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4
1 개요
Europa Universalis 4의 업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며 버전 1.16 기준으로 현재 EU4의 업적 갯수는 총 185개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업적은 기본적으로 철인모드의 1444년 시나리오에에서만 얻어진다.[1] 1.14에서 새로 나온 커스텀 국가 전용 업적과 매우 쉬움을 제외하면 커스텀 국가로는 업적을 얻을 수 없다.
업적을 얻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따로 표기한다. eu4wiki에 있는 내용은 최신 버전에 맞지 않거나, 틀린 정보를 기입해 놓은 것도 있으므로 직접 깬 위키러들의 경험에 맞게 수정을 요한다.
신버전 와서 달라진 팁이 있다면 버전과 함께 내용을 달아두는 것을 추천.
난이도는 eu4wiki의 Achievements 문서를 따라 분류하였다. (버전 1.16, 2016년 4월 12일 기준)
업적에 맞춘 특이한 플레이 방향이 있으면 그걸 설명하면 되겠지만, 특정 국가로 특정 지역에 확장을 할 것을 요구하는 업적에 대한 팁은 아무래도 Europa Universalis 4/공략의 해당 국가 부분과도 겹칠 수밖에 없으니 참고. No trail of tears의 조건 같이 프로빈스가 아니라 넓은 지역(region)을 목표로 하는 업적은 게임 내의 맵 보기를 region으로 보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빈스들이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다.
업적은 '가능(possible) 조건'과 '발생(happened) 조건'이 있는데 가능 조건에 나라가 정해져 있으면 그 나라로 시작해야 업적을 얻을 수 있고(¶) 발생 조건에 나라가 정해져 있으면 그 나라가 되어야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시작 조건과 발생 조건의 나라가 같으면 시작한 나라를 디시전 등으로 바꾸지 말아야 한다(★).
1.12까지는 업적 설명의 달성 조건이 실제 달성 조건 일부를 빼먹거나 드물게 아예 다른 경우도 있었는데, 1.13부터 실제 달성 조건이 고스란히 설명에 반영되게 바뀌었다.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추가된, 난이도가 공식적으로는 분류되어 있지 않은 것들이 있었으나 1.6 ~ 1.9까지의 이에 해당하던 업적들은 1.10 업데이트에서 난이도가 지정되었고, 1.10 추가 업적은 1.12에서 난이도가 지정됐다. 이후로도 이전 버전에서 난이도가 지정되지 않은 업적들은 다음 업데이트 때 지정되는 형식.
2 매우 쉬움
EU4의 게임 메뉴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깰 수 있는 튜토리얼격의 업적.
- Defender of the Faith
Become Defender of the Faith.
신앙의 수호자가 되면 된다.
돈만 있으면 누구나 깰 수 있는 업적.
- Factionalism
Have 3 different estates in your country with at least 70% influence each.
세 가지 계층의 영향력을 70%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되었으며, 이 패치와 함께 발매된 The Cossacks DLC가 필요한 업적이다.
- For the Glory
Diplo-annex a vassal.
속국을 외교 합병하면 된다.
모스크바 대공국, 1.12 이전의 프랑스, 1.12 이후의 부르고뉴 등, 처음부터 속국을 많이 거느린 강대국으로 하면 쉽다.
- Full House
Have 3 Vassals and 2 Marches at the same time.
세 속국과 두 변경국을 두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Art of War DLC가 필요한 업적이다. 게임 시작할 때 영국으로 6개의 속국을 만들 수 있다. 프랑스나 리투아니아도 가능하다.
- Marshy March
Have a march with at least two marsh provinces.
지형이 습지인 프로빈스를 2개 이상을 가지는 변경국을 휘하에 두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삼을 수 있는 후보지로 잉글랜드 중부, 저지대 지방, 리투아니아 중부 등등 유력후보지가 몇군데 있으니 지형맵을 켜고 찾아보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리투아니아로 시작해서 키에프를 만들고 변경국으로 만든 뒤 투로프와 핀스크를 키에프에게 파는 것.
- My True Friend
Go to war in support of a rebel faction and win, enforcing their demands.
반란 지원을 명분으로 전쟁을 하고 승리해서 그 요구를 들어주게 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Art of War DLC가 필요한 업적이다. 반란 지원을 하면 반란 지원과 관련된 전쟁명분이 생기는데 그걸로 전쟁에서 이기면 된다.
- Pyramid of Skulls
As a Steppe Horde, raze a province with at least 30 development.
유목민으로 개발로 30 이상의 프로빈스를 약탈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The Cossacks DLC가 필요한 업적이다.
- Subsidize my Love
Subsidize 3 different allies at least 50% of their monthly income without running a deficit.
빚 없이 세 동맹국의 총수입 50% 이상을 원조하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 That is mine!
Conquer a province.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된다.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 That's a Grand Army
Build up your army to your country's maximum army forcelimit.
한계치까지 상비군을 뽑아내면 된다.
소국일 때 오히려 깨기 쉬운 업적.
- That's a Grand Navy
Build up your navy to your country's maximum navy forcelimit.
한계치까지 함선을 보유하면 된다.
소국일 때 오히려 깨기 쉬운 업적.
- The Continuation of Diplomacy
Successfully use Threaten War to gain a province from another nation.
다른 국가로부터 전쟁협박을 통해서 땅을 뜯어내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The Cossacks DLC가 필요하다. 오스만으로 백양조를 협박하는 것으로 쉽게 달성 가능.
- The Six Nations¶
Form a Federation of at least six nations as the Iroquois.
이로쿼이로 적어도 여섯 나라와 함께하는 연맹을 만들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하다. 외교 평판을 올려주는 원주민 건물과 정부개혁을 우선으로 하고 주변국들에 관계도 개선만 하면 금방 깰 수 있다.
- This is My Faith (이것이 나의 믿음이다)
Convert to Protestantism and unlock 3 Aspects of Faith.
개신교로 개종하고 3가지 이상의 양상을 풀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 Until death do us apart
Secure a Royal Marriage with another country.
다른 국가와 왕실결혼을 맺으면 된다.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같은 이름의 업적이 크루세이더 킹즈 2에도 있는데 이건 아내를 암살하는 업적이다.
- Victorious!
Win a war.
전쟁에서 승리하면 된다.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 Viva la Revolución! (혁명 만세!)
Have rebels you support in another country enforce their demands.
지원한 반군이 다른 국가에서 그들의 요구를 강요하면 된다.
첩보 메뉴의 반군 지원을 활용해야 한다. 프로빈스가 한 두개밖에 없는 약소국 대상으로 하는 게 좋다.
3 쉬움
EU4를 시작하고, 게임을 익혀가면서 국가별 특징과 운영방법을 익힐 수 있는 업적들이 많다.
- A Pile of Gold
Own 10 provinces which produce gold.
금이 생산되는 프로빈스 10개를 점령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사실상 1.6 패치가 국부론과 무역회사 패치기 때문에 이쪽을 염두에 두고 만든 업적으로 보인다.시베리아나 캘리포니아,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식민지 개척을 해도 금이 나올 때는 있지만 100%는 아니므로 식민지 개척보다는, 고정적으로 금을 가지고 있는 아즈텍이나 잉카를 점령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잘못하면 식민정부가 생성되는 점에는 유의. 식민정부 생기는 것 때문에 귀찮다면 아프리카에도 고정으로 금이 나는 지역이 있으므로 그쪽을 점령해도 된다. 일단 식민지 개척이 많이 되는 잉카에 여섯 곳, 킬와에 다섯 곳, 말리에 네 곳, 멕시코에 두 곳의 금광이 있는 점을 고려하고 진행하자. 소유만 하면 되므로 업적 달성을 위해 코어를 박을 필요까지는 없다.
- All belongs to Mother Russia †
Form Russia.
러시아를 형성하면 된다.
모스크바 공국으로 하면 쉽게 달성 가능. 노브고로드 공화국조차도 안 망하는 게 이 업적보다 어려울 것이다. 하물며 다른 러시아 공국들이랴.
- An Industrial Revolution (산업 혁명) ¶
As Great Britain, own all of England as core provinces and have at least 25 development in each province there.
대영제국으로 모든 잉글랜드 지역을 코어로 가지고 각 지역을 개발도를 최소 25로 만들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모든 잉글랜드 지역이라함은 노섬브리아(Northumbria), 머시아(Mercia), 동 앵글리아(East Anglia), 웨섹스(Wessex) 지역을 의미.
- At every continent
Own one province on each continent.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각기 하나씩 프로빈스가 있으면 된다.
해외진출이 필수인데다가 식민지 가능 거리를 엄청나게 늘릴 수 있는 포르투갈이 편하다. 스페인도 간단한 편.
- Azur semé de lis or ★
Get all the French Cores as France.
프랑스로 프랑스 땅을 전부 회복하면 된다.
1444년 기준 코어가 박혀 있는 땅들을 전부 회복하면 된다. 매우 쉬운 과제인데 막상 스팀 업적 달성률은 높은 편은 아니다. 너무 센 프랑스는 하는 걸 꺼리는 듯(...) 노잼이다 이거지
팁으로 시작시 프랑스땅이 아닌 곳의 코어를 모두 지워도 달성된다.
- Blockader
Blockade at least 10 ports of one enemy.'
적 항구 10곳 이상을 함선으로 봉쇄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As a Tengri nation, have Nahuatl as your syncretic faith.
텡그리 국가로 나우아틀을 혼교로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되었으며, The Cossacks DLC가 필요하다. 만주 부족들 중 하나를 선택하되 청나라 형성은 하지 말고 탐험 아이디어를 개방하고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를 거쳐 멕시코 부근으로 진출하는 곳이 좋다.
- Brothers in Arms
Win a war as a secondary participant.
리더가 아닌 전쟁에서 승리하면 된다.
보통 프랑스랑 동맹을 맺으면 쉽게 깨진다. 프랑스보다 세기가 쉽지 않고 프랑스가 지기 쉽지 않기 때문에(...)
- Center of Attention
Own both a Protestant and a Reformed Center of Reformation.
개신교와 개혁교회 종교중심지를 모두 보유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프로테스탄트로 빨리 개종을 하는 국가(스웨덴, 프로이센)같은 국가로 빠르게 변환해서 자국령에 프로테스탄트 센터를 두고, 개혁교회 센터는 후에 생겨난 곳을 점령하는 편이 체감상 제일 수월하게 깨는 방법이다.
- City of Cities (도시 중의 도시)
Own a core province with at least 60 development.
개발도 최소 60인 지역을 코어로 가지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직접 개발해서 깰 수도 있지만, 신성로마제국의 제후 등 오래 살아남는 약소국들이 아낌없이 남는 군주포인트를 개발에 투자하므로 강대국 플레이 중에 이런 나라를 먹어서 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다.
- Cold War
Win a war without fighting a single battle.
전혀 싸우지 않고 전쟁에서 이기면 된다.
먼 나라의 전쟁 중에 동맹으로 끼어있다가 이기면 된다. 프랑스 같은 강대국이 약소국을 쳐들어갈 때 동맹군 파병요청이 걸리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혹은 1프로빈스짜리 약소국과의 전쟁에서 교전하지 않고 프로빈스 점령만으로 이겨도 된다.
- Colonial Management (식민지 관리)
Have 3 colonial governors that were directly appointed by you at the same time.
직접 임명한 식민지 총독이 동시에 세 명 있으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 Double the Love
Start with no unions and get two at the same time.
동군연합을 2개 이상 가지면 된다.
1.3에서 추가된 업적. 오스트리아로 하다 보면 대부분 깨진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업적을 깼다면 당연히 깨져있을 업적. 혹은 카스티야로 시작해서 이베리안 웨딩 이벤트가 뜨면 아라곤과 나폴리가 동군연합이 되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 Down Under
Have a colony in Australia.
호주에 식민지를 건설하면 된다.
식민개척 필수국가 3인방인 포르투갈, 스페인, 잉글랜드로 진행하다보면 언젠가는 얻게된다. 단, 다른 국가가 만든 식민지를 빼앗는 것으로는 업적 달성이 되지 않음에 주의.
- Electable!
Become an elector in the HRE as a country which does not start as elector.
선제후가 아닌 나라로 시작해서 선제후가 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복잡한 독일 제후들의 흥망성쇠 과정에서 망하는 선제후는 꼭 있으므로,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친하게 지내면서 대충 살다 보면 어느날 선제후 해보겠냐고 메세지를 날린다. 아니면 오스트리아로 보헤미아 동군연합 미션에 성공하고 계속 진행하면서 새 왕이 즉위할 때마다 자동으로 합병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수동으로 합병하면 안 되는 점에 주의. 1.8에서는 선제후가 동군연합으로 종속되면 제국 권위가 0.1/달만큼 깎여서 페널티가 있었으나 1.9에서는 사라졌다.
- Four For Trade
Form four Trade Companies and get bonus merchants from all of them.
무역회사 4개를 만들고 해당 무역회사 지역의 점유를 50% 이상으로 만들어 추가 상인을 얻으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Wealth of Nations DLC가 필요하다. 무역회사 만드는 법과 상인 얻는 법에 대해서는 Europa Universalis 4/예속국 항목 참조. 코친, 말라카 같은 지역 중요 무역 거점만 잘 점령해도 50%를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 Grand Coalition
Join a coalition of more than 5 nations.
5국가 이상이 포함된 반국가연맹에 가입하면 된다.
1.2에서 추가된 업적. 상황보고 눈치껏 들어가면 된다.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중에 세력을 갑작스럽게 불리는 국가들에 자주 걸려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쪽에 세력확장을 크게 한 토스카나나 밀라노, 또는 신롬을 공격한 뒤 땅을 뺏은 부르고뉴 등등...
- In the Name of the Father
As an Orthodox country, have 100 Patriarch Authority.
정교회 권위를 100으로 만들면 된다.
1.4에서 추가된 업적. 모스크바 공국으로 러시아 만드는 것을 시도하다 보면 쉽게 깨진다. 신앙도는 이벤트 나올 때마다 꾸준히 모으면 시간이 걸릴 뿐 문제없이 모을 수 있다. 1.8에서는 권위 올리는 이벤트가 안 나오는 버그가 있어서 거의 불가능했었다.
- Isn't this the way to India? ¶
Discover the Americas as Castile or Spain.
카스티야나 스페인으로 아메리카를 발견하면 된다.
스페인이 생성될 때까지 발견이 안됐을 리는 없으니까 사실상 카스티야 전용. 첫 시나리오 기준으로 4렙 찍고 되는대로 최대한 탐험가를 빨리 고용할 수 있도록 테크를 탄 후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까운 브라질쪽을 탐험시키는걸 추천한다. 50 위신을 얻는 이벤트가 뜨면 성공.
- It's all about luck
Win a battle against a great leader, without a leader.
적 군대를 패주시킨 후 아군 지휘관을 빼고 추격해서 때리면 된다.
쉽게 깨려면 오스만으로 시작해서 알바니아의 유일한 군대를 지휘관 없이 밟으면 달성된다.
- It's all about the money
Accumulate 3000 gold.
3000 두캇을 모으면 된다.
베네치아나 한자[2] 등 상인공화정을 고르고 플레이하거나,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같은 국가로 신대륙 무역만 안정적으로 유지해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 Just a Little Patience
Play a campaign from 1444 until 1820.
첫 시나리오로 게임 끝날 때까지 진행하면 된다. 매우 어려움
1.3에서 추가된 업적. 업적명 그대로 인내심만 있으면 가능하다. Poland Can Into Space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병행하기 적당하다.
- Just Resting In My Account
"Corrupt the officials in a rival country"
라이벌 국가의 장교를 타락시키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 Krabater †
Form the nation of Croatia and station a unit of cavalry in Stockholm.
크로아티아를 형성하고, 스톡홀름에 기병을 두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크로아티아를 만들려면 주 문화가 크로아티아면서 크로아티아 문화 지역을 석권해야 하는데, 이 지역을 다스리는 헝가리, 베네치아, 라구사 중 주 문화가 크로아티아인 건 라구사밖에 없고 라구사는 세 나라 중 가장 약하다. 이보다는 헝가리로 하면서 트란실바니아를 속국으로 독립시킨 후 주 문화를 크로아티아로 바꾸는 게 더 편하다. 베네치아는 힘이야 가장 세지만 문화 변경이... 생뚱맞아 보이는 업적 이름과 아이콘은 크로아티아 용병의 옷깃 모양을 프랑스에서 본떠 만든 Cravat(넥타이의 시조)에서 유래한 것이고 업적 조건은 30년 전쟁에서 기인한 것.
- Land of Eastern Jade ¶†
Colonize a province in Central America as a Buddhist country.
불교 국가로 중앙아메리카(멕시코)에 식민지를 건설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어차피 서양화 하려면 반드시 신대륙으로 가야만 한다. 불교는 소승불교(Theravada), 대승불교(Mahayana), 밀교(Vajrayana) 중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다.
- Liberty or Death ★
Start as USA in 1776 bookmark and own all your cores while being at peace.
1776년 미국으로 시작해서 땅을 잃지 않고 승리하면 된다.
1.3에서 추가된 업적. 현재까지 유일하게 첫 시나리오가 아닌 특정 시나리오가 지정된 업적. 시나리오를 시작 후 전쟁상황을 보면 미국에 비해 영국 전력이 압도적으로 커서 당황할수도 있다. 그러나 아메리카 영국군은 약체인데다가, 영국 본령에서 건너오는 영국 지상군은 그냥 대서양 건너 상륙해올 때마다 때려눕히면 쉽다(...). 가끔 조건을 만족했는데도 업적이 깨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클리어된다.
- Magellan’s Voyage
Make the first circumnavigation.
세계일주를 최초로 달성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각 대륙마다 식민지만 적절히 펴주면 된다.
- Nobody wants to die ¶
Own Timbuktu as Songhai
송가이로 팀북투를 점령하면 된다.
1.3에서 추가된 업적. 1.8 이전까지 버전으로 할 시에는 말리에서 뺏어와야 하는데 국력은 말리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일단 주변국들을 병합해 힘을 기르고, 군사기술을 집중개발해 병종과 사기가 앞설 때를 노려 영혼의 한타만 이기면 된다. 충격이 높은 지휘관이 나오면 더욱 좋다.
1.8 이후 엄청 쉬워졌다. 이제서야 쉬움 난이도에 맞는 느낌. 부담되던 사이즈인 말리가 조각나서 아프리카가 군웅쟁패의 현장이 되어버렸기 때문(...) 팀북투 프로빈스를 지배하는 팀북투 단독으로는 송가이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미션 이름은 스웨덴의 래퍼 팀북투의 노래에서 따 온 이름이다.
- Not so sad a state... ★
As Portugal, have a colony in Brazil and in Africa.
포르투갈로 브라질과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건설하면 된다.
첫 개척자가 보통 한번에 거리제한으로 브라질까지 개척이 안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 On the Edge of Madness ¶
As Aztecs, reach 95 Doom, then go 20 years without Doom hitting 100.
아즈텍으로 95둠을 달성한 후 100에 도달하지 않게 20년을 유지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둠 수치 95는 한번만 도달하면 되니 개혁을 자제하면서 계속 낮추면 된다.
- One Family to Rule them All
Have your dynasty on 8 thrones at the same time.'
동시에 플레이어와 같은 왕조의 여덟 왕을 세우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당연히 플레이어의 정치체제는 군주정이어야 한다. 괴뢰국을 만들 때 같은 왕조인 군주정으로 필요한 만큼 만들면 된다. 단, 의존국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주의.
- One King to Rule! ¶
As Poland, become an absolutist monarchy, abolishing the Sejm.
폴란드로 세임을 폐지하고 절대군주제로 바꾸면 된다.
1.7에서 추가된 업적. 반지의 제왕 패러디. 왕의 능력치 중 하나라도 2 미만일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 팍타 콘벤타 - 세임의 징병거부 - 왕권다툼 이벤트를 본 뒤 세임의 귀족공화정 채택 압박을 거부하면 등장하는 반란군 둠스택(…)을 세차례에 걸쳐 격파하면 세임을 폐지해버리고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할 수 있다.
- One night in Paris ¶†
Start as England, own and have a core on Paris (do not form another country unless it's Great Britain).
영국으로 파리를 점령하면 된다(대영제국 외의 다른 나라는 되지 말아야 한다).
숙련자라면 시작부터 백년전쟁을 승리로 만들어 쉽게 하겠지만, 그게 불가능한 유저는 신대륙 개척을 하고 힘을 기른 후 프랑스 본토로 재침공을 하면 된다. 수도 주변 프로빈스를 둘러싸듯 점령하면 컴퓨터는 수도를 이전한다는 점만 염두에 두면 된다.
1.12 패치 이후로 영 프가 시작부터 전쟁상태가 아니고, 수도도 휴전협상시 낼름 먹을 수 있게 변경되어 달성하기 좀 더 편해졌다.
- Respected
Have 100 prestige, 100 legitimacy and three stability.
위신 100, 정통성 100, 안정도 3을 만들면 된다.
정통성과 안정도는 이벤트가 뜬게 아닌 이상 순간적으로 내려갈 일이 없지만, 위신은 한달마다 내려가므로 나머지는 확보해 놓고, 위신 확보를 위해서 전쟁을 승리로 끝내는 타이밍을 노리면 된다.
- Seriously?!
Kill 10,000 men in one battle.
한번의 전투에서 적 1만명을 없애면 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 The Emperors new clothes
Overthrow Austria and become the Emperor of the Holy Roman Empire.
신성로마제국 황위에 오르면 된다.
스페인이나 프랑스 같은 주변 강대국을 고르는 방법이 있고, 사보이나 브란덴부르크, 보헤미아 같은 신성로마제국 내 강국을 골라서 깨는 방법이 있다. 설명에는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고'라고 하지만 오스트리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뺏어와도 된다. 어찌되었건 오스트리아가 아닌 국가로 황제가 되면 클리어되는 업적. 업적 클리어를 위해 여러번 시도하는 것이 귀찮다면, 스페인으로 신성로마제국 제위에 오르는 업적(난이도 어려움에 속한다)도 있으므로 스페인으로 병행하는 편을 추천.
- The Princess is in this Castle
As a country that does not start with a female heir, have a female heir while having a Castle in your capital (more advanced fort buildings do not count).
수도에 성과 여성 후계자를 가지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여성 후계자는 완전히 랜덤이다. 행운을 빈다(…) 그나마 스페인, 오스트리아가 체감상 여성후계자 출현 가능성이 높다.
1.10에서 여성 관련 DLC가 추가되고 이벤트가 늘어나면서 조금 더 쉬워졌다. 1.12에서 성이 특수건물이 아닌 요새의 일종이 돼서 더 쉬워졌다.
- The Spice Must Flow †
Form the nation of Malaya.
말라야를 형성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말라야 문화 그룹을 주요 문화로 가진 국가(파사이, 말라카, 브루나이, 마자피힛 등)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수마트라 섬, 보르네오 섬, 말레이 반도 지역 중에서 2가지를 먹은 뒤, 자바 섬에 있는 반텐, 깔라빠, 파크완, 데마크를 먹으면 형성할 수 있다.
- The White Company
"Hire your army out to both side in a war and fight in a battle against your former employer."
1.16에서 추가된 업적.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 Time Bandit
"Successfully steal a map from another nation."
지도 훔치기를 성공하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 True Catholic
Control three Cardinals.
추기경 3명을 가지면 된다.
소국인 상태에서는 깨기 힘든 업적 중 하나. 스페인이 교황령 영향력 관련 아이디어가 있고 안정적으로 커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편이다.
1.8 이후로 추기경 선출체제가 변하긴 했지만 역시 아이디어로 인해 스페인 추천.
1.9 기준으로 초 강대국이라도 추기경 숫자가 7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카톨릭국가로 세력만 불릴 수 있으면 누구라도 깰 수 있다.
- Truly Divine Ruler
Get a 5/5/5 Ruler.
5/5/5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군주를 즉위시키면 된다.
제일 쉬운 방법은 공화정제에서 연임을 시켜 모든 능력치가 +1이 되어도 인정된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1444년 시작시 베네치아, 토스카나 등등 후보가 몇명 있다. 처음부터 5/5/5 이상의 능력치인 지도자로 플레이하는 거로 깰 수는 없다.
- Turn the Table
As a colony, break free and vassalize your former overlord.
식민정부로 플레이하기를 선택한 후 원 소속이었던 국가를 속국으로 삼으면 된다.
1.4에서 추가된 업적.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하다. 식민정부에 수도를 제외한 모든 땅을 팔아버리면 쉽게 깰 수 있다. 땅파는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 어렵기(…) 때문에 본토가 작은 포르투갈로 도전하는게 쉽다. 현버전에서는 식민정부에 팔 수 있는 땅은 식민정부 지역에서 최대 5프로빈스 떨어진 지역까지만 가능하므로 이 방법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스페인이나 속국하나 만들어서 팔면되긴 하지만...
- Vasa or Wettin?
Get a ruler of your dynasty on the throne of Poland or the Commonwealth while they are an elective monarchy.
폴란드나 커먼웰스가 선거군주정일 동안 유저가 잡은 국가와 동일한 왕조의 사람을 즉위시키면 된다.
1.7에서 추가된 업적. 모스크바 대공국으로 폴란드와 결혼동맹을 맺은 후, 왕과 왕자를 열심히 전쟁터에서 굴려서 죽이면 계승전쟁이 발발하는데, 이 때 승리해서 폴란드에 흡수당하면 된다. 폴란드 선거군주정은 각국에서 자국 왕조를 왕위계승 후계자로 지지해 다음 왕위에 올리는 구조이다. DLC 레스 푸블리카를 구입하면 플레이어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 폴란드와 관계도를 계속 높게 유지하면서 후보를 지지하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DLC가 없다면 앞에 것처럼 깨면 된다(...). 업적 이름은 커먼웰스의 왕 후보로 스웨덴 바사 왕가와 작센 선제후 베틴 가문이 경쟁한 것을 가리킨 것. 공략은 아니지만 플레이어와 같은 왕가인 다른 나라에서 왕을 내도 달성된다.
- Winged Hussars
Have Winged Hussars as your active unit with more than +50% cavalry combat ability.
윙드 후사르 병과와 함께 기병 전투력을 +50%까지 확보하면 된다.
1.2에서 추가된 업적. 윙드 후사르는 동유럽 기병 테크에 포함되어 있는 병종이기 때문에 동유럽 국가를 선택해야 된다. 질과 귀족 아이디어에서 +10%씩 얻을 수 있으므로 +30%가 필요한데, 폴란드 아이디어에 기병 전투 +33%가 있으므로 폴란드로 하면 된다. 리투아니아와 헝가리 아이디어는 +20%만 제공하기 때문에 귀족-첩보 정책이 필요하며 +10%만 제공하는 알바니아 같은 나라로는 정책으로도 커버 불가능.잠깐, 첩보가 필요하다고??? 그냥 폴란드로 합시다
- World Discoverer
Discover the whole world.
전 세계를 탐험해서 미탐험지역을 없애면 된다.
- Grand Duchy
Starting as a Duchy, have 1000 development without upgrading your government rank.
공국으로 시작해서 정부 등급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개발도를 1000으로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선제후가 아닌 신롬 제후국은 공국일 수밖에 없다. 그런 나라 중 가장 강한 건 단연 황제인 오스트리아. 시작 시점에서 가장 거대한 공국인 리투아니아도 나쁘지 않다.
4 보통
이 난이도부터는 자연스럽게 깨지기보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도전해야 깨지는 업적이 많다.
- A Decent Reserve
Have a maximum manpower of at least 1 million.
최대 인력이 적어도 백만 이상이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오스만으로 달성하는 것이 쉬우며, 또는 신롬 통일뒤 약간만 개발해주면 쉽다.
- A Fine Goosestep (훌륭한 거위걸음)
Form Prussia and have at least 125% Discipline.
프로이센을 만들고 규율을 125% 이상으로 하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프로이센은 야망으로 7.5%의 규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총 17.5%의 규율을 확보하면 된다. 공격적 아이디어의 5%, 경제-질적 정책으로 또 5%를 확보하고 프로테스탄트 개혁이나 종교-질적 정책으로 또 2.5% , 나머지 5%는 보좌관이나 절대 군주정을 채택하면 된다.
프로이센을 성립하는 국가가 제한되어 있지 않으니 오스만 튀르크로 프로이센을 만들어 예니체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A Manchurian Candidate ¶†(만츄리안 캔디케이트[3])
Start as one of the Jurchen tribes and form Qing.
여진 부족 중 하나로 시작해서 청을 건국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해서, 건주, 야인여진 중 하나로 시작해서 만주를 통일하고[4], 이후 베이징과 그 근교의 도시들을 점령한 다음 청을 선포하면 된다.
- All Your Trade Are Belong to Us (네 무역 전부 다 내거다요)
Have the highest trade power in Genoa, Venice and English Channel while having an income of at least 300 ducats per month.
제노바, 베네치아, 영국해협에서 가장 높은 무역력을 가지고 월 무역수입이 300 이상이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영토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전쟁 중에 해당 지역 영토를 점령한 상태만으로도 상대국의 무역력이 깎여서 달성할 수 있다.
- Arabian Coffee †
Form Arabia and have highest producing nation in coffee.
아라비아를 만들고 커피 생산량 최다국으로 만들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맘루크가 가장 유리하다. 에티오피아 일대만 제압해도 쉽사리 달성할 수 있다. ethiopian coffee
- Barbarossa ¶(바르바로사)
As a Maghrebi nation, have 500 light ships privateering at the same time.
마그레브 문화권에 해당하는 국가로 500척의 사략선을 동시에 보내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Wealth of Nations DLC 또는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500척이 아닌 훨씬 적은 숫자의 배로도 클리어되는 버그가 있다.
- Bengal Tiger ¶(벵골 호랑이)
Start as Bengal and own Samarkand as a core province.
벵골로 사마르칸트를 점령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열심히 서진하면 된다. 힌두스탄 형성하더라도 업적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 Bleed Them Dry (벼룩의 간까지 빼먹어라)
Have 10 different War Reparations being paid to you at the same time.
동시에 10가지 전쟁 배상금을 받아내고 있으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Art of War DLC가 필요하다. 오스트리아나 신성로마제국 황제국으로 쉽게 달성 가능.
- Dar al-Islam
Unify Islam under your rule.
이슬람 통합을 달성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이슬람 통합 디시전은 Stars and Crescent DLC가 필요하다.
- Die Please Die(제발 좀 죽어주세요)
Have a ruler with 1 or lower in all three categories who is over the age of 70.
각 능력치가 1 이하인 군주를 70세까지 살리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카스티야 후계자 등 여러 무능력한 후보(...)가 많다. 운이 따라줘야 하는 편. 1.9기준 1/1/1짜리 섭정 의회가 들어서도 깨진다. 저 능력치로 등장하는 것도 운인데 티무르 제국의 샤 루흐가 1, 1, 1에 오늘 내일 하는 나이라 16년 정도만 버티면 된다.
- Even Better than Piet Heyn(Piet Heyn[5]보다 더 대단한)
Gain over 100 gold from privateering a single treasure fleet.
사략선으로 100골드를 한번에 벌어오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Wealth of Nations DLC나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사략행위 효율 증가 정책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 For Odin!(오딘을 위하여!)
Starting as a Norse custom nation with no more than 200 points and a maximum of 5 provinces, own & core Scandinavia and the British Isles and convert it all to Norse.
200점 이하, 프로빈스 5곳 이하의 노르드 커스텀 국가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섬을 코어로 보유하고 모두 북유럽 신화로 개종시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 Georgia on my Mind(내 마음속의 조지아)
Conquer all three Georgias.
세곳의 조지아를 점령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동명의 노래 이름에서 그대로 따온 업적 이름. 세 조지아란 캅카스의 조지아, 미국의 조지아, 남아메리카의 사우스조지아를 말한다. 식민지 개척에 유리하면서 캅카스를 차지하고 있을 오스만 혹은 러시아에 맞설 충분한 국력을 가진 스페인이 추천할 만하다.
- Golden Horn(황금 뿔)
"As a Somali nation, fully own the Horn of Africa region and have a monthly gold income of at least 10 ducats."
소말리 문화의 국가로 시작하여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을 모두 소유하고 금으로 인한 소득이 10두캇 이상이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 Hessian Mercenaries ★(헤센 용병)
As Hesse, have at least 50 regiments of mercenaries and no loans.
헤센으로 시작해서 대출 없이 50 용병연대를 보유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유지비를 최하로 낮춘 상태여도 상관없다.
- Imperio español(스페인 제국)
As Spain have Mexico, Panama, Havana, Cuzco in colonial Nations under you.
스페인으로 멕시코, 파나마, 아바나, 쿠스코를 식민정부 휘하에 두게 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식민지 개척에 소홀하지만 않다면 발로 해도 깨진다.
- Italian Ambition †(이탈리아의 야망)
Form Italy.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된다.
유로파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생각보다 까다로운 업적 중 하나. 이탈리아 소국으로 행정 10레벨과 함께 로마, 롬바르디아, 피렌체 등등의 이탈리아 주요 도시들의 코어를 요구하는데, 그중에서도 로마가 골치거리다. 로마 교황령을 먹을시 강제 반환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거절시 안정도 감소와 함께 카톨릭 국가들의 엄청난 어그로를(...) 모으게 된다. 게다가 로마나 우르비노 같은 곳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신성로마제국령에 해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확장이 영 껄끄러운 편.
- Je maintiendrai ¶†(나는 주장한다[6])
Form the Netherlands as a minor nation starting with Dutch culture.
네덜란드 문화를 가진 소국으로 네덜란드를 형성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위트레흐트, 헬러, 프리슬란드, 그리고 1.12에서 플레이 가능해진 홀란드가 네덜란드 문화를 가진 국가다. 헬러는 왕실결혼을 맺을 수 있어서 동맹으로 줄타기 하기가 편하다. 위트레흐트는 헬러에 코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헬러가 다른 국가와 동맹을 맺기도 전에 페널티 없이 전쟁을 선포할 수 있어 사실상 프로빈스 2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위트레흐트, 헬러, 프리슬란트는 어떻게든 나머지 두 국가를 병합하고 부르고뉴가 가진 홀란드, 질란드, 브레다 지방을 점령하면 된다. 오스트리아가 보통 부르고뉴랑 적대관계이므로 어렵지는 않다. 다만 이벤트로 저지대를 오스트리아가 접수하게 되면 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간다. 그때는 프랑스에 붙자(...) 1.12에서 홀란드, 브라반트, 플랑드르가 부르고뉴와 동군연합으로 풀려나오면서 이전보다 달성하기 더 쉬워졌다.
- Kinslayer(친족 살해자)
"As Tver, Yaroslavl, Ryazan or Odoyev, eliminate all other Rurikovich nations without changing your ruling dynasty."
티베르, 야로슬라블, 랴잔 또는 오도예프로 지배 가문의 변경 없이 다른 류리코비치 가문 국가를 없애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쉽게 말하자면 모스크바가 아닌 류리코비치 가문 국가로 다른 류리코비치 국가들을 없애면 된다는 이야기.
- Kow-Tow(고두[7]의 그것이 맞다.) ¶
As Ming, have a subject from each religion group.
명으로 각 종교그룹에 해당하는 종교를 가진 속국을 두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동방종교, 인도종교, 기독교, 이슬람교, 이교도 총 다섯 종류의 속국이 필요하다. 기독교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 쉽게 하려면 신대륙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원주민 국가 하나 찾아서 보호국으로 만들면 된다.
- Kuban Cigars(쿠바산 시거)
"As Kuba, own or have a subject own Havana and be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Tobacco."
쿠바로 시작하여 본국이나 속국이 아바나를 점령하고 담배 최다생산국이 되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이 업적에서의 쿠바는 쿠바(Cuba)가 아니고 아프리카에 있는 소국 쿠바(Kuba)라는 점. 발음이 같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Kushite Restoration ¶
As a Nubian culture nation, own the entire Egyptian region as core provinces.
누비아 문화 국가로 이집트의 모든 지역을 코어 프로빈스로 만들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속국이나 종속국이 소유하는 것도 가능.
- Lion of the North(북방의 사자) ¶
Start as Sweden and lead the Protestant League to victory against the Emperor.
스웨덴으로 프로테스탄트 리그 리더가 되어서 신성로마제국 황제와의 종교전쟁에서 승리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스웨덴이 개신교로 개종할 시점이면 보통 프로테스탄트 리그에서 가장 국력이 강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리더 자리에 추대되는 편이다. 문제는 평균적으로 프로테스탄트 리그의 국력이 가톨릭 리그에 비해 딸린다는 점. 프랑스가 프로테스탄트를 편들면 오스트리아, 스페인 연합에도 충분히 맞설 수 있지만 재수없게 프랑스-오스트리아-스페인-폴란드 동맹이라도 결성되면 손쓸 방도가 없다. 이럴 때는 리그내 강국들끼리 내전을 벌이는 시점을 노려 종교전쟁을 개전해 강국들이 아예 종교전쟁에 불참하게 만들 수 있다.
- Market Control
Be trade leader of seven different goods.
7개 이상 물품의 마켓리더가 되면 된다.
포르투갈, 스페인, 잉글랜드 추천. 신대륙 및 구대륙 개척속도가 빠르고 무역회사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국가들이 달성하기 유리하다. Four For Trade와 보통 동시에 깨지는 편.
- My armies are invincible!
Gain at least 7.0 land morale.
육군 사기 7 이상을 만들면 된다.
기술레벨이 높아지는 중후반부에 달성가능.
- Neither Holy, Nor German (신성하지도 않고, 독일도 아니고)
Have 7 Free Cities in the Empire, none of which is of a Germanic culture.
독일 문화가 아닌 제국 자유도시 일곱을 만들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으로,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특별한 조건 없이 가능한 곳은 바, 룩셈부르크(프랑스 문화권) / 몽페라토, 만토바, 시에나, 피사, 루카(라틴 문화권)이다. 바는 프로방스를, 룩셈부르크는 부르고뉴를 쳐부숴 부활시켜야 자유도시로 지정할 수 있다. 대상 국가가 망했더라도 속국부활후 풀어주는 방법은 지양하자. 관계도 -200으로 인해 관계회복이 한참 걸린다. 그외 밀란이나 베네치아, 플로렌스 등도 영토를 한곳만 남기면 자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데, 해당 국가가 멸망한 뒤 프로빈스 포기 버튼을 이용하면 영토 하나짜리 국가로 부활한다.
- No Pirates in my Caribbean
Own the entire Caribbean.
카리브를 전부 점령하면 된다.
제일 편한 국가는 신대륙 개척속도 최속인 포르투갈. 카리브에 알박기하는 다른 나라들이 거슬린다면 군사력이 우세한 카스티야도 괜찮다. 카리브해가 짜잘한 섬이라 피곤하다면 DLC에 있는 신대륙 무작위 기능을 쓰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큰 섬이나 대륙 하나로 카리브해 지역이 생겨나고 운이 좋은 경우 갯수도 훨씬 줄어드므로 이쪽이 훨씬 편하다.
- No trail of tears ★(눈물의 길은 없다)
Own the Thirteen Colonies as a westernized Cherokee.
서구화된 체로키로 독립 13주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한 업적. 전쟁보다는 빠른 개척을 통해 땅 크기를 늘려서 외교적으로 소규모 부족들을 속국화, 합병하는게 편하다. 기술개발도 필요없고, 돈모으기도 쉬우니 서양 국가와 국경을 접할 때까지 계속 쌓아놓고, 국경을 접하면 정부개혁 뒤 적당한 시기를 봐서 서구화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해안지대 위주로 개척해서 서양이 내륙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고, 소수민족을 동화시켜 없애두며, 서양화 중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전국토가 반란에 휩쓸리니 개종하지 않고 버티든지, 서구화 하기 전에 개종해놓는게 좋다. 업적 이름은 체로키인의 강제 이주, '눈물의 길'(trail of tears)에서 따온 것.
- Poland can into space (폴란드는 우주로 갈 수 있어)¶
As Poland, reach the maximum level in all technologies (32).
폴란드로 32 기술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폴란드공을 다분히 의식하고 있는 업적. 문명 5에서도 폴란드로 우주승리를 거두는 비슷한, 이름도 같은 업적이 있다. 폴란드 땅을 전부 동군연합인 리투아니아(혹은 변경국 지정해준 마조비아)에 넘기고 신성로마제국에 가입하는 방법 등을 쓰면 편하다. 별다른 방법 안 쓰고 그냥 나라 잘 키워서 3성 조언자 고용하고 게임 끝날 때까지 하면 기술 다 찍는건 어렵지 않다.
- Queen of Mercury ★(수성의 여왕)
As Kilwa, own Zanzibar and Bombay (North Konkan).
킬와로 잔지바르와 봄베이를 보유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동아프리카 국가들을 정리해버리면 금광에서 쏟아지는 막강한 자금력 덕분에 돈걱정은 없다. 문제는 봄베이를 누가 차지하고 있느냐인데, 약소국이라면 어차피 인도와 사하라 이남의 테크 차이가 안 나니 그냥 공격해도 되지만 티무르나 비자야나가르 같은 강국들이 먹고 있으면 좀 곤란하다. 전쟁중이라 상대국이 혼란스러울 때를 노려 치고 빠지기를 하거나 아예 서양화까지 끝내고 막강한 기술력과 자금력으로 공격해도 된다. 참고로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과제로, 잔지바르는 프레디 머큐리의 출생지고 봄베이는 영국으로 이주하기 전에 잠깐 살던 곳이다.
- Rekindling the Flames
Starting as a Zoroastrian custom nation with no more than 200 points and a maximum of 5 provinces, rekindle the royal fires.
200점 이하, 프로빈스 5곳 이하의 조로아스터 커스텀 국가로 신성한 불을 다시 켜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 Royal Authority
Install an union through a succession war.
왕위계승전쟁을 통해 동군연합을 만들면 된다.
왕위계승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국가의 사이즈랑 거의 비례한다. 오스트리아, 프랑스같은 강대국을 택하고 진행하다 보면 깨진다.
가장 쉽게 깰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다. 처음 플레이를 할 때, 같은 문화권인 라잔과 트베르의 후계자가 없다. 두 나라 중 한 나라에 왕실결혼을 맺고, 왕위요구 명분으로 전쟁해서 동군연합을 만들 수 있다. 라잔과 트베르 둘 모두 성공한다면 Double the Love 업적도 함께 깰 수 있다.
Dismantle the Holy Roman Empire.
신성로마제국을 해체하면 된다.
황제의 수도+선제후 전원의 수도를 점거하고 있어야 실행이 가능한데, 프랑스로 미친듯이 신롬쪽으로 진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보통 신롬 황제는 오스트리아에 선제후들과 대부분 동맹중일테니 조금만 신경쓰면 저 모두와 동시에 전쟁해서 수도를 점령할 수 있다. 공성만 성공하면 해체가 가능하다. 황제와 전쟁 중에는 다른 제후에 선전포고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 참고로 선제후가 속국이거나, 대 황제 전쟁에 아군으로 참전했을 시 그 나라는 수도를 안 먹어도 된다. 여담으로 과제명의 원래 소재는 스웨덴의 몰락이 주제인데 뜬금없는 신성로마제국이 피해자가 되었다(...).
- Sinaasappel!(오렌지!![9])
Get Orangists in power with 100% Republican Tradition, and owning a province in China.
오렌지공파로 공화정 전통 100%을 달성한채 중국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된다.
1.7에서 추가된 업적. 앞의 조건은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Res Publica DLC가 필요하다. 오렌지공파가 집권하면 공화정 전통이 안 오르므로 일단 전통부터 100%를 채우는 게 편하다. 뒤의 조건은 공백지인 대만을 개척하면 ok.
- Sweden is not overpowered!(스웨던 OP 아니거등요?) ¶
Own the entire Baltic coastline as Sweden.
발트 해 노드에 해당하는 해안 지역 + 포메라니아 + 메클렌부르크 + 뤼벡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오스트리아, 폴란드와는 무조건 충돌하게 된다. 네바 지역 및 발트 3국 지역의 진출속도에 따라 이 지역을 점거했을 가능 성이 있는 러시아지역 공국매우 높은 확률로 노브고르트 공국은 망하고 모스크바 공국일 테지만과도 충돌가능. 그래도 스웨덴으로 스칸디나비아만 장악한다면 깨볼 만한 업적.
- Switzerlake ¶
Own 99 provinces as Switzerland while owning no ports.
스위스로 항구 없는 프로빈스 99개를 보유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일반적인 신롬 국가들과는 다르게 오스트리아와 친하게 지내봐야 좋을게 없다. 스위스의 첫 진출로인 바덴, 알자스 등의 남독일 지역이 오스트리아의 주 관심사라서 동맹 맺어봐야 50년도 못 가 통수를 맞는다. 대신 프랑스와 친하게 지내면 못해도 자립가능해질 때까지, 혹은 게임 끝날 때까지 든든한 동맹이 되어준다. 시작 시점 기준으로 프랑스가 부르고뉴와 라이벌, 관계도 100, 외교평판 조언자, 용병 5~6연대 정도면 딱 동맹가능 조건이 된다.
일단 바덴, 알자스 혹은 뷔르템베르크 정도를 합병해 조금이라도 국력을 키우고, 기회를 봐 북이탈리아를 공략한다. 북이탈리아 지역이 앞으로의 전쟁을 뒷받침해줄 핵심지역이 될 것이다. 사보이가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밀라노는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보이가 프랑스와 갈라섰다면 프랑스의 힘을 빌어 코어지역을 되찾고, 아니라면 밀라노가 다른 국가들과 싸우는 틈을 타 역시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정복한다. 부유한 지역이라 프로빈스를 한군데 이상 빼앗았다가는 반국가연합 걸리기 딱이니 욕심은 금물. 어그로를 관리하며 독일, 이탈리아쪽으로 돌아가며 확장해간다. 대충 밀라노, 만토바, 파르마, 크레모나 정도를 확보하면 강력한 국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즈음부터는 프랑스와 함께 오스트리아에 맞서볼 수준이 되니 꾸준히 확장해가면 된다. 어차피 필요도 없는 해안지역은 제노바 같은 나라를 변경국으로 세우고 다 몰아주면 빵빵한 자금력으로 전쟁 중 병력지원을 잘 해준다.
- Tatarstan(타타르스탄)
As Kazan or Nogai, own all Tatar culture group lands.
카잔이나 노가이 칸국으로 모든 타타르 문화 지역을 소유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카잔의 경우 애초에 초반 진출 방향과 경쟁 세력이 크림 한국, 금장 한국 같은 이웃 타타르 국가들이니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쪽의 공격을 주의하면서 확장하면 자연스럽게 깰 수 있고, 노가이도 난이도가 더 높지만 비슷하게 깰 수 있다. 다른 타타르계 국가들을 복속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폴란드-리투아니아나 모스크바 같은 동유럽 열강들을 더 주의해야한다.
- The Burgundian Conquest(부르고뉴의 정복)
As Burgundy, own the Low Countries region as core provinces and have France and Austria as your subjects.
부르고뉴로 저지대를 코어 지역으로 보유하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복속시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 The Fezzan Corridors(페잔의 회랑)
"As Fezzan, control at least 90% of the trade power in Tunis, Katsina, Safi and Timbuktu."
페잔으로 튀니스, 카트시나, 나피, 팀북투의 무역 파워의 90%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이름부터 은하영웅전설 페잔의 패러디이다.
- The Five Colonies
Have five colonial nations.
식민정부 5개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
1.4에서 추가된 업적. 신대륙 개척 필수인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로 하면 쉬운 편.
1.10 기준으로 독립열망이 생김으로써 관리하기 조금 더 피곤해졌다.
- The Iron Price (강철의 대가)¶
Restore the Danelaw region to Danish rule, and make it Danish culture.
데인로우 지방을 회복하고 그곳을 덴마크 문화로 만들면 된다.
1.7에서 추가된 업적. 데인로우 지방은 영국의 링컨, 요크셔, 노섬벌랜드, 노포크의 4곳이다.
덴마크가 디시전으로 스칸디나비아로 변해도 조건은 만족하므로 노르웨이 병합 후, 잉글랜드 북부부터 서서히 제압하면 된다.
문화를 바꾸려면 잉글랜드가 사라져야 되므로 지나치게 서서히는 곤란하다(...) 신대륙 말고 아시아쪽에 개척이 시작하면 피곤해지기 때문. 아님 '잉글랜드'가 사라지면 되기 때문에 잉글랜드가 대영제국으로 바뀌어도 된다.대영제국을 어떻게 무찌를지는 나중 문제고
- The Rising Sun ¶
Own all of Japan as a European nation.
유럽국가로 일본을 전부 점령하면 된다.
1.4에서 추가된 업적. 인도와 비슷하지만 인도보다 멀어서, 너무 늦게가면 가끔 시베리아 확장을 다 마친 러시아(...)가 일본 북부를 제압하는 경우가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북해도도 점령조건에 들어가기 때문. 스페인, 포르투갈을 추천.
- The Uncommonwealth(안커먼웰스)
As Lithuania, become The Commonwealth.
리투아니아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예전처럼 폴란드의 선거군주정이 끝날 때까지 리투아니아와 같은 왕가를 유지하면서 동군연합을 만들고 연방을 만들 수도 있지만, 1.14에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강제(Enforce)하는 디시전이 새로 생겼기 때문에 이 디시전을 택하는 방법도 있다.
- The White Elephant (흰 코끼리)
As Ayutthaya, own all of Indochina as core provinces.
아유타야로 인도차이나 지역을 전부 소유하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인도차이나 지역은 지도 상에서의 인도차이나 지역에 버마 지역까지를 포함한다.
- This navy can take it all
Gain at least 7.0 naval morale.
해군 사기 7 이상을 만들면 된다.
기술레벨이 높아지는 중후반부에 달성가능.
- This Revolution Was Crushed(혁명은 분쇄되었다)
In a war against the target of the Revolution, control their capital and have above 99% war score.
혁명이 일어난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해서 수도를 점거하고 99점 이상의 승점을 획득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보통 프랑스에서 혁명이 자주 발생하니 오스트리아나 스페인 등으로 프랑스를 찢어놓고 기다리면 된다.
- Total Control
Own 100 or more provinces with no local autonomy or unrest.
반란도와 자치도가 0 미만인 프로빈스를 100개 보유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확장을 게을리 하지만 않는다면 200프로빈스 먹기보다도 빠른 타이밍에 깨진다.
- Traditional Player
More than 90 percent Naval and Army Tradition.
육군과 해군 전통을 90 이상으로 올리면 된다.
해군전통이 문제. 바다에서 싸울 일이 보통 적고 상선유지만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달성이 어려운 유저는 영국으로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한다. 노브고로드로도 일단 살리는게 문제지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 Trustworthy
Have five allies with 100 trust towards you each.
신뢰가 100 이상인 동맹국을 다섯 나라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 Turning the Tide(흐름을 바꾸다) ¶
Start as a Steppe Horde in 1444, and fully westernize.
유목민 국가로 서구화를 달성하면 된다.
1.3에서 추가된 업적. 추천국가는 흑해 제노바 식민도시와 접한 크림 칸국이다. 다른 유목민들도 크림 칸국을 격파하고 흑해까지 진출하면 달성 가능하지만 크림, 오스만 동맹이 건재하면 좀 힘들다.
1.10 기준으로 오스만과 크림의 유대관계가 과거같지 않아서(...) 더 쉬운 편이다. 티무르로 시작하여 무굴제국을 만든 이후 서구화 해도 유효하니 이 또한 비교적 쉬운 방법.
- Voting Streak
Successfully pass 11 issues in a row in Parliament."
의회 안건을 11개 통과시키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5 어려움
보통보다는 까다롭지만 여기까지는 한 국가로 여러 업적을 동시에 도전해볼만한 정도의 난이도이다.
- A Kaiser not just in name(이름뿐만이 아닌 황제)
Enact all reforms in the Holy Roman Empire.
제국개혁 7단계를 달성하면 된다.
처음부터 신성로마제국 황제면서 강대국인 오스트리아가 달성하기 유리하다.
1.9 기준으로 권위 올리기가 까다로워진걸 감안하면 오스트리아 말고는 다른 국가를 고를 이유가 없다.
- Aggressive Expander(공격적인 확장가)
Own 200 provinces.
200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된다.
그냥 강한 국가로 열심히 확장하다보면 깨진다(...) 코어 생성비용 감소 아이디어와 함께 적극적인 확장이 필수인 오스만으로 하는 걸 추천. 혹은 개척에 보너스를 받는 프랑스 역시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 좌개척우확장
- An early Reich(좀 이른 제국) †
Form Germany.
독일을 형성하면 된다.
독일 북부 주요 도시들을 요구하는데, 브란덴부르크가 아이디어 덕분에 확장 어그로가 비교적 덜 쏠리는데다가, 선제후라는 이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좀 나은 편이다. 브란덴부르크로 하는 것을 추천.
- Auld Alliance Reversed(역전된 올드 동맹[10]) ★
As Scotland, have France as a vassal.
스코틀랜드로 프랑스를 속국으로 두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스코틀랜드를 대영제국으로 바꾸면 안 된다는 데 주의.
- Back to the Piast(백 투 더 피아스트)
As Mazovia or Silesia, form the nation of Poland.
마조비아나 실레시아로 폴란드를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피아스트 가문은 1444년 시나리오 기준으로 마조비아나 실레시아 공작위만 가지고 있지만, 원래는 폴란드 역사상 최초의 폴란드 왕위를 가졌던 가문이었다. 제목은 백투터퓨처의 패러디.
- Baltic crusader (발트 십자군)
As Teutonic Order or Livonian Order, own all of Russia as core provinces and convert it to Catholic.
튜튼기사단이나 검의 형제기사단으로 전 러시아 지역을 코어로 가지고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튜튼기사단을 프로이센으로 바꾸면 안 되므로 주의.
- Better than Napoleon (나폴레옹보다 나은)
As France, own Vienna, Berlin and Moscow as core provinces.
프랑스로 빈, 베를린, 모스크바를 코어로 가지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 Black Jack(블랙잭)
Have at least 21 different subjects with 5 cities each and without any subject having 50% or more Liberty Desire. Trade Companies do not count.
독립열망이 50% 미만인 영토 5개 이상의 예속국(속국, 동군연합, 변경국 등등) 스물한 나라를 두면 된다. 무역회사는 제외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오스트리아라도 외교 한계를 21까지 늘릴 재주는 없다. 업적만 깨고 플레이를 그만할 게 아니라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식민 개척 국가로 12곳의 가능한 모든 식민정부 지역에 손을 뻗치고 나머지는 보호국으로 채우는 것과, 신성 로마 황제로 제국개혁 7단계를 밟아서 모든 제후국을 속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단 전자는 독립열망에 주의.
- Choson One (선택받은 조선[11])
As Korea, own or have a subject own all Shinto, Confucian and Buddhist provinces in the world.
조선으로 세계에 있는 모든 신토, 유교, 불교를 믿는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주의할 점이라면 인도 남부의 실론에도 불교가 있다는 것이다.
- Definitely the Sultan of Rum (말 그대로 룸의 술탄)¶
Own Rome, Moscow and Istanbul as Ottomans.
오스만으로 로마, 모스크바, 이스탄불을 점령하면 된다.
이스탄불은 시작하자마자 점령했을 테고, 그리스 서부에서 이탈리아쪽으로 직접 클레임을 걸 수 있기 때문에 로마는 빠르게 점령할 수 있다. 모스크바가 문제로 어떻게든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빠르게 돌파해 내는 것이 포인트. 모스크바 공국이 러시아가 되고 확장해서 힘이 커지는 시점부터는 모스크바 점령이 매우 힘들다.
- Dracula's Revenge ¶†
Start as Wallachia or Moldavia, form Romania and own or have a subject own all of the Balkans.
왈라키아 혹은 몰다비아로 루마니아를 형성하고 모든 발칸 지역을 정복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몰다비아는 폴란드의 종속국이고 1.12 이후 왈라키아는 항구없이 오스만과 몰다비아, 헝가리하고만 국경을 접해있어서......일단 폴란드를 동맹으로 삼고 헝가리를 치든 오스만을 치든 어떻게든 해결하도록 하자.
- Guarantor of Peace
Guarantee the Independence of France, The Ottoman Empire and Russia.
프랑스, 오스만, 러시아를 독립보장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1.9부터는 자신보다 약한 나라에만 독립보장을 할 수 있게 바뀌었으므로, 프랑스, 오스만, 러시아보다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모스크바 공국 상태로 냅두라는 건 아니고...
- From Humble Origins
Starting as a custom nation with no more than 50 points, have at least 2000 total development.
50점 미만의 커스텀 국가로 시작해서 개발도를 2000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 Ideas Guy
Starting as a custom nation with the full 800 points but no more than 3 total development, have a monthly income of at least 500 ducats.
800점, 개발도 3 이하의 커스텀 국가로 시작해서 월 수입을 500 두카트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시작 위치는 남아프리카의 lesser Namaqualand가 추천할 만하다. 바로 옆에 배택 7짜리 꿀땅 케이프가 위치해 있고 지역 전체에 금 발견 확률이 높다. 운 좋으면 처음부터 금땅을 들고 시작할 수도 있어 초기 자금사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수익은 동방무역을 장악할 경우 가장 크게 늘릴 수 있으니 동쪽으로 진출을 우선하면 좋다. 경제, 무역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며 수익이 조금 모자라면 정책으로 무역효율을 보충해주면 된다.
- King of Jerusalem (예루살렘의 왕)¶†
Form the Kingdom of Jerusalem as Cyprus or The Knights.
키프로스나 구호기사단으로 예루살렘 왕국을 만들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예루살렘 왕국을 만드는데 시간제한이 있으니 적당히 힘을 키우고 필요 프로빈스만 바로 차지해서 변신하도록 하자.
- Kirishitan Japan (키리시탄 일본)¶
Start as a Japanese Daimyo, convert yourself and all of Japan to Christianity.
다이묘로 시작해서 국교와 모든 일본지역을 기독교로 바꾸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대충 일본을 거진 통일해놓고 서양무역 이벤트가 뜨길 기다렸다가 기독교 전파를 허용해주면 된다. 후미에 이벤트가 뜨면 대규모 기독교 반란군이 생성되는데 이들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프로빈스들을 알아서 개종시켜준다. 기독교 반군이 수도를 점령하면 국교가 기독교로 전환되니 이제 남은 지역들을 개종시키면 된다. 주의할 점은 류큐와 아이누와 아이누 위쪽의 미개척 프로빈스(The Kurils)도 개척자를 보내서 기독교로 바꿔야한다
- Lazarus
As Serbia, own the entire Balkans as core provinces.
세르비아로 전 발칸을 코어 지역으로 보유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 Luck of the Irish(아일랜드인의 행운[12]) ¶
Conquer the British Isles as an an Irish nation.
아일랜드 소국으로 영국 전역을 점령하면 된다.
1.2에서 추가된 업적. 본토에서 달성하려면 매우 운이 따라줘야 한다. 일찍 탐험 아이디어를 열고 신대륙으로 도망가서 권토중래 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플레이 도중 아일랜드를 형성해도 업적 달성은 가능하다.
- Mare Nostrum (우리의 바다)
Restore the Roman Empire and own the entire Mediterranean and Black Sea coast lines.
로마제국을 복원하고 모든 지중해, 흑해 연안을 소유하면 된다.
1.16버전부터 추가된 업적. 기독교, 이교도 계열 국가로 로마를 소유하고 있을 때 로마 제국 복원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단, 교황령으로는 달성 불가능. 차지해야 할 지역이 대단히 넓어서 너무 여유를 부리면 좋지 않다.
- Master of India(인도의 지배자) ¶
"Own all of India as a European nation."
유럽국가로 인도를 전부 점령하면 된다.
인도에 거점을 마련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고, 해외 진출속도가 가장 빠른 포르투갈이 깨기 편하다. 하지만 AI들이 전반적으로 동방 식민지 개척이 매우 늦기 때문에 인도 남부 실론같은 곳에 코어 박을 여건만 되면 어떤 국가든 쉽게 깰 수 있는 편.
참고로 실론은 인도 대륙에 들어가지 않는다(…).
해외 식민지 방식 말고는 러시아나 오스만으로 확장해서 깨는 것도 가능하다. 유럽 국가의 기준이 수도가 유럽 지역에 있는 국가를 말하는 것.
- Prester John(프레스터 존) ★
Own and have cores on Alexandria, Antioch and Constantinople as Coptic Ethiopia.
콥트교 에티오피아로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에티오피아의 장점이라면 일단 크리스트교 계열이라는 것과 시작하자마자 제국이라는 점. 첫 시나리오 시작시 순수하게 제국인 곳은 명과 에티오피아, 비잔티움뿐이다! 일단 빠르게 주변을 정복한 후 맘루크가 오스만에게 털리고 있을 때 이집트를 먹도록하자. 그리고 동맹을 모으도록하자. 이집트를 먹으면 오스만의 어그로는 자연적으로 끌게 되지만(이집트 정복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집트를 포기하고 동아프리카를 먼저 먹는 것보단 나으므로...물론 황금이 나온다는 점에선 좋지만 그만큼 유럽과 거리가 멀어서 오스만에 대항할 동맹을 모으는게 더 힘들다.
- Sailor Mon (세일러 몬)
As Pegu, have at least 100,000 sailors.
페구로 적어도 100,000명의 선원을 소유하면 된다.
1.16버전부터 추가된 업적. 제목은 당연히 세일러문의 패러디.
- Sons of Carthage(카르타고의 자손들) ¶
As Tunisia, own Sicily, Sardinia, the Balearic Islands, the coast of Algiers and the southern coast of Spain.
튀니지로 시칠리아, 사르데냐, 발레아레스 제도, 알제리 해안, 스페인 남쪽 해안을 소유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카르타고의 옛 영토 수복이 목표다. 운이 좋다면 이베리안 웨딩 이벤트가 안일어나서 카스티야-아라곤-나폴리를 각개로 노릴 수 있어서 어렵지 않은데, 만약 이베리안 웨딩이 일어나면 사실상 육-해군 양쪽 초강대국인 스페인을 밀어내야 한다. 이베리안 웨딩이 1500년 이전에 일어나므로 몇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3]
북아프리카 지역이 의외로 부유하고 서아프리카에 풍부한 금광이 있으니 빠르게 두 지역을 석권하고 서양화만 끝내면 국력에서 뒤쳐지진 않는다. 아프리카를 제패해 무역수익을 극대화하고, 프랑스와 동맹을 맺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 Spain is the Emperor
Become the Emperor of the Holy Roman Empire as Spain.
스페인으로 신성로마제국 황위에 오르면 된다.
선제후들을 잘 꼬셔보자. 오스트리아를 박살내서 위신을 깎아놔야 한다.
1.9 Art of War DLC 이후 종교전쟁을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쉬워진 편이다.
- Strait Talk
As Hormuz, have at least 10 diplomatic reputation.
호르무즈로 외교 평판 10 이상을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호르무즈 아이디어 자체에 평판 +1이 있기 때문에 +9가 필요하며, 또 정통성 100%에서 +1, 외교와 영향 아이디어에서 각각+2씩 확보할 수 있다.
- Networking
"Have 100 points spy networks in 3 rival nations."
세 라이벌 국가에 스파이 네트워크 100포인트를 달성하면 된다
1.16에서 추가된 업적. 첩보 정책을 찍으면 건설속도가 빨라져서 도움이 되긴 하지만 스파이 네트워크가 발각당하지 않는건 순전히 운이다.
- Take that, von Habsburgs!
As Hungary, own all of Austria as core provinces.
헝가리로 오스트리아 지역을 전부 소유하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 Terra Mariana(테라 마리아나[14])
As Riga, own the Baltic region as core provinces.
리가로 발트 지역을 코어로 보유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 That's a Silk Road(그게 바로 실크로드)
Own all provinces in the world producing silk.
비단이 생산되는 모든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오스만 투르크, 아니면 명을 추천한다. 콘스탄티노플 바로 밑 지역과 명의 옛 수도인 남경에 비단이 있으므로 어느 쪽을 고르든 안 고른 쪽은 없애버려야 한다.
- The Animal Kingdom (동물의 왕국)
As Manipur, unite the Bengal region and convert it to Animism.
마니푸르로 벵갈지역을 통일하고 그 지역들을 애니미즘으로 개종시킨다.
1.16버전부터 추가된 업적
- The Bohemians
As Bohemia, own Dublin as a core province.
보헤미아로 더블린을 코어로 가지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실제로 더블린에 있는 축구팀 Bohemian F.C.을 패러디한 업적. 영국을 공격할 만한 해군을 키우려면 해안 프로빈스가 많이 필요하다. 가장 쉬운 진출로는 발트해 쪽이며, 부르고뉴 상속에 성공했다면 저지대를 확보해서 더 빨리 깰 수 있다.
- The Chrysanthemum Throne (국화 왕좌)¶†
Unite Japan as a Daimyo.
다이묘로 일본을 통일하면 된다.
막부 심기를 너무 건드리지 않으면서 다른 다이묘들을 흡수하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어느 다이묘를 고르든 조건은 비슷한 편. 그나마 여기저기에 코어가 박혀있고 개발도가 높은 오사카를 가지고 시작하는 호소카와 가문이 편하다. 아래의 키리시탄 저팬과 병행하면 좋다. 밑에있는 류큐까지 정복하여 코어를 박아야 깨지니 주의
- The Grand Armada(위대한 아르마다)
Have 500 heavy ships and no loans.
빚지지 않고 500척의 대형선을 보유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게임이 끝날 때 쯤 돈을 모아두고 모든 해안 프로빈스에서 일제히 건조하면 달성할 수 있다.
-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펜은 칼보다 강하다)
Have three unions at the same time as Austria.
오스트리아로 동군연합 3개를 유지하면 된다.
오스트리아는 부르고뉴, 헝가리, 보헤미아에 동군연합 미션이 있으므로 이 세 가지에 다 성공하면 된다.[15] 부르고뉴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에 분할상속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헝가리와 보헤미아 말고 다른 나라가 필요한데, 패치 이후 동군연합에 필요한 Claim the throne 교섭 조건이 '같은 왕가'로 한정됐다. 다시 말해서 어디 딴 나라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들어서야 한다는 건데, 이게 완전 운에 좌우되는 거라... 대공이 계승될 때마다 동군연합된 나라가 아예 사라지고 통합될 수도 있는데다 오스트리아는 황제자리 보전을 위해 외교평판을 높게 유지하기 때문에 이 상속이 상당히 잘 되는 편(국가 발전에는 여러모로 좋지만 이 업적 깨는 데엔 의외의 복병). 선거군주정 폴란드에 계속 오스트리아 후보를 추천해서 언젠가는 절대군주정으로 전환될 폴란드 왕위에 합스부르크의 주걱턱을 넣어주는 방법도 있는데, 역시나 그 전에 보헤미아와 헝가리 상속이 안 되어야...
- Trade Hegemon (무역 헤게모니)¶
Conquer Aden, Hormoz and Malacca with any Western European country.
서유럽 국가로 아덴, 호르무즈, 말라카를 점령하면 된다.
1.2에서 추가된 업적. 해외 확장 능력과 동시에 전투능력을 겸비한 스페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 오스만 투르크가 초거대 확장을 해서 아덴과 호르무즈를 소유중이지 않는 이상 먹는 것은 어렵지 않다.
1.12에서 호르무즈의 ID가 바뀌었는데 업적 파일에는 그게 반영이 안 돼서 호르무즈가 아니라 mogostan이라는 지역을 먹어야 업적이 달성되는 버그가 있다. 1.14에서는 버그가 수정됐다.
- Venetian Sea (베네치아의 바다)¶
Have a 90% Trade share in both the Alexandria and Constantinople nodes as Venice, owning less than 10 cities.
베네치아로 10개 미만의 도시를 보유한채, 알렉산드리아 노드와 콘스탄티노플 노드 무역의 90%를 차지하면 된다.
1.7에서 추가된 업적. Europa Universalis 4/공략의 베네치아에 관련 내용이 있다.
- Victorian Three.(빅토리안 쓰리[16])
As Basoga, Buganda or Karagwe, reach administrative, diplomatic and military technology level 32..
바소가, 부간다 카랑웨 중 하나로 행정, 정치, 군사레벨을 32까지 달성한다.
1.16버전부터 추가된 업적. 업적명은 빅토리안 쓰리에 빅토리아 호를 낀 세 나라를 연관지어서 만든 말장난이다.
- With a little help.
As Ragusa, lead a Trade League of at least 5 nations and guarantee the Ottomans' independence.
라구사로 적어도 5개 국가가 소속된 무역 조합을 이끌고, 오스만의 독립을 보장한다.
1.16버전부터 추가된 업적.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6 매우 어려움
이하의 과제들은 대부분이 세이브파일 하나로는 병행이 불가능한, 업적을 하나 정하고 국가와 운영방향을 시작에 정해서 그 업적을 향해 진행하는것을 전제로 한 업적들이다.
- A Protected Market(보호된 무역)
Have 100% Mercantilism.
중상주의 100%를 달성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제노바에 중상주의 상승 미션 7개가 있어서 다 달성하면 +14%가 가능하고 잉글랜드도 디시전으로 +10%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위의 두 나라를 포함해 공화국과 상업으로 유명한 나라들은 중상주의가 +25%에서 시작하므로 +10%에서 시작하는 나라들보다 편하다. 무역 아이디어도 도움을 준다. 그 외에 중상주의를 올려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이 이벤트의 조건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제노바 중상주의 미션들은 특정 프로빈스를 점령해야 하는 것들인데 아래 이벤트와 상충되는 것은 해군 보급품이 나는 라구사 점령뿐이다.
- 아메리카에 식민정부가 있을 것
- 철이 나지 않으며 철이 나는 이웃나라가 있을 것
- 해군 보급품이 나지 않으며 해군 보급품이 나는 이웃나라가 있을 것
- 상인 조언자를 고용할 것
- 코코아 무역 보너스를 받는 이웃나라가 있을 것
- 커피 무역 보너스를 받는 이웃나라가 있을 것
- 차 무역 보너스를 받는 이웃나라가 있을 것
1.8버전 이후 추기경 선출제 개편으로 조금 더 쉬워졌다. 교황청 영향력으로 중상주의를 늘리는게 가능해졌기 때문.
잉글랜드의 칼레 무역항 디시전을 이용한 꼼수가 있다. 디시전을 결행하고 칼레에 플랑드르 분리주의자 모반을 어떻게든 일으켜서 칼레를 플랑드르에 넘겨주면 디시전으로 칼레에 추가된 모디파이어가 사라진다. 그러면 재정복으로 칼레를 되찾아 다시 디시전을 한다. 그리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1.13에서 최초로 발견된 꼼수고 1.14에서도 막히지 않았다. 출처 (카페 가입 필요)
- A Sun God
Form Inca, Westernise and own all of South America.
잉카로 서구화와 남아메리카 정복을 달성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안데스 지역은 험악한 지형 탓에 전쟁 중 인력관리와 공격이 어렵다. 늘 적보다 4~5천 정도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고 상비군보다는 용병을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 잉카 형성 후 서구화, 테크발전 시간을 버는게 가장 어렵다. 스페인, 포르투갈이 워낙 호전적이라 서구화 중간에 한두번 정도는 전쟁을 치뤄야 한다. 인티 최종개혁으로 어느 정도 기술을 따라잡으면 물량전으로 맞설 수 있으니 돈낭비하지 말고 최대한 많이 모아놓는게 좋다. 금광이 많으니 4~5천 두캇 정도 모아놓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정 안되겠으면 돈주고 휴전을 하면 된다. 적은 금액에는 콧방귀를 뀌지만 수천 두캇 쥐어주면 얌전히 물러난다. 서구화 완료 후 기술만 따라잡으면 크게 어렵지 않다.
- Academical
As Athens, own 50 universities.
아테네로 대학 50개를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행정레벨 17이 되면 대학을 지을 수 있다. 즉 아테네로 행정레벨 17까지 프로빈스 50곳을 확보해야 달성할 수 있다.
- African Power ★
Own all provinces in Africa as Kongo.
아프리카의 콩고로 전 아프리카를 점령하면 된다.
처음부터 모든 군대 유지비를 낮춰 최대한 돈을 저축하고 속국들도 합병한다. 빠른 진출을 위해 베냉에 무역분쟁 CB를 만들거나 그냥 CB 없이 선전포고해서 복속시킨다. 앞바다에 포르투갈 탐험대가 나타나면 곧 포르투갈 선교사가 도착하는 이벤트가 뜬다. 이때 선교를 허용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왕이 개종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이때 개종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정부개혁까지 해주니 정부개혁에 포인트를 낭비할 필요 없다. 첫 아이디어로 무조건 탐험을 찍어 최대한 빨리 황무지 개척을 시작하고 신대륙으로 탐험을 보내 서양화를 준비한다. 우선 개척지역은 남아프리카(케이프의 기본 배택이 7이며 금 발견확률이 높은 지역이다),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섬들(기본 배택이 6), 서아프리카 해안(서아프리카 공략에 필요하다) 등. 포르투갈, 스페인이 아프리카 개척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서양화를 얼마나 빨리 끝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혹시 프랑스까지 아프리카 쟁탈전에 끼어들면 매우 피곤해지니 오지 않길 빌자. 워낙 다민족, 다종교 지역이라 정복후 관리가 어렵고 전쟁을 쉴 새가 없으니 인본주의 아이디어가 도움이 된다. 참고로 주변 섬들과 시나이 반도도 아프리카로 분류되니 빼먹지 말도록.
- Albania or Iberia (알바니아거나 이베리아거나) ¶
As Albania, conquer Iberia and Causcasus.
알바니아로 이베리아와 캅카스를 정복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캅카스에 알바니아와 이베리아란 지명이 있다. 원래는 시작하자마자 오스만과 전쟁하는 나라인데 1.12 이후부터 평화상태로 시작해서 그나마 수월해졌다…만, 역시 시작하자마자 오스만이나 베네치아가 공격하면 얄짤없이 재시작할 수밖에 없다. 패치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가 동맹+왕실 결혼까지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시작한 후 1달간은 전쟁선포를 할 수 없어서 어려워졌다.
- Basileus (바실레우스) ★
Restore the Roman Empire.
비잔티움으로 조건을 만족하는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다행히도(?) 서로마 권역까지 점령할 필요는 없고 옛 동로마의 영토만 복원하면 된다. 대략 발칸+아나톨리아+동지중해 섬들+크림 남부 정도.
- Big Blue Blob (왼쪽 퍼런 거)
As France, hold 100 European core provinces before 1500.
프랑스로 1500년 전에 유럽 지역 100 프로빈스를 코어로 가지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발칸반도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들을 공격하는 방식.
- First Come, First Serve (선착순)
Starting as a Western technology custom nation in North America or South America with no more than 200 points, unite the two continents.
200점 이하, 북아메리카나 남아메리카의 서구 기술 커스텀 국가로 양 대륙을 통일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 Foremost Servitor of Jagannath ¶
Start as Orissa and own all tropical wood provinces.
오리사로 모든 열대목재 생산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열대목재가 주로 태평양과 남미 개척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컨셉의 Norwegian Wood보다는 수월한 편. 유럽 열강보다 재빠르게 식민개척에 앞장서자.
- Frozen Assets (동결 자산[17])
Start as Novgorod and control 90% of the trade power in the White Sea trade node while it is the highest valued trade node in the world.
노브고로드로 백해를 가장 무역 가치가 높은 무역노드로 만들고 90%의 무역력을 행사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노브고로드로 일단 살아 남고(...), 러시아를 만든 후 일반적인 러시아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미친듯이 동쪽과 남쪽으로 확장해 무역 파워를 전부 다 수도에 집중 시킨 다음 백해로 중심 노드를 바꾸고, 노브고로드에 집중 된 무역 흐름을 그쪽으로 흘려보내 주면 된다.
- Gothic Invasion ★
Start as Theodoro and conquer all Germanic culture provinces in Europe.
테오도로로 유럽의 모든 독일 문화 지역을 정복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아니 스웨덴이나 스페인도 고트족의 후예라는데 하필 정통 고트족이라고 땅 하나밖에 없는 테오도로로? 나가우르보단 낫지 사실 정확한 조건은 '테오도로로 시작해서, 플레이어의 주문화가 고트족이면서 테오도로가 다스리지 않는 독일 문화 지역이 없어야 한다.'다. 원래 설명이랑 뭐가 다른 거냐고? 극단적인 예로, 어떤 정신나간 AI가 있어서 독일 지역을 모두 정복하고 문화 변경을 해서 독일인을 전부 없애버리면 플레이어 테오도로가 아무 것도 안 해도 업적 달성이 된다. 현실적인 장애(?)라면 간혹 테오도로로 신롬 가입해서 깨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신롬을 통합하면 그 문화 변경을 플레이어가 해줘야 한다는 정도. 사실상, 그냥 테오도로로 하라는 업적.
- Great Perm
As Perm, own or have a subject own the Russian, Siberian, Scandinavian, Canadian, Hudson Bay and Cascadian Regions.
페름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스칸디나비아, 캐나다, 허드슨 만과 카스카디아 지역을 소유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페름으로 러시아를 형성한다는 마인드로 모스크바에게서 독립한 이후 피나는 외교질, 간보기, 뒷치기를 알아서 적절히(...) 가해 모스크바를 대체한 이후 일반적인 러시아의 진출 방향을 따라가면 된다.
- Holy Trinity(삼위일체) ★
As the Papacy, own Jerusalem and have Livonian Order, Teutonic Order and The Knights as Marches.
교황령으로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검우기사단, 튜튼기사단, 구호기사단을 변경국으로 휘하에 두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Art of War DLC가 필요하다. 사실상의 시간제한 업적. 튜튼기사단과 검우기사단은 채 50년도 되기 전에 폴리투와 브란덴부르크, 모스크바, 스웨덴 등 주변 강국들에게 갈기갈기 찢기기 일쑤다. 망해도 코어가 사라지기 전에 상대국에 전쟁을 걸어 부활시킬 수도 있지만 강대한 적국과 싸우는 것보다는 그냥 두 기사단을 공격하는게 압도적으로 쉽다. 게다가 나중에 되살리려면 주문화 지역의 코어가 필요하므로 주문화인 프로이센 문화권에 코어가 전혀 없는 검우기사단이 십중팔구 문제가 된다. 두 기사단에 비하면 구호기사단은 꽤 오래 살아남으니 여유를 가져도 된다.
보통 튜튼기사단은 첫 전쟁때 국토 대부분을 잃어버리니 이때 명분없는 전쟁으로 속국화해야 한다. 검우기사단은 이 시점에 보통 영토 한군데 정도만 빼앗기고 살아있는데 영토가 너무 커서 속국화할 수 없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공격해서 크기를 줄여놓으면 올타꾸나 리투아니아나 모스크바가 집어먹으니 다른 국가가 검우기사단을 밟아 영토 두세군데만 남았을 때를 노려 역시 명분없는 전쟁을 걸어 속국화한다. 그나마 리투아니아가 폴란드에 동군연합으로 묶이고, 노브고로드가 모스크바를 제압하면 좀 더 오래 살아남는다. 대신 스웨덴이 쳐들어온다 구호기사단은 베네치아와 동맹인 경우가 많으니 베네치아를 공격해 겸사겸사 속국화하면 된다. 이후 국력을 키워 오스만을 쳐부수고 예루살렘을 접수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튜튼기사단, 검우기사단이 프로이센, 쿠를란트로 변하면 업적달성이 안 된다. 프로이센은 쾨니히스베르크 소유, 개신교일 경우, 쿠를란트는 미타우, 골딘겐 소유, 개신교일 경우 변신하니 이 조건을 못 채우게 해야 한다. 구호기사단이 예루살렘으로 변해도 마찬가지지만 이건 가능성이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
- Jihad (지하드)
As Najd, own 500 Sunni provinces.
네지드로 500개 프로빈스를 수니파로 개종하면 된다.
예전 버전에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모조리 수니파로 개종하라는 미친 조건이었지만, 어느새 500 프로빈스 이상 소유, 모두 수니파 개종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유럽보다는 같은 수니파 국가를 공격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티무르식 지하드 근데 어차피 네지드는 내셔널 아이디어가 종교 개종 위주라 정복하기 쉬운 곳 위주로 쳐들어가면 된다. 빠르게 서구화를 하고 확장 아이디어를 다 찍은 후 아시아 혹은 아프리카 침략이라든가.
조건 완화에 프로빈스 세분화로 인해서 예전보다는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다. 예전에는 미친(insane) 카테고리에 있었으나 현재 eu4wiki에서는 한단계 아래의 매우 어려움(very hard)로 분류할 정도.
- Komnenoi Empire (콤네노스 제국) ★
As Trebizond, have the Empire government rank.
트레비존드로 정부 등급을 제국까지 올리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비잔티움으로 변신하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니 주의.
- Lucky Lucca ★
As Lucca, own Lucknow!
루카로 러크나우를 가지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루카는 이탈리아에 있고, 러크나우는 인도에 있다.
- Meissner Porcelain(마이센 도자기[18])
As Saxony, own or have a subject own all Chinaware provinces in the world.'
작센으로 전세계의 도자기 생산 지역을 소유하거나 지배하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도자기 생산 지역은 대부분 중국에 몰려 있고 그 외에는 한국, 일본,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다.
Own 1001 provinces directly.
1001 프로빈스를 보유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 Rags and Riches
Have the highest income in the world while owning no province with a development level higher than 10.
개발도 10 이상인 프로빈스 없이 가장 많은 수익을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유목민의 개발도 약탈을 염두에 둔 듯한 업적이다.
- Shahanshah(샤한샤)
Start as Tabarestan and form Persia. ¶†
타바레스탄으로 페르시아를 형성하면 된다.
1.8에서 추가된 업적. 작은 크기에 비해 개발도도 높고 페르시아 노드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돈벌이는 나쁘지 않다. 주적인 티무르는 거지같은 내정과 어그로를 끄는 특성 덕에 쪼개지기 일쑤라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다. 티무르가 반군과 전쟁에 시달릴 때를 노려 야금야금 영토를 뜯어가면 된다. 오히려 반란군이 들고 일어나 페르시아가 독립해버리면 골치아프다. 티무르와 달리 내정이 안정되고 국가 아이디어도 우수해 괴물이 되기 일쑤인데다 타바레스탄의 페르시아 코어까지 집어먹기도 한다. 예전에는 이 페르시아 코어를 이용해 페르시아를 속국으로 독립시켜도 업적이 달성되었지만 패치되었다.
서쪽의 카라 코윤루는 친하게 지내며 티무르 공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어차피 오스만에게 두들겨 맞고 죽을 운명이고 페르시아 형성을 위해선 쳐부숴야 하니 친분을 오래 끌고갈 필요는 없다.
주변국 대신 카스피해 너머 카프카스 지역 국가들을 공격해 거점을 마련해도 된다. 서로간에 외교관계가 안 좋아 동맹없이 솔플하는 일이 많고 타바레스탄의 국력으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국가이다. 단 이 지역은 클레임 조작은 되지만 카라 코윤루로 인해 영토가 연결되지 않고 대륙이 달라서 휴전협정으로 영토를 뜯어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일단 속국화한 뒤 합병하면 된다.
- Sunset Invasion (석양 침공)
Conquer Lisbon, Madrid, Paris, London, Amsterdam and Rome as the Aztec.
아즈텍으로 리스본, 마드리드,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로마를 점령하면 된다.
1.2에서 추가된 업적. CK2의 컨버전 아즈텍은 이미 선셋 인베이전을 했기 때문에불가능하므로 밋밋한 바닐라 버전으로 해야되는 과제.[19] 초반에 유럽 국가들이 쳐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선빵을 날리는 게 되느냐 안되느냐에 거의 모든 것이 걸렸다고 보면 된다. 비서구화 상태에서 침략을 받으면 압도적인 기술력+말라리아 콤보에 멸망 테크를 달리기 때문.
아즈텍의 종교인 나후아틀 특성상 종교개혁을 끝내야 서구화가 가능하다. 나후아틀의 종교개혁 조건은 속국 5개 이상에 둠 50미만. 즉 주변 나후아틀 국가와 꽃전쟁 CB로 죽어라 전쟁하면서 계속 둠을 떨어뜨리고 속국을 만들어 개혁을 해야한다는 거다. 참고로 종교개혁 5개가 끝나고 옆프로빈스에 서유럽테크가 와서 리폼할 때까진 둠이 오르니 5개 개혁 다 끝냈다고 좋아하면서 중앙아메리카를 통일하진 않도록. 둠 시스템이 싫다면 좀 더 아래쪽에 마야 국가들을 쳐서 승점 100%를 채운 후 마야로 종교를 바꾸는 것[20]도 괜찮다. 특히 마야 종교개혁중엔 코어비용 -20%도 있기 때문에 내셔널 아이디어에 코어비용 감소가 없는 아즈텍에겐 유용하다.
그렇게 나후아틀이 되었든 마야가 되었든 종교개혁을 다 끝냈다면 포르투갈이나 카스티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자. 그리고 아무나 이웃 영토에 개척을 완료하면 서구화를 시작하자. 서구화가 끝날 때는 약 1500년대 중후반 정도. 이때부턴 탐험+확장+종교개혁으로 3명의 개척자를 굴리면서 아직 테크가 딸린 원주민을 치면서 아메리카에서 세력을 키우든지 아프리카나 아시아같이 코어비용이 더 적게 드는 곳에서 세력을 키우든지 해서 몸집을 불린 후 유럽국들과 동맹을 맺고 약한 국가부터 하나하나씩 처리하는게 좋다.
- The Buddhists Strike Back (불자의 역습)
As Ceylon, own all of India and convert it to Theravada Buddhism (do not form another nation).
실론으로 인도 지역을 전부 소유하고 상좌부 불교로 개종시키면 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 The Great Khan(위대한 칸) ¶
As the Mongol Khanate or the Golden Horde, conquer or vassalize the Chinese, Russian and Persian regions.
몽골과 킵차크 칸국으로 중국, 러시아, 페르시아 지역에 해당하는 곳을 점령하면 된다.
1.6에서 추가된 업적. 몽골 제국의 후계국은 카잔 칸국, 차가타이 칸국, 우즈베크 칸국 등도 있지만, 설명에 나온 대로 몽골과 킵차크 칸국만으로만 가능하다.
Turning the Tide와 병행하는 것을 추천. 러시아 지역 점령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차피 크림 칸국은 밀어내야 하기 때문.
- The Re-Reconquista(재 레콩키스타) ¶†
As Granada, form Andalusia and reconquer all of Iberia.
그라나다로 안달루시아를 만든 뒤 이베리아 반도 전역을 점령하면 된다.
1.4에서 추가된 업적. 카스티야와의 휴전기간이 끝나기 전에 일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시작하자마자 틀렘센에 클레임 조작을 시작하고 바로 모로코, 가능하면 튀니지와 동맹을 맺는다. 반드시 모로코가 틀렘센과 적대관계여야 한다. 대략 두번째 클레임 조작이 완료될 즈음이면 모로코와 함께 틀렘센을 공격해 한번에 모든 영토를 합병한다. 다른 나라에 넘어가선 안되니 동맹국이 점령해버린 땅이 있으면 그 부분은 그냥 두고 남은 영토만 챙긴다. 코어만들기가 끝나갈 즈음이면 카스티야와의 휴전협정이 끝난다. 이제 이베리아 영토를 모조리 아라곤이나 카스티야에 팔아버리고 아프리카로 수도를 옮기든가, 전쟁에서 패한 다음에 유럽 영토를 다 넘겨주거나 해서 이주하면 된다. 영토를 팔면 코어가 사라지고, 전쟁으로 넘겨주면 그라나다가 안달루시아 주문화 국가이기 때문에 코어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이 과정은 카스티야의 초반 정세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더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한다.
보통 이렇게 되면 모로코가 알제리를 탐내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이때를 대비해 튀니지와 관계를 개선해놔야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이후 포르투갈과 싸우는 모로코의 뒤통수를 날려 금광과 배택 높은 땅을 차례차례 뜯어내서 국력을 키운다. 포르투갈에게 어느 정도 넘어가는건 감수할 수밖에 없다. 이 시점부터 이베리아 국가들이 그라나다를 노리기 시작한다. 오스만 제국과 동맹을 맺을 수 있다면 안전하지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니 가능한 모든 동맹을 끌어모아놔야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혹여 침략당하면 반드시 상륙지점에서 미리 요격하는 방법으로 승점만 채워 빨리 휴전해야 한다. 장기전으로 가면 체급이 딸려 필패한다. 서양화를 끝마칠 때까지는 땅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시간을 벌자.
이제 탐험이든 확장이든 찍어서 서아프리카로 내려갈 수 있도록 통로를 개척한 다음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빠르게 정복해나간다. 이 정도면 포르투갈과는 1대1로 붙어볼 만하다. 이때부턴 유럽 대륙의 정세를 잘 지켜보며 기회를 노려 모로코, 서아프리카 식민지 등을 빼앗고, 가능하면 유럽 대륙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찬찬히 재정복에 나서면 된다.
안달루시아를 만들면 수도가 자동으로 코르도바로 옮겨지기 때문에 아프리카 영토 대부분이 똥땅이 된다. 나중에 만들든가, 미리 유럽 지역에 수익원을 확보하고 안달루시아를 만들자.
이탈리아 소국을 먹고 신성로마제국인 척 하는 것도 가능한 듯하다(...)[1]
- The Sun Never Sets on the Indian Empire (인도 제국의 해는 지지 않는다) †
"Form Hindustan or Bharat and own or have a subject own Cape, London, Hong Kong (Canton) and Ottawa (Kichesipi).
힌두스탄이나 바라트를 만들고 케이프타운, 런던, 홍콩, 오타와를 보유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1.12에서 바라트가 새로 생기면서 바라트로도 업적을 달성할 수 있게 바뀌었다. 힌두스탄은 이슬람, 바라트는 힌두교라는 차이만 있을 뿐 다른 성립 조건은 같다. 1.12 전에는 이슬람이나 힌두교나 다 힌두스탄을 만드는 것이었으니 플레이상 바뀐 것은 없는 셈.
- The Third Way(제 3의 길)
Start as an Ibadi nation and eliminate all rival schools of Islam (do not convert to another religion).
이바디 국가로 시작해서 국교를 바꾸지 않고 다른 이슬람 종파를 모두 제거하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이바디 국가는 오만, 음자브(mzab), 파테(Pate) 세 나라뿐이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미개척지에 있는 수니 이슬람도 모두 개종시켜야 달성할 수 있다. 단 이들이 기독교로 개종해도 괜찮으니 유럽 열강의 개척은 국력에 해가 되지 않는 한 냅두자.
- This is Persia! (여기는 페르시아다!)
Form Persia and conquer Egypt, Anatolia and Greece.
페르시아를 형성하고, 이집트, 아나톨리아, 그리스 세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주적인 오스만이 워낙에 강해서 페르시아 형성후 거기에 맞설 만한 국력을 기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페르시아 형성 후 북인도, 페르시아 만 지역을 장악해 무역수입을 극대화하면 오스만에 맞설 수 있는 충분한 국력이 생긴다. 사실상 시간 내에 드넓은 목표 지역을 빠르고 뒤탈 없이 먹어나가는 과정이 업적 달성의 핵심. 만약 오스만이 망해 국토가 사분오열되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7 미친
이하의 도전 과제들은 도전시 주의를 요한다.
Own all naval supplies provinces as Norway.
노르웨이로 모든 해군 보급품 생산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이베리아 반도, 독일, 체코, 아나톨리아 반도 등등에 해군 보급품 생산지역이 있어서 카스티야(!), 신성로마제국(!), 오스만(!)과 싸워야 하는데다, 초강대국의 신대륙 식민지에서 해군 보급품이 나올 수도 있고... 아무래도 노르웨이를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으로 만들라는 거나 다름없다. 제목은 당연히 비틀스 노래의 패러디.
- One Faith
Have all non-wasteland land provinces in the world be of your religion.
황무지가 아닌 모든 프로빈스에서 플레이어의 국교를 믿게 만들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얼핏 보기엔 세계정복 업적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빡세다.
속국령 안에도 이교도나 이단이 단 하나도 남아있으면 안되는 점이라던가, 개종시에 생기는 수십년 간의 선교력 패널티로 인해 세기말이 다가오기전에 미리미리 그런 꼴 안나게 정리해둬야 하는 점이라던가 온갖 문제가 산적해있다. 그 결과 16.7.28기준으로 세계정복은 달성률 0.5%대로 비교적 할만한(?) 반면, One Faith는 0.1%로 밑에서 4번째라는 경악스러운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밑의 도전과제 세개가(Victorian Three / The Fezzan Corridors / With a little help..) 인기없는 소국 스타트가 선결조건인 반면, One Faith는 아무 국가로나 시작해도 된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달성률 최하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물론 낮은 달성률에는 업적 추가 타이밍이 늦었다는 문제도 있긴 하다. 아무리 그래도 이게 삼산보다 하드코어한 도전과제는 아니니까...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종교는 둘중 하나라고 봐야한다. 카톨릭 또는 이슬람 수니파.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카톨릭은 유럽국가들이 알아서 여기저기 퍼져나가면서 개종시키고 스스로 카톨릭으로 개종하는 이교도 국가들도 많지만, 종교개혁이 기다리고 있으며 드넓은 수니파 땅, 그것도 개종 저항력도 상당한 땅을 일일이 점령하고 개종해야하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종교개혁이 터지자마자 재빠르게 개혁중심지들을 밟아서 제거하고, 인도나 동남아 구역에서 이슬람이 더 퍼지지 못하게 미리미리 그쪽으로 확장하면서 이슬람 국가들을 견제하는게 최우선 과제가 된다. 아프리카에도 수니파가 드글드글하긴 하지만 그쪽은 어차피 시작부터 수니파 강세인지라 별 차이도 없고, 아시아 깊숙이 들어가기전에 정리되기 마련인지라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이슬람 수니파는 타 종교의 선교력 -2% 효과를 가진 종교가 수니파를 제외하면 그리 넓은 영향력을 지니지 못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며, 또한 카톨릭의 종교개혁같은 골치아픈 일도 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것. 여기저기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카톨릭을 게임 내내 끊임없이 추격하면서 때려잡고 개종시켜야만 한다. 최우선 과제는 선교력 보너스를 위해 이슬람 통합 디시전을 발동시키는 것. 그 이후엔 유럽/아프리카/인도 어느 쪽이건 마음대로 골라서 간섭할 영토가 확보되었을테니 상황에 맞춰서 꾸준히 확장해나가면 된다. 다만 이슬람인 이상 유럽으로 밀고들어가다보면 코올맞기도 쉽고 식민지 개종을 홀로해야한다는 문제도 있는 만큼, 적당한 선에서 조절해가며 꾸준히 야금야금 유럽국가들과 그들의 식민지를 집어삼킬 필요가 있다. 반면 아시아 쪽이야 어차피 코올을 맞던 말던 명 외에는 거슬릴 국가가 없는데다가 여차하면 인도와 동남아 쪽의 수니파 국가를 키워서 파트너로 써먹어도 되니 꽤나 편하고, 아프리카는 콥트교 국가들과 콩고만 정리해주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수니파가 되어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 Raja of the Rajput Reich (라지푸트 라이히의 라자[21])
Conquer all of Germany as Nagaur.
나가우르로 모든 독일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1.9에서 추가된 업적. 나가우르가 뭔 나라냐면 인도에 있는 개발도 5짜리 나가우르 하나만 들고 있는 나라다(...) 국기가 독일 제국 국기와 비슷한 데서 착안한 업적.
내륙인데다가 주변 국가들 내셔널 아이디어에 코어비용 +50%가 있고 나가우르보다 규모가 적은 국가가 없어서...일단 강한 동맹국들을 모아 주변을 천천히 정복하는 걸로 시작하자.
DDRJake의 Raja of the Rajput Reich 업적달성 유튜브 재생목록 총 44시간 정도의 플레이 동영상이다. 아울러 DDRJake는 이 플레이 실황에서 That's a Silk Road 업적과 The Sun Never Sets on the Indian Empire 업적도 같이 달성했다. 총 82회차로 나누어져 있지만 Nagaur 업적은 74회차에서 이미 달성완료했다. 다른 업적 두 개를 완수하느라 시간이 더 길어진 것 뿐. (Nagaur의 신하국이 독일지역을 차지해도 업적이 달성된다. 브란덴부르크, 오스트리아, 트리어가 독일지역을 차지한 Nagaur의 신하 나라들.)
- The Three Mountains (삼산)
Conquer the World as Ryukyu.
류큐로 세계정복을 하면 된다.
본 게임 최고 난이도의 과제. 스팀에서도 달성률 0.05%를 자랑한다. 그나마 그것 조차도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메모리 조작을 이용한 치트로 달성한 것이다. (...) 즉, 꼼수 없이 이걸 달성한 사람은... 실제로 치트 없이 달성한 것을 인증한 사람은 아직 한사람밖에 없다. DDRJake라는 사람이 류큐로 세계정복 업적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달성했다. 메모리 조작을 이용한 치트 같은 건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게임 내에서 허용되는' 온갖 꼼수(Exploits)들을 많이 사용했다. 첫번째 달성은 스크린샷 인증만 있지만, 두번째 달성은 유튜브에 플레이 동영상 전체가 나와있다. (두번째 달성은 전 세계의 나라들을 싹 없앤 건 아니고, 류큐의 신하 나라들로 만들어서 달성했다.) 류큐로 첫번째 세계정복 인증. 온 세상이 류큐의 진녹색으로 뒤덮여있다. 류큐로 두번째 세계정복하는 동영상. 총 133개의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재생목록이다. 이 엄청난 과정을 30분 내로 요약한 동영상. 영어가 되면 한번 들어보자. DDRJake는 이처럼 게임 내의 온갖 꼼수를 너무나도 잘 찾아내어, 결국 실력을 인정받아 스톡홀름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본사에 QA로 채용되었다. 이 사람의 후기를 보면 정말 아주 사소하더라도 게임의 허점들을 최대한 파고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DDRJake는 역설사에 정식 채용된 이후로도 활발하게 유튜브와 트위치로 게임방송을 하고 있으니 여기 채널에 들러서 그의 엄청난 플레이를 한 번 보도록 하자. DDRJake의 유튜브 채널여튼 계획, 실력, 운의 세가지를 모두 갖춰야만 가능한 과제. 류큐의 기본 공략에 충실하되, 최대한 빠르고 안정적이게 세계정복을 계획할 수 밖에 없다.
일단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선탐험을 찍고 서구화를 하면서 카톨릭으로 개종해 동군연합을 노리거나 인도쪽을 정복하면서 힌두교로 개종해서 지도자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고 시바님의 코어비용 -10%+행정아이디어 -25%+행정기술 17로 인한 -20%+타대륙 -50%로 -90%이상을 만들어서 코어를 박는 것이 있다. 1.13부터 유럽밖 대륙에 수도를 지닌 국가는 신롬황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신롬꼼수를 쓰지 못하니 후자가 더 나을거다.
- World Conqueror (세계 정복자)
Conquer the World.
세계를 정복하면 된다.
- ↑ 1.13기준 1개 제외
- ↑ 1.14 이후 뤼벡, 함부르크, 브레멘 등으로 나뉘었기에 이전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했다.
- ↑ 동명의 소설이 존재한다.
- ↑ 해서여진의 기린(지린), 건주여진의 창춘, 야인여진의 힝간(흥안)을 점령하면 여진족을 만주족으로 통합시킬 수 있다.
- ↑ 16세기 악명을 떨친 네덜란드의 사략선.
- ↑ 저지대의 가문인 나사우 가문의 표어. 네덜란드가 성립된 후에는 네덜란드의 국가 문장에도 들어가 있다.
- ↑ 삼배구고두
- ↑ 대북방전쟁을 다룬 스웨덴 록그룹 Sabaton의 악곡. Sabaton은 EU4의 사운드트랙에도 참가했다.
- ↑ Sinaasappel(네덜란드어로 오렌지)을 직역하면 영어로 China's apple, 즉 중국의 사과란 뜻이다.
- ↑ Auld Alliance란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의 동맹을 일컫는 말이다.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때 부터 잉글랜드에 대한 견제로 지속되어 왔다가 스코틀랜드가 대영제국에 편입되면서 해체되었다.
- ↑ 선택받은 자(Choson One)과의 말장난. 문명 5에 동명의 말장난이 존재한다.
- ↑ 영어 관용 표현.
- ↑ 다만 eu4wiki에 의하면 카스티야-아라곤이 둘다 인공지능이고 조건이 맞을 시 이베리안 웨딩이 이루어지는 가능성은 무려 90%(...)고 아닐 확률은 10%에 불가능하다.
- ↑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이 점령한 에스토니아 및 라트비아 지역.
- ↑ 헝가리, 보헤미아는 1500년 이후를 조건으로 요구한다.
- ↑ 다이아가 일렬로 3개가 박힌 반지 모양.
- ↑ 노브고로드가 추운 동네라(...)나온 말장난.
- ↑ 중국의 도자기를 모티브로 18세기 초 작센에서 만들어진 유럽 최초의 도자기.
- ↑ 크킹에서 넘어온 데이터는 모드와 같은 형식으로 돌아간다. 철인모드 자체가 불가능.
- ↑ 승점 100%때 할 수 있는 꼼수로 억지로 패배하는 방식이다.
- ↑ 여담으로 라지푸트, 라이히, 라자는 다같이 인도유럽어족 단어인데다 어원조차(raj(왕))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