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유니폼

CJ 엔투스는 모든 e스포츠 구단 중에서 가장 간지가 철철 넘치는 유니폼으로 유명세를 떨쳤는데 이는 조규남 前 감독이 부잣집 구단에서 먹는 걸로 비교당해 서러움을 느끼더라도 유니폼이 후져서 서러움을 당할 수는 없다! 라는 마인드로 무스폰 시절 때 항상 자기 사비를 털어서 얻은 유니폼들이 대다수.
유니폼들의 색상은 잠깐 푸른색을 쓴 슈마 GO 시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검은색 아니면 흰색이 주를 이룬다.
유니폼 항목 작성은 삼성전자 칸보다 먼저 작성되었지만 구단 항목에 유니폼에 대한 문서 작성은 삼성전자 다음으로 2번째로 작성되었다.

1 해군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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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초창기부터 2003 가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프로슈머, 그리고 GO시절의 가장 초창기의 유니폼.
이때는 김동준도 선수였다.
서지훈의 올림푸스 스타리그 우승 때 입은 걸로 가장 유명하며 2001년 여름부터 마이큐브 스타리그가 열린 2003년 가을까지 입었다.
강민은 이 유니폼을 버스에 놓고 와서 굉장히 고생많았다고 했다. 자세한 것은 강민 항목을 참조.
서지훈이 처음 이 유니폼을 입었을 때에는 계급장이 하사였는데 올림푸스 스타리그 우승 당시에는 준장 계급장이 달렸다.
왜냐하면 우승하여 최고로 빛나는 별이 되어라라는 사람들의 뜻으로. 결국 서지훈은 홍진호와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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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유니폼이 멋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더운 여름에도 계속 입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여름에는 이 유니폼을 입었는데 참고로 GO의 팀리그 첫 우승 때 우승상금 100만원이라고 적혀야 할 판넬에 인쇄가 잘못되어 100원으로 나와서 유명한 짤방이 되었다. 그때 이 유니폼과 함께 하였다. 안습...

2 슈마 GO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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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2425314399.jpg오오... 보라... 이 미친듯한 포스를...

2003 겨울부터 2004 2라운드까지 입었었던 유니폼. 일명 오지마슈 시절.
당시 컴퓨터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중소기업인 슈마 일렉트론과 계약했을 때의 유니폼 모습.
이때는 정말이지 팀이 잘 나가던 시절이었는데 개인리그 1회 우승, 1회 준우승, 프로리그 1회 우승, 팀리그 1회 우승, 1회 준우승 등등 팀의 리즈 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3년 가을부터 2004년 하반기까지 입었다.
이 유니폼도 해군 유니폼처럼 클래식 GO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는데 여름에는 반팔 티셔츠로, 겨울에는 점퍼 형식으로 입고 다녔다.
슈마 일렉트론의 마크와 이미지가 파란색이라서 유니폼 또한 파란색이고, 지금까지의 CJ 엔투스의 역사상 유일무이한 파란색 유니폼이다.
이때를 제외한 CJ 엔투스의 유니폼은 무조건 흰색 아니면 검은색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2011~2012 시즌(노란색)을 제외하면 유이한 컬러 유니폼이다. 사실 유니폼 자체가 통신업체 A/S 아저씨같다고 까이지만 이때 선수들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라서 포스있는 유니폼으로 알려져있고 이 시기에 성적도 좋았으며, 대부분의 CJ팬들은 이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우승 경력은 3회 우승, 2회 준우승으로 파랑색 바탕 유니폼 중 우승 횟수가 많다.[1]

3 GO 그레이 재킷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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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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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전용파카도 있다.)

스폰서였던 슈마일렉트론이 경영악화로 스폰서를 중지한 후 2004 2라운드부터 2006 1월까지 입었던 유니폼.
여름에는 모직 코트 풍의 회색 재킷은 벗고 GO라는 무늬만 들어간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베이지색 카고 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모든 유니폼과 더불어서 저 목걸이까지 GO의 모든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오오... 에어워크 & 조규남 초대인배...
2004년 가을. 슈마 일렉트론이 망해버렸기 때문에 GO는 무스폰으로 돌아가고 에어워크에서 지원해준 유니폼을 입었는데 자그마치... e스포츠 최초의 수제 유니폼이다! 회색 재킷은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유니폼!

이 유니폼 나오기 전에 조규남 감독은 이번에 나올 우리 유니폼 진 궁극전설 슈퍼초울트라 캡숑 짱 멋짐~ 부러워나 하삼~ 이라고 자랑질을 하도 해서 다른 팀의 관계자들로 하여금 어디 그 유니폼이 얼마나 잘났는지 보자... 라는 마음을 품고 유니폼 공개날까지 벼르고 있었는데...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날이 다가와 유니폼이 공개되는 순간! 다른 구단의 선수와 프론트들은 모조리 데꿀멍해버렸다...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요~~~ 2005년이 끝날 때까지 GO는 이 유니폼을 입었고, 이 유니폼은 지금도 e스포츠 계에서 가장 최고로 멋진 유니폼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박정석은 이 유니폼을 처음 본 순간 오토바이와 헬멧 어디갔냐? 라고 말했다. 역시 유니폼 디스왕! 참고로 자켓 유니폼은 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고 하계 유니폼은 검은색 GO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했다. 또한 박태민이 이윤열을 상대로 7전 4선승제로 열린 당골왕 MSL에서 우승했고 마모씨가 우주MSL에서 우승했을때는 티셔츠 유니폼을 입고 우승했다.

4 GO 블랙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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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거슬린다...

GO의 마지막 유니폼이자 2006 1~2월 사이에 입었었던 유니폼. 2006년 1,2월을 함께 하였고, 이후 CJ라는 스폰서를 얻게 되고 GO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GO의 커리어와 역사는 지금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즉, GO는 흑역사가 아닌 자랑스럽고 당당한 과거다!
어찌보면 무난한 검은색 후드 재킷에 바로 이전에 입은 흰색 바지만 그대로 재탕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이 유니폼도 나름 사연이 있었다. 조규남 감독이 새 동복 유니폼을 FUBU 협찬에 청바지에 상의는 스키복 스타일로 풀셋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시 GO가 스폰을 잡네 마네 해체를 하네 마네의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이라 그냥 단순하게 이 유니폼으로 쓴다고 하였다. 물론 CJ라는 거대한 스폰서를 얻게 되자 GO의 팬들은 안도했다.

5 2006 CJ 엔투스 창단 초창기~2006 후기리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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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나오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나오나요???
CJ 엔투스 창단 초창기 유니폼. 2006 전기리그부터 2006 후기리그 막판까지 입은 유니폼으로 검은색 반팔 재킷 차림에 카키색 카고 바지를 입었는데 팬들은 바텐더 같다느니 말이 많았지만 어쨌든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하계 때는 저 복장 그대로 입었지만 동계에는 저 차림에 흰색 긴팔 티셔츠를 덧입는 스타일이다.

6 2006 이벤트 및 프로필 촬영용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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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이 유니폼이 사진으로 떠돌아다닐 때 많은 사람들이 e스포츠 최강의 간지 구단 CJ는 어디로 가고 이딴 유니폼이 튀어나오다니... 하면서 이 유니폼을 맹비난했지만 정작 방송경기에서 입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단순히 이벤트 및 프로필 촬영용인듯...

7 2006 후기리그~2008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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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FILA가 협찬해줬고, 이번 유니폼부터 시작해서 CJ의 유니폼은 언제나 항상 FILA의 제품을 쭉 고수하고 있다. 2006년 후기리그 막판부터 입기 시작한 유니폼. 검은색 츄리닝 바지와 상의는 흰색 바탕에 붉은색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었고, 거기에 흰색 재킷을 덧입는 스타일. 그런데 스폰서가 CJ다 보니까 온갖 CJ의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는 바람에 광고판 유니폼이라는 불명예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멋있어서 기억해주는 사람도 많다. 이 유니폼으로 프로리그에서 두 번의 준우승이 있었다. 한 번은 2006 후기리그 결승전(VS MBC GAME HERO), 또 한 번은 2007 후기리그 결승전(VS 르까프 오즈...

팀 역사로 보자면 이 유니폼은 영락없이 콩라인이지만 그래도 정말 순수했던 시절의 마재윤이 이 유니폼과 함께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다녔으니 마냥 안습은 아니지만...

8 2007 하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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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이번에도 FILA에서 협찬한 이 유니폼은 이 셔츠와 반팔 재킷 차림에 2006~2008 시즌의 유니폼 하의를 착용하였다. 유니폼 자체는 괜찮았지만 햇반의 압박이 거세다보니 묻힐 뻔한 전적이 있었다... 변형태의 DAUM 스타리그 결승부터 입었고, 그 결승전으로 유명한 유니폼.

9 2008 하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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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튀어나오는 거야

08년 때 입었던 하계 유니폼이고, 이번에도 FILA에서 협찬해줬다. 베이지색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 흰색 티셔츠를 따로 입는 경우도 허다해서 정신사납다는 팬들의 지적이 있었고... 08년에 잠깐 입다가 이후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CJ 엔투스 유니폼의 흑역사.

10 08-09 시즌 동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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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FILA 제품. 2006~2008 시즌의 동계 유니폼 때와는 다르게 드디어 광고판을 없애서 호평을 받은 유니폼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2006-2008 유니폼의 디자인 재탕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안습... 또한 역대 유니폼 중 가장 밋밋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11 09-10 시즌 춘추 유니폼/2011년 5월 13일~5월 8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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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2009년 초부터 입었던 유니폼인데 이 유니폼을 입고 08-09 시즌의 위너스 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있고, 김정우이영호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일구어낸 좋은 추억들이 가득하여 팬들의 입장에서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유니폼. 이 유니폼은 나중에 스페셜포스 팀에도 적용이 되었다.

12 09-10 시즌 임시 동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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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임시로 입은 듯한 동계 유니폼. 09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잠깐 입었다가 그다지 오래 입지 않고 교체가 되었다.

13 09-10 시즌 동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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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티셔츠는 2009년 춘추 유니폼의 그것을 그대로 재탕했지만 검은색 재킷에 회색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간만에 간지가 나는 유니폼이라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건 CJ 유니폼이 아니라고 절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유니폼.

14 09-10 시즌 하계/2011년 5월 8일~6월 2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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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안심하지 말자
올 화이트로 통일한 유니폼. 흰색 셔츠 상의 속에는 파란색 러닝 셔츠 차림이었고, 이 유니폼 스타일을 바로 하이트 엔투스의 첫 티셔츠 유니폼으로 재탕하기 이른다. 이후 하이트와 네이밍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 유니폼이 나올까 기대를 했었는데 결론은 재활용!

15 10-11 시즌~2011년 5월 8일 동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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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하이트 스파키즈와 합병하고 하이트 엔투스로 바뀐 뒤에[2] 입게 된 첫 유니폼. 09-10 시즌 하계 유니폼의 디자인은 그대로고, 긴팔에 하이트의 이름만 넣게 된 것 뿐, 달리 다른 점을 찾아볼 수는 없다. 그래도 흰색 재킷은 과거 CJ의 스타일 그대로라는 점이고, 유니폼 협찬사는 여전히 FILA다. 녹색과, 흰색, 보라색이 어울러진 점퍼는 추울 때 착용하지만 사람에 따라 추위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누구는 입고 누구는 안 입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른 구단의 점퍼도 마찬가지. 당연하잖아!

16 2011년 6월 4일~2013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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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기존의 09-10 시즌 하계/2011년 5월 8일~6월 2일 유니폼과는 디자인에서 변함이 없으나 CJ 로고가 굶은 서체로 처리했으며,[3] 유니폼의 바탕이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뀐데다 왼쪽 어깨에 ONGAMENET의 로고가 부착되었다. 아마도 온게임넷이 이제 CJ 미디어 소속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려는 듯.

멋지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아무리 봐줘도 옷의 카라를 올리는 것은 봐줄 수가 없었다... STX SOUL도 2011년 새 유니폼이 나오는 순간에 그래서 까였는데... 다행히도 곧바로 내렸다...... 하지만 CJ는 누가 뭐래도 소신을 지키려는 것처럼 방송에서 꿋꿋이 카라를 세우고 다녔다... 즉... 사진에서만 내린 것...

바지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1군은 흰색 바지, 2군, 플레잉코치,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는 검은색 바지를 입는다.

프로리그에서 KT 롤스터에게 플레이오프에서 0승 2패로 탈락하고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쪽에서도 STX SouL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되면서 락라인에 가입된 상태. 하지만 SK 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에서 SKT T1을 꺾고 마침내 락라인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서 SK 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4]

2011년 11월 27일에는 노랑색 유니폼 등장 이후 한 동안 안나오다가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개막 후 다시 입기 시작했다.[5]

17 2011년 11월 27일~2013년 2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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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 검은색 위주였던 유니폼에서 탈피하여 CJ 창단 이후, 최초로 컬러 유니폼[6]을 입게 되었다. 노란색 재킷에 속티는 흰색, 바지는 검은색인데, 귀엽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갈수록 유니폼이 간지에서 벗어난다고 까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처럼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이다. 사진을 보다보면 얼굴과 몸매를 정말 많이 타는 유니폼이다. 마른 팀원이 많은 스타크래프트 팀에서 착용했을 때랑, 뚱뚱한 팀원이 많은 구 cj lol멤버들이 착용했을 때 평이 상당히 갈렸다. 이경민김준호가 이 유니폼과 가장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개막 후 다시 입기 시작했다가 cj가 아주부(구 mig)를 인수한 후 유니폼을 새로 만들었고, 스타크래프트 팀도 그 유니폼으로 바꿨다.

18 LOL 팀의 MiG - 아주부 시절 유니폼

18.1 2012 스프링 MiG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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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 프로스트와 MiG 블레이즈

LOL팀은 CJ에게 흡수되기 시절 이전에는 MiG팀이었는데 당시 MiG는 강현종의 사비를 털어서 퓨마에서 유니폼을 주문하여 나름의 개조를 하여 유니폼의 구색을 갖췄고, 등 뒤에 달려있는 선수들의 ID는 MiG 팬이 제작하여 붙여줬다고 한다. 참고로 저 저지는 지금도 실존하는 저지이며 제품명은 퓨마 버서티 믹스이다. 색깔별로 형제팀을 구분한 컨셉은 당시 가히 혁명적이었다고 한다.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결승전 이후, 롤챔스 올스타전까지 입었다.

18.2 2012 서머 Azubu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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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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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블레이즈

MiG가 2012년 여름 경에 Azubu로부터 인수되었고, 때마침 여름이라서 바뀐 유니폼. 이전 MiG 유니폼에 비해서는 참 조촐한 카라티이며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4강전, 3,4위전까지 입었다.

18.3 2012 서머~2012-2013 윈터 Azubu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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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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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블레이즈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결승전부터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결승전까지 입었던 MiG-Azubu 시절까지의 마지막 유니폼. 제복을 연상케하는 셔츠 스타일풍의 복장이 특징인 유니폼. 이번 유니폼까지가 형제팀의 구분을 했던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했으며 팀 구분법은 프로스트 팀 선수의 아이디가 적힌 부분은 파란색, 블레이즈 팀은 빨간색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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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때는 이 복장처럼 점퍼를 입기도 한다.

19 2013년 2월 5일~2014년 3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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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스타일 유니폼으로서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갔으며 왼쪽 가슴에 팀 로고가 깃들어있으며, 우측 팔에 빨간 줄이 깃들어있다. 전의 노란 유니폼과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의 노란 유니폼을 싫어하던 사람들은 낫다고 하지만 까는 입장에선 '경기 지면 맛밤 공장 갔다 올 기세'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LOL 게임단이 이 유니폼을 착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스2 게임단 유니폼에도 착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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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스타일의 검은 가디건과 더불어 여름에 단독으로 착용한 반팔 유니폼은 cj 특유의 무난하고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들었다.

20 2014년 3월 12일~ 2014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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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팔을 벌리고 있는(...) 저 인간은 무시하자

하계용 반팔티가 흰색에서 남색으로 바뀌었고, 이전의 검은 가디건은 좀 더 스포티한 자켓으로 변경. 신발도 바뀌었으며, 바지는 이전 유니폼과 동일하다.

자켓의 색상이 회색과 검은색의 2종인데, 어떤 기준으로 나눠입는 것인지는 불명. LoL 게임단 쪽에서는 블레이즈가 회색, 프로스트가 검은색을 입고 있다. 스타팀은 걍 원하는 대로 입는듯?

21 2015년 1월 7일 ~ 2015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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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춘추용 유니폼 위에 털달린 회색 방한용 패딩을 입는다. 스투팀의 경우 기존의 자켓형 유니폼을 고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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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언제쯤 바뀔까[7]
롤팀의 경우 대회방식이 풀 리그로 바뀌면서 평범한 검정색 맨투맨에 베이지색의 바지조합으로 바뀌었다 선수마다 바지색이 조금씩 달라보이는건 기분탓 그것보다 한 명은 엔투스 로고빼곤 아무 패치도 없어!

22 2015년 6월 12일 ~ 2015년 6월 17일 섬머 하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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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달원 블루 배달왔습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투톤 반팔셔츠로 변경되었다 네티즌의 반응은 여전히호불호가 갈리는듯 하다. 결국 이 유니폼은 1주일도 못 버틴 채 2연패의 불명예만 안고 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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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새 하계유니폼이 공개되자 대한통운 유니폼 아니냐는 미묘한 반응이 쇄도했다.
스폰서 패치를 큼직하게 일렬로 붙여놓은것이 제일 문제라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카라 부분에 선수들의 아이디를 새겨넣은 것은 호평을 받은 부분.

06월 28일에 있던 GSL Season2 결승전에 한지원은 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으며 소속팀에 군단의 심장 첫 GSL 준결승 기록을 안겼다.
해당 기간이던 준결승 중에 저 유니폼을 입은 걸로 봐선 4강전의 기운을 받기 위해서인지 프로필 사진을 위 유니폼을 입고 찍어서인지는 알 수 없다.

23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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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투톤배색의 셔츠가 오래가지 못 하고 무난한 흰색 카라티에 하늘색 면 바지로드디어 교체되었다.
CJ엔투스다운 유니폼으로 돌아왔다는 평이 중론

2015년 7월 24일 온게임넷의 OGN으로의 개편으로 인해 구 온게임넷의 로고가 제거되었다.

24 2016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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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었던 유니폼에서 브랜드랑 카라 색깔이 바뀌었고 바람막이형 자켓이 추가되었다.
  1. 단 파랑색 계통으로 따진다면 SKT T1의 2004~2005 유니폼이 5회 우승, 4회 준우승이 최고 기록으로 많다.
  2. 하지만 메인 스폰서는 여전히 CJ고, 하이트는 단순히 네이밍 스폰서일 뿐이다.
  3. 참고로 CJ의 로고는 5월 31일부로 바꿨다.
  4. 그러나 결승전은 흥행참패로 인해 빛이 바랬다.
  5. 그 와중에도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포스트시즌에서 입기도 했다.
  6. GO 시절까지 합산하면 두번째.
  7. 팬들이 바지 색깔에 불만이 많은 편이다. CJ 단체 사진이 올라오는 CJ 승리 기사 베댓이 "바지가 참 다양하게 거지같다"였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