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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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聯合學力評價

2016학년도 11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2016년 11월 23일 (수)

1 개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모의고사 형식으로 치는 시험이다. 사설모의고사가 넘쳐나서 고등학생들의 늘어난 경제적 부담[1]을 줄이겠다는 목적과, 주기적으로 학생들을 귀찮고 짜증나고 좌절하게 만들겠다는 목적이 학생들의 학력을 체크해 보겠다는 목적이 복합된 시험이다. 사설을 본다 해도 학교에서라면 강당에 몰아넣고 옆에 짝꿍과 함께 보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실력 검증용 보다는 시간 분배용으로 보고 마음 편하게 풀자 그렇지만 확실히 모의고사 성적으로 자신의 현 위치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기는 하다. 모의고사 영어 4등급이 수능에서 갑자기 1등급이 되고 그러진 않으니까 말이다. 물론 영어는 전부 객관식이므로 그날 운이 잘 따라준다면 이론상 가능하긴 하다. 이론상 흔히 말하는 '고x x월 모의고사 성적이 곧 수능성적이다' 같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셈.

일반적으로 "교육청 모의고사" 또는 교육청, X월 학평으로 약칭해서 부른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고1이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의 환상을 산산조각 내 버리는 위용을 자랑하는 시험이다. 애초에 야자하면서 깨지지 않나

원칙대로라면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실시 방법은 그 지역 교육청들이 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칠 것인지 결정한 후, 시험을 보게 되는 것. 하지만 현실에선 모든 학생이 다 치르게 되어 있다.[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이니만큼, 시험방식이 수능과 동일하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시험시간이 수능 시험시간과 다른 경우도 있다. 경기도가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도는 3교시 외국어영역 모의고사를 12시 50분[3]에 시작해서 경기도교육청이 엄청 까였던 전력이 있다.

시험을 출제하는 교육청에서 시험지, OMR답지 등을 제작한다. 그러나, 실제 시험 후 평가/채점/성적표 제작, 분배를 하는 곳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다.

2 시험자 대상과 일정

상당수의 고등학생[4]이라면 누구나 다 치게 되어있다. 수능의 공포심을 어느정도 벗어나게 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나. 무조건 재학중인 고등학생[5]만 칠 수 있다. 하지만, 고3 6월, 9월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수능때는 재수생이나 n수생 등 재학중인 고등학생이 아닌 사람도 시험을 칠 수 있다. 시험지는 시험이 끝난 후에 전부 무료로 배포되므로, 당해 수능을 볼 예정인 수험생들은 인쇄해서 꼭 풀어보자. 웬만한 사설 모의고사보다 문제질이 훨씬 좋다는 평이 매우 압도적이다. 안 좋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보통 재수생이 6월, 9월을 집에서 치르려 하면 '헐, 그 귀한 문제를 집모의로 날리려는 거임?'하고 까이는데... 학교보다 집에서 더 잘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건 또 개인차. 못 봤다고 절망하지 마라. 재수생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수용할 수 있을거 같냐

고등학교 1, 2학년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3월, 6월, 9월, 11월", 고등학교 3학년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3월, 4월, 7월, 10월"에 친다.[6] 고1, 2학년생의 3월, 6월, 9월 학력평가는 2011년 이후 진보교육감 당선 지역에 따라 실시하지 않거나, 예산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지역이 있으니 주의.[7] 고등학교 3학년 6월, 9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문제를 직접 출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한 것. 그래서 6월, 9월엔 재수생들도 시험을 보며, 특히 9월은 6월을 스킵하거나 보지 못했던 재수생들도 반드시 시험을 치려고 하기 때문에 9월은 모의고사 중에서도 유독 점수표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중요한건 수능 당일의 컨디션과 문제(+약간의 운)이지만

덧붙여 고3때는 아마 3월부터 수능 보기 전까지 달마다(3, 4, 6, 7, 9,10월) 모의고사를 한 번씩 꼭 보게될 것이다. 이는 실력 테스트의 의미도 있고 모의고사를 자주 봄으로써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잘 캐치하고 수능에서도 부담감 없이 시험을 치르게 하기 위한 일종의 예방접종과도 같다 카더라. 어차피 모교에서 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냥 그렇다 생각하자[8]

가끔 교육청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달에 그 지역 한정으로 "~시/도 학력평가"(~시/도 모의고사)를 치는 경우가 있다. 5월에 경기도가, 10월에 인천이, 10월~11월초(!!)에 대전이, 12월(!!!!)에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이 이런 짓을 한다. 아니 대체 12월에는 왜? 재수나 반수 준비하라는 거지 뭐 다만, 한 지역 한정이 아니라 몇 개 시/도 연합으로 보는 경우도 존재한다.

3 시험 문제와 범위

고등학교 1학년은 사회탐구 영역과학탐구 영역을 수능과 같이 선택과목 형식으로 본다. 2011년 이전에는 합쳐서 다 봤던 것을 고친 것이다. 사탐은 생활과 윤리[9], 지리, 일반사회로 나뉘며 과탐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뉜다. 범위는 해당 교과의 중학교 심화라 쓰고 고1 과정이라고 읽는다 이게 어떻게 중학교 심화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가..와 고1과학. 7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조합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냥 문이과 결정하기 위한 용도로 쓰던가 하는 게 좋다. 어차피 중등 과정밖에 안나오고 공통과학은 들어가지도 않는다. 그런데 2015년 고1 6월 화학과 생명과학은 중학교 난이도를 훨신 뛰어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물리와 지구과학도 마찬가지. 물리는 달의 공전궤도를 구하라 하니..

고등학교 1,2학년생은 교육과정에 맞춘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 국어 영역이나 영어 영역은 수학능력시험의 출제범위처럼 전 범위에 대해 출제되나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제한된다. 수학 영역,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같은 경우는 시험범위가 직접 제한된다. 고등학교 3학년생 역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까지는 수리 영역의 시험범위가 제한된다.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은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수능부터 전범위(수능난이도)로 맞춰지게 된다.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만드는 곳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4곳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99년 마지막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만든 후 버로우탔다가 2009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문제는 난이도가 형편없이 쉬웠던 물모의였다는 것. 그러다가 2014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부산교육청이 출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반전돼서 불모의가 되었다. 그리고 2015년 6월에는 다시 물모의로 돌아갔다. 극과 극

부산교육청이 문제 내본 경험이 적어서 난이도 조절을 못한다는 말이 있다. 2010년 6월 고2 모의고사의 경우 너무 어려워서 예상 등급컷이 전 대비 10점 이상 떨어졌다고. 언어는 1컷이 80점(표준점수 150), 외국어는 87점(표준점수 154), 수리가형은 72점(표준점수 173), 수리나형은 1등급 컷이 55점(최대 16문제 틀려도 1등급)이였다.[10] 만점을 맞을 경우 표준점수는 207점이지만 최대치가 200이므로 95점 이상만 맞아도 200점이 뜬다!!!(...) 아무리 수포자가 많다는 수리 나형이고 재수생이 포함되지 않은 시험이라지만, 거의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 하지만 다음 해 3월에는 언어 외국어 수리가형(과탐선택자)은 6월과 비슷하게, 나형(사탐 선택자)은 1컷이 54점이 나와 1년도 안되어 갱신했다.[11][12] 2등급 컷은 39(!!!). 또한, 2014년 6월 고1 모의고사에서는 지구과학 1등급 컷이 35점[13]이었다! 탐구는 50점만점 아닌가?[14]

4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 9월 시험에 관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이 시험과 전국연합학력평가 이외의 모의고사에 대해서는 모의고사 항목 참고.

단순히 가끔씩 보는 시험에 불과했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고3 들어와서는 꽤 중요하게 취급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제하는 3월 학력평가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는 사실상 수능 난이도에 맞춰 출제되는 최초의 시험[15]인데다가, 문제의 질이 평가원 모의고사를 제외하고 가장 좋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3월 학평 성적이 수능때까지 간다는 소문도 도는데, 당연히 근거없는 낭설이다. 이런 말 하면 수험생 엿먹이는 사람들이다. 정말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8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수능 성적을 미리 재단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공부 안 하고 놀다가 6월 모의평가를 보고 정신차려 열공에 돌입하여 기적을 이뤄내는 케이스도 많은데, 3월이면 말할 것도 없다. 역으로 3월 학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자만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6월, 9월 모의평가를 잘 보고도 수능 때 망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현재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만 파악하고 이상한 소문을 가지고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공부나 하는게 낫다. 그냥 선생님들이나 부모들이 이제 고3 올라갔으니 공부하라는 말로 받아들이자.

오히려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웬만해서는 제일 좋다. 3월>4월>6월>...순으로 계속 떨어지는 식. 물론 아닌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볼 때마다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올라가는 사람이 있기 때문. 가급적 올라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심지어, 고3 3월 학력평가는 오류 논란에 자주 휩싸이기도 한다. 3월 국어의 경우, 2014, 2015, 2016년 3년 연속으로 문제 오류로 인한 복수정답을 인정했으며 3연병 복수정답으로 인정되지 못한 여러 문항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복수정답은 인정하지 않지만 치밀하지 못했다고 인정한 2016 3월 국어 11번문항

4월 학평은 난이도 조절에 자주 실패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7월 학력평가는 좋게 말하면 새로운 시도고, 나쁘게 말하면 수능 출제 경향에 많이 빗나가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10월 학평은 수능 한 달 전에 치러지는 시험이라 그런지 자살방지용이라 부르며 그냥 대충 풀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10월 출제자 분들 안습[16] 학력평가 안습 평가원보다 저급하다고 까이지만 사설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문제가 굉장히 훌륭한 편이며, 소량이긴 하나 평가원 문제만큼 질 좋은 문제들이 간간히 있다. 사실 수리영역에서 평가원에 비해 계산이 좀 더러운 문제들이 나온다는 게 차이점이다. 물론 이런 요소만 가지고 저급하다고 깔 수는 없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직접 출제하는 6월, 9월 모의고사는 정식명칭이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다. 대수능 모의평가는 N수생과 검정고시생을 비롯한 비재학생들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17] 6월과 9월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문제들, 특히 수리영역의 문제들은 수능에 반영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푸는 학생들은 그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렇지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맞은 문제들도 다시 한번 검토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과학고 2학년은 모의고사를 칠 경우 종종 3학년용 시험에 응시한다.

5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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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 2015년판 레이아웃의 예시.[18] 영어빼고 다 잘본 자의 성적표 아래쪽 짤이 부럽다. 나도 이런 성적표 받아보고 싶다. 문과반이 두반밖에 안 되는 학교인가 보다. 그야 시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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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 2016년판 레이아웃의 예시. 영어(교과)한국사(교과)의 표기법이 달라졌다. 특히 영어의 경우 2015년에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문제로 인해 혼란스럽게 표기된 것과 달리 안정적으로 표기되었다.

학평을 보고 나서 2주 정도 기다리면 성적표가 각 학교로 도착하여 학생들에게 나눠진다. 과목별로 원점수, 표준점수, 학급석차, 학교석차, 전국백분위, 등급, 등급별 전국 인원수, 세부 영역별 배점, 정오표 등이 표시된다.

  • 원점수
각 문항의 배점에 따라 채점하여 얻은 원래의 점수이다.
  • 표준점수
원점수의 분포를 일정한 평균,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에서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낸 점수. 국영수에서는 평균 100, 표준편차 20의 분포로, 탐구에서는 평균 50, 표준편차 10의 분포로 한다. 2014년 입학자부터 적용되는 필수한국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계산식이 약간 복잡하다.
표준점수 = { 20(또는 10) × ( 본인 원점수 - 원점수 평균 ) / 원점수 표준편차 } + 100(또는 50)
  • 전국백분위
전체에서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점을 맞는다고 해서 100%가 뜨지는 않는다. 역시 필수한국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 등급
표준점수의 분포를 9개 구간으로 나누는 9등급제에 의한 등급이다. 급간비율은 4-7-12-17-20-17-12-7-4. 표준점수 설명도 그렇고 정규분포가 생각나면 기분 탓 필수한국사는 40점 이상이면 1등급, 아래로는 n등급 = 50-5n점 미만 45-5n 이상. 정규분포에 이어 등차수열이라니
  • 정오표
말 그대로 각 문제의 답과 그 문제를 맞췄는지 못 맞췄는지 여부를 표시한다. 정답률도 표시되는데, A에서 E로 갈수록 정답률이 낮다. 그리고 수학 단답형문제에서는 수포자들이 대충 칠해놓고 자기 때문에 난이도와 상관없이 항상 E가 나온다.[19]

6 2016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

고3의 경우 6월, 9월 모의고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고, 11월 17일에 고3이 보는 시험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실시완료고1, 고2고3
03.10(목)서울특별시교육청[20]서울특별시교육청
04.06(수)경기도교육청
06.02(목)부산광역시교육청[21]한국교육과정평가원
07.06(수)인천광역시교육청
09.01(목)인천광역시교육청[22]한국교육과정평가원
10.11(화)서울특별시교육청[23]
실시예정고1, 고2고3
11.17(목)다음날 고2는 수능문제 풀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23(수)경기도교육청수능 끝난 고3
학년별 4회(수도권 2회)모의고사 6회 + 수능

수능 끝난 고3이 진짜 학력평가는 아니다

7 기타

  • 서울시교육청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대수능 모의평가 문제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ebsi에서도 문제지 및 정답/해설지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BS는 시험 후에도 해설지가 없는 대수능(단, 홀수형 기준)및 모의평가 문제도 EBS측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해설지를 다운받을 수 있으니 참고.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도 수능 기출 및 대수능 모의평가 문제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 2007년과 2012년에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화이트 데이에 치렀다! 2018년에도 화이트데이에 3월 학평을 볼 가능성이 있다. 솔로들이 이 시험을 좋아합니다. 교육청 분들 중 솔로가 많다 카더라
  • 2013년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치른 7월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마지막 문학 지문(A/B 공통 지문으로 나왔다)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와 응시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도 울고 시험 점수도 울고
  • 2014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B형에서 복수정답이 인정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논란이 된 문제는 국어 영역 B형 38번 문제로 고전소설인 양반전의 내용 파악 문제. 원래 정답인 선택지 5번을 보면 부자의 요구대로 증서를 작성했다고 했는데 이는 부자의 요구가 아닌 군수가 스스로 만든 것이므로 옳지 않은 선택지가 된다. 하지만 오답이었던 선택지 3번을 보면 군수가 양반이 신분을 판 것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갔다고 하는데 지문을 보면 그를 찾아 가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에 3번도 옳지 않은 선택지가 되어 논란이 많았고 결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번 또한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5번 찍은 학생도 울고 3번 찍은 학생도 울고 등급도 울었다. 교육청이어서 다행이지 평가원이었으면... 이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출제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24] 하지만 밑에 밑에 있는 항목을 보면 글쎄...
  • 2014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관내 고교 1,2학년에게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할 수 없다는 공문이 내려갔음이 알려졌다. 이는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삭감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면 세목전환이라는 절차를 거쳐 다른 부분의 예산을 학력평가에 배정해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취소를 했다는 것은 서울시교육청의 이런 해명을 의심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조희연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자사고 폐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것과 엮여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실 학생들 입장에선 야자 없는 날이 줄어들어 아쉽다 카더라 학력평가 보는 날에도 자습하는 학교 있다.
  • 2015년 3월 11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B형 19번 문제에서 해당 문제가 전원 정답 처리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작년에도 출제시스템 개선한다고 한 거 같은데? 논란이 된 문제의 내용은 글의 개념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 하지만 지문 자체가 잘못된 지문이었다. 지문은 한계대체율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한계대체율= 소득의 한계효용/여가시간의 한계효용' 이라고 설명하였으나 경제학 서적에 나오는 설명은 분모와 분자의 위치가 지문과 달랐다. 이 문제에 대한 원래 정답은 2번으로 'A씨가 B씨에 비해 소득의 한계효용보다 여가의 한계효용이 커서 한계대체율이 크기 때문이다.'인데. 지문은 4번인 'A씨가 B씨에 비해 소득의 한계효용보다 여가의 한계효용이 작아서 한계대체율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유도하였다. 관련기사 즉, 지문 내용에 모순이 발생한 것. 따라서 지문의 내용을 전부 인정하면 문제가 풀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이다. 시험 당일인 11일부터 이의제기가 있었고 결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8일에 전원 정답 처리를 하게 됨으로써 다시 한번 수험생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 2016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12번 문제가 복수정답 처리[25]되었다. 왠지 이 항목 조금전에 본 것 같아 조조금전에도 본 것 같아 2014년, 2015년에도 같은 고3 3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서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던 바 있다. 3연벙 성공 관련기사 그러나 복수정답 사태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국어 1등급 컷은 90으로 불지옥까진 아니더라도 끓는물 수준의 난이도[26]를 보였다.
  • 그럴 일은 없겠지만 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이 시험에서 사탐을 볼 수 있고,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도 과탐을 볼 수 있다. 수능처럼 과목을 미리 선택해서 접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봉투에 있는 아무 시험지나 꺼내서 치면 된다. 그런데 이게 또 학교 서열로 통계가 나오는지라, 과학고 2학년의 경우 학교에서 종종 과학II 시험지를 노리고 고3 시험지를 받는다.[27] 이때, 고3 시험지의 경우 영역별 분리 편집이라 학교에서 다른 계열 시험지는 아예 안 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자면, 과학고 2학년이라면 과탐 3학년 시험지 내에서만 선택 가능하고 사탐 시험지는 받지도 못하는 것이다. 물론 고3 시험지는 과탐과 사탐을 섞어서 볼 수도 없다.
  • 거의 모든 강사가 해설강의를 촬영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는 달리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을 제외하면 해설강의를 촬영하는 강사가 사설인강 기준으로 대폭 줄어든다. 국영수도 1명만 해설강의를 한다거나 등. EBSi에서도 과목별로 1명씩만 해설을 한다.[28]
  • 2016년 7월 6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29]국어영역의 후반부 답이 4연속 5번, 3연속 5번이라는 해괴한 답지선다를 내놓았다.[30] 그리고 지구과학1 16번이 복수정답처리되었다.
  • 2016년 10월 11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31]의 영어영역의 20번 지문은 2012년 실시 4월 모의고사의 19번 문항과 거의 동일하다. 수학 가형의 28번 문항은 테일러 급수꼼수를 쓰면 틀리도록나오는 문제가 되었다.
  1. 사설모의고사는 보통 7,000 ~ 10,000원 정도의 응시료를 받는다.
  2. 경기도교육청이 2010년에 몇 개를 거부한 적이 있지만, 며칠만에 반발로 인해 다시 치게 된 사례가 있다. 그러나 2011년 지방선거 이후로 진보교육감 지역에서는 1, 2학년 한정으로 연 2회로 줄었다.
  3. 수능은 13시 10분 시작이다.
  4. 일부 특목고(예고, 체고, 마이스터고)와 직업반, 학력인정 학교 제외
  5. 단 n수생도 지난 담임과의 합의에 의하여 응시하고 성적표까지 받을 수 있긴 하다.
  6.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는 2학년 11월만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직업탐구 영역이 들어간다.
  7. 응시자 숫자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11월 학력평가 때 평소보다 훨씬 응시자 수가 많다.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때는 전체 응시생의 20% 정도가 사는 서울이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8. 학교가 작은 도시에 위치한 경우에는 모교에서 수능을 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큰 도시의 경우에도 시험 치는 과목에 따라서 수험장을 나누는 경우에는 모교에서 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9. 2013학년도까지는 도덕으로 출제.
  10. 평균 26.8점. 메가스터디 역대 등급컷 공개 항목에서 볼 수 있다.
  11. 다만 이때 수리영역은 공통문제였다.
  12. 이때 평균은 23.3점으로 만점을 받으면 표준점수가 200(원래는 214)점이 나온다! 표준점수가 200점 커트라인이 91.
  13. 최대 7문제(2점 6개, 3점 1개) 틀려도 1등급.
  14. 대부분의 학생들이 국영수에 집중하기 위해 탐구는 학교 시험 준비로만 공부하고 본격적인 수능 공부는 고2나 고3때로 미루기 때문이다. 재수생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한다. 재수생은 고3 6월·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에만 응시한다.
  15. 물론 공식적으로는 6월부터지만, 수능 난이도라는게 명확히 존재하는게 아니다보니 수능이나 6,9월 모의평가보다 3월 학평이 어려운 경우가 간간히 존재한다.
  16. 이투스 강사 신승범은 7월과 10월 학평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니 N수생도 한번 풀어볼 것을 권하는 반면, 김기훈은 저급한 문제들만 나온다며 풀 가치도 없다고 비난하였다. 듣보잡문제가 휙휙 튀어나오는 수학과는 달리 외국어는 패턴이 정형화되어있는 것의 차이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강사들의 성향의 차이일 수도 있다. 신승범은 아무래도 내신처럼 가르치니까....
  17. N수생들은 모교에서 기간내에 접수하면 학교에서 칠 수 있을 뿐더러, 정 안되면 아무 재수학원에 가서 돈 내고 칠 수 있다.
  18. 원출처는 이곳. 무단 전재, 배포 절대 불허.
  19. 일례로 2016학년도 3월 고1학평에선 단답형 정답률이 B 2개, C 3개, D 2개, E 2개나 나왔다. 이 주석 달은 위키러 E문제는 다 날아갔다...
  20. 수도권, 광주 미실시.
  21. 서울 미실시.
  22. 경기도, 인천잠깐 인천교육청이라며 미실시. 서울은 본다.
  23. 이 시기를 전후로 수시 붙은 고3 이 나타나게 된다.
  24. 그래놓고 똑같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출제한 3학년 10월 학평의 똑같은 국어 영역 B형이 거지같은 난이도로 인해 2등급이 증발해버리고 말았다.
  25. 1번 외에 3번을 추가 인정
  26. 보통 국어 1컷이 95전후에서 형성되고 복수정답 처리로 인해 전체적인 점수대가 올라간 걸 감안하면 어려운 난이도 맞다.
  27. 왜냐면 물리I을 쳤을 때 학교 성적이 바닥을 치기 때문이다. 3월의 경우 과학II가 없어서 학교 입장에선 울며 겨자먹기로 과학I을 치게 되는데, 덕분에 고3 시험지를 치는 과고 2학년들은 물리I에 있는 반도체 같은 부분을 공부하지 못해서 대체적으로 3월 학평에서 성적이 나쁘다. 2016년 3월 학평 물리I를 보자. 컴덕이 아니라면 하드디스크의 저장 물질이 상자성인지 반자성인지를 어떻게 알겠는가? 이러니 첫 문제부터 멘붕이 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과학고는 케플러 법칙을 지구과학에서 다룬다고 물리에서 수업을 하지 않는 등, 양 과목에 걸쳐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쪽에서 심도있게 수업을 하고 다른 쪽에서는 아예 다루지를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지구과학 포기자들은 물리 시험지를 받고 충격과 공포. 심지어 어떤 과고생은 물리I에서 20점을 맞기도 했다고.(...)
  28. 국영수는 연합식으로 2명이 촬영한다.
  29. 인천광역시 교육청 출제.
  30. 시험은 꽤나 쉬웠다. 3등급 컷이 92일 정도. 자살방지용 시험이었나보다. 근데 우리의 갓 평가원님께선 9월모의 국어를 헬게이트로 만들어 버렸다.
  31. 서울특별시 교육청 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