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花映塚 (とうほうかえいづか/ruby>~ Phantasmagoria of Flower View 탄막개화선언
東方 Project 上海アリス幻樂団 · Z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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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미디어 믹스 · 오리지널 앨범 |
인트로곡 | 화영총 ~ Higan Retour(花映塚 ~ Higan Retour) | |
엔딩곡 | 꽃은 환상으로(花は幻想のままに) | |
스태프롤 | 혼의 꽃 ~ Another Dream...(魂の花 ~ Another Dream...) |
1 개요
2005년 여름 코미케 68에서 발표된 ZUN 제작의 동방 프로젝트 9번째 작품.
⑨의 근원 사실 이 작품 자체가 9번째다. 9드립?
2 프롤로그
환상향이 소생했다. 환상향에 남아있던 겨울의 하얀빛은 봄의 햇살에, 완전이 소멸하여 환상향은 초록빛으로 돌아왔다. 겨울동안 잠들어 있던 초록색의 힘이 눈을 떠, 환상향을 초록색으로 덮어놓은 것이다.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동시에 또 다시 요괴들도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벚꽃, 해바라기, 국화, 도라지 등 여러 꽃이 피어나며 이러한 환상향의 아름다운 자연에, 환상향에 살고있는 모든 생물들이 감탄하였다 인간들도 이러한 환상향의 아름다운 자연과 화려한 꽃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그러나...아직은 봄인데...일년 중 각 계절에 피어나는 꽃들이 일년 중 그것도, '봄'에 동시에 피어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줄도 모르고 모든 인간들과 요괴들은 그런 자연의 선물에 들떠있었다. 하지만...'하쿠레이'신사의 무녀 '레이무'는 이러한 광경에 어리둥절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이변이네, 빨리 이런 이변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해결하지 않는다면, 내가 계절의 변화도 모르고 계속 게을러질지도 몰라! 우선 이 이변을 '마리사'에게 빨리 알려야겠어!』 평소처럼, 사건에 아무 망설임 없이 '레이무'는 신사를 뛰쳐나갔다. 환상향...그 자체는 이미 소생했다. 인간도 대자연의 생명체의 일부, 요괴의 힘은 곧 자연의 힘 이번일은 자연이 스스로 저지른 일이 아니라, 요괴의 힘에 연관되어 있을 거라 '레이무'는 알고 있었다. 요괴의 힘을 막아, 환상향의 평화로운 나날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오늘도 레이무는 분발하고 있다... |
3 기본적인 설명
동방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작품인 화영총은 "대전 탄막 슈팅"이란 독특한 장르로 출범했다(코멘트에 의하면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의 신작 발매에 영향을 받았다고.). 동방췌몽상으로 맺어진 인연 탓인지, ZUN이 혼자 제작하던 이전의 작품들과 달리 황혼 프론티어의 멤버가 일부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시점은 전작인 영야초로부터 대략 반년 넘게 지난 후 벌어진 이야기이다.[1]
환상향내에선 화영총에서 일어난 이변을 "60년주기의 결계이변"이라 부르고 있다.[2]
3번째 작품이었던 동방몽시공을 기본 토대로 삼고(시스템, 구성은 물론 부제마저도 비슷하다.) 2명의 플레이어가 서로의 화면으로 탄막과 스펠을 쏟아붓는, 동방으로서는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2인용 게임이었고, 무엇보다도 여태까지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만족스런 볼륨을 보여주었기에, 등장 초기에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었던 작품이다.
그러나 대전 슈팅게임 자체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데다가 2인용 게임이고, 플레이 시간이 다소 짧은데다가 BGM이 다소 간단하기 때문에 당시 몇몇 팬들에게 외면받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 때문에 재평가 받아 심심풀이 삼아 짧게 하기에는 딱 좋은 게임이라는 딱 좋단 평. 국내 동방 커뮤니티에서 아직도 간간히 대회가 개최될 정도이니..
재킷 이미지에 나와있는 인물은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이자 최강의 사기캐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윈도우 10에서는 이 링크에 나오는 방법을 하면 실행할 수 있다.
4 특징
탄막 슈팅 게임으로서의 특성은 '탄을 피하는 게임'이라기 보다 '탄을 지우는 게임'. 자신의 화면상에 나타나는 적들과 함께 흰 탄들을 지워가며 상대방 화면으로 좀 더 많은 공격을 보내 압박하는게 기본이다.
대전 탄막인 만큼, 동방화영총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동방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신캐릭터까지 합쳐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만큼, 사용가능한 캐릭터의 숫자는 동방 역대 최다. 하지만, 기대했던 동방영야초의 호라이산 카구야나 후지와라노 모코우 등이 아닌 치르노, 미스티아 로렐라이나 이나바 테위 등의 다소 엉뚱한 위인들이 등장해버리면서 팬들의 실망을 사게 된다. 하지만 스토리나 밸런스상 보스급 캐릭터가 마구 등장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다.[3]이왕이면...그래도 인기 많은 애들로....
BGM 역시 대전이라는 특징 탓에 간략한 멜로디가 루프되기 용이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게임상의 여러 효과음을 확인하기 쉽도록 그다지 많은 음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런 특징들과 그간 호평을 받았던 BGM을 이용한 연출 등도 용이하지 않은 게임인지라 기존의 BGM들에 열광했던 팬들에게 그다지 어필하지 못했다.
하지만 애초에 제작 모토 자체가, 찾아오는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접대용 게임'이라는 점과, 실제로 패치를 통해 구현된 넷플레이 모드는, 다른 시리즈와는 구별되는 화영총 만의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등지에서는 동방비상천 못지 않게 넷플레이가 활발한 편[4]. 대회도 있다.
게다가 화영총에서 데뷔한 신 캐릭터들은 메디슨 멜랑콜리를 빼고[5]는 모두 상당히 평이 좋은 편. 특히, 동방문화첩/게임(설정집)에서 첫등장했던 샤메이마루 아야의 경우는 완전히 대박을 쳤다.
5 시스템
- 차지샷
- 각각의 캐릭터에게는 하단의 게이지를 소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차지샷이 있으며, 성능은 전부 다르다. 1차지는 특수공격이 나가는데, 아주 약간의 무적시간[6]이 붙어있기 때문에 위기상황 탈출에 사용할 수 있다. 2~3차지는 화면의 일정 범위 내의 탄막을 지우며 상대의 필드에 탄막 공격을 실행한다. 4차지는 화면 전체의 탄막을 지우며 상대의 필드에 보스 어택을 실행한다. 보스 어택을 사용하면 상대 필드에 자신의 캐릭터가 나타나 체력을 전부 소모할 때까지 탄막 공격을 실행한다. 하지만 콤보 보너스로도 보스 어택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차지샷으로는 2차지까지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타 시리즈의 봄 버튼에 대응하는 키(디폴트 x키)를 누르면 게이지를 모두 소진해서 차지를 생략하고 공격을 실행한다. 이 경우 게이지가 다시 찰 때까지 차지샷을 사용할 수 없다.[7]
그런데, 탄을 지우는 것이 주가 되는 게임의 특성과 콤보 보너스 보스 어택 시스템 덕분에 실질적으로 3차지 어택과 4차지 어택은 효용성이 별로 없다.(...) 애초에 웬만한 회피력으로 회피 가능한 탄막이 나와주지 않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면 탄소거를 할 수밖에 없으므로 대부분의 플레이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2차지만 날아다니는 형태의 싸움이 전개된다. 그런 의미에서 1차지부터 탄을 지울 수 있는 요우무는 잘 쓰면 필밴급에 준하는 사기캐릭터가 된다.
- 콤보 보너스
- 좌상단의 게이지가 전부 없어지기 전에 연속하여 적을 제거하면 콤보 보너스를 높이 올릴 수 있다. 콤보 보너스가 10만점, 30만점, 50만점이 되면 4차지에 해당하는 보스 공격을 사용한다. 이 보스 공격을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포인트. 99만 9990점이 된 상태에서 적을 제거하면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 단 점수는 스토리모드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다는 게 문제(…).
- 흡령 필드
- 저속 키를 누르면 붉은색의 반투명한 필드를 전개한다. 유령이 이 필드에 닿으면 동그랗게 변하면서 다시 위로 올라가는데, 이 상태에서는 직접 샷으로 격파할 경우 주변의 작은 탄막을 지우게 된다. 콤보로 지울 경우에는 흡령 필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탄막을 소거할 수 있다. 필드의 모양은 캐릭터별로 전부 다르며, 이자요이 사쿠야의 경우는 필드에 닿아도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 점수 계산법
- 남은 라이프 수(음양옥 1/2개를 라이프 1개로 계산)×10만점, 최대 콤보×1만점, 스펠카드 어택 횟수×15만점, 보스 어택 횟수×20만점, 보스 리버설 횟수×30만점으로 계산한다. 콤보 보너스를 활용하여 자신의 필드 위에 있는 보스를 보스 어택으로 캔슬하는 '보스 리버설'을 활용해야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다. 익스텐드는 1000만점, 3000만점, 5000만점, 7000만점, 9000만점마다 1개씩 얻는다.
6 기타
화영총은 2005년에 발매되었는데, 작중에서 언급되길 60년전에도 유령이 잔뜩 나타난적이 있다고 하여 이것이 2차 세계대전과 연관된게 아니냐는 설[8]이 있었는데 22일 있었던 두잔라디오 방송에서 확정되었다 신주왈 -동방에서 전쟁에 대한것은- "화영총이 한계였다" 라고.
사실 화영총을 잘 뒤져보면 전쟁에 관한 ZUN의 시각을 알 수 있는 대사가 적잖게 나온다. 우동게 스토리에서 미스티아 로렐라이와의 대화 중 입영독려 프로파간다는 납치범의 노래 라고 미스티아가 말한다던가. 또한 사쿠야 엔딩의 꽃과 유령에 관한 문장이 다소 의미심장하다.[9]
라이트 노벨 나와 그녀의 게임 전쟁 5권에서 언급이 된다.
7 등장 캐릭터
- 낙원의 멋진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
- 평범한 마법사, 키리사메 마리사
- 완전히 소쇄한 메이드, 이자요이 사쿠야
- 반인반령의 반사람 몫, 콘파쿠 요우무
- 광기의 달토끼,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얼음의 자그마한 요정, 치르노
- 소령 키보디스트, 리리카 프리즘리버
- 소령 트럼페터, 메를랑 프리즘리버(히든캐릭터)
- 소령 바이올리니스트, 루나사 프리즘리버(히든캐릭터)
- 밤참새 요괴, 미스티아 로렐라이
- 행운의 흰토끼, 이나바 테위
- 전통의 환상 신문쟁이, 샤메이마루 아야
- 자그만한 스위트 포이즌, 메디슨 멜랑콜리
- 사계절의 플라워마스터, 카자미 유카
- 삼도천의 뱃길 안내인, 오노즈카 코마치(중간보스)
- 낙원의 최고 재판장,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최종보스)
8 대전 스테이지
- 안개의 호수 - vs치르노 (동방홍마향 STAGE 2)
- 유명결계(幽明結界) - vs프리즘리버) (동방요요몽 STAGE 4)
- 백옥루 계단 - vs요우무 (동방요요몽 STAGE 5)
- 요괴 짐승길 - vs미스티아 (동방영야초 STAGE 2)
- 미혹의 죽림 - vs레이무,마리사,테위 (동방영야초 STAGE 4)
- 영원정 - vs레이센 (동방영야초 STAGE 5)
- 환초원(幻草原) - vs사쿠야 (동방홍마향 STAGE 5)
- 이름없는 언덕 - vs메디슨
- 태양의 꽃밭 - vs유카
- 큰두꺼비의 연못 - vs아야
- 재사의 길 - vs코마치
- 무연총 - vs시키에이키
9 BGM
- 01. 화영총(花映塚)~Higan Retour - 타이틀 화면
- 02. 봄색 오솔길(春色小径)~Colorful Path - 레이무의 테마
- 03. 오리엔탈 다크플라이트 (オリエンタルダークフライト) - 마리사의 테마
- 04. 플라워링 나이트 (フラワリングナイト) - 사쿠야의 테마
- 05. 동방요요몽(東方妖々夢)~Ancient Temple[10] - 요우무의 테마
- 06. 광기의 눈동자(狂気の瞳)~Invisible Full Moon - 레이센의 테마
- 07. 말괄량이 아가씨의 모험 (おてんば恋娘の冒険) - 치르노의 테마
- 08. 유령악단(幽霊楽団)~Phantom Ensemble - 프리즘리버 3자매의 테마
- 09. 이젠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もう歌しか聞こえない)~Flower Mix - 미스티아의 테마
- 10. 우사님의 새하얀 깃발 (お宇佐さまの素い幡) - 테위의 테마
- 11. 풍신소녀(風神少女) (Short Version) - 아야의 테마(가장 짧은 버전인 4분짜리버전)
- 12. 포이즌 보디(ポイズンボディ)~Forsaken Doll - 메디슨의 테마
- 13. 금석환상향(今昔幻想郷)~Flower Land - 유카의 테마
- 14. 피안귀항(彼岸帰航)~Riverside View - 코마치의 테마
- 15. 60년째 동방재판(六十年目の東方裁判)~Fate of Sixty Years - 시키에이키의 테마
- 16. 꽃이 비치는 무덤 (花の映る塚) - 대화 장면의 테마1
- 17. 차안의 언덕(此岸の塚) - 대화 장면의 테마2
- 18. 꽃은 환상대로 (花は幻想のままに) - 엔딩 테마
- 19. 혼의 꽃(魂の花)~Another Dream… - 스태프롤 테마
- ↑ 영야초가 7월에 벌어졌다고 한다. 화영총은 봄에 벌어진 사건이니.
- ↑ 후일 ZUN은 두잔~라디오에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다가 '화영총이 한계였다.'란 말을 하게 된다. 발매 직후부터 '60년 주기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추측은 화영총의 얘깃거리 중 하나였다. 가상으로 보자면 60년마다 일어난 전쟁이나 대재앙이었겠지만, 화영총의 발매시기인 2005년 8월을 보면 발매일의 60년 전의 사건은 역사상 최대의 전쟁이 끝난 시기었기에 앞에 다뤄진 ZUN의 말은 화영총의 소재에 대한 중요한 언급이라고 볼 수 있다.
- ↑ 이미 환상향 최강논쟁에 빠지지 않는 시키에이키 등이 치르노급에게 깨지긴 하지만(...).
- ↑ 이상하게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등지에서는 화염총이라고 한다.영어로 Flamegun(...)
- ↑ 화영총에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새로 등장한 메디슨이 앨리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흑화 앨리스'등의 이름으로 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캐릭터에 대한 링크 참조.
- ↑ 어디까지나 정말 아주 약간뿐이다. 1초 정도 무적(1초면 무지 긴거다)같은 자비로운 시간은 바라지도 말고, 0.5초라고는 하지만 실제 체감 시간은 0.2~0.3 정도에 불과하며 게다가 그 짧디 짧은 무적 시간 중간에 '그래도 어떤 탄이든 한알 정도는 가볍게 통과할 수 있겠지' 같은 부주의 넘치는(...) 안이한 생각조차 하지말자. 세상 어느 게임이든 다 그렇지만 천부적인 재능이라도 없는 한, 뭐든지 익숙해지기 전까진 함부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킬이 아니며 나무위키에 적힌 것도 어디까지나 그 회피 컨트롤을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이거나, 풍문으로 들은 이론 등 소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의견이니 몰랐던 사람들이나 초보인 사람들은 괜히 존나 좋다며 따라하다가 계속 탄 맞는다고 야! 신난다~를 외치며 혼자 화딱지 터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느린 캐릭터일수록 실패 확률은 더더욱 높으니 반드시 숙지하자.
- ↑ 이해가 안가는 사람을 위해 다시 설명하면, 샷 발사키(디폴트 z키)로 차지를 해서 n차지의 스킬을 사용하면 1차지 스킬을 제외하고 n-1칸의 게이지가 소모되며 적어도 한개의 게이지는 남는다.(1차지 스킬은 게이지 소모가 없다.) 그런데 2개 이상의 게이지가 있을때 봄 키(디폴트 x키)를 누르면 게이지가 0개가 되면서 차지샷이 발사된다. 즉, 게이지가 0이므로 적어도 한 칸을 채우기 전까지는 차지샷 사용이 불가능하다.
- ↑ 2005년에서 60년전인 1945년은 2차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끝난 년도이다.
- ↑ 유령은 죽음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꽃을 피워서 아직 살아있는 척 한다. 지금의 꽃들은 아직도 피어나고 싶어하는 그런 꽃들이었기에.
- ↑ 《렌다이노 야행》의 어레인지를 그대로 썼다.
- ↑ 1, 2, 3, 4, 7, 9, 16번 트랙의 MIDI가 수록되어있다.
- ↑ 다만 게임 내에는 현재 아직 MIDI는 미대응입니다.라고 적혀있다.
그 이후루 MIDI는 영원이 미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