되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등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다.[8]
- 이용요금 : 28,000원(2인승), 35,000원(4인승)
- 운행시각표
- - 매 15분마다 출발[9]한다.
- 유의사항
- - 당일 인터넷 또는 전화예매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 ㎞ | 역명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0.0 | 추추스테이션 | ─ | ─ | ‡ | 스위치백트레인 인클라인트레인 스팀트레인 | 강원 삼척시 |
| 7.7 | 스카이스테이션 | ─ | ─ | ○ | 인클라인트레인 | 강원 태백시 |
1.2.4 스팀트레인
- 개요
- - 아이들에게 상상과 감동을 심어주는 스팀트레인은 실제 석탄으로 움직이는 미니 증기기관차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이색 스팀트레인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코끼리열차순환열차니 O-train??
- 이용요금 : 4,000원
- 운행시각표
| 구분 | 시각 | 비고 |
| 성수기 | 수시운행 | 7월 15일 ~ 8월 20일 |
| 비수기 | 수시운행 | 성수기 이외의 기간 |
- 이용안내
| 체험시간 | 약 15분 |
| 노선구간 | 추추스테이션 주변 |
| 운행방법 | 구간순환 |
| 평균속도 | 3km/h |
| 영업시간 | 09:00 ~ 18:00 |
| 유의사항 | 60개월 이하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시 이용가능, 운행중 자리이동 불가 |
2 철덕을 위한 조언
인클라인, 황지본선, 스위치백 구간을 가볼 수 있다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는 철덕은 실망하기 쉽다. 황지본선은 가족과 연인 대상의 레일코스터로 바뀌었고, 인클라인이 그 위치 그대로 부활했지만 시설은 요즘 시설이기에 에스컬레이터 느낌에 가깝다. 그나마 스위치백 구간을 갈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외에서 해당 구간을 볼 수도 있지만[10] 그것이 끝. 어린이 대상의 스팀트레인을 타기는 좀 그렇고, 나머지는 숙박시설이니 너무 많고 대단한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눈높이를 낮춰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러한 것을 즐겨보는 것이 좋다. 철도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태백시 관광과 함께 스케줄을 짜는 것을 추천.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혼자서 이동하는 철덕에겐 최악의 입지를 갖고 있다. 하이원추추파크가 위치한 심포리는 삼척시 지역이지만 삼척시도, 태백시도 버린 대중교통 불모지다. 태백시 방향에서는 통리, 삼척시 방향에서는 도계로 가는 시내버스를 탄 뒤 나머지는 택시를 잡아 타고 가거나, 태백/삼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양 지역으로 어쩌다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심포리에서 내려 죽어라 걸어가야 한다.차 없는 솔로는 다시 한 번 확인사살당한다 그나마 스위치백트레인이 도계역까지 들어오면서 사정이 약간은 나아지긴 했다. 청량리에서 오전 7시 5분에 출발하는 정동진행 무궁화호 1631열차를 타면 스위치백트레인 #4292열차와 적절한 시간대에 연계가 된다.[11]
레일코스터는 2인과 4인 단위로 요금이 붙는다. 혼자 타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렇다고 요금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의외로 힘이 든다.[12] 그래서 2인 이상이 움직이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이 좋다.친구도 없고 ASKY라면... 대한민국 전체가 울었다.
- ↑ 정규 교통수단 목적의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 ↑ 901호 증기기관차의 경우 경유를 사용하지만 디젤연료로 물을 끓이는 방식이기에 증기기관차 맞다. 하지만 여기는 진짜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디젤기관차이다. 엔진소리도 나고 기적소리와 증기는 모두 인공인 듯. 영상보기
- ↑ 기관차견인 열차의 역방향 운전 시 맨 뒷 객차에서 열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실을 설치한 것.
- ↑ 왕복요금이 나한정역 운행시절까지만해도 존재했었으나 연장 이후에는 없어졌다.
- ↑ 우리가 알고 있는 심포리역과는 다르다. 이설 전 위성사진에서 흰색 공터 일대가 인클라인 시절 심포리역이다.
- ↑ 중간에 교행구간은 있다.
- ↑ 첫차 08:50, 막차 18:35
- ↑ 하지만 안전벨트는 철저히 해야 한다. 안전장치가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더 먼 거리에서 작동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안전장치가 작동하면 순간적으로 속도를 0로 만들어 버리며,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튕겨 나갈 정도의 반동이 온다.
- ↑ 1회차 09:20, 40회차(마지막) 18:35
- ↑ 철싸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안전요원의 지시는 꼭 따르자.
- ↑ 07:05분 청량리 출발, 11:38분 도계 도착. 이렇게 가면 12:30쯤에 출발하는 스위치백트레인을 탈 수 있다. 추추파크 내부의 사정 때문인지 아니면 코레일과의 열차운행 관련 때문인지는 몰라도 간혹 도계에서 12:30분보다 5분에서 10분 더 빨리 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봤자 단선구간이라 #1631열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4292열차 출발이 불가능하므로 연계가 가능하다.
- ↑ 본격적으로 황지본선을 탈 때 까지는 열심히 페달을 밟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