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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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 타이거는 미국 함재기 개발 명가인 그루먼에서 개발한 초음속 함상 전투기다. 처음에는 미 해군 명명법에 따라 F11F라는 제식명이 붙었으나 이후 1962년도에 미 삼군 통합 항공기 명명법에 따라 F-11로 바뀌었다. 전투기로서의 성능은 그냥 그런 편이었는데, F-11 등장 직후 F-8 크루세이더라는 강자가 등장한 덕에[1] 금새 일선에서 물러나야 했다. 다만 미 해군 곡예 비행팀인 블루 엔젤스에서는 비교적 오랜기간 활동했다.

F-11은 특이하게도 자신이 쏜 기관포에 자신이 격추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시험을 위해 공중에서 기관포 몇 발을 쏘고 급강하를 했는데, 하필 발사한 기관포탄이 공기저항에 의해 점차 속도가 느려지는 사이 F-11은 급강하를 하며 속도를 올리다보니 두 경로가 겹쳤던 것. 탄 한 발은 조종석 유리창을 관통하였으나, 다행히 탄이 다행히 발사한 탄은 폭약이 들어있지 않은 훈련/시험용 탄이어서 조종사가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나머지 탄들은 공기흡입구와 기수에 맞았는데, 공기흡입구에 맞은 탄과 그로 인한 잔해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엔진이 망가짐에 따라 조종사는 탈출해야 했다. 조종사는 무사히 구조 되었다.
  1. 제식명상으로는 F-11이 숫자가 더 뒤지만, F-8, F-11은 나온 순서대로 숫자를 정한게 아니라 본래 해군 제식명을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숫자 순서가 배치순서와 달라진 것이다