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히로후미

1 개요

福沢博文(ふくざわ ひろふみ, 1970. 2.7~ )

일본의 전 슈트 액터, 현 액션 감독. 제2의 니이보리 카즈오라 불릴 만큼 2000년대에 들어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주로 레드를 많이 맡아왔다.[1] 부인은 JAE 소속 슈트 액트리스인 카미오 나오코(神尾直子).[2][3]

2012년 신작 특명전대 고버스터즈부터는 액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이 때문에 더 이상 슈트 액터로서의 활동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중...[4][5] 여담이지만 이를 의식해서인지 고카이저 최종화 스폰서 화면에서는 고카이 레드가 레드 버스터와 바통 터치를 하는 장면이 좀 독특하게 표현된다. 심플한 연출[6]이지만 그야말로 간지폭풍.그러니까 엔딩 나오자마자 바로 영상 꺼버리지 말고 좀 끝까지 보라고

그러나 쥬오우쟈에서 고카이쟈가 카메오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고카이 레드로 돌아왔다.

2 출연작

2.1 슈퍼전대 시리즈

2.2 가면라이더 시리즈

2.3 울트라 시리즈

2.4 메탈히어로 시리즈

  1. 실제로도 후쿠자와는 니이보리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는 레드 액션 딜리버리 소속이다. 실질적인 제자라 봐도 무방할 듯.
  2.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메가 핑크,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마스터 샤프의 액트리스를 맡은 것을 비롯해 주로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각종 액션 담당.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도 스모키(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역을 달랑 한 컷 맡았는데 이유인 즉슨, 극 중 스모키가 우라라의 가슴을 어쩌다(?) 만지게 되는(...) 장면을 본래의 슈트 액터인 타케우치 야스히로 대신에 맡았다고.
  3.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마지막 편에서도 시시 카케루의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신혼부부로도 나온다. 그 무렵에 결혼 한 듯.
  4. 후속작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도 역시 액션 감독으로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5. 일본 위키에서는 동물전대 주오우저에서 고카이 레드로 특별히 출연한 것으로 서술되어 있다.
  6. 고카이 레드가 레드 버스터와 터치...를 하는 줄 알았는데 얼굴에 죽빵을 날렸다(...). 레드 버스터가 이를 막아내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고카이 레드의 뒷모습에 90도로 꾸벅.
  7. 그동안 맡던 레드 포지션으로는 예외지만 캐릭터의 속성이 마지레인저의 리더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