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고등학교(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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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1]
교명보성고등학교
영문명Boseong High School
개교1966년 3월 5일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용문길 48
홈페이지

1 개요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보성군에서 공립 일반계고는 이곳이 유일하다.

2 역사

1966년 3월 5일에 현 보성여중 자리에 보성여자고등학교로 최초 개교했으며, 1969년 2월에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당시에는 보성군 관내에 남학생이 갈 수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1곳도 없어서 남학생은 광주로 유학가야 했다. 그러다가 1985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보성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그 해 겨울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2012년 5월 10일에 거점고등학교 지정을 받았으며, 2013년 3월 1일부로 조성고등학교를 합병하였다.

2016년 현재 교장은 제20대 박종봉이다.

2.1 연혁

3 상징

3.1 교표

원 안에 용이 배경으로 깔려있고 그 앞에는 '보성'과 를 혼합한듯한 문양이 그려져 있다. 교복에 붙어있는 것은 특유의 문양은 동일하나 원이 아닌 방패 모양 안에 들어있다.

3.2 교훈

'성실'(誠實)이다. 교문에서 학교 내부로 진입하면 '성실'이라고 쓰인 비석이 서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다른 것이 올라와 있으나 영 존재감이 없다.

3.3 교가

가사
1.
아침 해 찬란하다 봉화산 마루
선비의 얼이 깃든 꿈과 소망을
시시로 하루하루 갈고 닦아서
내 나라의 역사의 영광을 위해
꽃으로 피어나라 샛별 되어 빛나라
아아 보성고등학교 등용의 터전
언젠가 날아오를 높푸른 하늘
눈부신 기다림에 우리는 산다

2.
융륭하게[2] 흐른다 보성강 굽이
대대로 이어이은 꿈과 영혼을
꾸준히 줄기차게 갈고 닦아서
내 고장의 겨레의 영예를 위해
깃발로 나부껴라 횃불 되어 타리라
아아 보성고등학교 등용의 터전
언젠가 날아오를 높푸른 하늘
눈부신 기다림에 우리는 산다.

1절 중간의 '내 나라'를 '새 나라'로 잘못 부르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2절은 존재감이 없고 대부분 1절만 부른다.

3.4 교복

2013년 입학자부터 아래에서 설명하는 디자인의 교복이 적용된다. 디자인이 꽤나 유니크한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어느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로열티까지 제공했다고. 여자 교복의 경우 라인이 들어가고 또 치마가 널리 쓰이는 플리츠형이 아닌 타이트형이다. 그러나 라인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보성 매일시장 앞 교복집과 엘X트 장흥점에서 보성고 교복을 취급하고 있다.

참고로 학생회실에 교복이 입혀진 마네킹이 전시되어 있으나, 보존 상태가 안 좋은 관계로 외부에 공개하기 곤란하다고 판단한 바,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다.

학생증은 목걸이 명찰로 되어있으며 소지하지 않으면 점심 때 스쿨폴리스(선도부)한테 잡힌다. 앞면에는 이름이 써있으며 자신이 적고 싶은 멘트를 적을 수 있는데 주로 장래희망과 관련된 말을 넣는다. 뒷면에는 학생 사진과 이름, 도서 대출용 바코드가 인쇄돼있다. 학년마다 색깔이 달라 학년 구분을 할 수 있는데, 입학 연도를 3으로 나눈 나머지가 0이면 파랑, 1이면 초록, 2이면 노랑이다. 2014학년도 입학자는 초록색, 2015학년도 입학자는 노란색, 2016학년도 입학자는 명찰이 파란색이다.

3.4.1 동복

남자여자
하늘색 와이셔츠분홍색 블라우스
넥타이[3]
고동색 니트조끼회색 니트조끼[4]
쥐색 마이[5]
쥐색 바지회색 치마 or
회색 바지

참고로 여자 마이가 약간 짧게 디자인되었는지, 교복을 풀셋으로 갖춰 입으면 조끼 아랫부분의 가로 줄무늬가 드러난다.

3.4.2 하복

남자여자
하늘색 셔츠
or 남색 생활복
하늘색 블라우스
or 남색 생활복[6]
-체크무늬 리본[7]
남색 바지체크무늬 치마 or
남색 바지

3.4.3 체육복

규정이 없다. 그냥 편한 옷 아무거나 입고 와도 된다. 다만 체육시간에 교복을 입고 가면 가끔 체육 선생님이 혼낸다.

3.5 기타 상징

  • 교목 : 소나무. 지조, 강직을 의미한다.
  • 교화 : 개나리. 희망, 향토애를 의미한다.
  • 교색 : 녹색. 사랑, 협동을 의미한다. 교색이 녹색이라 그런지 학교 건물에 붙어있는 '보성고등학교' 글자가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 교조 : 비둘기. 순결, 평화를 의미한다.

4 특징

학생 수가 적어서 내신 등급을 잘 맞기가 힘들다. 이는 현행 내신 등급제에서 등급별 인원수를 학교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구비례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2016년 3학년 문과는 45명(!)으로 1등급이 2명, 2등급이 3명이다. 그나마 이과는 70명이라 형편이 낫다.

5 학교 시설

5.1 용문(龍門)

학교 정문에 세워진 문 모양의 구조물. 학교가 위치한 곳이 보성읍 용문리라서 용문인데, 용문을 지나 학교로 들어가는 길이 오르막길인지라 등용문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5.2 교사(校舍)

거점고 지정과 동시에 신축을 시작했으며, 2014학년도 여름방학 보충수업 시작일인 8월 4일에 신교사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다만 이때는 선개통 후완공 이후 신교사 앞을 가리고 있던 구교사는 철거되었다.

신교사는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工 비슷한 모양새이다. 교과교실제를 상정하고 지었기 때문에 건물 출입구에 각 학년 신발장이 배치되어있으며, 각 층 중앙부(홈베이스)에 사물함이 있다. 실제로도 신교사 완공 직후인 2014년 2학기에는 교과교실제를 시행하여 모든 교시마다 교실을 이동하며 다녔으나, 2015학년도에는 시행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과반 교실에 '수학실' 팻말이, 이과반 교실에 '사회실' 팻말이 달려있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 지하1층 : 표시는 지하1층이지만, 교사가 세워진 곳에 땅 높이 차이가 있어 여기도 지상에 해당한다.
    • 신발장 : 각 학년 신발장이 있다. 1학년(중앙계단), 3학년(남서편 계단)은 지하층에 있고, 2학년은 여기서 계단을 통해 1층 시청각실 앞으로 올라간다.
    • 매점 : 컵라면, 과자, 빵,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각종 군것질거리를 주로 팔고 있으며,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스타킹, 무릎담요(...) 같은 것도 파는 모양이다. 즉석밥을 사면 볶음김치를 같이 준다. 급식이 맛없을 때면 매점은 그야말로 북새통.
  • 1층
    • 행정실
    • 교장실
    • 교무실 : 이름은 교무실이지만 반쯤 교'감'실이다.
    • 방송실
    • 보건실
    • 제1교사연구실 : 사실 이쪽이 실질적인 교무실이다. 각 교과 교사들 대부분이 이곳에 있기 때문.
    • 특수교육실 생활안전부실 : 2015년까지는 '특수교육실' 팻말을 달고 칸막이 책상을 설치해놓고 1, 2학년 성적우수자 전용 자습실로 사용했다. 이곳의 장점이라면 야자 감독이 없다는 것. 야자시간 내내 휴대폰 해도 불이익 같은 거 없다. 진짜로. 다만 종종 교장, 교감이 둘러보러 온다.[8] 또한 자습실 내에 컴퓨터도 따로 있고 인쇄도 된다! 다만 2016년부터는 학생부 사무실로 바뀌었다(...).
    • 역사관 : 관련 물품이 비치되어 있으며 한쪽 벽에는 조성고등학교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 세미나실 : 교사회의나 각종 워크숍 장소로 활용한다. 2014년에는 자치법정으로도 활용했다.
    • 수석교사실 : 수석교사를 위한 공간이다. 근데 이곳을 쓸지 안 쓸지는 수석교사 마음이다. 그리고 정작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1교사연구실을 수석교사실이라고 부른다.
    • 환경교육실 : 그냥 다용도실이다. 신학기에는 교과서 배부 장소로 이용되며, 연말에는 탁구대를 갖다놓고 수능 끝난 고3들의 놀이터로 이용하기도 했다.
    • 시청각실 : 대부분의 강연을 여기서 진행한다. 참고로 설계가 잘못되었는지, 좌석 수가 전교생이 다 들어가기에는 부족하다. 사실 학교에서 주최한 대부분의 강연은 1, 2학년만 듣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을 수도.
  • 2층
    • 1학년 교실[9]
    • 제2교사연구실 : 1학년 담임교사 사무실이다.
    • 제4스마트교실 : 스마트교실이라고 해서 교실 내에 태블릿 PC가 비치되어있다. 하지만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 컴퓨터실 :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했다고 해도 다음날 컴퓨터가 리셋되어 파일이 날아간다. 그러므로 USB나 클라우드 등의 별도 저장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 기술가정실
    • 중국어실
    • 자기주도학습실 : 칸막이 책상이 있는 자습실이다. 1, 2학년 학생들은 야자 1~2교시를 를 여기서 한다. 단 2015학년도에는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여자 기숙사생은 야자 1~2교시도 기숙사에서 했다.
    • 도서관
  • 3층
    • 2학년 교실[10]
    • 제3교사연구실 : 2학년 담임교사 사무실이다.
    • 제1~3스마트교실
    • 과학실들
    • 미술실
    • 자료보관실 : 사실 미술실 창고로 쓰인다.
    • 학생회실
    • 수업분석실 : 이곳도 수업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놀려두다가 원어민 수업 때 이용하고 있다.
    • 남/여교사 휴게실 : 휴게실 구색은 내려고 침대(...)까지 갖다놓았지만 쓰인 적은 신교사 완공 이래로 한 번도 없다. 심지어 창고로도 쓰이지 않는다.
  • 4층
    • 3학년 교실
    • 제4교사연구실 : 3학년 담임교사 사무실이다.
    • 3학년정독실 : 칸막이 책상이 있다. 성적우수자가 자리를 배정받는다.
    • 진로상담실
    • 진로교과실
    • 과학실들
    • 체력단련실 : 런닝머신 등의 운동기구가 있다. 물구나무 서기 기계에 탑승한 후 친구한테 조작하게 하면 피꺼솟 체험을 할 수 있다(...).
    • 수준별실 : 수준별수업 시 반 교실 이외에 교실이 더 필요하면 쓰는 곳이다.
    • 음악실
    • 관현악실

5.3 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과 농구장이 하나씩 있다.

5.4 체육관

이름이 용문관(龍門館)이다. 물론 학교 소재지인 용문리에서 유래. 점심, 저녁식사 시간이면 학생들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기도 한다. 체육관 아래에는 급식실이 있다.

5.5 기숙사

이름이 '용문학사'이다. 이 학교 용문 진짜 좋아한다 교사에서 가까운 순으로 3호관, 1호관, 2호관이며, 2015학년도 기준으로 1호관과 2호관은 여학생이, 3호관은 남학생이 사용하고 있다. 대체로 4인 1실이다.

추후 내용 추가를 통해, 여기서는 시설만을 설명하고, 기숙사 생활과 관련해서는 아래 '학교 생활'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6 학교 생활

6.1 시종시각표(2016학년도 기준)

  • 교시 간 쉬는 시간은 생략.
평일 시간표
~ 08:00등교
08:05 ~ 08:20아침 영어듣기
08:30 ~ 09:201교시
09:30 ~ 10:202교시
10:30 ~ 11:203교시
11:30 ~ 12:204교시
12:20 ~ 13:20점심식사
13:20 ~ 14:105교시
14:20 ~ 15:106교시
15:10 ~ 15:30청소[11]
15:30 ~ 16:207교시
16:30 ~ 17:208교시 (보충)
17:30 ~ 18:209교시 (자습)
18:20 ~ 19:20저녁식사
19:20 ~ 20:30야자 1교시
20:50 ~ 21:50야자 2교시
22:00 ~ 22:50야자 3교시
  • 야자 3교시는 3학년과 기숙사에서만 실시한다.
3학년 토요일 자습 시간표
~ 08:50등교
09:00 ~ 10:301교시
10:50 ~ 12:202교시
12:20 ~ 13:30점심식사
13:30 ~ 15:003교시
15:20 ~ 16:504교시

6.2 용문반

야자 시간을 빼서 하는 심화반 수업. 2016학년도 기준으로 3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윤리와사상, 사회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등이 있다. 다른 학년 추가바람.

6.3 보성아카데미

보성군청 주관으로 서울 비상에듀 소속 강사들을 초빙하여 관내 일반계고 3곳에서 성적우수자 대상으로 야자 시간을 빼서 수업을 한다. 수업하는 과목은 국영수 3개이고, 수업하는 날은 월·화요일이다.

19:00 ~ 20:101교시
20:20 ~ 21:302교시
21:40 ~ 22:503교시

각 교시에 들어가는 과목 순서는 학년과 계열에 따라 다르다. 2016년에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6.4 학생회

매년 7월에 학생회 선거를 한다. 학생회장 - 2학년 부회장 - 1학년 부회장 3명이 팀을 짜서 입후보하는 런닝메이트제로 진행된다. 선거를 앞두고 각 회장단 후보들이 만든 패러디 포스터가 알림판에 붙고 홈베이스 TV에는 각 후보들의 선거 유세용 자료가 띄워진다. 선거일에는 투표를 하기 전에 시청각실에서 각 후보들이 프레젠테이션(주로 프레지를 사용한다)을 진행한다.

6.5 스쿨폴리스

이름은 스쿨폴리스지만 사실 학교에 경찰 인원이 상주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선도부다(...). 2학년들이 맡으며, 2학기가 되면 1학년에서 차장을 뽑아서 같이 활동한다.

  • 복장 검사
아침 등교시간에는 신발장으로 진입하는 길에서, 점심시간에는 급식실 문간에서 한다. 걸리면 벌점이 부과된다.
  • 무단외출 감시
무단외출 방지를 위해 점심, 저녁시간에 뒷문 쪽을 지키고 있다.
  • 교내 순찰
흡연 방지를 위해 교내의 인적 드문 곳을 순찰한다.
  • 두발 검사
가끔씩 아침 조회 시간에 각 반을 돌면서 두발 검사를 한다. 파마, 염색 시 적발.

6.6 급식

점심에 한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석식은 급식비를 낸다.

어째 학생들에게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맛이 없고 종종 기괴한 요리가 나온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배식량에 대해 남녀 차별을 한다는 의견도 있고, 아침식사 때 아침으로 먹기 부담스러운 식단이 제공된다는 의견도 있다. 2016년 들어 괴식의 출현 빈도가 높아졌으며 그에 수반해 매점 판매율이 올라가고 있다. 전년도까지 걸핏하면 나오던 제육볶음마저도 나오지 않고 있고, 2015년에 제육볶음만큼 자주 나오던 돈가스 또한 비중이 줄어들었다. 교장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영양사 및 조리사를 교체하는 것은 예산이 부족하고 여기서 일하겠다는 사람도 없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한다. 그나저나, 식단 구성 능력과 조리 실력이 점점 다운그레이드돼가는데 정작 3년째 영양사는 같은 사람이다(...). 제육볶음 시대가 그립다

6.7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체육대회 : 6월 초순
말 그대로 체육대회이다. 숫자가 같은 반끼리 한 팀이 된다.[12] 배구, 농구, 피구, 축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이 있다.
  • 봉향축제 : 12월 하순
학교 축제다. 오전에는 동아리 체험 부스, 오후에는 반 대항 공연·UCC 경연 대회, 저녁에는 개인 공연이 있다.

6.8 동아리

6.8.1 창체 동아리

창체 동아리는 금요일 6~7교시에 진행하며, 모든 학생들이 동아리를 하나씩 정해야 한다.

2016년 동아리 목록으로 업데이트 예정.

  • 예천의간 : 2016년 현재 보성고에서 가장 장수한 동아리. 생명과학 동아리이다. '예천의간'이란 동아리명은 Liver of Yecheon이 아니라 '예비 천사 의사 간호사'를 줄인 것에서 유래했으며, 처음에는 의료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조직했다가 지금은 생명과학에 대해 폭 넓게 다루는 동아리가 되었다. 개구리나 소 눈알 같은 거 해부하는 실험도 한다.
  • 팡스타 : 생명과학을 제외한 물리·화학·지구과학 동아리이다.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제품. 2015년에 처음 생겼다. 최초 기획 시에는 지구과학 동아리였지만, 화학과 물리를 좋아하는 어느 학생이 이 동아리에 들어가서 이쪽 분야도 다뤄줄 것을 권유하여 과목이 늘어났다. 전기분해나 크로마토그래피, 중화반응(중화적정), 산화-환원반응과 같이 교과서에 나오지만 학교에서 하지 못했던 실험들을 한다.
  • 신문편집부 : 말 그대로 교내신문을 만든다. 한 해에 한 번씩 학교 신문과 동아리 신문을 집필한다.
  • View-T : 교사 지망생이라면 가볼 만한 동아리이다. 수업 시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이 주요 활동이다.
  • 책보고 : 학교 도서관과 관련된 일을 하는 동아리이다. 점심시간에 책보고 회원이 날마다 돌아가며 도서관 도우미를 맡고 있다. 책의 날 행사 때도 활약.
  • SOCIO : 사회 이슈를 다루는 동아리이다. 참고로 2014년에는 처음 계획된 동아리명이 '소시오패스'였다(...).
  • VANKBOGO : VANK의 비공식 보성군 지부 모티브가 된 VANK와 마찬가지로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등에 관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담으로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어느 뭣모르는 선생님에 의해 '뱅크보고'라고 불린 적이 있다
  • A.O.S : 밴드부. 전남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공연도 하고, 거점고 준공식 때도 공연했다.

6.8.2 자율 동아리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인원을 짜서 진행하는 동아리이다.

  • 사물놀이 : 말 그대로 사물놀이를 한다.
  • 모듬북 : 난타 동아리이다.
  • 한문화재지킴이 : 이 동아리는 봉사 시간을 딸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향교 구석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쓰레기를 주우면 된다(...). 그리고 벌교까지 원정을 가서 벌교홍교 밑에서도 쓰레기를 줍는다.
  • 보성독서토론회 : 독서토론 동아리. 인원이 많아서 A반/B반으로 나누며, 보성고 학생 뿐만 아니라 관내 중학생들도 참여한다고 한다. 밑의 MSG나 CS보다 수준이 낫다고 한다.
  • MSG : 독서토론 동아리 2.
  • CS : 독서토론 동아리 3. MSG와 CS는 공통적으로 분위기가 토론이라기보다는 담소에 가까웠다.
  • TAS : 독서토론 동아리 4. 여기는 MSG나 CS보다 좀 더 토론답게 진행을 하는 편이다.
  • Together : 독서토론 동아리 5. 위의 네 동아리는 매달 하지만 이 동아리는 학기 말 즈음에만 한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아직은 이 칸이 휑하지만, 언젠가 보성고 출신 중에 나무위키에 문서가 생길 정도로 이름난 사람들이 나오리라 믿는다.

8 트리비아

2014년 수학여행은 당시 제주도로 계획되었고 사전답사까지 끝마친 상태였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취소되었다.

2015년 5월 보성고에 백일해가 창궐한 적이 있었다.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백일해가 터지기 며칠 전에 벌교읍에서 볼거리가 돌았는데 그게 보성읍으로 건너와서 백일해를 같이 달고 왔었다고 한다. 상황이 심각했는지 KBS 뉴스에 보도되었는데, 보성고 건물과 기숙사가 떡하니 화면에 잡혔으며 당시 교장의 인터뷰 음성도 나왔다.[13] MBC도 백일해 사태를 보도했으나 다행히도(?) 영상에 학교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다. 이 사건 때문에 이 해 수학여행 여부가 약간 불투명해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메르스 사태 때문에 그 해 수학여행이 정말로 취소됐다. 이번에는 서울로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역시 사전조사까지 끝낸 상태에서 취소된 것이었다. 덕분에 당시 2학년들은 2년 연속으로 수학여행이 취소된 셈이었다. 거기에 보성에 사는 어느 아저씨가 메르스에 걸려 오면서 보성 전체에 비상이 걸려 임시휴업까지 하게 되고, 그만큼 방학이 줄어들었다. 당시 2학년들은 10월에 열린 야영수련회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야 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서에 나온 모 짤방이 이곳에서 비롯되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공설운동장 남쪽 정류장(가칭)[14]보성교통 조성·벌교 방면, 겸백·율어 방면
성두 정류장보성교통 노동, 미력, 복내, 문덕 방면
  1. 왼쪽 건물은 전부 본관이고, 원경의 세 건물은 왼쪽에서부터 기숙사 3, 1, 2호관. 나머지 건물은 근경에서부터 교직원 관사, 체육관이다.
  2. '융륭하다'는 소리가 매우 크고 요란하다, 기세가 왕성하다 등의 의미이다.
  3. 남녀 똑같이 하늘색+고동색 사선 줄무늬이고 여자 것이 약간 짧다.
  4. 대부분 조끼에는 교표가 없는데, 조끼에도 교표가 붙은 버전도 보인다.
  5. 옷깃 자락에는 다른 무늬로 끝부분이 처리되어있으며, 왼쪽 가슴에는 교표가 붙어있다.
  6. 셔츠, 블라우스, 생활복에도 교표가 붙는다.
  7. 약간 나비넥타이같이도 생겼다. 생활복을 입을 경우 필요없다. 치마랑 같은 무늬다.
  8. 때때로 먹을거리를 들고 오시기도 한다!
  9. 1~2반에는 '영어실', 3~4반에는 '국어실', 5반에는 '제1공용교실' 팻말이 달려있다.
  10. 1~2반에는 '수학실', 3~4반에는 '사회실', 5반에는 '제2공용교실' 팻말이 달려있다.
  11. 금요일에는 6~7교시 동아리를 하는 관계로 5교시 뒤에 청소가 오고, 6교시가 10분 뒤로 미뤄진다.
  12. 예 : 1학년 1반 - 2학년 1반 - 3학년 1반
  13. 들어보면 교장은 그냥 '벌교'라고 말하는데 자막은 친절하게도 '읍' 자를 붙여주고 있다. 벌교를 벌교라고 부르지 못하고
  14. 정류장 간판에는 '동윤동'이라고 써있으나 보성읍 주민들이 생각하는 동윤동과 위치상 차이가 있어 가칭으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