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藝術高等學校
Arts High School[1][2]

1 개요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일종.[3][4] 2015년 현재 전국에 28개의 예술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마다 입학하는 학생들의 평균 내신과 실기수준의 격차가 매우 크고, 또한 분위기나 대학 진학율도 같은 예고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마다 매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예술고등학교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아닌 경우, 예술고등학교(특정 예고가 아닌 예고 전체)를 보는 시선은 매우 다양하며 같은 예고생들도 서로 순위 먹이며 노는 관계로 어차피 다른 점은 없다.

일단 국영수사과로 대표되는 평균적인 학력으로 보자면 서울권 2~3개교의 '명문'이라 불리는 예고[5]를 제외하면 예술고의 특성상 모의고사/수능점수와 대학 진학 수준은 하위권 인문계와 비교해도 상당히 낮은 학교가 많다.

중소 도시의 군소 예고도 아닌 광역시의 공립 예고가 해당 지역 인문계의 꼴등 학교보다 수준이 낮은 경우도 있을 정도.

지방의 부실한 사립 예술고등학교와 많은 공립 예술고등학교가 이렇다. 덤으로 광역시 지역 예고 역시 딱히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6]

또한, 예고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대학진학에 크게 부각된건 몇몇 예고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관계로 같은 예고를 두고 상당히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앞에서도 나왔지만 몇몇 예고를 제외하면 주목 받지도 못하고 있으며 대학진학률 역시 특정한 몇몇 예고를 제외하면 절망적이라 여전히 부각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지금도 중위권, 중하위권, 하위권 예술고의 진학 수준은 공립/사립 상관없이 굉장히 절망스럽다. [7]

지금도 여러 예고들이 전문계 고등학교의 고급버전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8]최상위권 몇몇 예고에 대해서는 그런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 실제로도 일명 3대 예고라고 불리는 상위권 예고의 대학 진학 현황은 상당히 뛰어나다.[9] 하지만 법적으로는 특목고가 맞기는 해도 외고, 국제고, 과학고, 마이스터고 같은 흔히 생각하는 특목고와는 미묘하게 다른 법적 취급을 받는다.[10]

미술, 음악, 무용 등의 예술 분야를 지망하는 중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예술고등학교를 준비하지만, 예술고등학교 및 예술분야 고등학교들은 실기시험을 거의 같은 날짜에 보고, 중복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11] 과학고처럼 영재고 입시를 같이 준비하다가, 영재고에 떨어지면 과학고를 써서 입학한다거나 그런거 없다. 물론 중학교 내신 점수를 최종적으로 통보받고 준비하던 예고를 붙을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 때는 자신이 준비하던 예고와 실기과목이 똑같거나 비슷한 예고를 준비하게 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과학고와는 달리 입시에서 떨어지는 경우 고입을 재수하거나 편입하지 않는 이상 들어갈 수 없다. [12]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학교마다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지만, 학생들 상당수가 먼치킨이다. 예술 하는 사람이니까 다 천재와 재능덩어리...일린 없고, 입시가 이들을 먼치킨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13] 물론 입시를 빼더라도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독특하긴 하다. 아니 분야 특성상 독특해야 한다.

한국 내 예술 시장도 너무 좁고, 예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다보니 결국 외국으로 유학가거나 이민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지만 해외 아이들에 비해 여러 경험이 적은 한국 아이들이 입시미술로만 미술을 배우고 유학을 가게 되어 애매하게 되어버는 일도 부지기수. 미술이 아니라 다른 전공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덤으로 유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학원이 또 따로 있다. 총체적 난국.

여담으로 상당수 예고의 성비는 여초다. 남학생은 10~20%도 수준인 경우가 많다. 사실 20%만 해도 남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라 볼 수 있다.[14]

비슷한 개념으로 예술중점학교 라는 이름을 내건 일반계 고등학교가 있는데#, 다른 일반계와는 달리 예체능 반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인 점이 차이점이다. 예고와 비슷한 커리큘럼, 활동[15]을 학교 자체에서 지원해주려 노력하지만 결국 그 본체는 평준화된 일반계 고등학교 이기 때문에 사실상 미술 교육 체계에 있어 불안한 점이 다소 있으며,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사실상 '예체능 반이 조금 더 존재감이 있는 일반계' 정도이다. 예고에서 떨어졌거나 입시 미술을 뒤늦게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오히려 일반 일반계보다 예술중점학교를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개체 수도 적고 학교마다 그 질이 다르므로[16] 본교 예체능반 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편견

생각보다 많은 중학생들이 예고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거나, 소수의 경우 예고를 더러 공부하기 싫은데, 예고나 지원해볼까?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예고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중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으며 실제로 이런 생각으로 입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이는 예고 입시를 제대로 준비하는 이들로서는 통탄스러운 현상. 처음부터 예고를 목표로 삼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밤낮없이 실기 시험을 준비하느라 뼈가 빠질 지경이다. 게다가 지방광역시 및 중소도시의 공립이나 사립 예고는 바닥을 기어도 합격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울의 유명 예고 정도면 성적 반영 비율이 엄청나기 때문에 내신도 놓을 수 없다.

지방 쪽 예고의 경우, 광역시급의 공립예고에서도 계속되는 정원 미달과 재정 적자로 인하여 위처럼 편견을 가진 학생들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입학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상 그런 곳에 합격해서 입학하더라도 내신을 깔아주는 역할만 하다가 이후에 당연히 입시장벽을 넘지 못하고 대입에서 탈탈 털리기 일쑤. 결국 학교 운영자금 셔틀 노릇만 하게 된다. 그 땐 이미 울고불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싫으면 일반고/특성화고로 전학가든가 아니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거나..)

지방 공립/사립 예술고들의 커트라인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그런고로 수도권 예술고에 비하면 지방 쪽의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인데, 그래도 예술고는 예술고인지라 등록금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다. 지방 공립/사립 예술고의 경우 커트라인이 낮아서 쉽게 들어갔다고 해도 결국은 비싼 등록금을 견디지 못하고 도중에 일반계 고등학교특성화고등학교로 전학하는 사례도 많다.

게다가 거기에 레슨 비용까지 합쳐지면 어마어마하다. 최근에는 지방의 어느 예술고가 고액의 등록금을 1~2년간 장기 미납한 학생들을 교실이 아닌 도서실에 격리해서 문제를 일으킨 사례로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는데[17] 등록금 미납액이 한명당 천만원 단위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학교 측이든 학생 측이든 예술에 있어 진지한 것은 마찬가지이니 예고에 편견을 가지거나 쉽게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러한 고액 등록금 문제 때문에 예술고등학교와 다름없는 전공을 운영하면서도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서 저렴한 등록금을 유지하기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로 인가되어 있는 학교들 (아래의 예술고등학교로 오해받는 고등학교들 같은 경우)이 많이 있으며, 그러한 연유로 이러한 고등학교들 중에서 실제로 예술고등학교로 전환을 하려다가 등록금 인상 문제로 포기한 경우도 있고, 시설 기준으로 예술고등학교로 충분히 전환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예술고등학교로의 전환을 기피하는 경우도 많다.[18] 그 덕택에 21세기 이후에 신설되거나 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하는 학교들의 대부분은 등록금이 일반계 고등학교 수준으로 저렴한 공립학교들 위주로 신설이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3 교육과정

일단 과목만 놓고 보면 예술 전공 과목을 제외하고는 일반계 문과와 별 차이가 없다.[19] 이는 외고, 체육고와 마찬가지.

하지만 일반계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예고는 야자가 없고 대신 전공실기를 배운다. 야자와 비슷하게 자율적인(…) 신청을 통해서 선택적으로 들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보통 1학년 때엔 잘 빼주지 않는다. 하지만 예고가 가진 장점 중 하나가 학원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전문적이고 믿을만한 실기를 배울수 있단 점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전공실기를 딱히 빼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점 외에 예고는 대부분이 당연히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같은 과탐은 배우지 않았다. 일부 예고만 종종 과학이라는 중3 수준의 무언가를 배우기는 했다. 그러나 모 대학교들이 2011년 입시부터 과탐을 필수화시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과탐 중 최소 2개는 3년중에 이수해야 한다는 다소 황당한 전형을 공개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 후 2011년부터는 대부분의 예고들이 과탐을 배우기 시작했다.

예고의 시험 수준은 학교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어떤 학교[20]의 경우엔 외고 수준[21]으로 어려운 학교도 있는가 하면, 어떤 학교는 그저 그런 특성화고등학교 또는 수준 낮은 학교장 전형 일반계 고등학교 수준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22][23]

사실 대부분의 예고가 일반 인문계와 비교해도 국, 영, 수, 사, 과 수준은 형편없이 낮다고 생각해도 된다. 애초에 이런 학문 배우려고 입학한 학교도 아닌데..

체육고 전 단계에 체육중이 있듯이 예술고 전 단계에는 예술중이 있다. 체육중과는 달리 수는 예고에 비해 적은 편이며 정식 중학교 인가가 아닌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 인가로 된 곳이 다수이자 메이져에 속하며 이쪽은 교명이 중학교로 끝나지 않는다. 예시)예원학교[24], 선화예술학교[25], 계원예술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26]

그 외에 정식 중학교인 특성화 중학교 인가로 되어있는 예술중학교는 전국에 딱 3곳이 있지만, 대부분 지방에 위치한 마이너 학교들이며 소규모에 속한다. 예시)브니엘예술중학교, 부산예술중학교[27], 전주예술중학교 [28]

3.1 미술

대부분의 고입 입시의 실기는 소묘, 수채화이다. 전공별로 따로 모집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무슨 전공을 생각하고 있든 1학년에서는 '미술반'에 소속되는 경우가 많다. 1학년 때 다양한 종류의 미술을 두루두루 배워보고 2학년 때 전공을 정해서 본격적으로 입시미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3.2 음악, 무용

본인의 전공을 정해서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음악과의 전공은 주로 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국악, 실용음악이다. 피아노 전공이 압도적으로 많아 경쟁이 치열하며, 보컬 전공 또한 경쟁이 치열하나 학교에 따라 실용음악과를 두지 않는 경우도 있다.[29]

무용과의 전공은 주로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이다. 예고 자체에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몰려 있지만(과연 그럴까?), 예고나 대학이나 마찬가지로 무용과의 외모 클래스는 가히 탑인 듯하다. (과연 그럴까?)

3.3 문예창작학과

경기도 2곳의 예고에 각각 한 반 규모의 문예창작과가 있다. [30]

문예창작학과는 특성상 백일장을 통한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많이 간다. 백일장이 많다 보니 차를 대절한 장거리 여행이 잦다. 4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서 2시간 동안 글을 쓰고 끝나자마자 바로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식의 여행이지만 (...)

예고를 나오지 않은 일반고 학생들도 문창과 과외, 문창과 전문학원에 다니면서 많이 준비하기 때문에 경쟁이 높다. 예고 교육과정을 밟는 것의 장점은, 예고 측에서는 수십년간 문창과 수시를 준비해내면서 합격자/불합격자의 스펙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4 대학교 진학

서울예술고등학교처럼 서울대를 100명씩 보내는 학교가 있는가 한 편 지방에서는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보낸 것이 최대 실적일 정도로 차이가 큰 편이다.

4.1 각 학교의 대학교 진학

5 전국의 예술고등학교

5.1 서울

5.2 경기, 인천, 강원

5.3 영남

5.4 충청

  • 대전예술고등학교 (대전 유성구)[53]
  • 세종예술고등학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54]
  •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 청주시 서원구)[55]
  • 충남예술고등학교 (충남 천안시 서북구)[56]
  •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57]

5.5 호남

6 예술고등학교로 오해받는 고등학교

특목고의 분류중 하나인 예술 고등학교, 혹은 그 계열로 오해받는 고등학교.
학교내에 학과가 설립된 것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이름으로 오해를 받는 고등학교들이다.

  • 미술, 아트고등학교 - 미술고등학교로는 국내에선 유일한 서울미술고등학교. 서울미술고는 자율학교[62]이며 법적으로는 일종의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고 있으며, 리라아트고등학교는 공업계열 특성화고이다.
  • 영상고등학교 - 부산영상예고, 서울영상고, 전주영상미디어고, 강남영상미디어고 등이 있다. 특성화고등학교.
  • 미용예술고등학교- 경북미용예고, 울산미용예고, 경기미용예고 [63]
  • 음악고등학교 -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64] , 2011년 현재는 폐교된 예인음악예술고등학교. [65][66]
  • 디자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 예일디자인고, 대진디자인고, 경주디자인고, 대일관광디자인고, 대전전자디자인고, 세그루패션디자인고, 부일전자디자인고, 홍익디자인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인천디자인고, 한림디자인고 등이 있다. 특성화고등학교.
  • 문화고등학교 - 한국전통문화고는 종합고[67]이며, 부산문화여고, 서울문화고,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 [68]
  • 이름에 예술이 들어가는 고등학교 -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는 특성화고이며,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는 특성화과와 예술과가 함께 운영되는 종합고이다.
  • 과학예술영재학교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2016년에 개교 예정인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있다. 예술고등학교가 아닌 영재학교의 한 종류이다. 과학영재학교에 비해 인문적,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융합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때문에 예술이란 단어가 들어갔으나 예술이 아닌 수학과 과학 분야의 영재들을 선발하여 그 분야의 심화 교육을 하는 학교이다. 제발 예술이라는 말을 꼭 빼시길 어랏 로비에 피아노 하나 두고 예술이란 수식어 붙인거 아닌가?

이외에 예고라는 누명 오해를 사는 고등학교의 경우 추가바람.

7 예술고등학교 였던 학교

  • 서라벌고등학교 - 무려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개교한 예술고등학교였으며[74], 예술고등학교 중에서는 전무후무했던 단성학교인 남자고등학교였다. 1960년대에는 서라벌예술고등학교라는 교명을 잠깐 쓰기도 했으나 1974년 고등학교 평준화 당시에 예술반들을 폐지하고 평준화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하였다.[75]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1996년에 서라벌중학교를 우이동으로 이전시키면서 바로 옆에 서라벌예술고등학교를 부활 시키려고 했으나 얼마 지니지 않아서 서라벌예술고등학교의 부활은 흐지부지 되었다.
  1. Arts High School이 많지만, 사실 예술고등학교의 영문표기는 통일되어있지 않다. Arts High school, Art High school(덕원예고 사용), High School of Arts (계원예고 사용)가 쓰이고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문 초중등교육법 90조의 7호에 따르면, 예술고등학교의 정확한 영문표기는 Arts High school이다..
  2. Art High School은 예술고등학교가 아닌 미술고등학교의 영어 표기에도 쓰고, art는 한 분야에만 한정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부분의 예술고등학교는 Arts High School을 쓴다. 하지만 덕원예술고등학교는 Art를 쓰는데, Art를 표준으로 쓰고 있는 미술고등학교는 표기가 표준임에도 불구하고 단 1곳만이 사용중인데, 대한민국유일한 미술고등학교인 서울미술고등학교 이라서 서울미술고등학교 쓰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 듯하다. 덕분에 서울예고와 서울미술고는 영어 명칭이 arts/art 딱 한 글자 차이난다. (물론 s가 있는 곳이 서울예고다.)
  3. 예술고등학교가 전부 특목고가 아니지만, 이 문서에서는 특목고인 예술고등학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특목고가 아닌 예술고등학교 및 예술고등학교로 오해받는 고등학교는 '예술고등학교로 오해받는 고등학교' 문단에 서술되어있다.
  4. 다만의 지금의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지정된 예술고등학교들 중에서도 1992년 이전에 개교한 예술고등학교들의 경우 1992년 이전 까지는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아닌 일반계 고등학교의 일종인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었고 지금도 오래된 자료를 찾아보면 이들 학교들의 분류가 일반계 고등학교로 나와있는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1973년에 서울예술고등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같은 초기 예술고등학교들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잠시동안 지정된 적은 있었지만, 특혜시비로 체육고등학교나 삼육고등학교, 중경고등학교와 함게 1977년에 특수지 고등학교로 편입되어 1992년까지 이어졌다.
  5. 보통 서울예고, 선화예고, 국악고가 명문으로 불린다.
  6. 이런 사립 예고들은 지방의 마이너 사학 재단에서 인재를 기르기 위한 육영사업 목적 보다는 미네랄 멀티용도, 즉 투자를 통한 이윤추구 목적으로 만든 학교다 보니 개교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아껴아 하기 때문에 시설이 인가를 받을 수 있는 최소 수준 정도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정부 보조금도 없다. 덕분에 지역내 건실한 특성화 고등학교 보다도 시설이 낙후된 경우도 종종 있고 심지어 근처의 산업체 부설학교 보다도 떨어지는 시설을 갖추고 개교한 사례도 있는데, 이런 학교에 비싼 등록금을 내고 올 학생들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의 '공립' 예술고중에서도 이런 학교가 생각보다 여럿 있다는게 함정.
  7. 2010년대 이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기성세대들과 2010년대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은 대부분 몇몇 예고를 제외하고는 예고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가지 못할 때 지원하는 곳' 이었을때 학창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당히 좋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고, 예전에 비해 분위기가 경이로울 정도로 달라진 예고라도, 매우 안 좋은 편견을 가진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 예고의 분위기가 예전 수준과 큰 차이가 없다. 광역시의 공립 예고가 미달나거나 간신히 정원 채우는 수준으로 아무나 받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인구 100만이 넘는 광역시의 예술고등학교인 인천예고, 대전예고등도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닌데 더 작은 지방의 예고의 상태는 어떨지 심히 우려스럽다), 공부는 안 하더라도 실기는 하지만… 지금의 전문계 고등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보면 공부는 못하지만 자기 전공을 열심히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 따라 특목고보다 심한 경우도 있지만 전문계에 대한 편견으로, 일단 전문계라고 하면 안 좋게 보는 거랑 비슷한 경우. 아직도 인문계도 못가고 실업계도 못 가는 사람들이 가는 예고가 상당히 많지만....
  8. 특히 지방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의 공립예술고등학교들이나 지방 부실재단의 사립예술고들이 이런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의 공립 예술고등학교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1990년대 이후에 개교한 후발주자가 많다 보니 학생 모집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선발주자인 유명 예술고등학교들에 비하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9. 사실상 서울예고가 원탑이기는 하다. 수년간 서울대 등록자수 1위. 흠좀무. 자세한 것은 3 대학교 진학 문단을 보자. 추가바람
  10. 대표적으로 특목고 지정 및 지정 취소에 관한 부분에서 외고, 국제고, 과학고, 마이스터고 같은 특목고는 교육감이 교육부장관과 협의하여 지정하거나 지정취소하는 조항이 있지만, 예술고는 특목고인데도 그런것이 없다. 즉 교육부장관과 협의 없이 교육감 직권만으로 지정하거나 지정취소가 가능하다. 예술고와 법적으로 비슷한 취급을 받는 특목고인 체육고등학교도 마찬가지. 게다가 다른 특목고에 비하면 설립이 매우 쉬운 편이기 때문에 과거 인문계/실업계 고교였던 학교들이 예술고로 전환한 사례도 있다.
  11. 특목고등학교는 예고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특목고든 중복지원이 불가능하지만, 예고가 아닌 특목고는 특목고만 아니면 다른 전기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데, 예술분야의 전기 고등학교들은 특목고인 예고와 특목고가 아닌 다른 예술 분야의 전기 고등학교를 지원하더라도 중복지원 처리가 된다. 중복지원 처리되면 합격을 하더라도 입학이 취소된다.
  12. 사실상 고입을 재수하더라도 붙을 가능성은 낮다. 예고의 대부분은 '졸업예정자'의 경우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반영되는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거나 혹은 입학만 하고 바로 자퇴를 한 '고입 재수생'은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이 전부 반영되기 때문. 중학교 3학년 당시에 고입을 준비했던 학생들은 대부분이 내신이 반영이 되는 시점까지만 공부하고, 내신이 반영이 안될 땐 전적으로 실기준비를 하기 때문에(극단적인 경우 학교를 나가지 않으면서까지 실기준비를 한다.) 3학년 2학기 내신은...必要韓紙. 그러니 이런 말아먹은 2학기 내신을 가지고 재수를 해봤자 대부분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편입은 해당 학교 해당 학과의 입학생이 전학을 가거나, 퇴학해서 인원이 부족해진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편입 자리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자리가 생기더라도 경쟁율이 일반적으로 신입생 정식 입학 시험 때보다 세고, 그마저도 2학년은 다른 계열의 학교에선 전학을 올 수가 없으니.... 망했어요.
  13. 대입이 아니라 예고를 들어가는 고입만 해도 내신 미반영 시기가 되면 학원에서 거의 사는 수준으로 실기를 시키는 학원이 대부분이고(미술의 경우가 특히 이게 심하다. 미술같은 경우엔 체인점식의 실기학원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체인점 실기학원들이 대부분 내신 미반영 시기엔 어지간하면 학교를 빠지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저렇게 시키는 체인식 학원을 이기기 위해 다른 소수정예 학원도 마찬가지로 결석을 지시한다.) 음악은 미술에 비하면 덜하다고 카더라.
  14. 그나마 서울시 지역에서 남학생 비율이 높은 서공예가 30% 정도다.
  15. 실기 강사부터 해서, 미술과 연관된 봉사 활동, 미전 전시 등
  16. 예체능반 졸업생이 어디 대학을 가느냐에 따라 학교 자체에 들어오는 지원금이 달라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예체능반에 대한 통념적인 무시 등
  17. 하지만 이쪽은 학교의 입장도 이해할 수 밖에 없는데 사립 예술고들은 기본적으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의 한 종류라서 정부의 재정지원을 전혀 받을수 없다. 등록금을 장기 미납한 학생들이 많아지면 학교의 재정에도 직접적으로 타격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상당수의 지방 사립 예술고들은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18. 물론 교육청에서는 이들 학교들을 취업률 문제로 압박을 하기도 한다. 예술계열 전공 특성상 고졸 취업은 어렵고 대다수가 취업이 아닌 진학을 택하기 때문.
  19. 이 덕분에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이전인 1992년 까지만 해도 예술고등학교는 학교장 전형 일반계 고등학교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었다.
  20. 서울예고, 선화예고, 국악고로 대표되는 서울의 3대 예고
  21. 외고 시험은 그렇게 쉽지 않다.
  22. 그래서 전자 쪽에 입학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자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내신을 따는 경우가 많다. 수시를 노리는것이다. 예고라고 뭐 별 다를거 없다. 결국 다 입시지옥
  23. 주로 서울시내의 유명 예술고등학교들이 전자에 속하는 경우가 많고, 지방의 잘 알려지지 않은 부실 예술고등학교와 광역시 및 중소도시의 공립예술고들이 후자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
  24. 상당수의 학생들이 같은 재단의 서울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
  25. 예원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같은재단인 선화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간혹 서울예고로 가거나 계원이나 덕원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다.
  26. 이 국립학교 2곳은 2014년 중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각종학교 인가는 그대로다. 2013년에 각종학교도 정규학교 같은 교명을 쓸 수 있게 법 개정이 되면서 2014년부터 개명되었다.
  27. 개교 당초부터 특성화 중학교로 개교한 유일한 사례이며 부산예고와 같은재단
  28. 당초에는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인 전주예원학교였으나 특성화 중학교인 전주예술중으로 전환하였으며 전주예고와 같은재단이다.
  29. 서울예고, 선화예고, 덕원예고, 충남예고 등 (명문일수록 프라이드가 상당하기 때문에 실음과를 만들었다가는 동문회에서 들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30. 고양예술고등학교/안양예술고등학교
  31. 한국에서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였지만 요즘은 서울과학고와 1등을 다투다 밀리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하지만 2015학년도 수시에서 서울대 92명을 배출하면서 신기록을 쓰게 되었다. 오죽하면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다른 예고가 많음에도 이 학교를 그냥 예고라고 줄여서 얘기할 정도. ( 학교사이트도 그냥 www.yego.or.kr 이니 말 다했다 ) 음악 엘리트 코스를 지칭하는 말이 예원-예고-서울대였다.
  32. 이화여대와 뿌리가 같다. 물론 독립한 지는 오래됐고 '예원'이라는 교명을 썼다가 예고만 서울로 바꾸고 예중은 기존 이름(예원학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33. 빈지노의 출신교이기도 하다.
  34. '흔한 예고의 쉬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쉬는 시간 연주회 동영상이 나온 곳.
  35. 어린이 민속무용/합창단인 리틀엔젤스와 국내 최초의 사설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과 깊이 연관돼있다.
  36. 서울예고와 더불어 예고 투탑을 이끌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콩라인으로 고정되었다. 이것도 옛말이고 최근 들어서는 선화의 대학진학률이나 전체적인 실력들이 평균적으로 2000년대 중후반 보다 굉장히 많이 낮아졌다. 콩쿨에서도 경기예고 인천예고 학생들한테 밀리고 진학률도 심각하게 안좋아졌다.
  37. 국악과에서 진학률이 원톱이다. 강남8학군 유일의 예고로, 서울예고 다음으로 서울대 입학률이 높다.
  38. 사립인 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국립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교복이 엄청나게 예쁘다.
  39. 전문계고였던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를 현재의 위치로 이전시키고 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하였다.
  40. AOA 설현의 출신교다.
  41. 연극영화과가 유명한학교로 많은배우를 배출했으며 황정민.조승우.주원.김고은 등이대표적이다
  42. 예고 중에서 가장 많은 과를 보유하고있다. 연극영화과, 사진과, 무용과, 미술과, 문예창작과, 음악과
  43.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 중에서도 사진과를 개설 했으나, 2012학년도부턴 사진영상과로 바뀌었다.
  44. 고양여중 폐교 후 신설
  45. 등록금은 높은 축에 속하는데 실적이 그보다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돈값을 못한다. 진심이다
  46. 배우 김유정이 재학 중인 학교이기도 하다. 출석을 잘하는 조건으로 입학했다는데, 1년 동안 한 번도 못 봤다 재학중 방송연애 활동이 금지된 학교에 이미 배우로 활동중인 김유정이 입학한게 가장 신기한 일.
  47. 전문계 고교인 부산디자인고등학교를 전신으로, 2014년부터 예술계열 특목고로 전환되었다.
  48. 폐교 및 연산동 교사철거 관계로 신설 브니엘 예술학교(현 브니엘예술중학교)의 건물에 임시로 더부살이하던 일반계 브니엘중학교가 1998년에 최종폐교 되면서 그로 인하여 잉여되는 시설에 신설하였다. 워낙 부산예술고등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해서 부산예술고등학교 측에서 간섭을 우려하여 설립을 반대했다는 일화가 있었을 정도였으며, 1개의 자치구에 2개의 예술고등학교가 1.5km도 채 안되는 간격으로 존재하는 케이스는 부산 금정구가 국내에서 유일무이하다. 심지어 진입로도 같이 쓸 정도(...)
  49. 이름은 경북인데 사실은 대구에 있다
  50. 전국에서 세번째로 설립된 예술고등학교이자 지방에서 최초로 설립된 예술고등학교이다. 지금의 경북예술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부지와 교사는 과거 협성상업고등학교(협성고등학교의 전신이자 협성교육재단의 시초)와 협성중학교가 개교 당초부터 1976년 현 위치로 이전하기 직전까지 사용했었던 부지와 교사를 물러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협성교육재단 초창기 모습을 지금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설립 초기인 1960년대에는 협성상업고등학교, 협성중학교와 더부살이를 하였다고 한다.
  51. 영화 파파로티의 촬영 배경이 되는 학교. 파파로티에서 이제훈이 맡은 역할인 성악가 김호중은 김천예고 학생이었고, 한석규가 맡은 역할인 서수용 교사는 김천예고 교사이다. 또한 전국에서 실용음악과를 가장 먼저 설치한 학교.
  52. 현재 설립이 논의중인 단계이며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으나 추후에 개교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는 창원 대신에 김해에 설립하자는 말도 나오는 등 정확한 위치도 아직은 미정 상태.
  53.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후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음악가 최성봉이 이 학교 졸업생이다. 2009~2010년도만 해도 상당히 낮은 수준을 자랑했다.
  54. 2016년에 개교 하려 하였으나 1년 연기되면서 2017년 개교 예정.
  55. 거의 전교 꼴등으로 인문계도 실업계도 불가능한 학생 여러명이 무리없이 합격해서 다니고 졸업한 모습을 보면 여기도 상당히 하위권에 속하는 듯.
  56. 예술고등학교가 배경인 청소년드라마 학교4의 주 촬영지이다.
  57. 구 충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58. 광양커뮤니티센터 시설을 유용하여 2018년 개교 예정
  59.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이 학교 졸업생이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 학교를 세운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이 정교회 한국대교구 신부란 것이다. 그렇다, 이 학교는 정교회 한국대교구에서 세운 일종의 미션스쿨로 학교 안에 성당까지 갖추고 있으며 초대 이사장이 지금도 이 성당의 주임신부로 있다.
  60. 구하라는 이 학교를 다니다 카라로 데뷔하면서 서울로 전학을 갔다.
  61. 국악과 1개과 체제로 운영되는 학교로 전국의 예술계열 특목고 중에서 가장 작다. 일반계 고교였던 석교고등학고가 학생수 급감으로 폐교위기에 처하자 예술계열 특목고(국악)으로 전환하고, 이후에 진도 국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케이스로, 국내에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예술계열 특목고로 전환한 유일한 사례.
  62. 운동장 면적 문제로 인하여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예술고등학교로 지정되지 못했으며, 사실상 예술고등학교에 더 가깝다
  63. 경북미용예고는 학력인정고, 울산미용예고는 공립 특성화고이다.
  64.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사실 정규학교가 아닌 학력인정 학교이다. 종현, 지코(블락비), 밴드혁오의 임현제, 이인우 등이 나온 학교이다.
  65. 폐교된 직접적인 이유. 학교 자체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폐교건도 그다지 유명하진 않다.
  66. 하지만, 예인음악예술고등학교가 개명하기 전 이름인 예인피아노고등학교였을 당시의 이 사건은 꽤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선 유일한 피아노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저렇게 학교명을 검열삭제해봤자...) 충공깽...
  67. 특성화과인 조리과, 음악, 미술관련 예술과가 함께 운영된다.
  68. 경주에 학교 이름이 문화고등학교인 곳도 있다. 사립 일반계 남자고등학교.
  69.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만 유일하게 국악고등학교 중에서 특목고가 아니다. 즉, 다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전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는 특목고 예고
  70. 애니메이션과,만화창작과, 연극영화과, 뮤지컬과가 있어 예고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예술계 특목고와 인문계가 공존하는 종합고등학교다. 2014년에 예술과 폐지신청 해프닝이 있었지만 반발로 인하여 결국 백지화 되었다.#
  71. 크리스탈, 태민 등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졸업했거나 재학중이지만, 사실은 학력인정 고등학교로 '예술' 고등학교라고 이름을 바꿔놓아서 많은 이들이 예고로 오해하지만..전혀 아니다. 구 한림여자상업고등학교.
  72. 학력인정 고등학교이며, 선예, 현아가 나온 학교이다.
  73.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일반계 고등학교로써, 줄여서 부르는 명칭이 예고이다보니 군내에서 여러모로 쓰이곤 한다.
  74. 1956년 개교로 서울예술고등학교와 개교 시기가 3년 밖에 차이나지 않았으며, 1965년 경북예술고등학교 개교 이전 까지는 대한민국에서 둘 밖에 없는 예술고등학교였다.
  75. 물론 1974년 이전에는 특수목적고등학교라는 제도 자체도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고등학교 평준화 이전이라 모든 학교가 학교장 전형이라 특수지 고등학교라는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이 시절에는 예술고등학교도 인문계 고등학교(지금의 일반계 고등학교)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