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ite De La Rue

(ASDLR에서 넘어옴)
EZ2AC HIGH5
1차ASTERIOS REENTRYLe Grand BleuA Site De La Rue
2차Push me againINFINITYFallen
3차LIGHTFALLYour MindSINGULAR POINTKeep Your Passion
HIGH5 EZ2AC
1차우주미아ORANGEWake me up!
2차Burnin' RoadSUPERCUTEVOICE
3차????????????

EZ2AC의 수록곡이다.

자켓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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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HDSHD

1 게임상의 정보

장르Subway Techno[1]
곡명A Site De La Rue
작곡STREME REVERIE
배경Flow.D
최초 수록버전EZ2AC : EC
BPM186
EZ2AC NT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NMHDSHDEX
5K RUBY11---
5K ONLY1014--
5K STANDARD101215-
7K STANDARD1316--
10K MANIAC111320-
14K MANIAC101416-
EZ2CATCH16---
TURNTABLE1317--
R U READY? UNLIMITED VELOCITY
호! 호! 호! 호! 호호호![2]

에드 피닉스가 이 노래를 좋아할거같다.

EZ2 ARCADE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BGA

무려 가사(!)를 적어둔 댓글이 있다. 한번 봐 보자.

2 기본 설명

EZ2AC : EC의 해금곡이자 보스곡. 해당 알파벳은 'ENDLESS CIRCULATION'으로 17 번째 해금곡이다. 해금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의 'HIDDEN' 탭에서 입장 가능한 '해금 시스템' 부분을 참고.

해금할 경우 Ch. Sprouts of Rebellion, Ch. Shooting Star와 같이 풀린다.

원래 정상적으로는 'O' 해금의 문제 풀이를 통해 공개되었어야 했으나, 중국발 크래커가 EZ2AC : EC의 하드디스크를 불법으로 덤프한 후 BGA를 업로드하는 바람에 EZ2AC : EC 제작진이 이르게 해금 문제를 공개하였고 이것이 곧 파훼됨에 따라 유저들에게 공개된 사연을 안고 있는 곡이다.

STREME REVERIEEZ2AC : EC에 투고한 2번째 곡. 186이라는 빠른 BPM을 토대로 한 하드코어 테크노 악곡이다. 초기엔 스피드코어라는 장르명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후엔 SUBWAY TECHNO라는 장르명으로 표기를 변경했다.[3] 반복적인 신스음과 피아노 속주, 그리고 일명 '호!호!호! 호호호~!' 라고 불리는 스크래치 샘플링 음원이 조화되어 전체 모드에서 높은 레벨 분포를 보인다. 5키 HD의 패턴은 Lv.15로 EC 당시에 고레벨 패턴 해금곡을 기대하던 유저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작곡가가 Shine Through의 작곡가와 동일하다보니 곡 구성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피아노 속주가 나타난다는 점, 중후반의 변형 페달박자의 깜짝 등장, 그리고 휘몰아치는 듯한 비트 등등 Shine Through의 강화판이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곡명에 대해서는 논란이 다소 있었는데, 이는 곡명을 평범한 문장으로 읽느냐, 고유명사로 읽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자 대로 해석을 하자면, 아 시트 들라 뤼라고 읽으며[4], 프랑스어거리의 풍경으로라는 뜻이 된다. 이 제목이 영문인지 불문인지에 대해 한 유저가 제작진 Fox-B에게 문의한 결과 작곡가를 비롯한 제작진 전원은 영어 발음식인 어 사이트 데라루로 읽는다며 못을 박았다. 링크

BGA는 Flow.D 가 담당하였다. 사이버틱하면서 스피드코어라는 장르에 걸맞는 속도감과 입체감이 일품이며 곡과의 싱크로율이 높은 편이다. 마치 어떤 입체적인 트랙 구간을 질주하는 느낌이 든다.[5]한편 마찬가지로 Flow.D가 BGA를 맡았던 AXIS 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뒷배경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푸른 색감에 맞춰 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AEIC보다 더 진일보한 EC BGA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화려함을 보여준다.지금은 Rebel Against, ASTERIOS REENTRY와 같은 고퀄의 3D 동영상 BGA가 등장하여 그 명성이 바래져 가고 있지만, EV 1.50이전의 EZ2DJ의 고질적인 사양을 생각하기에 유저들은 걸작이라고 칭한다.

여담으로, '데라루'(De La Rue)는 영국의 화폐 인쇄 업체로 60년대 한국 원화 지폐를 조폐한 곳이기도 하다.


2015년 8월에는 Team Progressive의 앨범 EZ2AC REMIX PROJECT - SPACE - 에 리믹스로 실렸다. 중간중간 '호!' 샘플링도 들리지만, 원곡에서는 호!호!호! 하는 파트가 사라지고 우블사운드로 구성된 게 특징. 0:42초부터다.

3 패턴 설명

어느 모드를 가리지 않고 최소 고난도에서, 심하게는 해당 모드의 최종보스급 자리를 꿰차고 있다. AEIC의 Morgenglut 2012Taillight Phantom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CV의 神威 이후로 간만에 컨셉부터 최종보스로 디자인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특히 5키 코스의 우로보로스 패턴과, 10키 슈퍼하드 패턴이 두드러진다.

또한 모든 모드의 모든 패턴들이 공통적으로 2번째 발광구간 이후, 추가 멜로디가 삽입되는 하이라이트 구간부터 동시치기의 밀도가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승한다는 특징이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우로보로스 패턴의 8비트 4라인 동시치기는 등장과 동시에 뭇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3.1 5K RUBY

NM MIX

나오자마자 루비의 최고 난이도인 Lv.12를 꿰차고 나왔는데, 일부 구간의 키 파트 순간 난이도는 표기 난이도에 걸맞게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호! 호! 호! 샘플링 나오는 부분은 키 파트를 전부 없앤 것만 제외하면 5 스트릿의 스크래치 패턴을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스크래치의 난타 패턴은 독립적으로 나오며 게이지 보정도 후한 루비믹스의 특성상 스크래치를 마구잡이로 비비기만 해도 게이지가 별로 깎이지 않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곡 내 주요 키음들만 키 파트에 쓰였기 때문에 당시 동렙이었던 Fire Storm HD에 비해 건반부의 평균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고, 결국 EV 때 11로 내려오면서 루비 최종 보스 자리를 Fire Storm에게 넘겨 주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스크래치 난사는 루비 패턴 내에서 그렇게 자주 보기 힘든 패턴이라 정확하게 연주하는 데 있어 숙련도가 요구된다.

3.2 5K ONLY

5K ONLY 모드가 새로 생긴 EV 때에는 5K 온리 모드의 전체 난이도의 기준이 되는 Lv.14짜리 단일 패턴으로 나왔다.[6] 5키 15짜리 SHD 패턴을 기반으로 다른 5키 패턴들을 섞은 듯 한 패턴으로, 특유의 샘플링 구간은 짧은 트릴로 구현되어 있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특이하게도 턴테이블 패턴을 연상케 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후에 나오는 겹폭타 부분도 건재하다. 덕분에 체감 15렙에서도 중급인 온리 14렙 보스곡으로 평가받는다.

NT 1.10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패턴을 하드 패턴으로 올리고 Lv.10의 NM 패턴이 새로 만들어졌다.

3.3 5K STANDARD

HD - SHD MIX(EC 당시의 NM - HD MIX)

NT 1.6 기준으로 노멀 10, 하드 12, 슈하 15이다.

현행 노멀은 EV때 EC 당시의 기존 패턴들의 난이도를 한 단계씩 올리면서 만들어졌다.
전체적으로는 루비 패턴을 기반으로 한 듯 한 패턴으로, 다른 데에서 스크래치로 나오던 샘플링이 모두 키 파트에서 트릴로 나온다. 레벨 10 내에선 딱히 어렵지 않다.

HD 패턴은 레벨 12로, 등장 당시에 NM로 나와 어지간한 곡들의 하드 패턴급 난이도를 자랑했던 패턴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2 중에서도 중하~중급으로 평가절하되나 스크래치 난타와 건반부 계단노트가 동시에 나오는 구간의 순간난이도가 동레벨 곡들 중에서는 상당히 높다. 그나마 여기에 견줄 만한 것들론 20000000000의 135연타 구간이나, Dreamy Flight SHD 패턴의 후살 정도가 있다. 클리어를 노린다면 스크래치가 쏟아지는 구간에 체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SHD 패턴은 등장 당시 HD로 나왔던 표기난이도의 15 곡으로, 5스트릿 EC 수록곡 중 최고난이도를 꿰차고 나왔다. 동시치기와 스크래치 난타&폭타, 겹계단 폭타와 연타 섞인 트릴 등의 고난도 배치가 모두 등장한다. 다만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겹노트가 나타나는 구성이 아닌,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구간과 단순한 동시치기만 나타나는 구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편이다. 페달이 정박이라 포션 역할을 해주며, 순간 발광을 제외하면 15치고는 매우 평이하기에 레벨 15 입문으로 선곡되는 곡 중 하나이다.

동시치기 구간에서 게이지를 회복하고 순간순간 떨어지는 발광에서 버티는 것이 클리어의 관건이다. 페달 박자는 폭타 구간에서 반박으로 나오니 Taillight Phantom을 하듯이 처리해 주면 된다.

유저 SUNNY의 HD(현 SHD)패턴 올콤보 영상

3.4 7K STANDARD

레벨 13인 NM 패턴은 개인차이가 제법 있는 곡이다. 스크래치를 잘 처리하는 유저라면 쉬울 수 있지만, 못하는 유저들은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된다. 중간중간 손의 위치를 재빠르게 바꿔가며 스크래치를 받아내야 하며, 하이라이트 구간에 넘어가는 순간 쏟아지는 건반 + 이펙터 계단, 그리고 이후의 고속 동시치기가 클리어의 관건이다.

레벨 16인 HD 패턴은 평소에 나오는 동시치기 물량이 무시무시하다. 손도 정신 없이 움직여야 하는 명실상부한 고난이도 패턴. NM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곡이 절정에 달할 때의 동시치기 배치가 마치 좌우로 물결치듯이 배열되어 있는 게 눈에 띈다. 분명 순간 발광부분은 어렵지만 회복구간이 길기 때문에 레벨 16의 입문을 맡고있다.

3.5 10K MANIAC

EV 당시의 SHD MIX(레벨 20). NT 현행 슈하는 여기를.

10키에선 노멀 11, 하드 13, 슈하 20으로 등장하였다.

노멀은 EV 업데이트때 EC 당시의 노멀과 하드를 각각 하드, 슈하로 승급 시키면서 레벨 10을 달고 추가됐다. 무리스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처음 하는 사람들은 난감해할 수 있다. EV 2.00 업데이트에서 Lv.11로 승급하였다.

하드는 등장 당시 NM로 나왔다. 표기는 Lv.12. 순간폭타나 동시치기 면에서는 레벨 12에 적절한 편이다. 그러나 '호!호!호!' 샘플링이 어디 안 간다고 그놈의 무리스크 패턴이 강하게 압박한다. 왼손 일자연타와 함께 스크래치가 끼어있어서 레벨 12 안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EZ2AC : NT 1.30패치로 난이도가 13으로 올랐다.

현행 슈하는 NT 1.6 기준 최고 난도인 레벨 20이다.
이 패턴은 EC 당시에는 HD였으며 그 당시는 Lv.17로 표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EIC까지의 Lv.18 곡들마저 뛰어넘는 난이도를 자랑하였고 Legend, Push me again과 함께 역대 최강의 불렙으로 평가받았으며 더불어 EC 당시의 클럽믹스 보스곡으로 꼽혔다. 그 당시 많은 다키 유저들이 "적어도 Lv.18, Lv.19급은 된다."라고 할 정도의 패턴을 지니고 있는데, 양쪽 각 파트의 개별 난이도만 봐도 5키 환산 Lv.13~4 급은 넘는 패턴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쌍오토를 걸고 플레이하더라도 기존의 모든 레벨 18 곡들보다 어려울 지경이고. 불렙 책정이 많은 EC 당시에는 클럽믹스 패턴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희대의 사기 패턴이었다. 더불어 Legend, Push me again 두곡은 게이지라도 잘 차는 편인데, 이 곡은 패턴도 어렵고 체력 보정마저 없었다.

그런데 EV 밸런스 테스트 때 제작진 측에서 나왔던 이야기 중, EC 때의 저 HD 패턴이 미완성 패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EZ2AC EV 테스트판에서 현행 슈하의 완성본이 등장했다.
책정된 난이도는 당시에는 전례 없는 Lv.19로, 10키 난이도 체계가 20까지 확장된 EV에서 1.3c까지는 EV 신곡인 Gothique Resonance HD와 동급이었고 1.5 이후로는 AEIC 곡인 Resonance Spectra SHD와 동급이다.

그 당시 수많은 10키 유저들을 경악에 빠뜨렸으며,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정도로 플레이어를 몰아붙였다. 미완성본과 비교해보면 키 파트가 약간씩 변경되고, 오른쪽 스크래치가 더 추가되었는데, 왼쪽 스크래치를 처리할 때 키 파트에 동시에 나오는 4번키나 오른쪽 스크래치를 처리할 때 키 파트에 나오는 파란색 7번키 같이, 사람 손 구조의 특성상 고스트 스크래치 하는 게 불가능하게 무리 스크래치가 양쪽에서 정신 사납게 나오는 패턴으로 변해 버린 것. 거기다 기존 패턴에서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던 구간마저 무리스크 구간으로 변했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매우 컸던 패턴이었기에 정식 발매 때 수정이 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엄청난 관심사였지만, 제작진들은 EV SHD패턴이 완성본을 좌우로 분배만 한 패턴이었기 때문에 따로 수정없이 나간다고 못박았다. 제작진 이야기



이 패턴을 직접 플레이해서 클리어하는 영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맛쿠키'라는 유저가 Evolve에서 첫번째 클리어 달성 및 인증영상을 남겼다. 영상을 보면 맨 마지막 16비트 오른쪽스크 외에는 오른쪽 무리스크를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NT 1.30에서 10K MANIAC 대개편때 레벨 20 공통 게이지로 바뀌면서 게이지가 후해졌고, 중간의 무리스크 구간이 너프 (1 4 , 2 4 - > 1 2 , 13 등등 ) 최후반 구간진입전 괴랄했던 1번 축연타 3,5노트 구간등이 순화됐다.

현재는 20렙 하급 정도로 취급받는다.

3.6 14K MANIAC

SHD MIX 손배치

EC 당시에는 스테이지 2(올송을 안 걸었을 때)에 NM이 존재했으며 Lv.13을 책정받았으나, 동레벨의 곡들에 비해 까다로웠다. 특히 후반부에 다른 어느곡에서도 볼 수 없었던 E1+E3, E2+E4 동시치기 사이사이에 기습적으로 나오는 4 + E2, E3 + 7패턴이 굉장히 까다로우며, 그 부분 이외에도 후반부에 난해한 패턴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결국 EZ2AC EV 1.5 업데이트 때 그 난해함을 인정받아 Lv.14로 한 단계 난이도가 올라가고 HD 패턴으로 승격되었다.

EC 당시에는 해금 요소로 베아트리체를 통상으로 끌어내리고 이 곡의 HD가 스테이지 3에 수록되었는데, 명실상부한 EC 스페믹 보스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16비트 1P 스크래치 연타 및 후반부 Return to Universe HD의 봉산탈춤 부분을 동시치기로 바꾼 듯한 일반 키와 이펙트 키를 정신없이 오고가는 동시치기 부분이 이 곡의 백미. 중반의 E1 롱노트와 4번 버튼을 오른손 한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초견에서는 굉장한 부담을 안겨준다. EV 때 통상곡으로 내려오면서 체감 레벨에 알맞은 Lv.16을 책정받았으며, EZ2AC EV 1.5 업데이트 때 SHD 패턴으로 승격되었다.

EV 1.5 업데이트 때 EC 때까지 있었던 두 패턴을 한 단계씩 올리고 새로 Lv.11의 NM 패턴이 만들어졌고, 이후 1.6 업데이트로 Lv.10으로 내려왔다. 패턴 자체는 루비 패턴이나 Sprouts of Rebellion 코스의 전용 패턴을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잽싸게 팔을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지만 사기 수준으로 느낄 패턴은 아니다. 샘플링 스크래치 난사도 적절하게 스크래치로 구현되어 있으며, 하이라이트 구간의 계단 부분은 반박 단위로 다운그레이드되어 있어 처리하기 쉽다.

3.7 COURSE

5K COURSE에서는 먼저 이 노래와 같이 풀린 O 해금 채널인 Ch. Sprouts of Rebellion 전용 패턴이 있는데, 해당 채널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EZ 수준의 패턴이 나온다. 루비 패턴을 기반으로 페달을 추가하고 키 파트의 겹노트들을 상당수 단노트로 바꾼 형태로, 초반부터 2개 겹노트가 약간씩 나오는 루비패턴과는 달리 겹노트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과 전체적으로 페달의 비중이 커진 것을 제외하면, 그 이외 부분, 특히 호! 호! 호! 스크래치 부분에서 키 노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부분은 루비 패턴과 판박이다.



플레이어 FEII의 영상

플레이어 간동의 고득점 영상
Ouroboros

그리고 EZ2AC EC 당시 최종해금 코스였던 Ouroboros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전용 패턴이 나오는데, 3 스테이지의 Legend와 더불어 체감 Lv.18급의 무지막지한 패턴이 등장한다. 그 어렵다는 神威 EX 패턴과 근소한 차이를 내며 자웅을 겨루는 막장 패턴으로, 3스테이지의 Legend와 더불어 등장 당시 수많은 탑랭커들을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낸 극악패턴이다. 매우 빠른 BPM에 3~4개 동시치기와 16비트 건반 발광과 함께 쏟아지는 소나기 스크래치가 매우 압살적인데, 1스테이지의 드림워커와 더불어 유저들에게 동시치기의 새 장을 연 패턴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7키 코스에선 Shooting Star의 스테이지 4, Ouroboros의 스테이지 3에서 각각 전용 패턴으로 등장한다. Shooting Star의 전용 채보는 NM과 HD를 어느 정도 섞어 놓은 비중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NM을 약간 다르게 만들었다고 볼 수준이다.

NT 때 신설된 10키 코스에서는 Shooting Star, Sprouts of Rebellion, Jormungand의 각각 4, 3, 3스테이지에서 전용 패턴을 플레이할 수 있다.
Jormungand 코스의 전용 패턴은 EC 시절 클럽 하드 패턴을 약간 열화시킨 패턴이다.

같이 NT 때 신설된 14키 코스에서는 의외로 출연하지 않았다.

3.8 EZ2CATCH


NM MIX

여기서는 레벨 16 단일로 등장하였으며 EC 당시 신곡들 중에선 Legend와 함께 가장 높은 레벨을 가지고 나왔다.

다른 레벨 16, 17들과는 달리 이 곡은 비비는 구간이 정말 적다. 하지만 정확한 조작을 요하는 테크닉으로 승부를 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2~3개씩 겹노트가 나오는데 BPM이 빨라서 상대적으로 판정이 짠 편이므로 막 비벼서 처리하는 방식은 별로 통하지 않는다. 캐릭터를 정확하게 움직여서 노트를 받아내는 것이 클리어 여부에 결정되기 때문에 정신 집중 바짝 차려야 한다. 캐치의 특성상 게이지도 짜기 때문에 겹노트 처리하는 도중 1~2개씩 노트를 지속적으로 흘리는 것은 곧 폭사의 지름길이다.

처음 해보면 말도 안되게 어렵게 느껴진다. 3라인 겹노트가 계속 나와 캐릭터를 정확하게 조작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고수 유저들도 정확한 조작이 힘들 정도로 어려운 테크닉. 하지만 익숙해지게 되면 다른 레벨 16들보다 월등히 쉬워진다.

3.9 TURNTABLE


HD MIX

턴테이블에선 노멀 13, 하드 17로 등장했다.

NM부터 막강하다. Lv.13으로 등장했는데, 불렙을 담당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8비트 동시치기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구조. 그야말로 샘플링 스크래치 구간의 일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구간들이 2겹노트로 가득이며, 중후반 구간 이후부터는 Le Grand Bleu HD 패턴의 2소절에서 나온 것과 비슷하게 2겹노트가 16비트로 쏟아지는 후살구간이 나온다. 손배치 기술력이 딸리는 유저들에게는 간접미스로 죽기 딱 좋은 패턴. 노트수도 1160개로, 올콤하면 35만점은 거뜬히 넘길 수 있다! 저걸 올콤하라고? Lv.15 이하로 이정도 노트개수를 가진 건 Push me again HD 말고는 없다!

HD는 Lv.17로, NM의 초강화판이다. 노트 수는 1421개로 EC 시절에는 제일 노트 수가 많았다. 이 기록은 EV 때 BlitzKrieg HD와 BEDLAM HD의 등장하면서 갈렸다.

NM 최후반에서 2번 등장했던 Le Grand Bleu HD 2소절 패턴은 처음부터 기본으로 나오고, 2겹노트 뿐 아니라 중간중간 3겹노트도 나오고 첫번째 호! 호! 호! 구간이 끝나면 간접미스 나기 딱 좋은 16비트 2,3겹-홀노트에 16비트 홀+겹노트 계단난사가 초반부터 나오며, 후반에 가면 Le Grand Bleu HD 2소절 패턴의 진화판, 극악의 3겹노트 16비트 구간까지 나온다! 게다가 노트 수가 많아도 게이지 회복량이 미미한데다가 간접 미스 대미지가 조여들어 오니, 그걸 제대로 비비지 못한다면..

동레벨의 神威가 조합패턴은 약간 듬성한 대신 광속으로 스크래치를 난사해야 하는 것으로 승부를 본다면, 이 곡은 광속까지는 아니지만 겹노트 조합폭타로 인한 간접미스로 승부를 보는 패턴이다. 하지만 神威는 광속 스크래치만 넘기면 그 이후 구간은 8할은 클리어 상태이므로 이미 6명 이상의 클리어자가 등장한 카무이랑 이곡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그냥 넘사벽 급이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Showdown HD 패턴과 비교할 만한데, 인상깊은 점은 거의 단일 연타노트가 16비트에서부터 32비트에 이르기까지 변칙적인 박자를 지닌 상태로 간접 미스를 주는 Showdown과는 다르게[7], 이 곡은 박자는 일정하게 8비트, 16비트 그 외의 것이 없는 대신에 겹노트로 인하여 유발되는 간접 미스로 승부를 보는 패턴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 하드는 Sand Storm과는 다르게 등장 당일만에 클리어자가 둘이나 등장했고 콤보도 겨우 2~3번 잘린 유저도 있을 정도이며 정말 잘하면 올콤까지 뜰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NM은 풀콤보 유저가 나오기도 했다.

4 HIGH5에서

  • 동일한 해금구역은 파란색표기 단독 해금은 빨간색표기
  • SP = SPECIAL
월드투어 해금조건표
제목A Site De La Rue
작곡가 KIEN
초급ACT.9-4
ACT.9-8
중급ACT. 4-1
ACT.5-2
ACT.7-1
ACT.7-7
상급ACT.5-1
ACT.6-1
ACT.7-1
ACT.8-1
ACT.8-7

PRO 난이도 영상

SPECIAL (LEGEND) 난이도 영상

구 최강의 멤버는 유나/재준/올리비아/카리스마 민영/인기만점 희진.
7/19일자로 바뀐 신 최강의 멤버는 카리스마 찬영/카리스마 재준/인기만점 희진/인기만점 태윤/카리스마 선우. 5성이 없어진 대신 6성 하나가 추가되고 일반캐들이 싹 갈렸다. 특이하게도 인기만점 희진은 개편 전후 모두 최강의 멤버에 포함되어 있다. 진정한 최강의 멤버

HIGH5 X EZ2AC 콜라보레이션으로로 2015.10.01 업데이트 되었다. 등록은 프리미엄 음악으로 되어있지만, 기존 금빛 PREMIUM 라벨을 떼고, EZ2AC 라벨이 붙어있다. 작곡가 명의는 EZ2AC 에서의 STREME REVERIE 가 아닌 그냥 KIEN으로 나와있다.

동시 업데이트 된 세 곡 중, 난이도가 가장 어렵고, 단타가 넓게 퍼져있어 손이 많이 바쁜 곡이다. 실제로도 월드투어 모드에서 스타성이 아닌 패턴 자체 난이도 때문에 해금 장벽이 되는 얼마 안되는 곡이기도 하다.[8] 순수하게 패턴 난이도로만 보자면 2016년 2월 17일까지는 이 곡의 프로 패턴이 단연 원탑이었다.

EZ2AC에 패턴 도움을 준 적 있던 juking이 피닉스 게임즈에 재직 중이였다가 이 패턴을 제작한 것을 끝으로 퇴사했다고 한다. 이 패턴이 끔찍하게 어려운 이유는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해둔 물건이 거의 그대로 들어가서라고...

2016년 2월 18일을 기점으로 프리미엄곡 준보스로 내려왔다. 극악곡 제조기가 최종보스곡(Pandora)을 던져둔 탓에(...).

2016년 6월 21일에는 스페셜 패턴 업데이트로 PRO패턴이 잠시동안 변경되었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노트를 빼고는 롱노트만 나온다. 마지막 노트는 속성노트가 있는 경우 속성노트가 적용이 되며 그 양옆에 하트노트가 2개씩 붙어있는 구조. 8월 23일 업데이트로 쇼케이스 267 스테이지에 이 스페셜 패턴이 들어가 있다. 속성은 랩이지만 사실상 의미가 없으므로 최강 캐릭터 중 롱노트의 점수를 올려주는 인기만점 태윤과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인기만점 희진의 스펙, 크리티컬 장비들의 스펙이 중요한 스테이지다.

  1. 원래 표기는 Speed Core였으나, 리마스터 BGA가 나오면서 변경되었다.
  2. EZ2DJ AEIC ~ EZ2AC : EC의 개발에 참여한 Flow.D에 따르면 이 "호!"의 개수는 정확히 204개라고 한다. 참고.
  3. 실제 스피드코어는 최소 BPM이 300 이상인 매우 과격한 장르이다. 따라서 이 곡의 장르명은 정확한 장르명은 아니며 이 때문에 리마스터링 BGA에선 SUBWAY TECHNO로 수정되었다.
  4. rue는 '휘'로 들리지만 표기는 '뤼'로 한다
  5. 사실 뒷배경은 CG가 아닌 신분당선 선로를 찍은 동영상을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이걸 감안해서 리마스터링된 BGA에서 장르 표기가 바뀐 걸로 보인다.
  6. EV 1.0당시 5키 온리에서 책정된 난이도는 이 곡을 포함하여 Apollon SHD(15), 神威 SHD(17)로 단 세 개 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전부 레벨 1.
  7. 물론, 그렇다고 쇼다운도 홀노트가 없는 건 아니다. 데라루에 비하면.
  8. 상급에서 부수 미션은 퍼펙트 일정갯수 이상 내기 이지만 패턴 난이도 때문에 체력이 먼저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